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편지 발매되었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gimminkyu45

Жыл бұрын

네😁😁😁😁

@fiveseason6492

Жыл бұрын

🥰🎶

@user-dp9fd3xi6w

Жыл бұрын

계속 음악해줘요 제발!!

@user-qr2sf8se3b

Жыл бұрын

팬이 되었어요

@___SEONEUL

Жыл бұрын

1일 10SURL 하고있습니다✌️✌️

처음 참가팀을 보고 설을 봤을 때 충격적이기도 했고, 어차피 설의 우승은 당연한 프로그램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까고 보니 설은 어쩌면 경연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는 아닐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되고, 다소 낮은 결과나 점수들에 충분히 고개가 끄덕여 진다. 저런 경연장이라면, 저 현장에 있었다면 나도 터치드나 D82같은 밴드에 표를 줬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했던 설의 진짜 힘은 음악 그 자체에 있다. 정말 완성도 높은 곡, 그리고 저 풍부한 사운드 정말 어나더레벨 그 자체. 곡 자체의 여운을 생각하면 단연 설을 따라길 수 없을 것 같다. 현장반응등 경연에서 비록 떨어질지도 모르고 우승을 못할 수도 있겠지만 설의 시그니쳐 음악을 많이 듣고 싶고 또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이번 무대들 단연 설이 최고였습니다!

@soongle

Жыл бұрын

공연 때의 강렬한 인상보다는 두고두고 계속 찾게 되는 음악

곡 설명에 1970년대 반전운동을 주제로, 전쟁을 겪는 모든 이들의 감정을 편지로 담아 진정한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전하고자 하는 곡 이라고 써있던데... 시작할때 보이는 군번줄이랑 확성기, 마지막 드럼 소리, 가사들도 다 그런 것들이 연상이 돼서... 정말 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기 위해서 고심했다는 게 다 느껴졌어요 밴드 사운드는 설이 설했다... 라고 설명하면 될거같고 정말 너무너무 좋았어요!!! 설의 무대는 계속 돌려보게 되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원치 않는 전쟁에 참여해야 했던 군인이 전쟁 중에 쓴 편지로 전쟁의 아픔을 표현한 발상이 너무 시적이고 좋네요... 그 편지는 전장에서 쓴 마지막 편지가 되었고 그는 무사히 집과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노래가 하나의 현대미술 작품같습니다

경연에서 설은 예술을 했네요. 노래를 듣기만 했는데도 어떤 상황이 펼쳐지는지가 머릿속에서 상상되고 노래의 화자가 어떤 마음인지 느껴졌습니다. 처음에 노래를 들을 때, 중간 호루라기 소리에서 지칠때로 지친 군인들에게 ‘앞으로’만 외치며 이끄는 사령관의 모습, 마지막 드럼소리를 들으면서는 무작정 승리를 위해 전진 또 전진만 하는, 그렇지만 이미 자신의 의지는 없는 군인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조미쉘 님의 의견을 방송에서 보고 ‘앗!’하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고요. 하나의 곡이지만 여러가지 해석과 감상이 가능한 무대 최고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사실 전 노민우 리더의 '이미지'만을 계속해서 지적하는 것들에 동의할 수 없었는데 이 무대를 보고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저 새빨간 레드의 무대 자체가 '각인' 되는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경연에 맞춰 곡에 손을 대기보단 그들의 최고의 음악에 이미지를 덧붙여 무대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시각의 프로듀싱도 이번 무대를 통해 또 새롭게 깨닫게 되었네요

노래 넘 좋아요. 표 차이에 연연하지 마세요. 이 노래 영화ost에 들어가도 멋있을만큼의 노래임. 보훈의 날 티비에서 이 공연 해주면 넘 멋질듯

국가유공자를 치료하는 보훈병원🏥에 일하고 있는 직원으로 듣기에 왠지, 지금은 늙어버린 한 참전용사의 독백같은 노래네요..ㅠ 비록 현장평가단 점수는 짰지만, 1970년대에 대한 주제해석과 각종 소품, 장치와 구성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감상포인트💓 2:31 드럼 호루라기 뭔가요, 박력 터집니다. 3:26 확성기로 울려퍼지는 감정의 폭발 3:57 군대 행진 느낌의 드럼 마무리.

노래 끝에 다다를수록 격해지는 연주와 더불어 마지막 확성기로 소리칠 때 본방보면서 온 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다른 팀들도 물론 잘했지만 컨셉, 음악, 연주실력 다 합치면 설이 압도적으로 비교불가할만큼 완성도 높다고 생각하는데 결과가 이해가 되질 않네요… 마지막 드럼소리처럼 가사나 무대장치 뿐만이 아닌 사운드적인 부분에서까지 시대컨셉을 표현하려는 것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 싶을 정도로 인상깊었구요 음 하나하나 소리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고 많은 생각이 담겨 있다는 게 느껴지는 무대였습니다 설은 경연의 결과가 어떻든 설 그 자체로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lk7kx5zj4o

Жыл бұрын

전 열기구란 노래를 자주 듣는데(특히 연주부분) 멜론에서 듣다가 마지막 편지 첨 듣고 너무 좋아 검색하다 이 영상 보게 되었는데 진짜 예술이네요 ...서태지도 초기엔 평이 별로 안좋았어요 시간이 흐르면 진가가 나오겠죠...

@user-qy2xb7ee2c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왔습니다. 설이 우승합니다.

와 이번에 대진운이 넘 아쉬웠어요 증말..개인적으로 상위밴드라고 생각하는 세팀이 한꺼번에 붙아서 넘 맘아품 ㅜ d82 터치드 surl 너무 다 잘하는 팀들이어서 ㅠㅠ 설도 시대 반영 넘 잘했고 노래 완성도 있게 잘뽑았는데 현장점수 넘 짜서 맴찢 ㅠ 다시들으니까 그 패잔병의 공허한 마음이 느껴져서 눈물 날거 같아요

시대를 가장 잘 표현한 팀은 설이 아닐까 싶다… 무대 구성도 곡의 구성도 꼭 설의 다음라운드도 봤으면

설호승의 진성으로 지르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관객과 뛰어노는 무대가 경연에서는 더 좋을 순 있겠지만, 묵직하고 여운있는, 그리고 곡에 푹 빠져듣게 만드는 설만의 음악이 최고에요 ,, 항상 SURL의 색깔을 담아 음악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최고다 설..

근래에 본 밴드영상중에 최고다.. 10년전 밴드에 빠졌을때 그 느낌 되살려주는 밴드..

@user-gm4el7cn9t

Жыл бұрын

영화배우 마동석님이시군요 대박!!!!

@user-hm2wt1zb4c

6 ай бұрын

난 이제 스무살되는데 10년전의 당신 기분 알것같습니다

제일 완성도 있고 심금을 울리는 무대였습니다

돌아가고싶다는 절규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설노래는 들으면 위로가 있고 감동이 있네요!

본방보다 점수보고 쇼킹! ㅠㅠ 당연이길줄알앗는데 그렇게 짤수가없네요 도입부부터 소름쫙 목소리가 주는힘은 설을따라잡을수가옶다구요!

경연 참가곡으로 잊혀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날듯한 노래

항상 기타 솔로를 진짜 잘 만든단 말이야....

섬세한 무대장치들이 무대 완성도를 높여주네요 ㅠㅠ 가사 멜로디도 마음 아려오고요 ㅠ 2:02다시 또 어두워졌설surl~ 발음 중독성있어요 ㅠㅠ

노래 진짜 너무 좋아요,,,,쌀쌀해지고 들으면 더 좋을듯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몰입해서 들었어요ㅜㅜ

무대에 보이는 요소 하나마다 주제를 향하기 위해 신경써서 연출한게 느껴져요 특히 후반부 확성기를 사용한 부분은 전쟁의 포화 속에서 두려움을 느끼고있는 생존자의 간절한 무전처럼 들려서 정말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밴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멋진 무대였어요 앞으로도 쭉 응원합니다!

설 진짜 좋다

명불허전이다 명불허전..

surl is quite literally the best in their field

확성기 진짜 잘쓴듯 너무좋다 ㅜ

@bunamlee2980

Жыл бұрын

전 확성기로 돌아가고 싶어라고 부르짖을때 전쟁에서 죽은 이들의 영혼이 부르짖는 소리처럼 들렸어요. 정말 설은 음악을 하나의 언어로 표현하는 예술가네요.

I love the "chaotic" sound in the end gives me a bit Nirvana vibes

진짜 숨참고 봤어요 ㅠ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아요..

SURL deserve more recognition..... I love them so much,

LOVE U GUYS there's some french fans here!!❤

I'm in tears, such a beautiful and meaningful song. SURL fighting

팬이 될께요 ~^^

설은 참 섬세한 밴드다..

여윽시 설호승이다..

감동적이고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곡! Surl 최고입니다!!! 점수는 왜 이리 짜게 받는지ㅠ 이해불가ㅠ

계속 들을수록 메시지가 크게 느껴져서 여운이 남아요

밴드 이름이 설(說)인 만큼, 노래마다 설이 주는 메시지들이 좋아요 ❤️

As an international fan it would be good to have a translated version with subtitles bc I like the sound of this a lot

티비틀어져있길래 뭔가해서 봤다가 노래좋아서 이까지오게됬네용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미쳤다 너무 좋다

설 최고ㅜㅜ 진짜 너무 좋은 무대였어요😭😭

하..미취겠다 너무 좋아 ㅠㅠㅠㅠ

넘 좋잖아ㅠㅠㅠ

계속 돌려서 보고 있어요… ㅠ 짱조음

서울 공연있다고 공지 뜨데요 지방이지만 필히 상경해 보러가야 겠다

best band to invade Korea. come back and do a tour in USA!!

이 아름다은 절은이들은 보호하는게 정치다

하 진짜 너무 좋다

최고입니다 지금 울 나라 현실 같기도하고

너무 좋아서 소름돋음

진짜 좋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이 뭉클해진다….

진짜 무대 자 봤습니다.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아!!!!!!!

Listen this one for so many times already but still don't understand the vote, they deserve everything, even me who don't understand the lyrics much I get so emotional from listen to it.

이 노래 완전 내 취향이었는데.. ㅠ

아 진짜 조타

너무 좋다.. 진짜 몰입하면서 봄

I hope it's all a dream 모두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When I open my eyes, is it normal? 눈뜨면 원래대로일까 The dazzling morning sun outside the window 창밖의 눈부신 아침의 해가 When it shines, I open my eyes 비추면 눈을 떠서 running far over there 저기 멀리 달려가던 everyone stopped 사람들 다 멈추고서 standing with flowers 꽃을 들고 서 있네 Here 여기에 tell me it's all a dream 모두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If I open my eyes again, will it be the same? 다시 눈뜨면 원래대로일까 The dazzling morning sun outside the window 창밖의 눈부신 아침의 해가 When it shines brightly, I open my eyes 밝게 비추면 눈을 떠서 it's dark again 다시 또 어두워졌어 One more letter 편지는 한 장 또 늘고 After reading each one 하나씩 다 읽고 나면 let me be by his side 나 그 옆에 있게 해 줘 tell me it's all a dream 모두 꿈이라고 내게 말해줘 Can I go back when I open my eyes again? 다시 눈뜨면 돌아갈 수 있을까 The dazzling morning sun outside the window 창밖의 눈부신 아침의 해가 If you shake me, let me go back 나를 흔들면 돌아가게 해 줘 I want to go back 돌아가고 싶어 I want to go back 돌아가고 싶어 I want to go back 돌아가고 싶어 Woah Woah

보물을 발견한듯 합니다 노래해주시고 연주해줘서 감사합니다 surl 잘하네

뭔가 여운이 많이 남는...가슴깊은곳을 후비는느낌이 있어서 자꾸 듣게 됩니다

진짜 미쳤다

다른밴드랑 수준이 다른 명품밴드

Really enjoyed SURL's performance ! Great song with a great message... agree with some of the jurys that the outro felt a bit strange but other than that i enjoyed the instrumentation !

Me encanta esta canción, el significado, y la presentación. Me olvidé que estaba viendo una competencia, siempre me conmueve ver a Surl en el escenario.

They are the great band in this program.🔥

The guitar solos uhhhhh 😩

Great band n the team mentor👏🏻👏🏻

정말 짱이에요 설 파이팅😊❤

This bands music is really diverse I mean I’m a bit over the theatrics but it’s interesting

@rizkyramadhanhasibuan6454

Жыл бұрын

The song lyrics is about anti war movement in korea in 1970, theatric is a must for thematic song like that lol

@JorDanTan93

Жыл бұрын

@@rizkyramadhanhasibuan6454 oh thank you kind stranger

예술이네

冲鸭！！！！！！！！！！！

IM GLAD I GOT TO SEEING SURL 🌵🖤IN PERSON IN LA THIS APRIL IT WAS THE BEST FUKIN THING IN THE WORLD I'LL NEVER FORGET I FUKIN LOVE THEIR SONGS

✨❤️🌵

LOS AMO CON TODO SER

Espectacularrrrr!!!!!

10초전 ㅁㅊ

멜로디라인은 서울전자음악단 서로다른이랑 전체적인건 피터팬컴플렉스 느낌 조금 나는듯. 사운드랑 메세지가 락 정신을 이어가는 느낌이 있다. 그서인 같은 딴따라밴드들 천지인데 안 나와도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밴드.

이곡이 떨어질노래는 절대아니였는데 ...2라운드에서 붙었다면 3라운드때 헌정곡미션 누구한테 어떤곡을 했을지 무지 궁금해요 못들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