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8일, 용산 CGV에서 진행한 영화 추락의 해부 씨네토크(GV) 직캠입니다. 본 영상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화보고 지비 못보고 갔는데 캄사함다

오디오가 듣기 힘드네요;;

기자님 얘기가 진행이 주가 아니라는 생각

오디오가 아쉽네요 너무 듣고 싶은데 ㅠ

아들의 증언이 현실에 남아있는 엄마를 살리는 증언을 하기로 결정한게 아닌가 그래서 아버지와의 대화는 지어낸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중에 재판이 다 끝나고 돌아온 엄마를 안으며 말하길 엄마가 돌아오는게 겁이 났다 라고 하죠.. 엄마가 아빠를 죽였든 아니든 이 지루하고 끝나지 않을 거 같거나 혹은 엄마가 감옥에 가는 결과가 나올 재판에서 아들이 엄마의 손을 들어주는 증언을 한것으로 봅니다 엄마에 대한 거리감이 있었지만 엄마와 아빠의 녹음 대화를 듣고난후 엄마도 고충이 있었구나 라는걸 느꼈을수도 있고 그래서 이해가 갈수도 있어서 남아있는 엄마에게 유리한 증언을 한것으로 보였습니다

기자수준 참담ㅋ

dㅇㅇ

이런걸 GV라고 하는게 맞나요.............................???????????????????????????????????????????????????

@WE_ARE_DOLI

3 ай бұрын

Guest Visit, 영화가 끝난 후 게스트가 와서 영화를 해설하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문화라 할 수 있고요. 이건 진행을 기자님이 하고, 게스트가 감독인 것 같은데 저 둘이 나오는 GV는 사실상 역할의 구분이 없다고 보심 맞습니다.

@robinshin7772

2 ай бұрын

@@WE_ARE_DOLI 설명 감사합니다. 두분이 그에 적절한 위치인지 검증 부탁드립니다.

@WE_ARE_DOLI

2 ай бұрын

@@robinshin7772 기자님은 씨네 21 출신으로 검증된 영화 기자 및 진행자가 맞고요. 감독님은 기자님보다 평론 쪽에서는 약간 준비가 덜 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해설자로서 꽤나 준수한 편이긴 합니다.

저기요 변영주감독님 아이가 한 증언이 거짓인지 아닌지를 왜 정해줍니까?? 아이의 증언이 거짓이었어도 엄마가 살인했다는것을 말하는건 아닙니다!! 살인을 한지 안한지 상관없이 이 재판의 결론을 짓는건 자기이겠구나! 엄마의 무죄나 엄마의 편을 아이 스스로 선택한거지요 살인이 아니어도 아이의 증언은 거짓으로 꾸며낼수있는겁니다 재판의 종결을 위해서요 아이가 이도저도 아닌 증언을한다면 또 각종 살인을 증명하는 사람들의 되도 안는 증언으로 결론이 어디로 갈지 모르게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