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사람이 있어요.같이 있는게 정말 자존심 상하는데,떠나는게 내가 아깝고 근데 같이는 있고싶어서 붙잡아줬으면 하는데 그사람은 저를 붙잡지 않는 그런 사람.사소한말 한마디에도 나는 떠날 마음을 접을 생각이 있었는데 말이죠.

@happy_mlif

4 жыл бұрын

와진짜저랑같네요.... 이걸 적은 당신이 절붙잡아줬으면 하는 사람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user-dv9ec4lq9c

4 жыл бұрын

@@happy_mlif ㅔ

@user-yn1sk5mh1p

4 жыл бұрын

@@happy_mlif 저보다 더 당신을 소중히 여기고,사랑하는 분을 만났으면 해요:)분명히 어딘가에 있을거에요!

@happy_mlif

4 жыл бұрын

@@user-yn1sk5mh1p 감사합니다!

@user-og5rj8lo3k

4 жыл бұрын

임아린 다음엔 자존심 낮춰서라도 사랑 하길 바랄 게요

대학생 시절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고 그걸 알게된 순간 많은 변명을 늘어 놓을꺼라는 예상과 다르게 ‘미안해’ 한마디 후 더이상 아무말도 하지 않던 X.. 그때 나를 더 슬프게 했던건 변명조차 하지 않던 X의 모습이였는데 이노래를 들으니 그때 아팠던 마음이 다시 아려온다.. 아닐꺼라 부정하던 나의 마음이 무너지고 아니라 변명조차 없이 이별의 상황을 멈추려하지 않던 그의 모습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고 그 누구의 위로 보다 단 한마디 너의 말이 필요했던 그때.

난 왜 이게 나랑 우리 가족 얘기 같지.. 어렸을적부터 가족들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아왔는데도 가족들을 너무 사랑해서 나에게 준 상처들에 대해서 변명 조차 하지 않는 가족들인데 나 혼자서 별의별 이유 다 만들어서 혼자 이해하고 혼자 넘어가고 또 상처받고. 정말 미안하다는 그 말 딱 한마디였으면...아니..그냥 안아만 줬어도 19년간 받아온 상처고 뭐고 정말 다 괜찮아지고 다시 돌아갈 자신 있었는데.. 이제는 너무 늦은것 같다. 나도 모르게 너무 참았나.. 지치는것도 지치지만..감정들이 자꾸 울컥울컥 튀어올라와서 가족들을 마주할 수 없으니까. 눈물만 나니까. 이와중에도 암마 아빠한테 이런 감정을 가지는것도 죄스럽지만 한편으로는 원망스럽고.. 진짜.. 딱 한번이면 되는데..정말로...그거면 됐었는데.. 그때는 정말 그거 하나면 충분했는데..

@user-li9ju2ci9v

3 жыл бұрын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아가길빕니다

@shakla-zq5oi

2 жыл бұрын

행복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말..오늘도 그냥 웃습니다. 행복하세요.

이노래는 왠지 속 마음은 상대방을 붙잡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음악같다 상대방에게 잡아달라고 말하는 느낌..? 다른분들 생각도 궁금하네요

사랑은 해본 적도 없는데 왜 이렇게 슬픈지..

@user-ed1lq6rq8y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

서서히 배경색 바뀌는거 소오름

진아야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어 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니가 살아가 삶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ih410

3 жыл бұрын

님도 행복하게 사세요 :) 응원합니다

@mono_5323

3 жыл бұрын

전처 인가요?

지금 내 상황에서 하고싶은 말과 너무 똑같아서 소름...계속 사랑할 수 있는 확신이 점점 옅어져가서...

이노래 진짜 슬프면서 좋은데 이걸 올려주시다니 ㅠㅠ !!

헐 오늘도 좋은 곡 감사합니다 책상님ㅠㅠㅠ♥

노래 불러보고싶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좋아요!

몇년전에 광고에서 들었었는데 이노랜 언제 들어도 슬프네요 괜히 기분이 우울해지는

아 이거 너무좋아하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용♥ㅠㅠ

너무 좋다 이렇게 슬픈가사인줄은 몰랐네요 사랑해요 ❤️

형 너무 좋자나 언제나 좋은노래 너무 좋아 네이스~

이 노래 많이 들어봤는데 뜻 알게 되서 좋아요❤️❤️❤️

이 곡의 가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슬프다ㅜㅜ 정말 진심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는데 이젠 조금 지쳐서 당신에게서 멀어지려고해.. 그러면서도 제발 나 한 번만 잡아주라 한 번만 잡아주면 안돼? 하는 마음이 뭔가 너무 오랫동안 아파했던 짝사랑같고 그러네요ㅠㅜ

유성화원에서도 인상적이었던 노래..ㅠㅠㅠㅠ

@Goldang__

4 жыл бұрын

아 인정 저도 그거 보면서 노래도 슬퍼서 눈에서 폭포수가 나왔어요.

짝사랑 시점으로 보이기도 하고 세상을 떠날려고 하는 사람 같다..

너랑 헤어졌을때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면서 슬퍼했지 그게 벌써 1년전이네 나 아직 너 많이 좋아하는데 내 자존심 때문에 너한테 못 가겠다 나 없이도 넌 아무렇지 않은거 같아서 그런 모습 때문에 나는 너에게 계속 벽이 생겨

괜히 이성적인척 하기싫어요. 그냥 그사람을 붙잡고싶은데,나말곤 다들 이성적이고 옳은 선택을 하려고하는것같아서 괜히 나만 그사람을 붙잡으면 내가 나빠지는거같아요. 난 내가 쉴드라고 욕먹어도 상관없어요. 그냥 지금 그사람이 너무 보고싶고 무슨말이라도 해주면 좋겠네요. 언니를 믿어. 우리는 언니를 믿어. 언니는 여전히 내시간속에 존재해.

서수진 뭐라고 말이라도 해주면 안될까 널 포기하고 싶지 않아

오늘도 좋은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٩(ˊᗜˋ*)و 혹시 신청곡 받으신다면 와인- Good day to love 이라는 노래도 번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 가사는 있는데 번역된 뜻이 궁금해서요!

완전 멌있다 ♥ can i request a song? someone u loved by lewis capaldi is a good song tho ♥

이노래 뮤비가 진짜 눈물나오죠 ㅠ

그런데 이게 노래가 이별노래라고 하지만 저는 왜 1명의 사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있고 약간의 긍정적인 부분과 어둡고 모든게 부정적인 부분으로 나뉜다고 했을때 죽을려고 결심한 어두운 부분이 자기 자신이자 자신의 긍정적인 부분에게 얘기하는 것같은 느낌인거 같을까요...

굿바이가 있을까? 진실되고 깊은 사랑 뒤로 ... 사무치는 미련에 아직도 가슴속에 넘쳐흐르는 애정을 뭍고.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 앞에 기대 할 수 조차 없는 나약한 내사랑이 안쓰럽고 가여워져서 뒤돌아서려고 해도 또 다시 제자리걸음. 시간이 지나면 무색해지겠지만 한동안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설레이고 잘살아내고 싶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 아직도 나는 사랑으로 삶을 배우는 중이야. 어떤말로도 채워지지 않을, 사랑을 온 몸으로 배우고 있어

You got me like - shaed 도 해석해주시면 안되나욤?

오랜만에 들으니까 슈퍼밴드에서 이 곡 연주했던 거 기억나네요

My f.b. song ♡♡ holy!!!!!!!

너를 포기하는게 최선일까.... 내가 널 포기해도 넌 날 잡아줬으면 좋겠는 마음 너한텐 말할 수 없겠지....

이거 짝사랑 노래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카톡 프로필 뮤직 노래로 했는데... 너가 혹시 볼지도 모르니까 여기다가 적을께 혹시 이거본다면 다시 연락해줄수 있겠니?? 좀 어렵겠지만 난 진짜 괜찮아... 난 기다리고 있을께

@benhappy805

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연히 너의 프로필 뮤직을 보게 됐는데 이 노래더라,,,, 혹시 내가 먼저 연락해주길 기다리고 있는거니?? 미안한데 나도 먼저 연락은 못하겠다.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 같아서 미안하지만 너가 먼저 연락할 순 없는거니?? 내가 정말 미안해 ㅠㅠ

@user-hm3tw1um3i

3 жыл бұрын

@@benhappy805 ㅠ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는 이별 노래 보다 짝사랑을 하던 사람이 포기 하려는 그런 의미로 담긴 노래 같음

💕

영상공유되나요?

JWJW goodbey 😢

흠..구독..

읏추읏추님이랑 같은 시각에 올리시군

@sani8628

4 жыл бұрын

@@ssszssz ㅋㅋ 알람이 동시에 와있어욬ㅋㅋ

@user-mt1fj1ye4j

4 жыл бұрын

? 읏추읏추님은 누구시죠?ㅋㅋㅋ

뭐리고 말 좀 해봐, 내가 널 떠나려고 하잖아.

편집 때문인지 약간 호러스럽게 느껴지네요ㄷㄷ 소름돋았어요!

@user-mt1fj1ye4j

4 жыл бұрын

큭ㅋㅋㅋ

너는 날 별 거 아닌 사람으로 봤을 지 몰라도 너는 내 세상이었어, 그러니까 무슨 말이라도 좀 해줘 마지막으로 떠나기 전에 목소리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그래

이곡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피처링 버전도 있던데 전 갠적으로 이 솔로 버전이 더 좋더라구요

“I want you”

이제 너를 포기했다고 생각했는데 너는 나에게 오늘 편안하게 장난치고 나를 바라봐 주더라 난 그저 너를 포기하고 싶은데 너가 자꾸 나한테그러면 나는 너를 포기 못하겠어

보고 싶어 아주 많이

지내면서 넴 제베젬메ㅔㅂㅃㅂㅂㅂ베베ㅔㅔㅔㅔㅔㅔㅔㅔㅔㅖ졔0ㅖ0ㅖ0ㅁㅁㅁㅁㅂ

유성화원 보다가 이리로 왔다ㄷㄷ

@user-rs8zy2px8u

2 жыл бұрын

나도…

도깨비에 나왔던 노래

@user-ed3tq4xn9f

3 жыл бұрын

그건 And I'm here 인것같네요

여자분이랑 부르는 버전도 좋지만 이 버전이 더 좋다...ㅎ

난처음에 약간슬픈 노래구나 생각했는대 가사를 핵서해보니까 그런 내용이아니더라고요

솔직히 댓글들 다 안읽죠? 저도에요ㅎ

아니 나는 사랑을 한적도 없는데 슬프냐ㅋㅋㅋㅋ

예 몇일전에 헤어졌어요.

힘들어

눈물이 나네요.. 바보같이

너가 날 밀당 하는거였으면 좋겠어..

이게 무슨영화에서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