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65-year-old Korean runner's running story, Spartan Runner
- A 65-year-old runner's running story
- a runner who loves Spartan lace
- Philippine Spartan Games, 2022 Spartan Timberland
- I was the last at The 2018 Gongju Dong-A Marathon a
- The marathon is an exercise that even the last can enjoy and be satisfied with
- Lessons learned during the marathon
- Runner's Landscape : runnerrang@naver.com
marathon # runner # running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Autumn's here - • [잔잔한 감성음악] Autumn's he...
Christian BGM 크리스찬 BGM
• [10H] 소망을 노래하는 CCM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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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58년생입니다, 20여년 수영을 하면서 수영이 최고의 운동으로 살다가 코로나로 수영장이 장기간 폐쇄되서, 작년 5월 중순에 공원걷다가 누군가 뛰는 거 보고, 첨으로 뛰기 시작해서 매일아침 10키로 6개월 뛰다가, 속도가 빨라져서 좋다했더니 살이 너무 빠져서 (17키로 감량), 가족들이 늙어보인다고 해서, 요즘은 주 3번 18키로씩 뜁니다 한시간 10키로 속도로 편안히 뛰고 가끔 하프도 뛰는데, 좋아하는 팝송을 들으면서 즐런하고 있습니다. 마라톤대회는 별 의식하지 않고 무리않는 범위내에서 혼자 즐기면서 뛰는데, 신기하게 무릅이 호전되서 요즘은 뛰기전에 무릅보호대, 뛰고나서 파스도 안붙이고, 빵, 라면도 자주 먹는데 뜀 때문인지 공복혈당이 90대가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예 뜀이 일상이 되어버려 수영은 거의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부상없이 잘 뛰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시계도 없이 이어폰도 없이 오로지 달리기에만 집중하시고 진짜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지나가던 사람인데. 영상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달리기에서든 인생에서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울컥하지만 기분 좋은 뭉클함이었습니다.
아... 너무 감동입니다. 열정.도전.성실.사랑.극복.전진.절제.목표. 많은 단어가 떠오르지만.. 뭐라고 딱 짚을 수 없는 감동이에요. 멋지고 또 멋지십니다. 묵묵히 제자리에서 4계절의 변화를 보여주는 산 같으십니다. 오래오래 해피런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어제 보성 녹차마라톤 5시간 4분으로 완주했습니다. 매번 5시간 안팍을 오가며 지옥구경을 자주 하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구도자의 마음으로 형님과 같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저는 83세까지 철인킹코스 완주 목표입니다. 제 무릎이 녹슬어 없어지는 것보다 닳아 없어지는 것을 목표로~~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왜 사는지 무엇으로 사는지 고민하며 사는데 귀한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뒷모습을 보며 따라가는 사람 중에 1인으로 줄 서서 배우며 따라가겠습니다.
저는 늦게 마라톤 시작한 중2 딸을 둔 엄마에요. 매일 매일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4-5회 달리기 하고 달리기에 푹 빠져버린 러너에여. 오늘 러너의 일기 님 영상 보면서 ‘나도 저때까지 아니 죽는 날까지 달리고 싶다’ 이렇게 다짐하고 마음이 설레오네요.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 너무 멋지시구요 응원합니다! 동마를 마지막 마라톤이겠거니 하셨다는 말씀 읽을땐 그냥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영상에서 뵌 님의 모습은 100세에도 멋지게 달리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50대 남성입니다. 좀더 잘 달리고 싶은 마음에 수 많은 동영상 정보를 보고, 배우고,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주법, 훈련방법, 운동화와 장비 종류, 부상방지 및 관리 방법 등...정말 많은 정보에 목말랐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고 제가 왜 달리기를 시작했고 앞으로 어떻게 달리기를 마주해야 하는지...정작 중요한게 무엇인지 알려 주셨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접하지 못했더라면 욕심만 가득한 달리기를 지속 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달려 주시고 좋은 말씀 앞으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옥 같은 말씀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마라톤계에 길이 남을 명작 동영상입니다. 저도 선생님을 본 받아 항상 노력하는 마라토너가 되겟습니다. 80세 가지 풀코스 완주를 응원합니다.
지금 현재 달리고 있는 모든 러너들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는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오래도록 행복한 달림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는 심장이식을 한지 3년된 사람입니다 이식받고 회복하고 다시는 뛰지 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오래는아니지만 3~4분 조금씩 뛰는 시간이 늘어날때마다 정말 벅차고 뿌듯합니다 무리되지않는선에선 계속 뛰어보려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에게 항상 자랑스럽고, 자기소개서에도 제일 존경하는 사람으로 적었던 아버지입니다😊
3년전 60세에 런닝을 시작하여 올해 동마에서 풀코스를 처음으로 완주한 초보 러너입니다.
같은 헬스클럽 운동하는 사람입니다.
작년 11월 53세에 시작한 주부입니다
그 어떤 영화보다
러닝에 빠진지 두달된 54세 남성입니다. 지난 김포 한강 마라톤 에 처음으로 참가 53분에 10km 런하고 바로 욕심에 20Km 도전할려고 욕심부리던 차에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감동을 받아 정말 오랜만에 눈물이..
감동입니다
시드니 교포입니다. 늦게 달리기를 시작하셨지만 도전정신 정말 대단하십니다. 힘차게 달리시는 뒷모습만 봐도 어르신의 인품이 느껴져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올해 처음으로 시드니에서 열리는 풀 마라톤 도전해요. 오늘도 비 맞으면서 21키로 부상없이 완주함에 감사드렸습니다. 언제 시드니에서 대회 참가사시면 연락주세요.
어제 오늘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러너를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저도 55살에 시작한 마라톤을 지금 62세가 되어도 식을 줄 모르고 열심히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시작한 계기야 서로가 같을 수가 없지만 노년이라는 러너에게 많은 힘과 용기를 주셨습니다. 저도 그렇게 달리는 러너가 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게 오래오래 달리기를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뭉클합니다. 이어폰은 그렇다 치더라도 시계없이 달리는게 내 페이스를 확인도 못하고 달린다는 행위 하나만으로 하프 풀을 뛰는게 정말 쉽지가 않은데 온전히 달리기를 정말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오래오래 멋있게 러닝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항상 건강하십쇼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