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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AJI

11 ай бұрын

궁금했는데 정말 솔직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 리얼터 유투버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의 미국부동산 투자 영상을 보고 느낀 문제점과 실제로 제게 경험한 일을 나누고자 합니다. 정직하게 하시는 분들이라 저도 정직하게 나눕니다. ^^ 일단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하시는 목적은 절세(유산, 상속세)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목적으로 한국내의 자산을 미국으로 이동하는 과정과 시간은 합법적 신분 취득, 자산 이동이 이루어 지는데 시간많이 걸립니다. 영주권 취득후 시민권까지 취득하시려면 아시다시피 5년의 시간이 걸리고요. 본인들의 선택이지만 자산이 좀 많으신 분들은 충분히 고려할만도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이주하시는 분들 구매를 도와드린 적이 있는데 진짜 한국에서 자금 가져오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그분들도 언급하시더군요. 외환업무에서는 한국이 개선점이 필요해요. 일반인들의 사람을 모아서 한다는 투자는 저 역시 절대 권하지 않습니다. 직접 현지에 오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위기상황에 생겼을때 자신의 자산을 보호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매우 위험한 일이죠. 그리고 LLC에 대한 부분은 cash든 융자든 구매하시는 분들이 언급하셨듯에 외국인 신분으로 다시 되팔때 tax with holding 을 피하기 위해 LLC의 미국 합법적 거주자를 고용해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차가 있는 내용인데 여기는 대도시 옆이니만큼 젊은 분들 중에 multi family 주택을 사서 고치고비교적 단기간 이사를 반복하는 공격적인 투자를 하신 분들은 실제로 있습니다. 그만큼 렌트 수요가 많구요. 그러나 이 역시 그분들의 신분, 안정적 직장으로 인한 수월한 모기지 대출에다가 모기지 이율도 역대 최저점이었던, 정말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이루어진 일이죠. 지인들 중에서도 집 고쳤다 하면 너무 스트레스가 많아 대상포진 예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제대로 된 업자써서 집을 고친 다는 것이 정말 쉬운일 아니지요. 그리고 한국에서 실제 구매자들을 연결해 준다며 협업 연락이 와서 줌미팅도 하고 했는데 결론은 영상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발견되고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안정적 방식이 아니라 저도 바로 접었습니다. 정말 숫자는 언급하지 말아야 할 불문율인데 얼마 투자에 말도 안되는 금액을 벌 수 있다는 그 영상을 보고 영국에서 투자하겠다고 연락을 받았었고 그건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드렸어요. 활동은 라이센스 획득한 그 나라에서 활동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지금도 공격적 투자를 외치며 본인에게 투자해달라는 분도 있는데 너무 위험해 보여요. 유튜브라고 무조건 믿으시면 안되고 내용을 정말 잘 거르셔야 합니다. 미국 부동산시장은 분명 매력있는 시장이기는 하지만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아니라는데 동의합니다. 투기가 아닌 긴 시간을 두고 가야하는 것이 맞고 절대로 무리해서 진행할 부분도 아니구요. 융자도 충분한 자금력이 있는 분들이 합법적 신분아래 leverage 개념으로 일으켜 하는 것이지 빠듯한 예산에 돈을 빌려서.. 렌트 공실률 생기면 당장 세금이랑 부담은 그들은 설명하지 않지요. 미국부동산 시장의 소득이 달콤하다고 선전하는데 그건 분명 현지에서 세금내고 사는 사람들을 위함이지 외국인들을 위한 세율은 따로 적용 된다는 사실, 정말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user-cq6vb9ub2b

9 ай бұрын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국 이주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다양한 영상을 보고 있는 데 정말 좋은 글과 영상으로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이분들 대화 내용을 들어보면 부동산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여러 부분들에 대한 지식 수준도 높으시고 촛점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한국 분들에게 주거용 부동산 투자를 조장하는 유튜브들를 보고 난 다음에 답답했던 마음이 확 뚫힌 기분입니다. 저는 미국 중서부에서 집 근처에 조그만 집 두 채를 월세 주고 있고 코딱지 만한 콜로라도 스키타운 콘도 하나 에어비엔비 하고 있는데, ROI가 높지 않고 관리 유지에 시간과 비용이 꽤 많이 듭니다. 현 시점에서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5년 전보다 적어도 30~40% 정도 오른데다 현금으로 투자하더라도 수익율 4% 만들기도 힘들고 FED 이자율 인상으로 모기지율이 현재 7%를 상회한다는데 모기지를 끼면 네가티브 캐쉬플로우가 된다는 얘기라서 한국에서 투자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렌트 수요는 지금 높지만, 조만간 부동산 가격은 떨어지거나 장기간 보합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지라 저처럼 현지에서 본인이 A/C, 전기, 배수 등 자잔한 관리 보수를 직접하지 않는 이상 수익률이 좋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miheakim7077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하셨어요. 저도 지금 하와이에서 산지 30년 되가고 있고 20년전에 집 산것이. 호수가 앞이라 많이 올랐습니다 결론은 미국 집은 장기간 을보고 사야 오르고 하지 ~당장을 보고 투자하지 말라는거죠. 요즘 하와이 알라모아나 카카오코라는 곳에 새 아파트가 이 생겨서 한국 잘나가는 연예인이 샀다는 말도 있고 옆에서 유투버들이 하와이에 집사라고 부추키는 유투버가 있어요~ 저희 절친 친구도 그곳에 새 아파트사서 지금 팔리지 않고 골 머리 앓는 사람이 꾀 있지요~ 어째든 한국에서 미국집사기도 한때 유행인듯합니다~ 옷과 가방등은 유행따라가도 좋지만. 비싼 집사고 팔기는 남따라 했다간 큰 낭패봅니다

요즘 한국 방송국에 왕왕나오는 그 분들 보고…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올 것 같아서 정말 걱정했는데…..이번 프로에서 짚어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와ㅡ, 방송 끝까지 보고,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주옥같은 방송.

한국은 상속하고나면 세금때문에 재산이 반토막납니다. 아마 상속 증여를 염두해두고 부동산을 알아보고있을것같네요 수익률 상관없이 살인적인 세금회피 목적이 있을수도 있어요

참 좋은 분들이네요. 사실 유투브 내용들을 최대한 걸러서 들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고, 다양한 시선에서 보려고 노력중이데, 머니돈나는 들을때마다 도움도 많이 되고, 처음에 한인들에게 좋은 정보를 주기위해 뭉쳤다고 하신 의도 매회 드러나네요. 다음에 오픈 스튜디오처럼 볼수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어요.

정직한 방송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요 몇년간 부동산 폭등으로 돈이 적거나 없는사람들은 본인들은 어떤 옵션이 있나 하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생각한게 미국이고, 부동산이 많거나 돈이 많았던 사람들도 부동산 규제로 한국에서 더이상 투자가 힘드니 그 방안으로 미국을 대안으로 생각하죠. 그에 따라서 미국에 계신 리얼터 분들이나 리얼터 전문 변호사들이 그 수요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생각으로 약간 니치마켓으로 만들어서 한국에서 강연을 하시거나 마케팅을 하시는거죠. 한국에서 유명 연예인 누구누구가 미국에 건물을 사서 엄청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들도 거기에 한몫 더하기도 한거구요. 문제는 정확하게 어떤문제들이 있는지, 실제로 맨 마지막 수익률이 얼마가 되는지 세금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안좋은이야기는 쏙 빼고 마케팅이나 강연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좀 문제인거 같습니다. 마치 한국에서 돈만 보내면 여기에서 모두 다 해결해 줄것처럼 말이죠. 사실 그런 분들은 실제로 계약이 성사되서 발생하는 서비스 비용에 대한 이익보다 그런 마케팅이나 강연을 하면서 버시는 돈들이 엄청나다는 거에요. 강의 들으러 오시는 분들보다 실제로 계약까지 성사되는 분들은 아마 미미한 퍼센트 겠죠. 좋은 내용으로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렇게 같이 즐겁게 물어보고 답할수 있는 지인들이 있다는건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언젠간 이렇게 전문가 언니들의 Talkshow 만들고 싶어요😊

아주 좋은 말씀 입니다.

여긴 일년에 내는 집 세금만 천만원이 넘고 보험금이며…뉴욕에서는 세입자 잘 못들이면 집세 안내도 못내보네요.

미국 투자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세 분의 진솔한 대화가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고맙습니다

오늘 내용 절말 유익했어요. 조앤님께서 biased 되지않는 솔직한 의견을 언급해줘서 더 믿음이 되는 방송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어요

일찍 미국오셔서 공부많이 하셔서 이렇게 길라잡이가 되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들 잘보고 있습니다

전문직여성분이 만든 최고의 신뢰도 높은 유튜브인 것 같습니다. 구독,좋아요 백번이고 하고 싶네요. 👍👍👍🎈🎈🎈

솔직한 정보 감사합니다.현지에서 정말 친한분한테 듣는 정보같이 깨알같네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진짜 큰돈을 미국에 보내는게 제일 어려울듯요~~~ㅎㅎㅎ 이런 솔직한 이야기 진짜 감사해요!!

유용한 컨텐츠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이야기이고 공감합니다.

좋은 내용,감사합니다~미국 투자에 대해 여러 유트뷰를 보는데 이 영상이 진실인거 같습니다

진솔하고 솔직한 내용이 진정한 대한민국 의 민족 이시고 이민자로서 의 풍부한 직접 체험을 말씀이 감사 합니다

너무 진실되고 공감되요 자주 부탁해욤🎉🎉🎉🎉

소중한 방송

이런 방송 너무 신선해요 생각의 틀이 바뀌네요 한국은 투기,투자를 어떻게던 할려고 혈안이 돼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가.

저도 full paid 한 3 주택을 Property Management 를 고용해서 Rent를 하고 있고 LLC로 하면 각 3 주택을 따로 따로 LLC fee 를 내야하기에 비용이 많아서 4 주택과, 2 Car Insurance Company 에 커버러지가 많은 Umbrella insurance 를 따로 들으면 LLC 보다 훨 났습니다.

긴 영상 진솔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주 계획으로 하우스를 보고 있는데 융자가 가장 문제더라구요~ 올캐쉬만 있으면 더 좋죠 ㅎㅎ

모기지 융자 = 개인 = 등기 소유권 렌트주택 관리 = 사업자 LLC 이렇게 이해 하였습니다

솔직한 방송이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융자를 통한 레버리지죠

조이스님이 세금보고후 좀 시간이 되시면 리타이어 하는 분들을 위해 리타이어 하기 좋은 state에 대해 federal income tax. State tax. Caiptal gain tax. Interest and dividends income tax 등등을 고려해서 은퇴하기 유리한 주 에 대해 한번 영상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eesinInvestmentsLtdCA-H-ki5eq

10 ай бұрын

캐나다 23년차 알버타(AB) 시민권자 이지요 피닉스에 많은 지인들이 계시지만, 라스베가스 USA VANCOUVER 를 고려 중인 64세 갑장부부의 고민은 세금?😅😅😅😅😅😂

한국이 가격변동이 큰거는 전세 때문이에요. 집값이 오르지 않을것 같은때는 다들 안전한 전세로 살고 아무도 집을 안사다가 오른다 싶으면 너도나도 전세끼고 소액으로 집을 사니까요. 미국은 월세니까 그집에 5년이상 살거면 월세 내느니 내집 모기지 갚는게 집값이 안올라도 편하고 좋잖아요.

@user-ru4ot2wt2y

Жыл бұрын

오른다 싶으면 전세끼고 소액으로 사지 못하고 그 소액에서 더 많은 자금이 필요하겠지요 게다가 오른다 싶은 시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게 함정

저 이분들 너무 좋아요.~~~너무 솔직하고 유익한 체널이에요

한국에서 미쿡 부동산에 관심갖는 1인입니다~ 미쿡 부동산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1. 고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이해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두려움 2. 한국 국내 부동산 중과세(미국처럼 합리적 과세가 아니라 1가구 1주택 소유자까지도 고가주택이면 투기꾼으로 모는 분위기에 질린 것도 있음) 3. 국내 해외 자산의 적절한 분배를 통한 리스크 관리...등입니다. 다만 지금은 환율 때문에 타이밍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적절한 타이밍이 올 때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계속 공부 중입니다~ 미쿡 부동산 투자에 환상을 갖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에 백퍼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arpkim88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바로 투기꾼이예요.

@sjfi4791

10 ай бұрын

​@@garpkim88남이하면 투기, 내가하면 투자?

@Kelsey227

8 ай бұрын

미국 부동산은 보유세가 엄청나요. 적으면 1%, 많으면 3% 까지.. 매년. 한국분들 이런거 잘 모르시는 거 같아요. 백만불 짜리 사면 매년 미니멈 만불( 천 3백만원) 이상 내는 거죠.

문제는 결국 한국의세제상의 문제입니다. 규제 중심인 한국 죄세의 조세의혁명이 필요하지요.

한국에서는 부동산으로 졸부가 된 사람이 많아서 미국에서도 그게 가능하다고 믿는 데 일부 미국 부동산 유투버들이 이를 부추기는 상황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미국의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광고성 유투버들의 말을 믿지 말고 적어도 미국에서 3년을 살아보고 결정하시기를. . .

@user-ru4ot2wt2y

Жыл бұрын

부동산 졸부가 많다 :참 듣기 거북하네요

한국은 미국과 달리 다주택자에대해서 여러가지 규제가있어서 미국투자에 관심을 가지시는분들이 많지않았나싶네요. 취득세중과 최대 13.2%, 종합부동산세, 양도세중과 최대 82.5%, 사실상 대출불가 등이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buy, hold, sell 을 모두 어렵게해서 결국 많은사람들이 지난 몇년간 부동산 증여를 많이했다고 보면됩니다.

@jl9444

9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일주택도 지역에 따라 불리한 규제가 있지요. 미국에서는 납득이 안가는 규제가 있어요. 곧 바뀔 겁니다. 합리적으로.

외국인 융자 복잡하지만 어렵지 않습니다~ non-qm 으로 진행 가능하고 40%다운페이 하면 됩니다(LLC 로 일반 주택 구매할때 커머셜 대출 가능합니다) 실제로 제가 조지아와 캘리포니아에서 대출을 받았구요. 심지어 올캐쉬로 산것은 cash out refinance 도 했구요. 실제 경험자 입니다 ㅎㅎ 세금보고는 LLC ein 으로 진행하구요. 언니들이 미국에 계신분들만 상대해서 잘 모르신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는 토종 한국인 미국 연고 없습니다~ 조심해야 된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백번 동의합니다만 본인이 납득이 안된다고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시는건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With holding 은 LLC 로 투자시에는 피할수 있고 개인으로 투자시엔 ITIN 발급 받으면 됩니다. 한국에서 돈 보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고 한가지는 부동산 취득 신고 다른 한가지는 직접 투자신고 입니다.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노란색 옷 입으신분은 꼭 읽어보세요.

@emilydivina3847

Жыл бұрын

혹시 40% 다운페이하면 손익분기점을 몇년 정도로 보시는지요? 물론 물건마다 다 다르겠고 은행대출요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험상 어떠신가 싶어서요

@yunkim99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미국이 허술하지않테이 미국에 사는 우리들은 100% 공감해요 노란색옷이분뿐만아니고요 ㅋㅋㅋ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본사가 있는 시애틀 벨뷰 지역 전문 리얼터 유튜버입니다. 미국 부동산 투자는 여러 주를 신중하게 비교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State Income Tax가 없는 9개 주를 먼저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척한테 거주하고있는 부동산을 그랜트로 받으면 증여받은 사람은 세금을 내는지요? 세금을 낸다면 증여받을때하고 팔때 하고 어느시점에 의하여 얼마를 내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재원으로 조지아로 갈예정인데 e2비자로 가게될것같아요 이런경우에는 집을사는게나을까요? 어차피 거주하는비용중에 집이차지하는 경ㅈ우가 많을것같아서 걱정입니다 기간은 5년에서 10년 생각중입니다

결혼한지 얼마 않됬어요 신랑과 저는 세금보고 join filing 아니고 individual filing 하기로 했어요 Married individual filing 해도 문제 없죠? 제가 세금 보고 refund 를 따로 계속 받을려고요

그것을 해결하라고 연락이 온거죠.알아보라는거죠..😂

너무 좋은 내용, 솔직한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방송을 듣다가 질문이 생겼는데요... 부동산 투자에 연4% 수익율을 기대한다고 하셨는데 그게 집을 살때 가격을 기준으로 하나요 아니면 초기 투자금인 다운페이먼트와 보수비용, 수수료 등을 기준으로 계산하나요?

@chapsjoo

Жыл бұрын

수익률이 집 살 때 가격을 기준으로 4% 정도 합니다. 미국 중서부에서 제가 렌트 내어준 집을 예를 들자면, 현 시세로 22만불 하는 집을 현찰로 구입할 경우 매달 1,500불 정도로 렌트 가능한데, 그럼 일년에 18 000불의 gross income이 발생하겠지요. 여기서 재산세 -$2,350 보험료 -$1,740 HOA fee -$300 기본으로 나가고요, 만약 management 를 고용한다면 한달치 월세 $1,500을 년간 운영비로 내고 그외 집에 하자가 있을 경우 콜 당 $75 플러스 핸디맨/트레이드 하자보수로 적잖은 비용이 나가죠. (적어도 일년에 $1,000) 이 모든 걸 제하면 약 $11,000 정도 남죠. 그 이후 개인이면 income tax 또는 LLC (single-member LLC 또는 s-corporation) 면 corporation tax를 29년 감가삼각비 (약 $7,600)를 제한 후 남은 수입으로 책정하게 되죠. 그렇게 소득세를 약 $750-$1,000정도 내고 나면 진정한 수익은 $10,000에서 $10,250사이, 결국 수익율은 4.55~4.66%가 되죠. 물론 저처럼 본인이 직접 관리운영하고 자잔한 것들은 직접 유지보수한다면 수익률이 약 5.5%까지 오를 수 있겠죠. 하지만 모기지를 이용한다면 추가로 매달 지불해야할 금액이 30년 7%이율 기준으로 $1,500정도 되니, 네가티브 캐쉬플로우를 감안 하셔야 하겠지죠. 현재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여력이 없고, 올해 내년 내로 하강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이자율도 많이 높고 잘해봐야 장기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세히 알아보시고 계산하셔서 투자하시길.

애틀란타에 집 사려고 준비하는중에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애틀란타에 지인이 있어 작년 여름에 한번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미국영주권을 받았고 아이가 조지아주는 아닌데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저는 제3국에서 일을 하고 있어 미국으로 송금이 자유롭습니다. 한국에서는 세금이 많아 미국에 증여목적으로 아이명의로 집을 사서 렌트를 주려고 합니다. 미국주택시장 상황이 올해, 내년이 매수에 좋을거라는 말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매수하는건 무리가 아니겠죠?

미국은 한국의 95배 정도의 국토면적에 7배정도의 인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좁은곳에 많은인구로 인해 안전자산의 투자는 당연하고 이에대한 규제는 필연이라 봅니다.

하외이는 주거용은 재산새가 낮고 외국인이 소유하고 살지 않으면 재산세가 높읍니다. 하지만 미국 경제가 안전하다 생각하고, 집값이 오르면 나중에 시민권을 따고 난후에 자손이 높은 상속세를 한국에 내지 않음으로 한국분들이 하와이에 집을 사는것 같읍니다. 저도 처음 미국와서 직장다니며 영주권만 있을때 대출 받아서 집을 샀읍니다.

여유돈이 있으면 애틀란타에 집을 사고 싶네요 ㅎㅎㅎ

콘도일 경우 HOA 렌터를 거의 규정이 까다롭고 시민권자질문 사항도 있고 외국인 투자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20년 이상 롱텀 투자이고 한국 실정과는 너무 다른 현실 입니다. 20년 이상 동안시간이 걸린다는것,,,, 사기나 투기 장려하는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조심하세요 미국이 호락호락한 나라가 아님을 알려 주세요 세금과 인슈런스 매년 올라가고 지역따라 렌트비도 다르고….

투자와 투기의 차이는 뭘까요? ~~ 내가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 FOMO (Fear of Missing out) ~ JOMO (Joy of Missing out) ~~

일본이 잘나갈때 미국에 부동산을 샀다가 폭망했었고 중국인들도 빌딩을 많이 샀다가 폭망했다고 들었는데 이제 한국인들이 차례가 왔나봅니다. 뒤에서 부추기는 세력이 있겠죠.

댓글에 모든 답이있습니다.

제 지인이 미국에 투자했다가 $ 250만 날렸어요, 날리기전에 알았으면 도와 드렸을텐데요, 사기를 당한뒤에 알게 되어 도움을 드릴 수가 없었네요.

지금 환율보면 그때 투자했어도. 나쁘지 않은데요.

한국은 부동산을 너무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정권이 바뀔때마다 법과 제도가 너무 바껴서 불안하신 분들이 미국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거 같아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정치적으로 휘둘리는 국민들중 테이크하는 국민들은 몇 %일까? 이걸 주제로 논문 내도 좋을듯합니다 ㅜㅡ

투자는 확실히 이해못하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일확천금을 생각하면 망합니다

미국 부동산 투자를 유혹하는 이유는 한국의 집값보다 미국이 싸다고 생각하는 점을 이용하는 상술입니다. 같은 논리로 일본 부동산 투자도 많이 유혹합니다.

저런사람들이 방송에나와서투자를 부추겼다가 망한사람들도 많을텐데..

오레건에서 부동산 하고 있는데, 외국인 투자는 풀캐쉬로 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다만 미국은 한국보다 투자수익률이 높기때문에 그점은 장점이 될수 있죠.

나도 해봤는데 사전에는 절대 ITN 안내줍니다.

세분 모두 확실히 미국 교포 분들이 민도가 높고, 교양과 품위가 있는 듯 합니다. 한국에는 사기꾼이 너무 많고 민도가 낮아 합리성이 없어서 쉽게 선동되고 우르르 짐승들 처럼 몰려가고 반대 의견에는 소리를 지르고 사기를 잘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