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 영화의 화룡점정이라고 할수 있는 장면이다. 나름 미국 사회의 최상위층에 있다는 인간 4명이서 모여서 한다는게 지 명함 자랑하고 질투에 부들부들 떨고 난리 부르스를 치는데 정작 관객 입장에서는 뭔차인지도 모르는게 핵심임

@이섹이

2 жыл бұрын

최상위층 정도는 아니고 부유층 아닌가

@user-fd9bz1tk5w

2 жыл бұрын

놀랍게도 명함 전문가 분께서는 주인공 명함이 제일 좋다고 평가하셨다고 합니다.

@wldzh4560

Жыл бұрын

@@user-fd9bz1tk5w 뇌피셜임?

@orochris0

Жыл бұрын

@@wldzh4560 fonco.tistory.com/118 "다른 친구들의 명함은 지나치게 튀는 재질인 데 반해, 패트릭의 것은 상아 빛 재질에 가라몬드를 다크브라운 색 잉크로 형압 인쇄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뢰감을 준다."

@Cascade_Falls

Жыл бұрын

​@@wldzh4560 미개하노

굳이 저런거 상류층에서만 찾을 일이 아님. 자기와 경쟁상대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과몰입하면 얼마든지 저럴 수 있다고 생각함

이름이 Bateman ㄷㄷㄷ 10년도 뒤에 진짜 배트맨역이 될줄알았을까

영화 전체 통틀어서 가장 노골적으로 메시지가 전달되는 장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나 멋잇음

서로 자랑하듯이 꺼내는데 다 똑같은게 포인트 ㅋㅋㅋ 근데 지들끼리는 저새끼 쫌 치네? ㅂㄷㅂㄷ 이러는거 넘 웃김

@bard7887

15 күн бұрын

원래 프로들의 세계는 디테일이 중요한거라...

@youngjunlee3939

13 күн бұрын

자간만 봐도 아예 다른데 ㅋㅋ 까막눈 앞에선 서체가 무슨 소용이겠냐만 ㅋㅋㅋ

@stan4429

12 күн бұрын

​@@youngjunlee3939 까막눈이 아니시군요! 대단하십니다!!!

아니 뭔 연기를.......빠져든다...

친구들 과제 확인할때 내모습

@Halfordhandle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nharowlee9241

15 күн бұрын

+ 항상 공부 안했다던 친구들 성적 확인한 내 모습

최신 트렌드를 가미한 존나 야심차게 준비한 내 명함이 알고 보니 유행에 뒤떨어지고 마음속으로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녀석의 명함은 자신이 항상 이상형으로 생각하던 명함의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명함이라는 걸 깨달은 찌질이 ㅋㅋㅋ

@user-qi5ri6tb7z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명함은 매개체일뿐 주인공의 열등의식이 얼마나 심하게 나타나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2:20 여기서 열등감에 사로잡혀 목소리가 살짝 말려들어가는데 연기의 수준이 너무 높다라는게 느껴짐.. 어떻게 이런 감정선까지 치밀하고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 ?

@user-futballfan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 베일 연기는 ㄹㅇ 미침

@jude3618

Жыл бұрын

이런걸 하나하나 대단하다 캐치하는 당신같은사람들땜에 연기할맛 날거임 ㅋㅋ 배우들은

@user-xg9yt2pn8m

Жыл бұрын

연기폭도 넓고 연기도 잘하고

@aspitola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첨에 대본보고 "아 명함 잘판거 너무 질투해서 죽이고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하라고요?" ㅋㅋㅋㅋㅋ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user-ou7ct2ly3u

10 ай бұрын

@@jude3618얘네들은 이런거 캐치하면서 동시에 치켜올려서 설명해주는데 그 이유가 그 만큼 치켜올려진 수준 높은 거를 자기도 봤으니 나도 수준 높다고 알아달라는 거임. 말려들지 마라

잘 보고 가요.

이야 여기 번역이 지대로 정확하구만 딴데가면 명함에 달걀껍질 처박아놨냐는 소리나오더만

@kjh090194

6 жыл бұрын

뭔소리인가 했는데 서체 이름이엿네요 아오

@user-qm1fy4yu6p

4 жыл бұрын

@@kjh090194 에그쉘은 서체이름이 아니라 종이의 이름입니다. 종이의 질감이 달걀껍질과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이구요. 사실 달걀껍질로 번역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편이 바로 이해하는데 쉬울듯.. 그냥 에그쉘이라고 쓰면 모르는 사람한테는 저게 뭔 소린가 할테니..

@ydkim382

3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른자막보면서 달걀껍질을 박았다는게 뭔 개소린가 했는데 egg shell이란 종이가 있었군요 ㅋㅋㅋㅌㅋ

@user-md4zj5qs1f

3 жыл бұрын

ㅎㅎ 대박 전 영어를못해서 그런갑다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irocks1110

2 жыл бұрын

@@ydkim382 계란처럼 펄이 약간 들어간 매끈한 재질을 에그쉘이라 하는데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에그쉘이 무슨말인지 모를만 하죠ㅋㅋㅋ번역가가 배경지식이 없었나봐요

지금 보니 완전 병맛이네;;; SNL 보는 줄 ㅋㅋㅋㅋㅋㅋ

@AK-jt4zw

9 ай бұрын

SNL에서 해주면 존잼이겠다 눈깔이도 옆에 나오고 ㅋㅋㅋㅋㅋ

@user-lv6zv1nr5v

1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sej0107

10 күн бұрын

저 진짜 영화 볼 때 저 장면 보면서 너무 블랙코미디 같아서 웃겼는데 ㅜㅜ ㅋㅋㅋㅋ 아무도 안 웃고 진지해서 외로웠다구요!!!

내가 젤 좋아하는 구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편집하다니!! ㄴㅋㅋㄴㄴ

저 때 비슷한 영화로 영화 월 스트리트 등 80년대 후 90년대 초에 금융가 화이트 칼러의 실태를 보여주었는 데 책 호모인베스투스를 보면 당시 영화를 보고 금융회사에 취업한 신입사원이 멜빵을 했는 데 이를 보고 상사가 과장급은 되어야 할 수 있다고 했죠.

여피들에 대한 묘사 혹은 우리가 여피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느낌을 참 잘 묘사한듯.. 그 와중에 싸이코도 하나 끼워넣고ㅎㅎ

@user-wl7rt6ge1j

3 жыл бұрын

저거 왓챠 번역

@user-gh7el2kz1y

2 жыл бұрын

혹시...여피가 뭔가요?ㅠㅠ

@HEDFUCcom

2 жыл бұрын

@@user-gh7el2kz1y 저 때 80년대 미국 젊고 부유한 화이트칼라 직종들을 일컬어 여피족이라고 불렀습니다 무슨무슨 약자인데..

@sungwoolee9203

2 жыл бұрын

Young Urban Professionals - YUP

@Nebuchadnezzar-t9y

Жыл бұрын

여유있는피플임

포스트 모더니스틱 자기사랑 중독된 몇몇의 싸이코패스들이 선보이는 서울 패션쇼 나 힙스터들의 머릿속과 심리를 조금이나마 엿볼수있는 장면들

명함에 목숨을 걸것이당

군바리끼리 외박나왔을때 주름잡힌거 얘기하는거 같네 ㅋㅋㅋ

@user-je9rx9jg7w

20 күн бұрын

비유 적절하네요 ㅋㅋ

양복입은 조커를 보고 놀란 배트맨

저게 진짜 명함이구나!

이 영화는 스릴러가 아니라 코미디입니다. 워낙 밈으로 조각 나서 헷갈리긴 한데 ㅋㅋ

영화뿐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볼수있는 모습인듯 ? 예로들면 학생때는 신발이나 학용품들같은 학생이라면 똑같이 가지고 있는것들에서 비교할수있죠.. 특히 노페패딩 유행할땐 누가봐도 걍 양아치같지만 자기들끼린 어느 브랜드 가격 등 엄청 신경썼죠 ㅋ 교복바지 통도 쫄바지처럼 만들고 다니며 서로 오 좀 치네 ?같은ㅋㅋ

연기 개잘하네ㅋㅋ

분명히 주인공이 이상한 장면인데 묘하게 공감되는 장면.

짤로 보면 코메디 그 자체였는데 영상으로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

싸이코 패스의 열등감 묘사를 기가막히게 한 명장면

@user-hl5xw1oh1m

9 ай бұрын

​@@user-vb7ku5pg3s열등감이란 단어가 뭐가 어쨌다고 이렇게 혼자 발작하지?

@hadayam

9 ай бұрын

ㄴ 뭉충이 열등감맞아 이영화 뭔지는 알아? 가서 나무위키라도 보고 찌끄려라 ㅉㅉ

@kkkim8096

9 ай бұрын

​@@user-vb7ku5pg3s 열등감쩌는 예시를 현실에서도 보여주네....ㅎㅎㅎ

@bbyangbbyang

9 ай бұрын

@@user-vb7ku5pg3s 너? 열등감이야 😊

@支離滅裂

9 ай бұрын

@@user-vb7ku5pg3s아...네..

2:49 ㅋㅋㅋㅋㅋㅋㅋㅋ뇌정지 와서 명함 툭.. 떨구는거 진짜 명연기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니까 웃긴데 당시 영화 처음볼때는 나까지 조마조마 했음ㅠ 옆사람이 패트릭아 왜그랭? 니 땀 ㅈㄴ 흘린당ㅋㅋ 하는것도 ㅈㄴ멕이는거 같아서 개웃갸ㅑㅋㅋㅋㅋ

@abouttime2569

2 жыл бұрын

옆 사람은 진심으로 걱정돼서 묻는거지만 주인공 입장에서는 놀림으로 들렸을듯

@zongyousuck

Жыл бұрын

놀리는건 아니었을듯 저사람이 패트릭 좋아하는 동성애자여서

@유튜브잡것들아책임져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루이스는 ㄹㅇ 막았어야됨 질투심 한번 났다고 노숙자죽이고 바로 폴 죽이고

@user-ww6cw5fh1s

11 ай бұрын

1

@ycm05160

10 ай бұрын

여자체 우욱씹....

Impressive, very nice

뭔 영화인지 몰랐음 ㅋㅋㅋ아니 나만 명함 다 똑같아보이는데 내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건가 하고 댓글창 열었는데 진짴ㅋㅋ 큰 차이 없는거 맞구나

우리나라는 전국민이 저러고있죠.. 무슨차를 타지? BMW 구형 5시리즈? ㅋㅋ... 나는 벤츠 신형 S클래스 풀옵션이지.. 뭐? 집이 시그니엘 제일 큰 평수 무대출 자가라고? .......................................

그렇게 E가 빠진 베이트먼은 배트맨이 됩니다

1:31 순간 배트맨인줄 ㅋㅋㅋ

사실 자기디자인이 제일 나은 디자인인데 괜히 남들거보면서 속으로ㅂㄷㅂㄷ하는게 아닌가싶은ㅋㅋㅋ 물론 보는사람마다 해석하는게 다를듯ㅋㅋㅋ

명함가지고 부들부들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 명장면임 ㅋㅋㅋㅋ

다 똑같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u9yk2gr6n

4 жыл бұрын

그게 감독이 꼬집은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user-dr5nt2is7f

10 ай бұрын

만든이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 ㅋㅋㅋ

@user-op2gs8cl1o

10 ай бұрын

@@user-dr5nt2is7f 야 사귈래?

티비에서 아싸 나올 때마다 끌끌거리면서 보게됨.. 시덥잖게 웃기는 걸 이렇게 잘. 표현한 영화 못 봤음

@redtie2929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관점 바꿔보면 그럼

넥타이 멋지다할때 슥 지꺼 쳐다보는거 개킹받네요 ㅋㅋㅋㅋㅋ

발음이며 목소리며 진짜 섹시함을 뿜어낸다

저게 이제 밈용으로 쓰이는게 ㅋㅋㅋ

조커 연기를 너무 잘함 ㅋㅋ저렇게 가벼운 몸짓으로 춤추늦4ㅓㅅ도,,

나르시시스트의 질투심을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사소한 것에도 질투를 느끼는 그들의 특성까지 제대로 보여준 것이다.

편집디자인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영상 입니다

하지만 실제 디자인적인 면에선 패트릭의 명함이 제일 깔끔하고 보기 좋죠, 나머진 약간씩 과한 느낌이 있고...

다시보니까 폴 앨런이 금요일 도르시아 떡밥 던지고 가서 저놈 눈깔에 폴 명함이 더 좋게 보이는거 같은데

이거 진짜 재밌네요.😂😂😂 역시 옛날 코미디영화가 최고네요. 배우들도 안웃고 연기 잘한다😂😂

@user-hl5xw1oh1m

9 ай бұрын

코미디 아니고 호러/스릴러 에 가까워요

@user-fz9cu1mw9l

9 ай бұрын

@@user-hl5xw1oh1m블랙 코미디 맞아요~물론 영화 장면이 상당히 호러틱하지만 원작 소설도 여피족 비꼬는 풍자 코미디였어요 ㅎㅎ

@JJ-xh6nl

9 ай бұрын

@@user-hl5xw1oh1m 블랙코미디임

@kimyongsung79

9 ай бұрын

@@user-hl5xw1oh1m 아이고..내가 과문해서 몰랐네유.. 유명한 거시기였네요..코미디 영화가 아니라..ㅜㅜ

@___-qj2lx

9 ай бұрын

웃기면 코미디죠 뭐

예전에 서체 디자이너분이 본인 블로그에서 이 장면 리뷰한적이 있었는데 패트릭의 명함이 디자인적으로 가장 괜찮다고 말씀하셨죠ㅎ

@maebong_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영업사원이면 너무 튀는것보다 살짝 슴슴한 게 위압감도 없고 좋다고…

@Stonegeary

9 ай бұрын

@@maebong_vice president면 영업사원정도는 아니긴한데 ㅜㅜ

@acubup

9 ай бұрын

그냥 영화적인 장면일 뿐. 서체 전문가는 트렌드나 소재, 질감에 대한 지식에 한계가 있죠. 한국에서도 명함이라곤 못 만들어본 옛날사람이던데.

이거 아무것도 아닌 장면처럼 보여도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명장면이리고 생각됨

존나 멋있다 ㅋㅋㅋ

일반인들이 오타쿠를 볼 때 느끼는 심정

@user-ie7vl8cr1d

2 жыл бұрын

미필이 군필들 군복 주름 자랑할때 느끼는 심정

1:30 와우~ 대놓고 배트맨 이라고 명함에 써 놨네..역시 멋져 저거 찍고 배트맨도 찍었으니 완전 굿

저게 명함뽕이라는거구나.. 눈풀리는거 봐봐 뽕맞은 거 같잖아

비유하자면 그런거지. 군대있을때 외출이나 휴가나가기전에 정성껏 군복 다리고 줄각 잡는데 군인들은 서로 내가 더 칼같이 각잡았네 멋있네 주접을 떨지만 밖에 나가면 민간인들이 보기엔 그냥 다 군바리일 뿐ㅋㅋㅋㅋㅋㅋ

명함나올때마다 요리왕비룡 맛평가보는거같음 ㅋㅋㅋ

@CicaCica-gc8qg

Ай бұрын

맞네ㅋㅋㅋㅋ

와... 다크나이트 배트맨과 저스티스리그 조커가 저때 만났었었구나... 몰랐네~~

진정한 개싸이코..... 진짜 광기......

에그쉘이 뭔지 모르는 입장에서는 달걀껍질 번역이 더 임팩트 있었는데

자막 폰트는 뭘 사용하셨나요

@user-vr3yp2ss1n

9 ай бұрын

굴림체...

글씨체는 페일 님버스가 제일 내 취향

참 연출이 잘 된 명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명함 전부 신기하게도 회사를 표기하는 곳에 acquisition 이 아닌 aquisition이라고 스펠링이 잘못써져있는데.. 이것도 무슨 의미가 있는 연출인가요? 다들 명함의 세련됨으로 서로를 압도하려고 하니까 서체나 종이의 처리에만 신경 쓸 뿐 자기 명함에 회사가 무슨 회사인지 표기하는 스펠링 따윈 신경안쓴다는걸까요?

@user-nb8pn3ik1n

22 күн бұрын

매의 눈이시네요

@user-ky5pq4gz9j

16 күн бұрын

아마 그런 의도인 것 같습니다. 예리하시네요.

@glee4580

16 күн бұрын

외면이 중요하고 내실은 신경안쓰는 그 당시 여피족들 특징 그대로 파악하셨네요

지금 대한민국에 재상영하면 손익은 충분히 넘길 것 같습니다..

폴앨런 명함보자니깐 벌써부터 꼬리말고 자기명함 챙겨서 집어넣는 모습이 알파의 행차에 베타들은 꼬리를 말고 뒷걸음질 하는 것만 같음

명함 건낼때 쓸때없이 거창하게 늘어지는 카메라무빙이 웃음포인트...

재미있는 점은 디자인 관점에서 보면 여기 나오는 명함들 중 행간이 똑바로 맞는게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Aquisition(Acquisition)의 철자도 틀리게 인쇄되어있다는 점입니다 ㅋㅋ

싸이코를 설명하는 완벽한 장면이네요

여기서 이미 조커를만났었네

실제 명함전문가들은 주인공 명함이 제일 좋다 하네요

살다살다 명함으로 기싸움을 다보네~~

군바리들 휴가 나왔을 때 옆에 군바리 줄 몇 개 잡고 전투와 광 얼마마 나나 비교하는 느낌인가

배트맨과 조커를 찾아라. 둘다 한 앵글에 있었습 ㅋ

참 세상살기 힘드네 ㅋㅋㅋ

이것이 나르시시스트인가..

ㄷㄷ

진지하게 베일 명함이 젤 낫다

날잡고 친구네 집에 모여서 각자 먹을거 하나씩 챙겨오기로 했는데 친구가 떡볶이 꺼내놓고 내가 삼겹살 꺼내 놓으니까 다른놈은 치킨 꺼내고 다른놈은 초밥 꺼내서 다같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명함은 자신 그 자체죠

@redtie2929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배트맨과 조커의 만남

명함은 얼어죽을 ㅋㅋ 그냥 라이터나 돌려라

ㅋㅋㅋㅋ????? 뭐가다른거야? 군인들 휴가때 옷자랑 하는거랑 같은건가?

Bateman ㅋㅋㅋㅋ

98%와 99%의 차이 아는 사람만 아는 그 디테일

나도 이장면때매 내 명함팔때 종이랑 서체 신중히 만듬

@redtie2929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칼 왓아류띵

실질적인 일은 하지않으며 겉으로만 고고한척하는 사회를 비판하는 장면....

ㅋㅋㅋㅋㅋ 허영심ㅋㅋㅋㅋ 왜 저런 것들에 목 메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실제로 주변에도 저런 애들 많죠. 저 유치한 걸 멋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ㅋㅋㅋㅋㅋ 신기하네

조커하고 배트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저영화 나왔을때 삼성컴퓨터 파는 용팔이한테도 금장 플라스틱 명함 파주고 그랬는데 ...... 용산에서 불법 DVD로 길에서 틀어줄때 저게 뭔 내용인지 몰랐었음.... BATEMAN......그래서 BATMAN 된듯

이제 알았는데 자레드 레토도 나왔었군요...

진짜 최고의 미친 명품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라고 해서 무슨 정신병자 공포 영화 인 줄 알았는데.. 이런 명품 영화 였을 줄은.... 꼭 봐야 함...

그 사람 좆같이 죽이는 영화인데도 유일하게 기억이 또롯하고 명장면인 장면 ㅋㅋㅋ

나이 30중반으로 보이는데 다 직함에 바이스프래지던트 박고있네요 저사람들 직업이 뭐로 나오나요??? 다 능력자들인가요??😮

근데 진짜 돌아이 같음 ㅋㅋ 연기 잘하네

베일에 저 배알꼴리는 표정이 진심 압권임.

뭐여 다 똑같이 생겼구만

이거 밈도 개웃기지ㅋㅋㅋㅋ

그냥 남들보다 우월해지고 싶어하는 인간 심리를 풍자한 거 라고 봄.. 좋은 집 좋은 차.. 전부 어떻게 보면 카드 쪼가리마냥 별 시답잖은 것들로 인간의 우열을 가르고 그걸로 사회가 돌아가는 게 인간의 본성.

금색을 안넣고 흰색과 검은색만 넣은 이유는 가식력 때문

명함이 자기 전화번호 이름 만 잘 알려 주면 되지 🤣 😂😂😂

완전 사이코병맛 영화. ㅋㅋㅋㅋ 저들도 훗날 서브프라임을 남발한 무리에 동참하게 되겠지. ㅋ

이영화 처음 볼떄는 내가 병신이라 차이 못느끼는건가 했는데 진짜 지금도 병신인지 차이 못느끼겠음. 누가 쟤네가 병신인지 내가 병신인지 명쾌한 답변좀..

@changemylife9013

8 ай бұрын

걍 기싸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