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미용쪽 일하는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니라 저렇게 강도높은 노동을 하고 생명을 위해 일하는 의료진들이 좋은 대우를 받아야합니다.

자기가 겪어보지않으면 옆에서 말만 들어보면 잘 모릅니다 얼마나 피말리는지.. 산과선생님들 소아과 선생님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ㅠㅠ

25주차 임산부 입니다 ! 영상 보는 내내 마음이 안좋았는데 뱃속에 애기가 걱정하지말라듯이 발로 펑펑 차주네요 모든 임산부들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 모든 의료진들에게도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

요즘처럼 아이가 귀해진 세상에서 아이를 위한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 정말 감사하다고 절실하게 느껴요 그분들의 처우가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가를 상향 조정해서라도 유지해야 할 진료과목이라고 봅니다 ㅠㅠ... 제가 다니는 병원도 분만출산 진료를 더 안본다고 해서 전원하게됐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jx9ur5hq5l

17 күн бұрын

저는 신생아실에서 일하다가 병원에서 산과 전체 폐과해서 갑자기 잘렸습니다

고위험 산모 이야기를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고위험 산모실은 아주아주 조용해요..다들 어떻게 될지 몰라 노심초사하고 있거든요.. 저는 기도하며 감사하고 지냈지만 대부분 많이 우울해하고 힘들어하세요.. 면회도 하루 두 번 30분씩만 가능하구요.. 그래도 아이를 지키려고 매일 버텨요^^ 저는 기도하면서 감사하며 나름 잘 지냈어요ㅎㅎ 31주에 태어난 것도 제발 30주만 넘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했기에 감사했구요..다행히 아이도 건강하답니다^^ 모든 산부인과 의료진분들, 고위험산모님과 가족분들 힘내세요!

넘 감동이네요..! 분만장의 의료진분들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의료진의 희생에만 기대지 말고, 시스템적으로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둥이 품고 서울대에서 출산했는데 최대한 입원해서 품다가 월요일 첫타임에 무사히 낳았어요. 믿을수 있는 스탭들과 월요일에 맘편히 낳자고 하셨었는데 이영상보고 한번에 이해했네요. 수술방에 20명 넘게 의료진분들이 계셨던거 같아요. 그분들 덕분에 감사히 아가 낳았습니다. 산과 모든 의료진분들 정말감사해요❤

저도 얼마전에 분서대 고위험산모실에서 입원하고 수술해 아기 낳았는데 의료진분들 아니었으면 아기 지키지 못했을꺼에요 너무 좋으신 교수님들과 자기일처럼 해주시는 의료진분들 넘 감사했네요 집에서 병원하고 40~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지만 진료대기도 많으시지만 헌신적으로 해주시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9개월까지 품을수 있었어요~!! 김현지 교수님 너무 좋으세요🥰

저도 12년 간호사로 대학병원에서 일하였지만 생명을 살리는 의료진 여러분 뷴만병원 찾느라 함께 고생한 119소방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뱃속에 아이를 품고계신 산모님 병원찾아주신 구급대원님들 힘든상황에서도 전원오라고 해주신 병원선생님들 축복속에서 태어난 아가..모든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좋겠네요

박지윤 교수님 오랜만에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저희 아이 튼튼하게 자라 벌써 6살이 되었네요~ 저도 임신중독증으로 고위험산모실에 일주일 입원했다가 교수님과 간호사분들 덕분에 무사히 아이 낳고 기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이런영상이 정규방송으로 방영되면 좋을것 같아요-! 한 생명을 위해 애써주시는 교수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고위험 산모여서 입원했었는데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끌고 가는 과정들이 되게 쉽지 않아서 또 낳았을때 아기가 잘못될까 걱정도 많이들고 이번년도 5월에 낳고싶었지만 결국 조산아로 쌍둥이 33주6일 4월 말일에 낳아 혼자 조리원에있고 아기들만 기다리고 있어요 초 중기까지 이상이 없어서 젊어서 그런가 하며 안심만 하다 지내다 혼난 기분이었어요 왜대체 이런일이 생기는가 하면서요 그래도 상급병원에서 의료진 분들이 힘내라 해주시고 아기는 건강할꺼라 해주셔서 낳았습니다

어 박지윤 교수님이시네요~ 2019년에 교수님 덕분에 늦은나이에 아들 잘 출산했습니다. 교수님 넘 친절하시고 정말 좋으세요. 제 남편이 외국인이고 한국어를 잘 몰라서 조금 걱정했는데 영어로 설명도 잘해주시고 암튼 넘 감사했는데 여기서 다시뵙게되니 너무 반갑네요!

점점 더 많이 힘들어 지는 환경에 고민이 깊어지시겠지만, 산과 관련 의료계 종사자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의 미래를 잘 돌봐주고 계시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고위험 산모로 아기 낳았어서 정말 그때 생각도 나고 공감이 되네요ㅠㅠ산부인과 교수님들 간호사님들 정말정말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정말 존경해야하는 분들이에요ㅜㅜ

경부무력으로 맥수술하고 두달반을 입퇴원반복하다 31주에 양수파열로 출산했어요, 다행히 집근처로 니큐있는 상급병원 한자리 남은 곳이 있어서 구급차타고 이송되었던... 영상 끝부분 엄마들 인터뷰보고 많이 울었네요. 다시 그 고생해서 우리아기 만날꺼냐고하면 열번백번 그 고생 할꺼에요. 조산아라 검사도 많이하고 작은 이벤트들이 좀 있었지만 의료진분들 덕분에 넘 건강하게 자라고있답니다. 의료진들께 말로 어떻게 표현을 할지 모를만큼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의료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첫째때는바로 수면마취들어가서 몰랐었는데 둘째때 .. 출산때 그렇게 많은 의료진이 필요한지 놀랍더라구요 제 몸 위에서 땀흘려가며 고생하신 교수님,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계속 머리 넘겨주시던 의료진분들 모두 감사핮니다 ❤

한국의 미래는 정말 암울할 것 같네요 ㅠ ㅠ 그리구 산과선생님들 및 간호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너무 감사한일이네요ㅠㅠ 요즘 노산으로 고위험 산모가 늘어나고 그로인해 아기도 엄마도 종종 위험해지기도하고 그럽니다 이거는... 의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예상치못한일이 발생할수있는데 그걸갖고 소송하고 그러면... 의사못할거 같아요ㅠㅠ

저는..의료진도 가장 고생 많으시지만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교사들도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생각해요ㅠㅠㅠㅠ

@sprinkler1125

26 күн бұрын

아유 그럼요

마지막이 부분에 눈물이 ... 선생님들 말씀도 너무 감동적이고 항상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줘서 고맙다.. 아가야

돌쟁이아기 둔 엄마인데..너무 감동적으로 잘봤고, 분만을 위해 여러 의료진분들이 산모랑 아기를 구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 ..너무 감사드립니다! 존재자체가 의인❤

고생 많으십니다ㅠ

고위험산모는 아니었지만, 일반 병원에서 출산하다 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 중환자실에서 눈 떠보니 눈물이 나더군요.. 그냥 10달 있으면 쑥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 아이랑 산모 둘 다 죽을 힘을 다해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정말 산모와 아이를 위해 고군분투해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ㅠ

저도 갑자기 응급수술로 쌍둥이를 낳아서 정말 공감되네요.ㅡ.ㅡ 저는 다행히 상급종합병원을 다니고 있었고 마침 검진을 갔다가 다행히 아이들을 구한거에요

너무 감동입니다.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아가들 건강히 무럭무럭 커라❤ 의료 불균형이 점점 심각해지는 것 같네요 현장에서 항상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애써주시는 모든 의료인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모두 고귀한 생!명! 입니다~~

분당서울대에서 낳은 건 아니지만 영상을 보니 고위험산모병동에서 24시간 365일 근무하시면서 진료봐주셨던 제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이영주 교수님 감사합니다. :) 모든 산과 교수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분당서울대 고위험산모실에 두번이나 입원하고 박지윤교수님께서 둥이 받아주셨어요. 임신중독증에 산후출혈까지 너무 무서운 시간이었지만 의료진 덕분에 분당서울대하면 괜히 반갑고 기분이 좋아져요. 저랑 아기들 건강하게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명감으로만 일을 할 순 없지만 그것밖에 드릴수 없어 죄송합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의료진들도 모두 귀한 사람들 입니다. 존중해주세요. 모두 고생많으십니다ㅠ

걱정되네요ㅜ

19년에 박지윤교수님께서 둥이들 받아주셨는데 작게 태어났지만 건강하게 장꾸로 잘자라고있어요. 응급제왕이라 남편없이 혼자 분만하고 아이들 황달치료로 눈팅팅붓게 울고있을때 늘 화이팅해주시던 교수님 감사해요.^^ 산과 상황이 점점 힘들어지지만 건강잘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정부에서도 산과, 소아과 외 필수의료에대한 지원 부탁드립니다.

ㅠㅠㅠ16주 산모인데 눈물이 계속 주륵주륵...

@user-gt7lq4xf2t

27 күн бұрын

에궁 너무 울지마셔요~ 아가는 건강하게 태어날 테니까 엄마는 행복하게 육아할 미래 생각하시면서 남은 임신기간 최선을 다해 즐겁게 보내세요~ 곧 태동 느껴질 시기네요!! 엄마랑 아가 둘만의 교감의 시간이 너무 그립네요🥹🥰

어우..첫째때 갑자기 임중와서 일반병실+고위험산모실 입원+출산까지 1달넘게 입원하고 ㅜㅜ 35주에 출산했는데 뱃속에서부터 너무 안자라서 엄청 쪼꼬미로 태어났어요ㅠ 아기도 니큐에서 1달넘게 있었구... 휴..그때 생각하면 진짜 건강하게만 태어나라 했는데 지금 밥도 안먹고 말도 안듣는 31개월 아드님아..🙄;;;; 예미엄마들도 육아엄마들도 뱃속천사들도 이미 나온천사들도 모두 화이팅이구 아프지말아요♡

저희 둘째는 30주 4일날 태어났는데.. 첫째는 2.99키로로 태어났는데 둘째는 1.48키로라 너무너무너무 작더라고요 ㅠㅠ 피하지방도 없어서 빨갛고 아주 작은 아이였어요 ㅠㅠ 그런데 아이 출산부터 니큐에서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까지 ㅠㅠ 너무 정성으로 돌봐주셔서 지금은 생후 13개월, 교정 11개월이에요 ! 니큐에 두고 퇴원하면서 을매나 마음이 복잡스럽던지…. 그래도 잘 퇴원했어요! 모든 이른둥이 부모님들 화이팅하셔요!! 출산부터 이른둥이를 돌봐주시는 전국 모든 선생님들 정말 정말 고생하고 계시고 감사합니다❤

돈을 바닥에 5억이상씩 깔고 수도권에 괜히 사는게 아님.. 1차는 애기 낳을때 2차는 부모가 아플때 3차는내가 아플때 .. 수도권에 살아야한다는 절실한 이유가 생김.. 교육뿐만 아니라 바로 병원때문에 수도권에 살아야함 지인중 그닥 조산도 아니었는데 지방 병원 아기 인큐베이터 들어가고 아기 한달만에 죽음.. 서울대 병원에 있었으면 과연 죽었을까 싶음.. 이나라는 망한거같다 지방에 살면 애기도 못낳음 저출생은 점점 심할거다

저도 임신을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시단위에 살고있는데도 출산병원이 없어요... 40분거리 차운전해서 병원가야하고 출산도 거기서 해야하는데 솔직히 갑갑해요. 주변에 분만가능한 병원이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쉽구요.ㅠ

오ㅐ 눙물이 ㅠㅠ

완도 사는데.. 죽는 수밖에 없는건가..

고위험산모가되서 퇴원했는데 임신했을 때 부터 퇴원까지 이슈 비용만 천만원 정도 들었네요.. 그래도 아기가 건강하고 제기 살아있는게 감사한 매일입니다. 출산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것같아요

@Cantsleep-ek2zt

17 күн бұрын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