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매운맛 어린이날 SHOW🔥| 80's 어린이날⭐️[그땐그랬지: 어린이 큰잔치]
Ойын-сауық
지금보다 어린이 인구 3배는 많던 시절
지금보다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지 않던 시절
그 시절의 어린이날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뽀빠이 이상용 아저씨 X 뽀미언니 왕영은의 사회로
어린이날을 맞아 어른들이 야심차게 준비했던 각종 진기명기 쇼쇼쇼
잔치잔치~ 큰잔치 한마당 거하게 펼쳐졌던
그때 그 시절 80년대 어린이날 축하잔치쇼 모습을 담았습니다
📌 기획/구성 : 최하은
📌 제작/편집 : 백지원
#어린이날 #어린이큰잔치 #불쇼 #서커스 #오토바이쇼 #ET #뽀미언니 #개구쟁이 #산울림
Пікірлер: 107
어쩐지 지난 동하계 올림픽 개막식보다 화려한 어린이날 행사네요ㅎㅎㅎ
뭔가 진심으로 어린이들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지금 어린이들도 다들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저때 인구가 지금보다 적은데도 많게 느껴지는게 뭐든 모여서 하는게 다반사였고 10,20,30대가 많아서 나라가 엄청활기넘친 시기였음
5:11 장면 티비로 본건데 50년만에 또보내요 ㅠㅠ
정말 순수하게 너무 즐거워보여서 보는 내내 같이 햄복하다. 지금은 누군가의 부모님이 되어계시겠지
해태 아니면 롯데 종합과자 선물셋트 5000원으로 기억 되는데 그거만 받아도 어린이날 큰선물 이지...ㅎㅎㅎ 그때가 그리워요
@user-tb7hf9bs7o
Жыл бұрын
그 선물세뚜에 꼭 하나씩 들어있던 양갱 ㅠㅠ
인터넷도 없었던 시절이라서 저 시대의 어린이들에게는 볼거리 뿐만 아니라 이색직업소개 장소도 되었군요. 군악대, 전통놀이 주최자, 묘기용 오토바이 운전자, 글라이더 탑승자, 열기구 조종사, 특수안무 기술자, 묘기전문 비행사, 헬리콥터 비행사등
아무리 생각해도 80년대가 티비, 영화, 코미디, 애니메이션, 라디오, 가요, 팝, 여행, 행사 등등 모든 면에서 가장 익사이팅하고 재밌었던 시기인 것 같다. 삥 뜯던 동네 양아치 형들만 없었다면.... 야 웃어 웃어.... ㅋㅋ 전국민이 자신은 중산층이라고 생각했던 시절.
저 어린이들 이제 40대 중후반 ㅋ 내가 저때 8살이었고 지금 43이네
@user-hb2zp8zd6t
Жыл бұрын
저때가 그래도 정도 있고 살기 좋았음!!!!!
5:11 진짜 안떨진게 천만다행!
70년대 후반이나 80년대에 국민학교 어린이날을 맞이하던 시절 헬기에 공수부대원들이 매달려 곡예를 보였으며 서울시가지엔 그당시 어린이만화캐릭터들을 태운 차량이 카퍼레이드를 벌였던게 생각납니다, 그당시 가장 잘가는명소가 창경원 어린이대공원 어린이회관 그레이트마징가처럼 생긴 움직이는 거대한 로봇을 보러가곤했었습니다, 그당시 경양식집에 가서 칼질을 하던 어린이날시절 감사합니다,
@user-jw6es3rr1v
2 жыл бұрын
좋네요..저희 시골에서는 어린이날 학교앞 가게에서 장난감 불량과자 많이 팔던데...돈이없어 구경만..ㅜㅜ
역시 지금의 시선으로 80년대를 보면 허벌 나게 엄청 간지 나고 노는 게 신세계 급이다.
지금봐도 재밌닼ㅋㅋㅋ
저어린이들은 커서 현재 40~50대가 되었구나,,,
@user-hv3wj1ck4h
Жыл бұрын
세월이 무색합니다..
순수함과 투박함과 온정이 넘치던 시절… 가끔씩 80년대가 그립다는 아버지🥹
어린이날 행사가 엄청난스케일이네.
85년 어린이날 국딩1학년때 주산학원에서 행사있던 부산 구덕실내체육관에 심형래아저씨, 김형곤 아저씨 보러 갔던 기억이 남 실내체육관을 두분이 반대방향으로 서로 한바퀴식 돌면서 어린이들 하이파이브 해주던 장면이 기억남. 심형래 아저씨 보고 싶어서 앞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어린이들이 너무 많았고 국딩1학년때라 너무 쪼그만할때라 계단 내려가다가 포기하고 다시 복귀했었던 기억이 남아있음.
추억의 어린이날 행사 동대문 야구장
추억돋네요 ㅎ
어렴풋이 기억 나는 방송 ㅎㅎ
와 진짜 옛날이네. 40을 치닫을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라.
저 당시에는 어린이들이 엄청나게 많았죠. 그러면서 점점 줄어드는 추세로 가는 시점이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이 기획해 주고, 고등학교 선배들도 준비하고 군인들도 준비하고... 참 정이 있는 시대..
내기억 어린이날이라하면ㅋㅋ 김밥싸들고 어린이대공원 놀러가서 놀이기구몇시간줄서서타고.. 가족사진찍고온날ㅋㅋ 그날 자장면도먹고 돈가스도먹고ㅎㅎ 저당시 서울하늘은 푸르렀드랬죠ㅋㅋ 공기가ㅜㅜㅜㅜㅋ
저런걸 보면서 다른 나라 세상이구나 생각했었져
9X 년생이지만 이걸 보면서 함박웃음이 가득나네요! 모두들 몸도 마음도 행복한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그립다 우리 애들에게도 저런 세상을 느껴보게 하고싶네요 ㅋㅋ
저 때가 내가 국민학교 2학년이라 저 행사를 즐기던 친구였겠지만. 저걸 본 기억이 없네요... TV에서 해줘도 아마 안봤을 거예요 만화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창완 아저씨 젊은거 봐
저때 비둘기 많이 날려서 비둘기가 많아진건가
5:51에 나오는 ET 이건희가 삼성에 납치해서 갤럭시를 개발했지...
80년대에는 어린이들이 살기가 좋았다 소풍 마다 엄마가 직접 싸준 김밥 싸가지고 가서 친구들꺼랑 나눠먹고 매일 매일 골목길, 놀이터에서 저녁 먹을 때 까지 팽팽 놀았으니까ㅎㅎ 주말에는 여의도 광장 가서 자전거랑 스케이트 타고, 방학에는 기차 타고 시골 할머니 댁에 가서 또 팽팽 놀았다ㅋㅋ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라서 늙었다
3:21 김창완 아저씨가 함께 노래를 불러주겠습니다
5:12 ㅋㅋㅋㅋㅋ 안다친게 다행ㅋㅋㅋ
고싸움은 어릴때학교서 운동회때 꼭했는데
폭주족 형님들도 대접받던 시대 ㄷ ㄷ
지금은 다 40대...
0:01 이 예쁜여자아이분이 지금40대라니.... 세월이 빨라 슬픕니다..! 나도 나중에 2002년 월드컵 회상하는거 나오면 40-50대 되어잇는거아냥....흑ㅎ
목숨걸고 즐겁게 해주는게 이런건가.....
내 또래들이구나~~
오토바이는 수준이 기인열전인데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되었겠죠? 바퀴들고 가는 오토바이 설명하는 아나운서님 재치만점 정말 방정환 선생님께 감사드릴뿐입니다 공부에 얽메이지 않고 자유롭게 놀수있던 그리고 스쿨존 카메라도 없고 안경쓴 친구도 거의 없던시기 돌아가고싶다
고적대 공연은 다시 보고싶네요....
강한자들이 살아남았던 시절
어린이날 특집 방송 Full 방송 올려 주세요!^^*
ㅋㅋㅋㅋㅋ지금보니깐 개위험하네 ㅋㅋㅋㅋ
MX 로 재주 부리는 솔랑한 사람들 ㅎㅎ
느므멋지네
어린이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 어떠분이라고 하길래 졸라 기대했는데 이티네 ㅎㅎㅎ
아. 추억아.
어린이날때 기억이 안나~~~~ㅋㅋ
그 당시 어린이들 -- 어린이날 매일매일이었으면 합니다. 부모가 된 그당시 어린이들 -- 어린이날 매일 아니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금전 때문에 등골휩니다 매일이었으면
저기 어린이들이 지금 거의 40대중후반
이때는 참 다들 애들 귀여워하고 잘해주던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애들도 많이 안태어나는데 기내에서 애 운다고 침뱉고 부모한테 욕하는 삭막한 시대... ㅠ
저 군 의장대형님들 얼마나 어린시절 그리울까
와..진짜화려했구나ㅎㅎ마치 올림픽보는것같다ㅎ
정작 메인인 야구보다 이게 볼거리가 더 많네,..ㅎ
역시 운동장 모래운동장... 흙먼지가 그립다
지금보다 저당시가 더재미있고 놀게 많았던것같네요
1:23
지금은 저렇게 못함. 왜냐면 아무도 안가기 때문에.. 저 시절이 순수했네
5:55 이티는 1984년 6월에 국내에서 개봉되었습니다.
윌리 뭐야 무서워 ㄷㄷㄷ ㅋㅋㅋㅋ
야구장시설에 오토바이쇼에 불쇼 구장상태 알만하다 ㅋㅋㅋ
창완이 형님!!
동대문 운동장 아닌가?
오도바이ㅋㅋㅋㅋㅋㅋ기
3:47 탐스 요즘 다시 나오고 있죠.
ET 납치 당했네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최소50대 어른이들..
아니 저게 어린이날 행사?
@user-jv6zj3rd6v
2 жыл бұрын
네 그렇습니다
영은이 누님!!
이런 축제는 참가 안했고 그냥 놀이터가면 애들있어서 같이 놀았지 ㅋㅋ
아니 이건 어린이를 핑계로 어른이 놀이 아냐?ㅋㅋㅋ
저때 뿌린 비둘기들이 닭둘기가 되어...
저때 20대 군인들이 지금의우리아버지..
요즘 : 어린이날기념 경험치 2배 이벤트
1:20 둘이 뽀뽀해봐
창완이 형님 노래 이티 개구쟁이 광고모델 우리금융그룹
고싸움 놀이가 아니라 차전 놀이 아닌가요?
어린이날하면 창작동요제 원조 MC는 알다시피 김희애.
1등
우리가 원했던 즐겁고 정 많던 모습은 이미 추억이 되었지만. 지금의 모습은...정말로 많이도 편하지만! 그저 추하고 더러울 정도..
좋구만. 뭔 어린이날이 이용당해?? 선동꾼들!
더운데 앉아있기 힘들었겠다...즐거운 행사라고 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는거지 정말 즐겁기야 하겠나...어린이날 행사하면 뽀빠이 이상용인지 뚱뚱이 이용식인지 어린이들이 1도 좋아하지않는 사람들이 나대곤 했지...소풍이고 운동회고 정말 즐거운적은 없었다...동네에서 노는게 그나마 가장 즐거웠던거 같다...
@user-tx8xr7fm6y
2 жыл бұрын
애들은 그냥 다 재밌음. 소풍 운동회 즐거웠던적 없었다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겠죠. 혹시 왕따셨나요?
@coffeetrickster9502
2 жыл бұрын
@@user-tx8xr7fm6y 우리땐 왕따란 말 조차도 없었음...
@user-tx8xr7fm6y
2 жыл бұрын
@@coffeetrickster9502 어른의 시각에서 보면 저런 행사 왜 하나 싶겠지만 아이들의 시각에서 보면 어릴때 부모님이랑 놀러가는건 그냥 즐겁고 좋은거였죠. 가정에 문제있는게 아니면
@coffeetrickster9502
2 жыл бұрын
어른의 시각에서 말하는게 아니고 그시절을 돌이켜보고 하는 말임...댁이야 남이 즐거운거라고 하면 무조건 즐거웠나본데 그건 댁 생각이고 인신공격 1퍼센트도 없는 댓글에 왕따니 가정사니 악플다는 댁의 지금의 가정은 도데체 어떻수???
@overkill6403
2 жыл бұрын
한쪽은 혼자 생각을 일반화시키고 한쪽은 악플달고 둘 다 똑같노 ㅋ
그러고보니 난 어린이날 추억은딱히 없네 엄마아빠 둘다 존나 바뻐서 일하시느라 맨날 무슨날만되면 돈으로 때우셨던거같네 지금생각해보면 추억따위보단 돈이 좋네 ㅎㅎ
아... 왜 눈물 나지... 아버지 뵙고 싶다...
쟤들 다 50대
'5공이 어린이날마저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었다 !!!' 라는 메시지를 주고싶어서 이런 영상을 만드셨나본데...댓글 반응들을 보니 뜻대로 안된 모양이군요. 그러게 맘뽀를 곱게 쓰셨어야죠 ^^
@moonp3890
Жыл бұрын
정신차려 10틀니야
엄용수 형님 목소리가 들립니다 MC 그당시 하셨나봐요 대단한 형님
그립구나 1980년대 시절
1:23 와 개이쁘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