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자기가 만난 감독들중에 가장 언변이 좋고 귀족같다는 반찬욱 감독 능력은 세계가 인정하는 깐느박 참 유쾌한 사람
@kedogi9 ай бұрын
냉정하게 천박사 영화는 OTT가 범람하는 이런 시대에 극장에 걸리기는 좀 부족한 영화가 아니았나싶어요. 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정도퀄이면 굳이 영화관에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영화관에 가는 건 OTT영화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러 가는 곳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아쉽게도 그 경험을 주지는 못했어요. 동원이형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날 영화였다고 봅니다. 거미집하고 1947보스톤도 보러갈 예정인데 일단 천박사는 OTT로 봐도 별로 무리가 없다고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lcmpark
9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했었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아이가 아빠한테 진짜 재밌었다고 막 설명하는 거 보고 그 생각을 지웠습니다.
@maverick3399
9 ай бұрын
재밌는 영화였음. 무슨 심각하게 OTT니 비교 운운할 필요 있나? 추석 연휴 오락 영화에? 기대도 안했는데 유치하지도 않고 참 재밌게 봤다.
Пікірлер: 19
액션의 천재, 강동원
강동원 형아 잘생겼어요
한국영화를 위해 멋진 말솜씨.. 보여주시는 천상 멋진 귀족같은 신사. 박찬욱❤감독님
@user-kf8yr8ne8v
9 ай бұрын
이동진도 이렇게 말했죠
한국영화발전을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박찬욱
요즘 박찬욱 감독님 지원군으로 많이 등장하네요 . 밀수도 그렇고.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자기가 만난 감독들중에 가장 언변이 좋고 귀족같다는 반찬욱 감독 능력은 세계가 인정하는 깐느박 참 유쾌한 사람
냉정하게 천박사 영화는 OTT가 범람하는 이런 시대에 극장에 걸리기는 좀 부족한 영화가 아니았나싶어요. 영화가 재미가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이정도퀄이면 굳이 영화관에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영화관에 가는 건 OTT영화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러 가는 곳이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아쉽게도 그 경험을 주지는 못했어요. 동원이형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날 영화였다고 봅니다. 거미집하고 1947보스톤도 보러갈 예정인데 일단 천박사는 OTT로 봐도 별로 무리가 없다고 느껴진 작품이었습니다.
@lcmpark
9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했었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아이가 아빠한테 진짜 재밌었다고 막 설명하는 거 보고 그 생각을 지웠습니다.
@maverick3399
9 ай бұрын
재밌는 영화였음. 무슨 심각하게 OTT니 비교 운운할 필요 있나? 추석 연휴 오락 영화에? 기대도 안했는데 유치하지도 않고 참 재밌게 봤다.
@I.M0126
9 ай бұрын
잘생긴 강참치는 극장에서 볼가치가 충분합니다...
박찬욱 감독님이 이 영화 감독님과 어떤 관계인가요 ?
@yuelin127
9 ай бұрын
김성식 감독님은 박찬욱 감독님의 ‘헤어질 결심’ 조감독이셨습니다!
@user-fm9vh2ep6n
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동원가문한테죽는역활
반팔 안에 목티라도...추울텐데..
재밌게 봤다는 분들의 소감도 공감합니다만 갠적으론 정말 돈 아까웠던 영화
강동원한테 선배님은 진짜 안 어울린다 ㅋㅋㅋ
@bin5480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재 부장님이 청년에게 선배님 하는 느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