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10월28(2일째).-봉정암 아침/용아장성 여명~ 공룡능선 비경// 소청봉-시시각각 장소,위치에 따라 환상의 비경을 담아 가슴 가득 감동을 만끽하였습니다
2부-2일째]
1일째 한계령 출발-한계3거리-서북능선-끝청-대청봉-중청-소청-봉정암 야경을 마치거
2일째 아침 여명속에 봉정암~ 용아장성과 공룡능선의 아침 햇살// 시차를 두고 변모하는 영상을
사리탑 능선과 소청봉 길 릿지 바위에 올라 후회 없이 영상 감동을 안고 소청 대피소-소청봉
산길의 감흥을 담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11
한폭의 수묵화 같습니다. 멋진영상 잘 보고 갑니다.
@sanjook12
4 ай бұрын
가도 가도, 봐도 봐도 언제나 함께 하는 설악의 품. 내설악과 외설악의 조화로움이 우리를 매료시키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설악산을 꿰고 계시네요 많은 시간을 설악에서 보내 셨군요 건강하세요
@sanjook12
6 ай бұрын
격려와 응원에 감사드립닏. 봉정암 아침의 맑은 공기속에 용아장성 산마루 고게에 올라 펼쳐지는 산경은 참맛 이지요. 힘들게 오르는 소청봉 오름길에 돌아본 산수 경관도 좋구요... 꿈길같은 산길을 가슴 가득 안고 욌답니다.
멋있어요
@sanjook12
8 ай бұрын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응원해주시어 감사드림니다.
숨은 비경이 아니라 대놓고 비경인데 ㅎㅎ 공능은 3번 용아는 1번 가봤다
@sanjook12
Ай бұрын
넘 멋지 경관으; 용아장성과 공룡능선 뷰가 시원케 해주니 더 이상 바랄게 없으니 산정무한 이지요. 용아장성은 20여년전에 17명 클럽이 함게 오르고 내리고 탔는데 이젠 두번 다시 못오를 통제구간이라 추억을 회상하니 더 감회가... 감사합니다
봉정암…..돈냄새가 풀플…75년 겨을…친구 셋 이끌고….붕정암…가던길…생각남…눈이 너무 많이 왔고…..어두워서 봉정암 도착………..산사애서 잠………….20대 초반이 아니었다면 ..마지막 봉정암 밑에서…친구들….마지막 기력을 다하던 그 기억…
@sanjook12
2 ай бұрын
오랜 추억을 갖고계신 봉정암이군요. 깊고 수려한 수렴동,구곡담 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상쾌함, 반가움 모든게 가슴에 가득 쌓이는 경관이지요. 산사의 저녁과 아침은 더욱 더 정겨움을 안겨주고 깊은 념에 잠기나 봅니다. 좋은 추억속에 즈러운 산행길 이어가시기를 응원하며,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