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할 때 h마트에서 갑자기 엄마가 보고 싶어 운 적이 있는데 제목 보고 놀라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아요. 저의 눈물과 다른 눈물이겠지만.. 어쨌든 기대가 되네요. 항상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추천 책 바로 구입했습니다. 늘 추천 해주시는 책은 취향저격!!😍 감사합니다🥰

우왕 너무 기다렸어요! 3월의 책추천도 감사합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짜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어요~~ 어떻게 그런 글을 쓸수가 있는지... 추천해 주신 나머지 두권도 넘 기대됩니나~~^^ 편집자님 추천책은 후회가 없어요~~ㅋ 건강한 모습뵈서 넘 좋습니다!!

진짜 추천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오래오래해주세요

어제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읽고 너무 좋아서 바로 다시 읽었는데 재독할 때 더 재밌더라고요 :) 오늘 여기서 또 보니까 너무 반가워요!!!🥰

세 권 모두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H마트에서 울다 이 책이 특히 기대돼요 💙 코로나 때문에 힘드셨을 텐데 회복하셔서 정말 기쁘고 다행이에요! 편집자K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건강을 회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에요. 아프지 마셔요. 요즘 핫한 책들이라서 오히려 고민하고 있었는데, 편집자님의 추천이니만큼 믿고 갑니다♡

편집자k님~건강회복하셔서 다행이예요~ 오늘영상 올려주셔고 반갑고 감사합니다 퇴근길에 영상올라온거확인하고 행복한마음으로 반복해서들었습니다

기다렸어요!!!♡

건강 회복하신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행복한 봄날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K님 영상보고 세책 모두 주문했어요. 요즘 마음이 좀 힘들었는데 새책 만날 생각하니 설레네요 ㅎㅎ

편집자님k님 건강한 모습 보니 반갑습니다~~~ 알라딘에서 h마트에서 울다 보고 꼭 한번 읽고싶다했는데 k님이 소개해주시니 읽어봐야겠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건강을 회복하신거 같네요.~소개해주신 책들 잘 메모해놓을게요! 날씨가 넘 변덕스럽네요.다시 쌀쌀해졌으니 감 기 조 심 하시구요..@

K님 이번 달 책 추천도 감사합니다 :) 고민하고 궁금해하던 중에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변덕스러운 날씨에 부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좋은책추천항상감사합니다♡ 세상에없는나의기억들 너무궁금해요 내일출근하면 (몰래) 도서관부터 가야겠습니다

기다렸어요!!! 레베카 솔닛의 이름은 어디선가 많이 접했었는데 책은 한 번도 읽어본 적 없어요. 이번 기회에, 책 추천도 받았으니 장바구니 담아 봅니다! 나머지 책들도 책소개를 들으니 기대되네요

곰출판은 출판사 이름이 귀엽고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는데, 책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용 ☺️ 그나저나 편집자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

저도 코로나 확진되어 격리중인데 영상이 너무 힘이 됩니다. 격리 풀리자마자 서점 가서 추천해주신 책들 사서 읽어야겠어요. "네모난 박스를 펼쳐서 읽기만하면 이런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너무 좋다" 이 말 너무 공감되고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독서모임에서 얘기되던 책들이 나오니 너무 반갑네요!! 물고기는 워낙 핫해서 진작에 읽었고 H마트 얘기를 한창 하던 중이었거든요 ㅎㅎ 원서 읽으신분들 한국어로 표현된 영어들도 공유하고 ㅋㅋ 남편분도 재밌게 읽으신다고 하니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이번달도 고마워요!

물고기책 당장 주문하러 가야겠어요. 작은박스만 열면 이런 세상이 열린다 하시는게 너무너무 공감이가요 그래서 책이 너무 좋아요 ♥️♥️ 크 세권 다 사고싶댜 ㅎㅎㅎ

편집자K님~! 늘 정성 가득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책 읽고, 내용 정리하고, 영상 찍어 편집까지 직장 다니시며 힘드실 텐데 꾸준히 올려주시고 정말 대단하셔요! 덕분에 퇴근하고 방전된 에너지가 충전되었어요! 늘 감사드리고, 더욱 건강하세요. 추천해주신 책들 잘 읽을게요. ^^

나라안팍으로 참담한 며칠동안 위로가 되는 유일한 곳 , 책의 세계 ,그런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되는 요즈음입니다 . . . 물고기는 존재하지않는다 읽고 감탄감탄 하면서 줄기줄기마다 반전반전에 박수를 쳤습니다 . 편집자k님 목소리에 위로받고 작가들의 토닥에 오늘도 잘 견뎌볼랍니다 . 다시 문밖세상을 따뜻한 마음으로 나가볼수있는 힘을 얻어봐야지요 .

몸은 괜찮으신가요! 꾸준하게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해요🥺 이달의 책 영상 볼때마다 항상 영업 당하지만 오늘 소개해주신 책은 특히 더 구매욕구가 타오르네요. 흑흑 내 불쌍한 텅장😱 인스타도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스토리에 일상이나 생각들 자주 공유해주시는 거 사랑합니돠💕 냥이들도 너무 힐링이구요ᰔ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얼마전에 읽었는데 추천해주시니 더 좋네요😌 H마트에서 울다, 리베카 솔닛도 궁금해졌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 읽고 왔는데 어떻게 이번 달도 세 권 다 이렇게 좋고 취향저격이고 다하세요..? 진짜 편집자님 뇌로 머신러닝인가 뭔가 해서 책추천 기계 만들고싶네요... 이과 일해...

오왕~~~~~~~♡선댓글후감상합니당ㅋㅋ 읽고있는데 미치게 재밌네요~~

셋 다 넘 좋은 책입니다유 히힣 많이 많이 사셔야..!

편집자님 영상보고 H마트에서 울다를 바로 샀는데 너무너무 좋아서 원서까지 사버렸어요. 늘 좋은 책 추천 감사드려요🥰

@essay_u

2 жыл бұрын

으앙 이런 피드백 넘흐 좋아요😃✨

이번 영상에선 이미 2권이나 읽은 책이네요 그럼 나머지 1권 사러갑니다!!

물고기 그토록 회자됐을 땐 쏘쏘..했는데 편집자님 추천에 바로 서점 달려가서 샀어요. 책 두께에 비해 전개가 빠르길래 예사로운 책은 아니겠구나 싶었고 이여코 전환점 이후로는 힘겨운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읽었어요. 책 한권에 경이로움, 충격과 배신, 분노 또 인간이라 말할 수 있는 나 자신의 어리석음을 느끼며 고통스러운 감정을 이루지울수가 없었어요. 이게 바로 제가 원하는 독서의 즐거움이에요. 이런 즐거움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셸 자우너도 부먹이었군요! 항상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이 달의 책 기다리며 추천하신 책 구매하여 읽기도 하는 구독자입니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는 이미 읽은 책인데 다시 설명해주시니 반갑네요💕 리베카 솔닛 책 결제했구요 H마트에서 울다 도 읽어볼게요 늘 건강하시길

룰루밀러 작가님 책 읽고 다른 분들에게 설명은 하고 싶은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나 하다가 포기하곤 했는데, 역시 K님!! 스포하나 없이 제가 느꼈던 감정도 고스란히 어떻게 그렇게 조리있게 전달 할 수 있는거죠 ? ㅋㅋ 이것도 진짜 능력이십니다. H마트 책...또 너무 사고 싶어븜요 ㅎㅎ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많은 추천에도 미뤄두고 있었는데 편집자k님 추천에 이제는 더 피할 수 없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고 지금 막 다 읽었습니다! 정말 😲🥳🙉👍🏻✨🎉🎆😍 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3월에 와 를 읽었어요. 주변에 읽어보라고 권하고 있구요. ㅎㅎ

물고기 정말 좋았어요 특히 출간 이후의 변화를 보고 글이 가진 힘이 대단하다는 걸 새삼 실감했습니다 :) h마트 구매하고 왔어요! 전에 추천해주신 캐시박홍의 마이너필링스를 인상깊게 읽었는데 독서의 경험을 살려 작가의 상황에 더 공감하며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k님 몸은 좀 어떠세요 많이 괜찮아지셨나요?^^ 저번에 추천해주신 너무 좋더라구요 고맙습니다! 여기에 제목을 따온 시도 있어서 반가웠어요^^ 초반만 읽다 놓았는데 마저 읽어야겠네요 ㅎㅎ 오늘도 추천해주신 책은 다 구매해야할 것 같아요! 어제도 책 샀는데 또 사야겠군요. 남편한테 좀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ㅋㅋ 영상속 k님 얼굴빛이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요! 이번주도 힘내시고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저도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참 좋아하는데, 언제 한번 두어권이라도 추천해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마음에 꼭 와닿는 책을 읽을때면 ‘아, 이 책 편집자K님 영상에서 만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를 읽고는 그런 생각을 아주아주 깊이 했었답니다. 처음에 인스타그램에서 소개해주셨을 때 그래서 아주아주 기뻤고요 이번에 이렇게 이달엔이책 영상으로도 만나게 되어서 이 책을 제가 만든 것이 아님에도 이렇게나 기분이 좋아요🥰🥰 리베카솔닛 작가님의 새책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책을 사기 전에 이달엔이책 영상을 먼저 보고 추천해주신 책들 중 가장 읽고 싶은(당연히 추천해주신 책 다 사고 싶지만 저는 아직 취준생이라ㅎㅎ..) 책과 같이 주문하려고요😁🥂 편집자K님의 좋음과 저의 좋음이 일치할 때 참 기분이 좋아요. 더보기란에 써두신 물고기는존재하지않는다의 한 대목도 저 역시 좋아서 특별히 따로 적어두기도 한 대목이거든요. 이미 좋아하는 책이지만 더 좋아질 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이렇게 변함없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요. 이 마음 앞으로도 공유해나가고 싶어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적당하게 기분좋은 햇볕을 받으며 걸으니 또 살아볼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건강 유의하시고요 편집자K님의 위안도 꼭 챙기시길 바라요:) ps.인스타 태그는 간단한 스토리를 제외하고는 부끄러워서(?) 못하겠더라고요ㅋㅋ 언젠가의 미래에 꼭 도전해보겠습니다😂

미국에서 다 읽을수 있는 책들이네요!! Crying in H mart는 첫장에 For엄마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그거보고 울컥 했었는데, 추천 감사드립니다!💜

런던 번화가의 서점 쇼윈도에도 h 마트에서 울다를 디스플레이 했을 정도로 영국에서도 호평을 받는 것 같아요. 저도 한국 식재료 사러 갈때 H 마트에 가는데 너무 친숙한 곳이 배경이 된 이야기니 한번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K님 추천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요새 저는 "악기 연습하기 싫을 때 읽는 책" 을 읽고있는데 이 책도 추천 드려요 ㅎㅎ

추천하신 책 찾아봐야겠어요 :) '물고기는..'는 여러 곳에서 추천한 책이라 위시 리스트에 담아 뒀는데 나머지 두 권은 여성 서사에 관한 책이라 새롭네요!

믿고보는 추천! 모녀이야기는 불멸의 소재...😀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가 요즘 책 좀 읽는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엄청 핫한가봐요.. 학교 도서관에 여러 권이 있는데도 전부 다 대출중이고 예약 걸어놓은지도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차례가 안와요 ㅋㅋㅋㅋ ㅠㅠㅠ

"좋은 재료"로 글을 쓴다는 표현은 대체 어떻게 하시는 건가요, K님...ㅠㅠ 좋은 책을 선별해서 소개해주시니 좋은 말씀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겠으나 간혹 K님의 이런 표현을 보면 멋지단 말밖에 나오지 않아요. 저 책 보기만 하고 관심은 딱히 가지 않았거든요. 저는 다른 모녀들이 서로에게 '애증'을 갖고 살아간다는 말이 쉽게 공감이 가지 않을 만큼 엄마와는 애착만으로 뭉쳐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었어요. 어떻게 엄마에게 증오와 비슷한 마음이 생길 수 있어? 어떻게 딸에게 그런 감정이 생기지?란 의구심이 들었던 편에 가까웠는데 최근 들어 그게 뭔지 조금씩 깨닫게 되고는 했는데 그 순간이, 감정이, 굉장히 서글프더라고요. 내가 엄마를 사랑'만' 하는 건 아닐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 못된 딸인 것 같고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억눌렀는데 어쩌면 그게 자연스러운 일일 수도 있겠다고 여기니 조금은 나아진 기분이었습니다. 리베카 솔닛의 작품 중 원픽이라고 하신 은 저도 사실 이 책으로 솔닛에게 입문했는데 이 책 역시 모녀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당시 솔닛에 대해 알고 있는 건 페미니스트 작가였고 이 책도 그런 관점으로 주로 봤었거든요. 솔닛의 모든 책을 다 본 건 아니지만 저도 이 책이 가장 기억에 남는 편인데 엄마와의 관계를 안고 살았던 저에게 들어올 수밖에 없는 책이었네요.. 이렇게 K님의 영상을 보면 하나하나씩 저 자신을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꼭 책을 읽지 않더라도 그 책을 나누는 것도 소중하다는 걸 K님 영상 보면서 다시금 느낍니다. 는 사놓고 읽지 못한 책...ㅎㅎ(항상 댓글에 사놓고 안 읽었다고 쓴 적 엄청 많은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ㅎㅎㅎ) 제목부터 범상한 책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나름) 오랫동안 회자되는 걸 보니 대단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엔 소설을 집중해서 읽었는데 오늘 추천하신 책으로 현실 감각을 더욱 피부로 느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 특히 이 책 소개해주실 때 유난히 눈 커지시면서 환희에 차있는 K님 보는 것도 벅차게 기쁘네요 !!헤헿 어쩌다보니 고민상담처럼 되어버렸는데, 그냥 늘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이렇게 길게 쓰다니...ㅎㅎ 덧붙여...오늘 회색 모자와 연두색? 풀색? 니트 정말 찰떡이신 것 ㅠㅠ♥♥♥♥♥ 초반에 고양님들 우는 것도 소소한 킬포...ㅎㅎ 인스타에 종종 올리시는 살 찐 강이한테 치이는 저...ㅠㅠ 느어어어무 귀여운 생명체ㅠㅠ K님 늘 건강하시고요!!!

문학책 만드는 법, 읽는 사이, 작은 파티 드레스 다 읽고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나란히 앉아서 각자의 책을 읽는다 지금 막 구매했어요^^ 편집자k님 영상 보면 이 책도 사고 싶고 저 책도 사고 싶고 난리도 아니지만ㅋ 차근 차근 단 몇 권이라도 읽고 있어용^^ 소중한 책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솔닛 신간은 살포시 장바구니에 넣어봅니다 +_+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담아뒀다가 갑작스레 엄청난 폭풍이 몰려와서 리뷰보자마자 스포 당할까봐 얼른 사두었어요!:) 소개 받으니깐 역시 잘 샀군…하게 되네요!

근데 책이 정말 많이 출판될텐데 어떻게 늘 주옥같이 좋은책만 추천해주세요? 나오는 책을 다 읽으시는건가요? 30년 넘게 책덕후로 살면 생기는 어떤 안목이 있는걸까요?? 편집자님 책장확대범 너무나 찰떡같은 닉네임인것이.. 늘 "다양한"분야의 "좋은"책을 추천 해주셔서 놀라울 뿐입니다~! 삶의 활력소를 넘어 이제는 편집자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고 고맙다는... K님 소즁해♡ 밝아보여서 좋아용ㅋㅋ아푸지 마세요!! 항상 응원합니당!

편집자k님 ! 안녕하세요. 문득 작은파티드레스 책 읽다가 너무 글 남기고 싶어서 씁니다.책읽고싶은 마음에 책은 정말 달달이 계속 사는거에 비해 읽는 양은 개미눈꼽만큼이었는데 문득 작은파티드레스가 너무 읽고싶어서 토요일오전에 읽고있어요. 두챕터정도 읽었는데 그를 가만 내버려두오 편 읽고 내가 느꼈던 피로에 대한 생각이 이거구나 싶다가 문득 목적을 찾은 대목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고여서 깜짝 놀랐어요! 책에 표시하는건 고민돼서 떡메모지에 느낌써서 장마다 꽂아뒀는데 정말 좋은 책인거같아요! 여러번읽으면 좀더 이해하는것도 많아질거같아서 책 정말 잘샀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글씨가 커서 더 잘읽히는건지 지금저한테 필요한 내용이라 술술읽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책추천 너무 감사해요// 인스타도 계속 보고있는데 코로나후유증 정말 무섭네요.건강유의하시고 좋은 영상으로 뵐게요♡

@essay_u

2 жыл бұрын

작은 파티 드레스 참 좋죠..! 그런 분들께 반가울 영상 내일 올라갈 거예요🌹 건강히 잘잘!

안녕하세요 저는 노화가 너무 두렵습니다 얼굴에 주름이지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는게 죽기보다 두려운데 혹시 이것과 관련된 책 추천 한권 부착드려도 될까요?

@essay_u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저는 노화보다 죽음이 늘 더 두려워서..! 다이애너 애실의 가 생각나긴 하는데 찾으시는 책인진 확신할 수가 없네요~_~

H마트 중, 어머니께 마지막 옷을 입혀드리는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ㅜㅜ 근데 어머니께서 계아주머니께 마지막으로 하신 그 말씀은 무엇이었을까요...왜 그렇게까지 화가 나서 떠나셨는지..

@essay_u

2 жыл бұрын

그쵸 너무 궁금하고 이상하고 그렇죠… 흐헤

편집자k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한 모습 뵈니 아주 아주 기쁘네요. 책 소개ㆍ내용도 잘듣고 갑니다. 고도리 야기가 나오니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는군요. .. 며느리 3명과 백원짜리 화투를 가끔 치셨거든요~~남녘에는 산수유ㆍ유채꽃 목련 등이 활짝 피었다니 힐링겸 함 다녀 오시지요. ^~^

우와 👍🏼✨ ‘H마트에서 울다’는 캐나다 친구가 추천해줬었어요~ 근래에! 그때까지만해도 번역본이 없어서 내가 읽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야~ 라고 했는데, 서로 같이 읽어보기로 했거든요! 번역본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이렇게 이달의 책으로 소개 해주시니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그리고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꾸욱~ 참았다가 조리원에서 읽을려고 다운받아서 지금 읽고 있어요~ 진짜 읽을 때마다 시공간을 오가며,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그 챕터마다 시작 전 그림에서부터 묘한 기운이 느껴지며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결말이 기다려지네요 :) 이제 건강 더 챙기시고 다음달의 책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