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 realtor.com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www.realtor.com/realestateandhomes-detail/M9220800329

저는 미국에서 1887년에 지어진 집에서 살고 있는데 ㅠ 잔디도 너무 넓고 또 금방 자라서 매번 관리하기 너무 힘들고 ㅠ 집 앞에 또 강이 있어서 벌레도 많고ㅠ 쥐도 있고 가끔 잔디 깎을 때 뱀도 보이고ㅠ 또 세금 더 비싸고 ㅠㅠ 집이 작아도 좋으니 깨끗하고 집 지어진지 얼마 안된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ㅠ

@lifinus

11 ай бұрын

그럼 고충들이 있군여ㅠ 관리가 정말 힘들다고는 들었어요; 힘내세여~ 원하시는 집으로 곧 이사가시길 빌어요

@yjeanha

11 ай бұрын

인생반을 집에 허비하는 듯합니다

@joytotheworld4444

11 ай бұрын

@@yjeanha 맞아요ㅠㅠ 빨리 이사 가고 싶어요ㅠㅠ

@joytotheworld4444

11 ай бұрын

@@lifinus 한국에서는 어릴때 부터 제 방하나 못 가져 봐서 또 자취 했을 때는 코딱지 만한 원룸에 살아서 집만 크면 좋을 줄 알았는데 미국에 시집 와서는 집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ㅜ 빨리 이사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죠. 감사합니다ㅜㅜ

@funnyk2755

11 ай бұрын

와 그집에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거쳐갔을ㄲ요.. 거의 산업혁명시절부터인데ㄷㄷㄷ

감탄사가 나오는게.. 땅넓이보다도 아름다운 나무와 숲이네요.^^ 집은 얼마든지 재건축이 가능하지만.. 나무와 숲은 불가능하잖아요.^^ 너무나...너무나..아름답습니다.^^ 여건만 허락한다면 무리해서라도 반드시 구입하고 말겠습니다.^^

@lifinus

11 ай бұрын

댓글 감사드려요 :) 저도 나무와 숲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미국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한국사람들은 큰땅있는 집을 보면 판단력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땅이 큰집은 관리하는데 엄청 나게 힘이 듭니다.비용도 매달 많이 나갑니다.

@lifinus

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큰땅이 있는 집을 사기 힘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stephaniepark9027

11 ай бұрын

그렇죠 관리사를 둬야해요

@TheJltc16

11 ай бұрын

용도 변경을 잘 알아봐야 , 매년재산세가, 후덜덜 참고로 뉴저지는 미국에서도 제 일 높은 세금을 내는 곳이라 리타이어 하고 노인들은 세금이 싼 곳으로 이주율이 미국에서도 제일 높음.

@lifinus

11 ай бұрын

@@TheJltc16 네~ 맞아여. 미국이 전체적으로 재산세가 높은편인데 그중에서 뉴저지가 탑이죠!

@jeaniehwang729

11 ай бұрын

불나면 불 쏘시개 화제 보험도 들기 힘들어요 엄청난 유지비용 드는집 재벌급들이 별장용 사용 해야 도ㅑ는집

낮에보면 주변 풍경도 좋고 집도 이쁜데 밤에는 진짜 헌티드하우스인듯이 무서울듯

역시 아름다운 나라 미국 🇺🇸 🌸 🎶 🎉❤🎉❤

살때 집값이 다가 아니고 매년 나오는 재산세와 보험료, 관리 유지비 등 다 고려해야죠.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맞아여. 무시못할 점이더라구요

@naimoliestate1975

11 ай бұрын

네 저도 동감 합니다. 저도 13만평을 가지고 있는데 적어도 2만5천평을 매주 깍아야 합니다. 사업 하지 않는한 절대 사지 마세요.😂

밤에 집에 들어갈 때마다 전설의 고향 한편씩 찍어야겠네 😂

바닥에 하얗게 떨어진 꽃이 노각나무 꽃입니다. 영어로는 Korean Stewartia 라고 부르구요. 워낙에 자라는 속도가 더딘 나무인데 저정도 크기에 많은 꽃을 갖고 있으니 참으로 귀한 나무 입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lifinus

11 ай бұрын

와~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귀한나무였군여~ 이 나무 말고도 다른 나무들도 예쁜게 많더라구여!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다녀온 느낌이 들어요.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댓글 보면서 공부도 되고 정말 감사합니다!

@lifinus

9 ай бұрын

제가 더 감사드려요 :)

북부뉴저지에 사는 동생네집이 120만불인데 주택세금만 일년에 2만불 내고 매년 오른답니다. 집가격에 따라 세금이 차이는 있지만 뉴저지 세금이 미국에서 제일 비싼 주랍니다. 코로나때부터 뉴욕과 뉴저지에서 타주로 계속 이사한다고 들었어요. 집보험, 차보험, 기름값도 엄청 높고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재산세가 확실히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집/차보험은 다른주에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기름값은 한국에 있다와서 그런지 싸게 느껴졌는데 미국내에선 기름값도 비싼 편이군여;

@user-pw8ku8bb6j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집 팔렸어요 수고하세요

힐링 잘 했어요 ~ 🎉

@lifinus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공포영화 한편찍기 좋을 듯 ㅎㅎ 그나저나 여기서 살려면 보수공사비와 유지관리비가 제법 되겠네요

저 집 사서 결혼식 장소로 대여하면 괞찮을 듯,. 참고로 우리딸 결혼식 이 집처럼 올드 하우스에서 땅도 훨씬 작은곳 3일 빌리는 데 3000불 줌.

끝내주는 안목을 갖으셨네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미국 사람들 좋아할집이네..레노베이션 멋지게 해놓으면 멋질듯.

구독했어요 ~♥♥

@lifinus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6억에 12,000평 집 이라니, 꿈나라 네요. 구독 시작합니다~

오래된 집 큰땅 싸게 나온데는 이유가 있음... 저거 관리 유지 집 수리가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큰 개들 여러 마리와 총이 필수...

어마어마 하네요!. 집과 나무는 덤이고 땅값이 아닌가 싶네요? 게이트 만들고 집을 리노베이션 해서 살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lifinus

11 ай бұрын

정말 그렇죠 :)

$ 580,000 에 팔렸군요.. 좀 작은 규모로 은퇴하면 꼭 찾고 싶은 종류의 곳이네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저두요 :) 생각보다 싸게 팔렸더라구여~ 사람이 많이 왔어서 더 비싸게 팔릴 줄 알았는데 확실히 집이 고칠데가 많아서 그런가봐여

여기 캘리포니아. 2011년초에 사십만불 짜리 집사려고 집보고 나오고 오퍼 20번 가까이 넣어봤아요. 저리 살 사람들이 붐비면, 보통 오만불은 더 써넣어야 찬스가 생기죠. 지겹게도 오랫동안 저 오퍼와 리젝션이 계속되었고, 팔개월 후 지쳐갈때 비로소 처음에 놓었던 후졌다고 생각한 백평 가까이 되는 집에 오퍼가 다시 살아나 집을 40만불에 샀죠. 지금은 십년지나 구십만불 정도. 아래 적었다시피 시골집들은 도시가스,수도가 없고 히팅도 기름 보일러여서 지하수 펌프, septic tank, 기름 탱크등 검사해야 할게 더 많고 관리해줘야 하는것도 많고 무리. public utility system이 없는것들은 포기하시죠.리모델링 요즘 넘 비싸죠.

@lifinus

11 ай бұрын

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저는 한두달 봤는데도 엄청 지치던데 8개월이라니 정말 고생하셨네요. 리모델링이 요즘 많이 비싸군요. 견적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네여~

평소에는 인적없는 길 대낮에도 머서울듯 싶네요 그냥 울타리 막아서 염소나 키우면 딱 제격일듯 싶습니다 그리고 저택은 무너트려서 관리가 간편하게 50평정도 주거공간으로 활용하고 150평정도 취미생활 다용실 과 손님접대용도 및 창고용도로 사용하면 될듯 싶군요

골프코스 만들어도 될듯. 관리하는데 엄청난 중장비와 비용이 궁금하군요. 또한 이웃이 적당히 없으면 안전문제도 있고, 특히 재산세도 궁금하네요.

집보다는 저 숲들이 더 탐나는군요~!!!

명화에서자연의직위자들그림이생각나네요.진짜그런엄청난자연과같이평화로운생활을했다는것이실감나고,부럽네요.평지에저울창한숲과함게있음이..와~진짜저런곳에한달만살고싶은데..

@lifinus

11 ай бұрын

자연의 직위자들 한번 찾아봐야겠네여 :) 저런곳에 살면 자동 힐링될 것 같아여~

저도 뉴져지 사는데 어떻게 딱 집을 살수 있는 상황이 되자마자 팬더믹이 터져서 집만 2년동안 알아봤습니다..운좋게 2021년말에 원하는 집을 찾아 구입했지만 정말 많은 집들을 보러 다니고 북부 뉴져지에 있는데 영상에 나온 지역 주변도 갔던 기억이 있네요..정말 여기저기 다가보고 기본 30-40분 기다렸다가 10-15분안에 집보고 나오고 오퍼는 고르고 고른집들 20번 가까이 넣어봤던거 같아요...시골집들은 도시가스,수도가 없고 히팅도 기름 보일러여서 지하수 펌프, septic tank, 기름 탱크등 검사해야 할게 더 많고 관리해줘야 하는것도 많고 첫집 장만하는 저희에겐 무리인거 같아 public utility system이 없는것들은 포기했었습니다...리모델링이나 집을 다시 짓는다고 해도 추가할수 없는 부분들이기에...영상을 보니 주중,주말 할거 없이 집보러 다니던 시절 생각이 나네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제가 봤던 집들도 시골집들이 많았는데 정말 많은 집이 water랑 sewer가 well이랑 septic이더라구요. 저두 경험이 없이 처음부터 그런 집들을 관리할 수 있을까싶더라구요. 시간이 촉박해서 이번에 매매는 포기했는데 한달 정도 돌아다니면서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2년동안 알아보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ㅠ

@ericp356

11 ай бұрын

@@lifinus 너무 경쟁이 심해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그래도 over bid는 안했고 이자율도 지금의 절반이하인 3%대 받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합니다..2%초반대때부터 알아봐서 이자율이 처음으로 3%찍었을때 샀는데 그때도 기다리면 집값 쩔어진다 이자율 떨어진다 말들 많았는데 상황이 변한게 없죠..원하는 집을 무리하지 않고 구입할수 있을때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때인거 같습니다.

@lifinus

11 ай бұрын

@@ericp356 네~ 정말 맞는 말씀이세여~ 이번에 offer를 4번쓰고 전부 over bid했는데 전부 다 떨어졌기도하고, 모기지 이자율이 7%이기도 하고, 지금 저한테는 너무 무리라서 렌트하면서 살다가 한국집을 팔고 돈을 가지고 오면 그때 다시 알아보려고 해요~ 계속 집을 보러다니면서 무리할뻔하기도 했는데 차라리 포기하게되서 지금은 다행인 것 같아요 :)

무서울것같아요 주위에 다른집도없고 연쇄살인범 이라도 나타나면 ㅠㅠ

@lifinus

11 ай бұрын

저녁엔 약간 무서울수도 있겠네요;

@odriodri83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개개인의 총기소지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지켜야하니까요

@user-wh6cv5xr2c

11 ай бұрын

​@@odriodri83저런곳 처들어오는 놈들은 특공일거 같은덕 ㅠ

마당이 넓어 공원 같아요. (잘보고 구독하고 가요 )

@lifinus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의 배경 같아요, 진짜

미국사람들에게는 한국사람들이 한옥을 보는 듯한 향수심을 자극하는 집일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마당에 풀은 염소가 관리해 줘도 집은 remodeling 과는 별개로 관리하는 일이 많을겁니다. 그런거 좋아하는 시간 많은 사람에게나 적합할 것 같습니다. 벌써 화면에 나오는 창틀 페인트칠 한게 눈에 띄네요. 나무 페인트칠 안해주면 금방 손상됩니다. 오래된 집은 집 안에도 문제발생의 연속이고 구조 자체가 요즘 시설을 갖추려면 힘든 경우가 태반이지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일단 바닥이 전체적으로 기울어져있는게 그냥 살기는 힘들어보엿어요~ 어쩌면 집을 허물고 새로 짓는게 나을수도 있을거 같네여~

한국분들 집 개념은 투자 장사 쇼업 이라면 외국 사람들의 집은 나의 한부분으로 힐링과 가족모임 자연과 소통이라깔 참 좋네요 돈이 되면 사고싶다 소일 거리도 있겠고 친구 가족들의 쉼터로 오픈된 장소로 덜 외로움 생활이...

@lifinus

11 ай бұрын

저도 자연을 좋아해서 이런곳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

@GaleRianes

14 күн бұрын

전혀 현실 파악 안되는 댓글.

우와~~~~

Older homes are built much better! I know this bc we live in a home that’s 100yrs old…, one of a kind! We are sad to move but we need to sell bc we won’t be retiring here…, lots of maintenance.

@lifinus

11 ай бұрын

Thanks for sharing your experience :) this house felt fantastic and peaceful to me.

미국집은 거의 목조 주택이라 최대한 새집을 사야 합니다..뭐 하나 고장나면 수리비나 리모델링 비용이 비싸고 고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땅은 될수 있으면 적당 해야지..잔디깍고 나뭇잎 치우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듭니다, 세금은 덤 이구요

그 우물을 그렇게 보고 싶어 하셨는데 못보셔서 안타까웠는데 그 우물은 오래전에 손으로 파서 직접 돌로 쌓아서 만든 우물인데 옛날 한국 우물물 생각 하시면 됩니다. 두루막으로 물을 길러야하는데 약 75 feet 됩니다. 그런 우물을 가지고 있는 property가 흔하지는 않아요. 저희 농장에 구경 오세요. 저희 농장에 200 년도 더된 우물이 있습니다. We call it an Indian hand drugged well!!😊

@lifinus

11 ай бұрын

와~ 아직도 그런 우물이 있다니 신기해여! 구경가보고 싶네여 :)

우리 나라같으면 만2천평이면 감자 고구마 옥수수 상추 등 대농사 지을듯 한데 외국사람들은 그냥 집은 집터더군요 .

골프장 만들어도 될것같아요. 멋지네요 👍

@lifinus

10 ай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

마당 관리만 엄청나겠네요. 집은 고치는 것 보다 새로 짓고 살면 되겠구요.

200년이 너무 놀랍네요

우리가 원하는 농장 샀고싶네요..

제가 롱아일랜드에서 100년된 집에서 산적있는데 그때당신 리모델링값이 더들었고 넘 힘들었어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리모델링값이 더 들수도 잇군요;;

What state is this?? It’s just beautiful…, wish we are younger bc I would have loved this home. We are older so can’t it anymore.

@lifinus

11 ай бұрын

This house is in NJ Clinton Township :)

잔디관리만 만불정도 되겠네요 일년에..결 국엔 땅값인데 타운이 시내와 많이 떨어져 있는듯. 무서워요 저런곳은

@younghuimacias7772

11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저런 곳은 공짜로 가서 살라해도 저는 겁이 많아서 못 살 것 같네요😅

@vrsa1172

11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잔디 관리 굳이 안하고 자연 그대로 놔두고 살면 혹시 벌금 받나요?

@younghuimacias7772

11 ай бұрын

@@vrsa1172 잔디 관리를 안하면 벌금부담 길고 길어서 집을 덮어 버릴걸요

@vrsa1172

11 ай бұрын

@@younghuimacias7772 설마했는데 벌금이 존재하네요;

집 구조상으로는 거의 히스토릭 하우스 작품이 나올만 하네요. 이런집 구조에 미치는 미국 사람들 많아요. 이런 집 전문으로 리마들링 하는 컨트랙터도 필요 할것 같구요. 여러가지 고려 및 확인 해봐야 겠지만... 특히 이집은 Water 그리고 만에 하나 Historic house 인지도 확인 해야 할것 같네요. 이 집은 히스토릭 가치를 보고 구입해서 그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리마들링 하면 좋을듯 하네요. 아주 전문 투자자가 구입하면 좋을듯..

@lifinus

10 ай бұрын

리얼터도 비슷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미국사람중에 이런 오래된 집을 좋아하는 매니아가 은근 많다구요~

Builder가 나무와 집을 정리후 구획을 나눈후 새집들 지으면 어떨까요. 그냥 땅값이네요.

오늘 전 100년 된 집 리모델링 한거 1.6M에 엄청 저렴히 나왔다며 보고왔는데 건물 2000sq 야드는 6500sqft 뉴저지 땅넓이 가격 정말 놀랍네요

이 집을 지은지 220년이면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모르잖아요. 좋은 일들만 있었을까요? 촬영때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지만, 가족들만 있을때는요. 저는 무서울꺼 같아요..

사서 집 지어서 나눠 팔구 커피숖. 마트등 들어오면서 개발되고 도시가 될 수도 있겠어요. 건축하는분들이 들어가 설계하면 쓸모있는 땅이 될거 같아요. 200버틴 집이라면 계절에도 세월에도 잘 버티는 안전한 자리 같기도 해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200년 이상 버틴 것도 참 대단하죠 :)

@drheex

6 ай бұрын

No way u can't divide property dump Head

나무값만으로도 집값을 넘을것 같네요~~

아직 로또 확인 안했는데, 당첨이면 내일 사러 갑니다! ㅎㅎ

@lifinus

11 ай бұрын

꼭 당첨되시길 빌어요 :)

미국에서의 저정도의 부동산의 일반적인 가격은 모르겠지만 얼핏 보기에도 많이 낮은 가격 같아 보이긴 한데 뭐든지 싼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고 비싼데도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입장이 바꿔서 집주인이라면 15억 되는 부동산을 반가겨에 내놓지는 않겠죠. 분명 뭔가 사연이 있을겁니다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뭔가 사연이 있을수도 있겟네요~ 근데 미국은 보통 땅크기보단 집크기로 가격이 정해져서 같은가격에 어떤집은 만평에 어떤집은 천평이 되기도 한데요

@user-wh6cv5xr2c

11 ай бұрын

솔찌 돈만이씀 사고싶음

@User-pn3gh8cg7a

11 ай бұрын

엄청 싼거죠 비싼도시는 스튜디오가 백만불 넘고 작고 오래된 주택도 최소 150만불부터 시작해요

New Jersey 어디인지, Property Tax 는 얼마인지, 지붕, heating, air cooling systems 가 언제 교체해는지, 땅 관리 청부업자 info 와 년 관리비, 그리고 왜 파는지 정도는 알고싶네요.

부럽다~

주택을 수리하는 것에는 더이상 한계가 있어 보이고 그렇다고 철거를 하자니 돌로 지은 집이다 보니 철거 비용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전기줄을 보니 전기는 들어오는거 같고 수도는 주택 자체적으로 지하수를 쓰는 건가요? 보일러는 나무 바닥이니 라지에이터만 쓰는 건가요? 욕실에 전기 온수기가 보이지 않던데 온수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네요 .

@lifinus

11 ай бұрын

수도는 well이니까 지하수를 쓰는 것 같아요. 보일러는 라디에이터만 쓸 것 같고, 온수는 잘 모르겠네여;

이런 매물은 그냥 땅값만 받고 팔아요. 뉴저지 안쪽 시골인가봐요. 잉글우드는 1/4에이커 랏 가격만 1.5 밀리언 하던데. 가장 안오르던 주가 펜데믹 때문에 몇년 사이에 두배 되었더라구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뉴저지 중부에 PA랑 가까운 Clinton Township이에요~코로나 전에는 제일 안오르는 주였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jhs3090

11 ай бұрын

저도 Englewood 에 살고 있는데 2주에 한번씩 잔디깎고 일년에 한번씩 나무손질만 2000불 저정도면 관리비 엉청 들겁니다…

숲이 멋지네요. 운치 있어요. 그런데 저 집은 전부 다 고쳐야 할 상태로 보이네요. 계약 조건에 As is 로 내 놓았을 거 같구요. 한마디로 땅과 운치를 저 값에 사는.. ㅋㅋ 미국에 살면서 느낀건데, 막 지어진 새집도 좋지만 그만큼 그 집 설계 문제점을 전혀 모르고 구매한다는 걸 경험했어요. 그리고 오래 된 집에 사는 친구 얘기로는 고칠게 끝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운치가 너무 맘에들고 땅도 고르고 완만해서 훗날 집 몇채 더 지어서 팔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lifinus

11 ай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집 자체는 정말 전부 고쳐야 할 것 같았어요. 일단 집 전체가 여기저기 바닥이 기울어져있어서 불안하더라구요. 밖에 풍경하나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

@ictheway1953

11 ай бұрын

@@lifinus 그러게요~ ASMR과 영상을 찍어도 좋을만큼 정말 멋진 만평 뒷뜰(?) 이었어요 ㅎㅎ

뉴저지에서 은퇴하고 딱 찾고 싶은 집.. 집과 대지는 더 작으면 좋겠고....

@lifinus

11 ай бұрын

그쵸~ 저도 은퇴하면 이런곳에 있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찾는 토지 와 비슷해서 클릭 해서 보다가가 구독 했습니다 혹시 영상 집 주소 좀 알수있 까요 ? 시티에서 얼마나 거리가 되는지 알고 싶네요 너무 멋진 가든과 가격이 너무 싸네요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

@lifinus

11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합니다 :) 지금은 팔린 집이지만 주소는 아래 realtor.com 링크에서 보실 수 있어요. www.realtor.com/realestateandhomes-detail/M9220800329

저집은 빨리 팔릴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것 다 있네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보니까 $580,000에 팔렸더라구요

@user-wh6cv5xr2c

11 ай бұрын

부자들이야 문제 될거없죠 ㅎ

이런집은 최고 안좋아요! 관리비랑 집고쳐 쓴게 한도 끝도없이 돈이 어마어마 들어 가는집! 무섭기도 하구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런점들 때문에 offer를 쓸생각은 없었는데 한번쯤 구경해보고 싶어서 갔었어요 :)

@GaleRianes

14 күн бұрын

진짜 제대로 된 현실 파악 댓글이네요.

미국생활 41년차인데 있을거 가질거 가져봤지만 지금은 800SQ FT의 편한 콘도에서 생활하는데 이이상 편한게 없슴다. 가지면 가질수록 큰것도 필요없고 결국은 내가 다 짊어질것 .....

@lifinus

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

이런 집에서 살면 집을 관리하는 게 직업이 될 거 같아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richcho3684

11 ай бұрын

하인 두세 명은 살아야 합니다

@user-ji9pv9of9l

11 ай бұрын

집 을 모셔야죠

너무 적막 합니다. 어울려 사는 삶이 좋습니다.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맞아여~ :)

*^^* 하루만 아니 대청소 할려면 몇일 걸리는 건가? 나를 위해서 집이 있는 것인가? 집을 지키기 위해서 입주자를 갈러 넣어야 할듯.! 그런데 저 정도면 관리비는 얼마나 들까?

남북전쟁전에 건축한 집이네요. 뉴저지는 아마 남부군 소속이였을 것인데 전쟁중에 파괴도 안되고 보전 했군요.

이웃 신경 안 쓰고 노래 부르고 악기 연주 할 수 있고 꽃도 기르고 노후에는 나만의 낙원 부러울 게 없겠다.

싸다고 좋은거 아님 주변도 봐야 하고 ...집을 다시 지어야 겠내... 땅값이네

공짜로 줘도 …. 근데 싸긴 싸네요 - 켈리포냐 사는데요. 여긴 넘비싸요 ~

@lifinus

11 ай бұрын

코로나 전에는 훨씬 쌋다고 하네여;

우리집은 그리 넓지도않은데 친지들이 한국에서 놀러오면 제일 먼저 집이좋은거에 놀라고 두번째 집관리 어떻게하느냐고 놀라고 마지막엔 값이 싼거에 놀래요. 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 미국의 넓은 단독주택에서의 삶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모르더라고요. 관리하기 힘들다고 걱정하는거보면 조금 촌스럽기도하고 불쌍해보이기도해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주거형태라서 그런 것 같아요~ 저도 한국에서 아파트에 살다가 타운하우스라고 부르는 빌라 형태의 집에 살았었는데 공간이 주는 위로감과 안도감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여 :)

@junjun671

11 ай бұрын

​@@user-zf3sf4jt3s풉 그놈의 올리브쌤

@user-ghdf376lj

11 ай бұрын

호로자식 같으니라고 주위에서 걱정해주면 고마워해야지 지는 한국에서 안 살아봤나 뭘 모른척하면서 촌스럽다는둥... 인성이 집만큼 안 큰가보군

@GaleRianes

14 күн бұрын

오히려 그 반대임.

집인근은 블럭 깔아야것네 ㅠ 밤엔 무섭겠다걸을때마다 삐거덕 ㅠ 한밤엔 진짜 무섭티

저 푸른 초원 위에....관리만 죽어라...뉴욕 북부에서 집관리 지쳐서 아파트로 이주한 1인... 한국사람 위한 집은 아니죠...딱 보니 시니어분들이 파는 집이네요...집에 가치는 전혀없네요.. Termite 개미 흔적...그냥 땅값 전형적인 대식구 미국인에 잡은 목수로 일 하시는분들...대략 대식구 동유럽 피플들이 사면 꾸며가면서 잘 살겠네요..

거의 땅값만 받는것 같네요. 550만불이면.

그 보다 더큰 애쉬 빌에 잇는 빌티모 어에 잇는 미국내 에서 젤 큰 대저택 에 가봣는데 당시 동부의 초갑부인 듯 방만해도 수십개 땅은 대초원인데 공 짜로 살아라 해도 못산다 청소와 수목 관리 그래서 소유주 후손들이 세금낼 감 당이 안되어 기부햇 다나요?지금은 대 중들에게 입장료 받 고 주정부에서 관리 하고 잇답니다

집보다 나무가 탐난다 돈으로 가치를 따질수 없다

뉴저지....외곽인가봐요. 1만평이 6억이라면. 현재 주인거주하며 관리하나요? 잔디는 관리 안하면 풀로 덮여버려요. 여튼 워낙 넓은대지에서 살려면 관리하는것이 노동이 될듯해요. 관리에 자신있는 분들이 구입하셔야겠어요. 구경 잘했습니다😅

The average effective property tax rate in New Jersey is 2.26%, 580,000불 보다 공시지가가 좀 더 나올듯, 600,000잡고 $ 15,326을 매년 내야 될듯. 일년에 한번 낼때 편안하게 낼 그날을 위해 오늘도 고고씽

@lifinus

11 ай бұрын

정보 감사해요 :) 뉴저지 재산세 평균은 2%가 넘지만 지역마다 2%가 안되는 지역도 좀 있더라구요~ 실제로 정말 그런가요?

@kitaelee7437

10 ай бұрын

팔렸습니까

@lifinus

10 ай бұрын

@@kitaelee7437 네~ 지금은 이미 팔렸어요~

관리를어떻게해요?

❤내가 유명 작가 라면 글쓰면서 관리도하고 불필요한것은 베고 없애고 새롭게 지을것은 만들고 상추 토마토 닭은 직접 재배해서 자급자족하고 배추와고추 넉넉히 재배해서 해마다 김치 와 수육 파티열고 인지세로 세금내고 틈틈히 풀깍고 아름다운 정원 보면서 살면 좋겠네 고장난것은 그때그때마다 신식으로 고치고 싸우나방 만들어서 마을사람들에게 저렴하게 봉사하고 싸우나 공짜로 오고 싶어하는분들께는 한시간씩 정원관리 부탁하고 비오는 날에는 한국 파전과 쌀막걸리 시식하고 화창한 봄과 가을에는 삼겹살 파티하고 겨울에는 작은 경사만들어 스케이팅타고 뉴저지에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게스트 하우스 지어 일년이면 10차례씩 빌려주고 맛있는 음식과 커피도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lifinus

10 ай бұрын

정말 꿈같은 삶이네여 :)

이 집은 지속적으로 수리 해야 하고 마당은 잔디를 깎으려면 본인이 몇일을 깍아야 하죠. 가을에는 낙엽을 치우는데 몇일이 걸릴데구요. 그리고 저런 지역은 거주 지역이라 상업적 이용이 불가능 하구요. 미국은 재건축도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수도는 관정을 뚫어서 사용 하고요. 저렇게 나무가 많은곳은 수시로 나무가지나 쓰러지는 나무에 전기가 끊어져서 자가 발전은 필수 입니다. 이 집을 사려는 사람은 아마 살기 위함이 아니라 시세 차익을 노리는 사람들일겁니다

55만불은 5-6억이 아니고 7억 2천 이상입니다. 어디 환율일까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제가 잘못 말했어요

아들 집도 200년 된 집인데 2층 벽돌집에 벽난로 3개 작은 문 좁은 계단 리모델 했는데도 불편한점 많고 . 걷보기는 좋은데 현시대와 맞지 않아 여러가지 불편 하고 딱 하나 좋은점 그옛날 가정일 도와 주든사람 집이 단층 벽돌집이 옆에 딸려 있는데 집세 들어오는것 외 잔듸 깍는 사람이 아들네와 같은 사람이라 . 야드 일하는 사람 눈에 는 멋지다고 하지만

@lifinus

11 ай бұрын

네~ 확실히 집안은 아무리 리모델링을 해도 한계가 있을 것 같았어요. 벽난로가 3개나 있는 집이라니 신가하네여 :)

집이저렇게커도 무서워서 어케사나요?

house is cheap but real estate tax(pay every year) is too too high

@lifinus

11 ай бұрын

Yes. It is true :)

흑염소 세마리 묶어두면 제초제

저희 별장도 3천5백평 관리하기 너무 힘들어요 뉴저지는 세금도 비싸고 자동차보험도 최고로 높아요 웬만큼 벌어선 못살아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자동차보험도 최고로 높은지는 몰랐네요; 정보 감사해요

화면이 흔들리고 안좋아서 나중에는 멀미날거 같네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ㅠ 저도 그렇게 느끼는데 영상을 찍어본지 얼마 안돼서 다음엔 더 잘 찍어보겠습니다~

어디 지역인지는 모르지만 무척 싸군요. 그러나 그집은 허믈고 다시지어야 할것 같은데 그것만도 몇십억이 들것 같고 보수를 한다해도 수십억이 들겠군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뉴저지의 Clinton Township에 있는 집이에여~

헐 1 에이커 사는데도 커서 관리하기 힘든데 10 에이커라뇨 ㅋㅋㅋㅋ 말 풀어놓고 살아야 할듯

집 사서 그 안에 골프장 만들고 과수원 농장 만들어도 되겠다

@lifinus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

저집 관리사만 2명이상 두어야...배보다 배꼽이 더 큰 집...

이집에 있는 나무만 팔아도 50만불 이상일거같은데

집안을 보여주셔야지요 답답하다 푸른 초원은 나무도 그렇고 유튜브로 많이 나오고 집안은 사진 못찍나요?

@lifinus

11 ай бұрын

영상 뒷부분에 집안 영상도 있어요 :)

리 모델 해서펜션이나 에어 앤 비 하면 좋켓는데요…. ㅋㅋㅋㅋ

@lifinus

11 ай бұрын

그쵸! 저도 그런 생각해봤어요 :)

@user-zy2oj4fm5u

11 ай бұрын

그럼 숙박비 얼마??. 일년세금도 집값의 3%

@lifinus

11 ай бұрын

뉴저지주가 property tax가 미국에서 제일 비싼주긴 하죠. 그래도 지역마다 차이가 커서 이 집은 property tax가 2%되었던것 같아요~ 방을 여러개 만들어서 한개씩 에어비엔비로 한다면 하루 숙박비를 얼마를 하는게 좋을까요? 방을 어떻게 리모델링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 방도 뉴저지 중부에서 $100가 넘는 곳도 많아서 생각보다 괜찮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user-zy2oj4fm5u

@user-zy2oj4fm5u

11 ай бұрын

@@lifinus 100불이면 엄청싼데 난 도통 이해가 안됨. 이런집을 레노베이션해서. 어쩌구 저쩌구. 학군이 어디있는지 외곽인지. 모르겠지만 얼토당토.. 물정을 모르시나.. 의아함

@user-zy2oj4fm5u

11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도 레이팅이 7밖에 안되고.. 완전 ..

집 내력을 잘 살펴야함. 괴기영화에 나올법한 집....그냥 살라해도 싫음. 미국생활 45년 됐어도...😮

서울 변두리 20평대 아파트 1채 값도 안되는...땅이 싸긴하다 ㅋ 분양수요가 예상되면 코리아타운하우스로 개발하면 되것넼ㅋ

지금도 그렇게싼집있나요 빈집들좀 믆이소개해주시면감사하겠읍니다

풀 깍을려면 골치 아푸겠네요.

이런집땅은 투자가들이 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