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가 아니고 결혼식을 해보고 싶다는 것에 답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감각언니 말처럼 왜 망설이는 걸까를 생각해보는게 맞는 것 같아요.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걱정 ㅜㅡㅜ

애기밥먹이면서 와이프기다리면서 생방시청하기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한번에 세가지를 하는 그는 도대체 ㅋㅋㅋㅋㅋ

저 정도고 결혼 생각 있으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그렇게 다 따지면 못할 거 같은데ㅋㅋ 생각이 없으면 뭐 안 해도 상관 없지만 지나고 후회하면 안 돌아온다아~ 그 타이밍 생각보다 금방 지나가아~ㅋㅋ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그라지이ㅣㅣㅣㅋㅋ

우선 생활 습관 잘맞고 둘이서는 싸움도 없다니 넘넘 좋은분 잘 만나셨어요!!!ㅎㅎ 저도 동거하다가 결혼한사람으로 한 말씀만 드리지면 ㅋㅋㅋㅋㅋ 저두 동거할때는 생활 습관 다 잘 맞아서 이 사람이랑은 평생 싸울일 없겠다 싶어서 결혼했거든요ㅋㅋㅋ살아보니 정말 결혼은 인내 희생 배력 노력의 결정체더라고요😂 동거와는 달리 수많은 결정과 책임이 따르고 넓은 가족 관계가 형성됩니다😊 수양을 한다 생각하며 삽니다ㅋㅋㅋ 물론 배우자도 수양 중이겠지요ㅎㅎ 같이 머리 희어지고나서 웃으며 수양 끝난 사람 먼저 관뚜껑 덮어주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 인생 화이팅 입니다!!!!

동거와 결혼은 다릅니다 제약이 더 많습니다 결정적으로 이런 고민하는거 자체가 결혼에 확신이 없고 남자도 확신을 안주기 때문입니다 아직 시간이 많으니 좀 더 신뢰가 쌓이고 상대가 확신을 줬을 때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동거가 부담이 없는 이유 중에 하나가 헤어지더라도 법적으로는 미혼이라는 장점 때문이기도 한데 그건 결혼 상대자에게 동거 사실을 감추겠다는 뜻이잖아요 시누이 노릇 가혹하게 했던 지인의 시누이가 3년을 동거했던 사실을 감추고 결혼하더니 지인에게 잘한다고 하더군요 지인의 말 한마디에 이혼 당할 수도 있으니 얼마나 무섭겠어요 세상에 비밀과 공짜는 없는 겁니다

@user-qd6wc6ox9h

17 күн бұрын

이거 너무 공감😂

동거 하고 결혼해라 : 결혼생활에 만족못함 동거하지 마세요 : 현재 결혼생활에 만족

@권감각

16 күн бұрын

오

@qwr1004i

16 күн бұрын

@@권감각 리동무와 너무잘사는 감각님이 최고 ㅋㅋ

어떤 분은, 동거가 책임없는 쾌락이라고 하던데.. 동거인이랑 결혼 이후 시댁과 친정, 제사, 출산 등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눈 후 결혼을 약속할지, 아니면 언제 터질지 모를 이별을 맞을지 잘 고려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저의 솔직한 맴과 동일 ㅜㅡㅜ 불안

26이요...???? 천천히 해요.... ㅎㅎㅎㅎㅎ..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어리다 캬

@SY-iz7zv

17 күн бұрын

이런 말 때문에 망설이겠죠. 그리 어린 나이도 아님.

@hooni1119

16 күн бұрын

진정 악마같은 댓글

@__-xh2qx

15 күн бұрын

물귀신인가요 ㅋㅋㅋㅋㅋ

어른이 하는게 결혼임... 결혼하면 어른이 되는거 같기도 하고....너희들은 아직 애기들임.. 소꿉장난 재밌겠다...부러워 애둘 아주매가....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

같이산지 7개월이면 아직 너무 이름. 이때는 잘 싸우지도 않을때임. 2년 넘어가면 이제 보임. 26살이면 20대 중반인데 이것도 너무 이르다. 뭘 그리 급하게 가세요?? 걀혼하면 어느정도는 밥빨래청소 70%는 여자가 하게됨.. 그냥 그렇게 됨. 그래도 좋으면 하세요

동거3년반 하고 결혼한지 3개월된 신혼입니다ㅎㅎ저희부부는 동거할때도 많이싸우고(별거아닌걸로) 아직까지도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부부지만 제 입장에서는 결혼전과후가 많이 바꼈냐 라고 묻는다면 겉으로는 바뀐거는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느낌이 결혼을 하게되면서 주위의 축복속에 결혼을 하고나니 정말 우리가 결혼했구나..라는 마음이(안정감) 정말 결혼식 이후로 싹 바뀌더라구요! 이건좀 신기했어요. 시댁이랑 친정에 해야할 일들이 조금 더 생기긴 했지만 저같은경우는 동거할때부터 자연스럽게 해왔던 일이었어서 더 막 부담스럽게 다가오진 않았던것같아요. 저는 아쉽게도 신혼의 느낌은 들지않았답니다😂🥲동거 처음때 느꼈던 느낌이 신혼의 느낌이지 않았나..생각이 드네요ㅎㅎ 동거 1년만으로는 그사람을 다 알긴 어렵다고 생각해요(전지금도 남편 잘 모를때가 많아요ㅋㅋㅋ) 그치만 살아보고 서로 싸워보고 모든걸 다 해봤음에도 본인이 감당할수있겠단 믿음이 생기면 결혼해도 잘 사실거에요! 저는 동거한거는 후회안해요. 그사람을 다 알고 안좋은점까지도 제가 감당할수있겠단 확신을 갖고 결혼한거기때문에 그치만 동거를 오래하게될수록 결혼 굳이 할 필요있나..라는 지배적인 생각이 들기도해서 개인적으로는 적당한타이밍에 이사람이다 싶으면 결혼을 하는것도 서로에게 더 의지되고 같이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확실한건 저희부부는 신혼 3개월차 분위기보단 결혼4년차 느낌이 더 난다는거~ㅎㅎㅎ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캬 감사해요

저도 사연자랑 비슷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생각은 동거는 약간 둘이서 해변가 걷는 느낌이지만 결혼이라는걸 생각하면 외계인이 갑자기 와서 둘을 납치해서 대서양 한가운데 떨구고 가는 느낌이었네요 그만큼 내가 모르는 세계가 아닐까라는 느낌? 그리고 다들 결혼생활은 몇년을 살아도 상대방을 다 모른다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더 아득한 느낌이었구요 결혼이 망설여지는 이유를 생각하려해도 생각하기 힘들거예요 망설여지는게 아니라 해야하는 자체를 모르겠으니까요 이럴때 한명이 멱살잡고 끌고가서 식장에 골인하는거 아니면 결혼하기 쉽지 않죠 참고로 저는 룰루랄라 살다가 나이차서 할까말까 엄청 고민 때리다가 한명이 아파서 입원했을때 상대방이 보호자로 이름조차 못올리는걸 보고 이대로는 안되겠다하고 혼인신고 했어요

@권감각

17 күн бұрын

어머낭 아픈건 이제 괜츈죠?

@user-dj1wkx5gk

17 күн бұрын

​@@권감각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어요ㅎㅎ

1년연애 2년 동거 신혼 3년차 입니다! 1년연애하고 결혼 얘기 오갈 때 쯤? 확신이 없어서 반동거(주말엔 친정감) 로 시작한게 계속 확신이 안 생겨서 2년을 해버림^^ 좋은 점 : 1. 이미 다 알고 한거라 생활패턴 또는 양가 집안 사정 등으로 싸울 일 크게 없음 안 좋은 점 : 1. 이미 다 알고 한거라 이걸 선택한 과거의 나를 개탄스럽게 여길 때 종종 있음 2. 신혼의 맛이 떨어짐 달라진 점 : 책임감의 무게가 확실히 달라짐 상대한테 느끼는 감정도 달라지는 거 같음 간단하게 적자면 저는 이래요! 동거 후 결혼한 여성 으로 사연 보내려다가 댓글남겨용 안 좋은점은 두개넹,,^^,, 신혼의 맛은 좀 떨어져서 아쉽지만 ,, 인생의 반려자(?) 로만 본다면 한번 살아보고 선택 하고 싶어서 저는 다시 돌아가도 동거 하고 결혼 하고 싶어용 가끔 다 알고도 선택한 내가 너무 빡치지만!!!! 남편아 사랑행❤❤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오 감사해요

@Nomad7771

18 күн бұрын

넘 공감해요 😂😂😂

@infi5879

18 күн бұрын

결혼은 안했는데 뭔지 알것같은 이 느낌 ㅋㅋㅋㅋ 알면서 선택한 나를 자책하는 ㅋㅋㅋㅋㅋ 그치만 돌아가도 똑같이 선택할거라는❤

동거와 결혼은 다르죠~ 결혼엔 책임이 더 따르고 생각해야하는 가족이 더 늘어납니다. 그게 괜찮다고 느껴지고 본인이 책임을 다할수 있다면 거거거~~~ 그런데 나 왜 알람안와요 감각님???😭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왜 알람이 다들 안갔지 ㅜㅜㅜㅜㅜㅜㅜ으흐흑

좋은 인연을 만나셨네요 좋을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ㅎㅎ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오오오

ㅋㄱㅋㄱㅋㄱ 커여운 감각님 영상 고마워용

동거결심 했을정도면 결혼생활도 잘하실꺼예요.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ㅎㅎㅎㅎㅎ

저도 동거를 반대하는 20대후반입니다. 제 주위 결혼하신분 얘기들어보면 10년을 넘게 같이 살아도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여. 사연자분은 아직 1년입니다.. 근데 동거하는동안 너무 잘맞고 안싸운다면 결혼도 나쁘지 않을것같은데 제가 반대하는 이유는 굳이... 결혼하면 어차피 매일 붙어있어야하는데 동거해서 왜 더 빨리 붙어있어야할까요? 물론 만난 기간이 길어질수록 편안한 관계가 좋을수도 있지만 그걸 굳이 너무 빨리할필욘 없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동거는 헤어지는게 쉬울것같죠? 법적인책임이 안따를뿐이지 동거도 헤어지기 힘들어요. 안좋은경우엔 비싼가구가지고도 싸웁니다 . 일반화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꽤 많은 남자들이 헤어질때 쪼잔해요 ^^ 사연자분은 이왕 이미 동거한거....그냥 빨리 결혼하는게 나을지도 .. 선택은 본인의 몫!

이건 제 생각인데 제 경우와 대입을 해보자면...ㅋㅋㅋ 초혼 나이가 많이 늦어졌고 요즘 26살이 결혼한다고 하면 엥...? 걔 사고쳤대? 얘기부터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남친이랑 동거는 안 해봤지만 롱롱디로 7년 만났고 4년 쯤 만났을 때, 그러니까 26~27살 즈음 아빠가 슬슬 3년 이내로 결혼 생각하라고 얘기를 꺼내셨었어요. 지금이야 생각해보면 적당한 타이밍에 말씀을 꺼내신거였는데 저 울었었잖아욬ㅋㅋㅋ.... 그땐 결혼은 딴나라 얘기고 주변 친구고 언니들이고 결혼한 사람들이 정말 하나도 없었거든요. 내 세상은 남편과 아내들 없이 여친 남친들만 존재하는 세상이었는데 갑자기 결혼이라니 너무 갑작스럽고 당황했던거 같아요. 근데 거짓말처럼 아빠가 말씀하신 3년 이내로 슬슬 결혼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결혼이라는 단어가 조금씩 익숙해지더니 어느새 저희도 집 알아보고 식장 알아보고 있습니다. ㅋㅅㅋ 그냥 그 나이가 되지 않아서 오는 불안감 같아요. 무리지어 다니는 펭귄 떼 처럼 오옹~ 나 저기로 따라가면 되겠구나 하는 때가 옵니다 ㅋㅋㅋㅋㅋ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어머머 이거같아요!! 뭔가 사연자님이 느끼는게!!

결혼 전제로 동거 7개월하고 결혼했는데용 결혼이 주는 안정감 (주변의 인정, 축하, 새로운 가족의 환영)이 사람을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연애때는 이사람이랑 살다가 헤어질수도 있는 후퇴로가 있지만, 결혼은 그렇지 않기에 (물론 이혼이 있지만, 이혼 할것 같은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않겠져) 이제 이 사람과 끝까지 가야하는 구나를 느끼고, 본인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용 결혼하고 바뀐건 양가 부모님을 공식적으로 더 챙겨야하는게 있지만 그 의무를 넘어서 더 행복한것 같아용~~ 이상 결혼 2달차의 후기였습니다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캬 완전 신혼이시당!!!!! 의무를 넘어 더 행복하다!!!

@user-pf8rg5ur1t

18 күн бұрын

결혼 2달차라서 모르시나본데, 이혼한 사람들이 다 이혼할거 알고 결혼했을까요? 좀더 살아보시면 아실겁니다 결혼이란건 끝없는 노력과 인내의 연속이고, 절대 생길거같지않던 일도 생기는게 인생입니다. 끝없이 노력하고 때로는 퇴로도 생각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수많은 이혼인, 또는 외도인을 배우자로 둔 사람들 모두 내가 이렇게될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행복할때 지키는것도 중요하고, 지금의 안정이 영원할거라는 생각도 버리시기 바랍니다. 배우자한테 통수맞는거 세월 지나면 정말 흔한 일입니다...

@bigsmile1353

18 күн бұрын

ㅎㅎㅎ더 살아보세요. 이혼할 거 같은 사람이랑은 결혼하지 않았을 거 아니냐니 아이구..이제 시작입니다 관계를 지키기 위해 나를 갈아내고 상대를 이해하고 제 3의 것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고비가 얼마나 많이 오는데ㅎㅎ

@cbd7611

18 күн бұрын

@@user-gw6ur3od4bㅐ😅😅😊ㅔ😊ㅐㅑㅔ

@shin9841

17 күн бұрын

위에 분들이 결혼 몇년차인진 모르겠는데... 저는 타인의 결혼생활을 가장 가까이 지켜본 입장으로써. 제 부모님이 올해 결혼 40주년이거든요. 아직도 서로 투닥거리긴 하시나, 거실에선 종종 쪽쪽..뽀뽀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족여행가면 두분이서 손을 꼭 잡고 돌아다니고요. 연인, 배우자, 전우를 뛰어넘어 이젠 반평생을 함께한 영혼의 짝이지 않나 싶습니다. 님도 제 부모님 같이 오래 알콩달콩하면서 사실수 있을거에요. 제 어머니의 인생 모토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이겁니다. 너무 지레짐작하고 불안에 떨고 그러지마세요. 인생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이건 결혼생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허리 찜질 하면서 tv로 보고 있어요 여름철에는 몸이 처지기 쉬우니 건강식 꼭 드세요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리동무도 허리아프다던데 ㅜㅜ 건강합시댜ㅑㅑ 오늘 왜 안왔죠 최공에??ㅋㅋㅋㅋ아픈데 닥달하는 건 아님

1년 동거하고 결혼2년차 결혼하고 더 행복합니다❤ 감각언니 말처럼 결혼이라는 결속력이 주는 안정적인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운 과제를 이겨나갈 수록 더 끈끈해지구요 :) 아직 신혼이라 그럴 수 있지만 싸우면서도 같이 이겨내는 시간들이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어머 프사까지😍

20분전이라 일단 달려와봤습니다 댓글 일단 박아놓고 다시올게유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알람이 안갔죠?ㅋㅋㅋ

동거는 그냥 연애랑 똑같음 결혼이라는 현실에서는 매우 동 떨어져 있는게 진짜 현실임 동거때 다 잘 맞았던 그 남자가 결혼해서 그 남자가 아닐 확률이 주변보면 99프로다 남자쪽 부모님도 마찬가지임

오잉 언니 영상 따끈따끈쓰?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디이겠어 조심해

동거는 둘의 현장이고 결혼은 두 집안(?)의 현장을 무의식중에도 알고 있으니 그런게 아닐까요..ㅋㅋㅋ 어차피 지금도 행복하시댔으니까 좀 더 지금의 행복을 더 누리시고 고민이 없어질때 (결혼이든 찌그락빠그락이든) 그때 결정하시는건 어떨런지ㅎㅎ 아직 어리시니까 ㅎㅎ

진짜 진짜 공감되는 편이네요 이번에!! 남친과 남편이 같을 수 없듯이 동거랑 결혼은 같을 수 없는거 같아요. 결혼의 무게는 어마아마합니다! 나를 미치게해도 너와 사별까지 간다는 다짐! 여보 사랑해❤

저는 동거 2년, 결혼 4년차 입니다.댓글들 보니까 동거가 책임없는 쾌락이라는 둥.. 안좋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결론적으로는 저는 매우 추천합니다. 서로 더 진지하게 만나보다가 결혼하는 느낌이였고 더 책임감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었어요. 근데 사연자분이 계속 결혼 고민을 하시는걸 보면 정말 아직 어려서 주뱐에서 어린데 너무 빨리가는거 아니냐 이런 이야기를 들어서 나도모르게 고민하는 걸 수 있어요. 근데 그렇게 잘맞는 사람 앞으로 찾기도 어렵고, 저는 지금 남편아니였으면 진짜 내인생 큰일날뻔했다 라는 생각을 가질만큼 동거 후 결혼한 선택이 내인생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본인의 마음만 들여다 보시고 결정하시길 응원합니다

07:39 현관 앞에 좋은 말씀전하러 온 감각언니..최애 인트로였는데....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나두 ㅜㅜㅜ 왜 사라졌는지 알지?? ㅜㅜㅜㅜㅜ

@y__5448

18 күн бұрын

그놈의 ㅅㅊㅈ🥲 이제 인트로에서 혼자 외치는 중입니당 좋~~은 말씀전하러왔습니다~~ 물 한잔만 마실 수 있을까요?~°○°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y__5448 꾸앵 ㅋㅋㅋㅋ그거 인터폰에 합성까지 하고 나름 ㅋㅋㅋㅋㅋㅋㅋ아이디어 쓴건뎈ㅋㅋㅋㅋ하긴 요즘은 신식 아파트? 라 그런것도 모를꺼엨ㅋㅋㅋ

어리다 어려…

식장 잡고 하는 게 아니면 장점보다 단점이 많을 것 같은 동거.. 타인과 너무 밀접하게 지내면 가스라이팅 당할 수 있어욥..그리고 일은 똑같이 하는데 집안일은 여자가 더 많이 하게되는 매직 아직은 한국 정서가 동거사실 떳떳하게 말 못하지 않나유..

6년 연애 5년 동거, 헤어진지는 반년 조금 넘었습니다. 물론 잘맞는 부분과 행복한 부분이 있겠지만 왠지모르게 걸리는 부분이 있으셔서 결혼까지는~..!? 이신 거라면 못해도 1년정도는 더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100가지 중 1가지만이 걸리더라도 그 1가지의 무게가 다른 문제의 무게들보다 무거운 이슈라면,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는 것을 저는 너무 늦게 깨달았어요! 6년의 시간과 5년의 동거가 이별을 정말 망설이게 했지만,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미래에 더욱 행복할 수 있었을 시간을 힘들어지게 했을거라 생각해요. 유튜브댓글을 권감각언니 채널에서 생전 처음 남겨보네요 모쪼록 행복하고 현명한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권감각의 유교걸 컨셉을 반대한다! ㅋㅋㅋ 그래도 구독과 좋아요는 나의 것 ㅋㅋㅋ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너의 것 허락한다 ❤ㅋㅋㅋㅋㅋ

동거하면서 안싸울수있는데 또 결혼은 하면 같이 돈을 합쳐야하고 경제적인 부분이나 가족관계나 경조사로 인해 싸울수가있어요 미리 맞춰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미래에 어떻게 생활하고싶은지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해볼수록 이사람과 평생 살아갈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이 서요

아마..결혼 생각 없이 동거를 시작했는데 결혼으로 가고 있는 느낌이라 그러신거 아닐까요??주변에 결혼한 지인 친구가 없으면 그냥 먼 얘기처럼 느껴질 수도 있구요~저는 28살에 남편 만나서 결혼을 전제로 부모님 인사 다 드리고 동거하고 30살에 결혼하고 이제 결혼한지 8년 정도 됬는데 아주 좋아요😊 그런데 저는 계획을 하고 한 거고 30살에 주변 지인도 다 결혼을 했던 시기라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친구중에 20대 중반에 가장 먼저 결혼한 친구가 그땐 이해 되지 않았는데 아이도 빨리 낳고 다시 사회생활 하는 모습 보니까 부러운 점도 있더라구요 물론 상대방에게 확신이 있고 본인이 원하는지가 가장 큰 것 같아요 😊

결혼은 서로이제 노빠꾸라는 설정이 들어가는거기에(이혼이라는게있긴하지만) 절대 무시못할 책임감이란 녀석이 함께 살겁니다. 딩크가 아니라면 이른나이에 아이 갖는것또한 축복이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동거나 결혼이나 비슷하지않을까요 할땐 연인은 끝이 늘 미지수라 마무리가 없는 동거다보니 헤어질경우 나랑 나누는 이 삶을 다른 여자랑 하게 될 건데 그게 괜찮다면 그대로 동거를, 안괜찮다면 결혼을 하는 것도..

결혼하면 에티튜드가 바뀜… 글치 않나요? 동거라 서로 선 지키고 자유롭게 있다가 결혼하면 한가족이니 생각자체가 좀 바뀔텐데… 시댁 처가 문제도 있고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마니 바뀌죠 연애할때랑도 다른데..동거 하다 결혼하면 더 크게 느껴질꺼 같긴해여

28살 1년 연애 1년 동거 총 2년차 여자입니다.. 시어머니께서 절 참 좋아해주시는데 남자친구가 슬슬 본색이 ㅋㅋ.. 드러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런각잡고있어요.. 월세 1년 연장을 해서인지 아니면 양가 부모님 뵙고 맘을 놓은 원래 그런놈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만 접으려고 각잡고 있어요. 하.. 시어모니때문에 결혼하고싶다고 처음 확신했는데ㅠㅠㅠㅋㅋ 결국 저는 제 혼자 삶을 꾸리는게 더 소중하다는 결론을 내렸네요..사연자분도 본인 마음에 솔직하게 터놓고 고민하시고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솔직해지기!! 후

@Nomad7771

18 күн бұрын

아닌 것을 알고 접을 줄 아는 현명함 멋지십니다 응원해요!!!

@user-vi9hk2xw1n

17 күн бұрын

헉 혹시 남자친구분이 어떤본색이 드러나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언니 혼자 있는 데 에어컨 트셨어요?? 이제 에어컨 틀어도 되는 건가요!! 뒤에 선풍기가 고독하게 돌아가서요

@권감각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올 때 틀어야지!!

귀여운 감각언닠ㅋㅋㅋㅋㅋㅋ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키키키❤

음 그래서 진짜 결혼을 하는게 더 나은지를 더 모르겠음 연애할때보다 결혼 후가 더 사이 좋은 경우가 눈에 잘 안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결혼 후에 실망스러운 부분이 보인다한들 헤어지면 이혼경력만 생기고...굳이 지금 좋으면 결혼을 꼭 해야하나 싶음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근데 진짜 연애 때보다 결혼이 더 좋기도해여!!! 초반에만 투닥거려서 말로만 그러티!! 시간지남 레알 ㅋㅋ

@user-vv3vo5py7r

18 күн бұрын

결혼은 사실 고통이 맞음 ㅋㅋ 법적인 걸로 나를 한 울타리에 구속시키는것이기 때문에.. 하지만 거기에서 오는 개인의 성숙은 동거랑 비교해서 비할바가 못됨. 왜? 책임을 져야하니까. 그래서 결혼은 고된만큼 자아의 완성에 큰 몫을 한다고 생각함

아직 결혼은 안 하고싶은거 같으신데요ㅎㅎ 7개월 살아보셨으니 다음 1년은 롱디로 지내보시면서 결혼을 할까 아직 미혼을 즐길지 생각해보셔요~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롱디가 부러우십니까 ㅋㅋㅋ

@yujungnam2582

18 күн бұрын

​@@권감각매우 주말만이아도 우리집 윤씨들 다 나갔으면 나혼자있고싶다요

아휴 동거를 해보고 다시 댓글 달러 와야겠네 호다닥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ㄴ ㅓ 지금 하면 나한테 사연 보낼 일 생길거 같은데??ㅋㅋㅋㅋㅋ

남친 말도 들어봅시다ㅋㅋ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ㅎㅎㅎㅎ

가벼운 동거는 완전 비추.. 평생 꼬리표처럼 쫓아다님 사실혼이라 ㅋㅋ

@권감각

17 күн бұрын

아 동거도 사실혼이여라

@user-dj7dk7dg3k

17 күн бұрын

@@권감각 일단 인식자체가… 저는 결혼 날짜잡고 같이 일년정도 살다가 결혼했는데 이런거 아니고선(이런 경우 살다가 빠그라져도 이혼하는거보단 낫다고 정신승리가능) ㄹㅇ 주홍글씨처럼 쫓아다니더라고요 특히 여자들한텐.. 주변 지인 두명 동거 몇년씩 하던거 숨기고 결혼 진행하다가 파혼했어요ㅠ 아직까진 우리나라 사회가 동거에 너그럽지않아서 진짜 비추…… 동거 경험 있는 사람끼리 만나는 거면 괜찮을지도..?

줌 제사 좀 좋은데욤? 각자 먹을만큼만 전 부쳐서 만나기!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조상님은 랜선을 타고 🎉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왜 전을 기프티콘으로 쏘지 ㅌㅋㅋㅋ

@jclara811

18 күн бұрын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활습관 엉망진창으로 신혼이혼 당할 사람들 걸러주는 효과는 확실함...하지만 어차피ㅡ결혼하면 또다른 세상 ㅋ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나..나는 진짜 걸러졌을 1순윜ㅋㅋㅋ

음~~~~ 그런마음 이시라면 동거를 조금더 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런식이면 결혼못할듯😂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어 어떤ㅋㅋㅋㅋ줌미팅이요?

망설여지면 하지마세요 그리고 상대방 시간을 위해 헤어지시길 1초라도 시간아까워

@권감각

17 күн бұрын

ㅜㅜ

동거중이에요..만나는 오빠가 좋은데 여자인 제가 더 아까워요😢

애 나오면 다르다. 오은영쌤의 결혼지옥 몇편 미리 보시길.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애 나오면 다르죠 암요

7개월 동거 하면서 잘 맞고 괜찮으면 결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요. 그리고 두 분 나이가 지금 결혼하면 나중에 편하실 거예요 ㅋㅋ 제가 일찍 결혼을 해서 지금 편하게 살아서. 전 만약 와이프랑 동거 했음 결혼을 안했을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감각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26살이고 남편은28살이고 결혼했는데 왜 26이 결혼할 나이가 아닌거죠? 매우 적당한 나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거까지하고있으면 더 결혼해야죠 헤어질껀데 동거하셨나요? 저는 남편 평생 못본다생각하면 죽을꺼같아서 결혼밖에 답이없구나 하고 결혼했는데 그정도의 확신은 없는건가요 확신이 없으면 어떻게 동거를하지ㅋㅋ

동거 후 결혼까지 아주 좋았는데~ 아기 생긴 후 파국이었고~ 서로의 성격 밑바닥을 보고 나쁘면 나쁘고ㅠ좋으면 좋은 세월이네요~ 그래서 제 생각은 연애만 즐기면서 사는 게 최고다~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아이 생기고 힘드셨나바요 흐규

00년생 24살인데 이제 더 남자만날 생각도 없고.. 둘 다 학교 졸업해서 직장도 있고 (부모님이 주실) 집도 있고 남자친구랑도 이것저것 잘 맞고... 그냥 빨리 결혼하고싶네요.. 인생의 큰 덩어리를 얼른 해치우고 싶은 ㅋ 돈많은데 지랄맞은 남자.. 맨날 밥차려달라는 남자... 향후 무슨 자기 장애인 동생이랑 같이 살자고 고백하는 남자.. 나이많은 남자 만나보다보니.. ㅋ 그냥 무던하고 나랑 나이 차이 얼마 안나는 남자가 최고..

이미 웨딩홀 예약 잡아두고 상견례 날짜 정해서 시부모님께 날짜만 알려드리고 장소는 아직 공지 안해드린 예비 장남 며느리이자 대학원생(석사) 졸업을 앞둔 예비신부 98년생(26) 사연자의 동갑입니다 ^^ 시부모님에게 애교 떨고 있고, 제 부모님(아빠가 돌아가셔서 엄마만 챙기면 됨) 시댁에는 가끔씩 주말에 올라오시는 도련님 계시는데 저랑 대화를 더 많이 나눈답니다! 하는 업무가 제가 배우고 있는 분야가 비슷해서 더 대화가 잘 통해요!! 제 자랑을 늘어놓는 서론이 길었네요,,, 랜선 제사, 폰팅, 등등 얼굴보고 대면이 어려울 수 있어요! 성격 차이 극복이 어렵다면 권주부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동거 좀 더 해보다가 억지로 결정 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뭐랄까... 남편과 조율을 잘 해보세요! 이론적으로 육하원칙 잘 지켜서 대화라는 걸 해보는걸 추천드려용😊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결혼을 겁나 축하해버려❤❤❤ 웨딩홀 잡기 힘들다던데 워매 경사네ㅔㅔㅔ여ㅕㅕ

@user-fp5pt9we8d

17 күн бұрын

모르는 분이지만 결혼 축하드립니다~ 요즘은 26살이 이른 나이라고 하지만 좋은 짝 만나면 얼른 가야죠 오히려 축복이라고 생각듭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애 낳고 끝까지 가보겠다. 결혼.법률혼 연애감정 그대로 애는 안낳고 살고싶다. 동거. 사실혼. 정하기 쉽지 않나 기준이.. 애매하면 연애만..애매한데 상대방은 결혼을 원해.그럼 빠이빠이 하면 됌.. 남자도 여자도 진짜 자기모습 감추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ㅎㅎ😂

서류에 이름 찍히면 다르지요

뜬뜬뜬뜬 가는길에 구독 눌러줘어~~~ 뜬뜬뜬뜬 가는길에 구독 눌러줘엉?? 오늘 사연 잼나넹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오늘 알람 안갔죠😢 꾸앵ㅋㅋㅋ

@user-tk6jr2nw1j

18 күн бұрын

@@권감각 그래서 공부하다 왔쪄염~! 후엥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user-tk6jr2nw1j알람 왜 안가는가 흑흑

@user-tk6jr2nw1j

18 күн бұрын

@@권감각 유튜브도 감각누나에게 빠져서 알람 보내는걸 못하나봅니당~~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user-tk6jr2nw1j 와 이게 원영적 사고

여성동무가 나한테 결혼하는게 좋을까요 라고 물어본다면 하지말라고 하고싶다 결혼과 출산은 여자한테 많은 희생을 요구함 결혼과 출산후 혼자사는게 좋다는걸 깨닫게됨 ㅜㅜ

@권감각

17 күн бұрын

누구나 걸어보지 못한 길을 갈망 한다잖아요.🙂 주어진 것에서 행복을 찾아보아요 우리!!!

살다가 애 생기면 결혼 하세요^^

여자 26살이면 마냥 여유로운거 아님 기본적 상향혼 할꺼면 나이가 깡패 어영부영 1-2년 지나고 헤어지면 28인데 마지노선 그리고 나중에 배우자가 동거경험 있었다라는거 알면 남자가 꿀린 결혼으로 입답꾹 사는 사람아니면 90프로는 문제생김

혹시 자녀 생각 있으시면 사연자분 나이가 마냥 어린건 아닙니다. 지금 결혼 결정해도 식은 내년일테니 27. 신혼 1년 정도 즐기면 28. 아이 가질려고 노력해도 보통 1년은 생각해야하니 임신하면 29. 출산하면 30살입니다. 저도 와이프랑 동거하다 와이프가 27살에 난 반드시 30살 이전에 아이를 낳고 싶으니 지금 당장 노력을 시작하던지 아니면 날 놓아달라 라고 해서 결혼하고 일사천리로 슉슉 했습니다. 지금 아들이 4살인데 육아는 20대때의 체력이 필요합니다.

@user-wi1fw6ur6j

18 күн бұрын

맞아맞아 저희는 신랑이 저 30대 되기 전에 출산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 29 신랑 27에 결혼 밀어부쳐서 6갤만에 결혼했어요. 근데 애 키워보니 잘한거 같네요 ㅋㅋ

저정도면 결혼해야지. 뭔

누나같은여자어디없나용

결혼만 안했지 부부처럼 산다고요? 왜요??? 결혼도 안 해주는데 왜 부인의 역할을 해주죠??? 전 반대합니다 언제든 발뺄 준비가 돼 있는 건데

@user-cj9eh1do9l

18 күн бұрын

음... 결혼을 안 해준다...? 부인의 역할을 해준다...? 좀 이상하긴 하네용... 둘이 찌그락 빠그락 좋은데요 뭘... 그렇게 따지는 것 때문에 지금 혼인율도 떨어지는게 아닐까 싶음

@user-tz4yg5ed4v

17 күн бұрын

사연자 26살 기준 '부부처럼 산다'고만 말했었지, 남친이 결혼을 안해준다, 부인역할을 한다는 내용은 보이지 않는데요.. 결혼식은 올려보고 싶긴하나 그냥 지금도 너무 좋고 행복한데,굳이 결혼을 해야할까? ←이게 본문 아닌가요?

@user-gj8gk4un7v

16 күн бұрын

부인역할을 "해" 주시는 결혼 생활을 하고 계신가보군요~저런~~행복 사랑 보다는 의무감만 느껴지는 댓글 입니다. 야레야레...미래가 밝지 않군요~이글을 읽고 긁히셨다면 제 생각할 시간에 자신을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shapley4980

15 күн бұрын

같이 살아보지 않고 평생 함께 살 것을 약속하는 것 만큼 위험한게 없는 것 같은데요?

@shapley4980

15 күн бұрын

혼인 신고, 이혼 이거 다 돈 드는데 동거하다 헤어지면 그런 수고 하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낭비하는 게 없는 길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요즘은 동거가 디폴트구만...

결혼생각있으면 25~26이 그렇게 어리지 않음 너무 모를때도 아니고 너무 알때도 아닌 적당함. 이때 결혼하는게 순수함이 남았을때라고봄. 계산적이고 주변에서 쌉소리하는 사람도 적고 남녀다 괜찮다고 생각함 젊은 에너지로 육아도 가정도 잘 만들어감 다 가지고 시작하는것보다 같이 만들어가는게 좋고 저때 결혼하면 40~남들 미혼이거나 초딩키울때 고딩이고 50전에 애 성인~ 얼마나 좋나 집도 빚도 다 갚았을 나이고 남들 빚갚을때 노후준비 충분히 할 젊은나이고 좋은사람이면 간보지말고 결혼해서 에너지 넘치는 젊은 엄마 아빠 부부로 잘 보내고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중년보내세요 노후준비도 충분히 될 나이고

26.29이 어린 나이도 아니고 그냥 결혼을하지.. 10년을 만나도 결혼하면 또 다르고 동거하다 결혼하면 또 다르고ㅡㅡ 그러다 나이 먹으면 뭘 또하냐 안함. 귀찮을일 많아진다고. 좋은 시절 발전하는 결혼생활 하세요 언제든 발뺄생각 동거말고. 오래 사귀고 동거도 오래하고 뒤늦게 결혼하고 1년도 안돼 헤어지는 사람들도 많음 귀한시간 낭비마세요~~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10년을 만나도 결혼하면 또 다르다는 말 ㅎㅎㅎㅎㅎ아아 ㅋ

@user-zr4vq3dx8y

18 күн бұрын

여자 26은 너무 ㅠㅠ 어린데요...

@user-wi1fw6ur6j

18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말 중요한 말씀이라고 봅니다. 어린거 같죠. 주변에 아직 미혼이 많아서 그렇게 느끼는거 이해하지만 뭐든 어차피 겪을거 빨리 겪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저도 제가 결혼 스타트 끊어서 너무 빨리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지나보니 잘한거 같음. 애도 한살이라도 젊을때 빨리 낳아 키우고, 돈도 둘이 같이 모음 더빨리 모으고. 물론 잘 판단하셔서 확신이 들때 해야되는건 맞습니당

누나가 빨래 개는거 보면 결혼은 빨래같다... 내 와이프 보면서 빨래갤때 맨날 꽁시렁 거리는게 또같다..;

@권감각

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