An angel came to me as a son! l Mom raising a twins, who has Down Syndrome and who is non-disabled.

#DownsSyndrome #thedisabled #DownSyndrome #BaybyBox #Twins

Пікірлер: 2 200

  • @zoosyoon
    @zoosyoon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 영상을 찍은 쥬슌이 엄마 입니다. 저와 아이들의 생일이 곧이라 자기 전에 우연히 제 삶을 되돌아보다가 이 영상을 떠올렸어요. 그리고 2천개가 넘는 댓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힘들었뎐 시간도 있었지만 참 잘 살아내고 있구나' 하는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저를 좋은 엄마로(?) 포장해주신 하이머스타드 팀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이 영상을 보고 마음 따뜻해지는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하루가 감사로 쌓여 일상이 행복해지도록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uno.genius

    @uno.genius

    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좋은 엄마예요. 앞으로의 삶에 행복이 늘 곁에 있길 기도할게요:0

  • @user-Wales

    @user-Wales

    2 жыл бұрын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이는 한 마을이 함께 키우는거라고 하던데... 한국도 아이들 키우기 좋은 사회시스템으로 더 잘 갖춰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가정에 행복하고 따듯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 @user-ze7nj2on3v

    @user-ze7nj2on3v

    2 жыл бұрын

    하늘이 지우 엄마아빠의 착한 심성과 강한 의지를 보시고 지우를 맡겼을것같아요. 지우 시윤이 건강하고 잘 커가길 빕니다.

  • @angelawoo2350

    @angelawoo2350

    2 жыл бұрын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 좋지 않은 생각도 했었다라는 이야기 사실 꺼내기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담담하게 지나 간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니까 정말 강하고 좋은 엄마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도 엄마 아빠도 모두 행복하길 빕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 @user-gr7qj9zd1n

    @user-gr7qj9zd1n

    2 жыл бұрын

    지유,시윤이 건강하게 자라거라~🥰

  • @catherine7584
    @catherine75844 жыл бұрын

    이런 고백과 설명이 있기까지 얼마나 깊은 시간들이 님을 지나갔을까요..

  • @user-rr1bg9ln1e

    @user-rr1bg9ln1e

    4 жыл бұрын

    지우, 시윤이 넘 사랑스럽네요~~ 제 아들도 다운천사랍니다.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살이예요. 무척 건강하게 행복하게 자라고 있어요^^ 쌍둥이들도 건강하게 잘 자라나길 바래요♥

  • @user-xe2no2el6j

    @user-xe2no2el6j

    4 жыл бұрын

    저는 20개월 아들둥이 키우는 엄마에요. 36개월 연년생 형도 있구요. 우연히 지금막 영상을 보게 됐어요. 참 신기한게, 지우가 다운천사라지만 왜이렇게 예쁘죠? 내 아이가 아닌데 마치 내 애처럼 너무 예쁘고, 다운천사 모습이 그 예쁨에 가려질 정도네요. 진짜 예뻐요. 얼굴에 순둥이라고 써있는걸요 , 엄마 :) 예쁜 지우랑 시윤이 정말 예쁘니까 가족 모두 행복하길 바라요.

  • @user-nz1ml9rc6z

    @user-nz1ml9rc6z

    4 жыл бұрын

    이 댓글 보고 마음이 크게 울렸습니다. 두 천사 기르시는 바쁘신 와중에 영상 잘 봤습니다. 다운천사 너무 이쁩니다~ 솔직한 말씀 용기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jc1562

    @ejc1562

    4 жыл бұрын

    같은 둥이맘으로 응원할께요

  • @Qwertyyuirain

    @Qwertyyuirain

    4 жыл бұрын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지우 시윤이 그저 예뻐요 정말로요. 엄마가 아니면 이 아이를 온전히 누가 품어줄까요.. 저라도 처음엔 그런 생각 들었을거고 저라도 다시금 마음잡고 키웠을 것 같아요. 정말 다행이예요. 훌륭한 아빠 엄마를 만나서-

  • @user-yi9on2nm2w
    @user-yi9on2nm2w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다운증후군 딸과 어머니가 걸어가는걸 본 적이 있어요. 딸이 10대인지 20대인지 나이는 잘 가늠이 안 되었는데 엄마한테 얼마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웃으며 걸어가는지..얼굴이 너무 행복해보였어요. 순간 그 두사람을 안쓰럽게 바라봤던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구요. 저렇게 행복한데 왜 내가 저들을 이런 왜곡된 시선으로 본거지 싶었어요. 지우, 시윤이 어머니도 둥이들하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LeeSeungHyuk
    @LeeSeungHyuk2 жыл бұрын

    저도 발잘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일반 초.중.고.대 모두 졸업하고 지금 스타벅스에서 근무를 잘하고 있습니다. 하이머스타드님 응원하고 파이팅 입니다.

  • @user-vw5lp8dm6l
    @user-vw5lp8dm6l4 жыл бұрын

    여기는 호주인데요, 아이를 데리고 키즈짐에 다녔는데 호주 엄마들은 아무렇지 않게 다운증후군 혹은 자폐아인 본인 아이를 데리고 와서 일반 애들이랑 운동시키고, 다른 엄마들도 아무렇지 않게 똑같이 대하는 모습을 보고 그래 특별히 대할 필요도 그렇게 볼 필요 없구나 생각들었어요. 세상에 지우가 당당히 나아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 @user-sd5uf7dj4s

    @user-sd5uf7dj4s

    2 жыл бұрын

    네, 우리날라도 느리지만 변화되고 있고, 이런 부모님들 덕에 훨씬 빨라질거예요~^^

  • @abcd19987
    @abcd199874 жыл бұрын

    아기가 엄마를 잘만났구나,, 아기가 엄마를 잘선택해서 왔구나.. 복받은 아이란 생각이 든다.. 배우고갑니다 응원합니다

  • @tjbluie4208

    @tjbluie4208

    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되는 말이네요

  • @user-wb7mp6cy1o

    @user-wb7mp6cy1o

    4 жыл бұрын

    뭐뭐꺼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진짜 못 배운 티 내지마..ㅜㅜ

  • @roughdiamond7309

    @roughdiamond7309

    4 жыл бұрын

    장애아 키우면 평생 지옥속에서만 살아야하는건가... 좋은말 해주면 포장하지말라고 날세우고 주변의 위로와 격려에는 그럼 너가 키워봐라. 라고 하면서..? 슬프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 중 두명이 장애인이지만 우리가족은 지금까지 그랬던것처럼 좋은말은 좋은말로 들으면서 행복하게 살 것이다. 사랑해 우리가족♡

  • @user-wb7mp6cy1o

    @user-wb7mp6cy1o

    4 жыл бұрын

    physicaleducation KIM 평생 행복하실겁니다!!!ㅠㅠ

  • @michellekorean2588

    @michellekorean2588

    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 @user-lq5mc5cz2b
    @user-lq5mc5cz2b3 жыл бұрын

    정상인 형제 에게 장애를 가진 형제를 돌보라고 절대 말하지 마세요. 국가가 책임 질 거니 너는 너의 인생을 살라고 누누히 말해 줘야 합니다.

  • @steampunk329

    @steampunk329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사회, 국가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 @user-xm2bd4ky1i

    @user-xm2bd4ky1i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ㅇㅈ 형제들 중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으면 다른 형제에게 부탁하는 일이 많은데 솔직히 다른 아이도 그 아이만의 삶이 있는데 형제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힘든 삶

  • @BTS-lyjkjw

    @BTS-lyjkjw

    2 жыл бұрын

    네. 동감입니다. 자라면서 그게 큰 스트레스더라구요. 어느 한 쪽 에게는요.

  • @blair2490

    @blair2490

    2 жыл бұрын

    ??본인 선택으로 낳은건데 일차적으로는 부모가 책임 져야하지요~ 국가는 인프라를 제공하면 되구요

  • @stvcath

    @stvcath

    2 жыл бұрын

    @@user-qj9ze1zc7n 최대한 상처안받고 크길 바란다면서 글을 이런식으로 쓰시나요?

  • @user-bj6wq7hw2o
    @user-bj6wq7hw2o3 жыл бұрын

    둘이 머리 부비부비하는건 넘 이뻐요..분명 둘은 의지가 될 것이고 힘이될거에요....지우 넘 예뻐요.. 예쁜건 그냥 예쁜거예요

  • @BTS-lyjkjw

    @BTS-lyjkjw

    2 жыл бұрын

    네네네. 아가는 그냥 예뻐요. 무조건요. 요즘은 사람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요. 주변인들에게 먼저 알리는게 좋은 거에요. 천사앞에서 나쁜 마음은 절대 못가지지요~^^

  • @silverchairdont9409
    @silverchairdont9409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의 순기능인 것 같음. 어디서 이만큼 교육적이고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싶다. 너무 좋네요. 진짜.

  • @paulhayley5985

    @paulhayley5985

    4 жыл бұрын

    silverchair Don't 정말 공감합니다

  • @Ojennifer

    @Ojennifer

    4 жыл бұрын

    감동이에요. 공감합니다.

  • @user-gs8pu9iu8m

    @user-gs8pu9iu8m

    4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예요 공감합니다

  • @wonkyoungchoi9281

    @wonkyoungchoi9281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답글의 순기능입니다! 따뜻한말에 마음도 따뜻해지네요! 님 최고!

  • @user-nm3vb8cb1s

    @user-nm3vb8cb1s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user-rf3cp2zo2s
    @user-rf3cp2zo2s4 жыл бұрын

    비장애형제자매들이 낸 책 '나는'이라는 책.. 한번만 읽어주세요. 잘하시겠지만 지나온 삶을 서러워하는 저로써.. 오히려 비장애형제를 더 신경써줘야 한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저까지 신경쓰기엔 힘든 상황이였음을 이해하지만 어린 시절이 너무 서럽더라고요. 성격이 예민해지고 연애성향도 회피형, 불안형..양극을 다가지도 있어요. 누구보다 착하고 철든 딸로 자라온 저지만. 초등학교2학년부터 장애를 가지게 되면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봐 머리를 벽에 밖는 자해를 하기도 했어요. 학대받고 살아온 삶도 아니고 장애형제를 가진 평균적 분위기의 중산층 집안에서 자랐는데. 너무 어릴때부터 철든 삶. 착한 아이를 강요 받고(부모님도 무의식중에) 살았던거 같아요.. 꼭 읽어봐 주시고 아이가 어릴때 늦기전에 더 큰 관심 가져주세요. 저희 부모님도 제가 성인이 되고서야 이 책이 만들어진 모임에 참여하셨다가 참 많이 우시고.. 저한테 사과하셨어요. 근데 이미 형성된 성격을 고치기가 힘드네요.. 실수하지 않으시길 바래요

  • @minjikang276

    @minjikang276

    4 жыл бұрын

    벌써 100분이 넘는 분이 좋아요를 눌러주신걸 보면 강쓸님의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꺼라 믿어요. 저 또한 비슷한 경험을 했고 어린시절 왜 내가 태어났지? 오빠만 키우면 되는걸 왜 나를 낳은거지? 하는 원망의 마음이 더 컸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극복하여 조금씩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단계이긴 한데요... 아직도 마음의 상처가 깊은걸 보면 갈길이 먼듯 하네요.

  • @user-rb8ub9uc3l

    @user-rb8ub9uc3l

    4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의사분께 들은건데 과거의 상처를 반복해서 얘기 하는건 무의식적으로 아직 상처가 낫지않았지만 이제 그상처를 이겨내고 싶고 용서하고싶고 또 그럴 준비가 됬다는 신호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용서하고 털어낼 준비가 되신거라고 생각하시면 좀 마음이 편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 @user-un8td4gl7g

    @user-un8td4gl7g

    4 жыл бұрын

    읽다 눈물이....나는...이말에 많은것이 들어있네요ㅠㅠ

  • @dynamicnerd9194

    @dynamicnerd9194

    4 жыл бұрын

    품절이네요ㅠ

  • @user-hp4oz9kd6t

    @user-hp4oz9kd6t

    4 жыл бұрын

    강쓸 저는 장애 형제를 두진 않았지만 제 이야기를 써놓은 듯 저와 너무 같아 놀랐어요.. 어릴 때 가족들과 여행도 자주 다니고 나름 행복하게 지냈지만 왜인지 항상 관심이 부족했고 항상 슬픈 감정이 따라다녔어요... 정확한 나이는 기억나지 않지만 초등학교 저학년때 부터 휴지 걸이에 머리를 박거나 손으로 목을 조르는 행동을 하고 자해를 했습니다... 하지만 전 항상 밝고 착하다는 소리를 달고 살아서 조금이라도 힘든 티를 낼 수가 없었어요...지금은 세월이 흘러 이십대 중반이 되었는데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우울이 무섭기만 해요... 또 언제 찾아와 나를 괴롭힐지,,, 내 이야기를 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고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어 아무말 하지 않고 그냥 묵묵히 사는데 강쓸님 댓글을 보니깐 제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 @sophia7658
    @sophia76583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자폐성 장애인이 있는 현직 특수교사입니다! 다운천사라는 말 정말 공감되어요. 저는 이쪽 일을 하고 싶어서 초등학생때부터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요. 다운증후군 아이들 정말 천사같아요! 어렸을때는 못느꼈는데 교사들 말에 가장 잘 반응해주고 제일 예쁜짓 많이 하는게 다운천사들이에요😊 우리 아이들 다 예쁘지만 다운아이들은 진짜 말그대로 천사에요!

  • @user-wi5gi5yp6t
    @user-wi5gi5yp6t2 жыл бұрын

    영국에서 다운증후군 여성 두명과 함께 살았어요. 가식없고, 악의도 없고 순수한 사람들 옆에 있는 걸로도 너무 따뜻하고 감동이었던 시간이었어요. 그들을 보면서 ‘정말 사람은 이런 마음으로, 이렇게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고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도 그들이 제 삶에 축복이자 선물이었다고 생각해요.^^

  • @user-ux6hw8cc8q
    @user-ux6hw8cc8q4 жыл бұрын

    사실 장애아를 둔 엄마에게 어떤말도 하기 쉽지 않은것 같아요. 힘내라고 말 하기엔 동정하는것같고 어쩔수 없었다 라고 말 하기엔 남일이라 쉽게 말하는것 처럼 느껴질까봐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장애아와 비장애아 두쌍둥이를 키우는건 대단한 것 같거든요 항상 웃는 날이 더 많으시길 :)

  • @user-wq8tj8fo9j

    @user-wq8tj8fo9j

    4 жыл бұрын

    얼굴만큼 말하는것도 이쁘시네요ㅎㅎ

  • @user-wr1fz4on5s

    @user-wr1fz4on5s

    4 жыл бұрын

    아아름 얼평 못잃어....

  • @silverchairdont9409

    @silverchairdont9409

    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엄마와 아기 옆에 앉게 됐는데 아기가 웃는 얼굴이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얼굴을 보고 다운증후군 아기구나 생각은 했는데 너무 이뻐서 아기가 너무 이뻐요! 항상 이렇게 웃나요? 라고 하니까 아기 엄마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냥 이런 평범하고 심플한 반응도 나쁘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silverchairdont9409

    @silverchairdont9409

    4 жыл бұрын

    @파인애플초밥 아유... 참 안됐다 니가. 너 몸뚱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는 정서적인 불구자다. 세상은 공짜가 아니야. 장애를 가진 이들을 배려하고 사회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커뮤니티에 장기적으로 이득이 되는지 이미 증명되 있다. 너같은 주장을 한 집단이 이미 있었지. 나치들의 결말이 지금의 역사적인 평가가 어떤지 알면 너의 주장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지 알겠지.

  • @wns14592

    @wns14592

    4 жыл бұрын

    @파인애플초밥 미췬! 똥같은소리하고 앉아있네~사람입에서 우째 그따구소리가 나오는지...그것도 이런 영상댓글에서 말이지...니같은 사람이 남들에게 피해주는 사람같잖은 사람이라고 하는거다

  • @user-xf7uj4vs8h
    @user-xf7uj4vs8h4 жыл бұрын

    저는 연년생오빠가 다운증후군인 20대 후반여자예요.. 참 이런 브이로그를 보니까 마치 저희엄마도 젊은 시절 그랬을까 싶어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ㅠㅠ 정말 지금까지 커오면서 오빠로 인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고 그게 부담이 되었던 시절도 있었지만 오빠로 인해 저희 가정은 아직도 너무 단란하고 행복합니다😊 마치 초등학교 1~2학년의 재롱을 평생 보는 기분이랄까요? 가족 여행도 많이 다니고, 가족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애정표현도 더 크구요. 꼭 장애가 불행한 것만은 아니었다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 오빠는 어릴때부터 언어치료, 사회화 교육을 꾸준히 받은 덕에 글도 자유롭게 읽고 쓰고 컴퓨터로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구요 ㅎㅎ가족들한테 문자 카톡, 스스로 버스도 다니며 주간보호센터에 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부모님들도 자유롭게 지금껏 직장생활도 하시고, 취미생활 역시 충분히 하실수 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꼭 이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늘 행복하기만 했던건 아니었지만 지금까지를 생각하면 참 행복했던 것 같아요! 구독해놓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koko-zr9wz

    @koko-zr9wz

    3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다행이네요 멋집니다

  • @bellaoh6263

    @bellaoh6263

    3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님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 @user-xo4nj6tn3w

    @user-xo4nj6tn3w

    3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일어날수 있는... 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내 가족에게 일어날수 있는 일.. 이 사회가 장애를 받아들이고 포용할수 있게되길요

  • @user-is1mr9eh3p

    @user-is1mr9eh3p

    3 жыл бұрын

    이 글이 제게도 크나큰 위로와 힘이 되네요

  • @user-ee7lw3rr2x

    @user-ee7lw3rr2x

    Жыл бұрын

    글에서 긍정에너지가 마구 느껴져요 가족분들과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SYD3785
    @SYD3785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어떤나무는 어떤 꽃은 이쁘고 안이쁘고 하지 않습니다.. 다 각자의 개성과 달란트로 자기속도로 커나가는 겁니다.. 엄마가 현명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vx5dr4de2q
    @user-vx5dr4de2q2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훌륭하세요~ 뱃속에서 키운 엄마도 내기 힘든 용기를 남편분 덕분에 사랑받는 가정에서 지우가 자랄 수 있는거 같아요~ 다운천사 진짜 맞는거 같아요~ 잘 웃고 눈만 마주쳐도 사랑한다해주고 긍정적 에너지가 진짜 많더라구요 특수학교에서 근무해보니 다운들이 진짜 사랑스럽다는것을 알게 되었네요~

  • @user-fb9pu7dq2x
    @user-fb9pu7dq2x4 жыл бұрын

    저는 쌍둥이 품고있다 한명은 하늘로 보낸 엄마인데..그저 이뻐보이고 부럽네요..엄마는 위대합니다! 다운증후군이어도 내자식은 무조건 이쁘죠^^ 엄마도 아가들도 모두 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해요^^

  • @user-pu5yk3om2e
    @user-pu5yk3om2e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특수교사 입니다. 다운증후군 아동을 5명 정도 맡아서 담임을 한 경우가 있었는데, 다운 증후군 아동들은 지적장애를 동반하기 때문에 언어, 감통, 음악 등 다양한 치료를 많이 접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아동들이 배가 남산만해지며 뚱뚱해지는 경우가 많아 식단 관리해주시면 좋고 그리고 장애아동이라고 다 해주시면 안됩니다. 스스로 옷입기, 양말 신기 등등 스스로 할 수 있게 교육해야합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스스로 적응 관련 부분은 많이 좋아지고 자신의 이름 엄마 이름 등 다 쓸 수 있습니다! 다운증후군은 정말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은 수준을 고려해서 통합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가면 좋습니다. 또래의 모습을 많이 모방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영향이 많을 것 같습니다.

  • @karas3252

    @karas3252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bt2ls6kl2q

    @user-bt2ls6kl2q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특수교사인데... 다운 애들 진짜 귀엽고 이뻐요 춤도잘추고 흥도많고...ㅎㅎ 애교도많고 사랑스러워요 지능수준에따라 모방도잘하고 스스로도 잘하는부분이아주많아요 !

  • @boring4088

    @boring4088

    4 жыл бұрын

    체중조절..이라해주심 될일을 굳이 배가 남산만하단표현은 자신의 식욕이나 식사를 조절을 못하는건 장애아 비장애랑 상관없이 어릴땐 다 조절잘못합니다

  • @user-cx2yw8ue8c

    @user-cx2yw8ue8c

    4 жыл бұрын

    일반지적장애아보다 다운증후군 아이들은 훈련과 교육만 잘하면 일상생활 유지 잘 하고 착한 경우가 많아요 성격도 온순하고 사랑스럽죠

  • @user-pu5yk3om2e

    @user-pu5yk3om2e

    4 жыл бұрын

    @@boring4088 나쁜 의미로 느껴지셨나보네요.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 @user-zp1yx7yr5x
    @user-zp1yx7yr5x3 жыл бұрын

    저희 둘째도 다운증후군 입니다 현실을 얼른 받아들이고 그냥 보통에 아이들처럼 키우고 있습니다 이제 4살이니 아직 더크나큰 실연들이 많겠지만 밝은 아이로 키울려고 합니다 어머니가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 @user-wu3yr8ep7g
    @user-wu3yr8ep7g3 жыл бұрын

    제가 유튜브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봐요. 가슴이 벅차오르는 영상이였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user-yr8pc3nr1o

    @user-yr8pc3nr1o

    2 жыл бұрын

    @구자영 네? 무슨 말씀이신지. 다운중후군인거 태어난 이후에 알았다잖아요!!! 말을 어쩜 그렇게 못되게 하시는지...ㅠ

  • @user-yr8pc3nr1o

    @user-yr8pc3nr1o

    2 жыл бұрын

    @구자영 영상을 이해못하셨나봅니다. 짐이라 생각하는사람은 영상속에 아무도 없습니다. 부모 두분 다 아이를 너무나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어떤 근거로 "짐"이라고 단정지으시는건가요? 본인의 입장을 대입하신건가요? 그런거라면 여기서 하실말씀은 아니신것같네요. 충분히 행복해보이고, 아이를 사랑으로 잘 키우고 잘 살고있는데. 굳이 여기서 입양 어쩌구 짐 어쩌구 하는말은 정말 경솔하시네요

  • @user-yr8pc3nr1o

    @user-yr8pc3nr1o

    2 жыл бұрын

    @구자영 그리고 입양을 보내면 해외에서는 이 아이가 행복할것같나요? 부모와 가족에게 버림받고 장애까지 앉고 살아가야하는데? "해외입양이라도 보냈어야지" 라는 말이 무슨의도로 하신말씀이신지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 @user-ix1uh7ld8z

    @user-ix1uh7ld8z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쌍둥이들 행복을 기원합니다~~~♡♡♡

  • @Uuuuuuu0300

    @Uuuuuuu0300

    2 жыл бұрын

    @구자영 그건 아이를 키우고픈 엄마들의 마음인데 니가 뭔데 그걸 단정지으시나요?

  • @tlucyttube6691
    @tlucyttube66914 жыл бұрын

    쌍둥이라도 장애 비장애로 태어날수 있다는 것 처음 알았네요. 틀린게 아니라 다름은 인정하고 같이를 가치있게 생각한다면 더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랄꺼예요. 응원합니다~!!

  • @languagelip1215

    @languagelip1215

    4 жыл бұрын

    이란성이니 가능

  • @loo0o0o0ool

    @loo0o0o0ool

    3 жыл бұрын

    @@languagelip1215 일란성이면 둘다 장애아일수도 있나요?

  • @Arina-xc9zq

    @Arina-xc9zq

    3 жыл бұрын

    꾸릉꾸릉 일란성 - 아가집 하나에 애기 두명 이란성 - 아가집 두개에 애기 두명 인걸루 알아요 ㅎㅎ

  • @Juliana-re6hp

    @Juliana-re6hp

    3 жыл бұрын

    일란성이면 유전자 구성이 같기 때문에 아마 그럴거예요

  • @y.e.5255

    @y.e.5255

    3 жыл бұрын

    다름! 우리는 다르지만 같이 살아야겠죠!~

  • @jaeeun88
    @jaeeun884 жыл бұрын

    다운증후군이신 분들 케어 경험 상 음악치료가 특히 정서 발달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장애인 공동체에서 5년간 일하고 있는데, 너무나 사랑스럽네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r91562833

    @r91562833

    4 жыл бұрын

    noca0105 저는 아이들이랑 수업할 때 아이유 가을아침이나 잔잔한 노래들 많이 틀어줬는데 굉장히 좋아하더라구요

  • @jee7732
    @jee77323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아빠도 너무 멋진 분들이네요~ 좋은 영향 많이 받고 갑니다. 친구분이 '다같이 잘 키워보자' 했다는 말도 마음을 울리네요.

  • @jijikim214
    @jijikim214 Жыл бұрын

    저는 20년 넘게 일해온 발달치료사예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항상 아이들 부모님들 정말 존경스러워요. 다운 친구들은 항상 밝고 웃음도 많아서 주변을 밝게 비춰주는 빛 같아요. 어머니 항상 힘내시길 바래요.

  • @kimhoesun5074
    @kimhoesun5074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마음 누구보다도 잘 아는 울 아들도 다운천사예요. 마음을 다잡고 사랑으로 양육하리라 매번 다짐도하고 가끔씩은 포기도 하며 울며웃다보니 우리아들은 이제 34살이 되었는데 이제와보니 이애가 없었다면 너무 외로운 노후가될텐데 지금까지도 이아이때문에 웃어요. 앞으로 몇번의 가슴이 무너져 내릴지 모르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아일 .사랑해주세요. 훗날 그사랑이 되돌아올겁니다....응원합니다.

  • @JS-tn1ni

    @JS-tn1ni

    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 @joeanjung

    @joeanjung

    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힘내주셔서 고생하셧습니다~

  • @77malysh73

    @77malysh73

    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iw2rn9qy9e

    @user-iw2rn9qy9e

    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최고십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 @user-wh7eg9ik9i

    @user-wh7eg9ik9i

    3 жыл бұрын

    ‘이 아이가 없었으면 외로웠을 노후’라는 글귀에우리 부모님 얼굴이 스칩니다. 저는 동생이 자폐스펙드럼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동생이 어릴땐부모님뿐 아니라 우리가족 모두 정말 너무 괴로웠어요. 그런데 지금은 놀랍게 모두 행복합니다. 정말 행복해요.부모님도 글쓰니처럼 노년에 외롭지 않다고 하세요. 다른 사람과 동일하지 않더라도 우리가족만의 충만한 행복과 기쁨이 올꺼에요. 모든 장애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beelove312
    @beelove3124 жыл бұрын

    현실을 받아들이기만도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솔직히 이야기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대단하다고 보여요. 같은 아기 엄마로서 아이에 대한 마음 십분 느껴집니다.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빌어요 아기 넘 이쁘네요

  • @user-js7pb9nk5z
    @user-js7pb9nk5z4 жыл бұрын

    용기있으신 엄마이십니다 수많은 내면의갈등을이겨내셨네요 저는 아직도 이겨내지못했는데 박수를보냅니다~^^

  • @user-km2vg7hx9r

    @user-km2vg7hx9r

    4 жыл бұрын

    굳세고 용기 있으신 미자님도 반드시 이겨내실겁니다.

  • @user-sd5uf7dj4s

    @user-sd5uf7dj4s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금방 내적갈등을 넘어설 수 있겠어요? 세상에는 비슷한 상황을 맞으신분들이 많습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는것을 시작해 봄도 좋을 것 같아요 힘 내세요 부모라는 이름으로~~♡♡

  • @user-cv8ht1kl4t
    @user-cv8ht1kl4t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운인 딸을 키웠습니다. 뭘 잘할거라 기대를 안하고 키웠는데, 학교가기전에 한글을 다 떼고 책 읽는게 취미였어요. 다운이라도 조금 느릴 뿐이지 다 해낼수 있습니다. 기대를 하지 않았던 제가 미안해 지더라구요. 잘 할수 있습니다. 화이팅 ! 😊

  • @Loveyouparis22
    @Loveyouparis22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하시는 어머님 대단하시네요. 정말 누구나 저 생각을 할텐데 그렇게 말하지 못하잖아요. 어머님 이쁜 아이들 출산 축하드리고 앞으로 아이들과 좋은 인생 사시길 기도합니다.

  • @Userpqnzhqiwbp
    @Userpqnzhqiwbp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혼이지만 말씀하는거 듣다가 왠지 울컥하고말았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암이 재발하셔서 항암중이신데 내가 선택하지않은 부모, 내가 선택하지 않은 자식 하지만 우리는 부모자식이라는 인연으로 묶여있다는것 그래서 슬프고 힘들고 원망스러울때도있지만 그만큼 더 사랑하고 더 타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그를 위해 살아가는 원동력이되는것같습니다. 가식없이 꾸밈없이 솔직한 이야기를 듣게되어 타인의 삶을 이해하게되는것같습니다. 아파트만 보이는 창문에 그린 알록달록한 그림처럼 두 아이들이 보는 잿빛세상을 따뜻하게 보이게해주는 당신은 아름다운 어머니세요

  • @mijinjang9431

    @mijinjang9431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병이 낫길 기도합니다🌼🌼

  • @user-wr1el1lo2w

    @user-wr1el1lo2w

    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어요.저는 아이들이 초딩때 암수술하고 몇년전 알수없는 이유로 진짜 매일매일을 죽는게이런건가하며 온몸이나빠져 울며살다가 운좋아서 희귀병발견하고 수술후 겨우 살아났어요.그무렵 딸은 이십대중반이었는데 본인이 맘이 나때문 아프니 가끔 짜증스런 말투에 제가 상처받았던 적이있었어요.이해는 하는데 그때 어찌나 서럽던지.수술후 완치하고 건강해지면서 지난세월 돌아보니 무섭고 어둡고 긴 터널을 어찌 지나왔나싶고.물론 가족의 힘이 크지만. 어머니 완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yullyi
    @yullyi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예쁜 아가들이 잘 자랄 수 있게 사회가, 사람들이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갔음 좋겠어요. 아가 너무너무 이뻐요^^ 저도 19개월 아가 키우는 엄마인데.. 힘내요 우리 같이 화이팅!!

  • @user-uv4xx6wh8d
    @user-uv4xx6wh8d3 жыл бұрын

    보는내내 눈물이나거나 동정이라는 마음보다는 그저 멋지고 많이배울수있는 좋은시간 이였습니다 응원합니다 또 존경합니다

  • @swp4448
    @swp44484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운증후군 오빠가 있습니다. 천사같고 애교많은, 제게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오빠입니다. 저희 집안의 분위기메이커에요~ 사람들 시선과 생각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멀쩡하게 태어나도 금수같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요. 속앓이 많이 하셨겠지만, 지금처럼 밝은 마음으로 애정을 많이많이 주시면 그만큼 행복으로 돌아오실거에요... 응원할게요~

  • @whattobuytoday

    @whattobuytoday

    4 жыл бұрын

    파인애플초밥 말이너무 심하시네요... 안란사안시켜서 이렇게답답하시면 본인이 가시는건어떠신가요...? 대단하다는 좋은말 한마디도없으면 그냥 가만게시지.. 휠채어타시는분들 오래걸린다고 답답해하지를말고 아.. 난편하게걷고할수있는데 저렇게다녀야해서 불편하시겠다... 그런생각을하고 밀어주신다던지 배려를해주세요 그분들도 눈치보이고 답답할겁니다. 나이가 어떻게되시는지는 모르겟지만 할머니할아버지들한테, 장애있는분들한테 더욱더관심보여주시고 챙겨주세요... 이렇게안좋은맘을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가치없는건 이런인좋은말, 안좋은생각, bully 하는사람이가치없으니까 말조심하세요. 부모님이이런 댓글낳는자식낳아서 창피하시겠네요

  • @user-st8jy7uh3w

    @user-st8jy7uh3w

    4 жыл бұрын

    파인애플초밥 공감능력도 지능

  • @minseol22

    @minseol22

    2 жыл бұрын

    66666666

  • @summerkim9870
    @summerkim98704 жыл бұрын

    엄마가 그런 생각 하게 만든 그간의 우리 사회가 잘못입니다... 지우 너무 사랑스럽네요. 둥이인 만큼 통합교육 효과 많이 보실 것 같아요. 지우 너무 사랑스러워요. 항상 행복하세요

  • @SY-he1ho
    @SY-he1ho3 жыл бұрын

    힘내라는 말보다 참 잘해나가고 계십니다 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아이와함께 성장하는 어머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sunmee3727
    @sunmee3727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받아들이기 힘들었을텐데....존경하고응원합니다~^^~ 지인들의말처럼_"그게뭐중요해~네자식인데~잘 키워보자~넌혼자가아니야"라는 말이 참~감동입니다~ 웃는모습이~꽃보다~더 이쁜~아가들~꽃길만걷자^^ 홧팅!!!!!

  • @tginlemon
    @tginlemon4 жыл бұрын

    저도 장애를 가진 아이가 있어요. 처음엔 같이죽자 하고 택시타고 한강을갈까 옥상가서 뛰어내릴까 그랬는데 지금은 이 아이가 저에게 와줘서 너무 감사해요 쌍둥이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랄께요

  • @user-pm7nm2vg7g
    @user-pm7nm2vg7g4 жыл бұрын

    지적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저는 일하는동안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정말 위로를 받았어요. 세상사람들이 주지 못하는 위로를요~ 천사가 둘이니 두배로 더 행복하시고 위로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jv8sz5py3w
    @user-jv8sz5py3w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이 영상이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큰 힘이 될꺼예요 .. 이 가정에 축복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 @user-wl9nl6df2j
    @user-wl9nl6df2j3 жыл бұрын

    추천피드에 떠서 우연히 보게됐어요. 아이들 정말 정말 예뻐요. 어머님도 이렇게 담담한 고백을 하시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내셨을지 감히 헤아리기 어렵네요. 부디 가정에 늘 건강하고 행복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 @user-bi1co2ih8g
    @user-bi1co2ih8g4 жыл бұрын

    제가그장애인입장으로써그마음충분히압니다. 얼마나주변상황이나학교어디서나 놀림이나 왕따등등 상처를받고20살이넘어서사회에서 좋아해주는사람이잇구나하고열씸히살아왓습니다

  • @user-hx3kc6cz2c

    @user-hx3kc6cz2c

    4 жыл бұрын

    김청하 씨 응원합니다.

  • @user-bi1co2ih8g

    @user-bi1co2ih8g

    4 жыл бұрын

    @@user-hx3kc6cz2c 감사합니다

  • @user-jz2mi6ki9g

    @user-jz2mi6ki9g

    3 жыл бұрын

    멋진분이세요^^

  • @user-boleebob
    @user-boleebob4 жыл бұрын

    저희 집도 오빠는 지적장애, 동생은 신체장애를 갖고 있어서 보면서 조금 울었어요. 저희 부모님도 정말 많이 고생하셨는데 지금은 일도 하고 사회생활 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천천히 배워가고 있어요.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인식개선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게 현실이지만 항상 당당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

  • @user-eq2jm3yj8z
    @user-eq2jm3yj8z2 жыл бұрын

    두분 내외분들이 저 보다 어리신거 같은데 많은 깨우침 받고 갑니다 지우내가 항상 행복하길 빌겠습니다

  • @jihyemun1497
    @jihyemun14974 жыл бұрын

    저도 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그 마음과 용기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지우 웃는 모습 너무너무 이쁘고, 시윤이랑 머리 맞대는 장면에서 그 달달함에 녹아내렸네요.

  • @fijifamily8578
    @fijifamily85784 жыл бұрын

    어느 부모에게도 생길수있는 일이고 장애가없는 아이를 낳아도 후천적으로 장애가 생겨서 가족들이 힘들수도 있고요. 저도...저에게 맡겨진 아이들이기에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을 갖고 키우고있습니다. 유튭통해서 소통하며 아이들과 순간순간 행복하게 지내시길바래요~

  • @sun-sl9to
    @sun-sl9to4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운 천사 아가씨와 28년째 같이 살아가고 있는 엄마입니다.장애라는 편견 힘들지라도 매 순간 순간마다 힘내시고 용기 잃지마시고 화이팅 해요.어쩌면 이런 글이 도움이 안될 정도로 긍정적인 마음 가짐 존경합니다.💜💜💜👍

  • @sun-sl9to

    @sun-sl9to

    3 жыл бұрын

    @심히빛 이제사 댓글을 봤네요 따뜻한 글 진심 감사해요.💜

  • @ys8862
    @ys88624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을 통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이 존재한다는걸 이제서라도 알게 된 것이 정말 큰 행운이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user-vx2kq4tk1u
    @user-vx2kq4tk1u3 жыл бұрын

    아가야, 더 큰 문제 없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혹시 네가 더 자라서 이 영상을 본다면 네 어머니와 아버지는 널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는 것을 꼭 가슴 깊이 새겼으면 해. 아가들아 사랑스러운 너희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할게.

  • @user-do7bj4cx6q
    @user-do7bj4cx6q4 жыл бұрын

    아기는 한명도 너무 힘든데 쌍둥이에 또 한명은 다운증후군이라는 장애가 있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ㅠ 아가들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 @yyyle2812
    @yyyle28124 жыл бұрын

    웃으며 이야기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과 눈물을 견뎌내야했을지 차마 상상조차 안가네요..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는 너무 쉽게 얻고 쉽게 낳고 쉽게 키우는지 알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죠 유투브를 통해서 예쁜 아이들 크는 모습 보여주시면 비슷한 다른 가족들에게도 위안과 행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상 모든 가정 화이팅입니다

  • @maylilyj9012
    @maylilyj90123 жыл бұрын

    십분도 안되는 영상인데 한시간같은.....영상이네요 왠지모르게 집중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할말은 없어요 힘내세요 라는 말 밖에... 저보다 밝은 엄마의 모습에 많은걸 배워가네요.... 행복한가족되길 기도합니다!

  • @user-gp1kz9es8k
    @user-gp1kz9es8k4 жыл бұрын

    0:13 천사다 천사❣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은 태가 나요👏👏👏

  • @moving_root
    @moving_root4 жыл бұрын

    정말 처음 낳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좌절도 많고 눈물도 많으셨어요... 저는 다운 증후군을 앓는 남동생을 둔 누나인데 7살 어린 동생이다보니 초등학교때부터 늘 배려하며 살았어요 가끔 부모님의 관심이나 사랑이 동생한테만 가서 섭섭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마음도 아프고 부모님도 짠해요. 정말 이런 이야기 공개적으로 하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세요. 그리구 늘 응원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은 아이는 티가 난다고 하잖아요 :) 쌍둥이 동생도 주변 사람들도 많이 도와주고 사랑줘서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자라날거에요. 정말 쉽지 않지만. 화이팅입니다.

  • @user-ee6bw6bb2o
    @user-ee6bw6bb2o4 жыл бұрын

    다운증후근이 21번 염색체를 하나 더 갖게 된 거잖아요 제 생각에는 하느님이 첫째 아이를 만드실 때 첫째 아이가 너무 예뻐서, 너무 좋아서 뭐라도 하나 더 주고 싶은 마음에 염색체까지 하나 더 주셨나봐요~ 첫째 아이랑 둘째 아이 너무 예쁘시네요 분명 이 짧은 영상에서도 두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이 두분은 첫째 아이 둘째 아이 모두 예쁘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실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아이 두 명이 다 천사에요 보는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고 저도 영상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분명 아이들도 예쁘게 자랄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 @user-ql4cl8ob6c

    @user-ql4cl8ob6c

    4 жыл бұрын

    말을 너무이쁘게하시네요~

  • @euijinjenkim

    @euijinjenkim

    4 жыл бұрын

    감수분열 과정에서 염색체 비분리 현상이 일어나서 그럴 확률이 커요. 그런데 말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 @user-xu3py9kv8u

    @user-xu3py9kv8u

    4 жыл бұрын

    눈치없이 염색채하나 더주네

  • @mhh3802

    @mhh3802

    4 жыл бұрын

    말이 너무 이쁘시기 있기없기?ㅠㅠ

  • @eunbin0727

    @eunbin0727

    4 жыл бұрын

    마음이 훈훈해져서 글을 남겨봅니다..🥰😊

  • @yeojinsong9145
    @yeojinsong91453 жыл бұрын

    시윤 지우 어머니 위로말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아기들이 정말 잘 크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

  • @user-ps6er2hr9l
    @user-ps6er2hr9l3 жыл бұрын

    2달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속 깊은 이야기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웃는 모습이며 엄마라고 하는 모습이 정말 천사네요

  • @user-ow8hx5nk3z
    @user-ow8hx5nk3z4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조리원에서의 이야기를 덤덤하게 해나가는 모습보면서 눈물이 났어요..이렇게 덤덤하게 이야기를 하기까지...수많은 날들동안 수없이 흘린 눈물은 감히 가늠할수조차 없지요 저역시 아픈손가락 자식 키우고있는 엄마라 너무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힘내세요!

  • @user-ru8mq8xr3d
    @user-ru8mq8xr3d4 жыл бұрын

    난 엄마맘 이해된다... 아빠 대단하셔요. 응원합니다

  • @hummingpie
    @hummingpie4 жыл бұрын

    다운아이들은 상호작용을 너무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이쁘고 그래요~^^★ 정말 예쁘게 자라줄것 같아요!!

  • @user-qh3qg5hz6m
    @user-qh3qg5hz6m2 жыл бұрын

    얼굴도 이쁜 엄마가 너무 사랑스럽게 아이들을 키우는거 보니 집안가득 행복함이 꽉차있는게 보여요 크는 쌍둥이 지켜볼께요

  • @Ling-go
    @Ling-go4 жыл бұрын

    저는 다운증후군은 아니지만 정신지체1급인 오빠가 있어요 어렸을땐 많이 원망했죠 나는 왜 나보다 3살많은오빠를 놀리는 동네 아이들로 부터 지켜야햇고 놀고싶지만 오빠를 돌봐야했고 길을가다가 경련을 하는오빠를보며 사람들의 수근거림도 감수해야했죠 어릴땐 부모님 원망도 많이했죠 아무래도 부모님도 감수해야하는 부분이지만 형제또한 모든걸 받아들이고 감수해야하고 내 인생에 한부분을 조금 내주어야 한다는게 어린 저한텐 참 힘들더라고 결혼이야기 오가던 전남친 집에서는 오빠가 아픈사람인걸 알고 자기 자식 인생에 혹이될까 헤어지길 원한다는 말도 들었죠 그때는 그 자리에서 뒤도 안보고 헤어졌답니다 고작 장애하나라는 이유로 모든걸 꼬아보는 사람들과 인생을 같이 헤쳐 나갈수 없다는생각과 사랑하는 오빠를 알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듣게 하고싶지 않았답니다 지금은 6살아이와 100일된 딸을 키우면서 엄마에 마음 우리 부모님의 맘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수많은 그 세월을 남모르게 눈물을 흘렸을지 이제 이해가 가더라고요 장애인를 가진부모님의소원은 내자식 죽은 다음날 죽는게 소원이라고 하세요 형제한테도 피해갈까 자신이 죽기전 자식이 죽어 짐주지않고 온전히 자신이 안고 가고싶으신거겠죠 지우어머님도 점점 강해지실거고 지우 동생도 점점 어머님을 도와주고 이해해주고 할거에요 더 좋은 날이 올거예요 그러니 항상 힘내세요

  • @user-tj7ym4gp4d

    @user-tj7ym4gp4d

    4 жыл бұрын

    아...부모보다 함께 자라는 형제가 더 힘들 수있겠군요

  • @user-ww1lk6dk2m

    @user-ww1lk6dk2m

    4 жыл бұрын

    저와 너무 같아요 이제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지금도 힘들단 생각이 들어요... 님은..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user-hi2dj8rz1x

    @user-hi2dj8rz1x

    4 жыл бұрын

    이걸 보면서 저랑 너무 똑같아서 눈물이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항상 청각장애+지적장애 오빠를 잘 챙겨주고는 했었는데 한살한살 지나고 사춘기를 격으면서 어른들,또래의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는 모든게 오빠 탓 같아서 오빠를 멀리했었어요 같이 안다니려고 하고 가족여행 가는것도 점점 꺼려하게 됐죠.. 오빠랑 같이 있으면 받는 시선들이 너무 싫었어요 나도 평범한 삶을 살고 싶었고 내가 왜 이런 상처를 받아야하나 싶었죠 사람을 볼때 저사람이 장애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고 마음속으로 이사람은 잠깐 볼사람, 저 사람은 오래가고 싶은 사람 이런식으로 정했던거같아요 오빠에 대한 얘기도 잘 안하고 정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이다 싶으면 말하고 그랬어요 지금은 사회인이 되었는데 어렸을때와는 다르게 생각하고있어요 우리 오빠가 남들과 다르니까 '잠깐' 궁금해서 볼수도 있겠지, 그냥 그 순간에만 단순히 궁금해서 보는거라 생각을 하고있어요 요즘엔 오빠랑 같이 산에도 가고 누구보다 소중한 오빠에요 만나는 사람이 있지만 그사람이 됐던 누군가와 결혼하게 될때 저도 오빠 때문에 결혼을 고려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무조건 결혼을 안할거에요 오빠가 훨씬 더 소중하니깐요 결혼해도 오빠랑 같이 살수있다면 좋겠어요 오빠한테 비장애인들처럼 많은것을 경험할수 있게 해주고싶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참 우리엄마도 힘들었겠다.. 내가 그동안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면서 울때 엄마는 얼마나 마음이 더 찢어지고 힘들었을까 싶어요.. 부모님이 노후에도 오빠의 미래를 걱정하느라 편하시지 않게 사시는게 싫어서 제가 힘들어도 오빠를 케어해줄수 있는 능력이 될수있게끔 노력하고있어요 지우랑 동생,그리고 어머님.아버님 아마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나아가시면 돼요 아직 모자라긴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게 점점 더 좋아질거고,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 더 변화할거라고 생각해요 장애인이 가족구성원이신분들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pinkzia

    @pinkzia

    4 жыл бұрын

    @@user-hi2dj8rz1x 세상에.정말 좋은 동생이네요. 너무 애쓰지말아요. 충분히 잘 하고있어요.

  • @Ling-go

    @Ling-go

    4 жыл бұрын

    티콩자 한번씩 맘이아파요 저도 부모가 되니 엄마나 오빠 마음을 알게되니깐요

  • @user-kr1qs7lv2p
    @user-kr1qs7lv2p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떤모습이든 니자식인데 안키울꺼냐고..하던 친정엄마덕분에 그때 정신이 번쩍 강해지기로 맘먹었었죠 저도..

  • @user-yt8lh8uq5i
    @user-yt8lh8uq5i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참 마음이 따뜻하고 아름다워졌어요. 어떠한 관점에서는 아이가 부모를 선택해서 내려왔다고도 하더라고요. 이 말에 참 공감이 되기도 해요. 시윤이와 지우가 서로를 형제로 선택하고, 지금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온 이유가 있을 거예요. 아이와 하루하루 커가면서 점점 마음의 평온을 찾았듯이, 앞으로의 삶에서도 서로가 어우러져 사랑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따뜻한 일상과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_hjdiary
    @_hjdiary2 жыл бұрын

    지우 어머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많은 다운 부모님들께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양식이 될것 같아요

  • @user-bv7dw3lv6m
    @user-bv7dw3lv6m4 жыл бұрын

    지인에게 이야기를 꺼내고 그리고 이렇게 영상을 찍기까지 수많은 생각들과 고민들이 있으셨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하지만 그 생각의 횟수만큼 고민의 깊이만큼 더 단단해져가고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 한편으론 너무 잘 이겨내야겠다는 마음보다 어려우면 도움도 청하고 가족 앞에도 울기도 하고 그러셨음 좋겠단 생각도 들고요. 누구나 다 그렇잖아요^^ 4개월 된 남자아기를 키우고 있어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던 영상이었어요. 같이 키워보자는 친구 분의 말처럼 다양한 도움의 손길 감사의 손길이 끊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user-tz8ve1jf2w
    @user-tz8ve1jf2w4 жыл бұрын

    저도 장애를 가진 5살 큰아이가 있어요 보다가 눈물이 왈칵나네요 덤덤하게 말씀하시지만 얼마나 많이 우셨을지.... 조금 특별하게 나에게 찾아온아이라고 내가 세상을 제대로 볼수있게 온아이라고 생각하고 사랑라고 있습니다 용기내서 이렇게 세상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user-sd9nz6me6e
    @user-sd9nz6me6e Жыл бұрын

    다같이 키우자 라는 그말이 감동적이에요.. 멋진 친구분이에요

  • @jinnalee7167
    @jinnalee7167 Жыл бұрын

    장애든 비장애든 엄마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지우 넘 이쁘네요. ㅎㅎ 둥이 두명 같이 잘 지내는 것도 보기좋구요. 추운 겨울 감기 조심하시구 두 천사들과 행복한 연말 되시길...

  • @ramie8765
    @ramie8765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오게 된 여자 대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자폐를 가진 남동생을 둔 누난데요! 영상을 보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엄마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고 외로웠겠구나 생각이 들어 슬퍼지는 밤이네요😅 주위에 다운증후군 가족분들이 꽤 계시는데,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또 긍정적으로 사는 것 같아요! 인생에 정답은 없으니 오히려 우리 다운 천사들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순수한 마음 그대로 행복하게 사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지우시윤 어머님도 힘들땐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스스로의 모습을 잃어버리지말고 굳건히 또 긍정적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 @user-qz4qc5zn2o
    @user-qz4qc5zn2o4 жыл бұрын

    아이를 갖고 낳아보니, 사람의 생명이 모두 소중해 보입니다. 아기가 뱃속에 생긴것도 기적이지만, 어떻게든 뱃속에서 버텨서 세상에 나와준 것만으로도 기적이고 너무 소중한 것이죠. 장애아든 비장애아든 모두 너무 소중한 생명입니다.

  • @user-ig5ec5rv4c
    @user-ig5ec5rv4c2 жыл бұрын

    정말..존경스럽습니다. 아이가 늘 건강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어머님의 심정이 어떠셨을지 상상조차 가지 않지만, 그 심정을 딛고 일어나셔서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감명깊었습니다.

  • @user-np5jg7mb3n
    @user-np5jg7mb3n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귀여운 아가들이네요 아이들 이쁘게 키우시고 매일매일 이쁜 아가들 영상 올려주시고 육아 힘내시길 바래요!

  • @user-mt5cr2bs5k
    @user-mt5cr2bs5k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혼자 8살조금특별한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지금 이시간이 혼자생각하고 쉬는시간인데 영상보면서 또 이생각 저생각 마음정리가 되네요 내일 아침에 또 비슷한일상을 보내겠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웃는일 생기더라구요 작은행복이 이런거구나 하는것도 있구요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 @user-lw9wg7rn1j
    @user-lw9wg7rn1j4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런엄마네요 . 분명이런 엄마에게 태어난 이유가 있을거예요 제눈엔 사랑을 전해주러온 천사같아요

  • @user-gc7ze4jq4j
    @user-gc7ze4jq4j3 жыл бұрын

    8살 다운증후군 아들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제가 고민했고, 힘들었던 경험들이 생각나네요.. 사랑스러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들이랍니다~♡

  • @user-sr8sq1hg7z
    @user-sr8sq1hg7z2 жыл бұрын

    임신 중인.. 특수교육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영상 보는 내내 그 마음이 잘 전달되어 눈물이 나더라고요. 함께 키운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우리 아이들 모두 함께 키워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ajkim0926
    @ajkim09264 жыл бұрын

    학생 간호사 때 아동재활병원 있었던 적이 있어요.. 경험해보기전엔 알 수 없는 세상이었죠. 지금은 제가 임신중인데 영상을 보고나니 너무 많은 생각과 감정이 정리하기도 힘드네요. 조리원에서 얼마나 많은 생각하셨을지.. 남편분 참 멋지네요

  • @user-hq2wl4yk5v
    @user-hq2wl4yk5v4 жыл бұрын

    발달장애인들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가끔 그런생각을 해봤어요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람이지만 일로서가아닌 만약 내 자식이 발달장애인이면 어떤 지원을 해줘야 아이가 이 사회를 잘 살아갈수있을까?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생각을 해나가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어느정도 장애인을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다고 해도 만만치않구요. 지인분들 중에 다같이 키워가는것이라고 하신 분의 말씀을 듣고 살짝 울컥했습니다. 제가 지원하는 발달장애인분들 중에는 가족이 없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예전 1970-80 시절에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참 안좋았고 교육조차 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 충분히 배우고 학습할수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그러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지우는 가족안에서 또 비장애인 장애인 분리되지않은 환경에서 정말 상상하기 조차 힘들정도로 지우도 엄마도 아빠도 시윤이도 모두가 힘들겠지만 그 안에서 적응하는 방법을 알고 배워나가면 성장하여 사회에서 똑같은 어른이 되어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상을 끝까지 보고 제 생각을 적어봤네요 저도 지원하는 입장으로, 현장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그리고 동네에 어떻게 하면 더 밖으로 나올수있을까 연결할 수 있을까 실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여러 체계들을 구축해보려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있습니다 각 지자체에서도 커뮤니티케어라는 일환으로 장애인의 지역사회 삶을 응원하고 있구요. 앞으로 점점 더 변화될 사회에서 지우가 더 잘 자라날수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 @magnificentfam

    @magnificentfam

    4 жыл бұрын

    멋진 일 하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 @user-sd3ie7cs5d
    @user-sd3ie7cs5d2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많은것을 느끼고, 깨우치고 갑니다..

  • @zoo3548
    @zoo35484 жыл бұрын

    이름 독립적으로 지은 이유가 너무 따뜻해요ㅠㅠ 말도 너무 잘하시고 천사같아요..😚

  • @jiyun7576
    @jiyun75764 жыл бұрын

    저희 동생은 칠삭둥이로 태어나 4개월 가까이 인큐베이터에 있다 드디어 집에 온다는 전화를 학교에서 받고 너무 기뻤는지 수업에 집중을 못하고 마치자마자 집으로 뛰어갔더니 진짜 너무나도 작은 아이가 누워있는데 응애응애 울지못하고 앓는 소리를 내더라구요.엄청 작은 소리로.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내동생 잘키워줘야지 했어요.엄마아빠는 바빴고 할머니가 봐주고 제가 돌봐주고 해서 그런지 애기 재운다고 업고 나가면 전부 제 가 엄만 줄 알더라구요ㅎㅎ그래서 제 별명은 작은엄마라고 불렸어요.동생은 뇌병변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어요. 현재 초등고학년인데도 수술과 치료를 병행합니다.장애를 가진 가족을 둔 심정 누구보다 이해가 가요.그래도 얘가 남들보다 말은 빠르더라구요!!정말 놀라웠어요.매일 학교에 가면 어디한 곳 다쳐서 와요. 이유는 자기 몸이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랑 과격하게 뛰어놀더라구요..자기도 남들처럼 놀고 싶은거겠죠..?그럴때마다 맘은 아프지만 조금만 조심히 놀되 하고싶은대로 해라고 해줘요.본인이 좋다는데 별 수 있나요ㅎㅎ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하다보니 주변에 장애를 가진 친구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다른 아이와 똑같이 밝고 잘 뛰어놉니다. 때로는 동생을 대리고 다니면 주변 다른 보통아이들의 부모들이 불쌍하게 보기도 해요.그렇게 안봐주셔도 괜찮습니다!저희 동생은 남들보다 더 뛰어납니다.글도 잘쓰고 감성도 풍부하고 공감력도 뛰어나고 누구보다 남을 먼저 생각합니다.어쩔땐 성인인 저보다 더 말을 잘해 가족들을 놀라게 합니다.아직도 장애를 가진 아이에 대해 편견을 가진 어른들이 많아 한편으로 맘이 아픕니다.모두 똑같은 아이이자 한 인격체입니다.동등하게 대해주세요ㅎㅎ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들 모두 존경합니다!!!

  • @user-bz3xi9bj5f
    @user-bz3xi9bj5f4 жыл бұрын

    부모님도 앞으로 정기적이나...아주 가끔 이라도 정신상담 받기를 권합니다.아이가 조금 커지면 커질수록 부모님도 힘들어 질거고 자신도 모르게 안좋은 모습이 나올수도 있고 본인이 지쳐갈수 있습니다.그리고 아이를 다른 아이와 똑같은 아이로 생각하시면서 키우시면 않되요.다름을 인정 하시고 아이에 맞는 교육과 배려가 필요 하다는거 잊지 마시구요.분명 상처가 생기는 일이 있을거예요.그땐 혼자만 생각하지 마시고 꼭 상담이나 대화로 응어리 풀기 바랍니다.

  • @pinkzia

    @pinkzia

    4 жыл бұрын

    의사가 아니라, 같은 장애아이키우는 엄마들이 가장 좋은치료제입니다.

  • @user-ih2ge7fd6s

    @user-ih2ge7fd6s

    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이십니다 엄마도 젤먼저 돌봐주세요♡

  • @user-ks6hj3ms6v

    @user-ks6hj3ms6v

    2 жыл бұрын

    @@pinkzia 맞아요 특히 선배엄마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 @user-up7il6hg1m
    @user-up7il6hg1m2 жыл бұрын

    엄마도 이쁘고 아가들도 넘 이쁘고 현명하시고 지혜롭기까지 하시네요. 응원합니다.

  • @dongle-dogle2
    @dongle-dogle22 жыл бұрын

    쌍둥이 형제가 있어서 사회화나 정서적 교육이 잘될 것 같아요 :) 지우도 시윤이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ㅠㅠㅠ

  • @lovegod8929
    @lovegod89294 жыл бұрын

    희귀병 장애아이 키우고 있는 14개월 아기 엄마예요. 아직 저는 주변친구들에게 알리지도 않았고, 아직 건강한 아이들보면 부러운게 아기의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것 같아요. 많이 느끼고 가요. 응원합니다^^

  • @user-hx3kc6cz2c

    @user-hx3kc6cz2c

    4 жыл бұрын

    학부모님들께서도 공부하시고 배우시면서 더 많은 생각을하게되신다고 들었어요. 저는 특수교사준비하는 학생인데요. 부모님들의 멘탈관리와 가정에서의 조기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를바꿔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아이를위해 공부해주세요. 부모님들의 사랑의힘은 정말대단하더라구요. 아이와 어머니를 위해 기도할게요♡

  • @user-zb6mw9on9g
    @user-zb6mw9on9g4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잘못도 아이의 잘못도 아빠의 잘못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힘든시간 극복하고 이렇게 영상으로 소개되는 모습보니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user-xc2vi3jg6h
    @user-xc2vi3jg6h2 жыл бұрын

    쌍둥이 맘님..너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운명이 고개를 들때 미소로써 화답하리~~

  • @user-rp1sh3so5s
    @user-rp1sh3so5s3 жыл бұрын

    지유.시윤이 엄마 장하십니다. 지유 포기하지 않으셔서 고맙고 사회가 우리가 함께 키워가요~^^

  • @user-sm9cb5rm6c
    @user-sm9cb5rm6c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조기교육하면 다운 친구들은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기 몫 해내며 살아가요. 저희 아인 벌써 성인이 되었는데 엄마 도움없이 잘 살아가고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라도 일은 계속하세요. 아이들 전담하는 것보다 그게 서로에게 낫더라구요. 아이가 보니 순둥순둥해서 잘 커나갈 것 같아요. 응원해요.

  • @user-io6ki7ir1q
    @user-io6ki7ir1q4 жыл бұрын

    저희 아이가 16주에 머리에 물혹이 있어서 의료원에서 급히 대학병원으로 이동해서 정밀검사를 했어요. 이게 점점 커지면 장애로 이어질 수있다며 양수 검사 해볼 수도 있지만 하지않는게 아이에게 좋다하여... 그렇게 울면서 검사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성별도 알 수있는 날이였는데..장애가 될 수있다는 그 한마디에...시댁과 남편은 물혹이 사라지지 않으면 아이를 지워야 하지않겠냐면서...한마디를 하더군요... 그때 순간 아... 이 아이는 장애로 태어나면 집안에서 축복받지 못하겠구나 생각에..이 아이를 지켜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모자원도 찾아보고 여러방법도 찾아보면서 울며 밤을 새웠던 기억이 나네요... 검사 하는 날만 될때마다 물혹 있는지 검사하는데 다행히 줄어들어서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했지만.. 저는 아직도 그말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너무....서운하고 마음도 아프고....또 눈물이 글썽글썽 해지네요...

  • @user-io6ki7ir1q

    @user-io6ki7ir1q

    4 жыл бұрын

    @@user-ej7ll6qn7h 감사합니다 🙏 안그래도 애기한테 평생 이야기 안해줄 생각이예요.. 애기도 건강하게 이상없이 잘 태어나서 다행이지만..뱃속에서 약해서 그랬던건지..잔병치례는 어쩔 수없나봐여 ㅠ 모성애랑 부성애가 확실히 다르다는걸 임신할때 처음 알았네여..듣긴 했지만..이렇게 마음이 다를줄 몰랐어요 ㅠ 낳고보니 아이한테 잘해주긴 하지만...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그 점에 그냥 그러러니 하고 마음속에 담아놓고 살려구요....

  • @user-lf1xh5wc4c
    @user-lf1xh5wc4c4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댓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간접적으로 또 느껴볼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 @Nahoonazzang
    @Nahoonazzang3 жыл бұрын

    지우 시윤 서로 머리 맞대는게 왜이리 이쁠까 ㅠㅠ.. 이 가정에는 앞으로 화목하고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좋은 어머니 아버지 아래서

  • @user-fi3qu6nj5c
    @user-fi3qu6nj5c4 жыл бұрын

    전 제일다행이라고 생각한게 한명이 분명히 힘들텐데 서로 약간의 독립을 쥰다는게 정말 잘한시거라 생각됩니다ㅡ 꼭 지켜주세요

  • @user-dt1lm9fc4h
    @user-dt1lm9fc4h4 жыл бұрын

    제가 아는 친구는 조금 느린아이를 키우는데 언어치료사 자격증을 따서 언어치료사로 직업을 바꿨더라구요 아이를 위해 직업까지 바꾼게 대단하고 정말 노력했구나 존경스러웠어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엄마는 초인의 힘을 가지게 되는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piano4754
    @piano4754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잘키울수 있다고 말했다는 부분에서 뭉클했어요.ㅠㅠ 정신적으로 비뚤어진 영혼장애자들이 넘쳐나는세상인데. 예쁜 아드님 정말 깨끗한영혼으로 커가리라 믿어요.

  • @user-rk1pi7qm3t
    @user-rk1pi7qm3t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앞으로 살면서 힘든일이 생기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늘 힘내세요

  • @hy0894
    @hy0894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너무 예뻐요 천사같은 아이들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언제나 행복만 깃드는 가정이었으면 해요

  • @user-md5ni7qh9d
    @user-md5ni7qh9d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부모가 되어가는것 참 쉽지않는 과정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모두 행복하기를

  • @yp8930
    @yp89302 жыл бұрын

    천사는 천사집에서 있는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이 가득하고 훌륭한 아빠, 엄마와 함께 살고 계신 영상에 가슴에 눈물이 납니다. 멋진 가족, 화이팅합니다. 영상 공유 너무나 감사해요!

  • @mamapop
    @mamapop3 жыл бұрын

    아가들이 정말 천사네요!! 훌륭한 부모님 보고 씩씩하게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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