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왜 슬프지? 편집 하다 또 울었다! 진짜 잘 만든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5월 16일 부터 30일 까지
무료로 보러 가기 indieground.kr/indie/selectOnlineList.do
What We Leave Behind
감독 : 강남진 / 출연 : 한창현, 이창훈, 선유영
시놉시스
한 인물의 삶을 따라가며 밝고 따뜻한 탄생을 시작으로 성장, 연애와 결혼을 지나 소중한 사람의 상실 등 인생의 높고 낮은 과정을 인물의 집과 소지품을 통해 지켜본다.
연출의도
집과 방이라는 개인적인 공간은 한 사람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방의 모습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람이 등장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상황과 환경을 유추하며 스토리텔링이 가능한데, 이것을 이용하여 집이라는 공간으로 한 사람의 삶을 영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줌인센타 #영화리뷰 #비하인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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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2
요즘 외로움 타는 나와 같아서 닭똥같은 눈물이 대롱대롱...ㅠㅠ
왜 꼭 영화나 미디어에서는 가족관계가 누군가는 슬퍼하고, 상처받는걸 부각시키는걸까? 사랑했던 가족이 죽는 엔딩으로 마무리하는게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우리는 그런 편견에 일방적으로 주입식 교육처럼 세뇌받아야 하는건가? 주변에는 분명 나이가 드셔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 어른들도 계시고, 자식들이 성장해도 화목한 가정이 많을텐데? 가정의 달 5월에 그것도 어버이날과 가까운 시기에 가족들이랑 행복한 추억으로 감사를 전하는게 가치있는 행동아닌가? 왜 극단적인 슬픔으로 가족상으로 대표하듯이 그려내는거지...
@user-fv2qj5fo5u
2 ай бұрын
일반적으로 슬픔을 그려내기에는 가족의 슬픈스토리가 공감대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으니까요. 다른 시각으로보면 초반 행복한 신혼집. 후반에 아들도역시 성장하여 아버지의 인생을 반복하게된다 라는 느낌으로 보엿고 저는 무조건적으로 슬프고 극단적인 면만 보여준건 아닌 것같아요. 다만 마지막 번개탄 하나가 저도 아쉽긴하네요 ㅠㅠ
잘 만들었네요!~~ 찡합니다
아 이게 모야.... 점심먹고 기분좋게 쉬고있는데 갑자기 기분 우울해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자주 안내려가는 내 모습이랑 혼자 사는 우리아빠 생각나서 마음이 ...
형 아침에 울리는건 반칙잊...ㅜㅜ
Tv가 crt에서 led 로 바뀐것까진 좋은데 천장의 시스템에어컨이 눈에 거슬리네요 30년만 해도 시스템에어컨 가정집에 없었어요 ㄷㄷㄷ
어제 어비이날 올리셨음 더 좋았을뻔요..아빠 ㅠ
@zoomin_centre
2 ай бұрын
아.. 그러게요... 어버이날이라 전화는 드렸는데 ㅠ
그래도 이사람들은 집사고 결혼했나보네요
ㅠㅠ 짧은시간 확 와닿아 쳐움
@zoomin_centre
2 ай бұрын
잠깐 봐도 눈물 버튼
형...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
집은 변하고 가족들도 변해가고 우리내 부모님들은 그저 자식잘되라고 뒷바라지 해주시는데 자식들은 그저 부모님들을 너무 모르죠 그래놓고 오래오래 계셔달라고 하지만 정작 부모님은 기다려주시 않으니 후...
ㅠㅠ
힝 ㅠㅠ 넘나 슬프잖오😭😭
@zoomin_centre
Ай бұрын
편집하다 울었음
혼자 산다고, 집안치우고 사는거 개극혐.....
@user-xi5mx3bq1d
2 ай бұрын
집이 저정도로 유지한다면, 사람 자체는 얼마나 더러운걸까....
@621R
2 ай бұрын
아마 님 댓글내역보다 깨끗할걸요
@hekdm11
2 ай бұрын
원래 털바퀴가 ㅈㄴ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