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말│차민진의 자꾸 틀리고 헷갈리는 맞춤법 꿀팁
7강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말
원래는 맞는 말이었으나 89년 이후로 변경된 맞춤법, 현재는 틀리게 된 표현들을 소개한다.
'-읍니다/-습니다', '설겆이/설거지', '몇 일/며칠', '할께/할게'.
헷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작가 차민진이 설명한다.
[EBS 평생학교] 매주 월~목 오후 13:00~15:15, E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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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중, 6분 44초 쯤에 "~적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에서 '굉장히'는 '아주' '무척' '매우' 등으로 하는 것이 우리말답다고 생각합니다. '굉장하다'는 '보통 이상으로 아주 대단하다'는 뜻으로, 여기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평소 귀에 거슬리는 말인데, 강사님한테서도 듣네요
좋아요~
오늘이 매치린고 암만배아도 모리겐네*
국어학계의 병폐, 무조건 자기들이 흔히 쓰는 말로 바꿈. 설거지 거리? 설거짓거리가 되어야... ~요는 뒤에 오는 말이나 의미가 있을 때, ~오는 종결형이라 강제적 의미임. 본래 자작면은 엉터리 학자들이 대충 한자어에서 짜깁기한 말. 쇠고기는 소의 고기이고 소고기는 소라는 고기임 즉 물고기.
'며칠'은 정말 국립국어원의 폭력적 강요.
@downpage-bc6pr
14 күн бұрын
국어원의 완전 어거지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