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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oo7249

2 жыл бұрын

복기왕이 형님이유?

74년 7월 서울에서 태어난 저이기에.. 이 사진들이 머나먼 얘기가 아닙니다. 3년전 천국가신 엄마.. 귀가 안 들리시는 아버지.. 그분들이 계셨기에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운 어린시절...

@user-nb2hh4lg6u

3 жыл бұрын

저두 74년7월이예요 ㅎㅎ

@user-xg8tc3hz2i

3 жыл бұрын

@@user-nb2hh4lg6u 반가워요!!!동갑이네요.ㅎㅎ

@user-nb2hh4lg6u

3 жыл бұрын

@@user-xg8tc3hz2i 방가워여ㅎㅎ😁

@user-jb6tc3ss3u

2 жыл бұрын

어후,,,,,,,,,,,, 부모님 두분다 편찮으시면,,,,,, 삶의 무게가 정말 ㅠㅠㅠ 전 75 7월

@ehk4704

2 жыл бұрын

전 74년 8월입니다~반갑습니다!

너무 반갑네요 53년생인데 제 어린시절부터 젊은시절 눈에 읶은 풍경들이 반갑습니다

정말 반갑네요! 77년에 떠나온 고국 다시 가도 볼 수 없던 풍경들을 여기서 봅니다. 감사해요 💛

풍족하지는 못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인정넘치는 시기였네요. 그립습니다.~

너무나 그리운 마음에 맘이 짠합니다ㅠ 그 시절을 복원해주신 복원왕님과 사진을 기증해준 빈민의 성자 노무라 모토유키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크리에이터분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실 필름스캔, 보정과정이 정말 지난하고 고달픈 과정인데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주시니 참으로 고맙네요. 소중한 역사자료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진을 필름카메라 시절부터 시작해서 소소하게 집에서 스캔도 보정도 하는데 나중에 시간되시면 스캔장비, 보정노하우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민학교 들어가려 준비중 이었구나 국민학교 75학번 ᆢ 그즈음 엄마, 나도 크면 군대 가야해? 아니, 너 때는 군대 없어질꺼야 ~ 제대한 지 30년이 됐네 ㅎ ᆢ

소중한 추억 되돌아 보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배부른 지금 보다 배고프던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 국민학교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 46 년이 지난 지금 나한텐 더욱이 그리운 시간들 ~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시간들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다시 1번 감사합니다 ~

74년은 제가 초등학교 그때는 국민학교1학년 이었는데 가슴히 아련 하네요.어머니가 너무 아프셔서 약방에 매일 약 심부름 다녔었는데....!

복원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덕분에 추억을 다시 소환할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rkk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mca 건물과 신촌역은 느낌상 그대로 같네요. 귀한 영상 잘봤습니다.

군전역후 6년지난후 74년1월초,좋은 직장에 새롭게 출근한 나의 행운의 해ㅡ정말감사하고 당시 기억 새롭습니다

외국인 구독자분들도 계시네요. 😊 이런 옛날 우리나라 모습 사진 좋아요. 복원 잘 해주셔서 화질 짱짱😁👍 앞으로도 좋은 사진 계속 많이 소개해주세요

유튜브 영상중 슬로우로 일부러 느리게 하고 보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하네요.

74년 제가 태어난 해 네요. 젊었던 우리 엄마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었고......마음이 먹먹하네요ㅋㅋ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user-cj1ed3rz2e

2 жыл бұрын

74년생 ㅎㄷㄷㄷㄷㄷㄷㄷ

@sungtacklim1560

11 ай бұрын

저도 저 해에 태어남 아니다 사진대부분이 여름이니 가을에 태어난 저는 아직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네 ㅋ

그때 그시절 그립다 저 어릴적 추억~이귀한 사진을 보게되다니 감사합니다~

컬러로 그 시대 모습을 보니 새롭네요. 한국이 진짜 못 살았었구나 싶고. 가난해도 사람들 열심히 사는 모습은 그대로네요.

중학교2학년때이네요~엊그제 같은데 벌써 환갑을 넘기고~유수와같은세월 이제 실감이나네요!

74년도에 고교 졸업했어요. 지나날의 여고시절.. 그리워라!

@WBA1975-WBC-WBO

3 ай бұрын

나하고 10년 차이

내가 중학교 다니던 시절 서울이네요. 이 모든 서울의 모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썸네일에 보이는 특별해 보였덩 서울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이 그땐 선망의 대상이었지요. 청계천 고가도로와 삼일빌딩도 그땐 참 대단해 보였는데... 나팔바지를 입고 있던 대학생 언니들도 이젠 다 나처럼 할머니가 되어 있겠죠. 외국에 오래ㅡ살다보니 한국을 떠나던 때를 부여잡고 살아왔다느느생각이 많이 드네요. 한국을 방문할때마다 생소하고 매번 달라져 있는 모습에 생경함을 느끼는건 이런 옛날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기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렇게 우리 나라가 잘 살게 고생하신 분들께..

사진들과 음악이.너무.잘 어울리네요. 어렸을적이 잔잔히 떠오르네요.

소중한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클래식 기타음악과 함께 시간여행 하고온 기분이네요. 힘든 하루였는데 마음이 푸근하고 따뜻해 집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74년도 고교 2학년이면 현재 만65세 어르신~ 세월히 유수와 같이 빠름니다 추억 사진으로 옛 상념 젖어 눈시울이 .....

@vex5754

3 жыл бұрын

나랑 동갑이시네요,,, 바로 내가 스쳐온 장소네요. 단과 학원이 있던 종로2가 YMCA 앞,,,, 청계천, 서울역, 신촌,,,, 왕십리 서울고 교복의 모습도 보이네요. 저 학생 모르긴 해도 출세하거나 성공했을 거 같네요.

영상편집하실때에, 보는사람이 사진을 설몀하는글을 다 읽을수있는도록하는 시간을 배려해주세요 여러사진들 모두모두 옛생각을 많이하게합니다 고맙습니다

@hatshepsut273

3 жыл бұрын

플레이버튼(PC는 스페이스바도 됨) 계속 눌러가며 보시면 됩니다. 아니면 밑에 분처럼 재생시간을 느리게 설정해도 되구요

^^그립네요 어렴풋한 느낌 무엇이던 귀하게여겼던시절^^작은것에감사하고 작은것에행복하고지금처럼 날씨가이렇지도않았고 봄.여름.가을.겨울이확실했고 감사합니다

대단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간 이었습니다 ♡

74년 이면 제가 국민학교 1학년 입학을 했습니다. 사진에 나오는 고등학생들은 지금 65세 이상이 되었을 것이고 , 사진에 나오는 노인들은 제 외할아버지 세대 시니까 벌써 다 돌아가셨을 겁니다. 사진에 나오는 젊은 아이엄마들 그러니까 제 어머니 또래는 벌써 75세 이상이 되었을 것이고 제 어머니는 벌써 81세가 되셨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지나가면 과거가 되는것 처럼 현재에 만족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을 다시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과거를 돌아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벌써 과거를 회상할 나이 55세가 되었군요. 이젠 돗보기 안경이 없이는 책도 , 컴퓨터 모니터도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행복 합니다. 아직 건강 하니까요

복원왕님 영상 볼때마다 배경음악이 가슴을 아리게 만드네요

이런 영상들을 찾는 사람들은 단순히 옛 모습이 그리워서만은 아닐꺼라고 봄. 저 영상속에는 그리운 존재들이 여전히 살아계시기 때문은 아닐까. 인생이란 시간은 너무짧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낌.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자.

세상에나 진짜 귀한 영상들 입니다. 부모님께 보여드리면 너무 좋아하실듯요 감사합니다

74년생입니다 첫 화면에 나오는 건물들중 한 건물 옥상에 저의 생가가 나오네요...^^

귀한 영상..감사드려요 저 교련복~~ㅋ " 아~~!! 아련.아련..."

잠시 옛생각에 빠져봅니다 가슴이 찡하네요 다시돌아가고싶은 그 시절 세월은 야속하기만하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구나.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지.엄마가 보고싶다.

@SamuelSmith1221

3 жыл бұрын

ㅠㅠ

@kimsun8344

3 жыл бұрын

내 옆에 있던 가까운 사람들이 추억 속에서만 존재 하게 되었을때 이제서야 나이가 들수록 외롭다는 말이 이해가 갑니다

@user-jr3vq7xo1c

3 жыл бұрын

58년개띠인가요?사모님이 74년생이면 16살차이?대박이시네요

@mississippi7072

3 жыл бұрын

@@user-jr3vq7xo1c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74년 저 때가 제가 고1 때였고 현재 2021년 세월이 많이 흘러 뒤돌아보니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다 이말인데.

@mississippi7072

3 жыл бұрын

@박준식 같이 보러 가실레요.인사시켜 드릴게..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잘 봐 봤습니다. 👍👍👍

당시 서울에도 감자밭등 밭이많았는대. 한강밑 텐트치고사는사람 넉마주이. 다들 먹고살기바쁠때. 많이발전했지요. 발전해살기도편해졌지만. 왜이리슬프고 그때가그리울까요. 가슴이멍해지며 눈물이. . 그리운사람들다어디로. . 엄마 어버지. 아는사람둘다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TheSonjabgo72

3 жыл бұрын

감자밭하니 저도 생각나네요.. 어린시절 응암동 한성교회옆 감자밭이 있었는데 거기서 감자캐 구어드시던 거지분은 어찌되었는지..하얗게 탄 연탄에 오줌갈기던 나는 이제 50줄이네....

추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ymca 친구들과 음악을 들으며 종로 명동을 ~청년의 시절을 보냈읍니다 추억의 영상감사드립니다 억지로라도 웃어보셔요 행복하셔요 ~~

이분들이 열심히 살아주셨기에 우리는 지금 편하게 살수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사진속 사람들보세요 배나오거나 뚱뚱한 사람이 없음;;얼마나 배고팠을까ㅡㆍㅡ;;

@user-fe3mq5me9j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의 산업의 역군들이 노는 일요일도 한달에 두번쉬면서 먹거리도 부실하고 즐길거리도 거의없이 일만했던 그시절 60 70 세대들 덕에지금 이정도 사는것이지요 지금 세대들 잊으면 안됩니다

고3 시절 교련복입고 학교가던때가 생각나는 사진이 있네요~ 모든 것이 부족하고 힘들었지만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던 시절~~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지방에 살지만 새롭네요.

제가 73년생이니 첫장면에 엄마 품에 안긴 애기와 비슷했겠죠..30살에 아빠가 되어 지금 딸이 연세대에 다니니 옛날 사진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옛날은 옛날이라서 애틋하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모양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자 !!! 아~~~ 저렇게 만들어 온 오늘이다!

늘 애써주이네여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추억속에 퐁당 빠져서 기분좋은 시간 보내네여 ^^

감사합니다 정말옛날생각이나네요 그때가참좋았어요 그립습니다

아버지 ! 조끼 있는 양복 입으시고 늠름한 걸음걸이로 활동 하셔던 그때..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74년이면 부모님이 국민학생때라..돌아가신 할미 보고싶네요 그때만해두 엄청 젊으셨던 우리할미..❤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다니... ♥

내가 중학생때 모습이네. 종로에ㅡ있던 YMCA에 음악프로참석하러 자주 가고 했었는데 아직도 기억에 선하네. 섬네일에서는 아직도 기억나는 서울고등학교 학생의 교복도 보이고. 그땐 경기고, 서울고를 제일로 쳐주던 시대였는데. 광화문 뒷골목의 분식집들과 중고생들의 미팅이 성행했던 제과점들도 그립다. 요즘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그래도 서로 도와주고 관심가져주며 살던 그시절디 많이 그립네요.

사진이 선명해서 너무 좋네요 50년전인데.. 저는 그때 초딩이 였는데 나팔바지가 유행하고 화려한 와이셔츠, 고고춤이 휩쓸었던 기억이 나네요 동네 고등학교형들은 너나없이 기타치던 기억도 납니다

정말 기가막히네요... 타임머신탄듯~ 감사합니다~

1974년이면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입니다. 서울 지하철이 개통되었던 해였습니다. 학교주변에도 병아리 파는 사람들 오곤했습니다. 한마리 10원이었습니다. 종로에 입시학원 엄청났는데 나중에 모두 이전시켰지요.

내가 태어날때보다도 12년이나 전인 74년도 사진을 선명한컬러로보니...신기하네요..

고맙게 보구갑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

오늘도 옛생각 물씬나게 하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계속 일취월장하시길👏👏👏

작가님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전 이후 세대이지만 30~60년 세대분들 존경합니다. 좋은것도 좋은거지만 너무 변해도 너무변해버린 현실은 추억속에...

힘들고 배고팟던 이 시절로 되돌아가기는 싫지만..추억은 아련히 남아 맘 한 구석을 후비네요...

잘봤습니다 아련한 모습들

노무라 모토유키 정말 훌룡한 분이네요

시골촌놈 74년도 초딩입학 어언 54살 세월 참 야속타 ~~6.29선언 1987 올림픽 1988 2002 월드컵 2018 평창동계 세월이 흘러가네요..너울너울

55년생 74학번 입니다 그시절 회상하며 감명깊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hisookpark3363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lc5ot7mm1e

4 ай бұрын

55년생 74학번들 2년후 76년도에 다 영장받고 국토방위를위해 군대로 입대합니다! 육군 논산군번 1211.... 부터 시작되지요!

@jyk1532

4 ай бұрын

@@user-lc5ot7mm1e 76년1월 군번 파주9사단 백마부대 복무했슴다~ㅋ

내가 중 2였을때이다. 그때는 내가 한국에 있었고 그 후 75년에 한국을 떠나 미국을 와서 이제는 미국에 산것이 더 오래 되었다. 미국서 산지 15년이 되었을때 기분이 참 묘했었다.

잘봤습니다.

제가 태어나던해 서울모습 흐뭇하네요

내 첫직장 프레지던트 호텔 근데 변한게. 없네요~~

산업화의 역군들 존경합니다.

@ilwon202

3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

참 고생들하셨다

살기는 지금이 편한데 왜 그때가 더 그립냐

@user-ui1xg5bi6h

2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이요!👍

@user-xy2ds8zy1f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낭만이 있어서 뭔가 항상 설레며 살아서 그런거지요. 반면 지금은 세상이 너무 혼잡, 복잡하고설레이는 일이 별로 없으니 사는게 무료하고 정서가 각박하죠.

청량리역 옛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니.....보는 순간 아, 바로 그때 그 모습....옛 기억이 확 떠오르네.......

@user-zv6ie2iv7p

3 жыл бұрын

명절때면 고향내려가려고 사람은 얼마나 많으지 맘모스 나이트 클럽에서놀고 그옆에 국밥집에서 국밥한그릇 먹던 기억이..벌써 세월이

@user-hb3im4di2l

3 жыл бұрын

아ㅡ 맘모스 거기아는사람건물이였는대. 옛날나이트가 재미있었죠.음악다방도많이다녔죠. ㅋㅋ그때가그립내요

@johnlee4243

3 жыл бұрын

대왕코너...72년쯤 맘모스 나이트에서 불이나서 새벽에 소방 고가 사다리타고 탈출하던 장면

@jeawonjang6040

2 жыл бұрын

대왕극장 불 3번이나 났을걸요 오스카 동일 시대극장 경미극장에서 지금은 유명하지만 무명시절 가수들이 나와서 공연하던거 다 생각나네요 대왕코너 지하에 음악다방 유명했죠

@user-ud1pj4nz3v

2 жыл бұрын

청량리대왕코너 불이2번이나난곳

히미해져가는 기억속 우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한국사회가 앞만보며 살아가다보니 각박하게 느껴지는데 가끔은 이런 사진들 보며 과거를 살아온 지금의 우리 모습이 어떠한가 돌이켜 보는 것도 좋겠네요

몇 해전 종로 교보문고에서 노무라 리포트라는 제목의 노무라 모토유키 사진집을 구입해서 보았는데 출처가 이분 이셨네요~일본과 사이가 벌어졌지만 이 분은 선한 일본인으로 기억되네요~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잘보고 갑니다^^

눈물이나요.옜추억에.어머머.하면서.봅니다.너무나 .감사합니다 옛생각해줘서~

넘 좋네요😭

안녕하세요 너무 놀라와서 댓글 남깁니다. 2:50 봉재공장 오른쪽 두분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이십니다. 혹시 이 사진 받아 볼수 있는지요. 저희 아버지가 너무 좋아 하실거 같습니다.

@rk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복원왕 입니다. restorationking9@gmail.com으로 메일 부탁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립다 ..난 그때로 돌아가..그 자리에 나를 찾아 안아주고 싶다.

노무라 모토유키님도 대단하시네 감사합니다

교문 안으로 들어 가면 진사로길 거쳐서 강의 들으러 가던 젊은 내 모습이 보이네요. 가억 속의 그 모습 그 대로이네요. 애잔하고 아련한 기억들.

'많은 생각을 하겠끔 만드는 사진들...' 여기만 들어오면 시간이 멈춰있는 것 같다....

어려울 때인데도 복장이나 머리스타일이 다들 깔끔하네요. 서울이라 그런가.

난 74년 1월생 사진 최고에요 👍

청춘(靑春) 엊그제 같은데 세월은 너무나 많이도 흘러갔구나

1974년 8월 15일인지 14일인지 첫 1호선 지하철이 개통된걸로 압니다. 저도 개통 다음날인가 어머니와 인천 집으로 갈때 탓던 기억이 있습니다. 엇그제 같은데...벌써 47년전이군요. 참...개통하는날 육영수 여사 서거일인것같은데...

@davidkim4599

3 жыл бұрын

지하철 1 호선 개통일은 1974 년 8월 15 일입니다. 그날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육영수 여사가 저격으로 서거하신 날이지요.. 그날 충청도 법주사 여행 갔다 오는 길에 뉴스를 들었지요. 지하철 1 호선 공사를 하느라 몇년동안은 종로 에서 청량리 구간까지 도로를 파해쳐서 다니기도 불편한 시절이었습니다. 직장 생활 초년때였고 5 살 연하인 그녀는 74 년에 대학을 졸업한 해입니다. 그녀의 집이 숭인동에 있어 데이트하느라 도로공사 때문에 무척 어려웠던 것도 추억입니다. 나나 그녀나 모두 70 이 넘었으니 세월이 참 무상합니다.

@user-bo6be4sn4t

3 жыл бұрын

@@davidkim4599 그녀라는 분이 지금의 사모님이시죠?

@davidkim4599

3 жыл бұрын

@@user-bo6be4sn4t 그녀의 성은 박씨인데요..

@johnlee4243

3 жыл бұрын

74년 8월14일 내설악 12선녀탕 하루에 주파하고 백담사 개천옆에 텐트치고 다음날 15일 옆텐트애 있던 서울대 학생녀석들이 라디오 청취히다 육 영수 여사 저격당했다고 소리소리 지르던 기억

@taihoki1316

3 жыл бұрын

고3여름 강촌에서 친구들과 놀때 옆자리에서 버너가터져 내가 얼굴에화상을입고 춘천에서 응급처치하고 15일 경춘선타고 청량리오는도중 육여사 서거 소식을듣고 우울한 여름을보낸 기억이 생생합니다. 다행이 흉터없이 치료를마쳤지만 우울했던 고3이였습니다~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 ㅠ

아련한 옛추억이 생각나는군요

74년 3월31일 해병대 제대하고 내인생을 어찌살아야하나 밤에 잠 못이루고 고민하던 시절 ㅡㅡ어느덪 72살이됏구만유 하염없이 흘러간 덧없는세월~~~^~~~😢😢🎉❤❤

제가 태어난 해. 우리 세대의 스펙트럼이 진심 짱인 듯! 석유곤로에서 인덕션까지. . . 곧 화성까지 가는 거 보고 죽으면 살아있는 역사되는거임!

물자가 풍족? 하지는 않았다 해도 꿈도 있었다 …!! 악독한 독재자 가 없었다 …!!! 이웃과 친교를 잘했고 …!! 서로 양보도 잘 했다 …대 소 연이 생기면 열일 대처들 논고 … 내일들 처럼 마음 아파하고 돕고 / 즐거움 함게 나누고 …!!! 요즘 머리좋고 ?? 잘 났다는 젊은이들이 이해 할까 ? 아니 이해 필요 없겠지 … 오직 나만 즐겁고 잘살면 되겠지 ……????

어떤분 말처럼... 날씬하고... 활기넘치는~~~

제대해서 서울오니 74년! 이 모습 맞습니다! 그립네요!!ㅎㅎ

사진이 곧 역사네요. 늘 감명 깊게 봅니다. 복원왕 님, 배경음악으로 쓴 연주곡명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kk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복원왕 입니다 크리스하우겐의 spanish rose 입니다 ^^

@user-kd9zi8xj7k

3 жыл бұрын

@@rkk 아.. 감사합니다.^^

풋풋했던 여대생때로 잠시 돌아가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런 사진 워디서 구했댜?대단해유!^^

경회루 뒤로 멀리 내가 다닌 학교가 보임, 감사! 딱 이때에 수영하러 다니던YMCA 모습... 그립네요

74년도 제가 그때 중2 후암동에서 연세대학교 안으로 해서 연세 목장 뒷산으로 학교 걸어 다녔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감명 있게 잘 봤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시대 그때가 정말 그립습니다.

마스크 안 끼고 맘껏 돌아다니다 못해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인 모습.... 내가 태어나기 전인 이 때로 가보고 싶다.

@positivehappyd

2 жыл бұрын

순수햇던 시절 지금은 너도 나도 때가 탈대로 타버려 서로 이기적이고 자기밖에.모르는 시대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