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공부해도 의대 가기 힘든 이유 | 현직 의사가 바라본 사교육 카르텔, 의대 블랙홀

#의대 #사교육 #의대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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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1. 의대 쏠림 어떻게 생각하나요?
1:41 2. 노력으로 의대 갈 수 있나요?
4:49 3. 의사가 되면 진짜 좋던가요?
7:14 4. 자녀 의사 시킬 건가요? - 조기교육에 대한 견해
7:53 5. 정리
최근 5/23일에 방영된 의대 블랙홀 생각보다 큰 화제가 되었었죠.
그리고 최근 사교육 근절을 위한 여러가지 정책들이 나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현직 의사가 바라본 사교육 카르텔, 의대블랙홀 그리고 현 의대 광풍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해보았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주세요!
이메일 : doctorinsides@gmail.com

Пікірлер: 41

  • @user-us9cr1ls1l
    @user-us9cr1ls1lАй бұрын

    중3인데 친구들이 미쳤냐고 하긴 하지만 인체 쪽 배우는 게 너무 힐링되고, 제가 좋아하는 거 3박자(의학+타인한테도움됨+손재주?)도 맞아서 의사 되고싶어요. 근데 주변에 선행 많이 빼고 성적도 잘 나오는 친구들 보면 제가 잘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 들어요ㅜ😢

  • @Doctorinside

    @Doctorinside

    Ай бұрын

    저는 중학교 때까지는 의학에 적성이 맞는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글쓴이 분께서 이미 적성을 찾으신 점은 훌륭하신 것 같아요. 그 꿈을 쭉 가지고 의학에 도전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싶습니다!

  • @haveagoodday6635
    @haveagoodday66357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네요

  • @JL-ek5pp
    @JL-ek5pp8 ай бұрын

    영상 레지던트에요 ㅎㅎ 영상의학과 선생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 @Doctorinside

    @Doctorinside

    8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

  • @user-hl5ql6sd9z
    @user-hl5ql6sd9z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홧팅하세요 ~!!

  • @Doctorinside

    @Doctorinside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 @user-wh3lx1vz3j

    @user-wh3lx1vz3j

    Жыл бұрын

    80년대 의대 쎘음

  • @user-uy6yb4hm4x
    @user-uy6yb4hm4x Жыл бұрын

    탑수님 멋지십니다ㅋㅋㅋㅋㅋ 지나가는 위 큰(위대) 사람이 남깁니다

  • @js218
    @js218 Жыл бұрын

    22학번 울아들 현역 지방의대 합격햇는데 아이보니 머리70% 노력30% 보임.안보이는곳에서 죽도록 햇을지 모르겟지만 집에서 보는 관점임.서울일반고에 평범한 학원보냄.고1때 전국500등해서 인서울의대 기본빵할줄 알앗으나 의대는 결코 쉬운게 아님.원서운과 수능운도 작용함.

  • @user-hn9vc7qi5f

    @user-hn9vc7qi5f

    Жыл бұрын

    노력도 유전임.

  • @vicious2378

    @vicious2378

    11 ай бұрын

    능력있는 아들을 두셨네요..! 역시 공부도 베이스는 머리.. 후순위가 방법과 노력...

  • @user-oo4rc7pb6h
    @user-oo4rc7pb6h Жыл бұрын

    영상, 재활이면 나름 워라벨 최상 파트네요.. 바이탈과는 개업해서 입원환자 안보지 않는이상 최악임…

  • @user-yq3ud7on6r
    @user-yq3ud7on6r Жыл бұрын

    대치동도 2-3년 정도 선행이 대부분이에요.

  • @cookiboi1234
    @cookiboi1234 Жыл бұрын

    소신발언일수있지만.. 의대안가도 먹고사는거같아요

  • @user-jd6hq1qo9g
    @user-jd6hq1qo9g11 ай бұрын

    개업해보이소 극한경쟁 면허있는 자영업일뿐

  • @user-ns3rj9rh7g
    @user-ns3rj9rh7g11 ай бұрын

    안타깝지만 머리 외모 피부 성격 다 타고나요. 팔자대로 살아요. 직업도 타고나요.예술중-예고 다니면서 래슨비 엄청 날려도 서울음대 떨어지고,재수해서 의대-피부과의사. 수시로 성대의대 불합격인데 서울의대 합격.운칠기삼.

  • @user-jb7gm7lv4h
    @user-jb7gm7lv4h Жыл бұрын

    2등급까지는 노력으로 가능함

  • @user-jb7gm7lv4h

    @user-jb7gm7lv4h

    Жыл бұрын

    대략 중경외시~건동홍

  • @user-cq4qn9xj8l

    @user-cq4qn9xj8l

    11 ай бұрын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거지;

  • @user-jb7gm7lv4h

    @user-jb7gm7lv4h

    11 ай бұрын

    @@user-cq4qn9xj8l ㄴㄴ 가능함

  • @user-nandagore
    @user-nandagore11 ай бұрын

    15년후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 @Luci_078
    @Luci_078 Жыл бұрын

    머리 = 재능, 애시당초 재능이 패시브로 깔린 상태에서 공부를 해야한다. 아니면 공부에 모든 것을 투자해서 후천적 천재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하든지. 그리고 의사가 되려는 이유가 직업적 안정성도 있지만 사람들로부터 띄워줌을 받는 자부심도 크지. 일반회사원, 연구원으로 돈 많이 버는 거랑, 나중에 의사로 각광받는거랑 인맥차이도 겁나 커짐. 범죄나 예기치 못한 일에 휘말릴 때, 그때 나를 구해주는 것은 인맥 다음으로 돈임. 그때 아는 변호사 검사 경찰 등 서포터해줄 수 있는 인맥을 구하기도 쉬운 게 바로 의사지. 아니 알아서 사람들이 그 의사 근처로 모이게 되어있음.

  • @user-kd1jf7ky1j

    @user-kd1jf7ky1j

    11 ай бұрын

    대전연구단지 주변에 공공기관이라던지 괜찮은 공공기관 연구원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맥을 위해서는 의사보다 언론쪽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저는 나름 수성구에서 제일 공부잘하는 고등학교를 나와서 그런지 고등학교 좋은 곳 가는 것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커서 친구들 만나보면 의사, 변호사, 대기업, 기자, 등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서 상당히 좋은 거 같아요.

  • @user-te8vz5nl7u
    @user-te8vz5nl7u Жыл бұрын

    울아들 부산일반고(일반고레벨-상) 모의고사 3학년 전교일등(국96 수96 영1등급 물47 지47,부산대의대가능수준)이었으나 실수능은 10개틀려(국2,수3,물2,지3) 재수중입니다 현역으로 의대가는것은 정말 힘든여정입니다

  • @user-oy4cw2sp4l

    @user-oy4cw2sp4l

    11 ай бұрын

    서울 자사고 다니는 애들중 전교권도 의대 떨어짐

  • @user-ns3rj9rh7g

    @user-ns3rj9rh7g

    11 ай бұрын

    직업도 타고나요.

  • @user-cl8dl8nc4w
    @user-cl8dl8nc4w Жыл бұрын

    위치가어디즘이세요

  • @user-xo6im4yd2h
    @user-xo6im4yd2h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못가면 해외로라도 턴해서 의대간 후 한국오는 사람들이 많아질것

  • @user-askasdsadasdasd8989
    @user-askasdsadasdasd8989 Жыл бұрын

    의대정원이 딴 나라 절반에 부족하니 들어 가기 힘들죠. 지금 50대 의사들 의대최저가 서성한 수준였어요. 의대가 항상 들어가기 힘들었던건 아닙니다.

  • @jssurgeon2506

    @jssurgeon2506

    Жыл бұрын

    착각이에요 의대는 80년대 최저가 스카이였음

  • @user-askasdsadasdasd8989

    @user-askasdsadasdasd8989

    Жыл бұрын

    @@jssurgeon2506 80년대 입결찾아보세요. 깜짝 놀랄것임.

  • @user-te8vz5nl7u

    @user-te8vz5nl7u

    Жыл бұрын

    84년 졸업기준 부산배정고 저희반 서울대치대1 경북대치대1 동아대의대1 인제대의대1 고신대의대2 경상국립대 의대1 갔습니다 이과 7반 이었고 한반에 60 명 재수포함하면 의치만 약50명 갔습니다 당시 이과 서연고 약40명 갔습니다 이중 인제대의대 이상 갈수있는 친구중30명이상이 sky 서성한으로 갔습니다 2023년 현재 1명도 없습니다ㅡㅡ

  • @jayh1087

    @jayh1087

    Жыл бұрын

    지금 40대형들 연대의대버리고 연대컴공행😊

  • @PETBOY
    @PETBOY Жыл бұрын

    원래 이공계가 인기가 많았는데, 의사 정원 동결되고 부터 죄다 의대로 빠짐 (이건 통계로도 나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죄다 의대.. 카르텔이랑 협상하면서 나라 망하는 중 (연봉이 선진국에 비해 지나치게 높고, 가장 두려워하는게 의사 정원 늘리는거일듯) 정부는 카르텔이랑 협상하면 안되는데, 뭘 자꾸 해주니깐 이모양 이꼬라지, 유럽은 의사 늘리자고 난리인데, 한국만 반대 (서울대병원 진료 대기시간 평균 2개월 진료는 3분~5분) 독일은 시험잘치기 위해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사고력 향상 때문에 토론 수업이 일반적인데, 거기다가 시험 점수 등수 이런것도 안알려줌. 한국은 컴퓨터나 AI가 가장 잘하는걸 사람한테 유치원때부터 가르치고 있으니... 정작 크면 이기주의가 팽패해지고 부패만 생김.. 한국 김: (컴퓨터 모니터를 보여주며) 오늘 환자 49명을 봤다. 개원의 가운데서는 아주 많이 오는 편은 아니고, 그렇다고 적은 편도 아니다. 계절에 따라 찾아오는 환자 수는 변동이 있다. 대략 40~70명이 온다. 평균적으로 이 정도 수준이다. 환자 1명마다 진료하는 시간은 3~10분이다. 독일 슈나이더: 오전에 20~35명, 오후에 20명 정도 진료한다. 그 가운데 몇몇은 정기적으로 검진하러 오는 경우다. 나는 환자 1명에게 10분 정도의 시간을 들이려고 노력한다. 이것도 불가능할 때가 종종 있다.

  • @js218

    @js218

    Жыл бұрын

    결국 의료수가가 너무 낮으니 환자숫자로 승부를 봄. 지역인재50%뽑고 지역20년 근무조건으로 만들어야 됨. 투표 때문에 어느 누구도 말 못함.

  • @PETBOY

    @PETBOY

    Жыл бұрын

    @@js218 의료 수가가 낮다니 ㅋㅋㅋ

  • @user-ll4pq2si7r

    @user-ll4pq2si7r

    11 ай бұрын

    ​@@PETBOY 설마 의료수가 높다고 생각하는거임? 간호사나 여러과 의사들 같은 전문인력이 몇시간이나 투입되서 고가 장비 쓰는 수술도 건당 5,60 받는 일 수두룩함 특정 의료행위 수가가 높다는 건 몰라도 전반적으로 높다는건 진짜 모르는소리임 그리고 자꾸 선진국 의사연봉 타령하는데 그 좋아죽으시겠는 선진국 유우럽들은 우리랑 의료체제 판 자체가 다르다 그나마 우리랑 비슷한 일본 미국이 참고할만하다 딱봐도 의사랑 사회를 인터넷으로 배운 모양인데 모르면 그냥 조용히 있자

  • @user-co4bv8zo8m

    @user-co4bv8zo8m

    11 ай бұрын

    @@PETBOY 개, 고양이 병원비 보다도 쌉니다. 수술과들 수가가 너무 낮다보니 전부 적자라서 기피하고 개원할 엄두도 못내는 거예요. 그나마 대형병원은 비급여 같은걸로 커버치는거구요.

  • @user-mz3kk6fz9u
    @user-mz3kk6fz9u11 ай бұрын

    조국 일가 보면 어떻게든 의전원만 들어가서 졸업만 하면 면허는 따나보더라. 농어촌특차로 들어간 애들도 의사 다 되는거 보면.

  • @sally-hb2hs
    @sally-hb2hs11 ай бұрын

    의대 광풍은 나라가 망해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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