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경력 예술가가 말해주는 경험담과 조언 | 홍대미대 | 독일 미대 유학 | 일본 미대 유학 | 예술철학

예술가 황혜성씨와 인터뷰를 하면서
예술가가 된 계기, 미대 입시, 독일과 일본 유학 시절, 크리스찬 예술등
다양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Chapters:
0:00 소개
0:18 예술가가 되고 싶었던 계기
4:15 미대 입학을 위해 예고를 가야하나
7:50 독일 미대 입시는 어떻게 달랐나
11:10 일본 유학
15:02 독일 유학
18:35 유학가는 후배에게 해주는 조언
20:35 십자가 예술품 소개
21:16 예술 혹평 대처 방법
22:54 멘토는 필요한가
24:27 예술을 트렌드에 맞춰 만드나?
26:35 예술품 소개
27:46 후배 예술가에게 해주는 조언
31:15 시련 극복
32:10 육아와 일 병행
35:00 미래 계획과 희망
황혜성 작가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블러그에 있습니다.
blog.naver.com/wagman/2229210...
블로그 blog.naver.com/wagman/2230411...
네이버 팜스토어 해외구매대행 smartstore.naver.com/besteuro...
인스타 / ergoplay
아마존 출간 Children book available on Amazon
My Friends Forever - friendship journal for children
미국
www.amazon.com/Friends-Foreve...
독일
www.amazon.de/-/en/Youjin-Kim...
인터뷰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youjin.kim.stora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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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3

  • @user-lg2xb3qq2z
    @user-lg2xb3qq2z4 ай бұрын

    실기시험 치고 들어갔던 후배입니다.. 홍대는 2010년 이전, 09학번인가까지 석고정물수채화로 뽑았었죠. 그때 습관이 아직도 있어요. 어제 10년만? 오랜만에 수채화 그리려니까 자꾸 입시 때 습관이. 아직도 힘들더라구요. 아예 맘대로 그리면 또 예술이 나오고. 나만의 스타일로 그림그리기가 어려워요,. 회화과가 아니라 디자인쪽이라 한동안 붓 안 잡았더니. 아예 그림그리는 법을 잊은 것 같아요. 입시 습관은 기계처럼 외워놔서 그건 빼고., 지금도 눈 감고도? 그리라면 쓱쓱 나올정도로 , 그냥 입시 기계로 토할정도로 그렸었죠. 그냥 몸이 외운거예요. 저는 예중출신은 아니고, 고딩때부터 입시미술만 4년 했어요. 지금 30대 훌쩍인데도 아직도 그때 습관이있네요. 지금 그림이 바로 안나와서 좌절중이었는데 마음을 그리라는 말이 와 닿네요. 그냥 굳어버린 물감튜브의 입구처럼, 입구가 막힌 것일 뿐. 녹여주면 .. 그 과정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금방 나올거라 생각해요.다시 노력해보겠습니다!! 인사이트 감사해요!

  • @beethoven281
    @beethoven281 Жыл бұрын

    사진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좀 나태해져 가고 있었는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많은 공감이 되고 용기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 @0000007n
    @0000007n Жыл бұрын

    순한경험에서 나온 담백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시리고 아파도 견딜 수만 있다면 그 모든것이 깊이있는 작품으로 탄생되리라 봅니다.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

  • @_Hitotsu
    @_Hitotsu Жыл бұрын

    88년에 서울에 있는 미대를 들어갔던 저로서도 매우 공감하는 말씀이십니다^^

  • @user-oe2pn4sf5n
    @user-oe2pn4sf5n Жыл бұрын

    평안을 주는 작품/ 정말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tq9hm7vp8d
    @user-tq9hm7vp8d Жыл бұрын

    예술과는 전혀 상관없는 중년입니다.그런데 선생님 말씀이 이토록 와닿는 건 왜일까요? 아무도 모르는 내편이 생긴듯...감사드립니다

  • @greenlim1948
    @greenlim19484 ай бұрын

    일단은 부럽습니다^^ 가까운 친척 가족이 해외선진국에 있으면 한국의 틀을 벗어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겐 그런 인연이 없었다는 게 슬프지만 국내를 겪으신 분의 해외경험이야기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해요

  • @michelleart
    @michelleart Жыл бұрын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 @user-oj3wb4xq4k
    @user-oj3wb4xq4k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재밋게 잘들었습니다 ^^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가끔 들어올께요 ^^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검사합니다 😊

  • @Abby_Grace_Jang
    @Abby_Grace_Jang Жыл бұрын

    서양화로 대학원가고 싶어서 유학도 가능할까 고민했는데 외국과 한국의 차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빛 안에서 그림 그린다는 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시련이 도움이 된다니 위로가 됩니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isaaclee6719
    @isaaclee6719 Жыл бұрын

    우리딸한테 해주고 싶은 얘기네요. 전달하고 구독하고 갑니다.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 @user-xf8tf2qq8k
    @user-xf8tf2qq8k Жыл бұрын

    넘 넘 멋져서 감동이예요^^♡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huim_koreawalks3535
    @shuim_koreawalks353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채널~~ 유익한 말씀입니다!!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검사합니다 😊

  • @user-zy8vi3vw4z
    @user-zy8vi3vw4z4 ай бұрын

    그림 참 좋아요.😁 황금비율 6대4 십자가 구도 색감이 평안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iamyen4863
    @iamyen4863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도 선생님과 똑 같은 case였습니다. 고3 2학기에 시작해서 홍대 동양화가에 들어가게됬습니다. 하지만 교수들의 고정관념으로 남편의 날개를 꺽어버리고 생각하고 나아갈수 없게 만들었죠. 지금은 건축과 조경으로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춘기를 보낸 저로서는 안타깝고 우리나라 입시와 기존 원로 작가및 교수들의 고루함이 언제나 바뀔수 있을까요.

  • @golrim8659
    @golrim8659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멋 있네요! 아름답게 성숙된 인격입니다. 표현은 마음이죠. 그러니 좋은 그림은 좋은 마음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 진리를 알고 그림을 구입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맙습니다. 말씀처럼 자기가 닫쳐있으면 가르치기 힘들고 배우기힘듭니다. 처음으로 아름다운 말씀하시는 여성을 보았네요. 주님의 평강이 넘치시길 …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

  • @user-pf4sn4fy7f
    @user-pf4sn4fy7f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든것은 연결돼 있으니까요~~~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 @user-zl1cl8bd9n
    @user-zl1cl8bd9n Жыл бұрын

    듣기 좋습니다 아직도 어느 학교는 물어보더라구요!! 아버지 뭐하시냐고 ㅋㅋ 경ㅂ대대학원 시험볼때 !! 농사짓는다고 했는데 !!ㅋㅋ 그 교수님 아직도 기억나는데 검정색 모자쓰고 있었고 말랐어~!! 이건 분명히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5년전 일~!!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그런 딜문으루하네요! ㅎㅎ

  • @user-qz5oo3th6g
    @user-qz5oo3th6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검사합니다 😊

  • @jeongyeonkim3929
    @jeongyeonkim3929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검사합니다 😊

  • @justdoit6862

    @justdoit686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 @user-gt2kw1lq4f
    @user-gt2kw1lq4f Жыл бұрын

    50에 미술시작했습니다. 지금은70이넘었지만 자꾸그려보는것이 답인것 같습니다.용기주신것 같습니다.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 응원해요 무슨 그림을 그리세요?

  • @user-gt2kw1lq4f

    @user-gt2kw1lq4f

    Жыл бұрын

    @@youseb1981 파스텔.입니다. 내스타일로 혼자집에서 집중하며 그림니다. 공모전에 입상도 했습니다

  • @rosemary-eu4bq
    @rosemary-eu4bq2 ай бұрын

    제가 비전공자인데 그림을 좋아하고 감사하게 갤러리도움으로 아트페어와 전시회도 참여 하게되었습니다. 한국미술의 테크닉을 익히지않아서 죄송하고 자신없어하는 와중에 영상보고 힘 얻어갑니다.~~ 제 작품으로 단 한명에게라도 따뜻함이 전달된다면 감사하자라는 맘으로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Laurenk9184
    @Laurenk9184 Жыл бұрын

    힐링되는 영상이에요!!!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kw2lm6tm1h
    @user-kw2lm6tm1h Жыл бұрын

    아멘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네 ^^ 아멘

  • @user-pp6mg4fq6m
    @user-pp6mg4fq6m Жыл бұрын

    입시미술이 일본에서 온거죠~~ 대체 왜 안없어질까요

  • @user-ru6bs5us8w

    @user-ru6bs5us8w

    4 ай бұрын

    입시교육은 입시미술을 포괄하는 넓은 개념이겠죠. 이러한 입시체제 안에서 자란 사람들에 의해 문화예술도 세계를 호령하고 있고 세계 선진국의 반열에도 올랐으니까요. 물론 폐해도 있으나 장점도 있었으니 그동안 유지돼온게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태동으로 많은것들이 바뀌며 기존 논리가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될 것이므로 이젠 어떤 형태로든 입시제도의 변화를 논해볼 시점이기도 하죠.

  • @eelesabet
    @eelesabet4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대학 입시는 경쟁이 심각하쟎아요^^ 사회에 나가면 생업 경쟁도 심각하죠. 작은 나라 사회에서 원하는 미술방향이 정해져 있쟎아요^^. 우리나라와 외국이 다르긴 하죠. 그래도 미래사회는 우리나라만이 시장이 아니고 전 세계가 시장인 거로 미래의 아이들에게 기회를 많아지게 도와주려면 유초딩에서 美術 미술을 알려주지 말자는 거죠. 아트ART를 알려주면 됩니다!!! 좋은 귀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 @user-cb9vp2rj2j

    @user-cb9vp2rj2j

    4 ай бұрын

    , !

  • @misuncha518
    @misuncha5184 ай бұрын

    사진기가 발명된후 화가의 역활이 바뀌었지요. 미술사나 사진사를 읽어 보시면 아실거예요. AI가 나온 이후 화가뿐이 아닌 일반 보통 직업을 가지신분도 직업의 역할이 바뀌어 지는것을 곧 체험 하실겁니다.

  • @user-hb7gv4mi1n
    @user-hb7gv4mi1n4 ай бұрын

    한국과 독일의 미술교육차이는 있습니다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것을 지금은 다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봅니다

  • @user-leewanyea1
    @user-leewanyea14 ай бұрын

    많은 공감이 되고 힘이 됩니다❤ 테크닉이 전부는 아니죠 나이들어 즐겁게 노는 그림을 치유로 하고 있어요 저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지만 때론 힘들죠...인간은 고통속에 살아가는듯 합니다 굳어진 세계를 열어보기위해 구독합니다^^

  • @user-mc8rs3xw3u
    @user-mc8rs3xw3u3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에 용기 생겨서 그림 그립니다ㆍ 전 기초없어요

  • @Imimyn
    @Imimyn3 ай бұрын

    입시미술하면서 미술 포기했어요 왜 시작했을까 싶었어요 성적만 맞춰서 학교를 갔는데 자퇴했네요 20년지나 다시 그림그리기 시작했어요 잘그린단 소리 듣습니다 입시미술 그때 생각만해도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에요

  • @hailey1276
    @hailey1276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어용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검사합니다 😊

  • @shingoeun
    @shingoeun Жыл бұрын

    황혜성

  • @user-chanwon
    @user-chanwon Жыл бұрын

    17:50 시련의 의미 (금과 같은 소중한 이야기)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 ❤

  • @glueman_
    @glueman_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겸손과 우아함이 느껴지는 여성작가로 느껴집니다. ^^;;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네 멋진 작가입니다 😊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네 멋진 작가님이십니다

  • @jdshim4877
    @jdshim48774 ай бұрын

    좋은포인트 말씀 잘하셨네요. 입시미술 3시간 제한 정말 웃긴 방식입니다. 예술을 표현하는데 속도싸움을 시킨다는게..참.. 굉장히 예전부터 나오던 내용인데. 심지어 요즘에 한국에 화가100명을 서바이벌로 시간제한 페인팅 경쟁 시키는 예능프로그램 나오는거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얼마나 미술을 대하는 태도가 저급한지, 얼마나 이해도가 없는 비전문가가 기획했는지 알수있죠.

  • @by1208
    @by12084 ай бұрын

    16:49, 19:35

  • @starbucks1971
    @starbucks19714 ай бұрын

    명명백백한 답만 찾는 한국의 미술의 미래는 어둡다. 돈 벌생각만 하니 무슨 예술을 하겠다고 일단 지금 50대 ~이상 교수들 좀 맞아야함

  • @jac256
    @jac256 Жыл бұрын

    현대미술은 작가생각이죠

  • @user-pl1lk9gh7u
    @user-pl1lk9gh7u4 ай бұрын

    예술??? 보통인들은 참 힘들다 3차원4차원을 달려야하는똘끼로뭉쳐야한다 그래야마니 뜰까말까~~~ 보통의그림을 그리는사람은 주변에너무도많다

  •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4 ай бұрын

    이제 노년이 되어 시골로 내려와 작은 화실 만들어놓고 소소하게 그림그리며 삽니다. 내 소설에 들어갈 그림은 내가 그리며... 시골집은 온통 내가 그린 벽화로. 구기동의 서울집벽도... 팔리자마자 그림도 헐렸지만... 말씀... 감사합니다!!!

  • @yidoyoungful
    @yidoyoungful Жыл бұрын

    전 홍대 미대만 나왔습니다^^

  • @youseb1981

    @youseb1981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 @user-lg2xb3qq2z

    @user-lg2xb3qq2z

    4 ай бұрын

    흑흑 ㅠㅠ2222

  • @wa-et1nj
    @wa-et1nj4 ай бұрын

    예술가란. 예술이 아니어도. 그걸 예술이라고 느낄 수 있는 정신적 신체적 여유? 힘? 체력? 이? 예술가..이다..예술을 쓰레기로 보고 빨리 버리고 가려는 사람이. 쓰레기이고 예술가가. 아니다. 일단 살아는 있어야..무언가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기본 요건 (심심하실까봐 헛소리) 미술이 직업이 아닌 사람에게 작품을 맡기는것이...최선..그냥 칭찬 또는 추천..그리고 마음만보고..자기 직업병과 개성을..아름답게 미화시키고 생각할수있는 코멘트나 미술활동으로 잡생각줄이기로 이끌기..

  • @wa-et1nj
    @wa-et1nj4 ай бұрын

    목티를 추천드려요. 체력유지 = 실력유지 = 감각유지/// 직업병 있는 다양한 사람에게 미술치료. 목적으로..단 5분이라도. 미술적인것을 시키고..그걸 지켜보고 무조건 칭찬하고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타고난 학자적 시선과 감각을 이용하여 곁에 잠시 있어주는것만으로도 도움을 주고받는 착각이 가능함..서로가 보람을 느낌..누군가의 괴팍함이 미술전공자에게는 베토벤수준 예술가여서 찬양만 심하게 하는 행위를 일처럼 일하듯이 열심히., 또 실제로 그러함..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현장에서 헛소리에 쩔은 죄없는 직업병 걸린. 화병걸린 인간많음. 결국 자식이 화를 당함. 악순환임..미술전공자로서..그들곁에서 그들의 삶의 시간과 공간을 공유해주는것만으로도. 서로가 혼자있는것보다는 도움이 될것임. 아주 잠시라도 미술분야 기여를 시간투자를 하게 함으로써..기분전환이되서 잠시라도 자신의 내면의 독을 씻어내는 마음정화작용에 서로 도움이되기를..서로가 서로의 독을 느끼고 들여다봐주는것만으로도..견딜만한 좋은 수업시간..이될듯.,물론 그래봤자..같은 공간 같은 시간이어도..목적도 다르고 느끼는것도 다르고 누군가는 자신이 억울하게. 손해만 시간낭비같아도..학자와의 교감은..학자는 자선사업., 봉사하느라 다 잃고 기운도 빠지고 정작 내 가족에게 잘해줄 체력적 여유도 시간도 뺏기지만 미술이 직업이 아니었던 사람은 오히려. 즐거움., 기분전환., 자기의 자기만의 독을..아무것도 아니니. 자기정화작용으로 더 큰 화를 줄이는연습을 하는. 방법을 찾게되어 좋아할듯..마치..asif 삶의 염증반응의 고름이..더 강한..본드수준의 고름을 만나면. 다 뺏기는..겉으로는 데일밴드 하드보드지..판넬인형같아도 실제 내면은 강력본드적찹제처럼 썩어문드러져서..자기의 독은 그냥 심심하고 권태롭고 곧 뒤질것같은데 의욕도 없어서 독을 가지고 싶어서 독을 부딪치는것이지., 사실 학자가 아닌 신체가 건강한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정화작용을 신체가 제때제때 너무 타이밍 늦지않게 잘 정화 정보 거부 반사회화적 태도로 스스로를 착한 몸으로 유지를 잘하기에..독해지고 싶어서..빨리 연소하려고 부딪히지말고..다른 분야를 돕고 참여하여 마음껏 칭찬도 듣고. 새로운분야..새로운 시선에. 정신샤워당해서 더 발달 성장하는 착각 속에 살길 바람. 따지자면 내일도 아닌데 내가 왜 참여해..이러면서 시키는거 안하고 싶겠지만..성장 발달 자기의 고름은 하찮아보이는 이상한 감각이 생겨서..그냥 하던일이나 하게 됨. 미술이 별거없구나..라고 착각도 하기쉽고., 자신이 예술가에게 없는 살아있는 완벽한 예술가? 예술품이라는것을 주변은 느끼듯데 자신은 못느끼고 살았다는 이상한 다른 감각의 시선을 느끼게 됨..아무튼 체력만 좋아도 세상 이 주는 어떤 자극도 즐거운 자극으로 미화가 가능한데..대부분은 너무 자기도 모르게 지쳐서 어떤자극도 불쾌하고 손해보는것같고 한맺히고 심지어. 자기존재자체가 너무 도움을 주기만하고 받지를 못하니 일을 쉽게 그만두기도 함. (헛소리)최근 우연히 따라간 은행에 걸린 두 작품..노란 하늘 그리고 오른쪽 핑크 하늘..예술가적 시선? 으로 굳이 코멘트 하자면..현실의..외계인 같은 수준으로서의 삶..외계인의 편지..캐쥬얼 비짓..음악을 듣고 바라보면 소시민적 검소하게 칙칙하고 건조하게. 사느라 곁에 있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표현도 안하고 그냥 곁만 지키느라 힘든 삶을 비추는 조명.,같은 우리..노랑 은행 잎같은 하늘..오른쪽 다른 핑크 그림은., 꿈속에서 내가 원래 내곁에 있던 사람이 어디선가 위험하다고 착각하자..영혼이 거기까지 날라가서..마의 마더에게서 떨어지라는. 무언의 괴성? 리루의.,포효? 마음으로만 했는데..내 영혼이 하늘을 날아서 리루처럼 아--- 했더니 핑크색으로 하늘 색이 전환되던 23살때의 새벽 3시 33분쯤 꾼 꿈속. 하늘..그렇게. 현실과 꿈속 하늘과 느낌은 다르지만 같은 하늘 같은 공간인데 나약한 신체로는 돈만 밝히느리 누렇게 황달기운 달고 억지로 움직이니까. 노란 염증가득한 힘겨운 삶을 비추는 공간이라서 사랑을..버겁게만 느끼디가 꿈속은 귀신처럼 고통은 없어도 위험하고 안좋은 영혼이 출몰하거나 자꾸 자기소개를 하여..사랑은 느끼는 곳..이지만..감각이 너무 ..나약하여 행복이란 단어가 어울리지않는. 불안한 세계..두 세계가..콘스탄틴처럼..공존하고 있구나..라고 은행에서 생각을 3초..해주었음..피곤한데 누군가에게는 심심해서. 특이하고 나약하고 짐승적이지않는 그림동화책 수준 영혼의 편집가적 컴퓨터적 정보가. 이미지로 다가와 현실은 모든자극이 피곤해서 지옥..꿈속은..사랑이 넘치고 장난이고 반가워하고 소통도 더 잘되고 진실이 존재하지만 그 꿈속의 나는 너무 나약해서..없는 사람이라서 무한한 슬픔과 괴로움..정말로 더 내가 없는.,그러나 분명. 내가 있고 언어도 있고 사랑도 있지만..아무튼., 이쪽 저쪽 장단점..이..(헛소리라도..30년 미술 인생에 조금이라도 가십거리로 도움이되길 바라요. 믿거나말거나..이러쿵저러쿵 루나러브굿)

  • @buworldx369x

    @buworldx369x

    2 ай бұрын

    목티가뭐죠

  • @hundertfugen1234
    @hundertfugen12344 ай бұрын

    애들이 늦게까지 공부하는 게 뭐가 불쌍하지??

  • @user-lg7gz2tu4u
    @user-lg7gz2tu4u4 ай бұрын

    그림 얼마 안 그리고 미대 들어간 사람의 공통점...자기 합리화를 잘 한다.

  • @UChanwow
    @UChanwow10 ай бұрын

    이해가 안되네 저런 그림 그릴거면 대학은 왜나온것이며, 30년동안 뭘 연습하고 그렸길래 독자가 봐도 이해안되는 페인트 찌끄레기밖에 안그린거임?

  • @mementomori8685

    @mementomori8685

    4 ай бұрын

    여기 저기 다니면서 똥 싸지르는게 밥 먹고 하는 짓이냐.

  • @sunnyclarra

    @sunnyclarra

    4 ай бұрын

    다양한 형태와 표현이 예술에 존재하죠. 유투브에서도 전시회에서도 박서보 작가님 작품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대가시죠... 작품을 이해한다는 것은 예술가의 삶과 철학을 알아야하고 이해해야 알 수 있음. 드러나보이는 단순한 기교와 색의 표현만이 아닌.., 잘 그리지만 빤한 그림 . 비슷 비슷한 넘쳐나는 그림들은 식상함. 그림들이 빤히 보이기에.., 창의적이지고 신선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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