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버즈 팬은 아닌데 민경훈 보컬은 팬이든 아니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이 있는 것 같음 항상 찾아 듣지는 않아도 종종 생각나고 또 우연히 듣게 되면 기분 좋아지고 그람

마음아프다

스스로 목 건조해서 걱정했다고 하는데 완전 굿굿이었음

가시 박힌 인생..정말 많이 힘이 들고 지치지.. 하지만 가시 안 박힌 인생..정말 많이 시시하지.. 그런 가시 박힐때마다 뽑아버리면서 전진하자..민경훈 너도..그리고 나도.. .. 우리 쌈자의 가장 최근 가시 듣고 싶을 때마다 여기 오게 됩니다.. 영상 올려 주신 투민 님.. 정말 많이 고맙습니다..

와 외모 폼이 미쳤네

코디 상큼하고 넘잘어울림 ㅠㅠㅠ

3주 동안 유투브에 민경훈 안 보고, 현생만 겁내 열심히 살았음.. 오늘도 안 올 수 있었음.. 사실 나를 시험해보고 싶었음, 덕질 없이 얼마나 갈수 있는지.. 미친듯이 현생만 진짜 엄청 열심히 살았음, 그 결과 느꼈음, 덕질 없어도 잘 살수 있구나를.. 근데..오고 싶으면 언제든 오려고, 그게 내가 살아가는 방식 중의 하나라.. 다시 또 현생을 미친듯이 파고들 예정이라, 아예 현생의 내 한계까지 닿을 결심으로.. 그런 와중에 말하고 가고 싶음.. 3주 전까진 파마 머리 용납 안 됐음..근데 이젠 아무렇지 않음..쌈자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뭐.. 3주 전까진 오래전 부른 노래일수록 더 좋았음, 즉 리즈에 가까울수록.. 근데 지금은 21이 제일 좋고, 그 다음 18, 그 다음 소풍 등등.. 즉 위안, 위로, 희망을 주는 노래들이 제일 좋음.. 3주 민경훈 영상 안 보는 동안, 21, 18 노래 주구장창 들었거든.. 덕질 없이 3주 겁내 열심히 사는 동안, 희망, 빛, 평온을 느꼈는데, 그걸 더 증폭시켜준 게 21과 18 앨범이었음.. 민경훈은 과거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빛나.. 지금 스스로 열심히 해내는 캠핑장 때문에 더더욱 빛나고.. 앞으로도 민경훈 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빛날 수 있고.. 3주 동안 내 현생에서 느낀 빛이 그걸 다 말해줘... 쌈자, 나, 그리고 이 글 읽는 모두 다 그렇게 빛날 수 있다고...... 진짜 오랜만에 듣는데, 나는 이 가시 좋네..

경후니 노래하는모습만 봐도 좋아용~

자켓 이쁘다

노래부르는 모습만 봐도 기쁘네요~부디 건강잘 챙겨서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형 요새 가시 원곡 창법으로 돌아가는 거야? 좋다 좋아

목소리에 귀가 호강하네요 ㅎ

경훈이❤

이날 레전드로 잘부른듯 진짜로

민경훈 영상 감사해요 🙏 버즈 팬분들 수고많으셨어요 👍 👍👍👍👍👍👍👍👍👍👍👍👍👍👍👍

쌈~~~자~~~♡ 천식으로 인해 많이 힘들고 군대가서도 많은 공연으로 목상태가 안좋았을텐데 ㅜㅜ 그 힘듦 딪고 ! 이렇게 무대에서 귀호강하게 해줘서 고마워욤~~

경훈형님 제발 버즈 콘서트 한번만 해주세요 🙏

@user-ge9lm9th1x

4 ай бұрын

버즈 멤버들 불화 있어서 힘들듯..

2024년 첫 공연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머리봐 개잘생겼다 노래도 다시 폼 올라온다 오으으오오

내 가수에게 안 부끄럽게 좀 더 힘을 내서, 좀 더 용기내서, 좀 더 열심히 살께.. 사실 지금도 그리 살고 있는데, 거기서 좀 더 할께.. 나는 니가 참 좋다 쌈자.. 그 누구의 강요도 없이, 백퍼 내 의지로 찾아온 너라서.. 내가 개인사정으로 한번에 하나밖에 제대로 못했거든.. 현생이면 현생, 덕질이면 덕질, 한번에 하나만.. 이젠, 동시에 하고 있다.. 현생도 덕질도 다 잡는다.. 쌈자 너도 노래 외 것과 노래 둘 다 니가 뜻하는 방식대로 다 잡았으면 좋겠다.. 열심히, 멋지게, 그리고 빛나게 한번 살아보자..쌈자.. 어떤 색들로 칠해질지 궁금하다..니 인생, 내 인생......

그래형 제발 머리만길러 제발...

@PeachTea232

4 ай бұрын

앞머리 절대 지켜

@General93.

3 ай бұрын

샤기컷 가보자

너무잘부르셨는데요?역시 경훈님

아무 이유없이 그냥 좋음 경훈이 홧팅!

목소리 너무 조당

민경훈씨 팬입니다... 선한 눈빛과 낮은 자세로 항상 최선을 다해 부르는 그의 무대 위에서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클래식 음악의 길을 가고 있지만, 같은 음악의 길을 가고 있는 민경훈씨 공연 영상들을 보면서 위안/열정/용기/희열을 느끼곤 하는데... 응원의 글들도 많지만, 예전과 달리 뾰족해진 댓글들이 보이면서 맘이 안타깝네요. 상황을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제가 알고 느끼는 선에서 무조건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민경훈씨는 버즈 밴드로 무대를 선 가수입니다. 실내가 아닌 큰 공연장 위주로, 악기팀과 같이 라이브 무대를 선 가수들은 일단 무대/음향 등등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많습니다. 그리고, 혼자 무대를 서는 것에 덜 익숙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듀엣가요제, 듀엣무대, 버즈와 함께하는 공연장에서의 그의 무대는 최근것을 봐도 완성도와 그의 자신감 또한 파워있게 들립니다.) 한참 전성기에 팀과 함께 무대에서 보여주던 그 모습만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행사무대에서 mr을 틀고 혼자 불러야 하는 상황은... 시각적인 것부터 시작해서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는데, 많은 사람들은 옛날 그때 그 목소리만을 계속 떠올리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가 덜 올라가고, 원키가 아닌 키로 부르고 등등 테크닉적인 부분만 평가하려는 자세로 듣기보다는, 나이가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음악적 변화에 더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다른 가수들의 곡들인데 민경훈씨한테 잘 맞는 곡들, 또는 새로 앨범을 내서, 지금 가장 나에게 잘 맞는 곡들로 노래해 줬으면 좋겠다... 라는 희망이 있네요... 왜냐하면, 달라졌지만, 감성적으로 더 좋아지고 깊어진 목소리 더 자주 듣고 싶거든요..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는 민경훈씨 상황은... 소속사/멤버/방송국/개인적인 목소리와 무대위 부담감 문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원하던 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그리고, 캠핑장 운영과 다른 예능에서의 활동들로 변화도 주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 있지만.... 음악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기에.... 쉽지 않고, 갖추어지지 않은 작은 무대들이지만, 나를 사랑해주는 팬들과 함께 하고 싶어 노래하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냥 그 모습 그대로를 봐주고 기다려 주었으면... 그리고, 버즈가 한팀으로! 제대로 갖추어진 큰 무대에서 제2막을 시작하는 그 날도 응원해봅니다.

@live-vg5xd

3 ай бұрын

이렇게 글 쓰시는 것을 보면, 님의 라이프도 님의 방식으로 잘 해나가시는 분이신듯 합니다.. 쓰는 글에 자기 삶이 묻어나오기 마련이죠.. 저도 인생 암흑기, 그러나 꼭 거쳐야하는 잠재기를 거쳐 지상 위로 뚫고 나온 새싹들로 일상을 채워나가고 있는데요.. 매번 힘을 요하는 작은 도전의 연속이지만, 끝낸후 작은 성취감들이 뿌듯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민경훈의 노래에 닿았는데요.. 우리 쌈자 민경훈도, 님도 스스로가 원하고 의지하는 것들로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나씩 라이프를 차곡차곡 채워나가서 삶의 많은 빛들을 느끼길 즉 행복하길 바랍니다..^^

@pnimusic2246

3 ай бұрын

@@live-vg5xd같이 응원해요. 님의 하루하루도~ 경훈님의 하루하루도^^ 누구나 인생 살아가면서 어려운 시간을 경험할텐데, 저도 위로받을 음악이 있어 감사하답니다^^

노래방 가서 첨엔 버즈 노래 즐겨듣기전 노래만 부르다, 결국엔 버즈 노래 모아 불렀네.. 김현성 헤븐, 이수 마이 웨이를 거쳐 결국은 마이 달링으로 마무리.. 동생이랑 가서 2시간을 불렀는데, 노래방을 잘 안 가서 첨엔 어색하다 나중엔 옛날 느낌 나오더군.. 버즈 노래 부르면서 들은 생각이, 노래방 화면 리즈 민경훈은 항상 겁내 잘 생겼다는 것과, 그리고.. 민경훈 옛날꺼 다 정산받고 날개 달고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는(그래..어이없는 거 나도 알아 ㅎ).. 우리 쌈자에게서 듣고 싶었던 내가 아니죠, 마달, 겁쟁이 등등 나의 최애들은 여자 키로 높여서 다 내가 불러버렸으니까, 쌈자는 옛날꺼 정산이나 제대로 다 받고 그냥 훨훨 날았으면 좋겠다고.. ㅎ 생각들었지.. 에라 모르겠다 막 질러서 부르는데 이케 목 아파 뒤지겄는데, 쌈자..야는 20년을 이케 불렀다는거 아녀.. 목소리 나오는게 기적이다.. 하.. 노래방 가면 없던 저세상텐션이 생겨서 문제다 ㅋ 이제 또 일상을 접수하러 가야겄다..ㅎ 오늘 텐션 이걸로 끝 ㅎ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 오랜만에 가시 좋네요 😊😊

쌈자형님 남몰래 노래연습 진짜 많이 하시는가보네요.. 그새 고음부분 창법도 많이 달라지고 심지어 듣기 좋아짐..!!! 좀 더 본연 목소리 강점 살려서 잘 부르시는듯? 04-5때 있던 미성이랑 08때 성악틱 보이스가 적절히 섞여가는듯 (당연히 기량은 많이 떨어졌지만..) 오랜 팬으로서 너무 뿌듯합니다 역대급 까시

@mds3988

4 ай бұрын

솔직히 20대를 기대하진않지만 그 때처럼 부르면서 키가 낮아지는 건 너무 좋음!

@user-di9ke6qx4f

3 ай бұрын

무슨소리 하시나요? 갈수록 발성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모습입니다 소리가 점점 무거워지고 성대접촉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태 입니다 ㅠㅠㅠㅠㅠ

@user-sn5pc2gy4d

Ай бұрын

점점 나아진다는 댓글은 재결합 이후 10년째 우려먹네ㅋㅋㅋㅋ

@user-di9ke6qx4f

Ай бұрын

@@user-sn5pc2gy4d 맞죠 ㅋ

Thank you so much for Min, Kyung Hoon's video, I missed him a lot.

버즈형님 노래는 언제나 그랫듯이 눈 귀가 호강 하네요!

성인되면 무조건 어디든 달려갈게요.. 버즈응원봉 어디서 파나요..

영상 감사합니다. 민경훈님❤❤❤ 노래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쌈자형 여전히 멋져

버즈로 공연하면 더좋앗을건데 히트곡이 참많죠 잘듣고갑니다 캠핑장사업 하던데 가끔노래도 해주세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영상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쌈자형의 앞머리를 지켜주세요. 제발...ㅠㅠ

언제 온거에요?? 개부럽네ㅜ

형 머리도 기르고 노래도 키는 낮아도 예전처럼 부르는거 좋다~

옛날보단 꽤 안정적인것같은데 아직도 쿠세 넣기는 힘든건가?

신곡 나올때 되따 하나 내자

사장님 캠핑장 장작좀 갔다주세요

더 안 좋아졌네 너무 무겁다..

경훈이형 졸라존나 잘하시긴 한데 옛날보다 노래 부르시는게 많이 죽으셨다 근데 좋네..

조금만, 조금만 더 폐활량 키우고 입 더 크게 벌리고 웃으며 부르면 재결합 직후 역량까지 기대해볼 수 있겠다.

형 주름 너무 슬프다

뮤겁든 뭐든 폐활량 돌아온것 같아서 좋넹

형님 발성적문제부터 좀 고치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년도가 갈수록 소리가 너무 많이 빠집니다ㅠㅠㅠ

@user-in4qi9bo7g

4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발성은 되게 안좋았죠.. 저렇게 부르면 목 빨리간다고 전문가들이 많이 지적했고 결국 발성 못고쳐서 목 빨리 맛감..ㅜㅜ

@user-di9ke6qx4f

4 ай бұрын

@@user-in4qi9bo7g 1년만 빡세게 트레이닝 하면 솔로 시절의 80%정도는 돌아올수 있을것 같아요 근데 경훈이형이 조금만더 음악에 신경을 써 주면 좋겠네요ㅠㅠ

@user-sg8wj9st6d

3 ай бұрын

사실 발성도 예전이 훨씬 좋음 3집부터 창법이 무리가 갔던거지 천식 전까진 좋았음

@sjlee6755

3 ай бұрын

전성기 발성은 좋았죠 연습을 오래 안한게 문제인듯 하네요...

@user-di9ke6qx4f

3 ай бұрын

@@sjlee6755 지금 노력한다하면 솔로시절의 한 80프로 까지는 회복 가능할까요?...

경훈이형도 늙긴 늙었네

어차피 버즈는 박살났으니까 솔로 3집 가즈아

뭐야 섬네일 한민관인줄

리즈 시절에 비해 노래실력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네요... 연세가 있는건 알겠으나 다른가수에 비하면 너무 차이가 심하네요.. 그냥 립싱크로 부르는게 나을듯~

@zeajoo5720

3 ай бұрын

못땧ㅆ다

@user-xq3mb4cc7o

3 ай бұрын

20년 전인데

@sjlee6755

3 ай бұрын

가창력 보단 상징성으로 유지하는 가수...

@user-ql8ny3xu4f

2 ай бұрын

지랄

솔직히 일반인보다도 못부른다..ㅋㅋㅋㅋ

@user-wy7pz1hr2z

4 ай бұрын

님보다 잘 부름

@user-cx9qv8gl4k

4 ай бұрын

솔직히 많이 못부르긴한다

@user-dr6ls1mt1m

3 ай бұрын

가수라하긴 너무 민망한 수준... 그냥 예능길만 걷길

@psj561

3 ай бұрын

@@user-wy7pz1hr2z 냉정하게 키 낮췄는데도 플랫도 자주나고 마지막에 삑사리까지 났는데 목관리 못해서 가창력 개에바된건 맞음ㅋㅋ

@jhg-ro2dq

3 ай бұрын

@@psj561그래도 까방권이 있잖아~ㅋㅋㅋㅋ 그때 버즈가 얼마나 위대했는지 알잖아 다들 까지말자

개가 똥마려운거처럼 몸을 욀케 배배꼬는ㄱ거임??

@Yesyes17822

4 ай бұрын

온몸에 힘주고 부르는 거 같은데

@user-le2yb9ci5w

3 ай бұрын

니어매가 똥마려운거랑 비슷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