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⑦강] 읽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박참새)

[2023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⑦강]
읽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강의 : 박참새(작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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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0

  • @user-cu2jw4yn7g
    @user-cu2jw4yn7g5 ай бұрын

    2023 내 방에서 만나는 일상의 인문학 ⑦강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hyeongjunelee8120
    @hyeongjunelee81205 ай бұрын

    작가님 이름이 참 특이하네요~ 박참새님이 '읽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독서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동시에 책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군요

  • @user-fm8ct6fn7s
    @user-fm8ct6fn7s4 ай бұрын

    박참새 작가님의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도 추천하신 일기를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hamong11
    @hamong113 ай бұрын

    박참새님 덕분에 마음에 불씨 하나를 다시 살려 놓았습니다. 부코스키의

  • @user-kk5sb1pk8l
    @user-kk5sb1pk8l4 ай бұрын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평소 인문학을 멀리했었는데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도 관심갖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manuka_honey
    @manuka_honey4 ай бұрын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어떤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은 해봤지만,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가볍게 말해주시는 작가님은 처음이네요. 책을 읽으라고 강권하는 것이 아니라, 책도 음식처럼 다양하게 시식하면서 자기에게 맞는 책을 찾아가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네요. 어쩌면 책에 대한 무거움, 완벽주의적인 사람들의 태도가 책과 더 멀어지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문만 읽어도 되고, 제목만 읽어도 되고, 일기나 편지처럼 내밀하고 솔직한 감정이 들어간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다는 조언이 책을 어렵게만 느끼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 @user-qj8rc7om6n
    @user-qj8rc7om6n4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에서는 시인이자 작가인 박참새님이 인문학 도서를 접할때는 꼭 완독을 고집하지 말고 다양한 책들을 수없이 접하면서 나의 독서 성향을 파악하고 다양한 유형의 글들을 접하며 나의 책을 찾는것이 독서의 궁극적 목적일 수 있다는 내용이어서 잘 새겨들었습니다.

  • @moon-shadow217
    @moon-shadow2175 ай бұрын

    박참새 작가님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나에게 맞지 않는 책을 끝까지 읽으려고 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책과 조금은 가까워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user-ov4kf3gt5s
    @user-ov4kf3gt5s4 ай бұрын

    정말 책에 대해서 이렇게 말해주신분은 작가님이 처음인 것 같아요. '책은 좋은거니 읽어야하고, 인문학은 조금 딱딱 할 것 같아'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시식을 하듯 조금더 편하게 즐겨도 보고 편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 @user-qz4mr7xw6x
    @user-qz4mr7xw6x4 ай бұрын

    하긴 읽으란다고 읽을거였으면 강권 안해도ㅋㅋ 그래도 읽기는 해야 되는 게.. 라노벨이나 보는 것들 수준 떨어진다는 게 사회현상으로 증명되고 있어서ㅜ.ㅜㅋ 물론 그거 하나만 이유는 아니긴 해요ㅋ 저도 책이랑 친하진 않지만 못나지지 않게 읽어야겠네요 누가 읽으라곤 안 하니까 나를 생각해서.. 아 근데 잔잔해서 그렇지 의외인 얘기들의 연속ㅋㅋ 도움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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