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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z4ew1ju2f

7 күн бұрын

뭘 둘다 안준다야 엉터리 상담가고만

이거 진짜 명강의다. 결혼도 반반, 데이트 비용도 반반해야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들 이거 꼭 봐야함. 결혼과 연애가 꼭 칼로 무자르듯 반반이 되는게 아니여...

@user-uy6ws5ot5b

2 жыл бұрын

아득 바득 자기 주머니에서 돈 안꺼내려는 사람이 있으니까 이런 컨텐츠가 자연히 생긴다고 봐요..

@user-vl1kt4wf5m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경제사정이 집안마다 다르고 남자가 능력이 좋아서 여자보다 더 잘 벌 수도 있는 거구요, 반대로 여자가 능력이 더 좋아서 돈을 더 잘 벌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기적일 수밖에 없고 그러한 심성은 서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죠. 자신보다 타인을 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웬만하면 사람들은 반반이 안 된다면 반보다 덜 내고 싶어하니깐요. 반이상 내고 싶어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그게 인간이지요. 그걸 나쁘게 볼 필요가 없는 것이고 또한 반반 따진다고 해서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user-wx5ce9bs2u

2 жыл бұрын

@@user-wh5nh5ml2q 다른말은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남자연봉 평균에 대해서 실제를 잘 모르는 여성들 있다는거에는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남자들 월급도 그 기준을, 본인이 버는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은데 왤케 자기랑은 다를거라 생각하고 기대하고 부담주는지 원...

@NerdHO

2 жыл бұрын

@@user-wh5nh5ml2q 페미 까기 위해서 거짓 상황을 만드는 u도 남녀 갈등의 원인임. 페미는 극단적으로 갈수록 지들이 자립해서 남자 안만나고 여자끼리 해먹겠다는 애들인데 뭔 돈을 더 내라고 부추긴다는 거? 남자한테 기생하는 여자들은 오히려 옛날 사고방식에 사로잡힌 애들임. 이런 여자애들을 걸러야해는데 애먼 페미를 까니 정작 걸러야 하는 애들은 안걸리는거임.

@user-sp9ee4bv4j

2 жыл бұрын

@@user-wx5ce9bs2u 약간 여자들은 남자들에 대한 로망? 환상? 같은게 조금 있는 것 같긴 해요ㅠ 내 남친이나 남편 능력이 좋으면 친구들한테 자랑도 하고 싶고 나 자체도 기분 좋아지고 ㅎㅎ 하지만 에버그린님 말대로 이런 환상은 남자들한테 더 부담만 주고 지치게 하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결혼상대 - ‘내가 좀 손해 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 . 정말 동감해요. 제가 아시는 분도 조언해주시기를, 경혼상대자는 ‘내가 베푸는게 아깝지 않은 사람’ 을 만나라고 하시던데 어찌보면 같은 맥락의 이야기인듯하네요.. 베푸는게 아까운 순간 사랑이 아니라고.

@user-dc2xj3gg8w

2 жыл бұрын

남자와 여자는 그런사람끼리 만났는데 양가어르신중 한분이라도 같은뜻이아니어도 정말 힘들어지는것같아요...ㅠㅠ 계속 계산따지고 간섭하고 삐지고 난리치고....

@user-rx2mx8gx7l

Жыл бұрын

@@user-dc2xj3gg8w 결혼하려면 각자 자기 쪽 부모 의견을 어느 정도는 스스로 쳐낼 줄도 아는 사람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user-cy5vf6ft8w

Жыл бұрын

@@user-jx7yy6sw4v 사랑이 식은거죠뭐

@allin3212

Жыл бұрын

@@user-jx7yy6sw4v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죠 계속 희생하시지마세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사람은 부모도 아내도 아이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anonymous-yx6kf

Жыл бұрын

성매매금지법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한쪽이 돈 더 쓰면 팔려온거라서 불법이에요. 아니면 성범죄자 양성들 중이신가요?

내가 좀 손해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 --진짜 이말 결혼 내공이 느껴짐 !!!

@user-ln9go3nm5y

2 жыл бұрын

좀이아니라 월1000인데요?ㅋㅋ 글고손해보는건 항상남자임

@fraulee89

2 жыл бұрын

@@user-ln9go3nm5y 그니까 그런생각 하면 하지말라구요 여자중에 손해 안보는 사람은 없을것 같나요 당장 부모님만 봐도 맞벌이 인데 어머니가 집안일 육아 다 하셨어요 에휴

@user-ln9go3nm5y

2 жыл бұрын

@@fraulee89 결혼안하면 되죠 근데 결혼안하면 여자가손해일텐데ㅎ 월1500버는 남자랑 월 500버는 여자 결혼파토나면 누가손해일까요~?

@user-kempt

2 жыл бұрын

@@user-ln9go3nm5y 그러니까 내가 좀 손해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하고 결혼 하라는 말이잖아요 뭐 자꾸 동문서답하나

@user-io6bx5kv1h

2 жыл бұрын

@@user-ln9go3nm5y 결혼을 돈으로만 생각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마인드 남자면 500벌고 혼자사는게낫지 뭔 월천버는남자랑 파토나면 누가 손해냐고 이딴말을싸지르지 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놈은결혼하지마세요 돈마니버사구요 ㅋㅋㅋㅋㅋ혼자다쓰시면됩니다

결혼생활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은 이유중 하나가 반반때문이었음 생활비, 저축 반반하자고 노래를 불렀음 근데 그전에 나도 안따지다가 생각해보니 맞벌이하며 집안일은 내가 거의 다하고 음식도 남편이 내 1.5배는 많이 먹음 시가가면 나는 설거지하고 있는데 이색히 웃기네? 이렇게 되더라 ㅎㅎㅎ 결론 반반 외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음 그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일뿐

@lynlynrhoro5735

Жыл бұрын

보통 내가 쪼끔 더한다 생각해야 그게 반반이구요. 반반 외치는 사람들은 보통 자기 불리한거에만 반반 외치더라구요ㅋㅋ애초에 똑같이 반반은 그냥 말이 안돼요. 애기는 어떻게 반반 임신하고 반반 출산하고 반반 젖먹일건지. 이런건 무시하고 똑~같이 돈 반반, 집 반반, 더치페이 외치는 분들은 마음이 가난한거다 극 공감합니다. 실제로 주변에도 보면 자란 환경 여유있고 능력있는 분들은 저런경우 별로 없는듯해요.

@lonomy4383

Жыл бұрын

반반할때 그 반반의 기준은 자기가 유리하게 만든 기준의 반반임 실제 반대편에서 보면 그저 황당한 억지일 뿐임 세상일은 무 자르듯 그렇게 반반이 될 수 없음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희생하려는 마음이 결혼에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함

@darampark936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가난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user-kv3bg6ec4m

3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Leclerc110

7 күн бұрын

님이 마음이 넓으시면 그런것도 품어주셔야죠. 그게 사랑이죠

‘억울한데?’, “그럼 결혼하지마” 완전 동의하는 부분!!!!

남자분은 애틋한 어머니와 계속 오래오래 사세요 결혼 안하면 천만원 다 내꺼. 다 내맘대로 엄마도 주고 쓸 수 있는데 결혼을 왜해요

이 커플 진짜 걱정되는건..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아내분 소득이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때가 올 확률이 높은데.. 그때 얼마나 남편이 돈돈거리며 무시할지 보인다는 것이다...

@jabert6092

2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아마도 남편 자기가 전업육아하고 아내가 일 계속할 확률은 낮을 테니.. 어쩌면 누가 육아휴직할지 정하는 것부터 싸울 수도요 ㅋㅋ 지금 봐선 전업으로 한 명이 할 경우 남편이 더 많이 번다며 아내 시킬 가능성이 높을 텐데 말이네요

@user-fl7jj6cg4p

2 жыл бұрын

부부싸움심하게 하면 내돈쓰는주제에 이런 뉘양스 말 풍길가능성 상당히 큼...

@usdomin8327

2 жыл бұрын

또 남편탓 월1500벌어도 남자가 하지도 않은 상황 망상하면서 남편탓 할 거리를 찾는구나 아주매미들 그만~

@user-gu6hn6lc4w

Жыл бұрын

@@jabert6092 얼척없네 그럼 1500버는사람이 일해야지 500버는사람이 일함??

@user-tn2lc7je3l

Жыл бұрын

@@user-gu6hn6lc4w 눈치가 있으면 알아서 여자가 더 하죠. 문제는 그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며 일을 아예 놓아버리는 파렴치들이 있고, 반반 결혼까지 했는데 태도도 이따위면 너무 억울한거죠. 물론 내 애지만 몸도 상해가며 직장도 쉬어야하는거 각오하고 시작한걸텐데...누가 굳이 기생하고자 스스로 갑질을 당하는 을을 자처합니까? 제발 남성들 피해의식 좀....

많이 아프신 어머니를 20대 중반부터 돌봐드리고 있었는데 바로 이런 불화가 있을까봐 저는 원래 결혼을 포기하고 살았습니다. 평생 돌봐드릴 각오를 했었거든요. 지금 결혼 5년차 (연애 10년) 남편은 다 알면서도 괜찮으니 우리가 같이 벌면 더 쉽게 돌봐드릴 수 있을거라고 저를 다독여 주었습니다. 그때는 남편이 저보다 두배나 벌었었거든요. 그리고 시댁에서도 노후준비 다 했으니까 너네는 친정어머니 잘 돌봐드리라고 해주시기도 했고요. 그래서 결혼하자고 했을때 확 결혼해버렸죠! (이런 남잔 꼭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ㅎㅎ) 결혼하면 변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긴 했지만 너무나 좋은 사위였습니다. 말도 안 통하는 치매 걸리신 저희 어머니를 기꺼이 모시겠다고 자처한 우리 (영어만 하는 백인) 남편이 너무 고마웠어요. 물론 오래 사시지 못하셨지만 끝까지 저희 남편은 알아보시더라고요. 출장 갔을때도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과자도 사오고. 왜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냐고 한번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 그러더군요. "내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으니까. 아니, 있는거 없는거 다 주고싶으니까." ㅠㅠ .... 요새는 근데 제가 버는걸로 충분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 남편은 조기은퇴하고 취미생활 즐기면서 살고 있어요. 그때 남편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남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너무 즐겁습니다. ^^

@eugenejang3208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번듯한 직장있고 사지멀쩡한데 안돼는 이유로 위로하며 연애를 못하는 걸 합리화하고 있는데...ㅜㅜ 그런 짝을 얼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bcj-zn6gf

Жыл бұрын

소설같아서 믿겨지지가 않네요 부럽습니다

@journey0120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저희 신랑도 토스켜서 저한테 보여주면서 이거 다 준다고 자기가 가진거 다 줘도 아깝지않다고 했어요 결혼하고 나서도 너무 잘해줘요 친정부모님께도 너무 잘하고요 세상에 이렇게 부모님 말고 나를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너무 감사하고 저도 더 잘하고있습니다 부부란 그런것 같아요 내가 먼저 잘하면 상대방은 더 잘해주는거요 당연한건 없으니까요 서로 노력하는거라 생각합니다

@Location_vacances

Жыл бұрын

서양은 대부분 그런 마인드임. 한국이 극이기적여서 반반 거리는거임

@gslaodi-gk7df

Жыл бұрын

결혼 잘하셨습니다 한국남자는 절대 그렇게 못할거에요

각자 모으면 돈 못모음 왜냐면 어느순간 서로 더 쓰려고 하는 이기심때문에... 니돈내돈 따지는 순간 공동생활비 나가는 것도 생리대는 니돈, 면도크림은 내돈... 이런식으로 따지다보면 누가 더 쓰는거 아까워서 내가 더 쓰게 되고 공동밥값도 너는 저녁 아침 다 먹고 나는 저녁만 먹고... 나는 밥도 반그릇먹고 너는 한그릇 다먹고.... 따지다보면 끝이 없음 그냥 파국이야..... 아까워할거면 부읽남님 말대로 결혼 안 하는게 맞음

@user-ji3vo7bh3c

2 жыл бұрын

너무 당연한 소리를.. 결혼 전에 합의보고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인지, 나는 딜러(돈) 너는 서포터(살림) 분담 합의되는지 그거 충실한 사람인지 체크하고 만나세요. 어리고 예쁘다고 홀랑 로맨스소설 쓰다가 억울하다고 징징거리는 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user-ns4gl2sj9q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엌ㅋㅋ 지인중에 생활비 각각 내는집 있는데 공동생활비에 지 과자 사먹었다고 해서 기분나쁘다고 ㅋㅋㅋㅋ

@user-sp9ee4bv4j

2 жыл бұрын

@@gtl1686 ㅋㅋ 님말대로 집안일, 청소, 밥차리기, 임신, 육아, 모든거 다한다치고. 그래서 돈 버는 사람은 이 모든 일을 하는 사람한테 얼마주는데요 ? 1500 벌어오는거 오로지 내가 돈관리하게 해주나 ? 1000은 주려나 ? 아니 ? 절대안주겠지 꼴랑 몇푼 생활비로 던져주면서 으리으리한 밥상 차리길 바라고 온갖 가사노동, 육아를 완벽히 해주길 바라겠지. 월급 속이지 않고 척척 벌어다줘봐. 뭔들 못해줄까. 생활비 2-300 던져주면서 줜나게 생색내는거 들을바엔 차라리 결혼을 안하겠다는거야 ㅋ 1500 돈관리 와이프한테 전부 맡길 생각이었으면 ㅈㅅ. 근데 그게 아니라면 걍 가정부를 고용하셈 ㅋㅋ

@user-yb2kn1rq6o

2 жыл бұрын

@@user-sp9ee4bv4j 1500을왜줘야되는데?ㅋㅋㅋ 개웃기네 500이라도벌어봐라 1000버는게껌인줄아네ㅎㅎ

@LK-dr1gr

Жыл бұрын

@@user-yb2kn1rq6o 요즘 입주 가정부나 시터 쓰는데 한달에 얼마인지 아시는지요? 하루에 단 몇시간 애만 돌봐도 200은 훌쩍 넘어갑니다 상주 가정부까지 고용하려면 한달에 500은 훌쩍 넘을거고 불법이지만 해외 대리모 구하려면 수천 이상은 깨지겠죠? 그리고 이 모든 사람들을 다 고용한다고 해도 이 사람들은 돈받고 일해주는 타인일뿐 가족처럼 믿고 모든걸 맡길 수 없죠 월급은 눈에 보이는 돈이니까 밖에서 돈을 벌어오는것만 중요시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가사, 출산, 육아는 무시되는 경향이 있는데 기실 반반충들이 따지는대로 모든걸 계산하면 남자가 본인 월급으로 이 모든걸 누리면서 결혼생활 하려면 진짜 월 천은 벌어야 합니다; 월천 버는게 개껌이 아니니까 이런거 저런거 안따지고 사랑으로 결혼하거나 아예 결혼하지 않는걸 택하는거겠죠? 단순히 본인이 월급 더 번다고 왜 내가 돈을 줘야 하냐 500이라도 벌어봐라 하는 사람은 결혼의 현실을 모르는 것 진짜 혼자 살아야함

결혼한 사람으로 공감갑니다 반반하는 순간 솔직히 훗날 이혼테크타는 지름길이에요 내가 좀 양보해도 안아까운 사람이랑 꼭 결혼해야합니다 살다보면 니가 더 벌때도 내가 더 벌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서로 양보하고 위해져야 행복합니다 그러지 못 할 사람이랑 결혼하면 망함 그런사람 밑에 애라도 태어나면 호러임

@user-bj3qt2bb1e

2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십년이상 살다보면 이게 찐이란걸 알수 있는데, 저도 미혼일 때는 몰랐어요ㅋㅋ 도중에 이혼할 생각이면 각자, 끝까지 갈 생각이면 내가 손해보는게 맞아요:) 근데 이혼할 생각이면 결혼을 안하는게 맞죠ㅋㅋ 고로 위에 댓글이 현자의 글.

@schk371

2 жыл бұрын

반반이 왜 이혼테크? 지금은 일방적인 희생강요잖아 ㅋㅋㅋ 서로 손해보라면서 지금 한쪽만 손해보는 사회풍토인데 뭔 ㅋㅋ

@user-gf9qb4fx7f

2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10년넘게 살고있는데 결혼은 희생이고 배려다 신혼초 나 미혼들은 백날말해봐야 뭔뜻인지모르는게함정ㅉㅉ

@1pihohiko264

2 жыл бұрын

@@user-gf9qb4fx7f 그러게요 나이들면 이혼하는 많은 퍼센트가 돈인데 단순하 돈이 있고 없고가 아닌대요 주변에는 여자들이 더 잘벌거나 친정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반반 주장하는 사람들이랑 결혼안하죠 ㅎㅎ 그리고 반대로 한쪽 한때 기대려는 사람도 하면 안되고 서로 안아까운 사람이랑 하되 둘다 1.5인분은 해야 하는데 이게 돈으로만 산술 안되는거 안 살아본 사람들은 모름 ㅋ 공감안가는 분들은 반반하고 해주기 아까운 사람이랑 하세요ㅋ

@user-kt4vj5rx1k

2 жыл бұрын

@@kalapasz 하이퍼가미가 뭔가요

결혼, 육아 겪어본 입장에서 넘 현실적인 현명한 조언입니다~👍👍

참... 이 상황을 들으면서... 두 어린부부를 판단하기보단.... 부모가 나이들면서 자신의 미래를 다큰 아이들에 의지하지 않도록... 너무 올인해서 자식에게 투자말고... 내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대비하는 부모가 되는것이 진정한 부모의 길인것 같습니다.. 젊은 부부가 지혜롭게 잘 해결하길요..

@user-lq1mq2ni5e

8 ай бұрын

좋은 부모란 자식 걱정 안 하게 하는 부모입니다 . 뭘 해주길 바라지 않아요 . 달라고만 안 해도 고마워 합니다 .

@user-iu3un5ku4k

2 ай бұрын

근데 현실은 해준것도 없는 부모가 자식 등꼴휘게하죠 많이 해준 부모는 바라지도 않아여

와 결혼 8년차인데 극 공감... 특히 초기에 저런 5:5 따지는걸로 많이 싸웁니다... 결혼을 앞둔 부부는 이영상 같이보면서 대화 많이 해야됨

@bobkim5801

Жыл бұрын

‘부모님’, ‘5:5’ = 결혼준비 발작버튼

@user-tk6og8jc5b

9 ай бұрын

저희 부부는 연예 4년에 결혼 3년 반 정도인데 태생부터 저런게 없어서 생후 10개월 된 아이 키우는 지금까지도 사이 좋게 잘 지내요 ㅎㅎㅎ

@user-lq1mq2ni5e

8 ай бұрын

​@@user-tk6og8jc5b가사ㆍ육아를 주로 전담하는 쪽이 아내인가요 ?

@user-tk6og8jc5b

8 ай бұрын

@@user-lq1mq2ni5e 평일에야 어쩔 수 없이 그렇죠. 저야 일 하고 있고 아내는 육아 휴직 중이라서요. 휴일에는 비슷하게 하고요.

와~ 진짜 이거 레알임 천만원 넘게 벌어도 애 태어나고 집 매매 평수 늘리고 학군따져 동네 옮기는 순간 돈싸움 입니다 전혀 많은 돈이 아님을 느끼실꺼에요 .이자내면 남든돈도 없습니다. 벌수록 평균치가 달라지는거 팩트입니다 부모님은 명절,생신때 잘 챙겨드리면 되요 내가 꾸리는 내 가정에 집중하는게 행복의 길입니다 찐임

결혼은 사랑하는 두사람이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한가정이 되는 것이기에 돈관리는 한통장에 모아서 둘중 잘하는 사람이 하고 모든 지출은 계획따라 서로 상의해 정하심 좋을듯요 결혼후엔 '우리'란 개념은 두 부부입니다 싱글때의 본가가 아니랍니다

@user-koryj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사실혼이 좋은 듯. 보통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남자가 피해 안 보는 경우 거의 없음. 왜? 여자가 더 많이 버는 커플은 거의 없으니까. 그래놓고 요즘 여자들은 '우리'라는 명목으로 많은 것을 누리려고 하죠. 예를 들면 취집, 퐁퐁이라는 단어의 탄생 이유, 결혼 때는 혼수로 몇 천, 이혼 때는 반반으로 몇 억이라는 이야기의 예시가 그것을 반영한다고 봅니다. 결혼은 이제 예전과 같은 전통적인 의미를 계속 가져가야 하능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 왜 꼭 우리가 되어야만 할까요. 이것에 대한 합리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다시 생각해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shin1372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어쩜 이렇게 잘 아세요? 혜안이 뛰어나심~ 역쉬~^^

@jabert6092

2 жыл бұрын

@@user-koryj 하지 마세요 그럼. 싫으면 안 하면 되죠. 길게 쓰실 필요 있는지.. 그렇게 생각하면 결혼하지 말라는 게 영상 요지네요

@user-koryj

2 жыл бұрын

@@jabert6092 엇 맞는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요즘 분들은 똑똑해지고 영리해져서 결혼을 안하고 있죠. 너무나 당연한 순리입니다. 결론적으로 누가 이득을 볼 것이냐는 이미 결과가 났죠. 바로 옆나라랑 서구권을 보면요~

@ncknm1983

2 жыл бұрын

여성분들 그냥 밥먹듯 편하게 얘기하는게 시월드 흉보기니 삼식이니... 결시친이라는 유명한 곳 까지 있죠 그런 얘기하는... 따지는게 그냥 문화잖아요 솔직히. 여튼 하실땐 그런말씀 되게 편하게 하는데 퐁퐁이니 설겆이 말만 꺼내도 '그럴거면 그냥 하지마' 박아버리시네요. 1년에 6일있는 명절이랑 제사볼때마다 딱 그런 생각 들었는데... 어차피 다들 안하실거 같으니 돈 많으면 이민각 돈 없으면 뭐 살때까지 잘 살아봅시다 ㅎㅎ

12:49 "내가 조금 손해 봐도 억울하지 않은 사람"하고 결혼해라 이 말 평소에 제가 정확히 생각하던 거였는데 ㄷㄷㄷ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 결혼 못한다고 생각함. 혹은 하더라도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하게 될 거임.

부모도 자식을 어릴때부터 독립적으로 키우도록 노력해야한다... 자식이 노후대책인 시대는 끝났다... 자식이 가정을 이뤘으면 독립한 건데 끝까지 자기 자식인줄 알고 대하면 서로 힘들다

@user-ji4eq3mb4y

Жыл бұрын

그렇지만,,자기자식은 맞지않을까요?ㅠㅠ 부모님이 자식에게 너무 기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그래도 낳아주셨고,키워주셨는데 이렇게 칼같이 부모님을 배제시키는건 너무삭막해요…ㅜ

@fromheaven9104

Жыл бұрын

@@user-ji4eq3mb4y 제가 자식이 부모를 배체해야한다고 했나요? 부모가 자식을 독립적으로 키워야한다고 했나요? 두 가지는 다른 얘기죠

@user-rn1mu6oc4o

Жыл бұрын

@@fromheaven9104 자기 자식 인줄 안다라는 말이 모순이죠 그럼 부모가 계모, 계부인가 ㅉㅉ

@user-ji4eq3mb4y

Жыл бұрын

다른이야긴거 인지해도 듣기 거북해서 댓글 달았어요..제가 자식입장이지만, 만약 자식이 이런댓글을 어딘가에 단다면 너무 속상 할 것 같네요,,

@user-ll9ot8nr5e

Жыл бұрын

@@user-ji4eq3mb4y ‘결혼하면 더 이상 내 자식 아니다’라는 뜻이 아닌데 혼자 잘못 해석하시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 만드는거 어이없네요 ㅋㅋㅋ

결혼 전에 이영상 봤음 혼자 살았을텐데... 딱 부읽남님 글 순서로 대로 싸우게돼있음.ㅋㅋㅋ 결혼 하고 보니 좀 억울함. 집 반반해,연봉 같아도 아들 덕에 며늘이 큰 덕 보는 양. 집안 행사 남편쪽 먼저고, 살림,육아,직장 다 해내야함. 현실이런데 또 내연봉이 더 많은데?로 가면 결론은 뻔함. 이럴거면 당연히 남자가 더 벌어야하는거 아님? 난 내딸 앞으로 집 사놨지만 결혼은 안했음 좋겠음.

@user-3392

2 жыл бұрын

맞음. 결혼 따위는 하지 않는 게 좋다고 봐요. 각자 사적 영역과 각자 재산 지키며 사는 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user-yi4pd8cm4y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능력 없으면 혼자 사는 게 맞지

@user-lg5ml7bx7b

Жыл бұрын

울 부모님들도 집이라도 한채 주셨으면...ㅠ

@user-lo9hp2vo4h

Жыл бұрын

배려없고 사랑 없는 결혼은 하면 안됌.

@bobkim5801

Жыл бұрын

같은집 살면서 생활비 각출하고 통장 따로관리하는 선배도 봤네요 ㅎㅎ

와!!!영상 보면서 많이 느끼는거 같아요!!!완전 지혜로운 해결책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와..정말 현실 조언이네요! 결혼 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기혼자인데... 남편의 그 정도 수입에서 부모님께 드리던 용돈을 계속 드린다고 하면 오케이 할거 같아요. 추후 수입이 줄거나 하면 용돈을 조정해보자고 할 거 같고요. 아니면 우리가 몇 년안에 얼마를 모을건데 그 계산에서 용돈 100만이 많다면 조정하자는 협의를 하겠죠. 하지만 지장이 없다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시댁 부모님께만 드리는 부분에 있어 친정 부모님이 걸린다면 제 월급에서 남편과 상의하에 저도 드릴겁니다. 각자의 고정지출을 빼고 남는 금액은 함께 모아야 겠죠. 그런데 남편도 그 부분을 얘기할 때의 태도가 중요해요. 당연하다는 식이 아니라, 내가 이런 이유로 이래 왔는데 결혼 후에도 그렇게 하고싶다, 너의 생각은 어때? 상의하고자 하는 자세로 나온다면 충분히 건설적으로 함께 논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user-mq6yr7ef2c

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user-zy3mt5fy3t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lllllo.o.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부모님한테 돈 지원받고 결혼하고나서는 끝? 이런 마인드는 좀

@user-3392

2 жыл бұрын

요즘 결혼이 무슨 상징성이나 상대에게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이득이 있나요. 서로 이익 보려고 의무나 부여하는 고통스러운 종이쪼가리에 불과하죠.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동거하면서 각자 사적 영역과 각자 재산 지키며 살다가 마음 안 맞으면 이별하고 다른 사람과 다시 동거하거나 혼자 사는 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user-zy3mt5fy3t

2 жыл бұрын

@@user-3392 시대가 각박하게 변함에 많이 씁쓸하네요 사랑보단 현실에 맞서 이기심만 늘어나는것 같기에..ㅜ

와 진짜 역대급 대결남 답변이예요 진짜 인생철학까지 배우고 갑니다😍

그렇게 양보없이 실리 따지려면 결혼은 절대 안됩니다. 가족이 되는겁니다. 희생을 하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을 위하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결혼이 유지됩니다. 사랑은 둘째고 서로 가엽게 여기고 위해주는 마음이 있어야 가족이 되는거죠.

엄청 현실적이시네요. 저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한도끝도 없습니다. 서로 좀더 바쁜사람 배려하고 한사람 야근하면 한사람 집안일하고 부모님께 드리는건 행사때 말고는 되도록 줄이구요.

@user-lq1mq2ni5e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 그렇게 안 하면 노후준비 못합니다 .

부읽남님 덕분에 재태크 뿐만 아니라 인생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속 스승님입니다😁👍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똑같다. 내가 계산기 두들기기 시작하면 상대도 계산기 꺼낼 수 밖에.

너무 현실적이네요. 매번 감사합니다 ㅎㅎ

결혼 관련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ㅠㅠ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ㅎㅎ

많이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간만에 멀쩡한 분 뵙는 듯…ㅠㅠ 정말 고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웠어요.

부읽남님 정말 대사까지 찰지게 상황극 ㅋㅋㅋ 보면서 너무 웃었어요 ㅋㅋㅋ 두분 같이 열심히 모아서 얼른 내집 장만 먼저 하셔요~

@hazimao

2 жыл бұрын

진짜 상황극 ㅋㅋ 매쏘드 연기셨어요😆

@user-gq2vu4kp8q

2 жыл бұрын

@@hazimao 부읽남님 이러다 연기자 섭외되시는건 아닐지 ㅋㅋㅋㅋ

@user-ko3rv5wn5v

2 жыл бұрын

부읽남님 상황극 넘 잼나요.ㅋ 대사가 맘에 쏙쏙~^^

19:25 이게 진짜 정답인듯..! 내가 선택하고 결정해서 만든 가정과 자녀를 가장 우선순위로 지키는 게 당연히 맞는 선택..!

결혼한 입장에서 부읽남님 말씀이 정말 맞는듯... 결혼한 사람은 부모를 떠나 둘이 새로운 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라서, 결혼하는 새가정을 우선으로 두고 생각해야 합니다. 저도 아들, 딸 다 있지만 액수를 떠나서 태도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맞아요. 세상 어느 인간관계가 칼로 무 자르듯 딱 반반. 된답니까... 주변 보면 반반 결혼한 친구들은 오히려 많이 싸우는 것 같아요. 남자쪽에서는 반반이지만 자기 유리할 땐 반반, 가사노동할 땐 아니라서, 여자쪽에서는 반반했는데 내가 왠지 손해보는 것 같아서 싸움 나더라구요. 하물며 친구사이도... 그렇지 않은데 어찌 세상만사 딱 정확히 반반이 있을까요. 내가 베풀어도 아깝지 않은 사람. 나에게 베푸는 것을 아까워 하지 않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elinaswan2713

Жыл бұрын

@JENNIFER KIM 여자가 군대 안가는 것에 한맺힌 분같네요~

@user-yf2br3nc6q

Жыл бұрын

@@elinaswan2713 그러니깐여 여기저기 복붙해서 댓글 다네..

@eugenyara

Жыл бұрын

@JENNIFER KIM 여자가 나라도 지키고, 대한민국의 후손도 낳고.. 그렇게되면 남자의 사회적 존재 가치는 뭐지? 여자가 나라를 지킬정도로 힘도 센데? 경력 쌓으면 돈도 많이 모으는데? ...가치없는 남자

@eugenyara

Жыл бұрын

@JENNIFER KIM 사고가 안날 경우, 군대 갔다오면 정신과 육체가 단련됨 출산 하고나면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늘어남 은하캠핑 유튜버 박은하씨는 707 특전사를 제대하고 자녀를 셋 낳았다. 이 분은 국방의 의무 + 자녀생산의 의무 둘다 다하셨다. 그런데도 아무 경제적 보상이나 사회적 보상을 받지 못하셨다.

법륜스님도 상대에게 덕볼생각으로 결혼하지마라고 하셨는데요 오늘영상도 철학적이시네요👍

결론: 결국 양가부모님은 모두 노후준비가 잘 되어있고,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어야한다! 그래야 자녀들이 싸우지않고 행복한 독립을 할수있다! 이제부터라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경제적 자유를 얻도록 합시다!

@user-lq1mq2ni5e

8 ай бұрын

정답입니다 . 나는 딸 축사 때 남편한테 말하라고 해서 ' 좋은 부모는 자식 걱정 안 하게 하는 부모 ' 라고 했습니다 . 사돈댁도 명심하라는 의미에서 .

결혼을 앞둔 30대 남자인데 밥 빨래 집안일을 엄마가 다 해준다 ? 이 남자는 평생 밥 빨래 집안일을 안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감당 할 사람만 결혼 가능

우와...이 사연자분 소득이 많아서 되게 쉽게(?)간단하게 해결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많았네요.....칼같은 조언 완전 명쾌해요✨

사연들 보면 죄다 부자들 같어 .. 나만 거지인거지

결혼 컨텐츠 은근 유익하고 너무 재밌어요!! 정신 똑띠 차리고 결혼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와~법륜스님 즉문즉설 이후로 가장 명쾌한 답변이네요! 시크하게 툭~👌

영상 진짜 부지런하게 올리시네요,, 너무 좋아요

솔로몬의 지혜, 상황극의 달인, 사례를 들어 조곤조곤 설명, 공감합니다. 추가로 시대가 변했다는걸 느끼네요 부모 봉양은 당연시 모시던 시대와 결혼후 독립이 당연히 받아들이는 시대, 짧은 시기에 변화되던 흐름이네여

@user-yf2br3nc6q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대가족인데 핵가족화된 이유도 있을거같아용

@user-lq1mq2ni5e

8 ай бұрын

2008년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며느리도 사위처럼 백년손님이 되었거든요 . 그리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양성평등이 되었지요 . 시모도 베이비부머들 때처럼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기 어려워졌고 제사 문화도 없애는 추세고 법이 먼저 바뀌고 사람들이 뒤따라 바뀌고 있는 과도기죠 . 사회부적응자는 아직도 며느리한테 제사 음식하라고 하고 전통적인 며느리를 원하기도 해서 갈등이 많지요 . 사위보고 제사 음식하라고 하는 장모 없는데 효도는 셀프시대가 된 겁니다 .

결혼 하는 순간 자기 가족이 늘었다고 생각해야 마음이 편합니다. 결혼의 안정감과 비혼때의 자유 둘은 언제나 상충해요

@hykim822

2 жыл бұрын

와.. 무릎 탁 치고 가요.. 전 결혼의 안정감.. 남자친구는 비혼의 자유.. 결국 헤어졌어요

결혼도 그렇구 사회전반적으로 서로가 다름을 틀린게아님을 인정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ᆢ 그래야 갈등도 줄것같네요

@user-lq1mq2ni5e

8 ай бұрын

인간이 제일 안 되는 게 ' 다름을 인정 ' 하는 것인 것 같아요 .

캬...진짜 탄성이 나오네요. 지혜로우신 우리 부읽남님!!👍👍👍

진짜 현명하세요 !! 많이 배워요

원래 합리적이지 않은게 연애,결혼임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결혼할때는 남자가 더 많이 벌거나, 혹은 많은 수입은 없는 외벌이를 하는 상황에서 '우리 돈'이라 생각하고 결혼을 생각하는데 여기까지는 좋다 이겁니다.(여자쪽에서는 집안에서 결혼비용 지원) 그런데 결혼하기전에 여자쪽에서 "만약 이혼하게될 경우 남자쪽은 벌이가 있으므로 반반"이라는 마인드를 풍긴다면 이건 좀 잘못된 부분일까요? 참고로 남자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집안 형편이 상당히 좋질 못하고 여자는 굉장히 좋은 상황입니다. (직설적으로 '만약에 이혼하게될 경우'라고 얘기가 나온 상황이 아니고 예시를 들어 얘기하거나 은연중에 농담조로 이런 얘기가 나온 경우) 정말 만약에 막상 실제로 그런 위기가 직면한다면 '정말 그렇게 하겠어?' 라는 여자의 입장을 예상하고, 현재를 포용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게 싫으면 결혼을 하면 안되는 것인지,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이 마저도 수용해야하는 것 일까요? 많은 분들이 답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조금 손해봐도 억울하지 않을 사람과 결혼하는건 진짜 맞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인지라, 첨엔 안억울할 수 있지만, 너무 차이가 나는 경우엔, 역시 살다보면 억울한 마음이 들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흐름 같아요. 그러니, 애초부터 모든게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는게 젤 정답인 듯합니다. - 결혼 5년차 여성입니다.

@serena2254

2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수요공급이 안 맞아서 결혼을 못하는 게 팩트져 ㅎㅎ

@hihello-qz3di

2 жыл бұрын

@@serena2254 비슷한 사람끼리 만났다고 생각하겟지만, 하나하나 따지고보면 한쪽이 손해를 감수하는 모양새인게 맞죠 ^^

@jiyeonnam6147

Жыл бұрын

배려가 희생이 되지 않도록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게 정답이라고 봐요.

@user-lq1mq2ni5e

8 ай бұрын

여성이라고 하니 제가 댓글을 답니다 . 제가 딸 결혼할 때 이렇게 될 줄 알고 반반하면 억울해서 싸우게 되니 신혼집 얻는데 돈 못 준다고 하고 형편이 안 되면 옥탑방에 윌세라도 살면 된다고 했어요 . 근데 사위가 신혼 전젯집을 마련해서 살게 되었는데 맞벌이하면서 가사ㆍ육아를 거의 딸이 전담하다시피 하게 되더라고요 . 근데 억울해 하지 않으니 불평하지 않고 살고 있어요 . 사위는 돈 버느라 시간이 부족하고 딸은 그보다는 시간이 되니 어린이집 맡기고 퇴근할 때 찾아 와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재우는 게 다 딸 몫 . 사위는 아침에 옷 입혀 주고 주말 아침 챙겨 주고 욕실 청소 한다고 하더라구요 .

내 친구중에도 와이프랑 생활비 각출해서 쓰고 각자 부모님과 수입은 각자가 관리하기로 했다는데 남의 부부일에 뭐라할건 아니지만 저래가지고 같이 언제모아서 언제 집한칸 사겠나 생각이 들고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ㅎㅎ

바로 이것이 극사실주의. 이런애기를 결혼전 사람들에게 해줄수있는 부읽남이 갑입니다.

부읽남님 마인드 너무 좋아요 많이 배웁니다

오늘도 부읽남님 통찰력은 소오름.....

돈과 관련되면 감정적으로 판단하는 등 가치관이 너무 다르니 ㅎㅎ 쉽지 않네요. 전 주식위주로 하는데 이미 주식투자한다고하면 이미 부정적으로 바라봅니다. ㅎㅎ

진짜 드라마보는듯ㅋㅋ 목소리톤 너무 리얼하셔요ㅋ 멋짐. 왜 항상 이분은 멋진것임???

결혼 17년차인데 배우네요. 현명하신 조언이세요~~

저런 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됨..진심으로 사랑하면 저런건 다 이해할수 있던데 나와 와이프 결혼할때 내가 20배 더 많은 자산으로 결혼했지만 직장생활,육아,양가부모님께 하는거보면 항상 고마운마음이고 이사람과 결혼한게 너무 행복하고 아주 만약 와이프가 사고로 장애를 가진다해도 내가 책임질것이다 사연자 커플은 다시한번 결혼 냉정하게 사랑해서 하는건지 생각해보길

@sallylee2084

2 жыл бұрын

멋져요!!!

@user-gm7gr9jh2c

2 жыл бұрын

거지꼴로 결혼하고도 쌩양아치 짓하는 그녀들이 많아서겠죠.뭐라더라 효도는 셀프라든가.자기 부모는 딸년 결혼하는데 돈도 안쓰면서 시댁 지원 그렇게 받았으면 모시지 않는게 당연시 되는 시대라쳐도 감사하고 신경써 드리는게 당연한거지.

@user-sp9ee4bv4j

2 жыл бұрын

두분 다 너무 멋지세요..❤️

@jinzinginger

2 жыл бұрын

와이프분 부러워요. 전 워커홀릭이라 무조건 맞벌이할거지만 이런분 만나면 심리적으로 굉장히 든든해서 결혼하고싶어질 것 같아요. 지금은 비혼주의..

진짜 팩폭 ㅋㅋㅋ 완전 통찰 최고예요 ㅋㅋㅋ

유부남 4년차인데 진짜 맞는말이에요.

역시 지혜로우십니다

오늘도 명쾌한 답변^^

주변에 결혼 5:5 반반결혼한 사람 있는데 ㅋㅋㅋㅋㅋ진짜 저 마인드면 결혼 안하는게 백배천배 나음 결혼생활 내내 손해안보려고 따짐 저 부부 지금 어케 사냐면 차를 사려고 각각 반반씩 돈 각출해야하는데 여자가 스타트업으로 이직을해서 수입이 줄음 그래서 당장 차값의 반을 내기 빠듯하다 하니까 남자가 좀 더내거나 하면될걸ㅋㅋㅋ 차 안사고 남자가 자기 아빠차 빌려와서 타고 다니는중^^; 여자돈모일때까지

@user-qk5mk8qy9z

2 жыл бұрын

진짜 징하다ㅋㄲㅋㅋㅋㅋㅋ

@vs804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둘 다 그런 마인드인데 결혼생활 유지가 되는 게 신기하네 ㅋㅋㅋ

@user-xt7br2xp4w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soominlee4624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애낳으면 지옥이 예상됩니다 ㅜㅜ

@user-gm7gr9jh2c

2 жыл бұрын

진짜 반반 맞나요?5~6억하는 전세에 8천보태고 반반했다고 구라까는 것들이 태반이더라는

역시 지혜가 있으십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현명하십니다!

카페에 고민글 올라왔을때 저도 부읽남님과 비슷한 취지의 댓글을 달았었는데, 역시 부읽남님의 표현력과 설득력은 훌륭하네요!

칼같이 반반 하자는 인간은 결혼 및 연애할 준비가 안된 인간이다. 그리고 결혼해서도 불행함. 연애하면서도 10원단위까지 더치하자는 인간이랑은 만나지 마라. 돌아가면서 사든가 여유있는 사람이 더 내든가 해야지, 10원까지 더치하려는 인간은 진정으로 너를 사랑하는 게 아니다

@user-koryj

2 жыл бұрын

참 설득력 없이 말을 푸시는데, 이렇고 저렇기 때문에가 아닌 그냥 ~해라 하지마라 하는거 참 웃기네요. 애초에 결혼이라는 것은 가족간의 권력을 위한 정치적인 수단이었고 적어도 우리나라에서 '사랑' 이라는 이유로 결혼하는 시대가 시작된 시기는 정말 얼마 안됐습니다. 마치 인류의 역사를 관통하는 것마냥 진리처럼 말씀하시네요. 그렇게 소설같은 사랑 사랑 가지고 결혼을 하는데 이혼 후 재산은 반반으로 냅디까? 어차피 결혼도 하나의 계약이고 아쉬운 사람이 억울한건데 적어도 이 사연에는 월등히 많이 버는 쪽이 부모님 좀 드리겠다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는 쪽이 억울하고 아쉬운게 아닌가 싶어요~

@user-koryj

2 жыл бұрын

@@user-uz2it8xq7d 사실 이 사연이 왜 논란이 되는지 이해가 안 되는게 홀어머니가 감사하게 키워주셔서 감사 마음의 의미로 지금 당장도 아니고 예전부터 쭉 100이라도 드렸다는것을 여자쪽이 이해를 해줄 수 있는게 너무 당연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서 어이가 없는데요 애초에 자신의 3배를 버는 남편이 부모님한테 100주는거에 이해를 못해주는 희생이 없으면서 뭔 결혼을 해서 서로 배려를 해야 한다는 둥 희생을 해야 한다는 둥 논한다는 게 참 웃기네요. 처음부터 결혼은 희생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여자 쪽에서 시부모한테 100 주는 것이 아까워 칼 같이 구는데 ㅋㅋ

@duoduo9281

2 жыл бұрын

십원단위까지 반반 따지는 사람은 자식한테도 박하죠. 먹고싶은 거,장난감,교육비 등등 자식한테 드는 비용 무시못하는데 애들한테 돈 내놓으라고는 못하니 그게 꼭 필요한거냐며 눈치보게 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죠. 솔직히 친구로도 곁에 안 두고 싶어요

@5mm22

2 жыл бұрын

@@user-koryj ㅇㅈ 여자가 계산적으로 나오는건데 애초에

@duoduo9281

2 жыл бұрын

@@user-uz2it8xq7d 그건 거절못하고 서열 낮아서 그저 네네하는 사람 아닙니까? 그런 사람은 자기 가족이라 생각되는 사람한텐 돈 안써요. 남한테 호구잡혀서 가족들한테까지 쓸 돈 없으니까ㅋㅋ결국은 비슷한 부류인데 뭐가 더 낫다는 거죠? 둘 다 현명하지 못한 모지리인 건 똑같지 않아요? 결국엔 가족들한테 외면당할 건데ㅋㅋㅋㅋㅋㅋㅋ

다 봤는데 부읽남님 예시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엄청 웃었어요 잘 보고갑니당^*

부모님들중에 노후대책이 충분하신 분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반도 안될 겁니다. 자식 결혼때 전세자금이나 결혼비용 대주고 나면 더더욱 여유없을 겁니다. 그래서 집 팔고 점점 집값 싼 데 찾아가거나 줄여서 살지요. 젊은 세대나 노년세대나 참 힘든 시대입니다.

요즘시대는 점점 이것저것따지면서 재고 결혼생활하는게 참 거시기합니다 한때는 그사람만 바라보면서 사랑을 싹틔우면서 아무것도 없는시절에 결혼생활을 했는데 요즘은 너무 각박한생활로가는듯해서 한편으로는 너무씁슬하네요 있는사람이 좀더 해줄수있고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해요^^

@user-3392

2 жыл бұрын

요즘 결혼은 이익 보려고 하는 '사업'이죠. '사랑'이라는 건 연애 시절에 하는 게 사랑이구요.

안드로메다로 가는 상황극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

항상 감사합니다^^

와 이거 결혼전 필수로 시청해야하는 영상!!!!!!! 전 결혼했지만 정말 공감 많이되고요 신랑네보다 저희집이 조금더 여유있는 편이라 제가 결혼할때 더 많이 갖고 시작했는데 손해본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기도하지만 그래도 저희 부부는 한배를 탔고 같은방향을 바라보고 살고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진 크게 싸울일이 없습니다. 덕분에 대출껴서 내집마련도 했고 대출이 생기니 더욱더 절약하게 되고 악착같이 모으게 되네요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 의지도 되고 더 단단해진 가족이 된거같습니다 아직은 아이가 없지만 신랑에게 매일같이 얘기합니다 미래 자녀를 위해 돈을 열심히 벌어야한다고요.. 부읽남님 이영상 보니 더욱더 확신이 드네요 둘이 한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_^

@user-ci2hy6yo5c

Жыл бұрын

슭슭님 행복하세요❤️🥰 맘이 따땃해졌어요

@effort_k

Жыл бұрын

혹시 실례지만 나이랑, 현금자산 얼마에 대출어느정도 받아서 집 마련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ㅜ

와 상황극.... 진짜 70% 똑같이 경험해본적 있어요 서로 노력해서 언성은 높아지지 않았지만 남자쪽이 경제권에 대해서 반반마인드가 있더라구요?그러니까 나또한 이 사람 애를 낳고 양육하는걸 당연시 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다른 문제로 싸우고 헤어졌슴다(당연한 결과..연애기간도 짧았어서) 반반마인드인 분들은 연애를 더 해서 상대에 대한 사랑을 키우던지 신뢰를 키우던지 하고 결혼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ㅠㅠ 이혼보단 파혼이 나으니까

@JIyuziyu

2 жыл бұрын

어휴 임신도 반반할거 아니면서 진짜 정뚝떨.. ㅠ

@oldschoolmusiclike

2 жыл бұрын

어휴 다행이네요... 남자 분... 조상님이 도우신듯...ㅋㅋ

견혼18년차인데 부읽남님 조언이 정말 현명한것같아요. 양가의 상황에 따라서 하는게 맞지 5:5로 따지는 순간 피곤해질것같아요

살다보면 알게돼요 처음에는 내집마련이 목표였지만 점점 평수넓히고 상급지로 이동하고 싶어하죠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서요

흥미진진하게 잘봤네요.

역시 명쾌 통쾌 부읽남님

와 진짜 듣는내내 너무 공감됩니다…

이때까지본 영상중 가장 도움되는 영상이였습니다

부읽남님 상황예시가 진짜 현실고증인듯.. 심리 파악 정확하신 것 같아요.. 주변 사람보다 많이 번다고 부자가 아닌, 자신이 목표 했던 곳 가면 평균치 라는 말이 머리속에 딱 박히네요!

이런 사연보면 마음이 지치네요..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user-dy6eh9jr4x

2 жыл бұрын

계산기 안두들기면 요즘엔 바보소리듣는 사회라서 그럼, 신뢰관계가 하락해서그럼

@jillli3651

2 жыл бұрын

요새 저러니까....결혼들을 안하더라구요.

@uddesign

2 жыл бұрын

ㅜㅜ

@eugenyara

Жыл бұрын

@JENNIFER KIM 여자가 나라도 지키고, 대한민국의 후손도 낳고.. 그렇게되면 남자의 사회적 존재 가치는 뭐지? 여자가 나라를 지킬정도로 힘도 센데? 경력 쌓으면 돈도 많이 모으는데? ....가치없는 남자

@eugenyara

Жыл бұрын

@JENNIFER KIM 사고가 안날 경우, 군대 갔다오면 정신과 육체가 단련됨 출산 하고나면 뼈가 약해지고 근육이 늘어남 은하캠핑 유튜버 박은하씨는 707 특전사를 제대하고 자녀를 셋 낳았다. 이 분은 국방의 의무 + 자녀생산의 의무 둘다 다하셨다. 그런데도 아무 경제적 보상이나 사회적 보상을 받지 못하셨다.

이번편 너무 웃겼음 ㅎㅎㅎㅎ

결혼 상대 만나기전 이 영상을 보게 되서 다행스러운 마음 ㅠㅠ!

좋은 주제네요. ㅋㅋ 결혼전 필수 시청 영상으로 추천합니다. 제 생각에는 필요에 따라 형편에 따라 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장학금처럼요. 기계적으로 균형을 맞추려면 불화만 깊어지죠. 혼수도 마찬가지고요. 한 쪽이 좀 더 여유가 있으면 그대로 좀 더 부담하고.. 여유가 없는 쪽에서도 자존심 세워 괜한 갈등 만들지 말고.. 다행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가야죠.

진짜 너무 재밌어요… 부읽남님 너무 재밌어… 그 어떤 채널보다 재밌어…!!

결혼하면 가정을 꾸린다는 건데 시댁처가보다 본인들 스스로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기싸움하고 개인 주도권 땜에 밖에 쉽게 의존함 ㅋㅋㅋ 그리고 균형이 깨지면 자동 이혼테크 ㅋㅋㅋㅋ 이런거보면 참 … 결혼 왜 하나싶음 ㅋㅋ 서로 서약하고 양보할거라고 해놓고 지생각먼저함 ㅋㅋㅋ

친구가 맞벌이하는데 친구남편이 친구보다 2배정도 버는데 싸울때나 의견얘기할때 내가 많이 벌잖아 라고 얘기하는거 듣고 진짜 빡첬는데 친구도 인정하는거 보고 더 황당함 ㅠ 돈버는거 유세 떨려고 결혼했나...휴

@user-koryj

2 жыл бұрын

어떤 경우에도 내가 더 많이 버니까 마인드는 부부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도움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적은 쪽이 그런 말 듣기 싫으면 더 많이 벌게 되거나 애초에 자신보다 더 적게 버는 사람 만나명 그만임. 아차, 여자들은 자기보다 낮은 수입의 상대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구나~ 그럼 감안하고 살아야지 머.

@user-um8un4ou4d

2 жыл бұрын

이게 현실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에선 부부 사이에서도 무시 할수 없는게 돈 문제인거 같아요

@placebol270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결혼은 안하는게 답이네여

@JIyuziyu

2 жыл бұрын

돈으로 갑,을이 정해진 느낌이네 ㅋㅋㅋㅋ 저런말 들으려고 결혼하나..

@user-sp9ee4bv4j

2 жыл бұрын

@@user-koryj ㅋㅋ 아차, 남자들은 지들 성욕풀어줘야 하고 임신, 육아, 가사노동을 여자가 완벽히 해내길 바라면서 반반을 외치고 있었지~ 이런 정신머리로 도태남 될거는 감안하고 살아야지 머.

정말 명쾌하시네요^^

영상 핵심은 맨 마지막에! 조근조근 알려주시네요 이게 핵심인 것 같아요 크ㅠㅠ(월2천 버는 사람 생각보다 많다) 결국 마인드셋이 문제네욥 저도 얼마전에 사연남 비슷한 사람이랑 헤어졌는데 저정도 벌면 초창기엔 구름위 둥둥 기분인가봐요.. 진짜 체면치레한다고 주변 선배들도 잘 안 알려주는 거 아낌없이 알려주시는 부읽남님🥹

그냥 비슷한 사람과 사는게 재일 편할것 같아요. 성격도 비슷 재산도 반반 직업도 비슷 그렇지 않으면 그냥 혼자 살거나 요즘은 글로벌 시대니 외국어 배워 해외결혼도 괜찮다고 생각드네요.

친구사이에도 반반을 지나치게 따짐, 결국 오래 못가요. 주변에 사람도 없어지구요. 물론 고마움을 모르거나 염치없는 사람들이라면 제외이구요. 결혼도 그렇죠.. 남자가 반반 따지면, 여자가 만약 임신하게 되면 부부의 아이를 갖는데 여자만 혼자 고생하니 그 비용값도 생각해야 하고, 집안일 하나하나 반반씩 따지게 되죠. 그리고 양가연락도 여전히 남자들은 처가에 연락 안하는거에 부담없지만 여자들은 그렇지 않아서 반반결혼하믄 물론 그것도 무조건 반반해야겠고요. 서로 노력하고 배려하고 그래도.. 결혼생활은 쉽지 않죠.. 근데 반반 계산 따지면 결국은 서로에게 불행일뿐이죠.. 사랑하는 사람에게 계산 따질거면 애초에 결혼을 하지 말아야죠.. 그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은데 결혼은 반반인데, 결혼전 엄마에게 받았던 거만큼 아내에게 바란다면 그건 너무 이기적인거죠..

@user-tn2lc7je3l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그래서 반반 따져대는 남자들 너무 싫네요.. 요즘은 알아서 다들 더치페이하는 시대라 결혼생활도 집도 알아서 못해도 6:4는 맞춰갈텐데 반반결혼도 많고요.

넘 맞는 말이라 진짜 찐공감하고 갑니다ㅋㅋㅋㅋ 통괘!

정말 맞는 말씀 하셨어요, 배우자가 너무 인심이 좋아 가족이 힘들다고 돈 다 쓰려 하는게 저는 정말 속상해요, 애낳으면 얼마나 많은 돈이 있어야 하는데 그때 가서 어쩌려고.. 나중에 애들 교육비 없고 하면 제 부모님 힘 빌려 하기는 싫은데 ㅠㅠ 대신 돈에 대해서는 항상 같이 협의는 하고 결정하는 부부라 다행이라 생각해요.

싸우는 시나리오가 기가 막히시네요 이 사연보고 친구부부가 싸우는 이유 드디어 알았네요 남편 외벌이인 친구부부가 월급은 아내 다주는데 짬날때마다 대리뛰는 돈은 토토충이라 토토하는데 쓰는데 그게 발각되서 싸우고 신세한탄하는데 와닿지 안았는데 이 동영상보고 이해가 좀 되네요 ㅎ

@mindayu319

Жыл бұрын

왜싸유는데요???? 대리뛰는 돈도 우리돈이라서?

@WAFFLE_Z

Жыл бұрын

아내한테 월급을 왜 줘요 아내가 회계사였나?

@user-lq1mq2ni5e

8 ай бұрын

토토하는데 쓴다는 게 무슨 말인가요 ? 이해가 안 되고 궁금하네요 .

결혼은 혼자 살수있는 두명이 만나서 해야합니다

많이배웁니다 🥰👍❤️

와..통찰력 진짜 . 늘 재테크 부동산 공부하러 왔다가 지혜를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프모임에서도 꼭 뵙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