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맞힌 2020년 노벨 문학상 비하인드 | 루이즈 글릭 알려드림

#민음사 #노벨문학상 #루이즈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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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52

  • @choms200
    @choms2003 жыл бұрын

    추천해준 시집은 따로 있는데 기억에 남는건 앤카슨.......”아름다움은 확신을 주니까”

  • @user-ox9hs1bz4g
    @user-ox9hs1bz4g3 жыл бұрын

    ㅋㅋ 모든 출판사 일동 침묵.. 그래도 이렇게라도 관련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e8rd8mg8w
    @user-xe8rd8mg8w3 жыл бұрын

    혜진 편집자님이야 워낙 말씀을 잘하시지만 한솔 편집자님도 조근조근 핵심을 잘 이야기해주셔서 인상적으로 들었어요. 민음사 편집자들...정말 능력자임!!

  • @user-ud3td4zx2x
    @user-ud3td4zx2x3 жыл бұрын

    박혜진 편집자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반갑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ㅎㅎㅎ

  • @dazzling2614
    @dazzling26143 жыл бұрын

    나도 한 번 남편의 아름다움에ㅋㅋㅋㅋ

  • @dami2120
    @dami21203 жыл бұрын

    박혜진 편집자님이 라디오 해주시면 새벽 4시라고 해도 눈두덩이에 테이프 붙이고 매일 들을텐데...

  • @minchoi5559
    @minchoi55593 жыл бұрын

    노벨상까지 받은 분인데 누군지 전혀 모르겠다... 어떻게 이럴수있지ㅠㅠㅠㅠ 하고있었는뎈ㅋㅋㅋ 저만 몰랐던게 아니었군요...!! 위안?되네요ㅋㅋ

  • @user-xf5lh8kt6h
    @user-xf5lh8kt6h3 жыл бұрын

    야망캐 한솔 편집자님과 혜진 편집자님 조합 너무 좋아요 ㅠㅠ 상상력에게 이번 민음 북클럽에서 받고 읽어봤는데 한 번 더 훑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판사 비하인드 너무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라도 들어서 넘 좋네요 일동 숙연 ㅠㅠㅋㅋㅋㅋㅋㅋ 세계 시인선으로 나오면 좋을텐데!! 내년엔 민음사픽이 꽂히기를 내심 기대해봅니당 ㅎ_ㅎ

  • @user-ns2jq8wq4w
    @user-ns2jq8wq4w3 жыл бұрын

    우왕.. 두 분의 대화가.. 지성이 철철 넘치셔요 핵멋짐..!!!

  • @yeon0486
    @yeon04863 жыл бұрын

    민음사 유튭 볼때마다 책 읽고 싶어져요...

  • @user-ci9ql8oe8u
    @user-ci9ql8oe8u3 жыл бұрын

    책에 묻혀 사셔서 그런지 표현력과 감수성이 굉장하세요.재미있게 보았어요.짝짝짝

  • @womynalwaysright_
    @womynalwaysright_3 жыл бұрын

    저도 앤 카슨을 예상했는데.. ㅎㅎ 이번 기회에 루이즈 글릭이라는 시인에 대해 알게 되어서 좋군요! 시집을 읽어봐야겠어요. 와아 마거릿 애트우드의 에세이가 나온다니 그것도 꼭 사읽어야겠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군요😊

  • @user-bg8pp4bf1k
    @user-bg8pp4bf1k3 жыл бұрын

    루이즈 글릭에 대해 정보가 정말 없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정보를 접하게되서 좋네요

  • @user-rh2xh4gl1x
    @user-rh2xh4gl1x3 жыл бұрын

    노벨 문학상 수상작 궁금해서 보러왔다가 앤카슨 작품 영업 당해서 갑니다,,,남편의 아름다움에 벌벌 떠는 심정을 책으로라도 경험해보고 싶네요^^

  • @annieway528
    @annieway5283 жыл бұрын

    민음사에서 루이즈글릭 책 내주세요!🥰🥰

  • @김부리
    @김부리3 жыл бұрын

    두 분 텐션이 비슷해서 주고 받는 대화를 술술 들으니 마음이 편하고 집중도 잘 되네요! 잘 들었습니다 얼른 번역본 나오면 좋겠네요!

  • @fern1804
    @fern1804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니까 루이즈 글릭의 작품이 정말 궁금해지네요. 비하인드도 재밌어요🤣

  • @flow1327
    @flow13273 жыл бұрын

    알려드림 컨텐츠 너무 좋아요🥰 목빠지게 기다렸어요..자주 와주세요!

  • @LAMLIM_LIM
    @LAMLIM_LIM3 жыл бұрын

    두 편집자님 다 좋아요... ❤

  • @kirakira_pakira
    @kirakira_pakira3 жыл бұрын

    마거릿 애트우드.. 에세이 ㅇㅁㅇ !! 너무 기대돼요..

  • @user-zu9wv3hg5d
    @user-zu9wv3hg5d3 жыл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루이즈글릭이라는 시인을 알게된것도 좋구 다른 시인들에대해서도 많이 알려주셔서 좋아요 ㅋㅋㅋㅋ 앤카슨의 남편의 아름다움 너무 궁금해져서 바로 구매했어욬ㅋㅋㅋㅋㅋ ㅎㅎ

  • @zzayo0425
    @zzayo04253 жыл бұрын

    한솔 편집자님 조곤조곤 너무 좋아요!!>

  • @arancho8833
    @arancho88333 жыл бұрын

    믿고 보는 편집자님들 ....❤️

  • @from_march
    @from_march3 жыл бұрын

    두분 조합이 참 좋네요! 재밌고 평화로운 영상이라 asmr처럼 잠들기 전에도 틀어놓고 자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드리면서 부디 야근 없는 11월이 되시길 바라요🥰🥰🥰

  • @qodnxnx
    @qodnxnx3 жыл бұрын

    아아악😭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 @user-vj6lz6qs9v
    @user-vj6lz6qs9v3 жыл бұрын

    두분 나오니까 조아요

  • @user-nj6in7wg2p
    @user-nj6in7wg2p3 жыл бұрын

    책 추천까지..! 편집자님들 열일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user-cb6vz2ud7r
    @user-cb6vz2ud7r3 жыл бұрын

    헉··· 드디어··· 알려드림에서 에밀리 브론테에 관해 들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ㅜㅠ!! 늘 댓글을 달고 있지 않지만 늘상 즐겁게 지켜보고 있답니다 상상력에게 이번 민음북클럽으로 받은 도서인데 오늘은 다시 훑어봐야겠어요! 하지만 저 아직··· 브론테 자매 작가 에디션··· 존버하고 있습니다··· 기다릴게요··· 영원히··· ···.

  • @hyowonbae4121
    @hyowonbae41213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루이즈 글릭이라는 시인에 대해서 덕분에 알아갑니다.

  • @Hee-hii
    @Hee-hii3 жыл бұрын

    루이즈 글릭에 대해 이렇게 재밌게 알려주시니 좋아요~~! 루이즈 글릭의 시의 감상을 생생하게 전달해주니까 어서 빨리 읽고 싶어지내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user-bw3vn1ng7k
    @user-bw3vn1ng7k3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어요

  • @대충출판사
    @대충출판사3 жыл бұрын

    비하인드는 못참지 일단 좋아요 박고 감상하겠습니다

  • @대충출판사

    @대충출판사

    3 жыл бұрын

    앤..카..슨.. 메모합니다

  • @f8rwhat_118
    @f8rwhat_1182 жыл бұрын

    .. 아름다움은 확신을 주니까..📝💕

  •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3 жыл бұрын

    민음사 세계시인전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임고준비생이라 막 욕심나던데 특히 에밀리브론테 상상력에게 시집이요. 이미 adrienne rich 시집을 샀거든요... robert frost 랑

  • @womynalwaysright_
    @womynalwaysright_3 жыл бұрын

    와 박혜진 편집자님 이한솔 편집자님 오랜만에 뵙네요! 민음사tv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

  • @nypd6583
    @nypd65833 жыл бұрын

    마거릿 애트우드 에세이라니...기다렸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 @hyemiyu3161
    @hyemiyu3161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번 노벨 문학상 당황당황;;;;;;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국내에 많이 번역됐으면 좋겠어요!

  • @user-ws6ig9ix7g
    @user-ws6ig9ix7g3 жыл бұрын

    굿굿

  • @wanikim8729
    @wanikim87293 жыл бұрын

    나만 루이즈 글릭을 몰랐던게 아니었구나 ㅎㅎㅎㅎ

  • @user-pn9lv2qj4j
    @user-pn9lv2qj4j3 жыл бұрын

    10:50 에밀리브론테 작품 팔으시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쩍...

  • @user-bh6rp9nf8x
    @user-bh6rp9nf8x3 жыл бұрын

    한솔 편집자님 로우 앵글에서 전여빈 배우님이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예전에 말줄임표에서 나오셨을때 너무 매력적이셨는데 오늘 영상에서 뵈니 반가워요~~!

  • @fresh7081
    @fresh70813 жыл бұрын

    마거릿 애트우드도 알려드림에서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대표작 시녀 이야기가 처음 화제가 됐을 때 반응이 뜨거워서 82년생 김지영처럼 신간인줄 알았는데 80년대 작품이더라구요. 미드로도 만들어질 정도로 전세계가 주목할 정도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전후 상황이 궁금해요. 보통 이런 광풍은 어디에서 시작하나요? 스토너가 주목받는 케이스랑 시녀 이야기 케이스는 또 다를 것 같아서 그것도 궁금해요 고전에 속한 작품도 아니라서 더욱 신기해요. 눈 먼 암살자를 고전에 선정한 기준은 어떤 것일까요? 이 영상에서 노벨 수상자로 예상했다고 하셨는데 저는 sf + 페미니즘 하면 어슐러 르 귄도 떠오르거든요. 애트우드를 주목하신 까닭이 있나요? 다른 영상에서 댓글에서 다뤄달라는 작가 참고한다고 하셔서 의견 남겨봅니다! 애트우드 작가님의 인류 종말 보고서 시리즈 민음사에서 양장 새로 나온 것 재밌게 잘 읽었어요~~

  • @hyeon813
    @hyeon8133 жыл бұрын

    수상자 발표 당일 저녁 8시까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급한 업무가 아닌 이상 그날은 늦은 출근을 하면 좋을텐데요 사장님께 건의해보세요!

  • @Koomanbo
    @Koomanbo3 жыл бұрын

    으응~?띠용~?ㅎㅎㅎ

  • @user-jd1bu5of9v
    @user-jd1bu5of9v3 жыл бұрын

    들어보기는 했는데 본적없는작가

  • @menoexist3971
    @menoexist39713 жыл бұрын

    9월에 수오서재에서 출간한 류시화 시인의 ‘마음챙김의 시’에서 루이즈 글릭의 시를 처음 읽었더랬지요. 내가 어떠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아는가. 절망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 분명 겨울의 의미를 이해할 것이다. 나 자신이 살아남으리라고 기대하지 않았었다, 대지가 나를 내리눌렀기에. 내가 다시 깨어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다. 축축한 흙 속에서 내 몸이 다시 반응하는 걸 느끼리라고는 그토록 긴 시간이 흐른 후 가장 이른 봄의 차가운 빛 속에서 다시 자신을 여는 법을 기억해 내면서. 나는 지금 두려운가. 그렇다, 하지만 당신과 함께 다시 외친다. ‘좋아, 기쁨에 모험을 걸자.’ 새로운 세상의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 눈풀꽃은 가장 이름 봄 땅속 구근에서 피어 올라오는 작고 흰 꽃. 설강화 혹은 영어로는 같은 의미의 스노우드롭(snowdrop)이라 불린다. 눈 내린 땅에서 꽃을 피우는 특성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이 책을 엮은 류시화 시인의 페이스북에서 한참 루이즈 글릭의 다른 시들을 소개해 주어서 한참을 매료되었었답니다. 이렇게 민음사에서 소개해주시니 더 반갑네요!^^

  • @clausesanta5042
    @clausesanta50422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인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맞추기는 "무라카미 하루키, 혹은 다른 작가" 구도인듯?

  • @birdbird8194
    @birdbird81943 жыл бұрын

    앤카슨 책 민음사에서 내주세요!

  • @user-po1of7wf3g
    @user-po1of7wf3g3 жыл бұрын

    토마스 핀천은 이제 뒤질 때 까지 못 받을 듯 ㅋㅋ 그래도 번역은 해주세요

  • @giriteri4162
    @giriteri41623 жыл бұрын

    노벨 문학상을 받은 여성시인은 두 명이 아니라, 네 명입니다. 가브리엘라 미스트랄(1945), 넬리 작스(1966 : 슈무엘 요세프 아그논과 공동수상한 희곡가 겸 시인), 비스와바 심보르스카(1996), 그리고 루이스 글릭입니다.

  • @gorgebridge
    @gorgebridge3 жыл бұрын

    노벨상의 문학분야 권위는 점점 실추되고 있음...편견과 정치성이 너무 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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