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퇴사 후 10년 뒤 이야기 kzread.info/dash/bejne/mqOets98gq60qNo.html

저희 정말 멋지게 퇴사한 선배가 해준말이 있어요 "회사안도 춥지만 밖은 100배 춥다" 그 선배는 차근히 준비해서 더 좋은 환경의 회사로 갔습니다.... 대비하세요... 그게 살길이죠

@user-tq2bc4oh8j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미생에서도 비슷한말이 나왔었죠. 저도 2017년 초봉 3910으로 괜찮은 월급 받으며 직장생활하다 19년 자영업으로 나왔는데 밖은 생각보다 안추워요... 그 울타리 안에서 녹슬어 가시던 분이야 못따라 오겠지만 어디서든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밖은 더 나은 기회가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밖은 더 춥다라는 말이 보여 쓰게 됐네요...

@MrYongminkim

3 жыл бұрын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라는 버전도 있습니다

@ollie-o

3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지만 퇴사 100명하면 50명 이상은 나태해지는게 현실이죠. 드라마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건 드라마처럼 노력하는 캐릭터가 본인이 아니기 때문..

@user-zz3tr6qw4g

3 жыл бұрын

@@user-tq2bc4oh8j 공감합니다. 넓은 세상, 큰물이 훨씬 기회가 많아요.

@notfirepass

3 жыл бұрын

그 분은 영상에 나온 "퇴사도 열심히 하신 분"이라서 그런거 같네요. 회사를 벗어나는 것에만 너무 초점을 맞추면 방황하게 되고 100배 추운 바깥을 맛볼수 있다는 말 같습니다

퇴사 후 여행. 이것도 용기있지만, 온갖 유혹 참아가며 10년 근속하고 있는 제 자신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휴가기간에 틈틈이 다녀오구 있어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shortcut3696

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집니다. 모든 직장인분들 응원합니다. 👍👍

@user-hp8dx8xc3e

3 жыл бұрын

@@user-uw7bs2tc2f 주위의 사람들하고 비교하지마시고 위를 보세요 더 잘난분들 진짜 많습니다 철밥통 달아서 많이 뿌듯 한신가봐요 ㅎㅎ

@user-gs9wq8yz3u

3 жыл бұрын

@@user-uw7bs2tc2f 그래서 그쪽은 공공기관 종사자이십니까?

@user-gs9wq8yz3u

3 жыл бұрын

@@user-uw7bs2tc2f 전 중소기업아니고 중견기업인데 복지나 임금에서 대기업보다 좋습니다 거기에 정년까지 되서 잘 있구요 꼭 공공기관이 정답은 아닙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ㅎㅎ

@user-gv6rx7hb4r

3 жыл бұрын

현직 공무원 5년차인데요 여기라곤 워라밸이 있는건 아니예요 ..10시전 퇴근이 언제인가싶어요

H자동차 퇴사 후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가슴 뛰고 보람있습니다. 꿈이 있으면 퇴사하고 도전하세요! 단, 퇴사하기 위해 어거지로 만들어내고 합리화한 꿈은 제외..!

@sophist204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제가 오랜 세월동안 정말 존경하는 직업 중 최고는 소방관입니다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으리라 여겨집니다 저는 그저 몸 건강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곳에 계시든 감사합니다!!!

@mikky3530

2 жыл бұрын

사무이셧나요?

@user-zj3mt7zq6p

2 жыл бұрын

현장직에서 오셨나요?

@user-un1ro4rf4x

2 жыл бұрын

이런분들은 진짜 능력도 있고 행동력도 과감하고 소신이 있어보여서 대단한것 같음

@hoya2972

Жыл бұрын

대박 ~~

뉸앞에 행복이 오래가지못할걸 알기에 마냥 넋놓고 있는게 나이가들수록 마음이 편치만은 않더군요 하고싶은 일과 잘할수있는 양립사이에서 힘들어도 이겨나갈수있는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공감되는 영상 감사해요~

저도 준비없이 생각없이 퇴사한걸 후회합니다. 퇴사할까 생각하시는 분들. 다음을 준비하고 퇴사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퇴사해서 바로 금전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일을 바로 구하거나, 다음을 준비한 계획을 바로 실행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돈 떨어지면 비참해집니다...

@yoonluke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무작정이었어요 ㅠ

@chuckchucksucksa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계획대로 딱딱하게 안사려고 퇴사하는건데.. 너굴님이 말씀하신게 정답은 아닌듯 물론 너굴님한탠 답이었을지도...

@vosxja1234

3 жыл бұрын

ㅇㅈ.. 돈없으면 사람이 잡생각만늘고 예민해지고 우울해짐

@Moon_Super

3 жыл бұрын

@@chuckchucksucksa 이게 맞음. 내가 성공한 방법이라 해서 이게 타인에게도 적용되는것이 아님. 공부법도 나만의 공부법이 있는 방법론은 다 나에게만 맞는게 있는거임 그래서 자기계발서가 쓰레기인거임. 저 사람은 저 방법으로 성공했다쳐도 저게 내게 통하진 않거든

@kds88011

3 жыл бұрын

저두 급한대로 나와서 잠시동안은 좋았지만 결국 준비없이 나와서 이것저것 알바도 하고 다른일도 해보았지만 고정수입이 없으니 힘들더군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라는 말이 양날의 검인게 부추기는건 남이지만 그 남이 인생을 책임져주는건 아니라는거...

@user-wg8wh2no7i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냥 아무말도 하면 안됨

@user-lr3oy4to9r

3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걸 하되 열심히 살아야 한다.

@signk7258

3 жыл бұрын

퇴사하면 후회할거다 하는 것도 남. 결국 자기 선택

퇴사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퇴사하고 꼭 하는 것 : 유튜브

퇴사하고 더 잘되야멋지다는말은 즉, 퇴사하고나서 내자신 스스로가 더 떳떳하게 느껴질때를 말하는거같네요

0:09 대기업 취직 0:27 취업 후 현타 1:23 현실과 타협 1:40 퇴사 계기 2:57 하고 싶은 말 1 3:42 하고 싶은 말 2 4:48 퇴사꿀팁 5:04 퇴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면서 겪었던 생각과 아쉬움을 담았습니다. 혹시 퇴사를 고려하시거나 다른 일은 꿈꾸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꼭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추가사항 *저는 부산대 출신이 아닙니다. 영상에서 가장 대학교 느낌이나는 건물 이미지를 가지고 왔는데 그게 부산대 건물이었네요. 부산대인척(?)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학력을 속이는 것처럼 보일까바 댓글 남깁니다. 참고 : 저는 지방 국립대 공대(부산대X)를 졸업했습니다.

@SidneyBae

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학적이나 다녔던 기업을 직접적으로 밝히시기 그러면 적어도 ㄱㅂ대학교, ㅎㄷ자동차 뭐 이런식으로 남겼으면, 이걸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멘토로서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쇼컷님께서 그냥 유투브에 나 4년제 대학교 나와서 대기업 취업해서 1년동안 다니다 퇴사했는데. 내가 어드바이스 좀 하겠다. 하면 이거 보고 '아 이사람말이 진리구나' 하는 사람 몇명 안돼요. 정확히 자산의 프로필도 밝히지 못하는데. 이 영상보고 '아 이 유투버 하는 얘기듣고 퇴사하기전 이렇게 다 준비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user-yn6se1mr99

2 жыл бұрын

@@SidneyBae 그걸 왜 굳이 밝혀야함? 어드바이스해서 사람바꾸려는게 이 유튜버의 목적이 아나고, 구냥 자기 얘기하는개 목적 아냐?

@egqorhdh

Жыл бұрын

@@SidneyBae 아저씨 여기 링크드인 아닙니다 ㅋㅋ

@user-qv1ir3jt3k

Жыл бұрын

당시 연봉 4200이면 지금으로치면 연봉 5500~6000인데 돈때문에 퇴사를 후회해본적은없으신가요

@yru8357

Жыл бұрын

@@user-qv1ir3jt3k 연봉 그렇게 빨리 안올라요...

후회라고 하셨죠? 가정을 꾸리면은 후회를 하고 싶어도 책임감이 먼저 앞섭니다 젊은 나이이니간 즐기실거 즐기시고 새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퇴사하고 더 잘 돼야지 멋있다는 말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11년 군 생활을 끝으로 32살에 전역 지원서 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발전하지 않고, 정년까지 안주하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한 회의감과 쇼컷님께서 바라봤던 10년 20년 뒤의 제 모습이 직장 선배들에게 오버랩 되더라고요. 제가 계획한 로드맵 대로 인생이 흘러가진 않겠지만 넘어져도 일어설수 있는 젊음과 항상 지지해주는 와이프 덕분에 용기 낼 수 있었네요. 영상으로 큰 힘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Gladius5520

Жыл бұрын

11년 군생활이라.. 부사관 이실까요?

@beezo

Жыл бұрын

@@Gladius5520 네 ㅎㅎ

@hogonkim7846

Жыл бұрын

32살에 11년 군생활이면 나오고 싶긴 하겠다...그래도 좀 아깝긴 하네... 최소 중사 고참짬이거나 상사에 장기복무실텐데 11년이면...ㅠ 화이팅...!

@edm6541

Жыл бұрын

11년부사관전역 ㄷㄷ진짜 존경받을만하다. 새로운도전 응원합니다

@edm6541

Жыл бұрын

@@hogonkim7846 직업군인수명 육사나 해사출신아니면 수명이 굉장히 짧아서 보통 40전후로 새로운직업을 찾으신분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계속 그 지루한 직장을 다니는것도 멋진겁니다. 퇴사를 하는 그 용기도 멋진겁니다. 응원합니다

@user-nv4hq2xp7p

3 жыл бұрын

힘든거 계속 견디고 있는것도 진짜 멋있는거 같아요. 다만 견디는데 뭔가 목표가 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user-td5nf3sm9q

3 жыл бұрын

@@user-nv4hq2xp7p 그렇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user25888

3 жыл бұрын

지루한 직장다니는게 멋있나요. 한번 뿐인 인생을 지루하게 흘려보낸다는 뜻 같네요.

@user-xh5xm9zy6o

2 жыл бұрын

@@user-lt6tq4sr5v 개인이 생각하는건 다 다른겁니다. 그럼 꼭 퇴사를 하고 유튜브에서 말하는것 처럼 삶을 살아야 멋있는걸까요?

오늘이 바로 한 회사에서 정확히 20년째 되는 날... 퇴사하거나 때려치고 싶었던적이 백만번은 있었지만 잘 참고 버텨준 내 자신이 자랑 스러움...

@user-ub4hj3wk3o

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있으십니다 저는 한군데 오래 버티는걸 잘 못해서 이런분들 굉장히 멋있어영

@user-cf8oi1kk7g

3 жыл бұрын

영상 초반에 나오는 것처런 이게 내 10년뒤 20년뒤 내모습 이러고 나오지만 그렇게 버티면서 일하는것도 존경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nwjnsluvu

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십니다

@user-ym7cm9sv1u

3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럽다고 다들 포장하지.. 그냥 회사의 노예가 된건데 말이야..

@user-sv6ds5hd7l

3 жыл бұрын

@@user-ym7cm9sv1u 인생 부정적으로 사시는게 보기 좋네요.밖에서도 티내고 다녀주세요 거르게

친형이 대기업3년다니다가 퇴사하고 모아논돈이랑 부모님도움받고 조그맣게 까페차렸는데 수입도 적당하고 시간도많더라구요 동안이었던 형이 3년동안 찌들어있었는데.. 다시 활기도찾고 하루하루 행복해보이더라구요 형을 보면서 느낀게 행복의 기준은 딱히없는거 같아요 본인만행복하면 되는거..

@user-tl6lf5jw9o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뭔4년하고 한달뒤 퇴사합니다 저도 형님처럼 카페 계약해뒀어요. 4년동안 하루하루 지루하고 의욕 없었는데 지금은 내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user-md8ys4nt8e

2 жыл бұрын

전 공무원생활 10년넘어가는데 아이가 있어서 퇴사가 더 쉽지않네요..ㅠㅠ 변명이겠지만...ㅠㅠ

@luce7380

2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희망이 생기네요

@user-bx1nd8sd5s

2 жыл бұрын

@@luce7380 정신차리세요~ 회사가 답입니다 ~ 저는 회사 2년 다니고 사업 4년 차인데 2년 까지는 정말재밌고 살아가는 느낌나서 신나게 일했습니다 돈도 실제로 많이 벌었구요~ 그런데 사업 초반엔 자기가 열심히 하면 왠만하면 다들 잘 법니다. 사업초반 수입이 절대 5년10년 20년 갈수 있단 보장없고 회시다닐때 스트레스에 곱절을 스트레스받고 곱절로 일하고 곱절로 불안합니다. 저는 코로나때도 순수입 700-1000이였고 지금도 가만히 있어도 100-200은 들어오지만 매일매일 약속되지 않는 미래를 불안해하고 창조하고 계획하는거에 지쳐서 취업준비 들어갑니다. 내사업해보니 회사다녔을때 힘들었던거, 스트레스 받았던거 정말 별거 아니였더라구요 ㅎㅎ.. 내사업은 정말 더 힘들어요. 이댓글주인도 카페창업한지 얼마나 된진 모르겠지만 3년 안됬다면 어느정도 수입에서 만족하면 안됩니다. 원래 초반에가 더 잘되요.

@mun9571

2 жыл бұрын

@@user-bx1nd8sd5s 맞아요~예전에 살았던 동네 오랜만에 가보면 예전에 있던 곳들은 다 없어져있죠…그거 볼때마다 그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행복은 늘 불안속에 있습니다 그 행복을 찾으려고 불안함을 벗어나는순간 행복은 불안으로 불안이 행복으로 바뀌어버리죠 꼭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우리는 이불안함이 어쩌면 행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게되는 영상이었네요 감사합니다

@mizunarei1867

3 жыл бұрын

캬 배우신분

@mizunarei1867

3 жыл бұрын

이거 불교 교리에서도 비슷한 구절이 있음 좋은게 좋은것도 아니고 나쁜게 나쁜것도 아님.

@idpeace7

2 жыл бұрын

관살이 잘 구비돼어 들어오는시기에 그런 현상이 일어나죠. 아주좋은 지적입니다. 아이러니 합니다.

@clairdelun5521

2 жыл бұрын

배우신분 ㅠ

1. 인생을 바꾸는건 생각보다 쉽다. 2. 퇴사도 열심히 해라 3. 오늘의 재미가 미래의 행복은 아니다

@namgan93

3 жыл бұрын

4. 오늘 죽으면 미래도 없다

@hellofootball350

3 жыл бұрын

5.그러나 인간은 쉽게 죽지 않는다

@namgan93

3 жыл бұрын

@@hellofootball350 6. 쉽게 죽는 사람도 있다

@KoreanIndependenceDay

3 жыл бұрын

@@namgan93 7. 그런 사람도 죽음에 대한 고민은 한다.

@namgan93

3 жыл бұрын

@@KoreanIndependenceDay 8. 하지만 결국 고민만 하다 자기 행복 따라가다 죽는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1번:다시는 대기업에 발 붙일 수 없다. 2번:백수다. 고로 돈이 궁해진다. 3번:주변 시선이 껄끄러워진다. 4번:거짐 모든 인간관계가 틀어진다 5번:글쓴이 본인 이야기다

@Strawberry-xb7xb

3 жыл бұрын

오우...

@lIlIlIlIlIIIlIlllI

3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가 왜 틀어지나요?? 본인 잘못이 크겠죠

@user-ti7gc4hs4v

3 жыл бұрын

@@lIlIlIlIlIIIlIlllI 본인 잘못이라고 얘기는 안함 ㅋㅋㅋㅋ 아무리 인간관계가 성격보고하는거다~ 하는데 사실 제일 친했다 생각하던 친구도 자신한테 득이 안되는 존재라는걸 알면 조금씩 모르는사이 멀어지게되있음 인간관계에 성격도 한 몫하지만 이해관계도 꽤 큰 부분을 차지함 뭐 그전까지 잘 지내고 노인되서 수입이 없어지고 자식들한테 용돈받을때까지 사이가 좋다면 노인이 되어서는 이혜관계는 기여하지않게됨. 돈벌이 걱정, 살림걱정은 다 끝났을 시기이고 걱정이라곤 자식새끼들 잘사는거 그거뿐이니까 똥배할배들이 매일 낮에 동네 정자에서 소주까면서 회포푸는게 그런이유지 뭐

@user-jg8eb2qc6h

3 жыл бұрын

@@lIlIlIlIlIIIlIlllI 재생목록보니까 씹덕같은데 애니에선 인간관계 잘 안 가르쳐주나요?

@whenvy4502

3 жыл бұрын

본인 얘기라니까 그거에 대해 말하진 않겠지만 사바사인게 1번부터 아님

직업엔 귀천이 없다.. 타인의 관점에서 우러러 보는 것이 아닌 가슴이 시키는 것을 하라 그리고 자책하지 말고 과정에 있어서 두려워 하지 마라 처음부터 잘되는 사람 없고 모든 것들은 성장을 위한 경험이었으니....

저도 취업한지 2.5년이 되는데 "내가 앞으로 30년 이상 이렇게 살아야 하나?"가 아주 많이 공감됩니다. 좋은 이야기 공유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저도 하고싶은걸 찾으면 참고 될거 같습니다. 앞으로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킹고리즘의 추천을 받아서 왔는데 말도 되게 조리있게 잘하시고 느끼는게 많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 다니며 시간 쪼개면서 뭔가 이루는게 값지다는걸 계획없이 백수되고 시간 널널할 때 떠올림 막상 시간 많이 있으면 나태해짐

@kennethlim7146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미국 HYPSM 영국 OC 졸업생. 등뼈가 휘도록 노예같이 사네요. 노예가 새벽 쪼그리고 자면서 아름다운 아침을 꿈꾸네요. 노예같이 일하여야 master가 됩니다. 나말고 내 자녀. 다음 어린이들.

@user-cc5ic8yj9p

3 жыл бұрын

와드

회사 생활을 좌우하는게 팀장,파트장을 쓰레기를 만나느냐 정상인을 만나느냐 이게 100% 라는게 너무 억울하다. 옆에 동기는 팀장 스트레스 0.1% 도 없이 다니는데

@user-tb5vs7oo1g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팀장복 ㅜㅜ 인간을만나야해요

퇴사도 열심히 준비해라 진짜 명언이네요 다 필요한 말만 요약해주셨어요 ㅜㅜ 최고..

이걸보고 퇴사하지마라^^ 계획없이 사는 인생 쉽지않다

@실험맨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도전할려면 주말이나 퇴근하고 해보고 해야지 ㅋ

@user-kx1np9wg2f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user-ii4el7cc1z

3 жыл бұрын

@@user-kc4fk6dl5s 님 이야기를 들으니 왜 한숨만 나올까요..

@assaassa7663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온, 퇴사에 관한 명언: "퇴사가 멋있는 것은 아니다. 퇴사 후 더 잘되어야 멋있는거다"

@user-ii4el7cc1z

3 жыл бұрын

@@assaassa7663 이게 팩트

초/중/고등학교->대학교->군대->취업이라는 당연함을 퇴사를 통해 처음으로 인생의 노선을 바꾸었다는 말이 너무 와 닿네요 저 또한, 모든 사람이 가고 있는 그 방향에서 벗어나니 새로운 길, 그동안 볼수 없었던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gs8st9tc9i

3 жыл бұрын

퇴사하시고 뭐 하시나요 지금

@kyuridaTV

3 жыл бұрын

@@user-gs8st9tc9i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한 영업 하고 있습니다 !

@user-tw4kc8ne2c

Жыл бұрын

근데 궁근한게온라인 마케팅을 딱 해야겠다라고 맘먹은계기가 있나요?

@kyuridaTV

Жыл бұрын

@@user-tw4kc8ne2c 아뇨 그런건 없습니다 우연찮게 시작하게 되었고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제 업이 되어 있었습니다 :)

고마운 이야기 감사해요. 경험이 남는다가 바로 이런 거구나. 저도 잘 준비해서 3연 후, 퇴사를 not just hope, but I will

퇴사하고 잘 살아야 멋있는 것이다ㅠㅜㅜㅠ 제 마음을 크게 울리는 채널입니다. 제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나'를 공부하고 준비할게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 해보고 취업하는거죠. 자기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취업하면 이런 사단 난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이런 영상들 되게 많은데, 일은 밥벌이하려고 하는거고 즐거움은 밖에서 찾는 게 결국 맞다고 회귀하는게 99퍼센트일겁니다. 덕업일치의 조건은 세상에 일보다 재밋는걸 모르는 사람이거나, 정말 1프로의 geek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정확히 돌아보고 판단하시길 +) 일이 재밌어서 그 일을 선택한 사람조차도 그 일이 생업이자 책임이 되면서 재미를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쩌면 재밌는 일이라는건 유토피아적인 생각일지도요

@suyeon2086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퇴사 하려고 합니다. 제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입사해서 오랜기간 직장내 괴롭힘에 정신과의 문까지 두드려 한계가 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mandatoryservice3253

3 жыл бұрын

다해보고 취업한게 덕업일치보단 재밌고 자신에 맞는쪽의 일을 찾은 예가 아닌가요?

@m-elonmusk

3 жыл бұрын

@@mandatoryservice3253 일만해도 재밋고 신난다 = 덕업일치 / 다해보고 취업한다 = 그냥 내가 어떤사람인지 알고, 덕업일치 안될 사람인거 알고 일은 일로써 대하며 만족하며 산다.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정해진 길 따라서 열심히 햇는데 왜 이러냐 불평할게 아니라 길을 따라가면서도 자기가 누군지 탐색할 시간은 가지면서 가야죠. 앞만 보고 가다가 도착한 곳이 맘에 쏙 들기를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요행을 바라는 거구요

@user-ub4hj3wk3o

3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것도 일이되는 순간 싫어지는게 팩트인듯 ㅋㅋㅋ 잘하는일을 하는게 맞는거같아여

@Kim-pj9ln

3 жыл бұрын

@곽두팔 아녜요 페이트 그분은 재미있대요 여전히.

이때까지 이뤄낸 것들이 아까워서라도 현실의 벽에 막혀서라도 보통 사람은 그걸 손에 쥐고 놓질 못하는데 자신을 위해 과감히 버릴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그런 용기와 결단력이라면 앞으로 무슨 일을 하셔도 잘 되실겁니다

코로나때문에 7년간 다니던회사를 퇴직하고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그간 아무생각없이 다녔던 회사와 일할수 있음이 너무나도 그립더라구요 직장인에게는 그저 평범한일상이지만 그런평범한일상을 꿈꾸는사람도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은 다시 재취업해서 그때의 기억을 상기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ㅎㅎ

욜로를 핑계대며 마음대로 노는게 아니라 지금을 즐기며 미래를 준비하라... 멋지십니다

진짜 퇴사를 치열하게 준비하란말이 와 닿습니다.

자식키우면서 최대의고비가 대입때였던것같아요 딸이대학을안가겠다고 공부로 세월보내고싶지않다했을때 너무기가막혔죠 결국 딸아이 의사존중해기로했구요 비록 대학은못갔지만 다른일하면서 지금 너무행복하게 보내는것같아요. 정신적으로 여유있어서 너무좋다고 하더라구요 학창시절엔 잘웃지도않았던아이가 항상 미소띈얼굴을하고있어요 울딸 항상행복해야한다 사랑해♡♡♡

@user-tz1vs4oc5q

3 жыл бұрын

다 좋은 어머니를 둬서 그럴 거예요~입시 치룬지 1년 반 밖에 안 지나서인지 자식 입장에 공감하게 되네요. 자식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믿어주셨기에 자식이 행복한 걸 거예요. 한편으론 부럽고, 감동적입니다🥺

저도 2주전 첫직장가진 29살 중소기업 엔지니어 사원입니다 부모님이 프렌차이즈 요식업하실때 밑에서 배울껄 후회 많이 됩니다 인생이 직진만하는게 아니라 유턴도 할수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됩니다.

@user-th5sv7by7f

Жыл бұрын

엔지니어 사원이란게 모임? 공장임?

재미있었던 만큼 책임져야할 일이 쌓여있다라는 말 진짜 좋은말이고 공감됩니다.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공감되네요. 그래도 결정하셨다는거에 대단하다고 느끼고, 진짜 준비없이 퇴사하면 자존감 많이 내려갑니다 ㅠ

28세의 퇴사는 제대로 시작도 해보기전에 감행한 회피죠. 퇴사미화내용인줄 알았는데 사실적이고 진솔한 얘기 감사합니다.

이거보고 나도 그만둬야지 하는 사람있다면 자기 자신을 잘 돌아보고 선택해라... 직장관두는 것도 용기고 선택인데 책임이 따라온다

사회 초년생 첫 직장 힘들게 입사 하고 대략 2년 정도에 슬럼프 무조건 옵니다. 앞만 보고 달려왔다 인생을 첨으로 뒤돌아 보게되는 시점이거든요. 그런데 인생에 큰 전환점이 없으면 이전과 비슷한 살을 살게 되죠. 그래서 사회 초년생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슬럼프 오게되면 한번 더 생각 해보시라는거에요^^

요즘 너무 우울감&현타가 와서 하루 종일 퇴사 생각만 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팀장복이 없었네요 사람은 어딜가나 사람 잘만나는 인복이 중요하죠 님은 상사 인복이 없어서 그만두신거일수도 있어요 담엔 좋은사람 만나길요

@user-Sensei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런사람 꽤 있어요 팀장복 없는 사람은 어딜가나 개같은 팀장만남

@user-ht3dr8bl8z

3 жыл бұрын

@@user-Sensei 어찌보면 확률이 높은게 그런 팀장밑에선 하부 물갈이가 심하게 일어나다보니 그 자리의 빈자리가 자주생기고 고용이 자주 일어나니까요. 사례가 많아지는거죠. 그에반해 만족도 높은 분들은 자리를 잡게되니 그 자리가 어지간하면 생기기 힘들죠.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유독 모든 직업에서 팀장급이 일반 직원의 바로 윗선이다보니 되게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 알량한 권한 좀 얻었다고 왜 그러잖아요 사람의 본성을 알려면 권력을 쥐어봐야 된다고 바로 본성이 어떤 인간인지 알게되니까 같이 일하며 같은 공간에 있는 것조차 지옥이더라고요 진짜 뭔일 저지르거나 죽을것 같아서 올해 계약 끝나면 퇴사할려고요

@kumakuma101

3 жыл бұрын

저런 사람은 어딜가나 있습니다. 좋은사람 만나길 바라는것보다 내가 누군가에게 좋은사람이되는게 사회생활에 더 많은도움이 되요.

@elloh627

3 жыл бұрын

자기보다 일 잘하면 그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자기 자리 위협한다고 생각해서요 그런 경우에는 그 사람보다 높은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신임 얻는게 좋은데 그럴바엔 퇴사하죠 거기에 신경쓰느니 걍 바이바이

진짜 중요한 이야기 담아갑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감사하네요

요즘 들어 느끼는 감정들.. 퇴사 후 잘되야 멋있다 매우 공감합니다..한번 퇴사하고 쉬다가 다시 재입사했는데.. 책임져야할 문제.. 등등 아주 공감합니다.. 이걸 봤었다면.. ㅎㅎ... 응원합니다!!!

누구나 퇴사를 꿈꾼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전까지 버틸 뿐..

@Kidultchar

3 жыл бұрын

명언이십니다

@ollie-o

3 жыл бұрын

띵언이네요.

@user-ks5zy4of1r

3 жыл бұрын

타이슨: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쳐맞기 전까지는.

저도 직무 바꾸겟다고 안정적인 회사 정규직 때려치고 인턴 햇는데 바라기만 하고 준비는 안 햇엇다는 말 진짜 공감가네요 ㅠㅠ 적당한 선에서 현실이랑 타협보는 것도 사실 진짜 중요한 능력 같아요

@jamescurry630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용^^집에서 쉽게 하실 수 있는 부업이나 투잡 관심있으면 샐앤바이에듀 중고사업 강의 한 번 들어보세요~

회사생활이 제일힘든건 일보단 사람문제가더크고 나중에 확김에 나욌다가 그때 좀 참을껄이란 후회도 하긴한다 나는 중소기업다니고있는데 지금은 월급괴물이 되어간다 일양?? 사람문제?? 야근?? 그냥 다 까라면까고 무시하면되 난 아빠니깐 돈만 많이 받음되 그게 최고다 그렇게 지쳐가고있지만 힘을내야한다 화이팅

퇴사전 앞날을 미리 계획해놓고 퇴사해야 순조로운 삶이 이어짐 아무계획없이 퇴사하면 무엇을 해도 집중안됨 그리고 퇴사는 정말 신중해야함

@bluemargarita3687

3 жыл бұрын

90%이상은 계획대로 안댐 ㅋㅋ

협재의 바다를 보며 느낀 건 정말 공감합니다.. 협재바다는 명품임.. 또 여행 혼자 간 사람 치고 후회 한 사람 못 봤음 저 또한 마찬가지. 회사 잘 다니면 밥 먹여주지만 밥 먹는게 인생의 행복이 아니라면 한번쯤은 떠나 볼 의미가 있죠

카페를 하려면 바리스타라도 따고 쇼핑몰을 하려면 동대문이라도 다녀야한다는거.. 너무 와닿아요. 저도 계획도없이 막상 퇴사하고 나니 무계획에 코로나에 ..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쉬워요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풀어낸 내용이네요 멋집니다

저도 대기업 8년 재직 후 퇴사했습니다..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바로는 못느끼고...시간이 지날수록 공허함이랄까?! 사람인생. .별거없네요 휴

모든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다 -헤르만 헤세-

@apple_L

3 жыл бұрын

데미안

@LeontiuSisDead

3 жыл бұрын

헤세 그는 신이지..

퇴사 준비도 치열하게 하라. 이 말은 공감합니다. 퇴사 후에 무엇을 할지 자신만의 플랜이 확고해야 방황을 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세상이 원하는 그대로 따라가지 않으려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원하시는 일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그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딱저네요.. 28살이고 2년차 서울 대기업 직장인인데, 그런생각이 많이듭니다. 이 업무를 내가 평생할 수 있을까.. 20년이 지난 후의 내 미래가 겨우 내 옆의 저사람들인건가?.... 허무하기도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세계일주는 정말 잘하신 것 같아요. 코로나시국이 아니었다면 저도 몇번은 고려해봤을 것 같네요 ㅠ.. 지금 시국이라 결국 순응하고 회사다닙니다..

@user-uo3tz3sl8p

3 жыл бұрын

같은 시간대 비슷한 추억들을 가지고 있는 28살 친구 반가워! 나도 내 미래에 저렇게 일을 할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했었어... 그런 고민을 하다보면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우울해지더라 다른 세대들도 많이 느끼는 건지는 내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9N년생들이 특히나 많이 느끼는 감정인 것 같아 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직장 다니면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뭔지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짬 날때마다 하나하나씩 배우고 있어 30살까지는 내가 일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직업을 가지는게 현재 내 꿈이야 ㅎㅎ 너도 내가 고민 해결한 방법이 아니더라도 너만의 방법으로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 요즘 갈등과 혐오만 넘치는 사회인데 우리 94친구들은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 취업난인데 서울 대기업도 취직하고 ㅎㅎ 열심히 살았구나 너 그만큼 성실하게 노력 많이 했을거야 고생했어 친구인데 너무 자랑스럽다! :) 내일 출근해야하니(ㅜㅜ) 나는 이만 가볼게... 너는 잘하고 있으니 뭐든 잘 될거야! 화이팅! *초면에 반말해서 죄송해요.. 사회에선 친구 만나기도 힘들고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을 보니 나도 모르게 반가워서 끄적여 봤어요...

@user-qy1gd4to7r

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나이대이며(27살) 정말 유사한 고민과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 너무 반갑네요. 평생 이렇게 사는게 맞을까... 인생 엄청 긴데 벌써 나를 놓아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쇼컷님 말씀처럼 단단하게 준비해서 같이 멋지게 살아봐용 화이팅!

'퇴사하고 잘되어야 멋있는겁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전 37세 나이에 퇴사했습니다. 퇴사 이유는 쇼컷님과 동일하구요. 사람들을 좋아해서 전 직장 사람들, 친구 지인들 보고 싶은데 꾹 참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쇼컷님 함께 목표 달성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팩트는 여유가 있고 살만하니까 "퇴사할까? 직장생활 못해먹겠네" 이런생각 애초에 못하게됨. 1년밖에 안하고 "아.. 10년후 20년후 모습이 저러네" 이 생각이 좀 나는 나태하다고봄. 당연히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지만. 무튼 퇴사하신분들이나 몇년 근속하신분들 모두 대단한분들임.

퇴사도 치열하게 입사처럼 준비해라 !! 이말 너무멋지네요.... 저도 회사새활 15년차 .... 저도 님처럼 맨날 꿈만 꾸고 있어요.. 용기가 없어서.... 제일 발목을 잡는 생각은... " 어디가서 이만한 월급 못받는다 !! 버텨 버티는 놈이 이기는 거야" 입니다. 맞는 말이라서... 제가 이러고 있나봐요.. 저도 하고 싶은게 참 많은데.... 40이 되서야..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대기업 4년다니다가 퇴직준비를 앞두고있습니다. 군복무 후 복학하고 대학을 졸업하여 직장을 다닌다는것 누구나 바라고바래왔던 것들인데 너무 코앞만 보고 달려왔던것 같습니다. 이제 저에게도 후회로 남지않을 멋진인생을 만들고 싶습니다. 아직 늦지않았으니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와... 잔잔한 감동을 받았습니다...저도 현명한 파이어에 꼭 성공할 거에요🔥

@shortcut3696

3 жыл бұрын

꼭 성공 응원할게요! 저때는 yolo가 유행이었는데 이제는 fire족이 대세더라고요. 욜로보다 훨씬 좋은 것 같아요

뭐가멋있고 뭐가성공실패고.. 개인적으로 가장멋있는사람은 본인이 뭘원하는지 일찍 깨닫고 일찍 실천했으며 힘들더라도 힘든내색없이 보람을느끼며 그걸 꾸준히하는사람인듯

@SeuSeon

3 жыл бұрын

레알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엄지척!!

퇴사하고 더~ 잘되어야 멋있는 겁니다... 퇴사하고 더~ 잘되어야 멋있는 겁니다... 왜 맘이 쿵!!! 하지요....

칼퇴가 가능해야 퇴사 후 계획도 가능한데 일주일 중 하루 빼고 야근이면 계획도 힘들어요..두번 다시 계획없이 퇴사하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참 회사라는게 별 불합리한 요구들을 많이 해요ㅋㅋ..

@ollie-o

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사회에선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죠. 회사를 선택하는 것도, 회사가 나를 선택하는 것도, 버티는 것도, 나가는 것도. 그런데 어느하나 내 선택이 안들어 간 곳이 없어요. 불합리한 요구를 받았을 때 분명 충분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본인이 선택해놓고 남탓하기도 뭐해요... 사실 태어나는 것 빼곤 전부 선택할 수 있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대학원 휴학/자퇴를 마음 속에 품고 있는데요, 쇼컷님 말씀대로 휴학/퇴사도 입학 준비처럼 열심히, 치열하게 해야겠습니다.

와..영상 다 보고 나오면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진짜 영상보면서 하나하나 버릴 내용이 없네요 많이 느끼고 갑니다!

퇴사도 치열해야한다는 점 정말 진리중의 진리입니다:) 잘보고갑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자신의 욕망이 무엇인지 알고 남에게 너무 기대지 말고, 스스로 정하고 스스로 책임지는게 어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관점에서보면 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어른이 되지 못하는 게 더 무섭운 일이죠.

@rainmune

3 жыл бұрын

크아~, 나도 이게 무서워서 고민하는 시간 엄청 보냈는데. 다시 한 번 각인하고 지나갑니다.

회사생활은 정말 일을떠나 어떤사람을 만나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새로운 목표없이 단순히 이런 생각을 가진 학업에만 열중하던 일반 사람들은 퇴사하면 적응 못함 떠먹여주던 삶만 살아왔다면.... 창업, 새로운직업 생각보다 다시한번 생각하는거보다 어려움 일이 따분한게 아닌 회사다니는게 무섭고 출근날이 죽고싶으면 퇴사하는거 추천

무슨 일이든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면 행복해 질겁니다! 겉 모습보단 속이 꽉찬 사람일 수록 더 행복을 느낀다고 하네요 ㅎㅎ

장단점이 있죠. 대기업 성과급에 상여 이런저런 수당 복지 무시 못하죠 그것이 연봉으로 계산했을 때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일반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꿈도 못 꾸죠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이 태반인데 솔직히 대기업 다닌 다는 거 자체가 부러움의 대상이죠. 하지만 그 안에서 분명 힘든 점도 존재할 것이고 밖에 나와서 더 잘 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문제는 신중하고 자신있는 판단과 그에 대한 책임이라고 봅니다.

언젠간 끝이 있고 책임져야할 일이 쌓여있다는 말에 먼가 생각이 깊으신 것 같습니다. 배워갑니다

계획 없이 퇴사를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스트레스와 우울함을 가지고 하루하루 버티듯이 출근하는게 더 위험합니다. 병은 갑자기 오는게 아닙니다. 스트레가 정말 병을 키웁니다. 마음 상하면서 만나야 될 사람 없고 몸 상하면서 해야 될 일 없다고 했습니다. 당장 밥한끼 못챙겨 먹을 환경 아니시면 아무 생각 계획 없이 쉬어가는것도 좋습니다. 두려움에 사로 잡혀 나 자신을 잃지 마세요. 모두 힘내시길!

@user-bd9lg6wb5b

3 жыл бұрын

저도 버티듯이 회사 다니는걸 2년이상해서(총5년)다녔는데 퇴사할쯤에 각종 병 다 터져서 개고생하고 지금도 요양중입니다. 면역력 다 떨어지고 정말....버티듯이 다니는게 본인의 건강과 수명을 깎으며 다니는 것인 건 알아야 해요

@Eundae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zb7io6mn2h

3 жыл бұрын

@@user-bd9lg6wb5b 네

뇌종양 발견하고 뇌수막염때문에 개두술 받고 건강이 최고라는거 느끼며 사는 요즘 입니다.. 체력이 좋아야 일도 하며 사는거고 병원에 힘들게 번돈을 쓰지 않아도 되고ㅜ

@user-yn2be1qv7v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죠...결국 건강하지 못하면 회사를 다니든 말든 그건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큐레이터를 꿈꿨지만 대학원까지 진학하고..험난한 길을 걸어야 해서 잠시 접었었는데 덕분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퇴사하기전 한 6개월고민했는데..쇼컷님 영상이 딱보이는순간 위로가 많이 되었습니다.ㅎㅎ

퇴준생인데 도움되는말 많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군전역하고 2년뒤에 중견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회사가 약 3년 반뒤에 위기를 맞아 대규모 인사조정을 하면서 잘리게 되었죠. 아무준비도 하지 않은 저는 그동안 모와뒀던 돈은 어느정도 있었지만, 갈길을 잃은채 무리한 자금운영, 안일한 미래계획, 덕분에 쌓여가는 살, 잘 움직이지 않는 나쁜습관 등으로 인해 고작 1년만에 엄청난 빚에 쌓이면서 나중에는 자살까지 생각해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은 저를 안타까워 하며 위로해줬죠. 그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채무 90% 정도 갚았고요. 제조업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대단한놈은 아니지만 지금도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계획해보고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dyd8957

3 жыл бұрын

그 엄청난 빚ㅇ ㅣ얼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비슷한상황인데 얼마되지도않는 채무때문에 자살하니마니 헛소리를 하는게 아닐까싶어서 희망얻고싶습니다

좋아하는 일이 아니였던거같네요. 당장은 돈이 안되더라도 즐겁게 할수있는 일을찾으세요.

@제네시스BBQ

3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이 부동산거품,취업난,투자과열시대에 성실하게 일 만해도 벼락거지 되는 시대인데.. 돈이 안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해라...좋은 뜻 인건 알겠지만 쉽게 남한테 해줄 말은 아닌거같음... 진짜 좆 될수도 있으니;;;

참 의미가 깊은 영상이네요 여러모로 비슷한 성격이다 보니 짧은영상이지만 많이 배우고갑니다

진짜 멋있는 건 그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본인 스스로 느끼고 얻어간다는게 정말 멋있습니다.

잘되야 멋있는건 맞지만 그멋짐은 남들이 만들어주고 정해주는게 아니라 본인스스로가 느끼고 가꿔야하는거지요 결국은 잘되었다는것에 대한 판단은 본인입니다!

저도 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남들이 부러워 하는 공기업 다녔습니다 전공을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는데 사람때문에 관뒀습니다 퇴사하고 두달간 정말 울면서 지냈어요 주변에선 퇴사한걸 아무도 축하해 주지 않더라구요 ㅋㅋㅋ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시청했는데 퇴사한 저한테 잘했다고 해주시는거 같네요 ㅎㅎ위로 받은거같아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취직하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중인데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제가 좀 경험담으로는 일은하면서 적당히 쉬면서 여행하면서 계획을 잘짜서 힐링이 되도록 없는시간을 잘쪼개야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그 일을 업으로 삼는게 가장 인생의 행복이 아닐까.

저도 딱 30에 퇴사했습니다. 회사에 투자되는 내 젊음과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퇴사 후 이제는 은퇴를 계획하고 달리고 있습니다.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1. 퇴사 후 어떻게 살 것인지 계획 및 기본준비 하고 퇴사하기 2. 힘든 여행일수록 젊을 때 하기, 이 두 가지 같아요.. 매년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나이가 들면 체력이 부족해 똑같이 못 즐깁니다. 꼭 여행이 아니더라도 꿈 꾸시는 모든 것들을 미루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퇴사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의 성공적인 워라밸을 응원합니다!

@user-su3xd7hz9u

3 жыл бұрын

30에 퇴사하면 뭐먹고 살아요? 회사던 누구 밑에선 일 안하실거 그렇다고 님이 대표가 되서 다른 사람인생을 님회사에 투자 시키지도 않을테고 뭘로 돈벌어요? 공유좀ㅎ

@하루상추

3 жыл бұрын

@@user-su3xd7hz9u 후자입니다. 제가 남의 인생을 내 회사에 투자하라고 강요하는게 아니라 각자의 판단으로 지금 그 자리에 있는거겠죠, 제가 일을 배우고 자금을 모으기 위해 회사에 다녔듯이.. 제가 사업을 하기 위해 퇴사했다고 그게 모든사람에게 정답은 아니니깐요

@user-su3xd7hz9u

3 жыл бұрын

@@하루상추 상당히 모순적인것 같네요 님은 회사에게 이용당하기 싫어 퇴사해놓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내밑으로 오라니ㅎ

@Blue_Mints

Жыл бұрын

@@user-su3xd7hz9u ㅈㄴ 저런인간들 보면 세상 보는 우물이 개 좁구나 싶고 아직도 인생의 깊이가 얕고 철이 덜들었구나 싶음. 쪽팔리는줄 모르고 논리적인줄 착각하고 댓글 더렇게 쓰는거보면 얕다는데 보임. 님은 얼마나 모순적이지 않고 로봇처럼 딱딱 맞게 살고계시나 궁금하네 ㅎㅎ 저렇게 말하는 인간치고 완벽하기는 커녕 지지리도 못살고 내로남불형 인간이 태반이던데. 심지어는 퇴사하고 자금 굴려서 해외에서 여기저기 살면서 돈 불리고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도 유튜브로 있고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무식해보임. 직장 다니면서도 배울수 있지만 가장 뼈저리게 느끼는건 사람은 역시 인성부터 봐야한다는걸 절실히 느낌. 인성이 된사람은 기본적인 예의도 있지만 뭘해도 됨. 직업은 그저 수단이고 어떤직업이든 이룰려면 인성이 되어야 노력해서 성취하는게 가능하기 때문. 님은 다안되겠네요. 불쌍하다. 뭘로 돈 벌던지 왜이렇게 관심이 많지? 알아서 하시겠죠.^^ 이런거 보면 해외에서 인종차별자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독하고 인종차별자 보다 더 무시하고 차별한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이 아님. ㅈㄴ 오지랖 넓음. 해외에서도 그딴짓 하고 다니면 none of ur business소리 듣고 할말 없는 거 아시죠? 에휴 ㅉㅉ 남 밑에 있기 싫으니까 사업한다는게 논리적으로 뭐가 안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회로가 안돌아갈 만큼 마비가 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j9hs9vg4r

Жыл бұрын

@@user-su3xd7hz9u 공감되네요

그만 두고 싶을 떄 종종 보면서 위안을 얻어야겠네여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오늘 처음 봤지만 오히려 위안을 받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런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쇼컷님 말씀이 대체적으로 맞는데, 그렇다고 꼰대 상사 밑에서 스스로를 갈아가며(혹은 차별 받으며) 굳이 버틸 필요도 없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그날 당장 사직서 남기고 퇴사하고 자발적 백수 생활했습니다. 지금은 사람으로써 인격을 존중 받는 직장에 들어와서 만족도 최고에요. 내가 갈 자리 있을 자리는 항상 어디엔가 꼭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

@user-vi5mn7hb1d

Жыл бұрын

정신적 고통을 계속 참으면 인생 ㅈ됩니다.잘하셨어요

@stephenkim8333

Жыл бұрын

그런거 참아가면서 일하는 사람 참 많은 대한민국에는 ㅋㅋ 노예근성 오짐

@Strawberrysmoothie7

Жыл бұрын

@@stephenkim8333 그만 두면 바로 생계에 직면하게 되니까 그런 것 같아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이 영상을 자라나고 있는 중 고등생님들에게 다 보여주고싶다.. 인생은 한번뿐인데 대한민국에서 하라는것만하고 그것만 한다는게 답은 아니라는걸 잘 알려주네요

@aidenk6717

3 жыл бұрын

그런것도 일단 대학을 잘 가야지만 하는 고민아닌가요? 대학를 이상한데로 가면 취직을 못하잖아요 시비가 아니라 걍 궁금해서..

저도 원하는 곳에 취직하고 2년 후에 퇴사했어요. 퇴사 관련 책 읽으면서, 준비된 후에 퇴사하란 조언보고 준비가 무슨 말이냐 난 지금 당장이다!! 했는데 준비하고 퇴사할 걸 좀 후회했습니다... 그래도 결국엔 퇴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돈이 바닥에 가까워질수록 정신이 많이 피폐해집니다! 지금은 다시 일하면서 벌어둔 돈으로 이것저것 준비 중이예요! 치열하게 일하고 계신분들, 퇴사 계획중이신 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rainmune

3 жыл бұрын

박수를 칩니다.

스물여덟에 그런 고민을 하고 도전했던 모습때문에 지금의 추진력이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9년 부터 입대해서 내년까지 군생활합니다. 저는 5년이나 늦은 서른셋에 이제 사회로 도전합니다. 쇼컷님 영상 보다보니 위로되는 부분도 있고 지금도 걱정하는 부분에 대하여 공감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도 전역 후 더 잘되어 멋진 사람이 된다면 꼭 한번 만나서 커피라도 한잔 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올라오는거 보며 저도 동기부여로 삼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엔 여러가지 사람이 있음 화이팅입니다 방장님

사람이 힘들면 못 버티는듯ㅠ 전 회사보다 연봉은 높지만 그때 그 사람들이랑 회사 분위기가 그립다

@rainmune

3 жыл бұрын

아, 술 한 잔 땡기는 그 느낌이군요. 귀성길 고픈 것 같은 그 기분. 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은 그 시간 자체로 소중했고, 힘든 곳은 그곳의 빈 자리가 크다는 걸 깨닫게 작용했으니 실상 소중하고. 더 성숙한 사람 돼서 그 분위기 발산하는 사람이 되시길 빕니다. 아, 위그든 씨.

@user-eb8rq8ni2s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인정이요...대학도 그러는데 사회생활은 오죽 할까요ㅠㅠㅠㅠㅠ

퇴사해도 그게 끝이 아니죠..! 준비는 하고 퇴사해야한다는거..

지방대지만 그래도 부산에 국립대에 장학생 입학하기 전까지도 사업에 꿈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1학기 하자마자 선배들의 입사 포트포폴리오를 보고는 더 빠르게 결정짓고 자퇴를 했죠...... 뭐라도 열심히 하고 부지런히 하는 성격에 주체성이 나름 있어서 뭐든 저의 선택으로 10년을 달려왔습니다. 중간에 실패도 많이하고, 좌절도 많이하고, 현타도 많이오고, 두려움도 정말 많았습니다. 잠시 운좋게 준대기업에 입사해서 6개월 다닐때가 정말 세상편했죠. 돈이 (-)가 될 걱정은 안해도 되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주변을 보면 생각보다 사람 DNA는 타고나는게 있더라구요, 그냥 너무 힘들고 지치고 그러니 남들 해보는 탈선을 해보겠다?? 결국 주체성이 없는겁니다. 진정한 주체성은 바램이 아니라 하고픈 의지가 다른 타협점을 모두 앞질렀을때죠. 그런 주체성에 부지런함과 노력은 필수구요. 왜 자영업을 하면 100에 90은 망할까? 이유는 간단하죠, 그 누구도 자신을 한계까지 직접 몰아부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단지 이런저런 이유를 댈뿐. 새벽에 전단지라도 더돌리고, 시식이벤트라도 열고 맛을 위해서 하루에 100번은 테스트 해보는 그런 노력들.....회사다니면 위에서 쉽게 생각하고 시켰을 일들 막상 자기한테 닥치면 못하는 사람 태반입니다. 내일 죽을지 모르기 떄문에 오늘을 즐겨라, 오늘을 쉬어라 너무나 좋은 말입니다. 그말이 미래가 버려라고 듣는다면 정말 큰일납니다. 모든게 소중한 경험이다 라는말도 곧이곧대로 들으면 큰일 납니다 그경험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지, 계획도 없고 노력없는 경험은 나중에 쓰고싶어도 못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