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준석님께서 오늘 별세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들때 노래로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해도정도가있지;; 미친거같아진짜...... 미치도록잘해...

난 97년생 26살.. 나는 운이 좋았던거같아 .. 내 또래 대부분은 나가수를 안봤던걸로 기억하는데 .. 난 엄마가 틀어놓은 나가수를 보다가 옛날 감성에 푹 빠져서 .. 성인이 되서도 .. 대학에가서도.. 군대를다녀오고 전역을하고 예비군3년차가 되고 취직을 해서도 이때가 생각납니다 !

이때 이 노래가 1위가 아닌것에 진심 화났던 기억이...

성기사들이 음유시인 축복받고 전쟁터 나서며 듣는 노래 같음

2024년에도 ~ 찾아보아요 @@@@@@@@@@@

진짜 내낡바는 전설이다...

방준석 음악감독님 별세하셨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준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 현 다시 하자!!!

이당시에도 느꼈지만 나가수 통틀어서 가장 베스트 아니.. 1순위로 뽑는 곡임..

이거 당시에는 평이 갈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이 노래는 가타코러스가 살리는 부분도 상당히 있다고 생각함 남자분 목소리가 중간중간을 꽉 채워준다

미친실력자...우리나라 원탑임 여자가수중에..

2020년에도 좋다..

지금까지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는 나가수노래중 유일. 군대에 처음 입대할 때 불침번스면서 백번은 더 되새겼던 노래. 왜 이렇게 좋은거지 ㅠ 수료식 끝나고 부모님 폰으로 제일 먼저 했던게 다음 들어가서 무편집으로 이 노래 들었던거 ㅠㅠ

초등학교 4학년때 나가수가 방영했는데

당시 방청단 뽑혀서 이 무대 보고 왔었는데, 아직도 기억 납니다ㅠㅠ

박정현은 어쩜 노래를부를때 저렇게이쁘지 고음질러도 그냥 아름답고순수한고음같음 모든걸떠나서 그냥 박정현이란 사람이 너무예쁘다

방준석이 노래부를때마다 공기가 바뀐다. 내 낡은 서랍속의 바다 란 표현하기 어려운 분위기의 노래를 완벽히 표현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