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새벽에 갑자기 올려주시면 완전 오예입니다

아직 한번도 뉴욕을 가본 적이 없는 뉴욕간접 체험만 여러번 했지만 제가 알고 있고 가고 싶었던 장소들이 나올 때 마다 가슴이 설레는 느낌이었어요. 나이차이가 조금 나는 사촌언니가 일기를 쓰며 앞에 저를 앉혀두고 여행이야기를 즐겁게 해준다면 이런 느낌일까, 하는 생각으러 즐겁게 들었답니다. 잉크님은 일기를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으신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여행일기를 공유해주시니 괜히 혼자 감동…😢 그래서 저도 모르게 일기를 주의 깊게 봤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에 정리하신 유럽여행기보다 훨씬 다꾸를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전의 다꾸가 별로라는 건 아니랍니다…!! 확실히 오래된 여행을 다시 정리하는 것 보다 막 다녀온 여행의 설렘이, 그 여행에서 느낀 그 장소의 풍경과 바람과 사람들이 생생하게 기억날 때 적는 일기는 다른 것 같아요. 잉크님의 통통튀는 밝은 목소리에서 그러한 부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늘 잉크님의 영상을 보다 보면 약간의 목표와 동기를 얻는 편인데 이번 영상에서도 ‘ 언젠가 스스로의 취미를 위해 시간과 돈을 할애해 여행을 갈 수 있는 어른 ‘ 이란 새로운 목표가 생겼답니다. 평소와 달리 늦은 시간에 영상을 올려주셔서 다 보고 잘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어느세 영상이 다 끝나고 잉크님이 밤 인사를 해주시네요! 오늘 밤의 팅커벨 같은 잉크님, 아름다운 여행기 영상 덕분에 무척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가 되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inkinc

Жыл бұрын

sinastar 님,, 너무 감사한 해석에 마음이 너무 따뜻해졌어요 ㅜ.ㅜ 일기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는 것도 기억해 주시다니요..! 안그래도 그래서 평소 일기는 공유하기 힘들더라도, 제 개인적인 얘기는 적으면서 보시는 분들은 더 즐거울 수 있는 여행일기는 촬영해 보자 하고 생각했어요 😌 (이탈리아 여행은 다녀온 지 오래되어 생생함이 덜했다는 분석도 완벽하십니다!) 늘 감사드리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_.

잠이 안와서 필사하면서 듣고 있어요 내일 제대로 다시 한번 더 봐야지 ㅎ

우와 영상 보는데 저도 여행 간 느낌이었어요!! 요즘 여행을 많이 못갔는데 오랜만에 여행하는 기분 느끼니까 너무 좋네요😆

헐헐 이런거 너무 좋아요ㅜㅜㅜ 잉크님 덕에 넘 행복해지고 좋아용😍😍

일기가 이렇게 멋질 수 있나요 ㅠ 덕분에 생생하게 미국여행한 느낌입니다❤

What a wonderful trip! I also want to visit the Strands bookstore, FP Hospital and Yoseka now 😄. I also kept a travel journal recently but yours look much better. You have inspired me to up my game when it comes to journalling! 😄💪🏻🙌🏻

오랜만이에요 잉크님 보고 싶었습니다! 마카롱보다 포장지에 더 집착하시는 잉크님의 찐덕심에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여행하시다가 구독자님을 만나다니 신기하네요!!! 이번 영상은 함께 여행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와아 썸네일만 봐도 두근두근 거리는 뉴욕 여행이네요 ☺️🤍🤍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마치 가본듯한 경험을 할수있었던 귀한영상 이네요 감사해요

조곤조곤 여행이야기를 정리하면서 들려주셔서 재미있었어요 즐거운 여행이셨던 거 같아 듣는 내내 같이 즐거웠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잉크님처렁 만년필을 들고 여행 다녀오고 싶네요 :)

너~어무 좋았어요! 영상 구성 센스 짱!👍👍👍

이탈리아 여행 다꾸도 보면서 참 힐링이 되었는데, 이번 뉴욕 여행 다꾸편은 생생하게 이야기 들려주시면서 사진도 보여주시니 제가 덩달아 여행의 경험이 늘어난것 같네요. 특히 뉴욕의 잉쿠님을 만나신 경험은...🤭 정말 아무나 못 만들 인생 추억이잖아요... 정말 부럽습니다!

@inkinc

Жыл бұрын

깜짝 놀라면서도 정말 재미있고 감사했어요 ㅎㅎㅎ! 선물을 많이많이 쓰는 걸로 보답해야겠습니다

바다포도 띠예땜에 알고있다는 말에서 빵터졌어요 ㅎㅎㅎ 이 영상 두번 봤는데 또 봐도 재밌네용❤

대단하세요 진짜 글씨너모 이뻐요 저도 갑자기 이 새벽에 글쓰고싶단 생각이 😁😁😁

참 재미있게 말씀을 잘하시네요 ㅎㅎ 듣고보니 따라 여행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10년전 뉴욕 멘하튼에 다녀온 생각이 나네요. 어쩜 이리도 여행기록을 잘 정리해 소개를 시켜주시는지 감탄입니다. 덕분에 소개해 주신 잉크랑 만년필도 사쓰며 재미도 많이 느끼고 있지요. 결혼도 하셨다구요.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어떤 영상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참 그리고 와인색 만년필이 어떤 제품인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

잉크님 영상은 사랑입니당!

저도 다꾸 덕후인데요 트래블 저널을 잉크님이 하시는걸 보니 너무나 동질감이🥹 미니멀히면서도 감성적인 다꾸네요~ 저도 아코디언 폴더에 해보고 싶어져요 :) 목소리와 딕션도 의사가 거의 아니라 아나운서 같으세요😍😍

이번 유튜브에서는 뉴욕의 다채로운 재미가, 또 그런걸 즐기는 좋은 팁들이 가득하네요. 정성들여 만든 작품도 잘 보았습니다. 갑자기 몬타나 시골인가 그기서 그림작가로 여생을 보낸 분의 재능을 가진 분이 한국에도 있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 진짜 여행하시면서 만든 노트에 정갈하게 글씨를 적고 예쁘게 꾸미신 걸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에요...💕 직접 정독해보고 싶네요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ove the vibes in this video Ink! ❤

@inkinc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such a wonderful experience

다른 사람의 여행이야기는 항상 즐거운데 잉크님의 영상은 더 풍성하고 깔끔한거 같아요. Met랑 MoMA는 꼭꼭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더더욱 불을 지폈어요. 슬립노모어는 처음 들었는데 이렇게 실험적인 극이라니눈이 반짝!ㅋㅋ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 더즐거운 여행을 즐길수 있을거라는 교훈도 얻게되었네요ㅋㅋ

@inkinc

Жыл бұрын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 가면 서로 용감하게 영어로 대화하는데, 오히려 뉴욕에서 말 한마디라도 못알아들을라치면 점점 작아지는 저를 발견했어요 ^.ㅜ 그럴 필요 전혀 없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영어공부를 좀 하고 다시 오자고 남편과 계속 얘기했어요 ㅋㅋㅋ 일정 이상 가능하면 물론 경험이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 언급하신 세 곳 모두 전 강추! 잉잉's pick 입니다 ! ㅎㅎ

대리만족하고 갑니당❤

와 이렇게 다꾸로 여행의 추억을 정성스레 남기는 것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보여주신 상점과 레스토랑들도 너무 근사하고 가보고 싶어요. 영상 보니 완전 여행가고 싶고🛫,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여행을 회상하고 추억할 수 있는 방법 하나 더 알게 된 것 같아요! 저도 언젠가 여행 다꾸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졌어요!!! 여담으로... 저도 뉴욕 비슷한 일정과 스팟들로 5년 전에 다녀왔었어요!!! 왠지 다녀왔던 곳이라 그런지 영상 보는 내내 좀 더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심지어 저희 사촌언니도 미국에 살고 있었던 때라, 가서 만났던 점도 비슷하고요! 넘 신기하네욬ㅋ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잉쿠님 😍

@inkinc

Жыл бұрын

어머 GS 님 저랑 상황이 정말 비슷하셨네요 !! 역시 행복한 여행이셨겠지요? ☺ 다음에 여행을 가시게 되면 여행다꾸 꼭 한번 추천드립니다! :-)

올라온 거 보고 뭔가 아까워 아껴볼꺼야! 하고 유툽 접속할 때마다 상위에 뜨는 영상 앞머리만 보고 넘기기를 반복하다 지금 눈 딱 감고 다 봤습니다ㅎ 여행.. 넘좋은것이죠.. 보고 나면 이렇게 여행병을 앓을 것이 분명해 미룬 것도 있을겁니다. 남편이 요즘 바빠 여행 얘긴 꺼내지도 못하고 가을을 보냈는데 바쁜거 마치면 호캉스라도 하루 다녀와야겠어요ㅠ

@inkinc

Жыл бұрын

ㅎㅎㅎ 호캉스도 너무 좋을 것 같은걸요! 저는 뉴욕 가기 위해서 기 모아야한다고 평소의 소비를 꽉꽉 줄였더니 호캉스가 아주 가고 싶습니다..🥹 올 겨울엔 느긋한 여행도 가실 수 있는 짬이 생기길 바라요

잉크님 ㅠㅠ 행복했던 추억 함께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ㅎㅎ 남편분과의 행복한 신혼여행으로 가신걸까요? 목소리에서부터 설레는 감정이 느껴져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 저도 이제 곧 미국 뉴욕과 필라델피아에 갈 예정인데, 잉크님 영상 보면서 너무 설레고 기대되네요! 비록 저는 관광객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는 출장이지만... 그래도 언제나 비행기타러 공항에 가면 참 설레네요 최근의 해외여행에서도 트노 에어라인을 잘 썼는데, 아코디언 페이퍼는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잉크님 구매 아이템은 믿고 사는 거니까 그냥 지르겠습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inkin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ㅎㅎㅎ 뉴욕에서 소소하게 영상의 장소들을 방문하실 수 있는 여유가 있길 바라봅니다 ☺ 저는 아코디언페이퍼를 두개 구매했어요! 또 다음 여행을 위해서요 〰

여행이야기를 듣는것도 만년필 쓰시는걸 보는것도 다꾸하는걸 보는것도 다 너무너무 좋아요 😊😊😊 대리만족 제대로입니다!

잉크님의 뉴욕 여행기 기다렸어요🥰 뉴욕이 고향인 사람인데도 잉크님의 여행기로 들어보는 뉴욕 이야기는 새삼 다른곳 얘기처럼 새롭게 들리네요ㅎㅎ 즐겁게 다녀오셨다니 제가 다 행복해지는 기분이네요! 연희동 베이글집 진짜 맛있으니 뉴욕의 기억이 달아나기 전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오늘도 잘 보았어요 : ) 감사합니당

@inkinc

Жыл бұрын

어머 뉴욕이 고향이라니요! 멋진 고향을 가지고 계시네요 ☺️ 정말 즐거웠습니다 〰 한국의 베이글도 꼭 먹어보아야겠아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여행 다녀와서 아코디언 폴드에 정리하는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저는 일기장에 끄적일 생각만했지, 진짜 생각도 못했어요..🫢 완성본이 여행 책자 같아서 훨씬 느낌있는것 같아요!! 담에는 저도 꼭 도전해보겠슴돠ㅎㅅ 잉크님 동선을 따라가니까 진짜 여행한 것 같고 아침부터 쌍쾌합니다🍀 오늘 영상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후루룩 봤어요!! 잉크님 영상 오늘도 즐거와-💟 P.S. 여행하시면서 노트에 저렇게 빼곡하게 정리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inkinc

Жыл бұрын

여행 다니면서 열심히 영수증 모아놓고 해도, 생각보다 한국에 돌아오면 다시 들여다보기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렇게 농축해서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 💪 저도 최애 영상이 될 것 같아요 흐흐

저는 잉크님 영상을 일 년 정도 꾸준히 보다 만년필에 입문했어요. 정말 정신없이 기록하고 쓰다 보니, 어느새 필체도 잉크님을 닮아가는 매직을 경험했습니다! ㅋㅋ

잉크님 여행로그는 정말 랜선여행 느낌이예요! 그리고 정말 잘 쓰셔,,,지난 여행에서 기록을 안해놓은게 아쉬울 정도예요ㅎㅎ잉크님을 쫌만 더 빨리 알았어야하는데!!

@inkinc

Жыл бұрын

난 님 다음 여행은 얇은 노트 하나에 정리해보는 것 어떠신가요 ☺️!!

아코디언 속지에 여행 기록을 정리하는거 정말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내년 초에 일본 여행 가는데 저도 아코디언 속지를 하나 구매해 볼까 합니다🥰 잉크님 영상 보는 재미에 더불어 이렇게 새로운 정보나 팁들을 알게 되는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변에 만년필 취미를 공유할 친구가 없어서 외로웠는데 잉크님 영상으로 내적 친분을 쌓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잉크님 애청자로 응원할게요~!🍍🍍 p.s.잉크님은 트노를 여행 기록용으로만 사용하시나요? 저도 에어라인 트노가 있는데 오리지널 사이즈가 여행 다닐때 휴대성이 괜찮을까 싶어서,, 고민 중이라 아직도 용도를 못 정했네요😂

회사라서 퇴근 후 집에서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일단 선댓글! 지난 6월에 난생처음 뉴욕에 다녀왔어요. 일정이 짧아서 숙소 근처 문구점도 못 갔네요. 너무 기대되는 이번 정성스런 영상은 집에서 온전히 즐길게요.!

@inkin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iminem 님 ☺️! 시차도 엄청난데 짧게 다녀오셨다니, 느끼셨을 고단함이 먼저 상상되네요 ㅜ.ㅜ 정말 매력적인 도시였습니다 〰

@liminem1881

Жыл бұрын

@@inkinc 맞아요. 너무 좋았어요. 몇 번 더 가고 싶어요. 그런데 여행엔 좋지만 막상 뉴욕에 산다면 살기엔 좀 빡빡할 것 같기도 해보였어요. 시차는 뭐 ㅎㅎ 견디는 거죠. 돌아올 때도 한국에 저녁 다 되서 도착하고 다음날 출근했… ㅎㅎ

@liminem1881

Жыл бұрын

데보시옹 저도 다녀왔어요.ㅎㅎ

잉크님~ 잉크님 영상 무한 반복하면서 저도 이제 만녀필에 입문하려는 단계까지 왔는데요, 너무너무 행복한 영상이라 이렇게 처음 댓글을 달아요 ㅎㅎ 잉크님 영상 너무 기다려지고, 저도 이번달 월급을 받으면 첫 만년필을 들이려고 합니다💕 잉크님 너무너무 응원해요~ 앞으로도 만년필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행복한 영상 기다릴게요!

재밌게 다녀오신거같아서 덩달아서 기쁩니다ㅠㅠㅠㅠ 저도 일본 다녀온거 저렇게 꾸며보고싶긴한데 사진을 찍는 성격이 아니라서 사진이 남아있지 않는 바람에(....) 고민이 됩니다....

잉크님 존경합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잉크님! 이렇게도 알차고 귀여운 여행일지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캘리포니아에 쭈-욱 살아서 아직 한번도 뉴욕을 가보지 못했는데, 뉴욕 한번 여행한 기분이네요 :) 그리고 요즘에 잉크님 덕분에 만년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처음 만년필도 사보았구요. 원래 오블리크 딥펜으로 칼리그래피를 했었는데 현생이 바쁘다보니 안 한지가 몇 해가 되었는데 다시금 저에게 글쓰는법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잉크님은 다른 뉴욕을 여행하는 분들과 달리 꼭 잉크님이 해보고싶었던 개인적인 취향 가득한 일정이라서 보는데 뻔하지 않고 공감되고 재밌었어요! 얼굴 한번 못본 사이지만 너무너무 응원합니당! 잉크님은 왜 이름도 잉크인지ㅎㅎ cuteness overload!

@inkinc

Жыл бұрын

와 오랜만에 취미를 다시 시작하셨다니! 아쥬 뿌듯합니다 ☺️ 따스한 말씀 감사해요 ㅎㅎ 필기구를 한 번 좋아했던 사람들은 쓰는 행위에 어쩔 수 없이 향수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 뉴욕은 너무 유명한 게 많다 보니 거대한 여행 흐름은 어느 정도 따라가게 되더라고요..! 그 안의 소소한 자유로움을 느껴주셨다니 기뻐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와 잉크님 여행 후기 영상도 완전 취저 이상이에요🥰 행복 감동 안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신화랑 명화랑 마법 판타지 철학 등등 정신 세계 겨냥한 예술 작품들에 관심이 많은지라 이번 영상 정말 심장 저격 취저 😂 흑흑 또또또 보려구요 무한반복ㅋㅋ 잉크님 드로잉 일기도 다꾸 그 이상으로 항상 작품보는 느낌으로 감상합니당💕 근데 저 이집트 신화 책은 박물관에서만 판매하나요? 찾아봐야겠어요 와 이번 영상보니 확실히 이민가고 싶어졌어요ㅋㅋㅋㅋ 그만큼 볼거리 가득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당🤩😍💖

@inkinc

Жыл бұрын

Maria 님!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ㅋㅋㅋ 저도 신화와 역사가 절묘하게 섞인 판타지 이런 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 그렇다면 더더욱 메트로폴리탄 추천드려요. 고대세계를 이렇게 구현할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이집트 신화 책은 아마 인터넷으로도 살 수 있을 거에요! 메트로폴리탄에서 만든 책은 전혀 아니었어요 ㅎㅎ 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잉크님 뉴욕 놀러오셨군요☺️ 여행일기 잘 봤어요~ 다음에는 Books kinokuniya도 꼭 들러보세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 총 3층의 큰 일본 샵인데 층마다 문구, 도서,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으로 이뤄져있어서 눈돌아갑니다ㅠㅠ 물론 원가보다 비싸지만 1,3층은 거의다 일본제품이다보니 일본에 온 듯한 느낌도 있어요. 브루클린에 Industry city도 다양한 매장이 엄~청 많이 모여있는데 잊지마시고요😉 잉크님 덕에 저도 가보고 싶은 곳들이 생겼네요.

@inkinc

Жыл бұрын

허억 merry 님! 저 지금 뉴욕 다시 갈래요.. ㅋㅋㅋ 추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꼭 들를게요! (근데 뉴욕 물가 정말정말 비싸요 헤헤)

우왕 ♡

뉴욕에서 잉크님을 만나신 분 아마 잉크님 보다 더 놀라셨을꺼 같아요 . 제도 우연히 잉크님을 보게 된다면 한번 본적도 없으지만 엄청 반갑게 아는척 할꺼 같아요 😁😁

@inkinc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잉쿠님은 막 칭찬을 술술 해주시는데 저는 너무 놀라 어버버 하고 있었어요! 시간을 돌린다면 저도 자연스럽게 말씀드릴 수 있을 텐데 아쉬워요 😇 정훈 님 언젠가 인사해 주신다면, 이번엔 능수능란하게 대화해 보겠습니다 ㅋㅋ

와 잉크님 오랜만이에요! 뉴욕 여행...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12월에 아빠 항공마일리지로 해외여행 가기로 했는데 싱가폴 말고 미국으로 했어야 했을까요?ㅎㅎ.. 저는 다꾸 실력과 반비례할 정도로 문방구를 되게 좋아하고 펜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사람으로서 이번 영상은 정말 눈 뗄 곳이 없었네요... 오늘 영상도 역시 힐링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다니 파인애플 이모티콘이 꽤나 뒤에 가 있네요. 얼른 앞으로 다시 보내줘야 겠습니다 ㅋㅋ)

@inkinc

Жыл бұрын

파인애플 이모티콘 ㅋㅋㅋ 🍍🍍 감사합니다 🥹 저는 싱가폴을 안 가봐서 너무 궁금해요! 공항부터 세상 화려하다는 그곳.. 재미있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헛!! The End of the Third Age는 이후에 내용이 더 추가되어서 나온 The History of Middle-earth의 9번째 서적인 Sauron Defeated를 구매하시는게 더 좋습니당!

저도 5월말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 ㅎㅎ 전 그때 너무 정신없어서 문구는 구경도 못했네요 ㅠ

@inkinc

Жыл бұрын

앗 여행하기 제일 좋을 때 다녀오셨네요 J 님! 다음에 가시게 된다면 요 문구점들도 둘러볼 시간이 충분하셨음 좋겠습니다 ☺️

와아 정말 알찬 여행을 하셨군요 잉크님! 7년차 뉴욕 생활으로 잉크님의 영상을 기다리면서도 알게 모르게 다 아는 곳이겠지 하는 민망한 자만심이 있었는데 '뭐라고 저런 곳이 있었다고? 나도 꼭 가봐야겠는 걸' 의 연속이었던 영상 이었어요 잉크님 영상 덕분에 제 구글맵에는 새로운 플래그가 여러개 더 꽂혔답니다. 그리고 항상 지나던 길, 살아온 도시라도 만년필이라는 취미가 생기고 나니 또 새롭게 보이는 것 같아요. 종종 가던 소호 그리고 집 바로 옆동네 윌리엄스버그에 펜샵, 문구샵이 있었다니 충격입니다. 저는 사실 Fountain Pen Hospital 만 알고 있었거든요. (이곳 아저씨들 참 터프하시죠? 🤣 가격이 비싸서 펜을 사지는 않아도 가끔 보유한 펜에 문제가 생기거나 실물로 보고 싶은 모델이 있으면 들르는데 어찌나 쿨하신지 긴장하고 보다가 나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참 재밌어서 웃게 됩니다. 특히 도움 1도 안되는 복사지 잉크차트는 구매 리스트 정해놓고 가도 이 잉크가 내가 사려던 잉크라고? 싶게 만들만큼 터프한게 매력이지요ㅋㅋㅋ)Yoseka도 비교적 최근에야 알게 되었구요. 아무튼 항상 재미와 유익한 정보 모두 놓치지 않는 잉크님 덕분에 당분간 잉크님 다녀가신 곳 성지순례하며 뉴욕을 재 탐방 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네요.ㅎㅎ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PS. 브루클린 오신 인스타 스토리 보고 혹시라고 마주치면 얼마나 행복할까 했는데 이미 계를 타신 분이 있으셨군요! 부럽습니다 🥲 기 좀 나눠주새요 성덕님 ❤

@inkinc

Жыл бұрын

민영 님! 안그래도 뉴욕에서 혹시 마주치지는 않을까 하고 저도 생각했어요. 이렇게 멋진 곳에서 7년이나 지내고 계셨다니..! 사뭇 부럽습니다 🥹 Fountain pen hospital 은 정말 찐을 위한 공간이더라구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빈티지 펜을 좀더 꼼꼼히 보고 올걸 하는 생각이 들어욥 현지인에게도 새 별을 찍어드리다니, 이번 여행 괜찮게 했다는 인증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 늘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몽블랑 레오톨스토이 잉크의 색감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구할 수가 없어서... 톨스토이 잉크와 비슷한 잉크를 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m이나 bb촉을 씁니다. 그리고 발색이 좋아서 비세븐 종이를 좋아하는데 손에 땀이 많은 것도 아닌데 손기름에는 취약한 종이네요. 발색 좋은 종이나 노트도 좀 추천해주세요.덜컥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딱히 물어볼데가 없어서..

좋아요 😀

비행기에서는 만년필 잉크를 어떻게 보관하고 타야하나요? 그냥 그대로 잉크채위진 채로 가도 문제가 없나요?

너무 예뻐요! 어떻게 이렇게 무지 종이에 줄을 잘 맞춰서 일정한 크기로 글씨를 쓰시나요 ㅠㅠ 무지가 제일 꾸미기 좋은데 글씨가 자꾸만 위로 올라가서 줄지만 씁니다 ㅠㅠ

@inkinc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예니 님 ☁️ 저도 노트가 너무 광활하면 줄이 위로 올라갈때가 많은데, 트노는 폭이 살짝 좁은 편이라 무지에 쓰기도 편한 것 같아요!

잉크님~ 책 한 권 쓰셔야겠어요.오늘 브이로그는 역대급!! (만년필과 여인의 삶) 어떤가요? ㅎㅎ

@inkinc

Жыл бұрын

여인이라고 하시니 뭔가 굉장히 우수에 젖은?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요 👀 ㅋㅋㅋ 저도 이 시리즈는 꾸준히 이어나가보고 싶습니다! :-)

혹시 뉴욕 가실때 어떤친구들을 데리고 가셨나요?

우와 아이 스파이 하셨구나 저도 어디서 난지는모르겠지만 어렸을쩍에 하던기억이 있네요 ㅎㅎ 전 한페이지도 못채울거같은데 전페이지를 다채우시다니 ㅎㅎ 그나라에 언어를 알면 더 재미있는 여행이 되는군요 자막없으면 외국영화들을 못보는저로써는 뮤지컬이나 오케스트라 공연은 꿈도 못꿀것같네여 ㅎㅎ 하다못해 만년필샵을가더라도 혼자 쭈뼛쭈뼛 궁금한것도 못물어볼테구 ㅎㅎ

@inkinc

Жыл бұрын

오 아이스파이의 기억을 공유하시는 분이 계실 줄 알았어요! ㅋㅋㅋ 저도 어디서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두어 권 있었어요 〰 외국어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는데, 저는 영어로 대화할 때 말이 한번 막히면 그 후로 패닉해서 거의 말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하는 편이에요 🤔 그런 사람보다는, 막 키워드로 의사소통하더라도 적극적인 사람들이 훨씬 현지인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만년필 관련된 말은 아주 많지도 않고, 서로 무슨 말을 하는지 다 알아들을 수 있답니다..!! 외국에 가신다면 꼭 한번 펜샵에 들러서 대표님이랑 악수도 하시고 ㅎㅎ 이것저것 말씀 나누시면 정말 재미있을 거에요 👀 (그리고 Sleep no more 는 무언극입니다!ㅋㅋㅋ)

@우왕킷쿳

Жыл бұрын

@@inkinc 👀아니 무언극이였다니 충격 ㅎㅎ 아 책도 있었군요 전 cd로 컴퓨터에서 했던기억이 있네요

라미 말고 와인컬러 만년필은 무엇인지요?^^

멋지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Lamy를 가지고 있는데요…이상하게 자꾸 말라요. 왜 그런걸까요? 제가 가지고있는게 잘못된걸까요?

@inkin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Alice 님, 만년필들 중에서 캡을 돌려 여는 게 아니고 그냥 당겨서 여는 모델의 경우엔 특히 잉크마름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년필 잉크 자체가 수성이라, 볼펜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공기 중에서 마르는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만년필을 쓰면서 느껴지는 어쩔 수 없는 불편함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 만년필이 여러 자루 있으신데 라미 것 하나만 마름이 심하게 느껴지신다면, 피드나 캡 구조가 불량일 확률도 있을 듯합니다 👀 구매처에 점검 문의를 넣어 보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궁금한거하나 여쭤볼게요 원래 라미가 ef 이라고하더라도 그렇게 가늘지않은데요 m닙이라고 하셨는데 어쩜 그렇게 작게 세필이 될까요 궁금합니다~~

@inkinc

Жыл бұрын

맑은샘물님! 제가 느끼기에 일반적인 라미 스틸닙 M (조금 굵은 F?) 정도인 것 같습니다! 제 글씨가 원래 작은 편은 아니에요, 화면에서 글씨가 작아보여서 세필로 보인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

@user-jv1cr3ke6m

Жыл бұрын

@@inkinc 고맙습니다😍👍

Yoseka 다녀오셨군요! 저는 온라인 구매만 가끔하는데 항상 엽서나 메모지에 손편지를 써서 보내주는 아기자기한 문구점이죠. 가격 비싼 건 인정..ㅠㅠ 알찬 여행 하셨네요. 저 귀여운 뉴욕 스티커는 어디서 사신 건가요?

@inkinc

Жыл бұрын

오 저는 여행 전에는 요세카 문구점을 몰랐어요! 대단하시네요. 저도 앞으로는 신제품 한정 소식을 간간이 체크하려고 합니다 ㅎㅎ 뉴욕 스티커는 일본의 Mindwave 라는 사이트에서 직구했습니다!

@kate8767

Жыл бұрын

@@inkinc 미국에 살아서 우연히 발견했어요. 뉴욕에 가면 서점이랑 다른 문구점들 꼭 방문해보고 싶어요.

잉크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여행후기도 잘 보았습니다. 여기에 이런거 물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오로라 자피로블루" 에 넣을 잉크(아마 파란색 계통으로)를 고민중에 있는데요 결정을 못하겠어요. 혹시 시간 되시면 잉크 색상/브랜드 추천 가능할까요?~~^^ 잉크최고전문가 잉크님 의견 주시면 정말 기쁠것 같아요.

@inkin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HydroLab 님! 제가 잉크잉크 인스타 계정에 자피로 블루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제가 가진 잉크들 중에서 어울리는 색들 잉크차트를 쭉 펼쳐놓은 컷이 있습니다.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금장/은장 여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요 ㅎㅎ 제가 느끼기엔 보랏빛보다는 초록-청록이 살짝 느껴지는 하늘색-파란색 계열이 잘 어울렸습니다!

@hydrolab9874

Жыл бұрын

@@inkinc 답변 감사합니다.~~ 인스타 아이디가 없어서 가입할까 말까 하루정도 고민하다가 결국 가입하고 보고말았어요~~^^포스팅된 잉크중에서 하나 선택해서 구매완료했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Hi, beautiful video. New York is a phenomenal city. Congrats. Is it possible put subtitles in English? Thanks in advance.

@inkinc

Жыл бұрын

Hi Milton, thank you for the comment! The whole writing is in Korean and it’s such a long video, so I doubt if I can make Eng sub here. But surely will tell you if I will 🍍

그림을 배우셨나요~학원을 다니셨다거나..

Wow you did so much! Made me tired just watching (I live here)

@inkinc

Жыл бұрын

haha true! But Seoul and NY is too far and I had to visit everywhere :-)

손톱이 보면볼수록 이쁘네요 발톱도 이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