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인데 돈, 스펙 아무것도 없어요 ㅠㅠ

오늘은 한 사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백수 #경험 #스펙 #변호사

Пікірлер: 633

  • @user-tm4kg8xh6o
    @user-tm4kg8xh6o6 ай бұрын

    지금 위험한 시기입니다. 무조건 일을 하셔야 되구요. 자격증은 2번째 입니다. 여기서 시험 보다가 36 37되면 진짜 답도 없는 상황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자존감, 멘탈도 같이 박살나면서 상황이 더 안좋은 방향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조건 일을 해야 하고 더 높은 곳으로 가기를 원하시면 공부도 병행하셔야 합니다. 지금 1순위는 일입니다. 공격적으로 표현하자면 7년이나 공부하셨는데 결과를 못 내셨으면 일을 하시는게 옳습니다....여기서 공부 욕심 내시다가 결과 못 내면 진짜 답도 없는 상황 펼쳐 질수 있습니다...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6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분도 공무원 시험을 20대 후반부터 시작해 거의 나이 40 다되서 (38~39쯤으로 기억) 정신 번뜩들어 관둔 분이 계십니다 거기에 너무 절여지면 현실이 안 보이는 거 같아요...세상이 다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거죠 결국 늣은 나이라도 기능사, 산업기사 따셔서 다행이긴 한데 나름 고충과 멘탈현타도 심하신 거 같습니다 그런 자격증 따더라도 결국 경험이 없는 신참일 뿐이고 나이는 있는데 연봉이 너무 작고 앞날이 막막하겠죠 결혼과 자녀는 이미 포기하신지 오래고.... 그 분도 한땐 여자도 만났고 장래에 꿈도 있었을텐데....

  • @user-ml9iq4ts8l

    @user-ml9iq4ts8l

    5 ай бұрын

    ​@@sungjoohan1316사촌형님도 그랬는데 직업학교에 가서 전기기능사취득하더니 공사현장에 열심히 해서 45살에 장가갔습니다 형님이 늙었어도 어느정도 존잘이기는 했습니다

  • @hjn677

    @hjn677

    9 күн бұрын

    변호사님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그냥 쌩으로 시험준비만 하면 정말 도태되더라구요..ㅠㅠ

  • @user-ei8dc5so9f
    @user-ei8dc5so9f7 ай бұрын

    주변과의 비교를 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비교를 하려면 어제의 나와 비교를 해서 그것보다 더 나은 삶을 사시면 되는겁니다 다들 힘내시고 행복한 삶 살아가시길 바래요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ib6oq8lt4i

    @user-ib6oq8lt4i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제와나를 비교 하면서 나아가죠 하지만 한번씩남들사는것도 봐야 견문도 넓어지고 자극도 오고 하는듯요

  • @banglee3911

    @banglee3911

    5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깊이새겨 듣고 갑니다!

  • @dream-kc2nu
    @dream-kc2nu7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어설픈 재능은 저주인거 같아요...그런분들도 주변에 몇 봤었고ㅠ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이 말도 참...ㅠㅠ 마음을 울리네요

  • @user-qh5cu7ys3j

    @user-qh5cu7ys3j

    6 ай бұрын

    진짜 와 닿는이야기..... 어설픈 재능때문에 눈이 높아져서 나이먹고 어중이떠중이 된다는 ㅜ

  • @user-tf3pu9ol8o

    @user-tf3pu9ol8o

    5 ай бұрын

    저요...어중이 떠중이 다 앵간하게 잘하니까 조금하다 관두고 이렇게 반복하다가 나이만 먹네요 에휴

  • @user-gr2rm4ph9o

    @user-gr2rm4ph9o

    5 ай бұрын

    ​@@user-tf3pu9ol8o어중이 떠중이도 꾸준히만 하면 1등은 못해도 상위에는 들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냥 안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요.

  • @Linaarigatou

    @Linaarigatou

    5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PEPERO-bs1ve
    @PEPERO-bs1ve6 ай бұрын

    비슷한 상황에 처했던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저는 저 고민을 실행에까지 옮겨서 공인중개사 합격까지 했는데요 .. 자격증은 2년째 책장에 썩히고 있습니다. 시장상황도 문제지만 본인 성향과도 잘 맞아야 합니다. 사장님도 잘 만나야 하구요 (바로 개업하지 않을거라면) 중개업을 하고자 하는거라면 중개보조인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이거 해보면서 할만 하다 싶으면 일하면서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 @jhs4677

    @jhs4677

    5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 저도 자격증 2년 썩히다가 4개월 소공으로 일하다 접었어요 중개보조원으로 일해보고 자격증을 취득여부를 고민했어야…

  • @user-sd6je2np8s
    @user-sd6je2np8s6 ай бұрын

    서울대 나와서 42살인데 아직까지 백수인 형도 있음 40넘으니 다포기하고 집에서안나옴 마지막 기회입니다 빠져나오세요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6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6 ай бұрын

    그 분은 차라리 서울대가 아니라 그냥 고졸로 20대부터 뭔가 시작했음 지금 인생 꽤나 잘 풀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친구 회사에 35살 서울대 출신 신입이 들어왔다는 데 그게 거의 나이 마지노선이라 생각합니다 7살 차이지만 40대라는 거부터 체감히 확 다르네요 그 나이면 모와둔 돈과 경력같은 게 있어야 하는데....

  • @user-ls7vs9dw1c

    @user-ls7vs9dw1c

    6 ай бұрын

    42살인데 일 한번 한적없이 백수? 대단하네

  • @user-fm4mh2pz6z

    @user-fm4mh2pz6z

    5 ай бұрын

    지랄구라까고있네 ㅋㅋ

  • @julysummer7353

    @julysummer7353

    5 ай бұрын

    과외 안함 ? 돈잘벌었을 텐데.- 사교육이 돈잘버는데-

  • @user-ml5jq1fy1e
    @user-ml5jq1fy1e6 ай бұрын

    이런분들 생각보다 많죠.. 서울대 나와서 준비하던 시험 잘 되지않아서 배회하는 분들도 은근히 있습니다. 안타까운건 대한민국 사회는 실패를 용인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 나이를 정말 많이 따짐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8208andy
    @8208andy6 ай бұрын

    중개보조원으로 일하면서 시험 준비하세요.. 시험만 준비하다 금방 40 됩니다.. 세무사 준비하는 40살 지인 생각나네요..

  • @user-jw4bm2cw1m
    @user-jw4bm2cw1m7 ай бұрын

    2024년의 현실 ㆍ10대는 학벌을 위한 공부 ㆍ20대는 취업준비 ㆍ30대는 현실자각과 선택 ㆍ40대는 타인과의 중간평가 ㆍ50대는 걱정과 발버둥 ㆍ60대는 극단적인 현실인지 ㆍ70대는 순응 ㆍ80대는 회한 ㆍ90대는 정리 ㆍ100대는 해탈 결국 돌고돌아 모든 삶의 덧없음을 깨닫는게 인생같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두려워 말고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자신을 만들다 보면 현실의 고통도 조금은 즐길수 있지않을까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와 정말 최고! 훌륭한 정리인 것 같습니다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6 ай бұрын

    금수저가 아니면 저거 못 벗어나요

  • @js-xm4up

    @js-xm4up

    6 ай бұрын

    10~100대 매일 운동 해야합니다... 움직임을 하나씩 카운트 할 때마다 인생의 난이도도 하나씩 내려갑니다...

  • @king-jd7sn

    @king-jd7sn

    6 ай бұрын

    40대되면 타인과 중간평가를 피할수가 없게되나요? 마인드 컨트롤 잘해서 나이먹고도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살수는 없는걸까요?

  • @user-jw4bm2cw1m

    @user-jw4bm2cw1m

    6 ай бұрын

    @@king-jd7sn 제가 40대에 노후준비의 70%를 해놓으니 그리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문제는 결혼을 하든 안하든 경제적 자립이 우선되어야 비로소 나의 삶을 되돌아 볼 여유가 되고 비로소 돈이란 수단에 의미를 되집어 볼 여유가 있더군요. 말그대로 가져봐야 덧없음도 깨달을 기회를 가진다는 거지요.

  • @호통룡
    @호통룡6 ай бұрын

    에흉 30대 중반 퇴사한 백수입니다. 열심히 산 또래의 사례를 들으니 뭔가 짠하네요 참.. 24년엔 다들 힘내시고 좋은 일 많으셨으면 좋겠네요 30대 모두 화이팅!! 🐲❤️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30대 화이팅!

  • @user-ls7vs9dw1c

    @user-ls7vs9dw1c

    6 ай бұрын

    와 30대후반인데 난 퇴사하고 싶어도 겁나서 퇴사 못하겠던데

  • @hyunju330
    @hyunju3305 ай бұрын

    나이가 뭔상관인지 우리나라가 이상한거같아요 일하겠다는 마음이 중요한건데 그놈에 서열의식때문에 나이엄청따지죠

  • @user-nf1pi1nf9l

    @user-nf1pi1nf9l

    2 ай бұрын

    조만간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시대가 오긴 할겁니다 아랫세대가 없으니까요.. 우리가 평생 일해야함

  • @ililiiliiililiili

    @ililiiliiililiili

    Ай бұрын

    진짜 맞아요 그넘의 나이 나이 어려도 정신이나 몸이건강한게 중요합니다

  • @user-bk5bi1cd5o
    @user-bk5bi1cd5o7 ай бұрын

    그래도 상위권 대학 출신이네요. 나이있어도 눈을 낮추면 취업은 가능하다 봅니다. 다만, 늦은나이 직장생활 적응하느냐, 만족하느냐가 큰 문제일듯 하네요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음 먹으면 갈 수 있는 곳이 있을 것 같아서요:_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6 ай бұрын

    서울대 나오고 고시공부에 빠져 들다 70살까지 최저생계비 받아가며 현실인지 못하는 분 다큐멘터리도 있습니다 그 분 법조계 전문직 포기했음 대기업같은 알짜배기 회사에 분명 들어갈수 있었을텐데....

  • @user-ud4me3jg7v
    @user-ud4me3jg7v5 ай бұрын

    중1때, 고등과정 영,수(성문영어, 수학의정석)다 통달할 정도로 수재소리들었습니다. 다만 흙수저였습니다. 10대후반 20대때까지 안해본 알바가 없었습니다.(고가다리시공 데모도, 농장, 주유소, 식당 외 조모간병..) 번 돈으로 딱 2년 하고 못 붙어서 칼같이 접었습니다. 한두해 더 하면 붙을것 같은 생각도 들었지만 희망보다는 생존을 택했습니다. 많이 절박했거든요.. 이에 눈높이를 낮춰서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와보니 내가 너무 종마처럼 한곳만 바라보며 살았다는 후회를 했습니다. 세상에는 살아갈수있는, 자가발전해 갈 수 있는 길이 무궁무진합니다. 단 눈높이 보다 한단계 아래에서 시작하였기에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업그레이드 시켜야합니다. 이렇게 10여년 시간이 지나고나니 그때 좀 더 열심히 할 껄 이라기보다는 그때 하루라도 빨리 접은거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경제활동을 시작하세요. 그래야 시야가 넓어지고 다음 목표가생깁니다.

  • @user-frpvm66t09
    @user-frpvm66t096 ай бұрын

    모든 문제는 부모의 끝없는 지원이 문제라고 봅니다. 적당한 시점에서 부모님이 지원을 끊었다면 30대 초반에 포기하고 취업을 하던 알바를 하던 했을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부모님의 정년퇴직 시점이 늦어졌다면 이 사연은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 40대 초반이었을 겁니다.

  • @Chan_A
    @Chan_A6 ай бұрын

    정말 무섭죠. 즐기지도 열심히 하지도 않고 막연히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책임지고 싶지 않아 선택을 미루면 결국 더 크게 돌아온다는게...

  • @Chan_A

    @Chan_A

    6 ай бұрын

    저도 자격증 공부를 하며 '근소한 차이'로 몇 번 떨어져본 적이 있는데 처음엔 조금만 더 하면 되겠구나 또는 다시하면 붙겠네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안하게 되다가 반복되면 매너리즘에 빠져 공부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 @zrc247

    @zrc247

    6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6 ай бұрын

    차라리 20대에 술마시고 놀고 즐기는 게 더 이득이죠 가장 손해가 일도 놀이도 뭐도 열심히 안하고 무기력하게 허송세월 20대 보낸거....

  • @doremipasolsol1
    @doremipasolsol15 ай бұрын

    저도 각종 시험공부 많이 했었던 과거가 있습니다. 대졸 후엔 5급 준비 2년 -> 20대 후반에 막차로 대기업 취업 -> 못버티고 퇴사 후 어학연수 -> 학원강사 하면서 다시 9급 공부 2번 -> 공기업 준비 -> 해외취업 준비 -> 수능준비 2년 = 그러니 37살이 되어 있더군요. 차이점이 있다면 강사 일을 계속하면서 경력 쌓은 거 (오래 다니거나 적응 못해서 돈은 못 모음)/ 그렇게 살다가 37살에 몸쓰는 알바 해보고 개 힘든 거 깨닫고 다시 강사직으로 복귀 / 20대에 잠시 대기업 다닐 때 빼고는 성취감이라곤 전혀 없었고 집에선 내놓은 자식 취급에 친구도 연애도 없이 살다가 30대 후반에 제 학원 차리며 돈벌기 시작 (빚으로 시작). 40대 중반 바라보는 지금은 돈 잘 벌고 자가도 있고 잘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절 이젠 돈으로만 봐서 오히려 사이가 멀어졌고요. 잘먹고 잘 산다곤 하지만 또래와 벌어진 갭은 메꿀 수가 없어서, 여전히 친구도 없고 혼자입니다. 대신 늦어진 만큼 더 열심히 삽니다. 주 7일 일만 하면서요. 노후대비만큼이라도 제대로 해서 노후엔 비참하지 않길 바라면서요. 우울증약은 저 같은 인생 산 사람한텐 기본이고요. 30대 중반이면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시험공부 말고 다른 분들 댓글처럼 당장 돈이 되는 일을 시작하세요. 공부는 아닙니다. 일하면서 남는 시간에 하시면 몰라도. 저도 시험에만 목매며 20-30대를 보내다 보니 돈이 중요한 1순위란 걸 깨닫는데 참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비슷해지길 바라지 마시고 이제는 마이웨이입니다. 비교할 수 없이 늦어졌다가 아니라 내 인생은 다르다는 걸 인정하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고독한 대기만성형으로 생각하세요. 누구나 인생에 한번은 꽃이 핀다고 합니다.

  • @user-by5yu8ku1v

    @user-by5yu8ku1v

    5 ай бұрын

    졸라 멋지네...

  • @danielcho143

    @danielcho143

    4 ай бұрын

    공부 하셨던 분들은 학원강사 하셔도 되기때문에 공부 안 하고 젊은 시절 보내시는 분들 보다는 확실히 상황이 낫다고 봅니다. 저도 결혼하고 다시 수능공부 시작해서 사범대가서 현재 교사로 근무중입니다.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힘든시기에 다들 이겨내시길.

  • @steveMong

    @steveMong

    3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선배님. 절망에 빠진 후배에게 용기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gl3283

    @dgl3283

    2 ай бұрын

    학원으로 성공하셨군요. 저도 32살에 중소 접고 수학강사로 가고 싶은데, 선뜻 가려니깐 또 주위에서 저출산저출산 거리니깐 가기가 망설여집니다. 종사자로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doremipasolsol1

    @doremipasolsol1

    2 ай бұрын

    @@dgl3283 작은 구멍가게를 하더라도, 겨울에 붕어빵을 팔더라도 잘 될 사람은 잘 됩니다. 전 강사 일의 경우 적성에 맞아보이고 + 최선을 다할 자신 있으시면 = 추천드립니다. 좋은 원장이나 동료강사 만나는 인복이 있어야 하지만 인맥이 전부인 곳은 아니기도 하고 진입장벽도 낮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30대 초반이면 요새 인력난 때문에 좋아할 나이입니다. 시작 해보세요.

  • @user-sr1wq5rt7u
    @user-sr1wq5rt7u7 ай бұрын

    본인이 똑똑하고 나름 공부했다는 것에 갇혀있으면 안된다봅니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줄 아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스갯소리로 전생에 죄인이어야 한다는 이공계 대학원에서 박사까지 하고 느낀점은, 세상엔 배움에 끝이 없으며, 지금까지 쌓은 지식과 경험은 앞으로의 공부와 일에 토대가 되는것이지 그것으로 제가 어떤 대단한 존재가 되는게 아니란 점이었습니다. 비슷한 나이라 남일로 느껴지지않아서 말이 길어졌네요ㅎㅎ 사연자분 잘 이겨나가셨으면 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배움에 끝이 없다. 항상 노력하고 겸손해야한다. 항상 새겨야 하는 말 같습니다

  • @user-jw4bm2cw1m

    @user-jw4bm2cw1m

    7 ай бұрын

    그렇지요. 공부는 선택의 수단일뿐 공부 자체가 의미가 되는 것이 아니지요. 삶 자체가 바로 의미가 되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느끼지 못하는듯 보입니다!

  • @Noname-uo3lx

    @Noname-uo3lx

    6 ай бұрын

    여태 해온 공부와 겪은 경험이 토대가 된다는 말씀 너무 인상깊습니다. 뱌울수록 겸손해지는 것 같아요. 아직 모르는게 이렇게나 많았구나 하고 말이에요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6 ай бұрын

    대학원애기안했으면 비꼬아서 듣는애들 있었을듯

  • @user-vv5eq1xg9i

    @user-vv5eq1xg9i

    4 ай бұрын

    확실히 필력이 느껴집니다..

  • @user-lv7vk4pm6z
    @user-lv7vk4pm6z7 ай бұрын

    수능이나 공시나 취준이나 '근소한점수'차이라는 딜레마에 빠지지 말아야합니다. 명확한 기간을 잡고 그 기간이 안됐을시에 다른 방편을 찾아보는게 현명합니다. 재수를 해서 성공을 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첫해 시험을 컨디션문제로 망쳤거나 독하게 한 사람들이 붙는경우가 많고 오히려 재수했을시에 성적이 하락하는경우가 엄청많습니다. 본인의 시간을 특히 20대때의 시간을 귀중하게 생각하셨음 좋겠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저 "근소한 점수 차이"로 함정에 빠지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는데, 한 친구는 근소한 점수차이로 전문직 시험을 탈락했지만 바로 대기업 취업준비해서 되기도 했습니다.

  • @user-vy7br7un1n

    @user-vy7br7un1n

    6 ай бұрын

  • @zo7944

    @zo7944

    6 ай бұрын

    ​@@user-vy7br7un1n 아니 이걸ㅋㅋㅋ

  • @tree7608
    @tree76086 ай бұрын

    막상 나와서 살아보면 그 사람의 학벌이 어떤지 크게 중요치 않을거에요. 열심히 하냐 아니냐의 차이는 있는거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어떠한 변화도 생길 수 없으며, 피하기만 한다면 그것은 후퇴일뿐입니다.

  • @origins5998
    @origins59986 ай бұрын

    백수시절그립다... 직장도 좋고 가족도 화목하고 자식도 너무 사랑스러운데 봄날에 피씨방가서 빈둥거리고 도서관가서 책하나골라서 빈둥거리고 혼자여행다니던 백수시절 개그리움 한달만돌아가고싶다

  • @user-re1bw7lg1x

    @user-re1bw7lg1x

    6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저도 그때가 좋았지만 부모님 등골빼먹는거긴 하잖아용. 그시절 낭만은 진짜 추억이긴 해요 ㅎ

  • @user-me8mf8rw6m

    @user-me8mf8rw6m

    6 ай бұрын

    그리워만하세요ㅋㅋ

  • @user-gz7qc4ox2v

    @user-gz7qc4ox2v

    6 ай бұрын

    몸이야 편하지만 성인이면 밥값해야지 그게 부러워할 일인가?

  • @ashlnn85

    @ashlnn85

    6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건 돈많은 백수

  • @sjdiejdj8383

    @sjdiejdj8383

    6 ай бұрын

    로또만 맞아봐라 다들 국물도 없다ㅋㅋㅋ

  • @user-rd5ut6kc9e
    @user-rd5ut6kc9e7 ай бұрын

    듣기만 해도 가슴이 아프네요 ..놀기만한놈들 한탄듣는건 한신한데 저런분 ㅜ ㅜ...제가 젊었을때 생각나 먹먹합니다 ..다행히 지금은 잘먹고 잘살고있지만 가끔 그때 그걸로 잘됐다면 어땟을까 생각이듭니다..지금은 아들이 회계사 시험준비한다고 말하고있는데 가슴이 철렁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앗....ㅠ

  • @user-dq7lq4so4x
    @user-dq7lq4so4x7 ай бұрын

    교원 임용도 비슷하죠.. 소숫점 차이로 떨어지고.. 1년만 더하면 붙을꺼 같고.. 또 떨어지고.. 4번째에 붙어서 망정이지.. 보면서 소름이 돋으면서 안타까웠네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ㅠ

  • @user-sj9hj1ec6y

    @user-sj9hj1ec6y

    3 ай бұрын

    우리딸도 두번만에 영어 임용고사 됫어요.노량진 2년 얘기하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울더라구요

  • @user-dq7lq4so4x

    @user-dq7lq4so4x

    Ай бұрын

    @@user-sj9hj1ec6y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 @user-sj6pc4tm5b
    @user-sj6pc4tm5b6 ай бұрын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다같은 시간이 아닙니다.각시기마다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고말고요~ 세월을 아끼라

  • @Real-kin_
    @Real-kin_7 ай бұрын

    노력은 누구나 다하면서 사는데 모든 노력이 보상받을거 라는 생각은 버려야겠더라고요.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ㅠ 이게 사실이죠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6 ай бұрын

    그래서 노력이 큰 의미가 없습니다.

  • @js-xm4up

    @js-xm4up

    6 ай бұрын

    그러나 운동은 한만큼 보상을 받죠... 노력이 보상을 못받는다?? 이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6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 노력이 의미가 없다기 보단 결과를 창출해내야 하는거죠 결과가 안 나온다면 하루빨리 관두는 것도 현명하고요 그렇다고 노력 자체를 의미없다고 보면......

  • @Someone111ify

    @Someone111ify

    5 ай бұрын

    @@sungjoohan1316 그 결과값을 내려고 피나는 노오력을 해도 남이 그거보다 곱으로 하고있을거란 추측을 좀만 해보면 이미 물건너간거라서요

  •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6 ай бұрын

    간절하면 뭐든 하게됩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절대 백수로 살지 않아요 그저 허세만 생각하지 말고 무슨 일이던지 하세요 남들이 잘 살고 좋은직장 있는거 부러워만 말고 다른 일이라도 해야죠

  • @strikelucky5253
    @strikelucky52537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주제 고맙습니다 변호사아조씨

  • @user-ov4nr3je4x
    @user-ov4nr3je4x6 ай бұрын

    진짜 돈부터 돈 무조건 돈부터 악착같이 모으세요.. 돈이있어야 뭐든 시도하고 도전해볼수도 있는거에요

  • @user-fu4zx2ox6z
    @user-fu4zx2ox6z6 ай бұрын

    올해 35살인데 제가 걸어갈 수도 있었을 법한 길이라 길게 글 남깁니다. 저는 의지박약이었는데..."난 안해서 그렇지 하면 잘해"라는 교만으로 전문직 시험 도전한다는 명목하에 부모님 돈만 쓰고, 공부도 대학 생활도 열심히 안하면서 날렸던 20대 초중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만 영상과 다른 점은 20대 후반 무렵부터 대학원에 갔고 석사를 따고 병역을 위해 작은 기업에서 근무를 하면서 경력을 채웠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33살쯤에는 대기업 연구직에 합격한 끝에 좋은 근무 환경에서 좋은 동료들과 대우 받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 중 몇 년동안 수험 생활을 하다보면 자기 현실을 직면하기 어려워 시험 준비를 쉽게 포기 못한다는 말에 동감이 강하게 되네요... 저도 그랬기에 찬란했던 20대 초중반을 헛되이 흘렸던 거 같습니다ㅎㅎ 다만 20대 후반부터 30대 초중반에는 제가 할 수 있는만큼은 열심히 살았고 인생이 조금씩 좋게 바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거지 같은 일도 많았지만요^^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제 경험상 몇 년간 공백이 생긴 인생이 한순간에 남들 부럽지 않게 바뀌는 일은 드물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시험 준비하다 보면 합격하면 인생 막 찬란할 거 같고 탄탄대로 일 거 같고 보상 받을 거 같은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그게 착각인 거 같아요. 살아보니 합격하면 좋지만 또 막상 합격해서 안 좋게 풀릴 수 도 있고 뭐 인생은 그런 거더라구요. 그러니 합격이 아니면 인생 망했다, 볼품없다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나, 둘 해결하다 보면 인생은 천천히 좋아진다고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 @user-qh5cu7ys3j
    @user-qh5cu7ys3j6 ай бұрын

    스펙좋으시니 적당한 회사 들어가셔서 오히려 더 능력발휘하실수도있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 공부도 하시면되고.... 돈없으면 개털입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특히 그래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ㅠㅠ그렇죠

  • @WakippaiBenkyoWatamate
    @WakippaiBenkyoWatamate6 ай бұрын

    누워서 듣다가 묘하게 감정이입되어서 바로 앉아 들었네요. 잘 봤습니다.

  • @user-xy3zd2jz3m
    @user-xy3zd2jz3m6 ай бұрын

    안되는것을 포기하는것도 가장큰용기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 @Nakwon0312
    @Nakwon03126 ай бұрын

    사연자 케이스 생각보다 많음. 특히 학교 좋은데 고시나 전문직 시험 준비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준거집단 눈높이가 높고 자존심이 세서 쉽사리 포기 못함. 관건은 인생컨닝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빠른 현실인식과 타협임. 마지노선은 삼십대 초까진 쇼부봐야됨. 솔까 삼십대 중반 무경력이라면 본인이 고를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니까 경력 쌓을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들어가는게

  • @user-vb1bt7gz3j

    @user-vb1bt7gz3j

    6 ай бұрын

    지금 핫한 충주시 홍보맨도 사시준비하다가 낙방하고 9급으로 눈 확낮췄다는데 이것도 대단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눈높이가 높으신분들에겐 너무쉽지않을듯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6 ай бұрын

    난솔직히 한국 교육영향도 좀 크다봄 외국보면16살에 대학가는곳도 있는데 교육비빨아먹으려고 😢

  • @user-or4qh2ti2o
    @user-or4qh2ti2o6 ай бұрын

    저런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첫번째로는 대학 시험 같은 뭐든지 정해진 루트같은 짜여진 각본대로 하는 길을 가지 않으면 인생이 망하고 죽는다고 생각하는거임. 막상 저런 사람한테 당장 일하라고 하면 절대 안함. 가도 적응 못하고 다시 되돌아갈 확률이 매우 높음. 거길 가는 순간 숨이 턱 막히고 자기가 한번도 생각하지 못한 길이라 생각하고 시작도 제대로 안해보고 인생 망했다고 생각함. 두번째는 인생에 배수진을 치려고 한다는 거임. 시험 준비를 한다고 치면 어느정도 개념도 채워놨고 공부하던 습관이 있으니 충분히 일하면서 공부 병행 가능함. 근데 저런 사람들은 무조건 나는 된다 라고 생각하고 인생을 거기에 갈아넣어버림. 안된다는 것은 저런 애들 머리속에 이미 없음. 물론 되면 좋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임. 그에 대한 대비를 해놔야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플랜B를 가동하는데 저런 인간은 그런게 없으니까 하던게 안풀이면 바로 무너지는거임. 이미 저 사람은 답을 알고 있을거임. 어느정도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니까. 근데 용기도 없고 자기가 한번도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편협한 마인드와 고집이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거임.

  • @user-nu3ep2hu9t

    @user-nu3ep2hu9t

    6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고시낭인 출신들이 자주 기웃거렸는데 대표가 딱하게 생각했는지 고시공부 오래하고 아무것도 안된 사람들 많이 채용해줬는데 열에 아홉은 3달도 못버티고 그만뒀습니다. 일단 그런 출신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생각자체가 '내가 여기 있을 인재가 아닌데 어쩌다 이런데서 일하고 있지?' 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습니다. 물론 그 회사가 대기업만큼 대우해주는건 아니지만 일은 힘들지만 어느정도 하면 충분히 보상을 해주는 흔히 말하는 ㅈ소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대부분 근황 들어보면 다시 고시공부하겠다고 돌아갔다고 하는데 합격했다는 사람은 아직까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세상에 대한 편협한 시각을 좀 내려놓고 보는게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 @user-et3sn6vn2z

    @user-et3sn6vn2z

    6 ай бұрын

    ​​​@@user-nu3ep2hu9t 안녕하세요. 혹시 어떤 회사인지, 어떤 직렬이고 어떤 스펙을 준비해야되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30대 초반 고시낭인인데 사람답게 좀 살고 싶습니다..

  • @user-nu3ep2hu9t

    @user-nu3ep2hu9t

    5 ай бұрын

    ​@@user-et3sn6vn2z 댓글을 이제 봤네요. 저는 당시에 지방에서 식품유통 도매업체에서 근무했습니다. 사실 그 업계 스펙이라고는 크게 중요하진 않고 탑차 몰줄 알면 우수인재(?)가 됩니다. 지게차도 몰줄 알면 좋은데 몰라도 그냥 가서 배우면 됩니다. 저는 당시 일하면서 틈틈히 공부해서 현재는 서울에 중견 IT기업 기획자로 업종을 완전히 변경하여 이직했습니다. 지금 회사 같은 경우엔 입사할때 특별히 대단한 스펙을 쌓은건 아니고요. 일하면서 따로 대학 다니면서(개인사정으로 학업을 관두고 취업을 먼저 하고 이후에 늦게 방송통신대 들어가서 29살에 졸업장 땄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공부 + 독학으로 앱기획 분야를 공부했습니다. 물론 전에 회사보다 지금 회사가 급여랑 복지가 훨신 좋습니다. 저도 30대 초반인데 님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전 직장 일할때 퇴근하고 하루 3-4시간씩 자면서 공부했는데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돈 없어서 쓰레기같은 인생 사는 것보다 일단 뭐라도 하면서 돈을 벌면서 그 돈으로 공부를 하던 사업준비를 하던 뭘하던 후일을 도모하는게 훨신 낫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justgodkr8704

    @justgodkr8704

    4 ай бұрын

    크 댓 작성분 통찰력 좋네요.

  • @steveMong

    @steveMong

    3 ай бұрын

    나는 안 될 리가 없다! 라기 보다는 반드시 해내야만 해! 라는게 수험생마인드이지만 그래서 결국 안 됐을때의 플랜B를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있냐면 그렇지 못한게 장수 고시생들의 현실인건 맞지요.. 자신의 능력부족인게 맞는데, 그래도 닭장 속에 머리 박고 있다가 결국 실패해 벼랑끝에 서게 된 이들을 너무 냉대하시면 슬퍼요.. 미련한 이들에게 조금만 더 자비를 보여주세요.. 먹여살려달라는게 아니라 그 정도 마음씀은 어렵지 않으시잖아요..

  • @user-vf3wn7ow7h
    @user-vf3wn7ow7h6 ай бұрын

    정말 하는거에 청춘 다바쳐 최선을 다하셧을텐데 자꾸 실패에대한 비참함이 마음이 되게 아프네요 나이는 들어가는데 막막할수도 있겠고요

  • @user-hd2gk8mm7o
    @user-hd2gk8mm7o5 ай бұрын

    조심스럽네요 사연자분이 스스로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사회는 내가 그동안 공들인 노력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온 결과를 보기에 얼마나 간절하고 노력해왔냐는 중요하지가 않아요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면 인정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5 ай бұрын

    네네 맞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방향으로 노력하신다면 새로운 기회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12snowstill32
    @12snowstill325 ай бұрын

    한국남자의 사회구조가 미치긴함 4년대학기본이면 24살에 군2년이면 26살 1~2년 즐기면서 어영부영 사회경험 쌓는다고 알바좀 하면 28살 28살부터 보통 정신차리고 공무원준비나 취업준비,자격증준비하는데 어림도없음 그렇게 30살 30살부턴 뭔가 벌써 실패한인생같고 우울감과 나태함에 빠져서 그렇게 또 세월보냄 그러다보면 33넘음 순식간에 그렇게 지나버리는거임

  • @fantasticBull

    @fantasticBull

    5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리얼임. 웃긴건 꽤 괜찮은 대학 나와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는거. 28살은 재수 이상한 경우고, 보통 26살부터 전문직 공부니 공시니 하다가 서른살 넘어버리면 괜찮은 기업에서는 써주질 않지. 스펙이나 경력도 없고. 그러면 할게 없어서 다시 공부하는데 이미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상태에서 공부가 될리가 없음. 한번 꺼진 장작에는 불이 안붙기 때문. 거기다 남들 직장 갖고 연애하다 결혼해서 애낳는데 본인은 공부 중이고 부모는 늙어감. 그러면 우울증, 대인기피증, 불안장애 생기고 정신과 다니고.. 공부 외에는 할줄 아는 것도, 해본 것도 없기에 새롭게 도전하기도 무서워짐. 신림에 이런애들 많음. 진짜 한국은 나이 문화 때문에 발전을 못하고 쓸만한 인재 다 놓침.

  • @imase567

    @imase567

    22 күн бұрын

    알바 군대 취업 이 구간에 돈 안 써야 30부터 안 힘들더라구요ㅠ

  • @iecep1262
    @iecep12627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저도 변호사님과 똑같이 그 친구분에게 나무라지는 못하겠네요. 저라면 먼저 그 친구분에게 네 잘못이 아니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열심히 노력했는데 떨어진 건 잘못이 아니니까요. 최대한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에 대해 부정하지 않는 선에서 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무기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계속 단련해보라고 말할 것 같네요. 좋은 이야기 들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변호사님.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잘못된건 아니고 선택이 실패한 건데, 지금부터 제대로 노력하고 일어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jsy663

    @jsy663

    6 ай бұрын

    사실 일어서긴 어려움..,, ㅠㅠ

  • @user-pk7kw7nq5o
    @user-pk7kw7nq5o7 ай бұрын

    정신병동에도 아침은 와요. 라는 드라마에서 공시생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저도 시험준비로 20대를 다 보내고 이제 늦은 사회생활 스타트로 이제 1년차를 채웠는데...일단 사람이 돈을 벌어야 시야가 넓어지더라구요 ㅜㅜㅜ...쌓여가는 통장잔고라던가...뭐라도 믿는 구석이 하나 있어야 숨이 쉬어집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극도로 높으면 상관없겠지만...안타깝게도 대부분 물질적인 성취가 하나라도 있어야 공허함에 빠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일용직이나 단기 아르바이트 같은거 하면서 경험과 돈을 쌓아가다보면 뭔가 또 보이는게 있을지도 모릅니다 ㅜㅜ 힘내요...!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정말 맞습니다. 돈을 벌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user-jw4bm2cw1m

    @user-jw4bm2cw1m

    7 ай бұрын

    인간이기에 자신의 힘으로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야 진정한 삶의 의미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지요.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6 ай бұрын

    20대에 사회경험 몇년 없이 시험공부해서 40다될때까지 결과 안 나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큐에서 서울대 나오고도 고시공부 하다 70살까지 최저생계자로 연명하고 지하철에서 잡동사니 파는 분도 나왔어요 차라리 좀 하다 안되면 바로 때려치고 대기업이라도 취직하시면 인생 완전 달라지셨을텐데....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6 ай бұрын

    @@lifecunning 맞아요 사회생활하고 돈 벌다보니 다른 거에 눈이 뜨이고 좋은 비즈니스 상대를 만나기도 하는데 시험공부에만 매달리다 보면 사람이 바보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이걸 너무 후회하고 제 인생의 최악의 허송세월이었죠 세상엔 고등학교만 나오고도 한 분야에서 정점 찍고 부를 이룬 분도 있더라고요 그 분은 사회적 위치가 있다보니 만나는 사람들이 고학력자들이 많아 뒤늣은 나이에 대학에 가서 졸업장을 따오시고....

  • @user-bn1hu8zv7r
    @user-bn1hu8zv7r7 ай бұрын

    현실은 선택도 능력이라는거죠

  • @user-mw9go2gu3y
    @user-mw9go2gu3y6 ай бұрын

    학벌을 계급 으로 느끼는 무의식부터 버려야 할듯.....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도 조금은 생각해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ㅠ

  • @NongDaaaaammmm

    @NongDaaaaammmm

    6 ай бұрын

    계급 맞긴 한데, 사실 그걸 따질만한 나이가 지났을 뿐임.

  • @user-lt9jm2pg9e

    @user-lt9jm2pg9e

    4 ай бұрын

    유전자를 뿌리뽑아서 바꿔버리지 않는이상 이런 선입견은 없어지지않을것같네요

  • @user-lo9uu9lt8h
    @user-lo9uu9lt8h6 ай бұрын

    저도 28살인데 20대를 자존감이 바닥인채로 지내며 방황하다 취업하려니 잘 안되네요ㅠ 대학교도 졸업하고 알바도 여러가지 해봤는데 비슷한 사연이 있어 공감도 되고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user-tk8ff4iv9j

    @user-tk8ff4iv9j

    6 ай бұрын

    돈은 얼마나 모으셨나요..

  • @user-lo9uu9lt8h

    @user-lo9uu9lt8h

    6 ай бұрын

    @@user-tk8ff4iv9j 전 인간관계 끊고 본가생활하면서 가족도움이 있어서 좀 모은편이에요. 6천정도.. 지금은 수입 없이 쉬면서 진로탐색중입니다.

  • @user-ry6oe3gv4z

    @user-ry6oe3gv4z

    6 ай бұрын

    제 이야기 해드림 전 지방대로 좆소중의 좆소에서 29살 2400받고 시작해서 1년 후 2700주더라고요 팀장이나 직원들 보면 결혼도 못 하고 살아가길래 돈도 못 벌고 과감하게 관뒀습니다 원하는 직종으로 영업직으로 변경을 해서 지금 연봉 5천(+알파) 받고 있습니다. 할 건 많고 선택을 잘 하시면 됨 내가 좀 더 재미를 느낄만한 직업을 찾아보셈

  • @user-qd1wo4nw3g

    @user-qd1wo4nw3g

    6 ай бұрын

    뭐라도 일단은 하세요 밖으로 나가서 돈을 벌어봐요 그러다가 길이 보입니다 힘내여 ~~ 늦게 피는 꽇도 있습니다 ~~

  • @user-xu6mb8fi1h

    @user-xu6mb8fi1h

    6 ай бұрын

    그래두 28살에 깨닳았으면 괜찮은거ㅎㄹㅎ ㅎㅇㅌ!

  • @dinos119
    @dinos1197 ай бұрын

    저도 슬슬 30대 중반이 가까워지고 있는데...생각이 많아지네요.

  • @lee8876
    @lee88766 ай бұрын

    중개사 포기하겜 지금 그 마인드면 붙어도 분명 실망함 지금 중개사 망한 곳만 수두룩한데 들어가면 현타 겁나 옴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거보다 대한민국 현 취업 상태는 훨씬 더 냉혹하고 냉정함 이럴 때 일수록 내 현 상태를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공부는 내길이 아니구나를 빨리 깨우치고 다른길을 찾는게 방법임 근데 나이 35에 갑자기 다른길을 쉽지 않음 이럴 때 진짜 돈을 모으셈 알바를 하든 일용직을 하든 어떤 일이든지 하면서 돈을 모으면서 사장들이나 현장 사람들이랑 친해지도 얘기를 들어보면 내가 왜 실패를 할 수밖에 없구나 알 수 있음 어떤 방법이든 일단 일을 하는게 젤 중요함 그리고 어느 곳을 가든지 제발 간절해야됨 그리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술에 의존하지마셈 진짜 인생 망치는 지름길임

  • @user-ru4cx2xh7r
    @user-ru4cx2xh7r7 ай бұрын

    35세면 젊었네요. 뭐라도 하면 중간은 갑니다. 취업하면서 공부하시면 돼요. 돈이 있어야 판단력이 좋아져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돈이 없어서 스트레스 받으면 판단력이 흐려지고 또 실패하고 더 큰 스트레스 받고 악순환에 빠집니다. 직장망 잘 잡으면 일하면서도 순공부시간 40시간 정도는 찍을 수 있어요

  • @minithings4731
    @minithings47315 ай бұрын

    7년 수험생활 하면 이미 멘탈이 깨져서 어떤 쉬운 시험도 힘들다. 일하면서 멘탈부터 챙겨야함.

  • @youbkeep
    @youbkeep7 ай бұрын

    앗싸 5등 ㅋㅋㅋ 매번 잘 듣고 있어요~~~!!감사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angSouu
    @YangSouu6 ай бұрын

    시험낭인 요즘 많은데 좋은 영상입니다.

  • @JamesWillGrayson
    @JamesWillGrayson6 ай бұрын

    저도 계약직으로 일을 하면서 소설을 쓰고 있고, 출간을 한 입장에선 꿈이 있어도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나 계약직으로 일을 해야하기 때문에 사연자분도 일을 하면서 공부나 목표하신바를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dmjung142
    @dmjung1425 ай бұрын

    전략에 대한 제안이 큰 배움이 되었습니다.

  • @user-mh8xv5bk6s
    @user-mh8xv5bk6s7 ай бұрын

    워 제친구랑 똑같은 상황인데... 친구놈은 결국 회계사가됨... 이게 진짜 뭐가 맞는건진 모르겠지만 진짜 몇번이나 포기하려다가 성공한건데 그 조금만조금만으로 10년이 훅지나감.

  • @user-bn9hb5zj9n
    @user-bn9hb5zj9n6 ай бұрын

    제 친구는 수능을 5~6수 했는데도 맨날 놀기만 해서 5-7등급나오다가 자기가 공익으로 일하던 동사무소 직원한테 상담받더니 20대 중반에 9급공무원으로 진로를 바꿨습니다.또 눈은 높아서 교,순,소는 안하고 일반 행정직을 준비했습니다. 아직 시간 많다는 생각에 싱글벙글 하더군요. 결과는 10수넘게 해서 30대 중반까지 못붙었습니다. 대학도 못가고 수능~공무원 시험만 15년넘게 준비한겁니다. 다행히 국비지원교육을 받더니 30대 후반에 작은 기업 하나 취업하더군요. 그 나이에 박봉인데 그 친구에겐 그것도 감사하겠죠. 님은 명문대졸에 회계사1차 합격이시면 스펙이 없는게 아닙니다. 일단 어디든 들어가실수 있는 기업에 입사하시고 시험같은것은 그다음에 준비하는게 어떨지요?

  • @user-rm7ds5sl1f
    @user-rm7ds5sl1f6 ай бұрын

    35살까지 무경력 무스펙이면 본인이 자기인생 그렇게 대충 살았던거라 본인이 감수해야지.

  • @Tommy-b9f
    @Tommy-b9f6 ай бұрын

    정말 흙수저인 사람들이 생활력이 강함. 나아니면 집안을 일으킬 사람이 없으니까 필사적으로함. 어설프게 사는집에서 부모님이 다해주면 나이먹어서도 할줄아는게없고 자립 못하고 커뮤니티에 악플달고 컴퓨처 게임만 하루종일함

  • @user-fm4mh2pz6z

    @user-fm4mh2pz6z

    5 ай бұрын

    와이거 공감ㅋㅋㅋ

  • @aa-kr8uw

    @aa-kr8uw

    5 ай бұрын

    제 동생이 서른 되도록 일을 안해요 대학은 집에서 놀면서 휴학하느라 7년만에 졸업 직장도 안구해진다는 핑계로 2년 놀고 작년에 겨우 들어간 첫 회사에서 몇개월 다니고 잘렸어요 또 집에서 놀고 먹기만.. 남친은 있어서 주말마다 나가서 자고 옴

  • @Tommy-b9f

    @Tommy-b9f

    5 ай бұрын

    @@aa-kr8uw ​​⁠부모님 돌아가시고 당장 내일 끼니 걱정하기 시작하면 고침.사회 나오면 왜 명문대~, 금수저~했는지 이유를 알게됨….

  • @chiaratts7468
    @chiaratts74686 ай бұрын

    저도 오래 한 공부 실패하고 작년에 서른 돼서 운 좋게 취직하고 독립했어요. 그 전까진 우울감이랑 사회적으로 고립된 캥거루로 살았죠. 많이 벌진 못해도 혼자 독립적으로 먹고 살기엔 괜찮습니다. 작은 기업이지만 무엇보다 착한 상사, 동료들과 화목한 분위기라 오히려 직장 생활로 제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우울감도 나아졋어요. 하던 공부가 적성에 안 맞는다는 걸 알면 질질 끌지 말고 되도록 빨리 다른 직종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 @KK-ub6ub
    @KK-ub6ub6 ай бұрын

    저런 경우는 본인 스스로 개척하는법을 몰라서 어떤게 더 가치가 있고 낮고의 판단을 못 하기 떄문에 그렇죠

  • @steveMong

    @steveMong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옆에서 누가 현실적으로 코칭해주었다면 더 합리적인 선택을 했을텐데 보통 장기 수험생들은 독서실 같은 방구석에 박혀서 그것만 바라보고 있다보니 진짜로 언제 어떻게 해야할지 배울 방법이 없어서 늪에 빠지죠..

  • @user-py6mc5bh7n
    @user-py6mc5bh7n6 ай бұрын

    사회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 때 그냥 대학만 들어가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대학에 입학하고 졸업하니깐 취업이라는 문턱이 존재하고 취업해보니 돈이 중요했고, 돈이 어느 정도 쌓이니깐 노후준비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드는군요

  • @JinMalJa
    @JinMalJa7 ай бұрын

    지금 가장 폐업을 많이 하는 직종 중 하나 공인중개사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yerim0102
    @yerim01026 ай бұрын

    20대가 진짜 중요한 시기인듯하네요. 대학다니며 공부도해야하고 내가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 정착해야하고 돈도 어느정도 모아야하고 누가 20대를 즐기라고 했는지ㅎ 남들보다 잘살려면 20대부터 바빠야할거같네요

  • @user-jy9sh9iu4s
    @user-jy9sh9iu4s5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일을 일단 해야지 언제까지 공부만 하고 언제까지 취업 준비만 하겠나

  • @user-df1of4ul8i
    @user-df1of4ul8i6 ай бұрын

    명문대와 사회현실을 학창시절의 공부의 우월성이 현실도 가능하리라는 생각이 여기까지 온 것같습니다. 세상이 얼마나 복잡하고 어렵습니까! 배우고 배워도 모자랄판인데요. 하~저도 그런 놈이지만요!!

  • @jeha0712
    @jeha07126 ай бұрын

    공인중개사 합격하면 어떻게 하려는지? 이미 부동산 업종은 포화상태라는걸 모르시나? 사회경험이 없다는 것보다 진로에 대해서 너무 막연하게 생각하는게 답답하네요. 본인 인생인데 흐리멍텅한 계획이라니..

  • @user-dh2bh7sh1k
    @user-dh2bh7sh1k6 ай бұрын

    자기의능력치의한계를 빨리아는것도 진짜중요함 주변에고시낭인보믄 누가봐도아닌데 해본게그거뿐이라 고집으로잡고있는. 장수생들많이봄 그래도 저분은. 눈좀낮추믄 갈때가있겠지만 9급을 10년씩 잡고있는사연들보믄 답이안보임😢 그리고번외로. 요새 공증사 폐업률 99프로인데. 내가 돈버는 1프로가될수있다는생각은 오만한생각이아닌가싶음

  • @leejaebu
    @leejaebu6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에 5년간 고시공부를 한 적이 있어서 공감갑니다. 고시공부를 하다보면 다른 시험은 눈길이 안 갑니다. 다른 공부를 하는 것 자체가 창피하게 느껴지고 스스로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조언을 해도 소용없습니다. 다만 다른 길로 이끌어 구제해 줄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죠.

  • @goldstarit
    @goldstarit6 ай бұрын

    파이팅

  • @user-ee6lp8pb5w
    @user-ee6lp8pb5w5 ай бұрын

    재미있어요.

  • @miraclejsd
    @miraclejsd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지금은 움직여야할 때죠. a씨는 걸음마부터하면서 근력을 길러야죠

  • @user-ui4ye3wo8l
    @user-ui4ye3wo8l6 ай бұрын

    시험공부도 투자인데 잘 안되면 어쩔수 없죠.. 그래도 공부머리가 있으니 본인의지와 몸만 건강하다면 어느 직종을 가셔도 빠르게 따라잡을수 있을것같습니다

  • @user-dz1sn1ir6n
    @user-dz1sn1ir6n6 ай бұрын

    저는 32살에 대기업에서 구조조정으로 강제 퇴사당하게 되고 1년치연봉과 실업급여 퇴직금으로 자격증도 준비해봤고 명문대생과 세상의 사이에서 중견기업도 소기업도 다녔지만 자신을 빨리 파악해야합니다. 현제 저는 택배일을 하고 있지만 삶은 현실입니다 현실과 이상은 달라요. 저는 돈이라도 벌려고 이쪽으로 왔지만 삶의 지표를 잘 찾으시길 건승하세요

  • @user-me9ec3bq3l

    @user-me9ec3bq3l

    6 ай бұрын

    30대에 퇴사당할수도잇어요??

  • @user-jm7rv7do9f

    @user-jm7rv7do9f

    5 ай бұрын

    @@user-me9ec3bq3l 100년 넘은 00 대기업이 아닐까 추측됨

  • @cnp1117
    @cnp11175 ай бұрын

    그래도 여태까지 부모님 도움 받아온것도 감사할것같네요 20대부터 빚지고 시작한 저로썬

  • @lifecunning

    @lifecunning

    5 ай бұрын

    그쵸 ㅠ

  • @user-iu8iy7fi2s
    @user-iu8iy7fi2s6 ай бұрын

    젊어서 고생 사서도 한다고 하고싶은데로 해봤으니 후회없이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 해야죠 아직도 시간은 많이 남았으니요 지금도 늦은게 아닙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잖아요😊

  • @JinMalJa
    @JinMalJa7 ай бұрын

    돈많은 백수는 존재할수 없습니다. 저라면 못참을거같아요.

  • @lifecunning

    @lifecunning

    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user-ck4xm9on8y

    @user-ck4xm9on8y

    7 ай бұрын

    못참고 분노의 오징어짬뽕먹습니다

  • @user-bn1hu8zv7r

    @user-bn1hu8zv7r

    7 ай бұрын

    돈 많으면 백수가 아니라 자본가죠

  • @wkwka7

    @wkwka7

    7 ай бұрын

    맞아요 돈많은 백수가 꿈이라고 하는 분들은 대부분 백수거나 평범한 직장 생활하며 꿈만 큰 사람일 확률이 높아요 진짜로 큰 부를 축적하고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돈많은 백수’라는 말이 얼마나 철없는 말인지 알고 있죠

  • @eunsohjjk5960

    @eunsohjjk5960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건물주도 하자보수하느라 하루종일 정신없어요

  • @soonhyeokhong6294
    @soonhyeokhong62946 ай бұрын

    올해 서른이고, 학교에서 모의고사 보면 특히 진짜 제대로 각잡고 공부한 고 2~3학년에는 약간 자랑이지만 인문계에서 1~3등은 찍었었죠 그렇게 자만하다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고민하다 집안 사정으로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넉넉치 못한 형편에 제 바로 밑에 공부 잘하는 동생 앞길 막고 재수할 자신은 없더군요 다행이 그러고 몇 달 뒤 저는 운 좋게 재수할 생각으로 본 공무원 시험에 잭팟이 터진 덕에 현재까지 회사생활을 하며 전문직으로의 이직을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지금 직장에 입사하지 않고 제 욕심만 생각해 사회 경력이나 스펙 준비 없이 무리해서 장기간 전문직을 준비했음 어떻게 되었을지 정말 눈앞이 아찔하네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멋진 선택을 하셨네요:) 최고!!

  • @user-ex4go4iw9o
    @user-ex4go4iw9o6 ай бұрын

    백수가 꿈이 되었습니다! 돈 많은 백수!

  • @user-px3ox2fv5u
    @user-px3ox2fv5u6 ай бұрын

    35에 스펙은 어느정도 쌓긴했는데 물경력자 취준생입니다...(학교를 편입하느라 늦게 졸업) 계속 일하면서 취준하다보니.....ㅠㅜ 저도 걱정은 되가하네여ㅠㅜ

  • @steveMong

    @steveMong

    3 ай бұрын

    같은 처지네요 힘냅시다ㅜㅜ

  • @seyun325
    @seyun3254 ай бұрын

    재능보다 중요한건 의지인거 같아요.

  • @user-yk5yp2yq2b
    @user-yk5yp2yq2b5 ай бұрын

    무슨일이든지 도전을 해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어야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고시낭인의 삶에 익숙해져서 못 빠져나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cho30427
    @cho304276 ай бұрын

    저도 뭐 준비한다고 20대 다 보내고 포기하기 싫고 그래서 30대 중반까지 취준하다가 코로나 터져서 노가다로 돈부터 벌고보자 해서 3-4년째 하고 있습니다. 내용대로 저희 부모님도 퇴직시기랑 맞물리니 무슨일을 하던간에 돈을 벌어야겠다 이 생각 뿐이더라구요…. 제 인생스토리 듣는거 같아서 주저리 글써봅니다

  • @Tofunation
    @Tofunation6 ай бұрын

    노력한 사람들이 모두 성공하진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을 했죠(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면). 근소한 점수의 함정도 무섭지만 “주관적” 노력의 함정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노력이라는 부분이 너무나 주관적이죠. 보통 전 이 부분때문에 시간으로 표현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 @jeongeunkim5502
    @jeongeunkim55027 ай бұрын

    남얘기가 아니네요. ㅜㅠ 저도 저 근소한 점수차로 취업하는데 3년 반이나 걸렸어요. 이번이 마지막이고 실패하면 다른 쪽으로 취업해야지 할때 간신히 성공했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이게 참 쉽지 않죠. 사람심리라는게 근소한 차이로 떨어지면..

  • @jeongeunkim5502

    @jeongeunkim5502

    6 ай бұрын

    ​@@lifecunning노력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내 운이 여기까지구나, 하고 마지막 시도였어요. 아직 취업하기 쉬운 20대일때 다른쪽으로 취직하려고 했거든요. ㅋ

  • @user-yi8df1wz2x
    @user-yi8df1wz2x6 ай бұрын

    무언가 열심히 했다는 사실은 좋은 일이고 젊을 때 놀지 않은 것은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고 더 젊을 때 시험에 붙지 못하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공부 때문에 자신에게 소홀했다면 나쁜 일이라 생각합니다. 공부하거나 다른 직업을 찾는 일에서는 시작하거나 계속하는 것에 늦은 나이가 없지만 여러 경험을 하면서 개인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너무 나아간 뒤에는 늦은 일이 되니까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

  • @uniquehandle1
    @uniquehandle15 ай бұрын

    인생에 정답과 결론이 정해진 사회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hoodedcraneVolume
    @hoodedcraneVolume6 ай бұрын

    일 다니면서 공부하고 자격증 딸 수 있습니다 ! 무조건 일다니면서 공부하세요 !

  • @jonglaelim6036
    @jonglaelim60366 ай бұрын

    일단 눈높이를 낮추시는게 먼저 인것같습니다.진짜현타오면 멘붕합니다.우울증 오기전에 작은일부터 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NASDAQ_ZERATUL
    @NASDAQ_ZERATUL7 ай бұрын

    저런 경우면 차라리 9급공무원 중에 좀 편하고 시간 많고 경쟁률 좀 낮은곳으로 들어가서 공부 좀 하면서 붙지 안타깝네요 사람들이 올인해야 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역사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 보면 올인한 사람들도 많지만 안전빵을 몇개 준비해둔 경우도 많습니다 구글 창업자도 안전빵두고 창업했었죠 일론 머스크 같은 경우는 정반대로 극단적인 올인이었구요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합니다. 저도 구글 창업자 쪽의 선택방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 @hyunminsong4213

    @hyunminsong4213

    6 ай бұрын

    계리직은 아줌마들도 많이붙던데.... 게다가 국어 영어도안봐요

  • @jiyeonkim9862
    @jiyeonkim98626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노력은 많이 하셨는데 결실을 맺지못해서요. 이제 ego를 버리시고 다시 태어난 다는 다짐으로 작은 곳에서 부터 직장 생활하시면서 돈 벌면서 공부도 함께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0대 중반이면 인생 전체로 봤을 때 아직 젊어요. 아직도 가능성은 있어요. 하지만 계속 자신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빠져있으면 벗어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사고를 유연하게 하시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주변사람들과 내 자신을 비교하는 버릇도 버리시고요. 지금 상황에서 그것만큼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것도 없을겁니다. 절대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시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세요. 건강한 사고 방식을 가지시고 죽기 살기의 노력을 하시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힘내세요.

  • @lastdance2024
    @lastdance20246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슬픈사연입니다..

  • @user-bb2hv8vm5j
    @user-bb2hv8vm5j6 ай бұрын

    엄청난 가르침

  • @user-hu2nz1kb3e
    @user-hu2nz1kb3e6 ай бұрын

    매몰비용..무섭죠..될거같으면서도 안되고 공시나 전문직시험이나 이게 중독같습니다..저라면 세무관련된시험이나 세무공무원 추천하고싶은데 공인중개사는..현시점에선좀 아닌거같아요..현타또느끼지마셨으면좋겠네요..저도공시준비만하다가뒤늦게취업해서 38세 이제좀 사람답게사는거같은데 멀리나마 응원하겠습니다

  • @sudose
    @sudose6 ай бұрын

    요즘 댓글들 보면 너무 쉽게 이야기 하는 경우를 봅니다. 저도 한때 그랬었는데 나름 열심히 산다고 잘된다 항상 살다가 삶이 미끄러지니 삶이 내 맘대로 안된다 느끼거든요. 그냥 같이 열심히 살아갑시다. 말하고 싶을뿐이네요. 저 분도 얼마나 답답할까 하구요

  • @SsS-pl4zo
    @SsS-pl4zo6 ай бұрын

    저도 일단 사기업 회계 재무분야로 취업하는거 추천해요. 거기에서는 cpa1차 합격도 스펙으로 작용합니다.

  • @user-dx4gx9xt3m
    @user-dx4gx9xt3m6 ай бұрын

    너무 슬픈 이야기이다...

  • @user-by4ub1ox5z
    @user-by4ub1ox5z6 ай бұрын

    저도 시험준비하다 30대를 다 보내고 취업도 안되고 했는데 일단 돈부터 벌자라고 마음먹고 아파트 일용직 일부터 나갔었죠. 일용직도 그쪽에서 나름 돈벌 수 있는 루트가 있더라구요. 현재는 평택에서 용접사로 자리를 잡고 일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돈 쫒아다녔는데 요새는 사람 쫒아다녀요. 생활도 안정되고 수입도 만족하고. 55세 은퇴가 새로운 목표가 됐습니다. 일단 돈을 벌기 시작하면 길이 보이고 욕심도 생깁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게되구요. 공인중개사 준비하는 건 또 다른 도피인 거 같네요. 35살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 @JYYe-rt5pw
    @JYYe-rt5pw6 ай бұрын

    예전엔 남자든 여자든 20대에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요즘은 재수1번, 휴학1번, 졸업유예1번, 취준생 기간해서 30대 초반은 되야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듯. 그런데 오히려 명퇴 시기는 예전보다 훨씬 빨라져 50대 초반이면 나가라는 분위기. 도대체 어느 세월에 돈을 모아야 할지 모르겠음

  • @Blue_Waves_.
    @Blue_Waves_.6 ай бұрын

    저도 CPA 준비했는데, 의문점이 회시가 어려우면... 특히 2차에서 근소한 점수로 안된다면, 세무사나 금융공기업... 혹은 하다 못해 세무공무원도 가능할텐데 왜 갑자기 공인중개사인지는 모르겠네요.

  • @catspapa8984

    @catspapa8984

    6 ай бұрын

    나도 님과 비슷한 댓글 달았네요. 말로만 공부하고 절박한 심정이라는 전형적인 예시

  • @Blue_Waves_.

    @Blue_Waves_.

    6 ай бұрын

    @@mjk-krtr 저도 얼마 전에 2차 떨어졌던 선배, 금감원 붙었다고 들었는데.. 솔직히 2차떨은 금공 필기 씹어 먹는 것 같아요. 특히 저유라면 더욱

  • @user-ek5od4rl6k

    @user-ek5od4rl6k

    6 ай бұрын

    35세에 7년준비하고 떨어진 상태면 자신감이 많이 하락해ㄷ잇을 상태고 더이상 고등시험에 도전하기가 어려운 현실상황이에여

  • @user-wh4po3or9h

    @user-wh4po3or9h

    6 ай бұрын

    세무사가 사짜 전문직 시험 중에선 비교적 쉬워보일지 모르겠으나,, 요즘 세무사 2차 붙는거 회계사 못지 않습니다. 4년 이상 고인물 장수생 많구요. 특히 서술형 시험은 합격운도 따라줘야 하구요.

  • @zxnm4319

    @zxnm4319

    6 ай бұрын

    나이도 많고 대학도 괜찮은데 나왔다고 7~9급 공무원은 눈에 안차는거죠.

  • @justinelee5218
    @justinelee52186 ай бұрын

    백세시대라지만 사회에서 나이에 대한 인식은 바뀐게 없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어쨌건 아무리 늦어도 20대후반 아님 서른정도에는 사회 생활 시작해야함.. 고시는 안될거 같으면 빨리 접는게 본인 미래를 위해서는… 삼십대초반에 입사해도 사십넘어서 부터는 뭔가 회사에서 강한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할거고 후반부터는 본격화 되고 그 회사를 나가더래도 그때부터는 경력직 자리도 쉽게 안구해지는게 현실.. 그냥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고 아끼며 사는게 장땡?ㅋ 모두 화이팅..

  • @user-ju8cs2es7s
    @user-ju8cs2es7s6 ай бұрын

    고시낭인들 진짜 많을거예요... 고시만 패스하면, 의대만 가면, 인생한방이라는데... 2~3년준비하고 아니다 싶으면, 진로를 수정해야 하는데 그동안 투자한 시간,노력들에 미련이 남으니 쉽지도 않고... 삶에 정답이 어디 있나요? 그저 맘속으로나마 조용히 응원합니다...

  • @user-js2yu4od2n
    @user-js2yu4od2n6 ай бұрын

    벼랑끝이다 라는 류의 생각이 오히려 위험할 수 있음. 실수를 하지 말아야한다는 불안함만 커질거라... 그리고 현실적으로, CPA 2차떨이면 금공,세무사 등 도전해볼만한, 갈수있는길이 많음. 근데 뜬금없이 공인중개사???? 솔직하게 상황을 털어놓지 않은것이 아닌가 의심이...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그럴지도 모르겠네요..저도 그래서 세무쪽 일이 낫다고 생각하빈다만..

  • @ohjunsu5610
    @ohjunsu56106 ай бұрын

    자기 객관화는 물론 개인마다 차이가 있거나 정말 무지해서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알고 지내던 동생이 삼십 중반까지 공시생이길래 뭘 준비하냐 물어보니 경쟁률이 1000대 1인 자리를 바라보고 있더군요. 그 친구가 참 딱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6 ай бұрын

    쉽지 않겠네요 ㅠ

  • @user-su9eg2nt7r
    @user-su9eg2nt7r5 ай бұрын

    영상처럼 얼마나 절실한가? 이게 정답인듯 하네요 인생은 다 때가 있다고 하지요 그 때가 지나가면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정말 기회가 안와요 35살이면 솔직히 평균보다 많이 늦었습니다만 그래도 충분히 일어설 수 있는 나이입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40대까지는 인생을 역전할 기회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50대는 늦습니다 그때는 뭔가 도전할 나이가 아니라 지켜야 할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 @lifecunning

    @lifecunning

    5 ай бұрын

    맞는 것 같습니다:) 당장 시작하면^^

  • @resurgamm
    @resurgamm6 ай бұрын

    이게 참 한국사회에서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너무 기회가 없어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워낙 길이 다양해서 어느정도만 노력해도 먹고사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심지어 전문직으로 늦게 전향해도 노력만 어느정도 하면 다 붙는것 같습니다. 회계사 시험도 그렇고 한국처럼 바늘구멍이 아니에요. 경쟁에 치이고 치여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한국 2030세대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 @user-db8xn4fl9z

    @user-db8xn4fl9z

    6 ай бұрын

    고용시장이 너무 고착화되었어요. 해고가 거의 안되고 그러다보니 뽑지도않고 악순환의 반복이지요

  • @wellbbeingss

    @wellbbeingss

    6 ай бұрын

    맞아요 미국보다 경쟁 매우 심하고 그놈의 나이나이나이나이 이게 유교 존댓말땜인지

  • @user-eu2pe2gq8c
    @user-eu2pe2gq8c6 ай бұрын

    비슷한 나이..? 인생컨닝님 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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