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제 2회 MBC창작동요제 노을 - 권진숙

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상 수상

Пікірлер: 3 300

  • @user-kt5kd5mj8h
    @user-kt5kd5mj8h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역대급 최고의 동요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 @user-baeholove

    @user-baeholove

    Жыл бұрын

    창작동요제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노래중 한곡이죠

  • @user-bb3hd1ez7d

    @user-bb3hd1ez7d

    Жыл бұрын

    생각난다.나의 국민학교 시절이...

  • @ryderjo5370

    @ryderjo5370

    Жыл бұрын

    파란하늘 파란하늘 꿈이

  • @ryderjo5370

    @ryderjo5370

    Жыл бұрын

    위) 들판이구요. 최고는 아기염소 입니다. 노을도 좋아하긴 합니다.

  • @user-uy3ju4ok2t

    @user-uy3ju4ok2t

    Жыл бұрын

    아기염소와 아빠 힘내세요가 대상을 못받았네요?

  • @doit2302
    @doit230210 ай бұрын

    제발 애틀 트롯 방송말고 동요제가 다시 열리면 대박친다에 한표

  • @user-mi6dd8zm6y

    @user-mi6dd8zm6y

    8 ай бұрын

    광주에 정하성 동요제 았음

  • @rarafell

    @rarafell

    8 ай бұрын

    ​​​@@mrk5218제대로 찾아보긴 하심??? 1회때 나온 새싹들이다도 엄청 유명한 동요고 네잎클로버, 아기염소, 아빠 힘내세요도 여기서 나왔는데 무슨 유명한곡이 이거 하나라는거임?? ㅋㅋㅋㅋ

  • @bastianse5754

    @bastianse5754

    8 ай бұрын

    수많은ㅇ곡들이 지금도 불리고 교과서도 실리고...그러나 대학가요제도 그렇고 시대가 변해서 없어진거쥬

  • @user-lk4gf2gj3o

    @user-lk4gf2gj3o

    8 ай бұрын

    @@mrk5218이거말고도 유명한곡 많던데 어렸을때 동요 안들음?

  • @amrvlhs

    @amrvlhs

    7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어릴 때만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그게 진짜 예쁜 건데... 😢 상업적인 거에 물들어서 맨날 트로트만 부르고 있는 거 너무 안타까움

  • @user-sy7vl1vm2z
    @user-sy7vl1vm2z Жыл бұрын

    의 작곡가인 최현규 선생님은 당시 서울대학교 음대 재학 중인 학생이었기 때문에 동요제에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작곡한 곡만이 창작동요제 참가 자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시 평택 성동초등학교 안호철 선생님에게 부탁하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의 작곡가가 안호철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지만 나중에 한국 음악저작권협회에 의 작곡자가 최현규로 변경 등록되었습니다.

  • @user-uo6yo2jr9x

    @user-uo6yo2jr9x

    Жыл бұрын

    와;;;;

  • @kstdsf1206

    @kstdsf1206

    Жыл бұрын

    자격기 선생님이 작곡한 노래야 하는데 대리 로 노래를 받어서 나올수 있었나바요 84년이라서....

  • @user-pt1bh5gx4i

    @user-pt1bh5gx4i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런 사실까지

  • @hyunsukim3631

    @hyunsukim3631

    Жыл бұрын

    그런 비리가 있었수?

  • @user-rc3pp9bn6z

    @user-rc3pp9bn6z

    Жыл бұрын

    아~~그렇군요 ...정말 좋아하는 동요인데 서정적인 가사 ...들을때마다 마음을 뭉클하게 하지요

  • @wouldyoukim8345
    @wouldyoukim834510 ай бұрын

    바이브니 꺾기니 하는 기교따위 없고 순수하게 감정 전달에만 집중하는 진솔한 창법 국내 가수들이 정말 배워야 할 보컬 그 자체다

  • @mw315-gr4bk

    @mw315-gr4bk

    9 ай бұрын

    트롯이 판치는 나라에서 뭘바램 꺽고지지고비틀고꽥꽥거려야

  • @gm-fl1gr

    @gm-fl1gr

    8 ай бұрын

    ​@@mw315-gr4bk할마시들한테나 판치겠지

  • @user-ic2zi7vy3z
    @user-ic2zi7vy3z Жыл бұрын

    요즘세태에 어린애들도 상업적으로 물들어 잔망스럽게 트롯을 부르고 하는데 이런 순수한 동요가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 @user-ql1yv4sp3x

    @user-ql1yv4sp3x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린이들이 트롯트를 한답시고 오도방정을 다 떨고 아이들이 트롯트 가사에 나오는 그런 감정을 알고들 부르는건지

  • @sean_pk015

    @sean_pk015

    Жыл бұрын

    그거 허구헌날 아줌마들 할머니ㅜ할아버지들이 종편 도로또만 보니까 그런겁니다 그거부터 끊어야 해요 왜놈노래 엔카가 도로또예요.

  • @user-pi5no1im3e

    @user-pi5no1im3e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린애들이 어른 정서의 노랫말과 멜로디를 잔망스레 부르는 거 볼때 마다 소름이 돋고 불편해 채널을 돌려 버리게 되더군요. 아이 땐 그 때에 맞는 정서와 노래가 있는건데ᆢ

  • @fireguardian6101

    @fireguardian6101

    Жыл бұрын

    어린여자 아이가 "너는 내 남자" 하며 부르는데 참 말이 안나왔네요

  • @user-eq1wn4wv7n
    @user-eq1wn4wv7n Жыл бұрын

    50대가되어 다시 들으니. 뭉클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동요중에 최고 동요😊

  • @jbsh07

    @jbsh07

    Жыл бұрын

    저도 반갑다 친구 ㅋㅋ

  • @user-eq1wn4wv7n

    @user-eq1wn4wv7n

    Жыл бұрын

    ​@@jbsh07 반가워요😊

  • @user-oq1pi2nb3m

    @user-oq1pi2nb3m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 @user-yg8wn4yz8m

    @user-yg8wn4yz8m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user-gi3jr6uv1c

    @user-gi3jr6uv1c

    Жыл бұрын

    행님 반갑수요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10 ай бұрын

    노을을 작사 작곡 하신 선생님도 멋있고 아름답게 불러준 학생도 너무 너무 감동적입니다 ^^🎉😊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10 ай бұрын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 @amumuda

    @amumuda

    10 ай бұрын

    @@tanyknjey2631 어느 부분이 이상한지요?

  • @user-wj3du2xx1f

    @user-wj3du2xx1f

    10 ай бұрын

    나는 이태원 사건을 계기로 삶에 자유가 없기에 더욱 자유를 갈망하여 경쟁하고 밀집하는 대한민국의 인구에 대해 더욱 깊게 생각해본다. 수도권이 악착같이 부를 독점하고 노동의 가치는 낮추고 인구는 머물곳도 갈곳도 없게 하여 다갇혀살게 만드니 이런 참사가 일어났다고 본다. 기득권의 부에 대한 집착과 이기심과 탐욕과 독점이야 말로 정신나간 미친 현상이며 이 사태의 원흉이라고 생각함. 그저 인간이라면 마땅히 누려야할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자 했던 모든 젊은이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 자신보다 낮은 이의 자유와 행복을 억압하고 착취하여 권세와 부를 누리는 자는 자신도 억압받고 착취당하여 굴욕을 겪으리라. 평생의 노력과 수고로움의 결실을 보지 못할지며, 이룬 모든것이 허망히 무너지리라. 어른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꼰대질하며 착취하는 자들이 젊은이들이 연휴를 맞아 자유를 누리고자 모여서 노는것도 귀신축제라며 온갖 혐오를 하다가 이제는 불경하고 음탕하게 모여서 놀다 죽었다며 자업자득 쌤통이라며 조롱을 한다. 젊은이들을 애초에 갈곳도 살곳도 미래도 없이 한데 묶어서 기계에 끼어죽고 공사장에서 깔려죽게 만들고 용광로에 끓여죽이며 자살하게 만드는자들이 누구인가 젊은이들이 이런 자유도 못누리나? 애초에 할로윈이란것도 꼰대질과 눈치주기, 전체주의 강요와 같은 독성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경직된 한국 문화 강요에 대한 젊은층의 극도의 거부반응과 저항으로 자유를 갈망하며 일탈을 추구하는 성격이 강한 행사였음. 이태원과 할로윈은 '개인의 자유'를 상징함. 그것을 파괴하고 없애고 싶어하는것은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하고 전체주의 국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꼰대 파시즘임. 오히려 꼰대질이 더욱 그들이 퇴폐적이라고 욕하는 젊은세대의 신 문화를 낳았다. 하지만 최소한 젊은세대는 자기 자신과 남들에게 솔직하며, '정직'하게 산다. 오히려 더욱더 퇴폐적인건 꼰대들의 위선,기만,가식,거짓과 시기,질투, 증오심,열등감이다. 자신들도 싫어하는것을 남에게 억지로 강요하고, 남이 즐겁고 행복한것을 보면 깊은곳에서 증오한다. 이들은 반드시 지옥에 가야한다. 젊은 층이 거부하였을때, 꼰대들은 '개인'이라는 컨셉 자체를 이해하는데 실패했고, 심지어 '자유'라는 개념 자체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못하고 왜곡된 인식을 보이며 처참한 몰골을 보였다. 이들은 자신들의 처참한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 불가능한 문화에 대해 반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음. '어른'다운 성숙한 관용, 이해, 인내가 아니라 온갖 저급한 험담과 젊은세대에 대한 시기,질투와 증오를 노골적으로 보여왔음. 어른이길 포기한 그들은 나이값을 못하고 '섹스'에 노골적으로 집착하며(집착은 젊은세대보다 훨씬 골이 깊다. 못누려봤기 때문에 환상만 가득하기 때문. 이래서 사람은 솔직하게 살아야함.) 젊은세대가 가진 젊은과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하여 깊은 질투와 열등감을 느끼고있음. 꼰대 문화, 가부장적 전체주의 강요문화로 고착화된 중소기업 등에선 아직까지도 나이든 더럽고 추잡하고 쭈글쭈글한 손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추행,성희롱,성폭행 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추모 분위기가 온갖 협잡으로 더러워진김에 걍 대놓고 말해본다. 자유롭고자 모인 사람들의 죽음으로 자유를 제한하는것이 옳은것인가. 할로윈은 '젊은세대'가 추구하는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상징이다. 이것은 공격하는것은 열등감이며 파시즘이다. 원래 파시즘이란 것이 그렇다. 사회적으로 낙오된 계층의 분노와 열등감과 팽창주의를 부추겨 사회를 독성적으로 만든다. 권위주의 독재 파시즘 꼰대세력은 자유에 책임을 지라는 공포로 자유를 억압하고있다. 기본적으로 살아갈곳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생활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소득의 안정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기본적인 권리와 안전의 보장이 없다면, 자유도 없다. 아주 기초적이고 기본적인것이 보장돼야 자유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없다면 거기엔 '종속'과 '착취'밖에 없다. 이태원 참사는 국민을 안전의 밖으로 몰아내서 자유를 누리지 못하게 학살하여 공포여론을 조장하는 파시즘 사건이다. '각자도생'이나 '약육강식'따위 틀딱 사자성어로 몰아넣으며 기성세대가 책임을 지지않고 젊은세대를 압사시켜 죽인것이다. 왜냐? 자유롭고 개성넘치고 창의적인 젊은이들은 착취잘 당하는 노예 노동자로 길들이기 어려우니까. 그래서 자기들 노후 보장해주는 노비로 부려먹어야하는데 말안듣고 도끼눈 뜨니까. 자유란 보장해줘야 누릴수 있는것이다. 기본적인 인간의 삶을 보장 안해준채 리스크만 감당하는것을 이들은 '자유'라 부르고 '책임'이라 뒤집어 씌운다. 꼰대 기득권이 말하는 자유란 자신들만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사람을 자유롭게 죽일수 있는 자유 이다. 이들은 줄이면 안될것을 줄이고, 하면 안되는짓을 해서 일어나면 안될일들을 일어나게 만든다.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오늘도 공장에서 현장에서 젊은 우리세대를 갈아버리고 짓뭉게서 죽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파시즘'과 '권위주의'의 압력과 강요로 인해 압사당하고 있다. 우리는 오히려 더욱 폭발하여 우리의 자유로운 문화를 더욱 악착같이, 이악물고 지켜내야 할것이다. 괜히 띠꺼워서 더 반항심 든다. 너의 원수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돈을 지불하지 말아야 한다. 노동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친절하지 말아야 하며, 예의 차릴것이 없고, 존중할것이 없다. 잘해줘봤자 호구취급하며 이용하고 위험한곳에 밀어넣어 죽게 만드는게 그들세대의 악한 근성이다. 심판을 받으라. 악한자를 위로 올리고, 선한자를 짓뭉게는게어 독성적인 사회를 만드는게 이들의 목적이다. 너가 권력을 얻고 부유해지고 싶거든 너와같은 동지들에게 잘하라. 연대하라. 유대감을 갖고 젊은이들의 장사 잘하고 일하기 편하도록 그들에게만 돈을 쓰고 친절하라. 젊은이들끼리 연민을 가져야하고, 그와 반대로 우리의 원수들에겐 자비심을 베풀지 말아야 한다. 최소한의 임금, 최대한의 노동으로 노예취급, 착취하고 모욕감 주는 꼰대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한푼도 돈 쓰지말라. 어차피 아무도 우리 안도와준다.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권력과 부를 쟁취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가자 어른이라고 권세와 오만을 부리며 책임은 행하지않고 젊은이들 사이를 이간질시켜 혐오로 지배하는 기득권 죄악의 세대들이 증오스럽다. 반드시 무서운 대가를 치루리라. 반드시 두려운 심판이 이르리라.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10 ай бұрын

    @@user-wj3du2xx1f 헛소리 쳐하고있네 나는 할로윈데이때 공장에서 3조2교대로 근무하고있었음..전부 집사고 미래생각해서 고생하는 청년들이랑 같은 취급 하지마라 할로윈데이란거 있는지도 몰랐으니깐.그즈음에 SNC공장에서 일하다 끼임 사고로 죽은 청년한테 그정도 대우해줌? 무슨 특혜받듯이 놀러가서 죽어놓코 얼마를 더 줘야 닥치겠냐? 그정도 했음 됐다 임마 선동도 정도껏 해라

  • @terrywoo6293

    @terrywoo6293

    9 ай бұрын

    선생이 작사작곡한게 아니랍니다. 20년이 지나서야 바로잡았으니 얼마나 우려먹은겨

  • @user-hn1zn1fh9z
    @user-hn1zn1fh9z5 ай бұрын

    왠지 노래부른 학생의 총기가 범상치 않죠 ? 이대 약대 졸업하고 제약교육컨설팅 회사 CEO 가 되셨답니다

  • @user-ml1gx1nh7q

    @user-ml1gx1nh7q

    10 сағат бұрын

    오 ..그래요..어떻게 이ㅏ시나요

  • @MrChohunsoo
    @MrChohunsoo Жыл бұрын

    75년생입니다. 초등학교때 저녁 노을을 보며 부르던 기억이 납니다. 밥짓는 냄새가 동네 골목길에 나고 좁은 골목길을 거닐던 친구들 보고 싶구나. 창작이 힘입니다. 이런 대회를 꾸준히 열어주세요.

  • @user-dt3js9tl6y

    @user-dt3js9tl6y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동요제 하나ㅛ?

  • @user-jv5mk9us3v

    @user-jv5mk9us3v

    Жыл бұрын

    @@user-dt3js9tl6y mbc..,없는걸로

  • @brandonchoe

    @brandonchoe

    Жыл бұрын

    좋네요

  • @kevinkevin-tj8mb

    @kevinkevin-tj8mb

    Жыл бұрын

    동갑이네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sunnysunny-jo4yr

    @sunnysunny-jo4yr

    Жыл бұрын

    저도 75년생 반갑습니다

  • @yummyjohnny217
    @yummyjohnny217 Жыл бұрын

    정말 당시 이노래가 대상 받고 전국에 대 유행했었는데 왠만한 대중 가요보다 훨씬 인기가 좋았음. 서정적인 가사가 억지스럽지 않고 자연스러워 어른도 아이들도 다 따라 불렀던 노래

  • @user-xh6mq6mb4u

    @user-xh6mq6mb4u

    Жыл бұрын

    네맞아요 그당시 대단했어요..ㅠ 지금은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이 노을 노래가 그때는 완전 어린이들의 세상이었죠ㅠ😊😢

  • @user-pw4tb5rv2u

    @user-pw4tb5rv2u

    Жыл бұрын

    추억이 방울방울 맺힙니다.

  • @Flowerboy2

    @Flowerboy2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6학년 때 티비에서 자주 나와서 따라 부르고 그랬어요. 수학여행 갈때 단체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

  • @user-mi9lf6qs8w

    @user-mi9lf6qs8w

    10 ай бұрын

    맞아요 많이들 불렀어요.

  • @tv-jj3hx
    @tv-jj3hx9 ай бұрын

    진짜로 나 이틀전인가? 운전하다가 가을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노을 불렀다 내나이 51살에 이노래 흥얼거렸다 ㅠㅠ

  • @todadaking
    @todadaking10 ай бұрын

    전설적인 노래다. 어쩜 모나거나 빠짐없이 가사와 멜로디가 저렇게 예쁘냐고. 저 동요로 영향받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창작동요제 부활하자, 대학가요제도 부활하자. 모든 게 참 예쁘다.

  • @user-jj7yd4dc2b

    @user-jj7yd4dc2b

    10 ай бұрын

    여기저기 트롯 지겨운데 이런 동요제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 @tv-ge7sq

    @tv-ge7sq

    9 ай бұрын

    그쳐.. 넘 그립죠

  • @user-db8je4ji2y
    @user-db8je4ji2y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 다시 부활하면 좋겠다.. 아이돌, 트로트만 아는 아이들에게 동요의 순수함 창의성 꿈과 희망을 알려주고 싶다

  • @Moon-rt1su

    @Moon-rt1su

    Жыл бұрын

    저번 어린이날에 kbs1에서 동요대회같은거 하긴 하더라구요..

  • @user-de2yp6zc3x

    @user-de2yp6zc3x

    Жыл бұрын

    있는데 님들의 관심이 없음

  • @supadupa9113

    @supadupa911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위키드 라는 동요 오디션 푸로그램도 했으나 시청률이 그닥이라 결국 일회성에 그치고 말았죠

  • @paulausterh3103

    @paulausterh3103

    Жыл бұрын

    돈에 환장한 방송국놈들이 문제죠 다양성이라는게 없고 여기도 뽕 저기도 뽕. 원 가수들이 부르던 트롯은 참 좋았는데 '트롯'이라는 음악의 장르를 소모해서 돈벌이로만 사용하니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 눈살이 찌푸려질 정도로요 그래서도 너도 나도 트롯가수해서 돈 벌어먹을 생각만 합니다 위에분 말대로 진짜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거죠 ㅋㅋ

  • @user-ji6mt7jt2u

    @user-ji6mt7jt2u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 @user-bh6ev5fj5u
    @user-bh6ev5fj5u Жыл бұрын

    74년생입니다 ㅎ 동요제끝나고 리코더로 불었더니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난리가 났더랬죠 악보도 없는데 그걸 어떻게 부냐고~선생님손 붙들려 전학년교실 불려다니며 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ㅎ 목포 대성국민학교 그시절 리코더 합주부 형들 누나들 참 그립습니다

  • @user-ny4li2sy7r
    @user-ny4li2sy7r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6학년 때 이 방송이 끝나고 다음날 학교 교실마다 이 노래를 아이들이 부르고 있었다. 마치 어른들의 성인가요가 하루 아침에 대박나듯 엄청난 인기였던 기억이...

  • @user-xv5jj6qr7i
    @user-xv5jj6qr7i10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엄마가 날이저물때쯤 동네에서 놀고있는날 밥먹으라고. 친구들도 하나씩 집으로 들어가던 그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밥짓는냄새 국냄새 골목에 가득했었는데... 지금보다 그시절이 더 그립고 억만금을 준다해서 갈수있다면 주저없이 돌아가고싶어요

  • @user-pb1pj4jj6g
    @user-pb1pj4jj6g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빨간 저녁놀, 군불연기냄새, 가마솥밥냄새, 가을들판, 시골저녁향기가 다 보이고 느껴진다. 어릴때 자주 갔던 그 시절 큰집, 외갓집...참 그립다. 거의 다 사라져서 지금은 그런 갬성을 볼수도 느낄수도 없다는 ㅠㅠ 지금의 어린이들도 그런 갬성을 경험하면 얼마나 좋을까...

  • @전두광이

    @전두광이

    10 ай бұрын

    그시절에 태어나서 그게 그립다고 느끼는거지 지금 애들도 훗 날 어른이 되면 지금 시대에 맞는 갬성이 느낄꺼임 그리고 생각하겠지 저때가 좋았는데 mz세대 굳이 불편한 시절때 그 갬성을 안 느껴도 됨 그 들도 그나름 느끼는 시대가 있음

  • @Mr.son-

    @Mr.son-

    10 ай бұрын

    @@전두광이 갬성을 느끼고 싶다는데 니가 먼데 안느껴도 된다 이지랄 ㅋㅋㅋ 먼데 니가 ?

  • @user-wg9ur2vm7i

    @user-wg9ur2vm7i

    9 ай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 @ssul-uncle

    @ssul-uncle

    9 ай бұрын

    @@전두광이 그렇게 생각하시죠? 안타깝게도 전통적인 가족 정서 관계가 극핵가족화가 급격하게 이뤄지면서 박살난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나타나는 사회문제들이 수두룩하고요

  • @rmkim9673
    @rmkim9673 Жыл бұрын

    이동요 참 특별했어요.늘상부르던 동요와 너무달랐거든요.84년동요구나...명곡이네요

  • @focusonj2070

    @focusonj2070

    Жыл бұрын

    문재인이 ㅡㅡ 전두환대통령에 대한 나의 평가를 완전히 다르게 해줌. 대학가요제 창작 동요제 너무좋았고, 튼튼한 안보 깡패 마약도 없고 좋았다. 그땐 민노총도 없었으니 MBC도 지금같이 뻘겋게 더럽혀지지 않아 좋네요. 노래 참 귀하다.

  • @user-kw6ve5ch9c

    @user-kw6ve5ch9c

    Жыл бұрын

    @@focusonj2070 어이구야~~ 미틴.. 수구껄통 굥산당 시끼 이런데까지 기어 들어와서 그 더럽고 지져분한 정치색을 토해내고 싶은지 수꼴 너가 그 싫어하는 북한 김정은 뻘갱이 시끼들하고 다른게 뭔지 생각좀 해봐라... 내가 보기에는 수꼴 너나 김정은이나 사리분별 안하고 아무데나 입 싸지르는것 보니까 똑같이 보인다... 수꼴들 수준이 뭐 그렇지....

  • @ancho1602

    @ancho1602

    Жыл бұрын

    안보, 깡패, 마약하니 검폭집단이 생각나네요.

  • @c.d.friedrich9268

    @c.d.friedrich9268

    Жыл бұрын

    ​@@focusonj2070 왜 사니...

  • @user-ln1lg1fy7w

    @user-ln1lg1fy7w

    Жыл бұрын

    ​@@focusonj2070 이런 걸 우민화라고 합니다. 그저 불쌍...

  • @user-kc4iu3mn5x
    @user-kc4iu3mn5x10 ай бұрын

    난 이노래 들으면 눈물난다이제 ..어릴때 논밭사이로 국민학교다니던시절 학교끝나고 집에가는길에 노을을 마니봤는데 그시절이 내겐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었다...그립다 사라진 내 동네 지금은 아파트촌으로 변한 내어린시절동네ㅠㅠ

  • @user-bp8cp6pw6x
    @user-bp8cp6pw6x13 күн бұрын

    안호철 선생님의 순수하신 미소가 가슴뭉클 합니다 기교없이 서정적인 동요가 마음을 잠시나마 맑게 정화 시켜주네요

  • @user-md2nr6em3m
    @user-md2nr6em3m Жыл бұрын

    미스터트롯 미스트롯에 나온 애들이 부르는 노래보다 내 마음을 울리는 동요네....

  • @anna-xm9wo

    @anna-xm9wo

    Жыл бұрын

    그렇죵

  • @user-gy7tm2lf4k

    @user-gy7tm2lf4k

    Жыл бұрын

    방송 제작하는 어른들아 각성해라 요즘 애들 동심을 찾아주라

  • @user-dg8tf1nd6g

    @user-dg8tf1nd6g

    Жыл бұрын

    애들은 애들답게 동요를

  • @nts6759

    @nts675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애둘이 트롯 부르는걸 보면 소름이 돋아요.

  • @user-qt3yv9ls7d

    @user-qt3yv9ls7d

    Жыл бұрын

    애들이 공연멘트하는데 너무 징그럽더라구요 애들이 애답지않더라구요

  • @user-to1my9bm8s
    @user-to1my9bm8s Жыл бұрын

    아 요즘시대 트로트부르는 애들 보다가 어린이의 동요를 들으니 정신이 다맑아지네요

  • @blackswanv4962

    @blackswanv4962

    Жыл бұрын

    애들이 트롯 부르는거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던데 티비 조선은 진짜 이해가 안가요

  • @user-hn1zn1fh9z
    @user-hn1zn1fh9z5 ай бұрын

    이 노래는 멜로디도 서정적이지만, 가사도 예술입니다

  • @matthews8797

    @matthews8797

    27 күн бұрын

    경기권에서 가장 드넓은 평택평야의 저녁노을을 보고 노랫말을 지었다고 하죠

  • @alouette4180
    @alouette4180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예술 듣고 있으면 그림이 그려지는 듯

  • @tanyknjey2631

    @tanyknjey2631

    10 ай бұрын

    이상한 소리 하지마세요

  • @alouette4180

    @alouette4180

    10 ай бұрын

    @@tanyknjey2631 음? 뭐가 이상해요?

  • @yakimandu

    @yakimandu

    10 ай бұрын

    ​@@tanyknjey2631이런 모자라 보이는 글은 왜 달아요?

  • @criskim7087
    @criskim7087 Жыл бұрын

    한국 동요 중 최고로 세련되고 예술적인 곡인듯 합니다.

  • @user-qc8ld2ho5t
    @user-qc8ld2ho5t Жыл бұрын

    72년생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동요입니다 요즘도 자주 흥얼거리곤 합니다 이상하게 잊히지않아요

  • @user-ls4jt1ob4z

    @user-ls4jt1ob4z

    Жыл бұрын

    권진숙씨하고 동갑이겠네요

  • @LULU-wg1ku

    @LULU-wg1ku

    Жыл бұрын

    저도72년생입니다. 제 애들 유아때 참 많이 불러줬답니다.

  • @user-qy6rb5go5q

    @user-qy6rb5go5q

    Жыл бұрын

    저도 72년 쥐띠에요😊 이노래 들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 @user-fl6eb1tv9f

    @user-fl6eb1tv9f

    Жыл бұрын

    저도 72년생이네요ㅎㅎ ‥

  • @user-bj9xo7kf7l

    @user-bj9xo7kf7l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sjchoi6435
    @sjchoi643510 ай бұрын

    옛날 생각에 눈물이나는 감동적인 곡 입니다 이런 좋은곡이 묻힐까봐 슬퍼지내요 요지음은 트롯 열풍이 만연하는 시대로 변해가니 조금은 마음 아프네요 이 아름답고 영혼을 맑게해주는 곡을 늘리 많이 부르면 좋겠어요

  • @rickowen.k3725
    @rickowen.k3725 Жыл бұрын

    생방 보다가 듣는 순간 1위 할줄 알았음. 그리고, 전국적으로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대히트 함. Mbc 창작동요제 통틀어 No.1

  • @KOFFICER27
    @KOFFICER277 жыл бұрын

    한국 동요역사상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 노랫말의 서정성이 너무나 돋보이는 동요에 아주 걸맞는 곡.

  • @olive4432
    @olive443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한절한절이 이뿌네요 바람이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빨갛게 노을이 타고 있어요. 허수아비 팔벌려 웃음짓고 초가지붕 둥근박 꿈꿀때 고개숙인 논밭의 열매 노랗게 익어만가는 가을바람 머물다간 들판에 모락모락 피어나는 저녁연기 색동옷 갈아입은 갈아입은 가을언덕에 붉게 물들은 저녁노을.

  • @bio2802

    @bio280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가사는 가을 언덕에 붉게 물들어 타는 저녁 놀입니다. ^^

  • @olive4432

    @olive4432

    Жыл бұрын

    @@bio2802정정 감사합니당~~ㅎ

  • @abelson7849

    @abelson7849

    4 ай бұрын

    왜인지 모르겠는데 4살 아이에게 자장가로 불러줄때마다 이 주책맞은 40대 아저씨는 눈물이 나네요. 가사와 곡이 너무 아름다워서...ㅎㅎㅎ

  • @user-zw1un8hn5q
    @user-zw1un8hn5q10 ай бұрын

    참 그립고 정 겹네요~~~ 모든게 과거는 아름답고 추억은 행복 사랑 입니다 ~~~ ^^

  • @abelson7849
    @abelson78494 ай бұрын

    나의 인생노래. 이보다 더 아름다운 노래가 있을수 있을까??? 아이 자장가로 불러줄때마다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노래.

  • @user-up5ly5in4m
    @user-up5ly5in4m Жыл бұрын

    어린이들이 맑고 고운 동요를 부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다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서로 신뢰하며 아름다운 동요를 만들고 부르는 시절이 다시오길 바랍니다

  • @theseaofeast5099

    @theseaofeast5099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때 약간 충격 이였습니다

  • @user-qg1bw6uk3w
    @user-qg1bw6uk3w Жыл бұрын

    너무 참신하고 상큼하네요,요즘트롯에 다 홀릭하는 어린아이들보다요

  • @user-musaeupal
    @user-musaeupal9 ай бұрын

    시골에 연고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노래에서 가을 향수를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매번 가을마다 빼 놓지 않고 듣는 동요입니다~

  • @ellyj4
    @ellyj410 ай бұрын

    참 아름답고 순수해 보이는 스승과 제자의 모습입니다 요즘 교권침해 뉴스를 보다가 이런 영상을 보니 그 시절이 좋았구나 우리나라가 어떻게 이리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

  • @user-cf6fb1qy9s
    @user-cf6fb1qy9s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그당시 엄청난 히트곡 이었습니다. 내 나이 소띠 51세 입니다 아직도 너무 좋습니다 오늘 아침 하늘이 흐리니 이 노래가 생각나는 아침 입니다 문교부 재무부장관 ㅎㅎ

  • @user-ku1vi8oz9j

    @user-ku1vi8oz9j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나이인데 아직도 이노래 가사는 생생해요~ 정말 아름다운 노래라 생각듭니다 역대급 명곡! 권진숙어린이도 지금 중년의 나이겠지요 ㅋ

  • @btsjiminlove
    @btsjiminlove Жыл бұрын

    부르다가 눈물나는 동요가 바로 노을입니다ㅡ가사와ㅡ멜로디 너무나 ❤아름다운 동요ㅡ

  • @gaia5726

    @gaia5726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그때 이 TV보았습니다.

  • @speechtherapy7

    @speechtherapy7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그냥 따라부르는 동요였지만 결혼 하고 아이에게 불러줄땐 제가 살던 시골 모습 그대로의 가사라 너무 마음에 와닿고 그 시절이 그립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동요도 그렇고 가요도 그렇고 감흥이 없고 감정이 다 메마른 그런것들만 쏟아지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 @dreamscometrue1733
    @dreamscometrue173310 ай бұрын

    권진숙님 저랑동갑인데 기억이나고요. 진짜좋은 노래죠. 진숙님 공부도 잘해서 숙댄가 이대약대였나 여튼졸업하신거로 알아요. 넘 이쁜목소리. 좋은 노래

  • @you-tf1cg
    @you-tf1cg10 ай бұрын

    요즘과 같이 스승과 제자간에 소송전이 난무한 시대와 비교하여 아름다운 동영상 입니다. 권진숙양은 지금쯤 50대가 됐겠네요. 특히, 저의 청소년기 시절, 영원히 잊지못할 아름다운 명곡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께 40년이 지난 지금 비로소 감사드려요.ㅎ

  • @user-dy7pp9bf7c

    @user-dy7pp9bf7c

    10 ай бұрын

    진숙이 누나는52살이 되었겠군 ㅎㅎㅎ😅

  • @user-ch7sj6tv9y

    @user-ch7sj6tv9y

    10 ай бұрын

    광명이나 용인쯤 살고 계시려나

  • @lesser-panda

    @lesser-panda

    10 ай бұрын

    댓글들 쭉 보니 이 노래도 원작자가 대리출전 부탁해서 다른 선생이 참여한게 호명된 선생이고 나중에 원작자가 이름 돌려달라고해서 오래지나고 난뒤 돌려줬구만요.

  • @coolpado70

    @coolpado70

    10 ай бұрын

    권진숙 72년생.

  • @tv-ig1mj
    @tv-ig1mj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46섯...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내리고있네요 어릴적 많이 불렀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네요 감사합니다 .😊

  • @user-hw9mv7sx9d

    @user-hw9mv7sx9d

    Жыл бұрын

    갑이네요~방가워요😄😄저도 저녁노을 보면서 부르던 기억이 나는데 이때 탄생 됐는지 오늘 알았네요😄😄

  • @tv-ig1mj

    @tv-ig1mj

    Жыл бұрын

    @@user-hw9mv7sx9d 앗 반갑습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늘어갈때마다 어릴적 생각이 많이 드는건 부정할수 없네요~ 밖에서 놀고 있으면 밥먹으라고 부르시던 ~ 그 시절 잘 아시죠? 😀

  • @user-hw9mv7sx9d

    @user-hw9mv7sx9d

    Жыл бұрын

    @@tv-ig1mj 말해 뭐해요?😄😄밖에서 놀다보면 땅거미 어둑어둑 지는줄도 모르고 뛰놀다보면 엄마가 밥먹으라고 소리치면 뽀로로 달려가던 그시절 넘 그리워요😄😄😄

  • @tv-ig1mj

    @tv-ig1mj

    Жыл бұрын

    @@user-hw9mv7sx9d 맞습니다 . 제 폰에는 예전 노래만 가득 합니다 오늘 저녁에 변진섭님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오랜만에.한번 들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 @saerpark

    @saerpark

    Жыл бұрын

    46섯은 무슨 버섯인가요?

  • @user-ee9xx4qd1n
    @user-ee9xx4qd1n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때 참 많이 불렀었는데..선생님은 지금 80대 할아버지쯤 되셨을것 같아요.노래부른 여학생은 52세 중년쯤 되었을꺼고 저도 50세 중년이네요...

  • @user-ol8kw8pu5m
    @user-ol8kw8pu5m10 ай бұрын

    84년이면 내가 중학교 2학년 때인데 그 당시 나도 노을 즐겨 불렀을 만큼 정말 좋은 노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가사를 다 기억하고 있네요. 권진숙님, 늘 건강하세요.

  • @user-ol8kw8pu5m

    @user-ol8kw8pu5m

    8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yutuba637

  • @user-rh9hy8kk9j
    @user-rh9hy8kk9j11 ай бұрын

    아 눈물나네요 노을을 흥얼거리며 노을진 가을들녘을 지나던 나의 하교길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선선한 초가을이 꽤나길었는데 요즘은 그 가을이 없어지는 거 같아 너무 아쉬워요

  • @dog-ix8tt
    @dog-ix8tt Жыл бұрын

    노을, 화가, 아기염소등등등~~~ 정말 엄청나게 따라부르던 노래들이었습니다 그시절 국민학교때가 늘 그립습니다ㅠㅠ

  • @chuncheoncity-mayor

    @chuncheoncity-mayor

    Жыл бұрын

    전 파란나라 좋아했어요. 개구쟁이도요.

  • @user-mm6ec5bp3o

    @user-mm6ec5bp3o

    Жыл бұрын

    에헤라디아 바람분다 연을 날려보자~~ 것도생각나요 😊추억의 동요들!

  • @user-qt8wk6zl3v

    @user-qt8wk6zl3v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라는 단어가 아련하네요

  • @da-wp7sx

    @da-wp7sx

    Жыл бұрын

    화가는정말지금도생각나요..

  • @user-xq9wx5dw3h

    @user-xq9wx5dw3h

    Жыл бұрын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아저씨~~이거맞나?ㅎ 그리운시절

  • @user-zx8rv2jz4p
    @user-zx8rv2jz4p Жыл бұрын

    84년생입니다.이노래가 저때에 나왔군요...저 선생님도 정말 대단하시고...저 노래를 듣는순간 진짜 가을속에 들어와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니..정말 시대를 초월하는 명곡이 따로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 @henrynah165

    @henrynah165

    Жыл бұрын

    81년생이에요. 저 선생이 담임이었어요. 대단한것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동요제만을 위해서 사는사람이에요. 애들 중에 노래좀하고 마음에드는 애들 집중으로 음악만 하고 다른애들한테 폭력휘두르는 사람이에요. 명곡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저 노래들으면 30년 넘게 소름끼칩니다.

  • @user-vc2jg7ne8w

    @user-vc2jg7ne8w

    Жыл бұрын

    ​@@henrynah16584년에 나온 노래인데 81년생이 담임이야? 넌 국민학교를 3살에 들어갔냐?

  • @henrynah165

    @henrynah165

    Жыл бұрын

    @@user-vc2jg7ne8w 학교를 못다닌건가요? 아님 뇌손상을 입으신건가요? 글쓰는것도 읽는것도 못배운게 안타깝네요. 저 선생이 선생질을 84년도만 한거라 생각하신 모양 이지만 90년대까지 잘 해먹었답니다

  • @user-tc7lt2lf5i

    @user-tc7lt2lf5i

    Жыл бұрын

    @@user-vc2jg7ne8w ..님 진짜 바보 같아요..;; 뭔 생각이 이렇게 1차원적인지..

  • @Mr.son-

    @Mr.son-

    10 ай бұрын

    아람단할때 생각나네

  • @호랭이무니
    @호랭이무니10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이 티비 나와서 트로트 부르는거 너무 이질감? 그런게 느껴져서.. 이게 훨씬 낫다...

  • @user-np6sk7ue5c
    @user-np6sk7ue5c10 ай бұрын

    창작동요제는 꼭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도 따라부르기 좋은곡들이 많더라구요~

  • @user-on7kc5jd2o

    @user-on7kc5jd2o

    9 ай бұрын

    요즘도~어린이날에~하고있어요~볼때마다~뭉클하답니다~

  • @thinredline9161
    @thinredline91616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이나라 동요의 역사상 넘사벽의 독창적 뛰어난 음악성을 가진 명곡. 가사 또한 문학성이 뛰어나고 악보와 잘 매치되는 수작중의 수작.

  • @ieieaa4923

    @ieieaa4923

    4 жыл бұрын

    넘치도록 동감요..ㅎㅎ

  • @hongkang2789

    @hongkang2789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if8ki4pd5x

    @user-if8ki4pd5x

    3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지금도 부릅니다

  • @user-ho4xs7nw7v
    @user-ho4xs7nw7v Жыл бұрын

    최우수상 호명 후 선생님과 학생이 달려나오는데 기쁨이 넘쳐보여요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 @user-mc6wm9yz8o
    @user-mc6wm9yz8o10 ай бұрын

    가사가 정말 예술입니다 작곡가선생님 대단해요~~♡ 지도해주신 선생님 ~~~노래 불려준 학생도 최고입니다~~♡♡♡

  • @johnha7736
    @johnha77369 ай бұрын

    서울에서 전학 온 친구가 부르며 가르쳐 준 노래. 아직도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노래였어요. 알려준 그 친구도 보고싶네요.^^

  • @user-un1jp3yx7v
    @user-un1jp3yx7v Жыл бұрын

    저도 교단에 있으면서 이 노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 정말 많이 불렀습니다 감동에 눈물이 나네요~~~

  • @user-cb9fk6qg2p
    @user-cb9fk6qg2p Жыл бұрын

    노을을 다시 듣는 순간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그때 그시절 어린 나를 생각하며… 선생님의 수상소감 인상깊습니다.

  • @seoul-countryman

    @seoul-countryman

    Жыл бұрын

    네 저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그리고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지만 순수하고 정이 있던 그 때가 행복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anna-xm9wo

    @anna-xm9wo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저두요

  • @user-ry6ll1us2s

    @user-ry6ll1us2s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의 나를 떠올리며 저도 울었습니다 ㅠ

  • @user-iw8xo3qw4r

    @user-iw8xo3qw4r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저시절때가 더잘살았음ㅠ 진짜 내인생의 황금시기는 80년대

  • @user-oy6ht6fs9y

    @user-oy6ht6fs9y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너무나 당황스러울정도 예오

  • @livingsoul101
    @livingsoul10110 ай бұрын

    40년 지난 지금 들어도 좋은데, 요즘 아이들에게 얼마나 어필할까 싶어요?

  • @user-ir4fi8fb8x
    @user-ir4fi8fb8x Жыл бұрын

    이건 전설의 노래죠. 저에겐 이 노래를 이길 창작 동요는 없습니다.

  • @user-sv6dn1yz9o
    @user-sv6dn1yz9o Жыл бұрын

    창작동요제 대상곡 중 최고인 것 같아요. 저 어린이 커서 약사가 됐다죠.

  • @user-xg1rx2tf4j

    @user-xg1rx2tf4j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성악가가 되셨을줄 알았는데요

  • @user-sv6dn1yz9o

    @user-sv6dn1yz9o

    Жыл бұрын

    @@user-xg1rx2tf4j 네. 모여대 약대 다닐 때 티비에 한번 나오더라고요.

  • @user-mu2ct7xt8b

    @user-mu2ct7xt8b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기억남..1회 2회 대상 둘다 이대..저분은 약대였던걸로 기억함

  • @user-sv6dn1yz9o

    @user-sv6dn1yz9o

    Жыл бұрын

    @@user-mu2ct7xt8b 네.^^

  • @user-pz7hn8ge6f
    @user-pz7hn8ge6f Жыл бұрын

    노을은 군대 제대를 앞두고 있을 때 우연히 신문에서 ‘MBC창작동요제’가 열린다는 광고를 보고 즉흥적으로 작곡하게 됐어요. 그리고 그 곡을 스승님인 이동진 선생님께 보여드렸죠. 어떤 의도로 곡을 썼냐는 질문에 석양을 생각했노라 대답했더니 선생님이 직접 군문동쪽에 발갛게 펼쳐진 노을을 보시고 그 풍경을 담은 가사를 쓰셨다 하시더라구요” 평택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동요 ‘노을’의 작곡가 최현규(55) 선생은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인 학생 신분이어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대회에 출전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 대회 출전 자격이 교사로 한정돼 있었기 때문이다. 최현규 선생은 이 곡으로 대회에 참가할 교사를 알아보던 중 지인을 통해 당시 성동초등학교 모 교사에게 부탁해 출전하게 됐다고. 2005년에 작곡가 바뀜

  • @rmkim9673

    @rmkim967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곡도 물론 최고지만 가사도 특별하죠.

  • @user-gy5ez5ci1i

    @user-gy5ez5ci1i

    Жыл бұрын

    아~ 이런일화가 있었군요 저도 평택고향인데 군문리 오랫만에 반가운동네이름이예요ㅋ 울엄마 아직도 거기에 사시거든요 국민학교때 이노래진짜 대박이였지요 지금도 물론좋지만ㅋ

  • @aquilapriscilla5048

    @aquilapriscilla5048

    Жыл бұрын

    어찌하든 저는 저 선생님이 너무 좋습니다.

  • @monopodele1311

    @monopodele1311

    Жыл бұрын

    이런 사연이......

  • @yro3593

    @yro3593

    Жыл бұрын

    실제 작곡가 따로있었네요😮

  • @user-wy5rh4pg9m
    @user-wy5rh4pg9m10 ай бұрын

    가사도 그렇고, 노래도 최고.. 그당시 어린이 동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놨던 노래..

  • @user-td8ku9kn3g
    @user-td8ku9kn3g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저 대회를 시청했던 기억이 난다 84년이니까 국민학교 4학년이었던거 같다 처음 듣는곡이라 새롭고 뭔가 세련된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난다..그후로 한참을 많이 불렀다^^ 어젯밤에 우연히 다시 듣고 보게 되었는데 어린시절 따뜻하고 기분좋은 그시절로 돌아간듯하여 자기전까지 계속 듣고 아침에 글을 남긴다 학생은 정말 똑똑하고 선생님은 순수하고 좋은 분이라는게 느껴진다 그시절엔 내가 이렇게 나이를 먹어 그 노래를 다시 듣는 내모습을 도저히 상상할수 없었겠지

  • @dongjinlee2049

    @dongjinlee2049

    Жыл бұрын

    슬프네요.데모가많았지만저때가좋았어요.물가도싸고요...과자도 10원 20원50원하던시절.사기.보이스피싱이런것도없었고전세사기도없었고..

  • @user-gy2ko7qu5j
    @user-gy2ko7qu5j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이후 한국 동요계를 석권한다 특히 가을이되면 모든 방송사가 이 노래를 내보냈다 이 어린이가 부른 버전말고 그뒤 좀더 어린아이가 부른 버전이있는데 정말 맑고 푸른 가을 하는처럼 청아한 목소리로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않는다 애들이 돈과 유명세때문에 트롯을 부르지않고 동요를 불렀던 저 시절은 참 좋은 시절이었고 너무 타락하고 썩은 우리 사회는 다시는 저런 시절을 갖지 못할 것이다

  • @yaletowngirl

    @yaletowngirl

    Жыл бұрын

    저도 다른 어린이가 청명한 목소리로 부르는 것이 기억나요 티비에 어린이 프로 시간 전에 고정 곡이었던 것 같아요 저 선생님께 이득은 갔는지 모르겠네요

  • @user-mu6xf2ms1y
    @user-mu6xf2ms1y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은 동요를 불러야 아이들같죠^^ 동요대회 아직도 하는지 모르겟지만 새로운 동요도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가수노래말고 동요를 많이 불러서 동심이 샘솟았음 좋겟네요😊

  • @prince73.

    @prince7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창작동요제가 없어졌죠..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 @urckjjh
    @urckjjh10 ай бұрын

    이거 90년대 초중반까지 교과서에도 나오고 진짜 공전의 히트였는데 ... 각종 어린이 관련 커머셜들에도 단골..

  • @user-cv3df5et1l

    @user-cv3df5et1l

    7 ай бұрын

    96년생이고 저런 프로가 있는지도 유튜브로 최근에 알았는데 초딩 때 음악시간마다 배우고 노래 불렀던게 생각나네요

  • @KINGTORA74
    @KINGTORA74 Жыл бұрын

    나 국민학교 4학년 때인데 이 때 정말 저노래 많이 부르고 좋아했어요. 지금 들어도 좋네오. 84년이 벌써 40년전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인생 정말 빨라요. 나 어릴 때 (80년대)우리 할아버지가 항상 그렇게 6.25 때 피난 다닌 얘기를 하셔서 뭘 그런 옛날 얘기를 저렇게 하시나 했는데,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불과 30년전 얘기였던거네요. 나도 이 84년이 다 기억나고 그 때 감정이나 생각도 다 기억이 나요. 이제 내 나이 50인데 아직도 마음속은 저 때랑 크게 다르지 않아요. 인생이 그런거 같네요. 아마 80이 되도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 않겠죠?

  • @user-nx2py9lp9z
    @user-nx2py9lp9z4 жыл бұрын

    작곡하신 선생님은 팔순을 바라보고 노래부른 어린이는 오십을 바라보겠다... 진짜 노을은 동요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명동요다.

  • @user-if8ki4pd5x

    @user-if8ki4pd5x

    3 жыл бұрын

    명곡인정!!

  • @Green-wl1kh

    @Green-wl1kh

    3 жыл бұрын

    안호철 자곡자가 아닙니다 최현규 선생님이 작곡 하셧습니다. 안호철은 선생이라 부를 저격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 @user-lp2fk7hd4u

    @user-lp2fk7hd4u

    3 жыл бұрын

    @@Green-wl1kh 왜요??

  • @user-kv2dd4on7m

    @user-kv2dd4on7m

    3 жыл бұрын

    @@user-lp2fk7hd4u 최현규라는 사람이 원래 노을을 만들었는데 창작동요제에서 작곡가는 초등교사 여만 해서 최현규는 초등교사 안호철의 이름을 빌려서 출전하게 되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대상을 받아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는데 안호철은 동요제가 끝나고 그 노래를 다시 최현규에게 돌려주기로 했는데 10년이 지나도 안돌려 줘서 작곡가가 안호철이라고 믿고있눈 사람이 많아요.

  • @user-if8ki4pd5x

    @user-if8ki4pd5x

    3 жыл бұрын

    @@user-kv2dd4on7m 옛날 기사찾아보니 나오더라구요 ㅜ

  • @beanred3387
    @beanred3387 Жыл бұрын

    에휴.. 너무 멋지시고 자상하셨던 저의스승님이셨던 안호철 선생님 많이 그립습니다

  • @user-ys5pi4dn8j
    @user-ys5pi4dn8j9 ай бұрын

    이 곡을 듣는 순간.. 숨죽이고 있던 내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 @flytothesky2885
    @flytothesky288510 ай бұрын

    이제는 동요를 즐기는 어린이가 없다. 어른들도 동요보다는 트롯트 부르는 어린이를 더 좋아하는 시대가 되었내

  • @hjlim7256
    @hjlim7256 Жыл бұрын

    이때 실제 이 방송을 누나와 형, 부모님과 다같이 보던 기억이 납니다. 다들 이 노래가 최우수상 받을거라 했지요.

  • @Mun-gc4fj
    @Mun-gc4fj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시적이고 아름다운동요예요 옛날 기억이 나네요 참~~많이 불렀는데 다 이제 50이 넘었네요^^~ 순수한시절

  • @user-ui3vd4ij6b
    @user-ui3vd4ij6b10 ай бұрын

    이 티비 프로그램 볼때 아버지는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시청하고 계셨었고 나는 이 프로그램을 보며 이런저런 생각을 했더랬지 마치 상상같은 느낌이다

  • @달기Dargi妲己
    @달기Dargi妲己10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의 힘은 대단하네요~ 창작동요제 곡인줄 모르고 동요라 자연스레 불렀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다니!!! 동요를 부른 (당시) 어린이도 작곡가님도 멋있습니다. 등대지기와 반달에 이은 제 최애 동요의 이야기의 탄생과정 잘 봤습니다. 귀한 자료네요~ ❤ㅅ❤乃

  • @user-ju3ep3yw2n
    @user-ju3ep3yw2n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노래인데 왜 눈물이 날까요? 아마도 그시절 추억이 떠올라서겠죠~~순수했던 그 시절~~그립습니다!!

  • @solee2953

    @solee295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

  • @ternuli
    @ternuli Жыл бұрын

    1984년 5학년 때 시골 코스모스 길을 따라 면사무소 공무원 이셨던 아빠 오토바이에 동생과 함께 타고 등교하면서 즐겨 불렀던 노래네요. 정말 역대급으로 히트되었던 명곡이었죠.

  • @c.l6310

    @c.l6310

    Жыл бұрын

    저랑 동갑이시네요 반갑습니다 😁

  • @ternuli

    @ternuli

    Жыл бұрын

    73년 소띠, 84년 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였죠. 84년 LA 올림픽때 김원기 레슬링 금메달 양궁 여자개인전 서향순 금메달 유도 하형주 금메달 여자 농구 은메달 지금도 텔레비젼으로 올림픽 보던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프로야구는 최동원 선수의 투혼과 유두열 선수의 쓰리런 홈런으로 롯데가 삼성을 7차전에서 이기며 우승을 했었죠. 그 해 84년 전국 모든 어린이들은 이 노래에 모두 열광했었죠.

  • @user-np9fn7gq9m
    @user-np9fn7gq9m9 ай бұрын

    저 소녀는 어느듯 50중반에 인생을 살아가고 있겟군요ㆍ 세월 참 빠릅니다ᆢㅜㅜ

  • @user-bg9lh7ef6g
    @user-bg9lh7ef6g8 ай бұрын

    어쩌면 가섯말이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요. 가사 작곡 음룰 노래가 저리도 조화로울까...

  • @cmk5240
    @cmk5240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되어도 마음속엔 늘 노을이란 동요는 가사처럼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켜줌. 가을 하늘처럼~~

  • @user-iq2xt1gi5j
    @user-iq2xt1gi5j Жыл бұрын

    평화로웠던 어릴적 내고향 친구들과 뛰어놀던 시골풍경 엄마가 금방이라도 저녁밥 먹자~~ 아른아른 아름다운 추억 이 동요에 다녹아 있네요.

  • @ynkim4662
    @ynkim4662 Жыл бұрын

    우리딸한테 물어보니 부른다네요 내가 81년생이고 딸이 08년생인데...!!!!! 진짜 명곡임. 저당시 대체로 음악 선생님들이 참가하셨던 듯. 풍금 울리던 시절에 피아노라니!!!!

  • @Nehemiah-Han

    @Nehemiah-Han

    10 ай бұрын

    저는 87년생이지만 저도 어릴 때 즐겨부르던 동요 중의 하나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ㅋㅋ

  • @user-sx7jb6dr4z
    @user-sx7jb6dr4z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많이 불리는 동요로 명곡이지요 그 당시 똘망 똘망한 눈으로 밝게 노래했던 권진숙 어린이도 이제는 50대 중년의 나이가 됐겠네요 요즘은 이런 프로그램은 보기 힘들어 졌고 10대 초반은 물론 10대 미만의 어린이들이 너도 나도 방송에 나와 트롯트 성인 가요를 부르고 행사에 다니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 @user-ix7ei3th5j
    @user-ix7ei3th5j Жыл бұрын

    레전드 동요네요. 저런 낭만적인 가사를 국민학교 선생님이 쓰셨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요즘 K컬쳐가 세계적인 클라스가 됐다지만 낭만은 저때만 못한 것 같습니다.

  • @biy4692
    @biy4692 Жыл бұрын

    선생님과 어린이의 점잖은 멘트가 요즘과는 사뭇 다릅니다. 어디서 무얼 하든 잘 들 지내기를 바랍니다. 이 경연을 보지는 못했지만 고등학교 다닐 때 2년 후배 녀석이 이 노래를 자주 불러서 많이 들었습니다.

  • @user-sb7qn5tb4t
    @user-sb7qn5tb4t Жыл бұрын

    노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동요인데 이노래를 부른 권진숙씨도 50대 초반이 되었겠네요~^^ 최고의동요❤

  • @mydailylife9579

    @mydailylife9579

    Жыл бұрын

    약대 교수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년전 2016년 티비엔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별출연하셨죠

  • @user-sb7qn5tb4t

    @user-sb7qn5tb4t

    Жыл бұрын

    와~~ 그렇군요 새로운 소식 감사합니다

  • @Mr.son-

    @Mr.son-

    10 ай бұрын

    아람단할때 생각나네

  • @user-wn7vx2zs3g

    @user-wn7vx2zs3g

    9 ай бұрын

    저도 기억납니다 특별출연해서 아이한테 노을 어떻게 불러야하는지 지도했었습니다

  • @Yinghuachen66
    @Yinghuachen668 ай бұрын

    我是加入美國國籍的中國人,自我加入美國成為美國公民以來,這是我聽過最好的韓國兒歌,我感謝大韓民國能夠帶給我這樣優秀的兒歌作品,而這樣優秀的兒歌是我小時候在共產黨獨裁政權統治下的中國從未聽過的。 I am a Chinese who became an American citizen. This is the best Korean children's song I have ever heard since I became an American citizen. I am grateful to the Republic of Korea for bringing me such excellent children's songs. Such excellent children's songs were something I had never heard when I was a child in China under the Communist dictatorship.

  • @user-el9dv9gi2n
    @user-el9dv9gi2n Жыл бұрын

    이런프로는계속이어져야합니다. 맑디맑은동요. 우리의마음을행복하게합니다 타방송사는트롯오디션으로경쟁이지만 mbc는창작동요제부활로 삭막한우리네마음을따뜻히적셔줬슴합니다

  • @user-vo2ru9sv8q

    @user-vo2ru9sv8q

    Жыл бұрын

    MBC는 이미 정치세력화가 되어서 과거처럼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 수 없습니다. 권력에 맛들인 사람은 과거로 되돌아갈 수 없습니다... 이 때만 해도 MBC가 참 순수하고 좋은 방송사였는데~~~

  • @user-qf8tm6yi1u

    @user-qf8tm6yi1u

    Жыл бұрын

    동감 백배 입니다 동요는 마음을 맑게 해 주죠

  • @user-ce3zq1lf7s

    @user-ce3zq1lf7s

    Жыл бұрын

    ​@@user-vo2ru9sv8q 현실을 모르는할배인증 합니다 .. ㅉㅉ

  • @user-ol5lw3cb8g

    @user-ol5lw3cb8g

    Жыл бұрын

    올해 어린이날에 창작동요제 하던대요

  • @user-zi9qv3wx9p

    @user-zi9qv3wx9p

    Жыл бұрын

    사명이 '문화방송'이었으니까 가능했던 대회였지요. 84년에 저 나이였으니, 어느덧 수상학생은 지천명의 연령이 됐겠네요. 명곡을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살면서 기억에 남고 오래토록 부르던 노래였습니다.

  • @user-nt5fw8vz6o
    @user-nt5fw8vz6o Жыл бұрын

    40대입니다. 느지막이 출산한 우리아들 자장가로 오늘도 불러주는 노을곡입니다. 자려다가 우연히 본 이 영상을 보니 지난 날의 추억과 애뜻함으로 왠지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좋은 곡을 작곡ㆍ작사한 선생님과 맑게 불러주신 학생께. 제 글을 못 보시겠지만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user-fb5qv4pi4t
    @user-fb5qv4pi4t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이 트롯트 대전에 나온다는것이 정말 개탄스럽다 애들 가요제 참가를 금지시켜라

  • @skyesohn6336
    @skyesohn633610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때 매달 동요 한 곡씩 배웠습니다.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 노을이에요. 요즘의 어린이들도 아름다운 동요를 계속 배웠으면 좋겠고 이 분 유퀴즈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user-ku8yj7ly8j
    @user-ku8yj7ly8j Жыл бұрын

    트롯이 국민 수준을 뒤로 후퇴 시킴. 아름다운 동요.

  • @user-ob1dn8dk9s

    @user-ob1dn8dk9s

    Жыл бұрын

    트롯은 트롯이고 동요는 동요인거지

  • @alavu783

    @alavu783

    Жыл бұрын

    @@user-ob1dn8dk9s 초딩 애새끼들이 트롯 부르는게정상인가?

  • @sanginnam3125

    @sanginnam3125

    Жыл бұрын

    ​@@user-ob1dn8dk9s 트롯은 노래가 아니다. 인간의 혼을빼는 연주와정서를 망가뜨리는 선정적 가사들.. 요망스러운 광대들이 끼부리는 잔재주일뿐

  • @user-tb5kk7vv3m

    @user-tb5kk7vv3m

    Жыл бұрын

    국민들을 개돼지로 만드는 큰그림 입니다 트롯

  • @hykim9977

    @hykim9977

    Жыл бұрын

    트롯 진짜 싫다 어린애들이 기생노래를 부르고 있다니

  • @nina-zn2dn
    @nina-zn2dn Жыл бұрын

    우와 권진숙 어린이 멋지게 성장했네요. 이대 약대 나와서 지명 칸설팅 대표네요. 자때도 아이답지 않게 당차고 성숙한 면이 있어뵈요.

  • @user-bz2wg3jc4x
    @user-bz2wg3jc4x3 ай бұрын

    초등학생시절 나의 정서를 지배했던 노을. 나는 이곡이 매우 오래된 50년대나온 노래인줄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4년전에 MBC창작동요제에서 나온 노래였네요! 가사와 멜로디 노래하는 권진숙양의 고운음색과 아주 잘맞는 노래네요! 진짜 절묘하네!❤😊

  • @user-to2zu3ms4z
    @user-to2zu3ms4z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영상 보는내내 왜케 눈물이 날까요ㅠ 다시 돌아갈수없는 그시절 내곁에 있었던 부모님과 추억에 슬퍼지네요ㅠ 곡을 만드신 선생님도 권진숙학생도 정말 순수하고 인상적입니다. 창작동요제 같은 프로그램 다시 부활하면 좋겠네요~~

  • @user-ls8in3jk1b

    @user-ls8in3jk1b

    10 ай бұрын

    지금은 저만한 손자 있으실거 같음

  • @user-gi4wv5ug2h

    @user-gi4wv5ug2h

    10 ай бұрын

    저도 눈물이 ㅜㅜ

  • @user-qr9ib1fp4y
    @user-qr9ib1fp4y Жыл бұрын

    요즘 어린 애들 트로트 보다 훨 좋습니다 이 어린이 50대 되었네요 지금도 선생님 과 제자도 행복하게 잘살고 있겠지요

  • @user-qy6pf2bc2u
    @user-qy6pf2bc2u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참 많이 불렀네요 . 지금 옛날 동요들으면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 @sarahandgrace5350
    @sarahandgrace535010 ай бұрын

    가사가 너무나 아름다워 눈물이 나려네요

  • @user-jk4pv2cm4h
    @user-jk4pv2cm4h2 жыл бұрын

    84년때 권지숙양은 51세인 지금 자신이 화장품CEO인걸 알까나? 노을 가사는 너무나 아름답다

  • @BrightWisdom57

    @BrightWisdom57

    Жыл бұрын

    지금 화장품 회사 CEO신가요?

  • @cjoan9728

    @cjoan9728

    Жыл бұрын

    와. 검색하니 바로 나오네요.이화여대 다닌 건 알았는데, 약대라니.. 그리고 하나도 않으려고 새련됬내요.

  •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얼굴도 참 맑으신것 같아요. 이쁜 노래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s2r121

    @s2r121

    Жыл бұрын

    ​@@user-we9zf3hu4r 댓글 보니 저 선생님이 작곡한 곡이 아니네요. 초등교사 신분을 빌려주신분

  • @makoo761
    @makoo761 Жыл бұрын

    노을은 창작 동요 중에서도 최고입니다. 종이접기(색종이를 곱게 접어서)도 좋은 곡입니다.

  • @user-jm2bw8bx2q
    @user-jm2bw8bx2q Жыл бұрын

    사제 간에 손을 꼭잡고 나오는 모습이 너무 정겹고 보기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 울먹이는 권진숙 어린이의 모습에서 순수함을 저절로 느끼게 됩니다. 정말로 가슴 뿌듯한 모습입니다.

  • @user-hm6rh1zh6q
    @user-hm6rh1zh6qАй бұрын

    내나이오십이넘었지만노을흥얼거리며부른다 지금도 잊혀지지앟고기억하는노래이기도하다 이렇게좋은동요가요제가부활했으면좋곘다

  • @user-fh7bq2fb4s
    @user-fh7bq2fb4s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아빠가 교사였는데 창작동요 방송하는 날은 아빠랑 앉아서 어떤 곡이 대상이 될지 이야기나누고 대상이 뽑히면 며칠을 노래를 흥얼거리며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노을 정말 많이 듣고 당시 국민학생이 아님에도 많이 불렀던 정말 멋진 동요였는데 요즘은 동요가 아니라 아이들이 트로트나 kpop을 먼저 부르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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