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힘들때 죽을만큼 힘들때 언제나 제 옆에 있어주었던 사람은 가족도 친구도 아닌 제 자신이었습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정말 힘들때는 혼자가 되는듯합니다 ㅎㅎ

사람이 싫어서 스스로 고립된 삶을 사는데 외로울때 여기오면 위로가 되네요 나와 같은 사람들이 꽤 많다는 걸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위로해드릴수있어서 너무 좋네요~^^ 사람은 외로운게 맞지 않을까요? 외롭지 않다면 다 혼자살것 같아요~ 누가 있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건 아니지만..그래도 곁에 사람이 있으면 있는것만으로도 위로가 될때가 있잖아유~🤗

@user-zt3dq8dw2q

7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user-fj8us7jo1c

Ай бұрын

퇴사한지 두달 된 44살 아재입니다. 16년 5개월 15일 이게 제 경력입니다. 처자식도 없으니 퇴사하기도 편하고 보기싫은사람 안보고 혼자 멍때리고 사니 아주 편하네요.. 인간관계는 부질 없는것이에요. 결국 나이먹으면서 느끼는건 혼자가 제일 행복하다 입니다.

@S45-45

7 күн бұрын

인간관계 하면서 피폐해지고사기당하고아픈것보다 혼자서 여유롭게 사는게마음편할수도있어요 외로움이냐괴로움이냐 선택이고 내가바라보는관점입니다^^

공감합니다. 최근 읽은 책중에 세상에 나혼자 라고 느낄때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제2의 인생이 시작하려고 하나봐요~ 올해 아무리 잘하고 24년엔 대박나야죠!! 화이팅!! 힘내보아요 ^^ 저도 응원할게요~🤗

와 … 핵소름 제기 요즘 느끼는 인간괸계에 대한 생각이랑 정확히 일치하네요..! 특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좋은 일에 더 관심이 많다. 이부분이 정말 공감됩니다..!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안좋은일 생기다보면 사람들에 속마음이 보여요~ㅎㅎ

저도 40대 혼자사는데요 말할지인이 아예 없진않는데 혼자지내니 이젠 오히려 대화하는것과 약속시간 조율하고 귀찬아짐 개들 챙겨주고 일하고 혼자 내패턴대로 지내는게 편함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익숙해지면 편한것 같아요 나이먹을수록 소음이 싫어진달까...^^;; 몸이 귀찮아지는것도 있는것 같네요 ㅎㅎ 불금 잘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인생은 원래 혼자인것! 정답을 알기까지 많은 시간과 경험이 필요했어요. 결국 외로움이 기본값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이네요..'외로움은 기본값이라는것'.. 공감되네요 ~😊

직장은 동료일뿐, 찐친구,지인등도 내가 지치거나 궁금함을 잃어버리면 그냥 추억한편으로 남는다. 그리고 나이먹을수록 누군가 필요시에만 사람과 대화 내가 말실수할까봐 말은 잘하지만 말은 되도록 할말만하고 행동으로 실천하고 나를 사랑하고 취미,봉사활동 찾아서 건강하게 살다 가기 이게 진리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날수록 내이야기는 점점 안하게 되는거같아요 ^^ 말할수록 손해보는 느낌도 있고..ㅎㅎ 댓글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 좋은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어느순간 사람하고 만나면 에너지가 심하게 빠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나 혼자의 이득으로만 인간관계를 할 수도 없고요.. 그래서 저도 어느순간 한달 아니 두달에 한번정도 사람 만나고 있네요. 다만 혼자가될 각오는 언제든지 하고 있습니다. 공감이 많이 가네요. 응원합니다

@나는살기로했다

4 ай бұрын

저는 거의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살아지긴 하는데 사람과 대활를 안하니까 자꾸 단어를 까먹네요 ㅠㅠ

이 목소리 마음에 들어요.

@나는살기로했다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사람에 대한 기대같은걸 모두 버리세요. 아예 기대가 없으면 실망할 일도 서운할 일도 없고 반대로 아주 작은 마음씀씀이에서도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기대없이 구독!! 친구만나믄 서로 알거 웬만큼 다알구 아무 기대두 없으니 현실적 얘기보다 지나간 추억 고딩 대딩 군대 철없던때 재밌던거 뭐 이런 저런 얘기두 술쬐끔 들가야 허다가 헤어짐!! 건설적인 얘기 1도 없슴 걍 편함~~ 2명 ~~ 그게 친구죠 영상 몇개봤어용 편함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땡스~~~🎉 걍 !! 그런거죠 뭐~~~

혜진님 맞아요 자기자신의 행복이 가장중요해요 😊 저는 혼자 배낚시를 가끔가요 바다보면서 캔맥주한잔하고 고기잡으면 기분이좋아요^^ 사람들 모여서 지내면 외로움은 달래겠지만 시달리고피곤해서 남들보다는 내행복이 우선이에요^^ 항상응원합니다 ❤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랜지님은 저랑 성향이 비슷해서 사람들 만나면 금방 방전되고 혼자집에가서 충전하는...설마..그런? ㅎㅎ 때론 혼자있어서 행복한게 정말 맞나 싶을때가 있어요 ^^ 그래도 누군가 옆에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때 있죠? 챙겨주고 싶은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항상 응원합니다 랜지님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

@user-mx9lu8xd1s

8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전에는 사람들만나면 체력이 상승되는 스타일이긴 하는데요^^ 지금은 혼자서 제가 좋아하는거 하면 더 행복하거든요 혜진님 영상이야기에서 말씀하셨잔아요 결국 다 떠나갈 인연들이잔아요 거기에 제시간과 돈을 소비하는것보단 제자신이나 아님 여자친구나 가족을위해 헌신해야되는데 지금은 그냥지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입고다니세요😊

좋은말씀완전 완전 공감 합니다~~ 전86년생인데 그 많았던 친구들도 아홉번 잘해 주다가 한번 못해주면 대부분 떠나가더군요~~스트레스는 대부분 인간들로부터 받는데 요새는 혼자가 편하내요~~ 살다보면 기회는 허름한 옷을입고 예고 없이 찾아 옵니다 ~~ 힘내시고 날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살다보면 다 살아지고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일이 많아요 ^^ 좋은날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1인가구는 늘어나고, 사회도 1인가구에 익숙해지면 당사자들도 훨씬 마음이 편해지고 고독을 즐기는 스킬들도 늘어날거같아요 모두 건강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혼자사는게 편한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죠 살다보면 혼자사는것도 익숙해지니 불편한건 금방 잊어버려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 추워요 감기 조심 건강조심하세요 응원합니다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이번겨울 별로 안춥다고 하던데 너무 추운것 같아요~ 건강잘 챙기시고 나이를 먹으니 이제는 뼈가 시려서 ㅠㅠ 설랑님 따땃한 주말보내세요~ 뼈조심..ㅎㅎ

깊이 공감합니다 ~^^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공감 감사합니다 ^^

상처주고 상처받고 뒤엉키면서 살아야 하는 불완전한 인간관계에서 해답을 찾는데 에너지를 소모하기보다는 돌아보면 나는 차라리 광야의 들꽃처럼 초연히 내 인생을 지켜내는것을 택한것같네요. 오늘 영상 너무 공감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독감걸렸는데 환생을 두세번 경험한것같네요 😅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해답을 찾기란 잘못된 수학문제를 풀고있는것 같아요 ㅋ 계속틀린답이 나오는데 문제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문제가 틀렸다는걸 알기까지 힘들었네요~😅 에너지를 엄청 소비했어요 ㅎㅎ 독감..정말 지옥을 간다고 하던데.. 몸조리 잘하세요 ^^ 응원감사합니다~🤗

아..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네요.. 우현이 .. 알고리즘이 걸려서 계속 님 영상보게 되네요.. 차분한 말투에서 녹아나오는 혜자가 느껴져서 좋습니다.

@나는살기로했다

5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따뜻한 엄마품 같은 인연 꼭만나시길 기원하고 갑니다 홧팅!

@나는살기로했다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맞아요 인간관계에 지치서 스스로 혼자가 되는거같아요 저도 비슷한마음으로 살아가는거같아요 다 걱정을 하고 사나봅니다😊 화이팅!

@나는살기로했다

5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내려논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 힘내보아요😊

혜진님~ 저도 혜진님과 동감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만드는거지요~^. 주말 잘 보내시길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공감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user-xx7if2uh6h

7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네~ 오늘 저는 출근 하지요~~♡

인생은 독고다이지요~ 아자 아자 화이팅! 힘든세상살이지만 우리 같이 힘내요😅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아자아자~!!! 힘든게 인생이죠~ 혹시 나편할까바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ㅋㅋ 그쵸? ㅎㅎ 힘내봅시닷~!!

매우 깊이~공감합니다 친구하나 없이 산지10년이 넘었어요 반백수로 산지도 10년이 넘었고요 그래도 잘놀고 잘먹고 삽니다 물론 모든게 흡족한 건 아니지만 이 세상에 완전무결한 것이 있을까요? 전에 어떤 심리학자가 인간은 원래 다 별로다~라고 했는데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해요😂 그림은 여백의 미가 있을때 아름답고 인간관계는 적절한 거리가 있을때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얕고 넓은 관계를 추구하며 삽니다.그래야 서로 무례해 지지않고 더 오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수많은 무례한 관계에 시달리다 온 나에게 공감과 위로의 영상을 선물해준 친구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앗 친구님~10년이면 돗자리를 피셔도..ㅎㅎ 적절한게 사실 좀 힘든일이긴 하지만 또 너무 마음쓰지 않으면 되더라구요~ 나를 먼저생각하는 습관~이거시 중요합니다 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인생을 살다보면 어려움을 겪는 시기가 반드시 오는데, 그때 인간관계에 회의를 느끼게되고 대부분이 정리되곤 하죠. 처음에는 이게 참 비참하고, 절망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오히려 신경쓸것이 없어서 마음은 더 편하더라구요. 타인을 의식하기보단 나 자신에 대해 더 깊은 고민과 성찰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구요. 지금은 매우 가까운 친구들 몇몇만 남겨두고, 불필요한 인맥은 다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더 잘하려구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어려움이 왔을때가 인간관계를 정리하기 좋을때이고..누가 진정한 내사람인가를 알게해주는것 같아요 정말 가까운사람 한두명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저녁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10대에는 친구가 많았고, 20대에는 삶이 힘들어 주위를 챙기지 못했고, 20대 후반이 되니... 친구가 점점 없어지더라.. 10대에 우리집이 유복할떄 내가 밥도 많이산 친구 몇놈은 내가 자기들을 피한다고 생각했는지, 주위에 이상한 소문을 내며 나를 이상한놈으로 만들어버렸고 (원래 그런놈인건 알았지만 어린시절 친구이기에) 나는 그렇게 그 무리들이랑 인연을 끊었다.... 원래부터 10대에 만난 친구들외 인맥이 거의 없었기에 만날 이야기할 친구가 한명도 없는게 한동안은 우울했지만..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것보다 내 자신에게 투자하고 나의 내면을 행복하게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나는 나에게 더 집중하기로 했다...

@나는살기로했다

4 ай бұрын

나이가들수록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지금의 나를 딱 말해주는 영상 ㅋㅋ 오늘도 평온한 시간으로 살아가요 우리 ~😊

@나는살기로했다

5 ай бұрын

사람사는게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 힘내보아요!!

인연에 너무 연연하지 않고 적당한 선에서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고 기대치도 낮추고 ..... 저도 혼자여서 더 행복한 날들이 많이 있어요... 내가 하고 싶은것... 남 눈치 안보고 ... 내자신을 위해 ... 자기 만족을 하며 살아 가는것도 행복해지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시청자로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응원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너무나 확실히 맞는 말씀입니다!🎉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work141

8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채널1만명가즈아🎉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만명이라니..가능할까요 ㅋㅋ 그래도 만명가구 싶으당..😊😊

@work141

7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같이 가보아요🎉

타인일상생활 일기 듣고 보는 재미가 있네여~^!♡혼자가아니네유, 강아지생명또있네유...힘내고 아자아자 화이팅^!♡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울집 강아지는 청소기는 안무서워하는데 비닐봉다리는 무서워함...;; 유튜브하면서 이제는 혼자가 아니쥬~😊

@user-ke7cq1gf7q

8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ㅎㅎ^!♡

유투버님은 싫은 사람들이 있는 회사에서 그래도 오래 일했었나 봐요. 돈을 7,000만원을 가지고 요식업을 한다고 하는 걸 보니...나는 가는 곳마다 자꾸 회사를 옮겨야 하는 일들이 생겨서 몇 천만원 목돈을 가져 본 적이 없어요. 지금 내 나이 50인데도요.도덕성없고 파렴치하고 질나쁜 사람들이 되려 집을 사고 직장을 계속 오랫동안 다니면서 그회사에서 왕인 것처럼 설치고 다녀요. 그런 곳에서 어떻게 오랫동안 그들과 다른 사람으로 계속 회사를 다니는 지 사람들의 경험담을 알고 듣고 싶네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지금은 사람들에게 지쳐서 10년정도 혼자 지내고있지요 ㅎㅎㅎ 젊을때처럼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사람들에게 치이지않고 경쟁하지 않아도되는 가난하지만 마음은 편한일을 선택하고 지내고있습니다 ^^ 그런말이 있자나요 우리나라에선 착하게 살면 돈 못번다고.. 저는 그런 사람들이 싫고 사회가 싫어서 남들에겐 욕먹을지언정 내가 편하게 살고싶어서 뛰쳐나왔어요 ㅎㅎ 그게 저는 혼자여서 가능했던것 같네요.. 사람에게 도덕성을 찾으려고 하시면 나이를 떠나서 마야님이 제일 힘드실것 같아요 나쁜사람들은 그렇게 남들에불행위에 자신들의 행복을 쌓는다고 하니까요 마야님이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것들을 인정하고 신경쓰지않고 편안하게 사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니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제일중요한건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공감합니다. 저도 몇개월전에 회사 퇴사할때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줬는데, 좀 지나니까 동종업계 지인들 외주업체분들 연락이 끊어지더군요. 지금은 완전히 다른일 하고 있고,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도 서로 연락 안하게 됐지요. 파이팅 입니다~!

@나는살기로했다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살아가는 동안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정답이 없는듯.... 본인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그냥 순응 하면서 흘러가도록 하는게 상처 받지 않고 상처 주지도 않을듯....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상처는 마음을 쓰는만큼 돌아오는거라서 기대하지 않으려고 해도 기대하게 되는게 마음이라.. 적당히 주고 지내는게 마음이 편한듯.. 그래도 사람에게 받는 상처는 어쩔수가 없음 ㅎㅎ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내는게..^^

아...눈물나요 제맘을 대신 말씀하시는듯요 ㅠㅠ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공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좋은시간보내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

현실적으론 그렇지만~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일들이 있는데 솔직하시네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경험담이죠..^^ 안그런분들도 있겟지만.. 사람을 겪다보면 양파같아요 ㅋㅋ 까도까도 자꾸 다른게 보여요 ^^

전 차라리 제 자신의 욕망대로 맘껏 살지도 못하고 스스로를 아껴주지도 못하네요 내가 누군지를 지금 이 나이에도 모르겠고 늘 슬픔 속에 있습니다 이 세상에 늘 저 혼자였죠 남들은 저 잘난맛에도 살고 욕망 욕구에 따라가며 살고 그 생이란 것에 본능적인 투지 그런것들이 있는 것 같은데.. 전 너무 많이 꺾이고 꺾여 도무지 일어날 기력이 없는.. 저는 바보같지만 이 영상 보다 참 대단하시고 응원하고 싶다 느꼈네요 😌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늘 혼자인것처럼 느껴지기는 저도 그래요 ㅎㅎ 내인생이라서 내가 살아해요~ 힘내세요 ^^

저는 서른두살이에요. 이제 33되겠죠.저도 은둔을 선택했지만 혜진님이 저보다 훨씬 더 나은것 같아요. 저는 제 밥벌이도 힘들어해서.. 전 한심하게 사는 사람같아요.. 친구 만들 엄두도 못내겠네요ㅠ 기존의 친구들도 다 연락이 끊겨서 참 외롭고 힘드네요. 그냥 나도 저런 마음을 많이 느끼고 있어서 동감도되고 마음이 그냥 아프고 슬프네요. 영상에서는 덤덤하게 얘기하지만 그동안 많이 실망하고 상처받았을 것 같아서요..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코리님~ 한심하게 사는사람은 없어요 ㅎㅎ 다들 각자 열심히 사는데 잘안되는거죠~ 한심하다는 감정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심심하다고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한거에요 ^^ 한때 저도 친구가 너무없어서 실패한인생같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저만 그런거 아니에요~ 생각보다 친구없는사람들 많아요 ㅎㅎㅎ 친구라고 말할수있는 사람이 살면서 몇명이나 되겠어요 진정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충분해요~ 천천히 한명만 만들자구요 🤗 날씨가 너무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10년동안 혼자지냈어요10년동안 인간관계x 그덕에 스트레스가 없죠 외롭긴하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수 없으니 상처와 상처 만 남는 게 인간관계죠

굿 저도 40대 싱글이지만 용기가 멋지네요

@나는살기로했다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이는 40대인데 말씀은 60대처럼 깊은 말씀 잘 하시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힘내서 살아봐요. 홧팅!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퐈이팅!! 응원합니다 웃으며 살아보아요 ^^

진짜 공감합니다.. 어릴때는 그냥 단순히 뭐해? 놀자? 이런 이유로도 연락했는데 나이드니까 아무리 오래된 친구도 연락올땐 반드시 뭔가 얻어낼게 있을때만 연락오더군요. 대부분 금전적인 이득이나,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연락오고 더이상 필요한 부조금이나 정보가 없으면 신기하게 뚝 연락두절..., 내가 그냥 심심해서 먼저 연락하면 뭔가 자기한테 얻어낼려고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엄청 방어적으로 대하는게 느껴짐.

@나는살기로했다

2 ай бұрын

가면 가는대로 오면오는대로 적당히 잘 지내는게 가장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공감 댓글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보내세요❤

이미 오래전에 인간 관계 하나 하나 정리하고 이젠 거의 혼자 지만 마음이 무척 편하고 오로지 가족들과 사는 것이 즐겁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혼자 걷고 또 걷고... 어느 순간 마음이 평정이 오고 이때까지 자기가 살아온 과거를 되돌아 보고 반성하고.. 나는 누구였나?? 자기 본 모습을 보게 됩디다!! 마음을 내려 놓고 비우니까 모든 것이 그냥 객관적으로 보이고 기쁘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고 그냥 덤덤해 지지만... 그냥 스치는 시장 상인 등 일상에서 필요시 잠시 만나는 사람에 대해서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말이 저절로 나옵디다! 지금 혼자 오로지 가족의 소중함을 뒤늦게 나마 알게 되고 가족 끼리만 대화하고 생활하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고 좋습니다! 인간 관계 유지할려고 노력하는 것 때문에 암등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내려놓고 살면 평안이 오죠 ㅎㅎ 사람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적당히 유지하고 사는게 좋은것 같아요~^^

현명하고 당연한 생각입니다,,,,

@나는살기로했다

6 ай бұрын

러브님 감사합니다~🤗

시간이 잘 가네요. 추운 날씨 잘 보내세요.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너무 잘가네요..이제 한달남았어요.. 고만 먹고싶다..나이..ㅠㅠ 나이는 다이어트가 안되나요? ㅋㅋ 뀨님도 주말잘보내시고 감기조심하세요~^^

@user-zo4sm2jh3f

8 ай бұрын

네. 연말이니 나이도 할인행사됐으면 좋겠네요. 안경 쓴 모습도 이쁘네요.😊 해진님도 건강히 잘 보내세요.

저 이번에 양다리로 시련당한후 친하다 생각한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단 한번만 듣고나선 다 피하더라고요. 스트레스겠지만 스스로 풀라고 자기들한테 말하지말라고... 이번에 내 친구가 누구인지까지 다 알게되었어요 결국은 나 혼자 스스로 이겨내야하는구나를 알았어요 그래서 우울불안다 생기고 힘드네요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나쁜일이 생기면 일단 듣고싶어하죠..심리가 그런것 같아요 시련당한이야기는 흥미가있지만 위로해주긴 힘들거든요 같은얘기를 계속들어야 하니까.. 결국 정은님은 상처를 두번받았네요..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잘하셨어요~ 살다보니.. 죽을만큼 좋아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한통 하지않을만큼 멀어지는 날이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수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에요.. 힘내세요 ^^

극공감 입니다~ 이혼과정에서 힘들때는 오히려 주변에서 위로해주고 관심있어 하더니 막상 이혼이 마무리되고 자유로워지고 자리잡으려고 하니 되려 헌담이 오가네요.. 믿었던 가족도 지인들도 결국 이해관계의 그냥 사람들일뿐 , 믿을 사람은 없다! 나자신이 가장 믿을만한 친구이자 사람이다!

@나는살기로했다

Ай бұрын

우앗..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마자요 ㅎㅎ 저도 그랬어요~ 이혼 마무리되니..이상한 말들이 오가고 오히려 그때 응원했던 사람들의 태도가 바뀌는걸 느꼈죠 ㅎㅎ 내모든걸 다 말할필요도 내상황을 말하고 위로받을 필요도 없더라구요 결국 위로는 내가 스스로 해줘야 하는것 같아요 슬픔은 나두면 배가되고 기쁨은 나누면 질투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다 맞는 말은 아닐지라도..살면서 공감되었던 말이에요~ 자신과 친하게 지냅시닷 ^^

소중한 혜진누나 ❤ 앞으로 상처받지마요 누나 늘 누나 곁에 참외가 있잔요 는 혜진누나 응원하고 있어요 혜진누나 따랑합니다 ❤❤ 이세상에서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혜진누나 ❤❤❤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응 참외가있지~~ 그럼!! 우리 홧팅하고 힘내장~ㅋㅋ

@user-gg8ir8ho7s

8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혜진누나 따랑합니다 ❤️

@user-gg8ir8ho7s

8 ай бұрын

혜진누나는 소중한 누나에요 ❤ 울 누나는 귀엽고 이쁘고 사랑스러운 혜진누나 전 혜진누나가 안아프고 건강 햇으면 좋겠다뇨 아프면 고생 한다뇨 혜진누나 늘 응원하고 따랑합니다 ❤

어르신들 말씀하시는 거 보니..혼자가 참 편하다고 하십니다. 저도 일찌감치 사람에 대한 기대를 안하게 되고 시니컬 해 졌는데요.. 저 자신에게 '나는 귀한존재,사랑스럽고,대견하다. 잘 하고 있다.' 라고 써 놓고 자주 말해 주려 노력한답니다. 홀로서기 화이팅🎉

@나는살기로했다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람에 대한 기대를 안하는게 도움이 되요.. '나에게 누구도 상처를 줄수없다!!' 이런마인드로 살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통찰력 굿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감성 그대로라 좋았습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원래 인간관계는 같이 있을때만 이어지는게 맞죠 그래서 그냥 깊게 생각할 필요가 없어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그런것 같아요 나이먹을수록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내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난 지금 혼자여도 괜찮다?! 나이 50이 되니 혼자는 아니지만(처자식이 있으니^^) 너무 공감이 됩니다. 인생은 결국 홀로 와서 홀로 가는 거잖아요. 구독과 좋아요 알람 설정까지 하고 갑니다. 화이팅~~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금도끼님 안녕하세요~ 구독감사합니다~ 좀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엔 남편이 있다면 나보다 하루만더 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ㅎㅎ 혼자 외롭게 가긴 싫었나봐요 ^^

최근 같은또래 싱글여성을 알게되어 밥한끼 했는데 관심사도 경제력도 틀리니 한번만나고 연락안함, 40대에 새친구 만드는건 역시 힘드네요.그래도 남친은 만들고 싶네요.혜진님 영상에 위로받고 가요.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만덕님~ 이케부르니 좀 이상할까요 ^^ 40대이후에 사람을 만나면 너무 많이 달라서 힘든부분이 있더라구요 저도 동갑을 만난적이 있는대 생각이 다르니 마음이 잘 안가더라구요~ 만덕님 저랑 친구해요 ^^ 남친은 언젠가는...ㅠㅠ

@MyShopWorld-gm6yw

8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조선시대 전설의 여자상인 김만덕처럼 되자고 회사이름을 그렇게 졌더니 촌시럽네요 크흣, 그래요 우리 친구해요. 언젠가 남양주에서 만나보고 싶네요. 평내호평,다산역? 그쯤어디에 잠깐 살았던적 있네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네 한번 꼭 만나요 ^^

이해관계 없이 가끔 연락해도 편한 사람 아니면 친구가 아니죠... 나이가 들고 나면 기대나 부담 없이 관계 가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스트레스도 안 받고ㅎ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

직장은 딱 공인 관계만 되어야뒴. 그 공적관계도 잣같은 인간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받는 저 자신을 지금 보고 있자니 퇴사가 마렵네요. 지금 몸살기도 있는거 같아서 이 영상 보다가 적습니다. 새해 복 마이 받으시고 서로 좋은 일만 있게 응원합시다🍀🥰👍

@나는살기로했다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항상 항복하세요~몸조리잘하시고 건강이 우선이에요 !! 화이팅 하입시닷~^^

@rikylee22

6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

좋아요 구독 알람설정합니다. 저도 혼자 사는 남자입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그때 그 순간 만나는 사람과 잠시 만나며.. 바람처럼 지나가면.. 보내주기.. 바보같이 너무 사랑했지뭐에요.. 너무 공감합니다

@나는살기로했다

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책도 읽고'' 좋아 보입니다 ~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친구가 없어요 일하며 만나는 사람이외엔 인간관계가 없네요 일끝나고 집에 오는길은 외롭네요 노래 달팽이 가사가 떠올라요~ 집에 오는 길은 내겐 너무 길어 나는 더욱 더 지치곤해 내 모든 걸 바쳤지만 이젠 모두 푸른 연기처럼 산산이 흩어지고 내게 남아 있는 작은 힘을 다해 마지막 꿈속에서 모두 잊게 모두 잊게 해줄 바다를 건널거야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다들 그렇게 지쳐가나봐요 ^^ 사는게 비슷비슷하고..그래도 사소하지만 기분좋은일도 생기고 하니까요~ 힘내세요~^^ 날씨가 이렇게 추울때는 추우면 추운대로 좋고~ 이렇게 생각하는게 제일 편하더라구요 ^^ 오늘도 화이팅 !!

관계는 서로 얻을게 있어야지 유지된다 (X)

이럴때 성당 다니면 지금까지와는 완전 다른 인맥을 구축할수 있죠.. .물론 신앙이라는게 그렇게 생기는것은 아니지만.. 님과 같은 상황에서 저는 성당도 다니게 되면서 조금씩 지금까지와는 완전 다른 인연들을 만들게 되었죠...

@나는살기로했다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오다가다 만난 사람 들이나 1년에 한 번 보는 사람들이 가장 예의바르고 말 조심하고 적당히 농담하고 선 안 넘더이다. ㅎㅎ

@나는살기로했다

6 күн бұрын

살다보니 그러더라구요 ^^;;

영상 보면서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강아지눈물이 많으네요 .;.ㅠㅠ

@나는살기로했다

5 ай бұрын

맞아요 눈물이 많아서 이번에 사료를 바꿨어요 그것도 그런데 눈물을 잘 못닦아주고 있어요..성질을 너무 부려서 ㅠㅠ

다들 그러고 살아요 저도 회사 사람들과 친하고 일도 인정 받았지만 정작 회사일 그만 두고 나가니 회사 사람들과 전화도 안하게 되요 사람들은 사실 상대방에 별 관심이 없어요 걍 그러려니 해야죠 일 하던 곳에서 다시 들어오라 해서 다시 하고 있어요 사람에 대한 기대치를 걍 그려려니 하면 편함....

@나는살기로했다

5 ай бұрын

적당하게 유지하고 살면 편하죠~너무간섭하지않고 조금 떨어져서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100%공감... 퇴직하니.. 전화도 안 받더라... (20년간 만날때마다 밥사주고 술사주고...)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그렇게 관계는 알아서 정리되고 있는것 같아요 ~^^

진솔하네요!

@나는살기로했다

3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맞아요 인생은 원래, 항상 혼자임

톰브라운 가디건 멋지십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아 그런게 있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

동의합니다 😊😂

@나는살기로했다

2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

나는 살기로했다님 미래가보여요 대박나실거 같아요

@나는살기로했다

6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해요^^ 부자되세요~^^

님 대단하네요 집도 있고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다 빚입니다 ㅋㅋㅋ 빚내서 빛나게 살아보려고...ㅎㅎㅎ;;; 농담이에요~^^;; 근대 정말 다 대출이에요~

음~이제 점차 철이 들어가니 다행이옵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아직 멀었사옵니다 ~ 철은 안들어요 ㅠㅠ

👍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40대면 다행이죠 30대만 되도 인맥 사라지는 사람 천지입니다. 거기다 이제 좋은 직장 들어가는게 박살나서 중소기업 저임금 직장 다녀야하는 대다수 청년들의 운명적인 테크트리죠.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남자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세금 다떼면 월199만원 언저리 벌면서 살아가는 전국의 중소기업 남자들!!! 그래도 살아갑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다 비슷한가봅니다..ㅠㅠ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다들 누군가 나에게 먼저 와서 손 내밀어주길 바라는 듯. 그게 안되니 실망해서 더욱 마음의 문을 닫는 듯.

어짜피 혼자사는 세상~ 혼자에 시간을 잘보내는게 둥요하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처키님 안녕하세요~!! 혼자있는시간을 즐겁게 보내는것도 지내다보니 편안합니다 ^^

영상 촬영 카메라와 편집 프로그램은 어떤거 사용하세요? 저도 한번 유튜브 해볼려고 합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브이로그 촬영은 핸드폰으로 하고있습니다 기종은 갤럭시s21 이구요~ 라이브는 HD 웹캠 카매라를 쓰고있습니다 ^^ 편집은 어도비 프로미어프로+캡컷 사용중입니다 브루도 가끔씩 사용하고있어요~ 마이크는 조이트론 입니다 ^^ 응원할게요~😊

@user-dd4yr2js3m

7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pc로 편집 하세요???

살기로했다란두가지로보면되네요. 혼자살기로내지는같이살기로 혜진씨는첫번째유형으로 사회생활을하지않는한지금에 생활에아주만족하리라봅니다. 선택함에있어아주당연한진리라 봅니다.만약직장에다녔다면 상황은다르다고봅니다.여자는 항상기대와호기심을갖고산다고 하니까요.혼자생활을하는데무슨기대와 호기심을갖고할기회가있을까요. 그러다문득지금의삶이맞기나할까란 의문이들거나외로움.혼자라는두려움이 삶을지치게할수있습니다.다들누구나 그런답니다.혼자여도아니여도그래서 사람들은가족이라는두터운보호막을 만들어서로를보호하고막아주려합니다. 세상에서로통하는건극히드물고힘든데 혜진씨영상이저를움직이게하니 항상신선하고새롭네요.오늘영상도 너무잘보았네요.특별하진않지만 여리고착한분이라는생각도드네요.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착한거 맞쥬~? ㅎㅎ

@user-rf7zm4ip2c

8 ай бұрын

열심히사는것과잘사는것은다릅니다. 혜진씨도나름열심히살았지만성과가 없기에지금에상황인거고.잘됐다고 한들행복할수있다말할수없습니다. 사람마다행복을추구하는바가다를수 있기에뭐라말할수없겠네요. 하지만본인만이행복할권리가있기에 노력하고첯아야겠죠.그래서마인드 가중요한데새도날개짓을하지않으면 날수없듯이물고기가유형을하지않으면 가라앉듯모든변화엔어느정도윰직임이 존재해야삶의방향이정해지지않을까요. 지금의현실을받아들이면할수없을테니 더무슨말을해도어치피변화는영원할테니 참고하기바랍니다.항상엉뚱헌혜진씨 다음번엔무슨고민을들고올까기대할게요.

저두혼자살아여 40대구 배우자복없는 팔자고 자식도다커서독립하구 작은내집서 그냥그냥편하게살아요 너무공감됩니다 혼자인사람 진짜마나여 그런시대입니다

@나는살기로했다

4 ай бұрын

벌써 다 독립이라니..빠르시구나.. 혼자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죠..^^ 힘내보아요~🤗

그래도 사람을 아직 믿어봅니다🙆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인생에 많이 도움이되네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보내세요~😊

@user-rl3qp8pb7u

7 ай бұрын

네 님도.주말 잘보내세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짐. 친부모도 생신이나어버이날 , 명절아니면 연락 안하는데 친구, 동료는 오죽하겠음? 서운하게 생각해봤자 자격지심만 강해짐.

결혼하세요!!!~~~가족이 최고랍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nfp 생각이 넘 많아서 힘들어요.

@나는살기로했다

5 күн бұрын

맞아요 ㅠㅠ

누구는 그러더라 친구관계는 돈 거래 안하는거라고... 난 그런 생각에 반대다 가끔 난 사업에 망한 친구 한테 연락온다 급하게 소액이 필요할 때마다.... 난 여유대로 보내주고 솔직히 받을 생각도 없다 이런 생각이 흔쾌히 안드는 사람은 사업적인 것 이외에 만날 생각도 없다 소중한 내시간을 내어서 걍 술먹고 수다떠는게 시간이 아깝다

@arahan6015

Ай бұрын

친구한테 거액을 떼이거나 사기 당해본 적 없죠? 어쩌면 소소한 일상을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가벼운 관계가 진짜 친구일 수도 있음. 어릴 적 동네친구처럼.

와..한달이자가...200이면 너무 크내요 저였으면 좌절했을꺼같내요 힘내세요~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이제 지난일인데요~ㅎㅎ 깨끗하게 잊지(응?)못했지만 ㅋㅋㅋ 잘 이겨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백수 4년차 ㅋㅋ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

혜진~2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해진 3

집을 매매 하신건가요?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네 매매했어요 ㅎㅎ

각자도생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각자도생 그게 정답이죠~^^

요식업을왜하세요...그것도프랜차이즈를요..창살없는감옥입니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그거게 말입니다 😅😅 사람이 뭐에 씌이나봐요 ㅎㅎ

🐷🐷🐷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

이만팔텬칠배건.. 공개적으로 떠억~하니 올려놨으니... 흐음.. .. 노숙접고 알바라도 나가봐야하낭... 흐음.. (~,.~;;) 칭구들과에 연이 끈킨것에 대해서는 이 나이가 되었을때.. 다들 멀쩡히 가정을 꾸리고 애들 키우고 잘들 살고 있는데.. 그 중 한명이.. 그 멀쩡한 가정을 꾸리지 못하고 있다면.. 자연스레.. 칭구들도 그렇고.. 내 스스로도.. 연락을 안하게되는.. 연락을 안하는 그 칭구들을 원망하거나 나쁘다 생각 안해욤.. 내 스스로가 어릴적 모두가 같은 모습이였을때처럼.. 그 칭구들과 같은 모습을 만들지 못한 잘못이 크단걸 아니까욤.. 그래서.. 맘은 아프지만.. 제 스스로가 칭구들을 놔주었지욤.. 어쩌다 돌아가며 연락이와도.. 제가 그냥 받지를 않아욤.. 그게 그 칭구들 맘이 편할거같아서.. 쩝.. 그냥 그렇다구욤..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친구들이 결혼을 하게되면 대화주제도 바뀌게되는데 남자들은 그런게 별로 없나요~? 저는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지더라구요 ㅎㅎ

@iMgOnNa_hc

8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흠흠.. 인제 개그는 안받아주신답+_+ㅋㅋ 글쎄.. 뭐랄까.. 주제가 바뀌고 안바뀌고라기보다.. 음.. 저같은 경우는 .. 어릴적 친구들.. 행님들.. 후배들.. 다 모아놓고.. 우정을 영원히 가져가자며.. 그러기위해선 우리 모두 잘살아야하고 잘못되는사람없이 각자가 노력해서 좋은 가정들 이루고 있어야 나이 먹어도 모든 가족들이 다같이 여행도 다니고 전부가 가족처럼 지낼수있게.. 우리 모두 각자 꿈을 이루며 미래를 잘만들어가자.... 라고.. ㅡ.,ㅡ;; 제가 먼저 입을 털었었거든욤... 끙;; 근디.. 다들 멀쩡하게 잘들 살고들 있는디.. 그런 말 입털었던... 저만.. 나락신세가 되서리... 씨이.. 크ㅠ크 칭구들 맘은 변함없이 전과 같을지라도.. 왠지 모를 부담이 있을것이고.. 저 또한 칭구들이 그런 부담이 있겠다 생각하니.. 미안한맘에 피하고.. 뭐.. 그런?ㅎ 하알~ 마리 읍눼... ㅠㅡㅠ쥬륵 (지숑.. 또 길어졌또.. 마지막 긴글ㅋ에.. 자비를~)

@iMgOnNa_hc

8 ай бұрын

@@나는살기로했다 오호~ 드뎌~ 3쳔 진입!!! 츄카츄카 헤헤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그게 뭐 누구탓인가요~ 사람일을 어케 알아요~ 다 그런거지..어릴때는 무슨말을 못해요 제친구도 자긴 절대 결혼은 안한다고 결혼하면 큰일날것처럼 친구들한테 주입시키고 제일먼저 시집가던데요~ ㅋㅋㅋ 다그래요~^^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해진

@나는살기로했다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49살에 혼자사는 집순이~~

@나는살기로했다

7 ай бұрын

혼자사는게 어쩔땐 속도편하고.. 가족도 없는게 좋을때가 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