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선임이 한번 화내면 "이 새끼 갑자기 왜 이래" 악마 선임이 한번 잘해주면 "그래 내가 잘못했었구나 잘해야겠다"

@user-jk2mv9qt6f

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8032

17 күн бұрын

개쌉인정

@ledie6981

17 күн бұрын

와 ㅇㅈ…. 그래서 그 다음부터 후임들한테 잘 안해줌

@kenzi0204

17 күн бұрын

맞후임 받고서 잘해주지말고 기본적인 업무숙달될때까지 기다리면서 선못넘게 적당히 군기잡다가 상병쯤됐을때 놔주는게 베스트임 그러면 짬차도 일병때 버릇이 잘들여져서 선 쎄게 못넘음 반대로 맞후임 신병때부터 둘이 있을땐 말놔라 편하게 해라 했던애들 대부분이 후회하더라 ㅋㅋ 왜냐면 그렇게 말하고나서부턴 군기잡을라하면 자기가 쪼잔한놈되거든

@user-vr1br4fj4q

17 күн бұрын

맞후임이 딱 저랬는데ㅋㅋㅋㅋ 자기 나이 많다고 밑에 애들 깔보고 선임무시하고 결국엔 담배피고 내려오다 굴러서 척추금가고 손가락 병신됨ㅋㅋㅋㅋ 나이도 많아서 회복속도도 줫같이 느리더라ㅋㅋㅋㅋㅋㅋ 척추는 후유증 평생인데 잘됐다싶었음ㅋㅋ

가장 큰 실수 : "병원밖에서는 말 놔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미친짓임

지나가는 대학병원 간호사임 10년차간호사 입장에서 소희가 너무 풀어놔줌 교육까지 없애는건 진심 잘못함 그리고 미선쌤은 너~~무 과했고 인신공격은 절대 하지말았어야 하고 일 가지고만 혼냈어야함 저기서 하은이 젤 나쁜년임

@user-yw5ct1px3x

8 күн бұрын

10년차면 ㄹㅇ 생태계 다 파악하고 계시는듯

@user-rf1be1ss5s

7 күн бұрын

ㄹㅇ맞는말임. 교육 있어야 선배 무서울 줄 알지.

@user-pk2bg6mv9s

6 күн бұрын

근데 그것도 님처럼 10년이라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이지 소희쌤처럼 첫단추를 잘못 꿰인 누굴 혼내본적도 없는 사람이 그 중간을 잘 지킨다는게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user-sd7yu3nz5b

3 күн бұрын

​@@user-pk2bg6mv9s맞아요 25면 조직관리는 아무것도 모를 시기긴 하지요 선미쌤덕에 소희쌤이 반동이 와서 저렇게까지 된 것 같고 그것까지 다 선미가 뿌린 씨앗임 처음에 제대로된 조직관리 보여줬어도 소희쌤이 저랬을까

@user-ub5pn2og6o

3 күн бұрын

하은이가 뭐가 나쁨?

태움만 없애야지 교육도 없애면 어캄ㅋㅋ 실수했을때 오냐오냐 해준게 잘못의 원인이지 태움을 없앤게 원인은 아님

@user-zh6kr8jc2e

15 күн бұрын

그치. 교육까지 없앤게 잘못임

@user-bx8sx7qy8f

9 күн бұрын

원인을 태움 없앤걸로 생각하고 태움을 정당화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ㅡㅠ

@keldken

3 күн бұрын

정당화나 틀렸다는 얘기를 다루는게아님 그냥 이사회에 한면을 보여주는거지 어느조직이나 저렇게 굴러가고있잖아?? 뭐 아닐수도있지만 내경험은 대체로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군대 분조리 -> 당한애들이 다 없앰 -> 안당한애들이 부조리 부활시킴 -)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dlebreak

17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ㅋ

@user-pf4xx7bk7d

17 күн бұрын

이건 나도 이랬다 내가 후임 잘해주겠다고 안갈구면서 인격적으로 대했는데 지가 애들 괴롭히고 있음 뭐 당한거처럼 와 물론 그녀석 인성이 문제인거겠지만 암튼 격공

@r3t34rkrl3kl

17 күн бұрын

당한 애들이 없애면서 너무 풀어져버리다보니 결국 화가 쌓이다가 또 만들어냄. 회사에서 군기자체를 나쁘게 보는 특히 여자애들이 많던데 사실 따지고보면 똥오줌 조금도 못가리는 멍청한 얘기임

@user-ex2ii7vz9y

17 күн бұрын

꼭 안당한 애들이 더 심함 진짜

@abc11240

17 күн бұрын

편해져도 할건해야지 왜그러는건지 이해가 안가. 공사 구분 왜못해 철딱서니들 없어

이래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린줄 안다는거다..ㅠ 슬픈사회..

@user-ev4yp7fn5w

17 күн бұрын

둘리인줄 아는거지

@sss-xs7jf

17 күн бұрын

서면 앉고 싶죠. ㄷㄷ 채찍질 하면서 계속 뛰게하다가 1분 걷게하면 존나 좋아하고 ㅎㅎ

@user-qk1id2ch1l

17 күн бұрын

90%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함. 나 또한 어느 상황에서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악해질수있는 본성을 내제하고있다고 생각함. 다만.. 억누르고 자제해야됨을 인지하고 있으니 참는것일뿐..

@user-uj2pf5ti1z

17 күн бұрын

쌉인정

@uzer.jstin8au

17 күн бұрын

@@user-qk1id2ch1l진짜로..성선설 그딴거 이해안감..선한건 머리에 남아있고 이기적이고 악한건 가슴 깊이 새겨져있는 것 같음

이건 사람마다 다른듯 잘해주면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고 잘해주면 더 풀어지고 기고만장해지는 사람이 있는듯 사람마다 다르게 대해야하는듯

@user-ov3yf1it8s

5 сағат бұрын

내가 전자.. 하라면 하는데 트집 잡고 꼬투리 잡으며 괜히 자존심 긁는 순간 점점 안하게 됨

진용진 다시 제대로 돌아왔네 이번 편 ㅈㄴ재밌음 배우들 연기도 지리고

군대가서 뼈저리게 느낀건 사회생활에서는 친해지고 혼내는거 보다, 혼내고 친해지는게 서로 편하다

@GG-dz4jg

17 күн бұрын

ㄹㅇ 친해지고 혼내면 아 잘해주다 왜 ㅈㄹ이지 이 생각 드는데 혼내고 친해지면 아 그래도 인간적인 면이 있는 사람이네 라고 생각함

@user-pc5gd3oc8r

17 күн бұрын

ㄹㅇ

@user-th3hj8ge9q

17 күн бұрын

진심 명언이다ㅜㅠ

@MyChae-Ae-SongYuQi

17 күн бұрын

좋아요 666개 설마

@user-sj5nt1iq8v

17 күн бұрын

​@@GG-dz4jg9번 잘해주고 1번 못해주거나 혼내면 하루아침만에 나만 개새끼 되는거죠.

평소 잘해주는 선임이 머라하면 '이새끼 왜이러지?' 평소 맨날 혼내던 선임이 한번 잘해주면 '감동'

@user-ox1ip4fv4i

17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보면 사람이란 동물은 ㅈㄴ 단순함 ㅋㅋㅋㅋ

@user-cu2wn6di8p

17 күн бұрын

@@user-ox1ip4fv4i니가 멍청한 거임 ㅉ

@HwangSimok

17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

@0-OoO-0

1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그냥 후임새끼들은 쳐갈구는게 답인데 요즘은 마편 때문에 그러기도 힘듦

@user-ox1ip4fv4i

17 күн бұрын

@@user-cu2wn6di8p 댓 쓰는거 수준 보니 님 얘기인듯 ㅋ

제발 이 영상보고 태움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잘못한걸 지적하고 혼내는건 필요하지만 인신공격이나 폭력까지 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일도 처음이라 많고 힘들텐데 태움까지 당하면 정말 살기 싫어질거같아요

@user-vv9hh6mw2d

14 күн бұрын

아뇨 태움은있어야함 ㅋㅋ 학생쌤 이런거볼시간에 바이탈이나재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mbboong

11 күн бұрын

@@user-vv9hh6mw2d 그치 자기일 학생한테 떠맡기는 알엔들 태워져야함 ㄹㅇㅋㅋㅋㅋㅋㅋㅋ

@user-mx5xh4yi5r

10 күн бұрын

태움은 있어야함 어쩔수 없는거임 당신같은 유아적 사고방식이 나라를 망칩니다

@user-gi6ng9rb6l

9 күн бұрын

저도 태움 비판 영상인 줄 알았는데 점점 전개가 태움을 정당화하는 여론으로 가네요. 뭐든 정도가 있는게 맞는건데 미선이라는 캐릭터를 영웅화해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참.. 양쪽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극단적인 한쪽 면모만 바라보는 것 같습니다.

@CubbyStory

9 күн бұрын

소희같은애 여깄네

알바 처음할때 진짜 이러다 숨막혀 죽겠다 싶은만큼 갈굼당하면서 배웠고 실수 엄청 잦았던거 진짜 금방 다 고치고 솔플로 일할 수 있을 정도로 배웠음. 그 첫 두달이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나중엔 이제 잘 하게돼서 여유가 생기니까 초반엔 힘들어도 확실하게 배우는게 맞다는 생각..그리고 그렇게 내 실수가 하나 둘 사라지고 일에 익숙해지면 날 무섭게 가르치던 선배랑도 친해질 수 있고 잘 ㄷ9해주심. 왜냐면 이제 잘 하니까 웃어도, 혼내지 않아도 알아서 착착 여유롭게 일하거든...솔직히 혼내는 입장에서도 기분이 좋겠냐 바빠죽겠는데 신입이 어리바리하는거 답답하고 짜증나면 비키라하고 혼자 처리하는게 나을수도 있는데 두세달을 들들 볶으면서 하나하나 알려주고 지적하는건 빨리 이 일을 익혀서 잘 지내보고싶은 마음도 있을 수 있음. 물론 하은이라는 캐릭터처럼 제대로 배우지 않았고 불성실한 애가 태움하는건 ㅈㄴ잘못임. 차라리 제대로 일 이라도 할 줄 아는 미선이 낫다는거임. 다들 돈버느라 힘드실텐데 신입이라면 두세달은 참고 악으로 깡으로 배워둬요. 남좋으라는게 아니라 결국 나중에 본인의 여유로 찾아오니까요

@english5477

10 күн бұрын

제일 불쌍한게 알바 최저시급 받으면서 이렇게 욕먹고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열심히 하는 애들임

@myuuyue

8 күн бұрын

갈궈도 공과 사는 구분해야죠 일이랑 상관없는 인격모독은 굳이 필요없을듯요 일에 한해서만 갈굼 받으신거면 다행이고

@user-zw5he8ed6h

7 күн бұрын

알바는 대부분 단순노동이니 짧은 시간만 참으면 잘하게 되지만 간호는 아닙니다...; 아무리 전문직으로 취급 안해준다고 해도 이직 잘하려면 3년은 버티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에요.. 3년동안 인신공격 당하면 버틸 수 있으려나요.. 물론 빡세게 가르치고 배워야함에는 ㅇㅈ합니다

@user-sd7yu3nz5b

3 күн бұрын

안타깝다 미선이식 갈굼 한번 당해보고 진짜 영혼이 다 타봐야 이런말 안할텐데

@user-sd7yu3nz5b

3 күн бұрын

​@@english5477ㅜ ㅜ 찐 동의

이번화 보고 2화 03:00~04:25 다시 보면 알수 있는게, 미선이는 초반에 겁나게 갈궈놓고 얘네가 일좀 잘한다 싶으면 딱히 터치 안하는 스타일이었네 그게 조직 전체 시스템을 위한 길이었고.... 군대에서도 느꼈지만 선과 악이라는게 짬에 따라 되게 입체적인것 같음 13:24 그리고 이미 미선이는 알고 있었네.... "니가 아무리 천사여도 다른 누군가가 이미 후임 갈구고 있단다"라고 넌지시 알려주는 말투

@armpithairmountain

16 күн бұрын

맞네 군대에서도 일잘하고 하는 선임이 평소에 갈구지만 업무적인 필요한거 갈궈서 일 잘하도록 하는 사람이 가장 현실적으로 에이스

@user-mn4pk2np2y

11 күн бұрын

군대랑 비교가 안됨 군대는 그냥 노가다로 갈구는거고 병원은 사람생명을 다루는거고

우리가 사는 현실직장이랑도 같은 듯 나도 엄청 꼽게 해주던 상사한테 너무 많이 시달려서 다음에 오는 후배한테 잘해줘야지 싶었는데 너무 잘해주다보니깐 열심히 하려는 모습은 안 보여주고 해주실거아닌가요? 하면서 당연히 싶어하는 모습만 보여줘서 바로 흑화함

@2-yh7ue

17 күн бұрын

이게맞지 자기당한거 안하겠단마음으로 잘해주다보면 잘하는얘면 문제없는데 이상한얘 들어오면 ㅈㄹ나는거지

@user-fd2zl1wk4r

17 күн бұрын

이게 딜레마임 잘해주면 만만히봄 ㅋㅋㅋ 진짜 그게 호의 베푼건줄 모름 난 이걸로 사람 판단하는데 한번 흑화하면 뒷끝 개쩔어서 끝까지 ㅈㄹ함

@user-ys3pt6tu1p

17 күн бұрын

진심 인간관계 회의감 듦 인간들 싫어지고 적당한 거리유지 필요성…

@SSON_TV

17 күн бұрын

하… 어쩜 이게 현실이네요 답답하네..

@user-qk7ul9us5f

17 күн бұрын

흑화 과정 ㅇㅈ

와 진짜 날카롭다... 괜히 진용진이 아니네..

ㄹㅇ 내가 소희같은 스타일... 햇병아리 시절을 알기에 무턱대고 윽박지르고 욕하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잘대해줘도 상대방은 이상하게 저런식으로 다가옴... 그러다가 터지면 내가 ㅁ친놈...

현재 응급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미선쌤처럼 조금 극단적이다고 생각할 수 있는 태움은 지양하지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올바른 직업윤리를 갖고 일에 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자 등록번호 확인하는 장면도 실제로 매일 보는 환자들이라며 대충 확인하는 신규 간호사쌤들도 종종 봤는데 투약이나 수액, 항생제 관련 의료사고는 사망까지도 이르게 할 수 있어요😢 우리 서로 조금만 더 노력해 봐요 화이팅!

@user-ir3pj6jq2k

17 күн бұрын

멋있어요

@user-kd7ll8ey5d

17 күн бұрын

실무에선 무서워야죠 돈받고 일하는건데 니책임이 나한테까지 피해오는건데 피해받는거 싫어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보다 ㅋㅋㅋㅋㅋㅋ

@uch-sasuke

17 күн бұрын

​@@user-kd7ll8ey5d특히 생명에 관련된거라 더더욱믈이죠 ㅎㅎ

@kingcarpoo

17 күн бұрын

​@@93ljm 님 댓글 그렇게 쓰는 시각이나 마음자세가 진짜 혐오스러워요 ㅎ

@93ljm

17 күн бұрын

@@kingcarpoo 남 갖다가 평가하는 님 댓글도 혐오스러워용 ㅎㅎ

인간관계가 그래요. 좀만 잘해주고 그러면 고마워 하는 게 아니라 사람 간보고 만만하게 봐서 무례하게 대해요. 그게 사람 본성인 거 같아서 씁쓸하고 사람이 싫어져요

@user-fb4sc7cy8k

14 күн бұрын

오하려 저는 소희라는 사람이 제일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관습은 보스의 강압적인 통제아래에서 룰을 지켜나갔습니다 그러나 소희는 그걸 부수고 자신의 철학을 세우고 입히고 싶어하죠. 그럴러면 새로운 보스가 되거나 리더가 되어야합니다. 하지만 소희는 갈굼과 공포로 사람을 다스리는 보스가 되기 보다는 친절함으로도 사람을 다스릴수 있다고 믿으며 리더가 되길 자처합니다. 소희가 원했건 원하지 않았건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기존의 룰을 깼다는것이죠. 그러면 자신이 먼저 행동하고 조직에게 그 색깔을 입히기 위해서 ‘솔선수범’ ‘노력’해야합니다 그런데 소희가 하는 행동은 뭔가요? 방관입니다. 사람은 본질적으로 귀찮은 행동은 하기싫어하죠. 여기서 소희는 본인이 솔선수범해서 쓰레기를 치우고 같이 치우자고 사람들을 이끌었어야했어요. 이름표를 귀찮다고 읽지 않을때는 옳바르게 이끌어줬어야했고요. 리더의 자리는 힘든 자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희는 정말 너무나도 어리고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기존의 틀은 마음에 안들어서 바꾸고싶은데, 스스로 다른사람을 이끌 능력은 안되고, 우유부단해서 스트레스받습니다. 이건 곧 조직의 붕괴를 의미하죠. 미선쌤의 방식 정말로 마음에 안들었다면 대책을 세워야지 무턱대고 저런식으로 하면 조직이 망가져버립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우유부단하고 본인의 마음에 걸리는건 넘어가지 못하는 능력없는 여자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고 정리할수있습니다

소희야 너가 알고있는게 다 정답이 아니야…ㅠㅠ세상은 그걸 동의하지 않아…그게 현실이야ㅠㅠ

소희님 천우희 분위기 오지는데요…????????? 연기 대박

군대에서 부조리 없앴더니 저런 일 진짜 벌어지더라.. 괴롭힘은 없어야 하는 게 맞지만, 그와 더불어 강경한 태도까지 괴롭힘으로 포장되어 할말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 더 조직에 해롭다는 걸 요즘들어 더 느낀다

@titanic_lp

17 күн бұрын

군대야 개나 소나 입대하니 이래도 저래도 개판인데 병원은 최소한 간호사면 알아서 잘해야지 무능력하네

@user-ed9ku5xn5b

17 күн бұрын

더라는 말을 몇번 쓰는거냐

@lugijeong

17 күн бұрын

@@user-ed9ku5xn5b 태우시나요?

@user-rk1wb5mw5p

17 күн бұрын

우리때 부조리 없앤다고 동기생활관 생기고 그 후 몇년 지나니 동기들끼리 지내면서 반대로 왕따문화 생기고 동기들끼리 지내다 보니 인수인계가 안되어서 당연한걸 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능력이 떨어지는것도 봤었는데 그런점을 봤을땐 같은 생각입니다.

@Ummae

17 күн бұрын

저도 말년에 아들기수까지 도와서 악습 최대한 없앴더니 당시 신병애들에서부터 다시 생겨났다고 얘기 들었는데 참 기가차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 여자는 너무 순수한데,,,,,,,,,,,연차가 쌓이고 관리해야하는 입장이면 확인관리는 당연한건데 ,,,,,,혼자다하면 사람을왜써요,,,,,,,,,,,

@user-zt1li6tj4t

17 күн бұрын

순수한게아님 선민사상에빠지 모자르고 이기적인 사람의 표본임

@user-ho6me1gh5z

17 күн бұрын

순수한게 아니고 멍청한거죠

@abcd32366

17 күн бұрын

자기 챙길 건 챙기는 야무진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이건 정말…ㅠㅠㅠ

@user-gy1pv4gp8g

17 күн бұрын

ㅇㅇ

@user-fu1ew1zy1z

17 күн бұрын

걍 개답답하다 ㄹㅇ 미선쌤이 좀 과하다싶은게 있긴해도 적당한 태움이 있긴해야될듯

잼 나게 잘 봤습니다 역시 현실과 유토피아는 다른듯~~ 전 미선쌤 같은 분도 조직에서는 어느정도 필요하다는데 한표!!

18:15 하은이 쳐다보는거 ㅈㄴ 섬뜩하네

미선쌤 다시 돌아오니까 존나 이쁘고 멋있어보이네

@user-yo3wv3zo9g

17 күн бұрын

개든든함

@HanaDool-of3hm

14 күн бұрын

일잘하는스타일. 결혼도 저런사람이랑 해야함

@BBB-ch6iy

14 күн бұрын

진짜 성격 개지랄맞아도 일잘하면 회사에선 다 그사람편임ㅋㅋ 착한거 쓸모없더라

@user-gm4ly4dt9d

13 күн бұрын

​@@tankim6227듀티가 뭐임?

@shortswarrior69

12 күн бұрын

@@HanaDool-of3hm그건 아닌듯

이래서 직장에서 마음편한 친구 만드는게 어려움.. 단점이 자꾸 보이기 시작하니깐 ㅠㅠ

@abc11240

17 күн бұрын

저는 직장은 돈벌고 오는곳이라고만 생각해서 친구는 생각도 안해봤네요ㅋㅋ 같이 밥먹는 사람들하고도 서로 선지키며 직장동료로만 대하고 있고요

@heyyjadeee

17 күн бұрын

@@abc11240 맞아요.. 뭐랄까.. 보이지 않는 선이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적정거리를 유지하면서 관계를 유지하는게 베스트인듯 해요.. 너무 친해지려하면 가끔 말이든 행동이든 선을 넘어버리면 직장생활이 더 꼬여버리니..

@DDDDTTTTDDDD

16 күн бұрын

​@@abc11240어짜피 퇴사하면 몇 달은 연락하고 만나겠지만 결국 남남예요. 연락도 안하게 되고 잊혀지죠. 경조사에 초대하기도 뭐한 관계됩니다.

@DDDDTTTTDDDD

16 күн бұрын

​@@heyyjadeee 새로 들간 회사에서 먼저 있던 고인물 동생들과 장난치며 좀 친해지니 은근 슬쩍 말까기와 자기 일 떠넘기기 시전 하더군요. 싫은 소리하기 뭐해 들어주는 편인데 날 무시하나 이런 생각 들 때가 많습니다. 진짜 적당한 선 지키며 관계유지 하는게

@heyyjadeee

16 күн бұрын

@@DDDDTTTTDDDD 맞습니다.. 진짜루 적당한 선이 필요해야 일도 오래할수잇고

4년차 간호사입니다. 태움은 과도한 업무량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영상에 나온 하은역할처럼 선임무시하고 대놓고 앞에서 환자확인대충하고 앰플깨뜨려놓고 라면먹으러가는 간호사 없어요. 환자를 위해서 태운다는데 사실 인계시간 때 자기한테 넘어오는 자질구레한 행정(인계장정리, 서류준비) 업무를 막기 위해 후배를 쥐잡듯이 기강잡는 경우가 많아요 .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떠넘겨오는 일까지 맡기싫어하거든요. 태움은 필요악이나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 열악한 근무 환경으로 인해 생겨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움에 대한 일반인들의 기존 인식은 ‘태움은 없어져야 한다.’ ‘같은 간호사끼리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런 인식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태움을 납득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네요. 2023년 간호법 통과 무산되고 처우개선 하나도 안되는 상황에 간호대 증원만 하는 시국에 처우개선에대한 관심없이 바로잡아야할 조직문화를 납득시키는 영상이 나오니 속상하네요. 진용진님 본인이 만든 영상의 파급력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보고 있는 관련종사자들이 상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de6ht2gv2k

17 күн бұрын

간호학과 1학년인데 진짜 맞는 말만 하시네요.. 근본적인 문제는 업무 환경입니다.. 한국에서 바뀔 수가 있을런지..^_^ 저는 병원에서 2,3년만 경력 쌓고 탈임상하거나 해외 가려고요ㅠㅠ

@luchador2111

3 күн бұрын

비생산 조직인...일 거의 없는 공공분야 조직 등도 떠넘기기, 짬처리, 부조리 등 비슷해요... 남탓, 구조탓은 성무선악설, 이와 비슷한 성선설, 인본주의, 유토피아 인간관

미선 쌤 그리운 건 처음임…

미선 쌤 처음엔 개별로 였는데 다시 등장하는거보고 유관순 열사보다 멋져보이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거 같았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vy8xy5rh1j

17 күн бұрын

와 인정

@user-yg2ib1kf3w

17 күн бұрын

찐 수호자 ㅋㅋㅋㅋㅋ

@sunnym7365

17 күн бұрын

진짜 동감

@hjj8300

17 күн бұрын

필요악ㅋㅋㅋㅋ

@user-ib7nd4qn9z

17 күн бұрын

ㅋ… 유관순이랑 비교를하네

하은이같은애가 존나 약은거임ㅋㅋㅋㅋ 소희가 잘못한건 아닌데 사람 봐가면서 잘해줘야됐어 ..잘해줘서 더 충성하는 사람이있고 강약약강은 좀 눌러주면 착해짐 진짜 인간이 그렇다니깐요😢 이거보면 과거 여초 군기문화 1년차때 시절이 생각남^^ 미선이처럼 일이라도 잘하면 좀 나은거임;; 일못하고 무능한 선배들이 일잘하는데 정치질안하는 후배한테 태도 운운하면서 뒷담까면서 지 자존감 채움ㅋㅋㅋ 이런 간사하고 찌질한 여자들이 더 쥭빵마려움;;

@cittyy

16 күн бұрын

ㄷㅊ

@user-nr2go3vz7j

16 күн бұрын

@@cittyy 혹시 긁히셨나요?

@suwgwc

15 күн бұрын

​@@cittyy왜저래

@BBB-ch6iy

14 күн бұрын

여초는 ㄹㅇ 태움이 필수다

@user-nr2go3vz7j

10 күн бұрын

@@suwgwc 마지막줄에 킹받으셨나??

12:16 와 미선이 천사로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지나고 잘 알려주고 한거 보면 완전 나쁘지만은 않은듯 .. 툭툭터치하고 무조건 한번 외 더 물어본다고 개지랄 떠는거만 빼면 실수하거나 그게 계속 반복했을때는 원래 미선처럼 하는게 맞다... 심지어 소희 동기인 구현? 선생처럼만 해도 긴장하던데 소희는 그냥 너무 좋은말만 하는게 문제..

@user-ye2ib4ky3i

6 күн бұрын

이뻐서 그럼

첨엔 몰랏는데 이번 편 보니까 진짜 와닿는다ㅠㅠ 진용진님꺼 많이봣지만 이리 와닿기는 첨이네요,,!

뭐라하는사람도 ㅈㄴ게힘들다 진짜로 괴로움 근데 안혼내면 장난치는줄알거나 다음에도 또 똑같은 실수 반복임;; 인신공격만 안한다면 잘못했을때는 혼내야된다고본다. 그래야 나중엔 서로편함ㄹㅇ

@SKY_Citizen

17 күн бұрын

ㄹㅇ 인신공격, 패드립 이런거 아닌이상 잡을건 확실히 잡아야함.

@user-mq5kg2gv5y

17 күн бұрын

근데진짜 나는 사수들이 개 ㅈㄹ꾼들이어서 진짜로 스트엄청받고 개고생해서 사수랑 있었던 일까지 이야기해주면서 ㅈㄹ하나도 안했는데 점점 갈수록 일 하는 것도 설렁설렁 꼼꼼하게 하지도 못하고.. 실수가 전혀 있으면 안되는 일인데 ㅈㄴ기본적인거 아무렇지 않게 틀려서 결재올리고 몇번을 결재자의 입장에서 문서 다시확인해봐라고해도 네네 니는 떠드세요 난 내할일 할테니 실수반복.. 심한 인신공격,패드림 아닌정도는 어느정도 필요한듯.. 진짜.. 기본도 못하면 어떻게 살아가려그러냐... 에휴... 어찌보면 내가 이렇게 어느정도 일도잘하고 꼼꼼하며 인정받게 된것들이 ㅈㄹ하는 사수들 덕?때문인거 같다 라는생각이 듦.. 회사사람들이랑 술마실때 항상 욕하면서도 지나서 혼자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렇게 ㅈㄹ안했음 일할때 긴장도 안하고 설렁설렁 좋은게좋은거지 하면서 실수해도 실실 쪼개고 그러고 있을듯...

@tjdus3838

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뭐든 말투가 중요한거같아요…….

@user-sd7yu3nz5b

3 күн бұрын

​@@user-mq5kg2gv5y처음에 잘배워야 하는건 동의하지만 ㅈㄹ당하는게 정말 인격적인 상처였다면 고마운 맘까지 드는건 일 가르쳐준게 사수밖에 없어서 그럼 요즘에는 교육업체 정말 많아서 본인이 하고싶으면 얼마든지 추가교육 받을수 있고 제대로 된 강사에게 받는 교육은 선임의 가르침을 뛰어넘음 틀린거 근거없는거 꽤 발견함 사람이 자꾸 발전해야 되는데는 동의하는데 태워야 발전한다? 그건 아님 연차 쌓을수록 태워져서 시야가 얼마나 좁아졌는지가 느껴짐

진심 잘해주면 잘해주는대로 알아서 잘하면 되는데 ㅋㅋ거의없다고봄 인간 천성임

연기 왤케잘합? 진짜 어딘가에서 근무하고잇을거갗음

승혜님❤ 연기점점 성장하는거 뿌듯합니다 없는 영화에 자주나오셨는데 매번 핵심역할 최고

16:23 다리꼬고 흔드는 디테일 진짜;;;;;;

12:35초 봐보삼 괜희 짬밥이 있는게 아님 미선은 이미 그냥 다 보였을겁니다

@user-wn8wm2tp1s

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다보여서 안돌아오죠. 직장에서 누군가는 일을 더하고 누군가는 안하는건 어쩔수가없는데.. 성격이 달라서.. 물론 성격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일을 빡시게 하는 사람만 채워져있어야 일이 돌아가는 병원이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모두가 화장실 밥 기본욕구 줄이며 일해야하는..

@user-ub6kl4sf6h

17 күн бұрын

사람 생명 다루는 곳이라 한 치의 오차, 실수도 용납이 안 되다보니... 투약 사고 한 번으로 사람 잘못 될 수 있는 곳이라 보통 회사와는 달리 늘 긴장해야만 하고, 못 따라오는데 말로 안 되면 갈궈서라도 되게 만들어야 하는 곳...

@terrychong

17 күн бұрын

적어도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한치의 실수가 없어야 하기에 빡실 수 밖에 없을거 같긴 하네요. 적어도 세뇌가 될 정도면 욕먹기 싫어서라도 한번이라도 더 볼테니

@user-es8xs8re4i

17 күн бұрын

와 저따구로 일하는거 넘어가는거 놔두는게 더 하면 안되는짓이지 저러다가 투약사고 낙상사고 일으키겠네 ㆍㆍ 뭔 유대감 다정함은 일이나 똑바로 해놓고 말하자

@qoutter

17 күн бұрын

결론은 미선이 답이였네ㅋㅋ

인간은 언제나 위계를 나누고 싶어하는게 본성이에요. 내가 평등을 지향해서 만들어놔도 또 들어오는 누군가가 군림하고 싶어하죠. 내가 바꿀 수 있다는 순진한 생각은 스스로에게만 하면 됩니다. 세상을 바꾸는건 혼자되는게 아니기에

고딩 때 애들이 다 좋아하던 쌤이 있었는데 분명 잘해주시는데 왠지 모를 카리스마가 있어서 좋아하면서도 무서워하는 그런 쌤이었음.. 그게 제일 좋은 경우 같은데 그러기가 쉽지 않은듯

@SKY_Citizen

17 күн бұрын

이거 제일 잘하던 쌤이 내 고딩때 학년부장쌤임.

직장7년차인데 정말 너무 똑같네요.. 저는 너무 쉼없이 일해서 밑에는 좋게좋게 제가 먼저하고 따라와주기를 바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지더라고요 밑에 누구한테 일을 맡기던 아무도 일을 제대로 할 줄 모르는게..그래서 전 흑화했죠.....

@GOD_PUTI

17 күн бұрын

흑화해서 어떻게 했나요?

@user-hf1rf2fn1i

17 күн бұрын

흑흑...

@bor22-pk2cn

17 күн бұрын

적당히 흑화하면 됨

@user-ln4bn9xj6r

17 күн бұрын

그냥 님이 일을 ㅈㄴ 못하는걸수도 있어요

@user-fh8mq5he2l

17 күн бұрын

흑화해서 본인이 퇴사함? 비슷한 경우라 전 제가 퇴사할뻔했음.... 한번만더 저런놈들오면 내가 먼저퇴사한다고요 ㅋ 직장 24년차임 ㅎ

소희가 바보다 하은이 행실을 보고 그만멈추고 군기잡았어야했는데 그부분이 옥상에서 대화하는 장면.. 여기서 멈출수있었음 근데 말놓으라고 언니언니하라해서 개판으로 진행됨 정신이 바른애였다면 공과사는 정확하게 구분해서 나에게 선의를 베풀어준 소희쌤조언듣고 그때부터 일제대로하고 스스로 자각해서 조심했을거라고 봄... 하은이 같은 약은애를 태움당하지않게 막아준대신 악마로 성장하게 방치함 그밑에 신규만 죽어나는거지이제 다시 군기잡더라도 하은이는 이미 소희 ㅈ밥으로 생각해서 군기안잡힘 다른 신규들도 소희 은연중에 무시함 군기잡는 하은이한테 오히려 아부떨고 더 잘보이려고 안달난다에 허니콤보건다

@kimjuhan-pn2qh

17 күн бұрын

허니컴보 주시져

@user-kp9go1pb8n

17 күн бұрын

여자들한테도 저런일이 더 대중화 돼었으면

@user-nl5vs4zq6p

17 күн бұрын

@@user-kp9go1pb8n되

@user-wn8wm2tp1s

9 күн бұрын

정신이 바른애... 그냥 인간 종특임. 아무리 잘해줘도 신규는 불만투성이임. 특히 요즘 처럼 확확 바뀐세대들은 차원이다름. 요즘 신규들 참 힘들더라.

와 소희역 맡으신 분 취향? 편에서 그분이시네요... 역할에 따라 마스크가 확확 바뀌시는게 신기...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없는영화 레전드편이였다 캬~

이거지 진용진드라마는 이맛이지 잇는그대로를 표현하는 맛! 돌아왔구나 용진이

아 이런거 기다렸어요.. 초심 찾아줘서 너무 고맙슴미댜🥹👍🏻🫶🏻

김승혜님 연기 진짜 미쳤다 자주 나와주세요 ㅠㅠ

꼼꼼하게 스토리 짜셨네요. 재미집니다. 그전꺼 살짝 루즈하고, 양아치들 많이 나와서 안보게 되던데... 평균의 법칙- 모두 착할수도, 모두 나쁠 수는 없는거 같네요. 적당히 배합된 스토리가 재밌는거 같아요.

리얼하다 정말 이렇게 정확한가 내가 느낀것과 역시 사람생각은 똑같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 잘해주면 만만히 보고 기어오르고 선을 넘는다...

11:23 ㅋㅋ이것도 포인트네요 부조리 악마선임 있으면 간부는 좋아하는거 애들 관리가 쉬워지니까

너무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들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이번편 진짜 ㄹㅈㄷ 군대랑 너무 똑같다!!

인간본성이 그래요. 항상 잘해주는 선임이 한번 화내고 혼내면 기분이 많이 상합니다. 반면에 맨날 욕하고 혼내던 선임이 한번 칭찬해주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수가 없습니다. 이게 인간 본성입니다.

@off7970

17 күн бұрын

인간 본성에 대해서 쉅게 말하는 사람치고 정말 통찰의 경지에 이르러 인간관계에 문제가 없는 사람 못 봤습니다. 님이 얘기하는 건 위계가 철저해야 하는 조직 내의 한 부류의 인간성에 대한 진실일 뿐이죠. 그렇다면 위계가 필요 없는 가정 안에서는요?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식들 혼부터 내고 겁박을 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한번씩 칭찬 한 마디 툭 해 주는 게 대세였던 시대는 한참 지났다는 거 아세요? 그러면, 그 집안 애들이 처음부터 자기한테 잘해주는 부모님을 만만하게 봅니까? 그런 놈들은 싹수가 노랗다고 비판하잖아요. 나르시시스트 성격이 과도하게 성장해서 부모에게 물리적 공격을 가한다거나 심하면 존속 살인까지 저지르는 애들, 이 애들이 소수인 이유가 있죠. 가정은 조건 없는 사랑으로 더 화목해지고 끈끈해질 수 있는 법이니까. 반면에 사회 내에서 위계가 필요한 조직들은 어쩔 수 없이 그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악으로 훈계나 군림을 수단화하기 마련인 건 그 조직의 목표가 일반 가정의 목표와 다르기 때문이죠. 그때 인간적 본성 중 하나가 상하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한 권위 행사인 것이고.

@ladolcevita9819

17 күн бұрын

@@off7970 위계가 필요 없는 가정이라고요? 웃고 갑니다

@user-ed9ku5xn5b

17 күн бұрын

​@@off7970책을 정말 많이 읽으신것 처럼 말씀도 조리있게 하실려고 하는거 같은데 대게 복잡하게 풀이 하신것처럼 앞뒤 내용이 쉬원하지않고 타인이 글 읽고 이해하기에 답답한 느낌이 있네요

@user-yx5el7sf4n

17 күн бұрын

​@@off7970 ㅋㅋㅋㅋ 전형적인 글못쓰는사람 특징.. 아는척 하고싶고 하고싶은말은 많으나 주장하는바가 명확치않음

@guugaeng

17 күн бұрын

​@@off7970말 한번 무식하게 잘하는구만 가정에서 오냐오냐 키우니까 부모 만만하게 보고 이사고 저사고 치는건데 뭔개쌉소리를 쳐하고있냐 면상한번보고싶네ㅋㅋ

일 못해서 혼나면 상처받지 말고 더 열심히 곁에서 배우고 노력해라. 일 잘하는 수준에 올라오면 일적으론 편해지지 마라. 과장이고 팀장이고 널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존나 잘해버려라. 퇴사했을때 모두가 불편을 겪을 정도로, 신입이 들어왔을때 항상 비교 당하도록. 어딜 가도 대접 받을거다

@GRAGONN

17 күн бұрын

ㅋㅋ

@gw9864

17 күн бұрын

저정도로 일 잘하려면 ㅈㄴ 재능이 뛰어나거나 다른사람보다 개인 시간 더 갈아넣어서 항상 우위에 있어야 됨 ㅋㅋ ㄹㅇ 워커홀릭처럼 일만해야될걸 ㅋㅋ

@jayinkor

17 күн бұрын

ㅋㅋ 이렇게 까지 안해도됨. 누구 하나 퇴사한다고 불편겪는데면 애초에 좃소임

@GG-dz4jg

17 күн бұрын

마인드가 폐급이 아닌이상 일 못하고싶은 신입이 어디있겠노

@user-nr3he5zs8h

17 күн бұрын

아.. 난 기술직이라 사무직이랑은 다르겠다 ㅈㅅ

결론은 태움이란 문화는 없앨수도 없고 없어져서도 안된다는 얘기인건가. 인간의 본성이 본디 악해서 고삐를 잡지 않으면 날뛰는 망아지가 돼버리니까? 그러나 인신공격이나 욕설만큼은 어떤이유로든 정당화 될 수 없는데 본디 그것땜에 사람이 퇴사를 하거나 병을 얻는건데 그것만 걷어낼수는 없는것인가

뭐라하던 태움은 정당화될 수 없음. 태운다는 표현부터가 비인격적인데, 그걸 당연시하게 만드는 환경이 문제인거지 개인탓하면 안됨. 소희같은 사람들도 있어야 개선될 수 있고, 나도 바뀌도록 노력할거임. 힘들게 일하는 간호사들끼리 서로 태우고 싸울게 아닌데…. 저런거보면서 태움을 당연시할까봐 걱정임… 신규 때 출근하는것보다 차에 치이는데 낫겠다라는 생각 안해본 사람 없을거임. 이렇게까지 정신병 걸리면서 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존경할만한 수쌤이나 선임있으면 태움없이도 병동 잘 운영되는걸 겪어본 1인임. 이거보고 태움 정당화할게 아니라 적당히 선지키면서 인성까지 겸비한 리더쌤들이 생겼으면 좋겠음.

@user-de6ht2gv2k

17 күн бұрын

공감해요.. 현직 간호사신가요?

@user-xx6yj4rq9l

16 күн бұрын

@@user-de6ht2gv2k 네 임상에서 근무중이에요!

@_ChrisEvans

16 күн бұрын

당신같은 사람이 유토피아적이고 유아적 사고발상을 가진사람임 전형적인 ㅋㅋㅋ 아마 공산주의도 찬양하실거같은데 맞죠? 딱 생각하는거보니 공산주의 옹호하실거같음 ㅋㅋㅋ 부정하려고하지만 님 생각자체가 공산주의랑 전혀 다를 게 없음. 소희같은사람이 바꿔나간다구요? 모든인간이 비슷하고 획일적인 사고를 가졌을꺼란 생각으로 부터 시작된게 공산주의에요 ㅎ 소희같은 사람이 있으면 뭐해요? 다른사람이 소희같지가 않은데 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생명을 다루는 조직생활은 절대 소희같은사람만 있어서 굴러갈 수 있는 집단이 안돼요~ 진짜 유아적이고 정은식 사고방식이심~!

@user-sp1az0jh2r

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혼낼땐 혼내고 칭찬할땐 칭찬해주고 이러는게 맞죠

아 뭐야 . 마지막에 소름 돋아서 닭살이 ....

미선이 대사 중 핵심대사가 나옴. 소희의 방식이 신규 빼고 모두에게 태움을 하고있다.... 이 대사가 핵심임. 한마디로 소희가 해야될 역할을 결국 하은이가 하고있는거... 이 말은 즉, 하은이도 본인이 신규일땐 몰랐지만 본인 밑에 신규들이 들어오니 통제가 안된다는걸 깨달은거임. 미선이 역할이 필요하다고 느낀거지. 아마 속마음편에선 하은이가 소희를 원망하는 내용일듯.

@user-cu9eg1fm3e

17 күн бұрын

전혀 핀토를 잘못 짚으셨네요 단순하시네 사람좀 통제 안된다고 결재판 집어던지면서 x발년아?하고 인격 모독하면서 태우진 않죠 진짜 하은이가 순수하고착한 사람이었다면 바로 위 친구처럼 제일친한선임 소희에게 자기 속사정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고 도움요청 하지 않았을까요?어느순간 본인은 이렇게 태움 안당했어도 본인은 밑에 애들에게 이래도 되네?저래도 되네? 자기도 간호사 태움문화 있다는걸 알고 이렇게 해도 되네?저래두 되네?이런걸 느끼면서 자기 스트레스 풀고 맘대로 하고 다녔던거임 그냥 인간본성 악마짓을 지맘대로 했던겁니다 그럼 응급퇴사 왜 줄줄이 했겠어요? 신규들이 다 이상한 사람들이라서?ㅋㅋ

@user-cu9eg1fm3e

17 күн бұрын

결국 애초에 잘못은 소희가 지분 80%있지만 하은이가 소희원망? 하은이 속마음:ㅋㅋㅋ 아~개꿀 개만만하고 내똥도 잘치워주는 병신같은 선임있어가 오 너무좋은데 살살 애타듯이 게기면서 하극상인듯 아닌듯 줄타기 하며 난 스트레스나 풀고 내가 왕인 세상 만들어야지ㅋㅋ

@user-we4ds2ly4y

17 күн бұрын

ㅋㅋㅋ하은이는 지꺼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신규 기강 잡고 싶은 마음이랄게 있을까 분대장 달고 그나마 기강 잡는거랑 개폐급이 선임들 다 나가니까 그냥 얼핏 본 부조리들 따라하는거랑 다르지

@gw9864

17 күн бұрын

@@user-cu9eg1fm3e 핀토가 아니라 핀트구요.. 단순하니마니...평가를 ㅋㅋㅋ 뭔가 말투자체가 사회에 불만이 되게 많은사람 같으시네 ㅋㅋ

@user-dk5qk8dh1p

17 күн бұрын

​@@user-cu9eg1fm3e 이게 맞지. 선배 간호사도 날 안혼내고 밑에 후배들한테는 당연히 자기가 선배니 맘대로 기강잡아도 되고. 이 집단에서 자기가 가장 세다고 생각하고 무서울게 없으니 지세상처럼 휘두리는 거지.

간만에 진용진님 영상다운거봐서 좋네욯

연기 다들 미쳤네…ㄷㄷ

나도 군대에서 진짜 악마 같은 선임 있었음 하나하나 다 뭐라하고 군기 빡세게 잡고 동기들도 다 안 좋아하고 무서워했는데 그 선임이 전역할때 되니 다들 이 선임 있어서 그나마 우리가 잘했던거구나라고 똑같이 느낌

@ooo7472

16 күн бұрын

진짜 공감.. 내 아빠 군번이었는데 그 사람 전역 하기 전엔 진짜 무섭고 빨리 전역했으면 좋겠다 했는데 요즘 느끼는 건 그 사람 다시 와서 군기 잡아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

이래서 신입들이나 어린 친구들이랑 일하기가 힘들음. 회사에서 원하는 사람은 앞만보고 달리는 경주마고 사회초년생은 야생마같음. 길들여지지 않아서 정신풀려있는 경우가 많음.

소희의 불행은 하은이가 신규로 들어왔다는 것.. 소희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이 소희 밑으로 들어왔다면 윈윈이 되었겠지 근데 하은이는 미선이 같은 사람이었고 그걸 빨리파악해서 군기를 잡았어야 했는데 소희의 실책은 마냥 잘해주면 누구나 다 잘 따라올것이라고 착각했던 것.. 잘해줘서 잘 따라오는 사람과 혼내야만 따라오는 사람을 잘 구분 할줄아는 것이 핵심이다 미선이 소희 태움안했어도 소희는 잘 따라줬을 것이고 하은이는 태워야 잘 하는 타입이었을 뿐

@user-es4zs4jt8t

9 күн бұрын

에이스 밑에 폐급이 생기면 에이스도 악마가 됨...

근데 미선이처럼 가르치면 신입 30명 중에 25명은 다 1년도 안돼서 나가고 나머지는 군기 잡히고 쪽쪽 빨려서 죽상으로 출근하는 5명 밖에 안남음... 그런 사람 모아둔게 잘 돌아가는 조직이냐 물으면 그건 또 모르겠음....

@armpithairmountain

16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부조리 하지않고 중간을 지켜야 하는데 어렵지 이거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나름 짬차면 적응됨 확실히 업무관련 중요한 부분을 실수하지 않도록 인지하고 가르치는게 맞음 사적 제재는 최대한 안하고

@user-dr3rs6yx5q

16 күн бұрын

진심...

@31246Lk

15 күн бұрын

그렇게 남은 다섯명이 개판 25명 남은것보단 훨 나음

@user-cr3dg6ri5y

15 күн бұрын

그런 허접한마음가짐으로25명 잇을빠에 신규직원계속뽑아서 5명씩채우는게남

@user-ug8nt3xx2j

14 күн бұрын

​@@user-cr3dg6ri5y 대한민국 국민다운 발상😂

진짜 재밌다...미쳤다...

14:28 와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

현실반영 잘된거같네요.. 실제로도 잘해준 후임이 본인 실수는 윗사람이 커버쳐주니까 본인은 잘하는줄 알고 밑에사람 갈구던데요..ㅎㅎ 마지막안봐도 뻔해요 뒤에선 잘해주는 윗사람 욕함ㅎㅎ

@Rhdrka2547

17 күн бұрын

ㄷㄷ

하 존나 재밌다 ㄹㅇ

진용진 진짜 천재같다 어쩜 그 학교 찐따 시리즈도 그렇고 인간군상을 어쩜 각 분야마다 이렇게 잘아냐 ㅋㅋㅋㅋㅋ 진짜 인재다 진용진 최고 더 흥하고 앞으로 더 재밌는 드라마 리뷰 드라마 많이 만들어 주세요❤❤

오랜만에 기다려지는 스토리인듯

역시 진용진 크~~~

마지막에 하은이 저 모습 반갑네요~ 역시 일진출신 어디안가죠 ㅎㅎ

용진이형 쉬더니 감 돌아왔구나!!!!

진짜 왜그러는거지 난 항상 위에서 잘해주면 그 분을 더 실망안시키기고 싶어서 더 열심히 했는데 .. ㅠㅠ

@ppooao

6 күн бұрын

님이 대단한거임. 생각보다 무식한 사람이 많아서

김승혜님 연기 너무 잘하세요!

간호학과 특강하면서 학생에게 꼭 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초심 지키기 쉽지 않습니다만 소희같은 사람이 조직에 조금씩 늘어나길 하지만 절대 다른 사람에게 본인 생각으로 이상적인 행동을 기대해서 실망하는 일도 없길

@user-dm2hy6ds1g

17 күн бұрын

소희같은 사람이 늘어나면 악마들만 꿀빱니다..

선추천 후감상ㅎㅎ

흠 저도 군대에서 똑같은 마음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큰 비난 인신 공격보다는 보살핌, 이해로 사람을 다독여 줬는데 잘해주는 만큼 잘하는 사람 있고 만만하고 널널한 선임이라 눈 속여가면 하는 사람 있고 흠 정말 어렵고 민감한 주제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더 새롭네여ㅎㅎ 그래도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알지 않을까요? 본인이 누군가에 의해 케어받고 있구나 조금 더뎌도 이해만 된다면 좋은데...

@SmileDembele

17 күн бұрын

극공감합니다. 잘해줬을때 더 잘하는 사람이 극소수지만 그런 사람하고 더 가까워지게 되고 퇴사해서도 안부묻고 만나게 되더라구요.

그래~ 바로 이거였어 보면서 이런저런생각이 드는 그런 채널

재밌어 이번 에피소드

어느 조직이든 그 조직에 맞는 규율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 규율에 어긋나거나 선을 넘으면 그것에 맞는 대가를 치뤄야되는건 맞지만 규율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선을 넘는 행동이 아니라면 태움이나 갈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허요🤔 그외적으로 필요하다면 그 이유를 알리고 혼내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

@user-jx6mg6wk5g

17 күн бұрын

나도 군대시절 이등병때 너무 많이 맞고 패드립도 듣고 그래서 매일 울면서 잤고, 나는 상병장 되면 안 해야지 했는데 시발... 병장되니 내가 제일 심하게 괴롭히더라...

진용진님은 그냥 쌉천재에요 ♥

11001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희 역할 맡으신 승혜배우님 전부터 연기들이 다 너무 좋아요 더 잘 되셨으면 좋겠는 계속 보고 싶은 배우!!

뜨자마자 개처럼 달려왔다

@Public_Holiday

17 күн бұрын

개가 달리면 빠른가요??

@user-xb1db7bs8z

17 күн бұрын

현실적으론 개보단 게가 더 빠르죠 작은 몸집에 비해 그 속도는 치타 저리가라 수준

@user-bz8tn8ju7e

17 күн бұрын

오퀸이 더 빠르지 않나요

@user-wq6rq1kn2i

17 күн бұрын

난 본지 오래다

@user-qv6rk8nb4q

17 күн бұрын

@@user-bz8tn8ju7e 갑자기 왜 얘기가 여기로 흘러감

어느 세상이나 일의 종류만 다를 뿐 다 거기서 거기다. 특히나 병원 같은 곳은 인간의 생명을 구조하는 곳이라고 그 사실에 편승해 사람 더 피말릴 수 있겠지.

일주일 너무 기다렸어요ㅠㅠ

14:29 하은의 표정연기가 대박임. 저 같잖아하면서 아 또 왜이래 이런느낌을 어떻게 구현했지 ㄷㄷ. 그리고 미선은 영악한데 생각보다 고단수인듯

10:55 미선이 왜캐 반갑노

병원생활만 십년 좀 넘게 한 간호사인데 어쩜 현실하고 똑같죠? 인간의 깊은 본성,심리를 다 꿰뚫고 있는 거 같아요!

수간호사가 제일 문제임 마지막 장면보면 하은이가 저러는것도 다 알고있었을듯…. 자기가 해야할 일을 밑에 애들한테 다 떠넘기고 바라기만하니..

@user-hy2px4gm8o

17 күн бұрын

수간호사도 밑바닥부터 저 과정들 다 거치고 수간호사까지 올라온거임

17:31 수 선생님 웃는 모습이 아 이제 군기반장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는 웃음인가요? 소름

이것만 기다렸다… 역시 저번주에 댓글에서 사람들이 예측하던 게 맞네 잘해주고 편하게 해 주니까 하은이가 태움하는 거지

@Public_Holiday

17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저한테는 잘해주세요;;

태움은 없애되 규율을 정해서 그 룰은 확실히 지키게해야지 못지키면 그에상응하는 징계도 확실해야된다고 봄.

@KREOLLEGelatoPastryBouti-ps4ks

17 күн бұрын

그런 부류들은 자기 잘 못에 상응하는 징계를 하면 그걸 태움 이라고 느낄 겁니다. 몇 몇은 징계후에 룰을 지키지 못한걸 신고한 선배를 따돌림하고 병원내 정치질로 하극상을 하겠죠.

@user-wd5ys3ul9o

17 күн бұрын

징계는 확실한데 하은이같은 빠진애들 둘이 같은 듀티면 서로 실수에대해 쉬쉬함. 그게 문제죠

@user-cr3dg6ri5y

15 күн бұрын

진짜 현실감제로다...

와 진용진님 폼 제대로 돌아오셨네 ㅎㅎ 용진님 무슨 불림인가? 태움처럼 명사형으로 쓰이는 단언데 그런것도 있대요 이런 것들로 시리즈 내주시는건 어떠세요?

하은이 표정보고 왠지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저럴 것 같았는데 눈빛만 봐도 그 사람이 악한지 선한지가 보이네

와 지렸다

드디어 올라왔다 ㅠㅠ

잘해주면 왜 사람은 더 만만하게 보고 , 기어오르려고 하는 것일 까요. 선천적으로 이기적인 것인지 그렇게 되는 건지. 군대 시절 엘리트 소대장 덕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소대였지만 잘해주는 많 큼 돌아오는 건 배신이라 결국 다른 부대로 발령이 나고 새로운 소대장 들어 온 후로 개판 났던 시설이 생각이 납니다. 상대방이 잘해줄 때는 항상 고마워 하고, 저 역시도 그 의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군대 이후로 뼈저리 게 느꼈습니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없는영화 다시만들기시작해서 진짜 너무좋음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