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조 대어' LGCNS 상장 가능성 거론, '하반기 예비심사 청구 시 내년 상반기 예상' [뉴스브리핑]

#LGCNS #상장 #ipo
LGCNS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올해 들어 '조 단위' 대어들이 연달아 증시 상장에 성공하면서 LGCNS의 IPO 등판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당초 연내 상장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지만, 최근 실적 변동성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등을 이유로 본격적 상장은 내년으로 미뤄지는 분위기다.
시장에서 올해를 LGCNS 상장의 적기로 판단하고 있는 것은 IPO 환경이 개선된데 더해 기업 실적이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LGCNS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매출과 영엽이익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3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반토막이 났지만, 이는 일부 프로젝트 원가가 증가한 영향으로 일시적 부진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같은 기간 매출은 2% 가량 늘었고, 수주 잔고(1조6340억 원)도 지난해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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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 @user-cq9wi6kt6w
    @user-cq9wi6kt6w27 күн бұрын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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