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 가장 힘든 것은 '먹는 것'? 하루하루 지독한 통증과 싸우고 있는 55세 이소영 씨(ㅠ_ㅠ) | 100세 프로젝트 103 회
55세라는 나이게 췌장암 4기를 겪고 있는 55세 이소영 씨
극심한 통증을 그저 진통제로 버티고 있는 상황(ㅠ_ㅠ)
사실 가장 힘든 문제는 제대로 못 먹는 것이다?
'암 환자'될 확률, 한국인 3명 중 1명
암을 이기는 '영양 관리' 방법은?
100세 프로젝트
매주(일) 오전 8시 20분 방송
55세라는 나이게 췌장암 4기를 겪고 있는 55세 이소영 씨
극심한 통증을 그저 진통제로 버티고 있는 상황(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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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될 확률, 한국인 3명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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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 췌장암 판정받으시고 거의 넉달만에 돌아 가셨는데. 이분 아직 살아 계신가요 ? 진심으로 치료 잘 되고 있기를 빌어 봅니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이제 1년이 겨우 지났지만 어머니 여윈 아들은 오늘도 소주 한병 비우고 유튜브로 이런 영상 보면서 잠이 드네요. 하루 하루 직장생활만 아니였다면 정말 자살했을지도 ㅠ 1년이 지났지만 정말 퇴근후 집에 오면 너무 힘듭니다.
왜이리 암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이 많으신지요.. 마음이 아픕니다. 최근 1월에 말기암 진단을 받은 사람입니다. 한달전 제인생에 놀라운 기적이 생겨서 지금은 암환우 분들을 위해서 격려하고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암환우 여러분 힘내시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어떤 상황에도 이겨낼수 있습니다! 화이팅!
저희신랑친구는 항암만하고 췌장암인데 지금 십년도넘게 잘살고계세요 살은마니빠졌지만 꼭 나으셔서 아이들과 함께하세요 기도드립니다
와.무섭다 ㅜㅜ통증..상상조차 가늠하기 힘들다ㅜㅜ
저는 암환자는 아니고 수년전에 사고로 입 주위가 다쳐 혀도 치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혀가 다쳐 미각을 상실했는데 맛을 못 느끼는채로 음식을 씹어서 삼켜야 하는데 음식 넘기는게 정말 힘듭니다. 음식이 맛이 없어서 못 먹는거랑 개념이 다른겁니다. 맛을 못 느끼는데 억지로라도 먹어야하니 음식을 삼켜야하고 그런데 음식을 삼키는게 내 의지와는 다르게 잘 안됩니다. 환자분들의 쾌유를 빕니다.
어느병원에 계신지 정보좀 알려주세요...
쾌차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암치료는 이게 암세포만 죽이는게 아니라 정상세포가 다 건들려서 죽이고 사람을 말라비틀어지게 하는데.. 이게 치료가 되겠어요.. 병원에서 그래도 고집하는거 별다른 방법이 없어서 그냥 병원 시스템이니깐 기계적으로 치료를 그렇게 하는거 같아요.
소영님 꼭 건강해질거에요
행복하세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맘이 아프네요 꼭 회복하셔서 아이들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어 아팠던건데 그것조차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하시니 ㅜㅜ
남편이췌장암이여서췌장암만 찿아보구있는 한사람으로 그고통을 보고만 있어야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힘내시구요.
꼭 이겨내세요 힘내세요
꼭 이겨내세요.
우리 어머니도 혼자서 셋을 키우셨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꼭 회복하셔서 자식들과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내 아버지...아빠 꼭 이겨 내실거라 믿어요. 위풍당당했던 그 모습으로 다시 우리들 앞에 서실거라 믿어요. 사랑합니다. 제가 더 잘할게요 제발 버텨서 일어나 주세요.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제발...
하나님 왜 저렇게 착하게 살아오신분 한태 고통을 주시면 안되잖아요 기도할께요 힘힘 내세요
잘 이겨내시길..아이들과 함께할수있는 날이 늘어나길 기도드려요..🙏
저 중학교 학생인데 마음이 참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