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에 유학석사 준비 영국유학을 떠나려고 해요 저는 이민겸 유학이라서ᆢ 제2의 인생을 영국에서 노후를 보내려고 합니다 요즘 생각도 많고ᆢ 고민도 되고 각오하고 가는 선택이라서 ᆢ 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에요! 감사합니다☺️❤️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목소리 넘 매력적이에요☺️☺️

안녕하세요, 어린시절 동남아로 이민가서 살다가 20살에 국내대학교를 입학후 직장생활 + 창업을 하며 아웅다웅 살다보니 벌써 30대 초반이네요.. 몇년전부터 계속 이민가서 다시 대학교나 다니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해볼까..? 라는 생각이 쭉 들더라고요..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러다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사람이 될까봐 겁도나고 조바심도 나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도움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도 공감하지만, 30대 초중반에 유학와서 자리잡고 사는 입장에서 '현실을 피하고자 하는 선택'에 대한 부분은 백번 공감합니다. 단순히 외국에선 여기보다 낫겠지... 보다는 지금도 좋지만 외국이라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마인드셋이 유학 와서 적응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요. 피한 것과 감당하고 선택한 것의 차이에 대해 공감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석사 졸업하고 런던 경제컨설팅 회사에 입사한 직장 새내기입니다. 많은 용기 얻고 갑니다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koreanoutlier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아 경제컨설팅회사 입사하셨군요 반갑습니다 😃 잘 하실 거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지금은 군복무 중인 학생입니다. 런던에서 컨설턴트를 하고 싶은 지망생으로서 이 채널을 발견하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koreanoutlier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학부 졸업하셨군요 반갑습니다 😄 컨설팅 관련 영상도 준비해서 올려볼게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user-gk7jf1dp3k

4 ай бұрын

컨설턴트 쪽으로 가게 되신 계기와 과정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초반부처럼 막연한 회피는 아닐까 싶어서 나 자신과의 대화를 거친결과 회피가 아닌 도전을 하고 싶어서 전공을 버리긴했는데, 저는 유학도 유학이지만 바로 해외취업을 하고싶습니다. 그러나, 예체능계열이라 뭔가 더 쉽지않은거같고, 전 해외취업을 하게된다면 영국보다는 미국권에서 하고싶지만, 현실적으로 집안의 도움을 받을 수 없기도하고, 받고싶지도 않은지라,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고 조금이라도 돈을 모으고 넘어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실행을 바로 하는게 나을지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고, 뭔가 머리는 전자라 생각하지만 어떻게 해야될지 하루하루 너무 고민이 됩니다 ㅠ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koreanoutlier

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많이 했던 고민이에요. 해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하루라도 빨리 실행에 올리고 싶은거 정말 자연스러운 것 같네요… 한 가지 경험상 또 주변에서 보고 느낀건, 초반에 당장 주거비, 생활비에 대한 압박이 있으면 직업을 찾을 때 마음이 너무 조급해 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보면 경력보다 별로인 오퍼를 받아들이는 경우도 생기고 처음부터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원하는 곳 꼭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차분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영상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이 길이 맞나, 이렇게 마냥 다니는게 내가 원하는 미래인가,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건 무엇인가 고민이 많아졌거든요. 그래서 문득 제 전공을 다시 배우고 살려볼까 고민하던 차에 운 좋게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저는 유학을 가게 되면 석사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이게 30대가 돼서 알아보려니 막막하더라구요..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대학 정보나 준비하실때 어떤 방법으로 준비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특정 사이트가 있는지, 유학원을 통하셨는지, 구글에 나라/학과 검색해서 일일이 대학 사이트를 보셨는지 궁금해요! 이제 시작이라 모르는게 많아서 질문도 아주 기초적이죠?😅 런던에서 멋지게 뿌리내리고 계신 모습 부럽고 긍정적인 자극이 돼요,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koreanoutlier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 이 길이 맞나, 내가 진짜 하고 싶은건 무엇인가 이런 생각은 정말 끊임없이 드는 것 같네요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평소에 정보 검색할 때 워낙 의심이 많은 편이라 일일이 검색했어요 그렇게 리스트 추려서 몇군데에 직접 이메일로 문의했네요 하지만 사실 유학원 통해 알아보시고 리스트 추린 후에 검색해 보시는 것도 시간 절약되고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다시 공부하시겠다는 결정 응원합니다! 💪 좋은 학교, 직장 찾으시길 바래요

@clairekim6160

5 ай бұрын

@@koreanoutlier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잘 알아보고 자신 있는 결정 내릴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엉뚱한 질문일 수 있겠지만, 전에 호텔에서 일하셨다고 하기에 여쭤봅니다! 영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텔이나 식당에 취업해서 영주권까지 가는게 가능한 스토리일까요?? 워홀 비자로 영국에서 취업비자를 받는게 현실적으로 어려울까요? 미국에서 호텔 경영을 전공했고 미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말씀하신 것 처럼 한 국가에 아직는 얽매이기 싫은 마음이 큽니다,, 감사합니다

@koreanoutlier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와 미국에서 호텔경영 전공하셨군요! 반가워요 😃 Hospitality 업종이 상대적으로 비자 지원해줄 확률이 적긴 해요 사실. 그치만 오히려 브렉시트 이후에 EU 국가 사람들도 비자를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미 영국에 있으면서 영주권 신청한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전보다 가능성이 커졌을 수도 있을 거에요! 워홀비자 있는 경우 일자리는 많은 것 같구요 Four Seasons, Ritz 등 고급 호텔로 취업하셔서 내부에서 Internal Transfer 노려보셔도 될 것 같구요 (포시즌이 다른 국가로 트랜스퍼 잘 해주더라구요 예전에 같이 일했던 친구들 봐도) 저도 그럴까 생각해 봤어서 이야기해 드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질문 있으면 또 남겨주세요 😊

@user-ob9mn4mt2j

8 ай бұрын

앗,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koreanoutlier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