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 : • [공식] 「포켓몬 월드챔피언십2023」 ...
원래는 해설을 추가해서 영상을 준비했으나 한국해설분이 있기때문에 삭제하고 설명란에 글 쓰는 걸로 대처했습니다.
아르세우스 기라티나와 화이트 루기아간의 대결입니다.
상성상은 서로 비슷합니다.
둘다 서로 한번에 잡을 포켓몬을 준비해야하는 턴이 있는 만큼 그 턴에 누가 먼저 프라이즈를 가져오냐에 싸움이 됩니다.
아르세우스 축은 보스의 지령으로 상대의 네오라이트V를 잡으면서 기라티나Vstar를 준비하고 루기아축은 루기아Vstar로 상대 아르세우스V이나 기라티나V를 잡으면서 자신의 신비룩을 준비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특히 루기아덱같은 경우는 V가드에너지까지 투입이 되기때문에 상대의 기리타니Vstar의 기술데미지로는 한번에 잡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루기아Vstar 기술로는 220데미지 이기때문에 상대 Vstar포켓몬을 잡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점때문에 서로의 턴을 어떻게 쓸까 중요한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화이트 루기아덱의 게을킹V가 들어가 있습니다.
게을킹V는 기본250데미지라는 어마무시한 데미지의 구애벨트까지 달면 280데미즈를 한번에 줄 수 있습니다.
다만 특성으로 인해서 상대 프라이즈 수에 따라 공격할 수 없을 수 있는데 이러한 특성은 정상으로 가는 눈길효과로 없앨 수 있기때문에 정말 무시무시한 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