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가 쉽지 않죠 자신이 블루칼라 일을 좋아한다고 해도 한국에서는 노가다 취급해 버린다거나 아니면 반드시 대학을 나와야 한다는 경쟁심리도 강하구요 호주에서 청소요? 저는 아주 좋은 비즈니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호주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청소 비즈니스 등 살면서 겪은 다양한 노하우들 영상 기다릴게요 ^^

와 반갑습니다. 저도 퍼스에서 홈청소하는 주부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눌렀습니다😊

갑자기 화면에 떠서 들어왔네요... 저도 40 대초반에 한국에서 IT 하다가 호주 이민온 사람입니다.. 님이 하신 일들을 들어보니 저와도 비슷한 점이 많았네요.. 2010 년에 호주 처음 와서 저도 청소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현재 지금은 퍼스에서 철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일을 하시든 이나라에선 열심히 하는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사시니 성공한 인생입니다 잘 들었어요^😊^ 👏👏👏

자리 잡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호주 이민 가고 싶은데 나이가 60이 넘으니 가능한 방법이 없는 것 같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그동안 열심히 사신것만으로 선생님은 훌륭하십니다 화이팅!!!

용기있으시네요~~ 응원합니다~~^^

좋은 내용 이네요.

세상에 직업에 귀천은 없습니다. 자기한테 잘 맞는 일을 발견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좋은 전환점이 되셨나 보네요.^^

위기 속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새 불판으로 터를 잘 닦아 사시는 모습 👍 저는 딸이 호주에서 산지 10년이 됐고 자기 일을 하며 결혼도 아이도 갖고 잘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가족이 모이길 원해 부모초청비자를 신청했습니다 아들도 IT계에 있어 호주로 가려고 준비 중이고요 60의 나이에 영어 공부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요^^ 인생의 후반전을 시드니에서 열고자하니 두렴 반 기대 반의 맘입니다 호주에 일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새해에도 형통하시길

@user-jg5up3go7n

6 ай бұрын

네 오로지 필요하신 것은 건강과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의지 그리고 영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aotearoapark

3 ай бұрын

부모초청비자가 아직도 살아있나요? 없어진 걸로 알고 있었는데...

@user-jx5gb1vt5i

3 ай бұрын

@@aotearoapark 네 신청했는데요

청소부가 아니고 클리닝 전문가이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저와는반대로 사셨네요 저는한국에서 사업을하다 IMF 만나면서 다정리하고 $7000 들고 미국동부로와서 지금은 IT Engineer 로 24년째일하고 있어요 처음엔 맨바닥에서 일하다 지금은 engineering LAP 에서 하드왜어로 일하고 있어요 이분야가 전 사람보다 적성에 맞아요!! 화이팅 압니다! (미동부에서 조조 올림)

@aotearoapark

3 ай бұрын

@@shouldves7030 Maybe you are misunderstanding the $7000. Its the money he was carrying when he moved to USA.

스트레스 안 받는게 최고죠..

멋지네요^^

저는 청소는 안맞는것 같아서 버스 하는데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전업 생각하고 있어요. 아마 실행은 안할것 같긴 한데... 쉬운 일이 있나요...ㅎㅎㅎ

감명받았습니다 저도 전자 전공 엔지니어인데 불판을 갈아보고 싶은데 혹시 연락드릴 수 있을지요?

안녕하세요. 울 아들도 퍼스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영상이 떠서 보게되었네요. 같은 88학번이라니 반갑네요. 저는 지금도 IT로 일하고 있고 경력도 올해로 26년정도 되네요. 제경우에는 중간에 현재 하고 있는일에 흥미가 적어져서 변경을 했는데 IT분야안에서 했네요. 처음에는 S/W개발자 -> 서버 엔지니어 -> 기술지원으로 변경해서...변경때마다 나름 만족하며 해오고있네요. 호주로 이민와서는 칼퇴근에 휴가를 마음대로 낼수있어서 만족하는 편입니다. 님처럼 직종을아예 바꾼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닌데...대단하시네요.

말씀 재밋게 잘 들엇습니다. 인생은 한순간의 선택에 좌우되지요... 졸업 직후엿던 IMF 당시 캐나다, 호주 등을 고려하다가 중국에 도피하다시피 유학 왓다가 눌러앉아 지금까지 살고 있네요. 이천년 중반부터 코로나 직전까지 중국을 휩쓴 부동산 투기 광풍에 편승해서 돈 없던 유학생이 팔자 고쳐서 마흔 초반부터 놀고 먹어도 될 정도가 됐는데 영어권으로 갔던 지인들은 처음에 하나같이 후진국 가서 뭘 할 거냐고 핀잔을 주더군요. 중국은 서구선진국과 다릅니다. 외국인이 여기 와서 할 수 있는 건 딱 두 가지랍니다. 유학생 제외하고 하나는 사장, 또 하나는 주재원이지요. 청소부 했다간 딱 굶어죽기 십상입니다.

청소일을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사회 그게 호주죠.잘 사세요.우리 아들,딸도 ㅇ멜번에서 한국에서 바라는 직업이 아닌 이민자의 기술로 잘 살고 있어요 년봉 50만불 이상 벌고 있어요

저는 딸은 영주권자로 간호사 아들은 간호면허전환해서 심사중에 있습니다. 부모초청이민 평균12년 대기라는데 현재 61세56세인 우리부부가 가고싶은데 가는게 맞는지 진심으로 고민이네요 저희케이스인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albertshim4809

5 ай бұрын

일반 부모초정비자는 지금 기준으로 13년 전 접수된 건이 검토되고 있는데, 이마저 점점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상황입니다. 호주정부는 일반 부모초청비자는 발급수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2018년 말이 기여부 부모초청비자를 신청했는데 내년 말에나 심사 들어갈 것 같구요, 9년 정도 걸렸네요. 이것도 지금 접수하면 대기 시간은 좀 더 길게 잡으셔야 할 겁니다.

@aotearoapark

3 ай бұрын

@@albertshim4809 아... 그렇군요... 저는 없어진 걸로 알고 거의 포기 했었는데 진짜 포기해야겠군요...13년이면 부모님이 살아계시기나 하실지 모르겠어서요...

댓글😂

딴지거는 건 아닌데 ~ IT(Information Technology) 엔지니어는 100프로 소프트웨어를 뜻합니다. 주로 프로그래머를 지칭할 때 많이 쓰는 표현이고요~ 무선 설비 엔지니어(거의 하드웨어 담당)로 근무하셨다고 하니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엔지니어가 맞는 표현 같습니다^^

낙농업 국가에서 청소 많이 하면서 잘 사세요

@aotearoapark

3 ай бұрын

그대는 어느 국가에서 살길래 그렇게 삐딱하게 댓글 다시나? 무식하면 댓글 달지 마라...

@inparitrcoinse2825

3 ай бұрын

@@aotearoapark 나는 반도체 1등국가 대한민국에 산다 이 무식한 인간아

노회찬 언급 하시는걸 보니 좌파시군요. 저렇게 멀쩡해보이는데 왜 좌파가 됐을까 싶네요. 합리적으로 돌아가는 사회에서 살면서 고국의 불합리한 좌파를 지지하는 이유가 뭔가요?

@user-gi1ku4hk1j

3 ай бұрын

참 좌파 따지는 분도 이상하네요 우파, 좌파 모두 잘하는것도 있을거고 잘못하는것도 있을테지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모두 같을것인데 틀린것이 아니니 다른것을 인정합시다

엔지니어보다 돈은 많이 버시겠네요

응원합니다..저는 아직도 붙잡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