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현 선수 : 질풍가도를 달리고 있는 임시현 선수도 사실 선발전 중간 중간에 위기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1등이란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지만 임시현 선수의 질풍 같은 기세와 노도 같은 힘이라면 분명 앵발리드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게 하는 것도 꿈은 아니라 여겨 집니다. . 최미선 선수 : 과연 챔피언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리우 챔피언인 최미선 선수는 한동안 슬럼프를 겪으셨다가 요근래 다시금 부활의 신호탄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챔피언을 따냄으로써 왕의 귀환을 알리는 화려한 승전가를 울렸습니다. 이 같은 기세라면 최미선 선수는 분명 리우때의 영광을 재현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아니, 리우때의 영광을 넘어서는, 내가 나이기 위한 진정한 챔피언의 싸움, 꼭 지켜보겠습니다. . 전훈영&남수현&임해진 선수 : 세 분의 선수는 최종전 초반에 상위에 랭크가 될 정도로 기세가 매우 좋았습니다. 비록 최종전 후반에가서 살짝 미끄러지셨지만 아직 2차전이 남아 있으니 기회는 분명 또 다시 올 것이라 여겨집니다. 부디 시합 끝날 때까지 모든 기량을 쏟아 내는 후회 없는 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 이가현 선수 : 제 사견입니다만 이가현 선수는 나름 비운의 국대 선수이십니다. 이가현 선수는 2022년 국대 선발전에서 1위로 통과 하셨지만 하필 그 때 열릴 예정인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1년 연기가 되었고 2023년에는 국대 1군에 선발되지 못해 결국 아시안 게임 출전이 좌절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올림픽이라는 더 큰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비록 1차전을 5위로 마감하셨지만 아직 2차전이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 낼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부디 마지막까지 힘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 오예진 선수 : 광주여대 최종 결전 병기이시자 차세대 신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항상 눈 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비록 최종 선발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계시지만 아직 역전의 가능성은 얼마든지 남아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미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 김민서&안산 두 선배분들의 의지를 이어 받아, 그리고 함께 어깨를 맞대고 싸우고 있는 최미선 선수의 투지를 본받아 부디 마지막까지 분투 하셨으면 합니다. . 이은경 선수 : 이은경 선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챔피언이십니다. 명색이 아겜 챔피언이신데 최하위로 최종전 선발전을 마감하신 것은 우리나라 국대 선발전이 얼마나 가혹한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합니다. 하지만 저는 챔피언에게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챔피언은 단순히 랭킹 1위 이런게 아닌 왕중의 왕이기 때문이죠. 분명 이은경 선수에게도 특별한 힘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는 진정한 왕의 힘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user-ce4bo1tb9i

4 ай бұрын

사고뭉치는 팬도 참 특이함

@user-pp9zd1po1t

4 ай бұрын

@@user-ce4bo1tb9i 칭찬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제덕아 2차 평가전도 화이태애앵!! 꼭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라고 즐겁고 건강하게 양궁할 수 있길 응원해💙💙💙

김우진 선수 : 최종 선발전 초반에는 김제덕 선수에게 밀렸지만 끝내 1위를 탈환하시는 것을 보고 진정한 왕좌의 운명이란 어떤 것인지를 느꼈습니다. . 김제덕 선수 : 이번 선발전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한때 1위 자리를 차지 할 정도로 기세도 대단하시니, 어쩌면 이번에는 동경해오던 김우진 선수를 청출어람 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우석 선수 : 모든 국제 대회에서 맹활약을 하셨지만 유달리 올림픽과 인연이 없으셨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그 징크스를 떨쳐내고 다시 비상하실 때라 여겨집니다. . 정태영 선수 : 작년 대통령기 단체전 결승전에서 코오롱 Vs 현대제철의 시합 잘 보았습니다. 당시 정태영 선수는 2번 사수로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이제 라이벌인 이우석 선수를 넘어 세계 무대에 진출하실 수 있으실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 김예찬&김하준 선수 : 김하준 선수는 유소년 시절부터 유망주로 평가를 받아왔고(아마 개명 하신걸로 압니다^^) 지금도 대단히 주목 받는 선수입니다. 다만 저도 김예찬 선수와 라이벌인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두 선수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괄목상대를 이루었으면 합니다. . 서민기 선수 : 사실 제가 이번에 남자 국대즈에서 제일 눈여겨 보던 선수였습니다. 계명대를 졸업하고 지금은 현대제철에서 오진혁 선수님과 한 팀을 짜고 있습니다. 지난 3차전에서는 대활약을 펼치셨건만 이번 최종선발전에서는 다소 고전을 면치 못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남은 일정 후회 없는 시합을 하셨으면 합니다. . 오진혁 선수님 : 노병은 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다만 박살낼뿐입니다! 이미 지금까지 보여주신 경이로운 과업들을 모든 후배 궁사들이 잘 지켜보았고 잘 지켜보고 있으며 잘 지켜볼 것입니다. 오진혁 선수님의 마지막 투혼을 응원합니다!

리커브선수들만 보여주지말고 컴파운드보우 선수들도 보여주세요!!

시현선수 2회차 3회차 4회차때 고전하길래 맘고생 심했을거같아 걱정했어요 2차전은 시현선수가 좀 더 편하고 좋은 결과있길 응원할게요

Get those Golds Korea!!! 2024

@ronnyfaefabon350

10 күн бұрын

They sweep the Golds in all category!!! yeyyyy

선수분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제덕선수 화이팅❣️❣️

남은 2차전도 화이팅입니다 ~~~😊 제덕선수도 화이팅 👍👍👍😊

English subtitles please

제 최애 오예진 선수 기대 합니다💙

虽然听不懂，但大家比赛加油！

제덕선수~~~화이팅

김우진선수화이팅~!!

이우석선수도 올림픽금메달 따길 바라요

1등

제덕이 끝까지 화이팅

"버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