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이면 남자 한명 만나는거보다 베프 만들기가 몇배는 더 힘든 나이인데… 거기다 딱 한명있는 베프인데 아직도 언급되는 전남친을 굳이? 만난다? 그냥 친구 버리고 만난다는 생각으로 만나세요. 욕안먹는 친구 롤까지 가져가려고 하지 마세요.

왜 친구가 한명뿐이었는지 알것만 같은 사연이에요!

@user-wb4ou1uy7o

Жыл бұрын

오~~~명쾌하다!!!!

@Baheieujlsksnen

Жыл бұрын

격공입니다

@blue8738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flower_streaming

Жыл бұрын

트루트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eurs-wi8od

Жыл бұрын

레알 공감이네요 이런걸 고민하다니

전여친 결혼했냐고 물어봤을때 결혼 안했다고 했어봐라.. 바로 당신은 스킵. 걔랑 연락 안한다고 자기가 작업 쳐놓고… 무슨 이게 동물의 왕국이야 사랑과 전쟁이야

일단 전여친 친구한테 살갑게 인사하는거부터 쎄한데 전여친 결혼했는지 물어본거 보면 300% 전여친한테 미련남은거 같은뎈ㅋㅋㅋㅋ 사연자한테 잘해주고 친절하고 친밀하게 대해준것도 전여친이랑 친한거 아니깐 자기 얘기 좋게 흘러들어가갈 바라는거고 지금이 전여친이랑 다시 잘해볼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짦은 기간 내에 사연자랑 친해져서 어떻게든 전여친이랑 재회할 건덕지 만들려고 노력하는것 같음ㅠㅠ 나도 친구 전남친이 나한테 계속 연락오고 친구 안부 한번 묻고 그냥 일상토크 하고 지낸적 있는데 그걸 나한테 호감있는거라고는당연히 당연히 생각안함ㅇㅇ 친구가 심지어 그때 걔랑 결혼할걸 그랬나~ 하는거면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닌것 같고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다가 타이밍 안맞아서 어쩌다 헤어진 안타까운 인연인것 같은데 감각언니 말대로 가운데서 혼자 김치말이국수 하다가 새될것 같으니 잘 생각해보시길,,

@user-fo3lh7li7x

Жыл бұрын

나도 비슷한 경험 있다.... 상대는 미련이 있어서 전 애인의 베프인 나에게 꾸준히 연락함

@user-ux9he3ng1i

Жыл бұрын

저도 사연 듣자마자 이 생각 들었어요. 사연자분한테 관심 있을 확률 거의 없어보이는데 혼자 김칫국 마시다가 시간 버리지 마세요.

@user-ck2ej6mt2x

Жыл бұрын

맛있겠당 김치말이국수..

사연에서 이미 사연자분은 답을 냄,, 고민이 남자 vs 친구 이게 아니라 친구를 손절해야할까요? 이거인것부터 이미 그 남자 포기할 생각이 없다는거.. 그남자랑 결혼까지 아니고 연애만 해도 걸리적거리는거 진짜 많습니다~ 내 친구한테도 이랬겠지? 이런 생각 무조건 들 수 밖에 없어여ㅜㅜㅜㅠ아무 관련 없는 남자랑 만나서 행복하게 연애하셔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내가 내 피 말리는 행동이 되겠져?ㅠㅠ

@user-yz1eb2ch7l

Жыл бұрын

@@권감각 진짜루여,, 행복한 순간에도 문득 내친구랑도 연애할 때 이랬겠지? 싸운순간에도 내친구랑은 안그런거 아녀??!??이런 반쪽짜리행복 선택하지 마시길 ㅜㅜㅜㅜㅜ

@LanaKim1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친구한테 좋은 얘기 들은 거는 친구한테니까 그런 행동을 했을텐데 머릿속에서 혼자 결혼까지 한 상태로 기어코 연애까지 간다고쳐도 자기 큰그림과 시뮬레이션한대로 행동 안하면 내 친구한테는 안 그랬잖아??? 이런 맘 들지도? 게다가 사람은 사귄 방법대로 헤어진다던데 의부증 생기실지도..ㅎ 아무튼 하나뿐인 친구도 친구의 전남친도 인격도 셋 다 싸그리 잃을 가능성이 매우 크네요..

@user-sp2xl6xu8e

Жыл бұрын

옳~~소 굳이 가시밭길 가지마시구랴

@user-qi1vb6tw1p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저런 분들은 답 정해져있어요 옆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지가 하고싶은데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보고 체험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임. 고민하느라 사연보낸게 아니라 그냥 날 응원해줘 혹은 최소한의 죄책감 갖고있는 척 정신승리하려는 것일 뿐.

전여친 소식알려고 친절하고 술먹고 물어본거같은데요. 그러니까 살갑게하고 친절하지...

@elleyu3521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전여친 친구니까 예의 차린 것 같은데 ㅎㅎ

그냥 남미새 그 자체 같아요 ㅠㅠ 전여친 결혼했는지 왜 물어봤겠어요; 미련 있으니까;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니까;; 잘 된다고 해도 그냥 지나가는 남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안 될 가능성 높습니다

와 너무 속이 시원하다…. 사연자분 진짜… 힘내세요. 남자분이 “나는 전여친(사연자친구) 생각도 안나고 전혀 상관없으니까 나랑 결혼해주면 안돼?” 라고 한 것도 아니고 살갑게 인사해주고 같이 술먹었다고 지금 이런 사연 보내는 당신.. 슬픕니다.. 그 남자분이 왜 전여친 결혼했는지 물어봤을까요? 왜 궁금해 했을까요? 여기까지만 얘기할게요. 어쩌면 당신과 한 그 술자리도 전여친, 바로 당신 친구가 궁금해서 일수도 있겠네요.. 진짜 나중에 씨게 당하지 마시고 권언니가 조언해주신 말씀 새기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그 남자랑 잘되던 말던 친구분은 놓아주시길.. 제 친구가 이런 생각 한다고 상상하니 대리 배신감 드네요... 심지어 다 잊은 옛시절 전남친도 아니고 지금도 종종 이야기 나오는 전남친.. 꼭 친구분 손절(?)해주세요..

진짜 유리멘탈이라면 그 남자에게 자연스럽게라도 생긴 내 호감 자체가 겁나고 친구한테 들킬까봐 미안하고 무서워서 뿌리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감. 본인이 멘탈 약하다고 말하는 건 그냥 본인 가정환경이나 성장배경 등의 요소로 인해 불안정한 정서를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듯. 자기 나이에는 이제 남자 잘 못 만날 것 같아서 포기하고 싶지 않다, 친구가 한 명뿐이다 근데 그 남자와 친구 다 잃고 싶지 않다 등의 말로 추측해보건대 관계에 대해 매우 미숙하고 불안정한 것 같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면도 있고 자존감도 낮아보임. 결국 이런 사람들은 외로움도 많이 타서 타인이 보기엔 아니다 싶은 일도 벌이거나 본인이 나중에 후회할 만한 일을 많이 만듦. 남자냐 친구냐에 앞서 근본적으로 본인을 먼저 되돌아보고 본인을 사랑하는게 우선같음 .. 그렇지 않으면 겉으로는 조금씩 다른 형태지만 근본적으로는 같은 일이 인생에서 계속 반복되고 내 인생은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렇게 멘탈이 약할까 이런 표면적 고민만 주구장창 하게 될 것임.

베프라고 말로는 하는데 그 정도로 사랑해서 베스트인 친구가 아니라 친구가 필요해서 남은 친구인가봐요 본인이 하고싶은 선택하시고 그로 인해 따라오는 일들은 오롯이 감내하세요 어떤일이 일어나도..

그 남자가 사연자님한테 특별히 잘 해준 것도 없고.. 그냥 친절했고 술 한 잔 마셨고 연락 주고 받는 사이에 베프를 손절 할 생각까지 한거면.. 사연자님 마음이 너무 외로워서 판단력이 많이 흐려진거 같아요.. 사연 잘 보내셨네요. 사람들 많이 만나시고 대화도 많이 하세요. 그래서 마음이 덜 외로워지면 지금 멈추길 잘했다 생각하실 거예요..

@an_nyeong12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했는데 이게 저 남자랑 잘될을때 나올 문제를 걱정을 왜하지 저 남자 별 생각 없는데 그냥 여자쪽에서 혼자 좋아하고 본인이 생각해도 뭔가 쌍년 같으니 사연 보내서 답변은 답정너 바란거 같음 글고 사연속 여자분 왜 친구가 한명밖에 없는지 뭔가 알꺼 같은

전 이런 친구 세명 관계들을 지켜본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뭐 서로 이해하는 느낌이지만 결국 여자들끼리 멀어지고, 결국 나중에는 남자애랑도 깨졌어요.

@casebycase_904

Жыл бұрын

이 모든 것을 지켜본 분이 가장 기빨리셨을 듯...;;

감각님이 엄청 배려해서 말해주신듯.. 왜 베프 한명밖에 없는지 알겠구요... 사연자님은 그친구한테 진짜 잘해야해요!

@BBBOMMMMI

Жыл бұрын

진심... 왜 친구 한명밖에 없는지 잘 알겠음

그냥 사연자분은 사연자분의 말에의하면 '이 나이에. 남자만나기도 어려운데' 실패하기도 싫고 또 본인이 직접 좋은 사람인지 알아가는 어려운 길을 가기도 싫어서 이전에 베프에게서 상담도해주고 욕도 듣다보니 '호감형'이라고 느꼈던 나름 검증된 나에게 호감이 있는 남자를 만나고싶은신것같은데.. 잘못생각하시고 있는것같아요. '이나이'에 깊이있는 베프는 다시는 못만듭니다. 남자는 만날수도있지만요. 잘생각하세요. 베프와의 시간을 똥으로 만들고 있고 남들이 볼때 남자에미쳐서 친구버린 ㄴ이 될수도 있어요

@briiight7

Жыл бұрын

??????? 이미 전남친이라면서요

@user-mj7nb4gh8g

Жыл бұрын

@@briiight7 사연보낸 상연님이세요?

짜릿함 느끼다가 짜져버린 친구가 한명있는데요. 그친구는 남자랑 결혼도 못하고 친구도 잃었어요. 사연자분은 지금 썸이라고 하시니 이미 마음이 가신거잖아요. 그럼 이미 답은 나왔어요. 잘사귀다 결혼하면 그나마 다행인데 둘다 잃는 경우도 같이 생각하시길 바래요. 마음가는대로 하시되 그마음에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걸 잊지마시길~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아 실제로 ㅜㅡㅜ 주변에 지인이 그러신거져? 하앙

@user-hu2te8sb3j

Жыл бұрын

@@권감각 실제 지인이요ㅜ 40넘었는데 아직까지 솔로로...

@user-hu2te8sb3j

Жыл бұрын

@비비 끝이 아니어도 본인이 선택한거에는 본인이 알아서ㅎㅎ

@ajybba

Жыл бұрын

걍 결혼 했음 좋겠네요. 맘접고 친구랑 잘 지내는건 친구한테 못할짓..

@user-hu2te8sb3j

Жыл бұрын

@@ajybba 현상황에서도 친구랑 다시 잘지내기는 이미 힘드실듯해요..ㅜ

방탄유리멘탈을 가진 사람은 꼭 주변환경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생각하죠.... 친구 상담해주다보니 호감형으로 인식됐고, 출장갔더니 그남자가 먼저 인사했고, 술도 어쩌보니 마시게 됐고... 자발적 원인 유발은 전혀 없고 주변에서 날 이렇게 만들었다 생각ㅋㅋㅋㅋ

솔직히 말씀드리면... 친구 애인일때는 절대로 남자로 느끼지않았다고 했는데 "호감형이다" "좀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이미 이성으로서의 호감이 좀 있었던 것 같네요.

@user-os9gf9yy3i

Жыл бұрын

이거마즘. 내가 수십수백번의 절친들 연애 상담(?)을 하면서 단한번도 친구 남친한테 호감형이다 좀 괜찮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해본적 없을무... 연애상담하면서 병슨이네 아니네 조만간 깨지겠네 아니겠네 얘는 내얘기 듣네 안듣네 정도.. 생각함ㅋㅋ

@NCTSWISH

9 ай бұрын

​@@user-os9gf9yy3i개웃ㅋㅋㅋㅋㅋㅋ

라디오 처럼 틀어놓기 좋아서 최근 유입되서 순서뒤죽박죽으로 보고 있는데, 사연중에 "정답을 조언해주세요" 보다는 "내 결정이 맞다고 내편들어줘" 가 많다는게 재밌네요

저도 제 친구가 딱 이런 상황이였네요 심지어 헤어진지 3년도 아닌 3개월ㅋㅋㅋㅋㅋ 저한테 고민상담을 했는데 아무리 말려도 결국 사귀더라구요… 그 친구의 지인이 어차피 인생 한번 사는데 소울메이트면 어떡하냐 맘가는데로 해라 이랬다고;; 결국 1년도 안되서 헤어졌네요 저도 정떨어져서 손절했어요. 그 이후 내 남친은 딱히 친구들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지 않아요…

마쟈 친구를 손절 할껄 꿈꾸는거 보니까 보오통 마인드가 아닝디 ㅍ.ㅍ 미쳐따리 ㅋㅋㅋㅋ

친구가 왜 한명인지 알게해주는 사연

@user-bu8wq3op1x

Жыл бұрын

예리하네요~!

정리하자면 친구 남친일때부터 호감있었고(인간적 호감이든 이성적 호감이든), 3년 뒤에 만났더니 인사도 잘하고 어찌저찌해서 또 좋은 감정이 생겼고, 그래서 친구 소식 묻는 사람한테 굳이 연락 끊었다며 친구 소식은 안 알리고, 이후에 관계 발전 시키고 싶으니 친구 손절하시겠단건데.. 제가 친구 입장이면 정털려서 먼저 사연자분 손절하고 싶을것 같은데요..? 자기 방어하고 합리화 하고 싶은건 알겠는데 상X 되기도 싫어하는건 도둑놈 심보고...

ㅋㅋㅋㅋ 남자는 결혼은 자시고 사귀지도 않는 사이인데 저러는게 너무 웃김

인생의 종착지를 결혼으로만 봤을 때 할 수 있는 선택인듯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그니까...결혼 전에는 진짜 그런 생각 하는 거 같아요

누군가의 댓글처럼, 친구가 한 명인 이유가 과연 누구에게 있는지... 사연을 보낸 이유가 자기합리화 및 이런 자기의 편을 들어달라고 보낸건지...헉 하는 사연이었네요. 허허허-

혼자 천년의 사랑 느낌이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사랑했기 때무네

저는 친한 친구는 아니었고 제가 헤어진 남친과 일년 후엔가 반창회 여자애가 그 남자아이랑 사귀는 걸 알게 되었고, 그 둘이 헤어진 이후에 그 여자아이가 뻔뻔하게? “걘 진짜 아니지?” 라고 하길래 “그게 니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라고 말했던 몹시 불쾌했던 기억이 순간 떠오르네요~ 상도덕이란게 있습니다 사연자분… 부디…. 착하게 사소서

남이 버린거 줍고 싶나..... 그냥 자기편 들어달라는거 같은데... 트레쉬 인건 안변하지 친구 없는 이유를 너무나 잘 알겠다

감각님 의견=내의견 ㅋㅋㅋ 둘다 잃을 가능성 너무나 높다 ㅋㅋ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너무 적죠 뭔가 그... 결혼까지 그림을 그리는 요소가...좀 많이 소소한데

그 남자 입장부터 물어봐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 베프라고는 하지마시길 베프 전남친이랑 둘만 술을 마시게 되는거 자체가...의지가 포함된거지 뭐가 자연스럽게야ㅋㅋㅋ

감각언니.. 이렇게 화난거 처음본것같아요..ㅠㅠ 저도 같은마음 같은생각!! 사연자분 부디 정신을.. 차리소서....

심지어 하나밖에 없는 베프라면서 개오바.. 이미 거짓말까지 치고 만나려고 하면서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는 답정너 스킬;;

@user-dj7dk7dg3k

Жыл бұрын

하나 남은 베프도 증발예정이네오 ^ㅇ^ 진짜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ㅌ저런게ㅡ친구라고

@user-12091

Жыл бұрын

왜 하나밖에 없는지 너무 알겠.

진짜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굳이 ...!!!!!!!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미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많다고 진짜로 ㅠㅠㅠ

베프는 벌써 손절했네....지방에서 그남자를본순간....

이성을 찾자 사연자분아...ㅠㅠㅠ 친구가 하나라매~

@olda6705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사연자분 자기 생각 합리화 시키고 싶으신듯... 안쓰럽네요~ 언니가 급해서 바닷물 퍼먹는 거라는 말에 완전 극공감!!!

분명히 정답을 아는거 같은데 오답을 정답으로 우기고 싶은건가 싶네요ㅎㅎ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건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ㅎㅎ 그리고 그 이유도 본인이 알텐데ㅎㅎ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이런것이 콩각쥐...인거 같아여

그러니까요. 백번동감합니다. 저 어릴때 삼년사귄남친.물론 헤ㅓ졌지만 제 30년지기가 사귀더니 저를 아주 썅년을 만들더라구요. 물론 둘은 결국 헤어졌지만 . 그 친구랑도 저는 그 친구를 도저히 못참겠어서 손절했어요. 제발 사연자분 그냥 사귀려면 그냥 사귀세요. 친구는 당연히 안보시는게 예의 아닌가요.

언니방송 유일하게 1.25 1.5로 빨리감기안해도 편집의기술로 적당한속도감을 자랑해서 유일하게속도 1로하고듣는방송.ㅎㅎㅎ 그냥...고맙다구요.^^

이 사연의 본질은 사귀냐 안사귀냐 그 선택이 중요한 게 아니다. 어느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책임지겠다는 그 어른 같은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라고 본다. 문제는 사연자는 그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이다. 어른처럼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만한 각오 따윈 없이 그저 33살을 먹고도 아이마냥 "나는 실은 유리멘탈에 착한 사람인데 상황이 어쩔 수 없으니까 베프 전남친이랑 사귈 수도 있는거자낭~~~ 빨리 내 말에 공감해줘잉~~~~" 이런 식의 태도가 문제인 것이다. 즉 베프 전남친이랑 사귀는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 썸을 타며 사귀는 정도의 사이라면 확실히 그에 합당한 책임은 감내하겠다는 태도를 가지면 그만인 것이다. 베프 전남친과 사귄다고 해서 그 사람이 쓰레기가 되거나 그런 건 없다. 인생에 우주에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유튜버 입장이라든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람의 도덕성, 삶의 정답이 마치 있는 것인양 생각하기 쉽지만 그런 건 없다. 모든 사람은 종류만 다를 뿐 비슷한 수준으로 드럽고 역겹고 동시에 따듯하고 사랑스럽기도 하다. 베프라는 것도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나서 몇년만 흘러도 베프라는거 정말 별거 없기도 하다. 물론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노인이 될 때까지 내내 소중한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대다수는 베프라 해봐야 자신의 가정이 확실히 생기고 나면 그 의미가 상당히 희석되어 버린다. 게다가 이미 베프라고 그렇게 베프베프 거리면서 실상은 본인이 이미 베프의 전남친을 선택했다는 것 자체가 베프는 안중에도 없는 사람이기에 더더욱 그냥 남자를 택하되 그에 합당한 책임만 온전히 지면 그만인 것이다. 온갖 변명을 들여놓으며 마치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되었다는 양 자신이 마치 착한 사람인것마냥 착각하지만 말고 상황탓 나이탓 성별탓 탓탓탓 하지 말면 문제될 건 아무것도 없다.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현자이십니다

@user-um1nb4pg9o

Жыл бұрын

진짜맞는말.

@minj1390

Жыл бұрын

오호~~ 뭣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나 했더니- 사연자님이 착한 척 상황 때문이라는 듯이 말한 부분이 불편했던거였네요--- 맞네요-^^

@w_kyung____

Жыл бұрын

띵언

@user-go6jb9vo3f

Жыл бұрын

으아 팩트로 맞아서 순살되것어요

탐났나봄, 어지간히.. 근데 우연히 마주쳐서 지금인가? 싶나봄. 남자분은 전 여친 소식이 찐으로 궁금해서 물어본 거 같은데..... 지금까지 회자될 정도면 진짜 괜찮은 분인가 봄.. ... 내 친구라고 생각하니 진심 소름돋음 ㅎ

실제로 이런일 있었는데 남자한테 고백했는데 남자가 전여친에게 그사실을 알렸고 나중에 그 둘이 다시 사귀고 고백한분은 둘다 잃었음... 그것 뿐만아니라 소문이 이상하게 나서 거의 매장당함... 진짜 멀리서 제3자의 눈으로 깊게 생각해보세요... 아직 창창한 나이입니다 ㅜ 급하실 필요 없어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ㄷ ㄷ ㄷ ㄷ .....어우 무서워

@user-ss6ny7mq3i

Жыл бұрын

@@권감각 너무 무서웠어요 ㅜ 감각님 말씀하시는거 들으면서 격공했습니다

남자분이 예전 여친의 근황이 궁금해서 친절했던것일수도 있는거 같은데 혼자 김칫국 원샷 한것일수도... 정신 좀 차리시길!!! 인생 한번입니다. 한국은 좁아요~ 한번 ㅆㄴ은 영원히 매장될수있음

33밖에 안됐는데. 무슨 이번 기회 아니면 남친 없을거처럼 생각하시는지... 나이 40 되보니 남자 만날 기회는 많지만 오히려 날 이해해주고 정말 맘맞는 베프는 오히려 찾기도 만나기도 쉽지 않습디다.

왜 친구 없는지 잘 알겠다

감각 언니 역대급 사이다네요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속이 뻥 뚫리는 토크였어요 역시 이 재미로 언니 영상 보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얼마나 뜨악할 사연들이 많이 올지 벌써 기대되네요 9월 잘 보내요 언니이이익!!!!

친구 전남친하고 우연히 술한잔 한번 했다고 벌써 친구손절할까말까 각을재고 있다니.... 그친구 넘 안됐다...

언니는 진짜 유튜브계의 솔로몬이야 어쩜 이렇게 빨콘 소재 없을까봐 주옥같은 스토리가 이렇게 항상 마르지않을까 ㅋㅋㅋㅋ 소재 떨어질 걱정은 안해도 되겠다ㅋㅋㅋㅋㅋㅋ 감각언니 말이 내 말 언니 맘이 내맘이여👏

@tinah.791

Жыл бұрын

아, 이 지혜언니 (물리적 나이는 언니가 아니지만 나보다 아는거 많으면 그냥 언니) 분명 아는 사람인데, 아는 사람인데, 누구지? 계속 생각이 안났었는데, 반짝님 댓글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유튜브계의 솔로몬... 바로 이분이었어요. ㅋㅋㅋㅋ

33세면 초반이네요!! 난 또 중반이길래 36살쯤 생각했는데ㅎㅎㅎ 하나뿐인 친구 배신할만큼 급한 것도, 세기의 사랑도 아니잖아요ㅠㅠ 그강을 건너지마요!!!! 물론 어떤것도 합리화될 수 없습니다,, 내가 그 베프면 엄청 배신감들듯.. 그런 상처주지마요 베프라면서요. 그리고 유리멘탈은 지입으로 유리멘탈이라 안함.. 오히려 아닌 척 담담한 척 함. 그 러니 그 단어 이용 ㄴㄴ 압수

@권감각

Жыл бұрын

맞네 맞죠 유리멘탈은 안 그러죠

@love_sh_

Жыл бұрын

33세면 중반은 맞아요..3456 중반 이후로 후반..

답정너 사연자분! 재고 따져도 안되는건 안되는 거지만 하고 싶고 지르고 싶으면 지르세요! 그 뒤는 본인이 다 책임지면 돼요~ 울언니 막판에 랩퍼권이엇다!

그 친구가 이거 봤으면 좋겠다 와우 대박 👍 감각님 보면 되게 지혜롭게 말하는거 같음

누나, 주변인랑 엮인 인연은 진짜 아닌거 같애... 극 공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권감각

Жыл бұрын

그니까 부위영화 누를 각오로 ...해야지..

사연자분 제 또래인데 인생 끝난 것 처럼 말씀하시길래 조금 놀랬어요. 충분히 더 좋은 인연 살면서 만나실 수 있어요. 손절은 그 친구가 사연자분께 쳐야할 판인걸요.. 답은 본인이 정해다놓고 정성스레 사연까지 보내서 물어보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ㅠㅠ 우리 사회에는 도의적책임이라는 것이 있으니 우리 함께 지켜보아요. 죄 짓고 살면 다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베프의 전 애인... 하 이성잃지맙시다.

잘못된 만남이라는 것을 알면서 면죄부를 받고 싶어서 사연을 보낸것 같네요.. 단 하나뿐인 친구를 버리고 사랑을 택한다? 얼마나 세기의 사랑이길래... 나이 더 들어도 좋은 사람 만날수 있어요. 언니 말 들어요~ (뭐 우리가 아무리 말려도 만나고 싶으면 만나실테지만...)

다 잊은 전남친도 아닌 구남친이여도 내친구랑 히스토리 1이라도 있음 나는 안만날듯. 내 친구에 대한 & 친구와 내가 함께 한 시간과 추억에 대한, 그리고 친구와 그사람이 같이 보낸 시간에 대한 예의인 것 같음...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음. 신삥을 만나자

나이들어 보니까.. 친구는 의복과 같더라.. 진짜 인생 친구 아니면 크게 의미도 없고.. 그 베프도 결혼해서 보면 일년 한두번 보기도 힘듬.. 찐사랑이면 신경쓰지 마시고.. 우정이 걱정될 정도면 찐사랑은 아님..

저랑 동갑인데 정신연령이 어린거같은데요...이걸 왜 사연 보낸건지 모르겠네요 감각님이 엄청 돌려말한거 같은데...제가 그친구라면 이미 손절인데...ㅋㅋㅋ 20대도 아니고 30대에...글고 진짜 괜찮은 남자라면 자기랑 사귀었던 여자 친구를 만날 생각을 안하겠죠..본인이 나쁜년되기 싫어서 편들어달라고 보낸건지 ㅎㅎㅎ

멘탈 방탄유리급….빵터졌어요 저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사연자분 보통 분이 아니십니다 ㅋㅋㅋ

욕심으로 친구 버리는거면서 뭘 또 친구 생각하는척인지 원. 그 전남친이랑 행복하세여 그냥 쯧..

사연자님 평생 절친도 만들기 힘들어요 ㅋㅋㅋ 더 가면 둘 다 손절 각인데요,, 물론 손절 당하는 쪽으로

뭐든 하셔도 괜찮고 사랑 응원하지만. 친구가 이해해 주길 바라지는 마세요... 그건 정말 욕심이에요.. 손절 할 각오는 필수 입니다

댓글안달수가없네요 남자가 눈돌아서 들이대도 한발물러나서 심사숙고 해야할판이에요. 한발물러나서 지켜보세요!!! 전 35에 신랑만나서 잘살아요 33은 겁나반짝이는 나이입니다!!!!

ㅋㅋㅋㅋ 어쩜 이리 지혜롭고 똑부러지시는지... 진짜 이렇게 말할수 있다는게 멋있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던걸 말로 다~~~ 표현해 낸다는게 진짜 속시원~~~~~~~~

본인한테 진짜 잘해주는게 맞는지?를 한 번 객관적으로 따져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친구한테 얘기를 넘많이 들어서 내적친밀감이 생겨서 상대는 5만큼 잘해줬는데 혼자 20만큼 친밀감을 느끼는 것일수도 잏ㅈ어요

근데 진심 내친구랑 몸섞은 사람이랑 왜 섞고싶은거야..? 이해가 안돼서…

상욕이 아닌 말로 조근조근 밞아 뼈때려주는 권감각님 브라보 !!!!!

사연도 사연지만 댓글로 다른 사람들 생각은 어떤지 알 수 있어서 좋아요ㅋㅋ 저도 사연 보내보고 싶은데 인생에 컨텐츠가 없다요 참...ㅋㅋㅋ

ㅋㅋㅋㅋㅋ아 진짜웃겨요.. 3:31 진짜 재밌게보고 있습니다!❤️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상대남 고백이라도 받고 이런고민을 해야지 진짜 김칫국 마시다 새되겠어요!

언니 말투, 표정, 리액션 등등 그냥 다 재밌어요ㅋㅋㅋ 귀에 쏙쏙 박힙니당

@권감각

Жыл бұрын

🫶🏻

나이도 비슷하고 진짜 절친한 베프도 있는 입장에서...사연자분 말만 베프지 지금 그 친구분을 베프로 여기는게 아니신데요..그냥 유일한 친구라서 베프라고 하시는건 아닌지...썸네일만 보고 청혼 받고 깊은 고뇌중인가 했는데 썸 탈랑 말랑하는 단계에서 친구 모른척 할 정도면 그게 베픈가요..

와~ 요즘 다른어플로 유튜브봐서 댓글 안다는데 진짜 동상이 대단해서 댓글달려고 유튜브왔네 동상!! 이걸 왜 이제 봤지~진짜 보면서 와와~ 거리고 앉아있소~ 속 시원해!!!! 진짜 내 이 시원한 속을 몇 마디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언니!!! 언니로 모실게요~~~ 싸릉해요!! 저 남자는 진짜 저 작성자가 반가운 것보다 그리운 전 여친의 실낱같은 연결고리로 사연자 분을 반가워했을수도...

언니언니~!! 명절 행복하게 보내소서🙇‍♀️❤

권감각님 너무조아ㅠ졸라현명쓰 말도개웃기게잘하시고,,,,

진짜 운명같은 사람이라면 잡아야죠. 절친한테는 무조건 손절당할꺼구요. 다만 운이좋아 그리고 결혼까지 가더라도 친구그림자는 항상 따라다닐껍니다.

콘센트랑 방광 드립 너무 웃겨요!! 🤦 🙈 😍 통찰력이 장난아니시네요! 저도 언젠가 사연을 보낼일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53살이면 츄라이해보겠는데 33살이 무슨 ㅋㅋㅋㅋ 웃음밖에 안나와요~

권감각 언니의 인생 조언중 하나네요 지인조-지인생 지가 조지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이분 꺼를 보는 게 생각이 비슷하고 몬가 속시원함~ 통찰력도 있고 진솔하고 그래서ㅎㅎ

친구 옆에서 연애사도 다 듣고 이별사유도 다 아실텐데 그런데도 호감이 느껴지는 마음은 어쩔수 없지만 그걸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해 이성적으로 누르느냐의 선택인것 같아요. 남자 선택하면 친구에게 손절 당한다는 각오하시고 하셔야 할것 같네요.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하나만 선택하기..

자신 때문에 베프를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남자친구를 잃게 되는 리스크도 잊지 않으셔야 됩니다.결혼식장에 베프가 찾아와서 난장판 되면 아찔하네요.

언니 진짜 사랑해요 언니 오ㅐ케 귀여워용♥ 말하는 거 넘넘 사랑스럽구 영상보며 힘 많이 얻어요💪🏻 진짜 제가 젤 조아하는 유튜버님..🫶🏻 우울한 영상이나 이런곤 피하는 편인데 어려운 사연도 똥꼬발랄하게 풀어주시는 거 넘 취저.. 한때 언니 영상을 집에 하루 종일 틀어놔서 남편도 친근해했었는데 근래 들어 멀어졌던 저를 반성하며 다시 정주행중입니다... 항상 힘내세요 멋진 여자 권감각♥️♥️

@권감각

Жыл бұрын

❤️힝

참 공감200%면서 사이다 말 잘해요. 안볼래야 안볼 수 없는 채널 권감각ㅎㅎ

이번 영상 킬포가 한두개가 아니다 증맬 방탕유리 찌리릿! 감명깊게 봤습니다 찌리릿은 피터찌리릿만 가능한걸로!!🤩

굳이 친구가 맛보고 맛없다고 버린 아이스크림 다시 찾아서 먹을 필요 있나요

방광 찌릿찌릿 ㅋㅋㅋㅋㅋ미치게따 언니 왜 방송진출 안한거져 항상 웃음을 주는 언니 ㅋㅋㅋㅋㅋ

@권감각

Жыл бұрын

어떤 느낌인디 알쥐?

@user-if4zg1od2w

Жыл бұрын

아 언사를 바로하시요! 삼프로 티비 나가신 분이요! ㅋㅋ

@user-tk4lv2zy5z

Жыл бұрын

안돼욥!! 방송 나가면 염소 된다구요 우런니😂

젭알 사연자분 두분 잘되셔서 결혼까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셀프 쓰레기처리 감사합니다ㅎㅎ

막상 결혼하고 나니 찐친하고도 안 본지 몇년 째고, 가끔 연락하는데.. 남녀 서로 찐사랑이면 결혼하시고, 대신 베프랑은 헤어져야겠죠. 이미 마음 결정하신 듯. 다 본인 인생인데 본인 선택이죠.

언니 저 초반내용만보고 어,,울언니 너무 헐리우드스타일의 쿨함인데,,,?하고 놀란마음으로봤는데 역시낰ㅋㅋㅋㅋ아니었어,, 울언니최고❤ 편집을기가막히게하시네옇ㅎㅎㅎ

댓글들 정독하고 나니 사연자분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ㅋㅋ

할말하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상한지 모르고 사연보내는 거 보니 알아서하실듯

이미 관심이 있었구만ㅋ

이미 친구는 아웃오브안중인데 뭐... 안중에도없다 란뜻 진짜팩폭지린다.권감각님 없는 랄부를 탁치고 조용히 인사박고갑니다.

만약 내가 베프라면 이미 3년전에 헤어졌고 내가 사귀라마라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닐것같긴한데..그래도 친구로서 배신감느껴서 예전같은사이는 못될것같아요

와 ㅋㅋㅋ 제대로 핵심을 정확히 말해주시네요~ ㅎㅎㅎ 사연자분은 팩폭에 찔러 과다출혈각인데요 ㅎ

진짜 언니 재치 최고🧡🧡언니 멘트야말로 쏘 짜릿 콘센트 그잡채🧡

진짜… 어떻게 내가 생각한거랑 똑.같.이. 말씀 하시는지.. 완전 사이다내요!!! 이 채널 오늘 첨 봣는데 혹시라도 좋은 쪽으로 말씀하실까봐 노심초사 햇는데 괜한 걱정을 ㅋㅋㅋ 사연자가 본인이 ‘유리멘탈’ 이라고 하고 친구가 한명이라는 말이 왜 인지 알겠는 사연이었내요.

저도 감각님 의견 동의 !!! 둘다 잃어버릴수 있어여 사연자분~ 정신차려여~~~~

@권감각

Жыл бұрын

ㅠㅡㅠ

권감각님 너무 통쾌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