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뷰에 나온 작가 태수입니다. :) 벌써 많은 분들이 좋은 질문과 답을 남겨주셨네요!! 저는 답을 배우는 시간만큼 중요한 것이 스스로 답을 내리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이 인터뷰 역시 좋은 답보단 좋은 질문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셨으면 합니다. :) 혹시,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질문이 필요하시다면… 책 도… 그냥… 진짜 잘 썼거든요 🫣🫣 마지막으로, 첫 인터뷰가 기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앤드류님 정말 감사합니다. :)

@SOKURI_MUJI

Жыл бұрын

읽어볼게요!! 차분하고 알맹이 있는 인터뷰 잘 들었습니다:-)

@junehope2

Жыл бұрын

1cm다이빙 책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홈in홈도 꼭 읽어볼께요~

@user-hi1te1jf6g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답을 내리는시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

@LEE.SE.

Жыл бұрын

가죽 옷 이뿌네여 정보좀여 ㅠㅠㅠ

@playcatkorea

Жыл бұрын

찐집사❤❤❤

30대에 찾아오는 불안함에 대처하는법 1. 불안을 돈으로 사려하지 말자 2. 나의 불안의 기준을 낮추자 3. 언제든지 내 의지로 탈출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4. 즐거움에 투자하는 습관을 갖자 30대의 고민은 20대의 고민과 또 다른데 저도 격고있는 고민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매일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저는 50을 향해가는 40대 후반이에요. 저는 인생에서 30대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사회의 규제에 맞게 열심히 노력해서 살다가 모든걸 다 놓아버리고 진짜 못해먹겠다는 생각에 잠자리에 들때마다 내일 눈이 떠지지 않기만을 바라며 살았었어요~그때 들려왔던 질문이 저를 이렇게 다시 살아가도록 만들었답니다. ‘너는 누구니? ’ 였어요 나의 정체성을 찾아야할 시기가 30대가 아닌듯 합니다. 타인의 기준보다 나의 기준을 세우고 나아가야 할 조금은 용기를 낼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30대를 응원합니다!! 당신의 30대는 한번 뿐이니까요!!

저는 사실 주식이나 그런것보다도 나를 위한 투자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경제 활동을 하고, 돈을 벌어서 독서나 강의같은 나를 키우는 투자를 하고 그렇게 내가 자라서 더 성장한 경제 활동을 하고 다시 그것을 내게 투자하는 방식이요! 지금 당장 주식이나 코인으로 운좋게 돈을 벌어도 제 그릇이 그것을 감당할 수 없으면 그저 스쳐지나갈뿐이라고 생각해요. 나를 먼저 기르고나서 성과가 따라와도 늦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야 제가 무엇을 위해서 이렇게 성장하고자 하는지를 알고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자기계발 해야지, 해야지 하다보면 오히려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갈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땐 차라리 시간과 돈에 구애받지 말고 하고싶은 것들을 맘껏 경험해볼때 되려 내 재능과 길이 보이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영상을 통해 감명깊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분명 1퍼센트 성장하셨을테니 맛난거 드시구 힘내시기~!

내가 뭘 할때 행복을 느끼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좋은 인생은 뭘 얼마나 많이 가지는게 아니라, 내가 행복을 느끼는걸 많이 하면서 즐겁게 사는 것이 좋은 인생이니까.

서른하나를 지나가고있는 사람입니다 😮 이십대는 정말 우울하고 답답한 시간이 많았는데 삼십대에는 또 다른 걱정과 고민이 시작되었어요 그 고민의 답은 내가 자본적으로 자유를 이루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단기간에 뭐가 될거라 생각은 안하고요 그냥 그렇게 결론이 이르니 지금 내가 하고있는것 + 할수있는것을 어느때보다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런 시간을 보내다보면 살이 붙여지면서 마음의 여유도 생길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언젠가 나또한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자본가가 될수 있다고 믿어요!! 중요 포인트는 할수 있다고 믿는것!! 한계점을 두면 그 아래에서만 성장하니까요. 우리 모두 화이팅 ❤

Q. 어릴때는 겁이 없더니 지금은 뭐가 그렇게 두려운가? A. 지켜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예전에는 실패하면 라면으로 떼우면 되지만 지금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맛있는 것과 재밌는 경험도 시켜주고 싶어요. 어릴 때의 실수는 내가 견디면 되지만 지금의 실수가 가족들에게도 피해가 될까봐 너무 겁이 나는 것 같아요. 새로운 시작을 지금도 꿈꾸지만 어제처럼 오늘도 이렇게 있네요ㅎㅎ

생각보다 40대 가까이가 되면 생각이 명료해집니다. 개인적으론 20대가 가장 힘든것 같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선상인데 반해 내 경험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앤드류 채널을 보시는 젊은 분들께선 앞으로 더욱 확실해지고 명료해지는 미래가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unso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이 힘이 돼요!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30대로 접어들면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 결혼을 안하는 친구들이 있고, 욜로족인 친구가 있고, 결혼을 준비하는 친구가 있죠. 분류가 나뉘면서 모이기도 힘들어지고 각자의 생활이 달라집니다. 저도 욜로에 가깝지만, 20대때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시 일을 하고 있어요. 해보고 싶은 것들,그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들 등이요. 후회하진 않아요. 나이들어선 그때의 추억으로 남길순 없을거니까요. 단지 돈이 없어서 지금이 좀 힘들단점?ㅋㅋㅋ 그래도 조금 늦어질 뿐이지 못살진 않을거란 생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30대 모든이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요즘 나만의 기준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있던 참이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올해 서른이 되면서 결혼문제나 가치관이나 인간관계.. 일 문제 등등 엄청 방황했었는데 이런 시기에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서른인데 진짜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불안해서 많이 울고 지금도 불안해서 심장터질것같고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받고 ㅋㅋㅋ큐ㅠㅠ특히 직무적으로 고민이 많네요 이걸 내가 평생할수있을까? 결론은 못한다여서 내가 할수있는 것 내가 흥미가 있는것을 찾고 그 직무로 틀수있도록 자격증 공부 시작했어요 저는 자아실현, 좋아하는거 , 큰 대의명분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겁쟁이라 어릴때 좋아하던거를 지금 시작할용기도 없구요 그치만 현실적으로 내가 직무를 틀었을때 연봉이 많이 줄겠지만 그래도 나는 그 돈안에서 잘 살아갈 수 있어 이 생각을 많이 해요

요즘 '행복은 자주 느끼는 것이다'라고 많이 생각이 들어요. 매순간 손가락 열개 발가락 열개임에 감사하고 가족 건강한 것에 감사하고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내가 가진 것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해요. 20대 30대 초까지만은 가지려고 목표를 정하고 쳇바퀴속에서 엄청 열심히 살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은 천천히 감사한 마음으로 나를 되돌아보며 나한테 가장 편안한 자동차를 만드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40대는 그 차로 붕붕 타고 다니고 싶네요~^^

즉시 행복해지는 5가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같아요. 저는 순간 스트레스 받거나 좀 우울한 시기가 오면 환기시킬 수 있는 본인만의 행동이나 물건을 생각해보는게 어떨까합니다. 의외로 5가지가 갑자기 떠오르지 않아요. 저는 탁 트인공간에 가는 것 12시에서 한시쯤 햇살 들어오는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예쁜 문구용품 구경하기 아이스라떼 오트밀크로 변경해서 집에 가져와서 좋아하는 유리컵에 담아먹기 수영하기 이렇게가 있네요. 본인이 행복함을 느끼는 상황이 어떤게 있는지 생각해보고 힘들고 지친느낌이 들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봐요. 저는 이렇게 생각하기전에는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사고 집에 도착한 택배는 뜯어보지도 않고 살았었어요.

행복이나 즐거움에도 투자 습관이 필요하다는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나중에는 뭐가 좋은건지 뭐가 행복한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돈을 대할 때 너무 불안한 태도를 취하면 돈이 내 곁에 와도 오래 머물지 못하더라구요.. 오면 적당히 반기고 가면 쿨하게 보낼 줄도 알아야 되는거 같아요.. ㅠ 뭔가가 부족한데 뭐가 부족한지에 대해서는.. 저는 늘 행복을 추구했어요. 행복을 어떻게든 완전하게 채워보려고 노력했죠. 근데 행복은 절대 완전하게 채워질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걸 깨달았어요. 행복이 완전하게 채워졌다고 가정했을 때 내가 더이상 원하는 것이 없는 상태인데 그럼 저는 또 불행해질거 같더라구요. 내가 소망할 만한 것을 남겨둬야지 인생이 더 풍만해질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뭔가가 가득찬 상태로는 더이상 세상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게 되니까요. 궁금한 것도 원하는 것도 더이상 없는 삶은 솔직히 극단적이지만 죽은 삶과 같다고 봅니다. 불안함을 더이상 부정적으로 보지 않고 내 곁에 잠깐 놀러온 친구처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30 중반이 되어서야 나는 뭘 원하지? 를 진지하게 고민해본 것 같아요. 전에는 주변사람에게 보이기 좋은 잘난 회사원이 되고싶었는데, 배우자와 자녀가 생기면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좀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시간도 없고 돈도 모자라게 됩니다...ㅎㅎ) 결국 말씀하신 사소한 즐거움/목적의식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내가 원하는 것을 찾게 되었고 (나중에 또 바뀌겠지만), 2-3년 동안 즐거움 속에서 원하는 것을 찾다보니 이제는 막연한 꿈이나 벼락 성공이 아니라, 진짜 5-10년 뒤에 이루고 싶은 꿈을 정할 수 있더라구요.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그래도 마음은 급하겠지만) 하루하루 내가 좋아하는게 뭐고 감사할 것은 뭔지 찾아나가다 보면 어느순간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일관되게 행동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서른 앞두고 드는 불안에 대한 자문자답을 하면 일상적인 취향이 많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무너져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기초단위의 행복을 많이 쌓아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돈 쌓을 생각만하고 막상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먹는것도 아무거나, 옷도 아무거나 등등.. 일상에서 해소할 소소한 행복을 얻을 방법을 떠올리질 못하더라구요. 자기 취향을 잘 알아둬야 일상에서도 행복을 많이 느낄것같아요. 일상에서 행복하려고 서른앞둔 지금 취향을 많이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퇴사하고 이제 3개월 차가 됐습니다 내가 주체가 되는 삶을 꿈꾸며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엄청난 불안감이 찾아오기도, 하루를 내가 원하는 작업, 일을 하며 행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다만, 확실한 건 내가 어떨 때 불안한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취향을 더 분명하게 알게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해요 이 취향이 분명해질 때 내가 더 확실해지고, 이렇게 생긴 확실한 색은 나만의 퍼스널브랜딩이 될거라는 확신을 합니다 나만의 why를 추구하며 꾸준히 걸어가 보겠습니다 :) 오늘도 공감되는 포인트들이 많아서 감사했습니다!

30대 후반입니다. 나의 신체 나이에 대해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30대 초반에 젊음으로 무시해 왔던 것들이 후반이 되니 병으로 찾아오더라고요.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닌, 나의 식습관과 수면패턴 등 전반적인 신체 밸런스가 어느 수준이며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잇을 지도 중요한 듯 해요. 건강을 잃고 나니 열정을 불태우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지 않더군요 😢

@user-vu6bi4cb5r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같은 업무강도로 일해도 예전보다 피로하다는게 확실히 느껴지고 있어요...

@user-pe9rn3vt6m

Жыл бұрын

30대부터는 운동이 취미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입니다.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는 멋진 청년 작가를 만나게 되어 넘 좋아요!! 앤드류님의 그린룸 토크에 초대된 분들 모두 개성있는 자신만의 정체성이 있네요. 그래서 다른 채널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세심하고도 특별한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이동수님 그린룸 영상을 보고 책도 구입해 읽었는데 기대보다 정말정말 좋았거든요. 태수님의 '홈in홈'도 믿고 구입해 읽어보겠습니다. 책 목차부터 뭔가.. 이거구나 싶네요..ㅎ

오늘 운전면허 장내기능 시험을 보았는데 참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해서 실격되었어요. 안전벨트를 조수석 자리에 채워서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요. 시작도 못해보고 실격되어서 분하기도 하고 나 자신에게 화도 많이 나는 하루였어요. 무언가 뜻대로 되지 않아서 분노의 감정을 느낀 것이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요. 현재 28살 직장도 안정적이며 그냥 저냥 무난하고 무 탈없는 삶 속에서 분노의 감정은 열정과 목표를 가지게 해주는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영상이 저에게 필요한 말들을 많이 해주네요.

이제 30대에 접어드는 나이인데 작가님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큰 위로가 되네요.. 홈in홈도 꼭 읽어볼게요!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ㅠㅠ

사소한 것들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생각하게 되네요...!! 1cm 다이빙 재밌게 읽었는데 후속작이 나오다니!! 책도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나온 게스트 중에 제일 와 닿는 분이시네요 저한테는... 지금 현재 제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정확히 말해주시는.. 정말 감사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인생은 늘 불안함이 있답니다! 나이가 든다고 불안함이 사라지는 건 아닌거 같아요! 단지 불안한 감정을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뿐… 여러 경험을 통해서… 지금의 모든 감정들을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좋을 꺼 같아요! 당장은 괴롭고 힘들어도 인생을 살아가는데 그게 또 힘을 받춰주고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니까요! 악으로 깡으로가 아닌 누구의 탓도 아닌 그냥~ 그래? 그렇구나! 하고 넘겨보세요!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마구잡이로 날뛰는 감정들이 조금은 작아지길 바라며…

올해 29살. 서른살까지 한달 남은 이 시점에, 정말 간절히 필요하던 영상이었습니다. 서른살의 불안에 대처하는 법👍감사합니다

앤드류님을 만나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서 벗어나 제 기준에서 보기에 제가 행복한 것을 추구하다보니, 최근에 되게 좋은 현상을 마주했답니다! 물론 지금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월급을 포기하면 불안하고 아쉽지만 인생은 장기전이니깐요! 꾸준히 이렇게 좋은 메세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가 지루하고 이게 인생인가 싶고, 하루5분만이라도 행복하자 라고 다짐하는데 그순간이 진짜 힘드네요. 운동도 꾸준히하고, 직장도 다니는데 저는 왜이럴까요.

@user-jskim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원래 내뜻대로 안 되는 것임을 그냥 그런줄 알고 살면서 별일 없음이 행복인을 알고 불구로 태어난 것도 아닌 것에 감사하는 방법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인생 어떻게 행복 하고 특별한 일만 있나요 가끔씩 있을 좋은 일에 기뻐하면서 조금씬 운을 벌어가면 성실히 사는게 의미있죠 행복이라는 대단한 것을 계속 상상하고 쥐고있으면 상상하는 행복이랑 거리가 먼 자신을 매순간 비교하고 오히려 불행에 빠트리게 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러 인생 지칠때 가끔 하는 명상이 인생에 조금은 활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user-wf1gd1oc5e

Жыл бұрын

5분만이라도 행복하자 라며 다짐까지 하시는게 신기하네여 행복하자라고하면 행복한건지..그냥일하다가 행복할수도있고 대화하자 행복할수있고 그런거같은데 애초에 하자고해서 되는개념이 아닌것같아여 저는

@user-wf1gd1oc5e

Жыл бұрын

뭐할때 나는 즐겁고 행복하다고 느끼는가를 언능 찾아보셔여

@abc-wb3tl

Жыл бұрын

결혼을 못하면 하루에 단 5분도 행복하기힘듬니다. 결혼후에 안정감을 찾은다음에 제태크, 공부, 운동, 자기계발이 잘되고 매일이 행복합니다

@hjk1618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하는 30대인데.. 좋아요 공감수 보니까 비슷한 고민인분들이 그래도 있는것 같아서 씁쓸하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이겠죠

불안하고 뭘 해야될지 모르는 가장 큰 이유는 남들이 내 인생에 너무 관심이 많고, 난 남들과 너무 비교를 많이하기 때문입니다. 욕심을 부리다 실패해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목표를 낮춰서 성공해도 주변에서 '에이 그게 뭐야?'가 아닌 '축하해! 고생했어!' 하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남에게 너무 관심이 많습니다. 범법행위가 아닌 이상 눈치 안보고 내가 경험하고싶은것, 경험해야할 것을 자유롭게 생각하고 실행하기엔 너무 경직되어 있어요

나이와 상관 없이 살면서 한번쯤은 누구나 하는 고민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네요. 보면서 공감 가는 이야기도 많고, 특별히 위로하지 않으셨는데 위로받은 기분입니다. 모두 다 비슷비슷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될 때가 있지요. 이 영상이 제게는 그런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힐링되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 책도 꼭 읽어볼게요!

이번 영상에서 나만 하는 고민이 아니라는 것 자체에서부터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너무 차분하게 좋은 얘기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생각 할 거리가 너무너무 많은 유익한 대화라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볼려구요!!!!

저 또한 불안을 느끼며 고민이 많이 들지만 함께 공유하니 힘이 되네요! 불안의 감정을 느끼는 것 자체가 발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생겨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성장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입니다 😊

스피치를 찾아보다가 우연하 보게 되었는데 되기 유익한 영상이 많아서 구독합니당📖❤️

40대지만 지금도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도움되는 이야기들 잘 보았습니다 ^^

작은이유!! 진짜 중요한 말씀 감사해요!

우와!!! 책 읽어보고 싶어요 ㅎㅎ

이제 곧 30살인데 정말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 시원하게 대답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자리 숫자가 곧 바뀐다고 생각하니 막연한 두려움과 조급함이 덮쳐왔었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30대를 좀 더 현명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앤드류님 말투나 태도가 어떤 사람이든 참 편안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 같은 30대로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요즘 갖고 있는 고민들에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예요😢❤

저번보다 자막이 잘 보여서 너무 좋아요...!!

30대 초반이에요. 첨에 투자(돈)얘긴가..했는데 가치관과 행복에 관한 얘기여서 더 와닿았어요. 이런 것들 정말 중요하죠.

나를 사랑하는 방법_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그리고 프로 고민러가 되는 것도 좋을듯요, 앤드류님 말처럼 고민의 효율성이 높아지는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고민하던 내용들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두분이 마주보면서 조곤조곤 말씀하시는걸 보고 있으니 저도 같이 대화하는것 같아요 ㅋㅋ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은 뭘까?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우와!! 1cm다이빙 재밌게 읽었는데 그 작가님이 나오셨군요!! 대박!! 그 때도 사소한 질문들로 위로 받았는데 진짜 그런 작은 질문들이 나이들수록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홈in홈 책도 읽어볼게용 👍👍

30대와 40대때의 고민범위가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살고 있는지 고민하고 사는 40대 였습니다. 이런 고민들이 나만 하는 게 아니라서 다행인 것 같은 위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마자요 기분나빠하는 포인트가 정말 다르죠 거기서 제 자신을 알게된다라는 점... 한번 깊이 성찰해보겠습니다

내가 불안하지 않으려면 얼마가 있어야하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머리를 탁 치는것같아요!! ㅠ ㅠ 돈때문에 불안해서 정작 중요한 여러가지를 포기하며 살아왔는데, 기준선을 정하고 보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너무 감사해요😋

마지막 20대룰 한달정도 남겨둔 지금으로써 30대를 맞이할 사업을 준비하고 있네요 20대에 못다해봤던것들을 도전해보는 것 두번째 스무살이라고 생각하고 더 시간을 소중히 열심히 살아보는 것 그게 중요할 것 같네요 :)

그냥 실패로만 가득찬 20대를 보내서 맘 아프다. 나 스스로도 그걸 인정해서 속 후련하기도 하고

30대를 시작하는 나이에...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정보가 왔고...나의 건강을 바꿔오다가 올해 새로운 선택을 했는데...정말 이 영상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새로운 선택을 하면서 돈과 시간과 건강의 자유를 얻기위해 지금 고생하며 노력해보자 하고 선택했지만...순간순간 불안하고 흔들리는 때도 많아요. 특히 주변 사람들이 직장, 결혼, 육아 등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사는데...그와 정반대의 삶을 사는 나를 바라볼때...이게 맞나하는 불안감도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지금의 선택도 나의 가치도 내가 만들어가는거니...버텨내는 순간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30대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면 지루함도 불안감도 잘 극복해내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방식의 삶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지금 청년들이 스스로 만족할만큼의 경제적안정을 찾기도 쉽지가 않고요

참좋은얘기해주시네요

삼십대는 확실 한쪽으로 가속도가 붙기 시작하는 시기인 것 같네요. 이삽대 때 내가 어떻게 보냈는지네 따라 주위 사람들과 확연한 격차가 벌어지고, 외적인 노화도 눈에 띄기 시작해서 더이상 연애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고요. 사십오십육십 삼십대 이후의 내삶의 형태가 거의 정해지게 만드는 시기인 것 같네요. 마지막 기회 같달까요? 예전에 정조 37까지의 신하에게 교육의 기회를 줬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했나 내가 오늘 어떤 것에 시간을 보냈나 오늘 나는 나태하지 않았나 혹은 오늘 나는 조급하지 않았나 가지지 못한 것을 보여주려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매일 하는 것 같아요 서른일곱이고 아직도 일도 사랑도 아무 것도 이룬 것이 없습니다. 전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 실수 였다는 것을 알아서 다시 살아간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미친 듯이 저를 쫓아오지만 태연하려고 매일 저에게 속삭입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하는 것이 이십대때랑 다릅니다. 그럼에도 이기적일수도 있지만 제 자신부터 지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잘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지만 어쩔수 없는 것이기도 하더라구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20살이 되기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제가 태어난 이유나 살아가는 이유가 궁금해서 그에대한 답을 찾기위해 고민하고 찾아다녔습니다 그 질문에 대해 여러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했지만 어떤사람은 종교적으로 어떤사람은 철학적으로.. 다양한 대답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고 스스로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기위해 타인을 위해 살아가야겠다는 결정을 하게되었고 특정인물에게 의존하는 삶을 살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영상을 보고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큰 의미를 찾으려고 했었습니다 사소하고 작은 것들을 시작으로 나를 찾아갔어야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게 조금은 즐거워질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은 20대에도 수도 없이 찾아오는 거 같아요. 저에게 불안이란 매번 자주 찾아오는 친구인데. 20대에게도 좋은 영상이네요❤

이렇게 다 생각하면서 하는구나 윗구간은 대단해요 진짜

30대에 찾아오는 불안함에 대처하는법 모든 생각의 소리를 지우고 오늘 하루에만 집중한다

끈기 부족 쉽게 단념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가 보고 단념하자

서른의 나는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기 바빴다. 내 안에 내가 없어 늘 소란했고, 근시안적인 시선에 삶의 배경은 늘 흐릿해서 멀리 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려운 일이었다. 타인의 욕망을 욕망했고, 그들의 삶을 흉내 내기 급급했다.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시작한 그 순간부터 삶은 좁은 틈을 벌려 나로 살아갈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 시작했다. 중에서..

저는 27살인 올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가오는 작은 산(30대)이라도 잘 넘으려면 뭔가 준비를 해야하는데 그 하나도 나 자신을 몰라서 뭘 해야할지 모르는것 같네요…. 저 자신부터 파악해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서른둘 마음은 스물둘입니다. 어떻게 하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나? 내가 무엇을 도울 수 있나? 어떤 불편한 점들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 이 질문들은 부를 이루기위한 질문들입니다. 강사일을 하다가 칠판에 분필쓰는 것 때문에 어깨가 잘 돌아가지도 올라가지도 않아서 퇴사했네요. 건강을 잃고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불편한 점은 건강에 관련된 것이고요. 사람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줄 계획을 세우며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이미 경영인 기업가 입니다. 제가추구하는 가치가 확실히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자신이 있습니다. 30대에 큰 꿈을 가지면 모두 좋겠습니다.

모두 살아줘서...존재만으로도 고마워요♥ 흑...

20대의 내가 이루고자 했던 30대의 모습과 현재 30대의 모습을 바라봤을 때 나는 잘하고 있는 건가? 라는 고민을 요새 하고있는데 사실 지금은 아직 방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내 일에 전문성을 갖췄다고 말하기엔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많는 커리어를 쌓아놓아서 자꾸 나랑 비교하게되고 그렇다고 재산이 압도적으로 많다고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고 나만 너무 어중이 떠중이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도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죠.

굉장히 도움되는 이야기들로 가득해서 아직 구매 전이지만, 책이 벌써 기대되네요. 바로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이제 22살이지만 외로운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 제가 취미 활동이 없는 편도 아닌데도 일 끝나고 나면, 주말이 시작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또래 친구들에게도 말을 꺼내봤지만 영상 맥락의 외로움으로 받아드려주는 친구들도 없었어요. 성인이 된지 몇 해 지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공허하게 살아야한다고?라는 고민을 달고 살았는데 이제야 감이 잡히는 영상이네요. 그 동안에는 두리뭉실하게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징징거렸는데.. 제 시간을 즐겁게 나누면서 공허함을 채울 배부른 시간이 필요했나봐요. 너무 돈에만 집착하지 않고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

-그 감정을 느꼈던 이유를 찾아 나에 대한 이해 높이기 - 나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돈은 얼마인가? 그 이상이라면 불안해 하지 말 것

30대가 되니 삶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더라구요. 거기서 가치관이 많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저는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 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태수님 카메라를 한번도 안보시는ㅋㅋㅋ 앤드류님 얼굴 뚫리겟어요ㅋㅋㅋ

최소비용(생활비) 비트코인이나 주식 말고 행복이나 즐거움에대해 투자하기 주말에 투자에대한 개념을 넓게 보기 내가 좋아하는 것을 경험해보는것 그러기위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함 나를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해서 생각하기 이미 내가치관이 굳어질 만큼 굳어져서 바꾸기 힘들것 40대되면 어쩔지 고민을 많이한다 이태수작가님

@user-bq4zj6pi4h

Жыл бұрын

일에 대한 가치관을 정하는것이 프리랜서뿐만아니라 직장인에게도 커피냐기등 직장동료들과 웃으면서 다녓다

@user-bq4zj6pi4h

Жыл бұрын

7:16초 성과가 안나옴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일을 계속 진행해야하는 이유가 잇나?

휴식이나 여가도 미리 계획해놓으면 편하고 뿌듯합니다. 주말에 축 늘어져있다간 이틀 순식간에 지납니다.

30대에는 사람마다 나름대로의 기준이 생깁니다 . 이정도는 되어야겠다. 그 기준과의 괴리감으로 가끔은 좀 힘들기도 하고 현실이 답답하게 느껴져요. 그렇다고 기준을 너무 낮추는 것은 또 좋은 태도는 아닌 것 같아요. 되고싶은 가치가 있다면 이를 세세하기 쪼개서 작은 것이라도 성취해보는것 도 방법이라고 어디서 들은 것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주옥같아여 늘

내용과 관계없어 죄송하지만 혹시 앤드류님 입은 초록색 스웨트셔츠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여친이 커플룩으로 맞추고싶어하는데 적당한 스웻셔츠를 주위에서 못찾겠어서 ㅠ 입으신 색깔이 좋아보여서요!

02:37 외투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이쓰까요.. 너무 취저라.....

경험으로 쌓아온 나의 가치관에 반대의견을 마주하게될 때 내가치관을 얼마나 확신하는지 혹은 반대의견을 얼마나 수용할수 있는지 ?

말씀하시는 것들이 심리학에서는 마음챙김과 인지행동치료, 변증법적 행동치료 등의 개념에 들어가는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내가 왜 기분이 나쁘고, 내가 뭘 하고 싶고, 내가 왜 돈을 벌고, 나에게 가치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차리는 마음챙김과 관련 상황에서의 내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고 근거에 따라서 결정하고 행동으로 이어나가는 것까지요! 나를 알아가기 위해서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여러분~! 사람은 생각보다 굉장히 자기 자신을 모릅니다. '나는 이래'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과연 그럴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구요. '나는 불안을 돈으로 사겠다. 나는 돈 모으는 게 좋아.' 라고 하지만, 그것이 왜 그런지를 보면 '안전의 욕구'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이것을 알고 내 의지로 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건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친해지기를 응원합니다. ^_^

@Rokhwan

Жыл бұрын

아참, 여기서 어른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른이라는 것은 큰 게 아니지만 큰, '나 자신에게 내가 부모가 되어 돌볼 수 있는 사람' 입니다. 아이 같아도 돼요. 내가 나를 얼마큼 잘 알고 잘 수용하고 챙길 수 있는지. 즉, 자기 자신과 친한 사람이라 할 수 있죠. 그리고 김경일 교수님께서도 하신 말씀이지만, 100의 고민을 한 방에 하고 끝내면 그것이 그래도 굳어 아집, 꼰대로 이어질 수 있지만 10씩 나눠서 자주 고민하다보면 변화의 가능성도 높아지고 사람이 유연해지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이게 결국 끊임없이 고민하며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것과 공통되는 내용인 거 같아 추가로 남겨요~

@Rokhwan

Жыл бұрын

30대로 넘어가면 자신의 상처(부모, 친구, 직장, 학업 등에서의 실패, 좌절 혹은 상실 등)와 경험을 종합해서 스스로를 고통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외부 장벽을 튼튼하게 쌓게 되면거 사람이 굳어지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자기 자신을 장벽에 가두어 라푼젤이 되지 않고, 나 자신과 모험을 떠날 수 있는 시기를 맞이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

처음 말씀부터 공감 뽝 .. 주말만기다리는데 주말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 드로우앤드류 님 콘텐츠 너무 좋아여 ♡ 제가 갖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서 여러 직무에서 스스로 만족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의 경험, 노하우를 들으면서 저 자신도 힘이 나는 거 같아여 !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모은 돈으로 일본 여행 콘텐츠를 준비중 이에요! 아직 1년 밖에 유튜브 하지 않았지만, 성과에 목말라서 매번 불안을 느끼는 중인데, 계속 이렇게 가도 될까 라는 고민이 들어요 언제까지 가도 될까에 대한 데드라인을 둬야 할까요? 데드라인 때까지 지키지 못 했다면 다 포기해 버리고 일단 직장을 다시 다녀야 할까 고민이네요

내가 마흔에 그리고 있는 나의 모습은 무엇일까? 그 모습을 위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살아가야 하는 원동력이 무엇이며, 어떤 원동력을 가지고 살아야할까?

왜 이 일을 하는가의 의문점은 못 느껴본 거 같아요. 그렇지만 프리랜서의 숙명인지.. 이력서가 자꾸 미끄러질 때면 남과 비교 안 할 수가 없게 되네요. 내가 많이 부족한가? 뭘 더 해야하지? 길따라 잘 오다가 약간 길을 잃은 느낌입니다.

30대가 되니까 좀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거같아요 워라밸이라든가 근데 돈도 어느정도 많이 벌어야되는거같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야 할 것 같고 뭐든 잘하고 있어야될꺼같고 나만 30대가아니고 다같이 사는거고 다른 잘사는사람도 비교가 되기도하고ㅠㅠㅠㅠ 오늘 내용은 공감이 엄청 많이 되는거같아여 감사합니다 혹시 편집 프로그램 어떤거 쓰시는지 여줘봐도될까요?

부족한거 돈~!!ㅎㅎ

오호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돌굴리기

제가 드로우앤드류 채널 애청자... 라고 하긴 과하고 애청자에 준할 정도로 열심히 봤는데 요즘 갑자기 막 불안해요. 나도 유튜브로 퍼스널 브랜딩 하고 싶은데 먼 미래에 유튜브가 망하면 어쩌지? 뭐 이딴 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앤드류님이 '최소 생활비를 정해놨다'는 말을 하니까 아! 최소 생활비만 벌 정도로 일하고 좋아하는 일은 부업으로 해도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연님도 부업?으로 유튜브 시작한거고...

나의 장례식 비용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 화려하게 비용을 많이 들일 것인지 무연고로 0원에 가깝게 할 것인지.

혹시 복복 팝업스토어 어떻게 됐는 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가고 싶어서 눈여겨 봤는데 알바 모집 공지글도 내려가고 진행 상황이 궁금해서요

내가 꼭 봐야대구나 나는 한달에 120씩 적금 넣어야 안정감을 찾고 진짜 30대때 행복을 위해 투자해야겟다

아직 20대 인 나에게 필요한 것들? 나를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것들을 찾기

인터뷰어가 인터뷰이보다 내공이 더 높은 인터뷰 그럼에도 경청하고 공감하고 살 붙여주는 드로우앤드류님과 그 부분을 제대로 인정하고 상대를 칭찬 해 주면서 준비 해 온 말들을 차분히 풀어내 주시는 태수님 잘 되는 분들은 정말 다 이유가 있네요. 많이 배워요. 🙂

@funtoday-dk6kv

Жыл бұрын

두분다 내공이 크시고 잘 맞춰주시는데 앤드류님의 승부욕이 돋보인것 같아요 ㅋ

@bzzbzz

Жыл бұрын

@@funtoday-dk6kv 감춰지지 않고 뚫고 나오는 내공이었나봐용 ㅋㅋㅋ

불안 요소 중 관계도 무시 못하죠.. 혼밥 혼술 할 수 있어요?! 관계에 대해 먼저 내려 놓으면 어떨까요?! 남에 대한 평가를 내려 놓으면 어떨까요?! ( 대부분 남은 당신에게 관심 없지만 ) 그런 것부터가 불안의 요소 임.. 비교도 금지.. 쟤는 쟤고.. 나는 나고.. 나보다 잘난 놈도 있고.. 나보다 못난 놈도 있고.. 뭐 어쩌라는 거냐~ ㅋㅋ 아니면 말고! 안하면 그만! 친구들 모임에서 모임 전 금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돈 많이 번 얘기 금지!!! 만약 얘기하면 골든벨!! ㅋㅋ

아.. 원래 30대 불안한 거군요? ㅎㅎㅎ 저는 요즘 친구들에 대한 관계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어요. 30대가 되니까 친구들이 여우같아졌다고 해야할까요? 저를 이용하려고 하고 또 잘되는걸 시기질투하거나 저의 일을 뺏으려고도 하고요.. 좀 뒷통수 맞는 일이 생겨요. 5-10년정도 친하게 지낸 친구들인데 말이죠.. 그래서 아.. 이 관계를 끊어내야하나? 나의 20대를 함께한 친구들인데.. 하면서 현타가 와있어요 ㅋㅋㅋ 어렵네요 참

29년 살면서 깨달은 것들. 1. 제발 욕심 좀 부리지 말아라. 2. 지금 있는 가지고있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해라. 3. 자기 수준/분수에 맞게 살아라.(골프,오마카세,파인다이닝,명품,외제차, 호캉스,여행 등 인스타에서 보는 허세 하지말기) 이 3가지만 깨달아도 돈 모으는데, 행복하게 사는데 큰 문제 없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