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되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심판은 모두 하나님께 맡기면 좋겠습니다 우리 각자의 연약함과 죄에 대해서 분노하고 피흘리기까지 싸울때 한국교회가 변화되는 줄 믿습니다 모두 축복하고 사랑해요
@user-xm6mn3se8x6 жыл бұрын
어디를 가시든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 이심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
@goyuae6 жыл бұрын
여기계신분들 다 잘못알고 계신듯하여 글 남깁니다 마커스는 어디에 소속된것이 아닙니다 해오름교회에서 예배하지만 해오름교회에 소속된 성도들이 아니라 마커스찬양단체입니다 다만 세습에 대한 문제로 예배의 장소를 빌려주시는 교회가 시끄러워지니 마커스의 입장을 표한것입니다 세습하라 마라는 저분들의 관할바가 아니죠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와 기독교 신앙, 무엇보다도 아직 기독교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마커스워십 사역팀이 세습에 대해서 침묵하면서 계속 집회를 강행한다면 이를 대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세습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여기서 세습과 관련해서 저희를 비난하는 청년들의 모습도 그런 세태를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러니 책임감있는 사역자들로서 바른 기독교의 가치관 전파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세습한 교회에서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세습한 교회이기 때문에 장소를 얻어 가까운 미래에 옮기겠다는 의지라도 표현해달라고 청하는 것입니다.물론 그렇게 입장표명을 할 경우 해오름교회와의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고, 어쩌면 그 교회를 더이상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모름지기 사역자요, 예배자요, 사명자들이라고 한다면,'꽃길'만 걷기를 바라지 말고 온전한 신앙의 도전을 위해 당장에 길거리에서 사역을 해야 한다 해도이를 기꺼이 감당할 마음을 왜 가지지 않는 걸까요?다시 한번 청하기를,한국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책임감있는 지체로서 마커스워십이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msgreenhill000
6 жыл бұрын
고유애 솔직히 세습이 꼭 나쁩니까??? 담임목사와 뜻이 같다면 가족이 이어서 한들 뭔 상관이냐고요 ~~ 느낌이나 교회운영도 비슷 하게 진행 될 수 있고 세습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애먼사람 임명했다 욕먹고 망해가는 교회도 있는데~~ 알아서 하시라고들 해요 무슨 이단도 아니고 글케 예민하답니까.. 제가 아는 대형교회도 사위가 물려받은 교회가 있는데 그리 나쁜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오히려 가치관 비슷한 사람이 이어받으면 더 낫지 않을까요???
@stevelee1837
6 жыл бұрын
아니 마커스는 애초에 찬양단첸데 왜 굳이 나서서 세습에 대해서 왜 입장표명을 해야합니까
@rainstudio6085
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성매매가 꼭 나쁩니까? 돈이 필요한 여자가 돈받고 자기 몸 팔겠다는데 이렇게 물어보면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user-zu2jn9qy9r
6 жыл бұрын
dan.b im 욕심이 들어가있으니까 그게 문제죠...
@whdrud08306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응답'을 속히 받으시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말'을 빨리 해주길로 들리네요.
@being1338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전 마커스와 김남국목사님의 진심을 믿습니다 김목사님은 진실로 기도한분이라 믿습니다 일단 옮기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더 기도하시고 적어도 상반기안에는 옮기시리라 기대합니다 마커스 응원합니다
@user-jb1kg7kw2n6 жыл бұрын
세습에 대한문제말고 오직 주님만이 하나님의 응답만이 판단하실겁니다 ~
@user-bi7bq9dy5q6 жыл бұрын
무엇이 옳은 것인지 분별하고 드러내야 하는 것, 참 타당하고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계속 말씀해오신 "자신이 의롭게 되는 것,자신이 하나님의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이 두렵고 조심스럽다. 그래서 기도함으로 신중히 처신하겠다는 김목사님의 말씀은 듣지 않고 계속해서 "세습에 대한 입장표명"만을 요구하시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말했듯이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드러내는 것, 그리스도인의 역할이고 사명인것은 분명하지만 그 속에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형제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그것보다 위험한 일이 없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만약 오늘날 면죄부를 파는 교회가 있다면, 근데 그 교회에 마커스가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무관심이거나 무지입니다. 이 세습이라는 상황과 교회의 타락은 매우 무섭고 심각한 일인데 그것에 대해 무지하다면 왜 저렇게 까지 할까라고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niypjh2076 жыл бұрын
지금 이게 무슨내용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여? 해오름이 세습을해서 마커스가 자리를 옮긴다는 입장인건가여? 정확히몰라서..ㅜㅜ 누가얘기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hstabbi
6 жыл бұрын
노niypjh 마커스의 지도 목사인 김남국 목사가 세습으로 문제가 되는 해오름교회를 떠나 예배드리는 교회 장소를 옮기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근데 구체적으로 왜 옮기는지, 언제 옮길 것인지, 마치 세습이 있기 전부터 옮길 것이 예정 되었던 것처럼 공표를 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죠. 이 영상을 올린 단체는 이걸 문제삼아 보이는 대로 마커스가 공식적으로 세습에 관한 입장을 표명히고, 당장 예배 장소를 옮길 것을 줄기차게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hazael19456 жыл бұрын
마커스의 '우리'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언뜻 기쁘게 떠오르는 찬양곡은 이거였네요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2-5]
@simyoungbo6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냥 내 양력 생일이다 3 10 ㅎㅎㅎ 난 기도 잘 못하지만 친밀함을 자랑삼아 삽니다 저도 찬양 좋아합니다 믿음을 스스로를 다윗처럼 여기니 말 다했죠 그래도 착각일수 있는 이런 자신감과 당당한 인생의 발걸음이 저에겐 좋습니다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ㅋ
@dlfmal1236 жыл бұрын
기도로 준비하여 은혜 끼치는 예배자리 기대합니다. 목사님 세습에 절차와 방법이 적절했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혹 누군가 시험 걸리고 기독교 흠이 되어서 갈등의 소지가 큼.
@littlebear65816 жыл бұрын
마커스가 청년들이 대상인 큰 사역단체이므로 그들이 말해야한다. 그러니까 책임자인 김남국 목사가 세습을 반대한다는 얘기를 마커스에서 얘기하지 않으면 청년들이 세습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장난합니까? 이게 도대체 무슨논리인지요? 그냥 큰 사역 단체라서 영향 주니까 너네들이 말해라하면서 마치 의무가 없는 사람한테 의무라고 강요하는 말 밖에 더 안되지 않나요? 네, 저도 세습, 대물림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거는 너무 간거 아닌가요? 마치 김남국 목사님이 무슨 세습에 암묵적으로 찬성하고 있는 거로 오해되는거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마커스는 그저 10년도 넘게 해오름교회에서 빌려서 해오고 있을뿐이었는데 아무런 연관도 없는 단체를 끌어드리려는 논리비약과 일종의 떼쓰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의도도 좋고 그것에 대해서 문제의식 갖는건 좋은데 그걸 김남국 목사님 당사자 한분도 아닌 마커스 전체에게 강요하는건 틀린거죠? 저는 이번만큼은 평신도연대에서 판단미스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항상 응원 보내드리고 감사하지만 그안에 사랑도 먼저 있었으면 좋겠네요
@just-world
5 жыл бұрын
'영향력'이 커지면 사회적 '의무'가 생기는 것이 이치입니다.
@user-ys8eg8hl5k6 жыл бұрын
순종하는 믿음..!! 할렐루야 아멘!!
@ansikvv6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은 한 사람의 잘못에 오래참으심으로 그 스스로 돌아오도록 기다리십니다. 그 은혜는 우리 모두가 누리고 있는 은혜입니다.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여러분 해오름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마음에 분노만 있는가 안타까움과 긍휼이 있는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옳은 말만 하기보다 교회를 살리기 위해 중보하길 원하십니다. 모세가 그러했던 것처럼. 아브라함이 그러했던 것처럼. 예수님과 성령님이 지금 그러하고 계시는 것 처럼요. 공의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공의를 구하며 기도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라고 하셨지 공의를 집행하라 하신적이 없습니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거룩한 분노는 사랑입니다
@user-vj1rc4ve6x6 жыл бұрын
무슨 의도에서 올린 동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용 전체 중에 일부분만 편집하고 자막넣은 동영상으로 누군가의 의사와 의도를 결정지으려는 행동은 한쪽으로 치우쳤으며 상식적으로도 옳지 않습니다. 마커스의 방식과 의도를 무시한 채, 그냥 편집자의 주장을 세우기 위한 수준 낮은 동영상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 편집자가 말한 '아직 기독교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이 동영상이 무슨 덕이 되고 유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taeseokoh43946 жыл бұрын
왜 마커스가 입장표명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단순히 저 교회에서 일주일에 한 번 청년집회를 한다고 입장표명을 해야한다는 의무라도 있습니까?
마지막 글귀에서 입장표명을 하지않아서 유감이란 글귀가 참 그러네요. 각설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공의와 선에부합된 어떤 행동을 하지 않는다하여 타인을 정죄하는 그것이 바로 유감스러울일이지요
@0fh3746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 있었나요ㅠ ?
@josephlee62486 жыл бұрын
지렸다리
@user-gw3pd1bm2t6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커스 찬양예배 좋아하는데 해오름 교회와 상관없이 신선한 변화도 좋을 수 있을 것 같은,,,
@jinakim6686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를 통해서 교회세습이란 잘못됨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자각하여 이를 위해 더 기도하며 자정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 까지가 아닌지요...마커스가 예배장소를 옮긴다는 결정 안엔 이미 교회세습에 대한 그분들의 생각과 행동이 담겨져 있지않습니까. 10년을 동고동락 해온 해오름교회와 담임목사님은 마커스의 이러한 결정에 분명 교회세습의 문제에 대하여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것입니다. 김남국목사님과 마커스는 다윗이 사울의 겉옷자락을 살짝 베어낸 것만으로도 회개했던 그 마음과 신앙이 아닐런지요. 중요한건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나 여기 댓글러 들이나 마커스 모두 각자 다른 모양이지만 우리모두는 주님 말씀 위에 바로서서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동역하도록 지음받은 그리스도인들 이라는것입니다. 각자 쓰임이 다르고 방법이 다를뿐 내 생각과 방법을 귄면을 넘어 강요에 이르신건 아닌지요...
@user-fr4lh2ku6q6 жыл бұрын
성령받은 사람은 왈가왈부 하지 않습니다. 심판은 모두 하나님께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면 그 판단이 나에게 온다했습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조동현 성령받은 사람은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공의가 세상에 전파되도록 외치기도 합니다. 이런관점이라면 님은 성령받은자 입니까 그 반대입니까.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흑과백 이원론으로만 보면 정죄하게 됩니다. 좀더 넓은 시각으로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lord783
6 жыл бұрын
이성영 흑과백이 맞지요 이 세상과 예수님 둘 중 하나, 축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 진리와 거짓, 알곡과 가라지 순종과 불순종, 천국과 지옥 하나님의 말씀은 중간이 없습니다. 천국신앙의 결정체는 믿음으로 100프로 순종하는 것이지 이것 저것 따져가며 내식대로의 신앙 레시피를 짜는 것은 성경적이지 못한 것이죠 순종이란 것에 중간이 있을까요? 순종에 중간이 낀다면 불순종입니다. 내가 순종하는 데 그것만은 안되겠어요 하는 것은 진짜 순종이 아닌것 처럼 크리스천에게는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원론적인 것이 맞습니다. 이상적 추구는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동 일하십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정죄하는 것을 절대 안된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허나 어떠한 부분을 두고 두리뭉실한 행실이 염려 되고 안일한 상황을 끌리어 가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제레미김 저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신학적 철학적 논쟁이 필요한 부분이라 더이상 글을 펼치지는 않겠습니다. 세상을 흑과백으로 보지말라는 뚯이 세상과 타협하며 살라는 뜻은 아닙니다. 흑과백으로 보면 사람들을 쉽게 정죄하는 함정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위에분처럼 성령받은 사람과 그렇치 않는 사람을 맘대로 규정하고 그 잣대로 사람들을 보면 세상이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성경을 근거로 선과악을 규정할 수는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자의적 관습적 시대상황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논쟁의 중심에서 서로 의견만 고집하면 결국 싸움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교회에 드럼이 들어와야하는가? 성가대가 필요한가? 이런것은 흑과 백으로 규정하기엔 참 곤란한 문제입니다)
@lord783
6 жыл бұрын
이성영 지금보니 조금씩 다르게 해석을 한것 같군요 세상을 흑과백이 아닌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에 대한 크리스천의 자세를 표현한 것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죄는 우리의 권한이 아니지만 허나 권면은 성경적이지요... 신앙적 상태는 흑과백 처럼 확실하게 성령님의 조명하심에 따라 기도와 권면으로 인도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쟁은 원치 않습니다..서로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 해석의 차이가 다른거 같네요
@user-fr4lh2ku6q
6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확실히 원하시는건 너와 나의 1:1 관계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어떻게 행할지 깨닫게 해주실것입니다. 성도는 한 성령 안에서 역사할 것입니다.
@user-rq3lo2gr1t6 жыл бұрын
어이구머리야..이게진짜하나님기뻐하실지..진짜골치에난리에난리네요ㅡ
@godlyboy06 жыл бұрын
거짓선지자들도 정의를 외치며 회개를 말하지만 그 열매는 결코 선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성령님께 순종하기 보다 자기 의와 자기 이성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다른 말로 교만이라고도 합니다) 바로 그렇게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이 정죄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초집중하고 오해를 사더라도 주님의 뜻을 쫓고자 하는 마커스의 결단에 지지를 보냅니다.
@user-fq6yx1ct7m6 жыл бұрын
설교를 듣지 않으신것 같네요. 물론 세습에 대한 직접적인 입장표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설교 중 간접적 입장을 드러내신 것 같습니다. "세상 모두가 봐도 죽여 마땅한 사울을 다윗이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았던 까닭은,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자 였기 때문입니다. 사울을 벌하시고 다스리는 것도 하나님이셔야 하기 때문에 다윗이 사울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것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잘 생각해 보면 세습한 상황이 누가 봐도 옳지 않지만,, 그에 대해 그 목사를 저주하고 죽이려는 것은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자를 우리가 벌하고 저주하는 것(=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행위)이 될것 이라고 간접적으러 드러내신것 같다는 주관적 생각입니다,,
@user-fq6yx1ct7m
6 жыл бұрын
공격은 아닌데요,, 기독교인이시라면.. "사람"의지 하지말고 "하나님"의지하세요,, 목사고 누구고 결국은 사람인데 그 사람이 모인 공동체가 어떻게 완벽하며 완전한가요;? 결국 완전하지 않으니까 믿는게 '하나님' 아닌가요? 마지막에 '하나님 응답 꼭 받으세요'라는 어투로 말씀시는거 보니 기독교인은 아니신것 같은데,, 기독교인 아니시라면.. 기독교인으로써 그 사건은 정말 부끄럽고 쪽팔리게 생각합니다.. 대신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cn2415
6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목사가 기름부어 세운 종이라는 발상은 어디서 온 겁니까... 이해할 수가 없네요;;; 구약을 그렇게 적용하는 것은 심각한 신앙적 오류를 유발 하는 원인이 됩니다.
@user-fq6yx1ct7m
6 жыл бұрын
충녕 김 목사가 기름을 부어 세운 종이라는 견해에 대에선 제가 신학생이 아니니 그 논제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논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는건 어떠실련지요? 목사가 기름을 부어 세워진 자가 아니라고 합시다. 그렇게 되면 목사는 결국 한낱 인간에 불과 합니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죄를 범하고, 삶이 온전하지 않죠. 물론 그분의 행동이 잘못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바리새인과 다를 바가 뭐가 있죠? 누가 봐도 틀린 상황속에서 그들에게 돌을 던지면 뭐가 달라집니까? 돌 던지시는 분들은 바리새인 처럼 율법적으로, 상식적으로 틀리신게 하나도 없겠죠. 근데 그 행위는 죄를 범한 사람들을 죽이기 위한 행동아닙니까? 결국 이땅에 부르심을 받은 기독교 인으로써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들이 정죄하고, 같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는 율법적으로 상식적으로 틀렸기에 너는 돌에 맞아 죽어도 싸' 라고 하는 기독교 인들은 왜 제눈엔 바리새인들을 비판하는 바리새인들로 밖에 보이지 않죠?? 이런 저런 논제를 떠나서,, 이런 동영상을 자기 맘대로 부분부분 편집해서 맞춰서 유명 목사가 입장표명 안했다 비꼬는 식으로 영상편집해서 올리신 분은 편들기 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의도가 정말 궁금하네요.
@cn2415
6 жыл бұрын
ᄒ공부해야지 구약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은 모두 바리새인들인가요?? 악을 저지르고 뇌물을 받으며 없는 자의 것마저 빼앗아 내것을 삼는 패역한 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손가락질 하는 그들도 문제인건가요?? 나도 죄인인데 누굴 판단하냐는 논리는 죄의 소용돌이에 갇혀서 결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말씀하신 대로 목사는 한낱 인간에 불과합니다. 일반성도와 구별되는 존재론적인 권위는 없죠. 불의한 것은 드러나고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의 칼날 앞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마지막 심판날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입니다. 그 분은 선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죄를 미워하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죄는 덮어두고 감춰놓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어 빛 앞에 세우고, 그 과정속에서 참 된 회개와 눈물의 기도를 드리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user-fq6yx1ct7m
6 жыл бұрын
충녕 김 제가 드린 말씀을 오해 하신 것 같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분들이 죄를 저질지만 우리도 같은 죄인이니까 그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그들을 비난하고 저주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살릴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판하는 것은 그 들을 '살리기 위한 싸움'이 아닌, '죄에 대해 비난 만 하는 즉, 죽이는 행위' 에 대한 비판입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회개 하도록 하는 것(살리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지,, 단지 율법적으로 상식적으로 그릇되다고 비난하고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user-vc9gm9ty5o6 жыл бұрын
그가 거기 있을지라도 니가 무슨 상관이냐 넌 나를 따르라 했다 무리로서 있지말고 개인으로서 주님을 섬겨라 세습을 하든 말든 니 믿음은 니가 챙겨야지 좋으면 삼키고 쓰면 뱉냐
@onyoutube8354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에서 이 영상을 올린 저의가 무엇입니까.우리가 할 것은 비판이 아니라 기도입니다. 많은 대형교회에서 세습 문제가 불거지고 그것이 비판을 받고 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묵묵히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바른 길로 인도하시도록이요.한국의 많은 교회가, 그리고 성도가 자정의 노력을 해야하는 것은 물론 맞습니다.평신도행동연대라고 검색은 해보지 않았지만 당신들은 얼마나 주님 안에서 바르게 살고 계신지요.
@kohwonyoung6 жыл бұрын
마커스가 세습에 동조하는 것처럼 프레임 씌워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세습은 해오름 교회 별개의 문제이지 왜 꼭 그 장소만 사용할 뿐인 마커스가 입장 표명을 하도록 강요하시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만약에 마커스가 세습 반대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면 본인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 놓인 것인가요? 그리고 본인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마커스가 침묵한다고 해서 마커스가 세습에 동의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청년은 극히 드물거라고 봅니다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울림참모총장. 울림님은 그렇게 마커스를 지지하세요.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설명한 적이 있으니 더 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서로 믿는 바를 따라 말만이 아니라 실천하면서 사는 신앙인이기를 바랍니다.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울림참모총장. 마커스가 세습을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면 저희가 어떤 이익을 받느냐는 질문은 무슨 뜻입니까? 대단히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자신의 말이 자신의 인격을 증거합니다. 평신도행동연대가 세습에 반대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만 이야기해 주세요. 이런 식의 '음모론'은 본질을 벗어나서 너무 멀리 간 듯 합니다.
@kohwonyoung
6 жыл бұрын
근거없는 음모론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저는 세습을 반대합니다 제가 가장 큰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왜 마커스에게 세습에 대한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가입니다. 해오름교회에 소속된 찬양팀도 아니고 성도도 아니며 또한 행동연대분들처럼 시민단체 성격을 띄지 않는 마커스가 굳이 입장표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말하지 않아도 목요예배에 나와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은 마커스가 무슨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동 연대에서 원하는대로 마커스가 입장표명을 한다면 어떠한 곤경에 빠지게 될지 불보듯 뻔하지않습니까? 마커스가 다른 예배장소를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주는것이 이들의 사역을 응원하는것이라고 봅니다
@yul68496 жыл бұрын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 공교롭게 아들일 수도 있는거 아님?? 마커스는 목요일에 예배 장소만 사용한건데 왜 해오름 교회 세습 문제를 해명해야함?
@y2b77476 жыл бұрын
교회 세습? 때문에 옮기는 건가요? 아니면 이전부터 계획이 있던건가요? 세습의 문제라면 마커스에서 다룰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온전히 교회의 문제이기때문에 교회의 목사님과 임원들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아들이 담임목사를 맡는것이 왜 세습으로만 단정 짖는 것인지 모르겠네요...영적이 부분들은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안나요? 예수님의 역사하심이 인간의 생각과 상식으로 계산되는 것들인가요? 온전히 교회와 성도님들의 몫이니까 주위에서 왈가불가 할 일이 아닌것 같아요
아니 왜 애먼..마커스를...사람이문제인거지 건물이 그공간이 무슨..문제라고. 그리고. 세습문제도 중요하지만. 그건우선 그교회에서들고 일어나야하며. 평신도단체가 더작고 힘없는교회에서 봉사하고.선교하고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그리고 진정돌아보아야해요 나의신앙은 나의가치관은 아직 청년들이 신앙의가치관이 어쩌꾸저쩌구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구요.물론 개탄스럽죠.세습 썩어져 가는기독교.. 알아요.한대. 본인들이 일을 할때도 성내고 목소리높이면 그들이나 본인이나 똑같아보이고. 이것또한 덕이 되지않잖아요. 그리고 교회를 나오라고 강요한다는건 주제넘는거구요 다들 판단해서 나올분은 나오겠죠.
@user-jb1zp2vg6i6 жыл бұрын
세습에 대한 답만이 ‘답’이라고 규정하고 자신의 뜻대로 시위하고 여태까지의 모든 영상을 편협한 시선으로만 편집한 편집자이신 당신이 부끄럽습니다. 또, 요 몇달간 영상 편집자 당신에 대해 깊이 빡쳐버린 제 자신도 부끄럽습니다. 세습에 대한 답만이 ‘답’이라며 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 내용의 전체를 무효화 시켜버리려는 편집자님, 예배자들의 마음에 ‘세습’을 가장한 날카로운 칼로 상처내시는 시위자님. 지혜롭게 행동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요청합니다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윤쓰 무엇이 "편협한 시선"인지요? 이 영상과 실제 영상을 비교해 보세요. 댓글을 쓰신 분이야 말로 편협한 관점에서 말하시는 것 같군요.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마틴이 용감하게 잘 돌아가던 카톨릭 교회에게 잘못 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오늘 교회가 생겼습니다. 똑같이 잘못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우려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것은 용기와 사랑과 미션입니다. 한국 교회가 얼마나 잘못 가고 있는지 아니, 신앙에 대해 충분히 깊게 생각해 보았는지 스스로 예수님과 친한 친구 되지 못한 것이 아닌지 먼저 생각하며 이 고귀한 사역에 듣기 불편하다며 그러시면 안되요. 왜 잘못된것 잘못됐다고 하는게 그것이 불편한 건가요? 잘못된 것을 묵인하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잘못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살인을 보고 묵인하고 신고도 안하는 것은 범죄가 아닙니까?
@Earl_grey__9196 жыл бұрын
목회자의 이중성.. 말은 다 멋지게 한다. 삶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 몇 년 전 해오름 교회에서 마커스 워십을 1년 정도 출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김남국 목사는 마커스가 덩치가 커지고 자기가 유명해져서 경계한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 난 그 말을 들으면서 참 겸손하시네!가 아니라 의아했다. 난 부모님 때문에 성도 6만에 육박하는 부산에 대형교회 출신이지만 담임 목사를 비롯한 어느 설교에서도 유명해져서 경계한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유명하다는 것을 그토록 매번 인지하지 않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똑같은 죄인이고 쓰임새가 달라 목회자로 부름 받은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유명해져서 경계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난 오히려 저 분은 본인의 유명세를 인지하고 의식하는구나란 생각을 했다. 둘째 어떤 방식으로든 리더는 앞장서서 돌을 맞는 사람이지 변명하고 떠넘기는 사람이 아니다. 교회개혁은 시대적 소명이다. 예수님이 바로 약자들의 편에 서셨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마커스 해체를 목사가 단독적으로 결정할 수 없을 뿐더러 사역의 열매가 본인이 잘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니다. 오직 성령이 자라가게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종을 내치시더라. 경험 상 잘 드러나지 않던 교만을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고 까발리셔서 다루시는 것을 주변에서 여러 번 목격했다. 이번 마커스 사태도 결국은 교만이 문제였다고 본다. 덩치가 커지니 내가 잘해서 내 사역인데 라는 생각을 다들 했을꺼고 김남국 목사의 책임이 크다. 리더는 결정을 내리는 만큼 책임도 그만큼 지는 자리다. 이번 사태로 본 김남국 목사는 여러 모로 실망스럽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전 잘 모르지만 김남국 목사님이 어떻게 말하던지 그분의 스타일이고 사실은 그의 행동이 더욱 더 큰 것 같습니다. 누구나 전에 없던 인지도가 생기면 인식을 하게 되며 주님의 사역이라면 그 사역에 내 욕심이나 뜻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하는 거는 건강하고 당연한거구요. 중요흔 것은 그의 행동이 예수님의 뜻과 같다면 그는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입니다. 만약 목사님이 주님의 뜻을 알았다면 당연히 그 뜻을 이루어야 됩니다. 어떻게 산을 오르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느 산을 오르냐가 하나님께는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방법도 좋다면 좋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에 관한거며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그 뜻을 잘 알고 분별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gyoungheekim79206 жыл бұрын
세습되었다고 교회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세습되지 않았다고 교회가 흥하는 것도 아닙니다. 찬성과 반대 그 의견 을 피력하라고 요구하시는데 그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 신앙인은 찬성과 반대 의견은 말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파생될 사건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말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찬성과 반대를 말하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방식으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설령 그 일련의 일들이 내 뜻과 다르게 진행되어 간다 할지라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그분의 사랑을 체험한 신앙인이라면 그 사건 안에서 바라봐 주시고 기다려 주십시오. 분명 역사해 주셔서 잘못된 것처럼 보일지라도 훗날 뒤돌아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user-jd4fl8fg1g6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뭔가 착각하는것 같은데 세습자체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단지 후임자감이 아닌데 세습이 되면 문제가되는거지...자격이되고 성도들에게 은혜가된다면 세습자체는문제가되지않는다. 그런경우가 많이 없다는게 문제이지...
@lord7836 жыл бұрын
세습이라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잘못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 시대에 정말 하나님께 합한 목회자가 많지 않습니다... 어느 교회든 간에 그 일에 대해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징계 하실 일입니다. 만약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면 하나님 뜻에서 나온 주의 종이므로 세습이란 것에 무조건적 부정함에 의미를 두고 논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에 도리어 그에게 화가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내 생각을 표출하기 전에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펴야 합니다... 해오름 교회를 떠나 모든 교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제레미김 결과를 보고 하나님 뜻에 합한지 안닌지 알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나님 뜻에 맞아도 더 망하고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우리의 시각으로보면 모두 저주받고 망했습니다. 욥도..요셉도 그런시련을 오랜기간 겪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난무하는 하나님의 뜻 구하기...이제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lord783
6 жыл бұрын
주의종이 죄를 범한다면 그 징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그 외에 다른 이가 함부로 정죄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 글의 요지는 그렇습니다. 합당한 후임자가 없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세습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지 단순히 세습이 무조건 잘못이다라고 단정 짓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는 뜻 입니다. 특정 교회의 세습으로 세워진 목회자가 하나님께 합한자라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대로 세워짐을 믿어야 합니다. 인격적 소양을 포함한 영적 리더십과 말씀을 선포할 때 그 말씀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해야 하며 그것을 분별하는 이도 성령이시니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지요 어떤 지식과 능력이 아닌 성령님이 주시는 분별력 말입니다. 영은 영끼리 통합니다. 저는 해오름 교회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이니 뭐니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세습은 무조건적 잘못된 것이라는 시각은 오류를 범할 수도 있기에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세습에 문제가 있는 세습이라면 그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고 드러나게 될 테니까요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제레미김 네...알고 있습니다.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목사님들도 인품이 안되고 세상에 물든사람이많은데 구분할 방법은 없고 잘못된 사람 뽑아서 고생하느니 검증된 사람이 낫다...백배 공감합니다. 단 법적인 규정과 절차를 제대로 밟아 줄 경우 오히려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큰교회들이 소수의 판단으로 ..그 마음은 알겠는데 급하게 밀어 부치니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lord783
6 жыл бұрын
이성영 첨언 하자면 제 의견은 결과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일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는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제자들이 순교한 것은 인간적으로 비참한 삶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 것이 아니지요.. 지금의 성경을 우리가 볼 수 있음에 그들의 순교는 영광이지요 참된 목자인지 아닌지는 그 성도들의 변화를 보면 알 수 있겠죠? 말씀에 근거하여 회복이 되어 성화되고 있는가 아닌가? 그것을 겉으로 볼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이 말과 행동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거듭날 수는 없지만 영은 영끼리 통하기 때문에 내가 그분 앞에 세워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별할 수 있기에 당장의 하나님 뜻을 알 수는 없는 상황도 결과적 측면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제레미김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는지 압니다. 말씀하신 결과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역사가 판단하고 후세대가 판단할 일이지요 사람들은 그렇게 오랜시간을 못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일주일, 한달, 길게는 1~2년 내에 결과를 기대하고 그 시간내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쉽게 판단해 버립니다.그럴경우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오류를 범할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같은 말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user-vp9pv5yv8h6 жыл бұрын
마커스설립자와 멤버들이 흩어지는게 옳다고 결정했다는데 그걸 목사님이 무슨 자격으로 뒤집냐고요.. 목사님한테 마커스거취를 결정할 권리가 없는데 왜 그러냐구요.. 목사님기도가 멤버들기도 보다 더 위에 있습니까? 목사가 제사장입니까? 예수님은 기도하기전에 원망들을 일을 사과하라고 하셨는데 멤버들의 공개된 원망에 한마디 사과도 없이 하나님이 본인 기도에 응답하셨다니요... 목사님이 예수님말씀 보다 위에 계십니까?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교회 공동체가 결정을 내릴때에는 하나님의 뜻데로 하면 됩니다. 멤버 어느 누구라도, 그것이 목사던 리더던 평신도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공동체에게 말하고 모두 찬성하면 그게 주님의 뜻입니다. 그것이 목사일수도 있습니다
@okihana37996 жыл бұрын
외국에 꽤 오래 거주한 50대 중반 주부로 오늘 오후 [오직 예수뿐이네 2017 3/26 공개] 를 보며 가사 한구절 한구절 음미하며 은혜로와 댓글 남겼는데 너무 안타깝군요~~ 알게 되자마자 이런 사정 접하게 되어 뒤통수 맞은 기분... 각자 자기 의분이 있고 사정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만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시는 주님께서 다루시고 의롭게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7 5/29 발표된 마커스 공동 성명을 보니 무단 삭제되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왜 설명이 없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제가 아직 발견을 못해서인지... 혹자는 네가 그걸 요구할 자격이 있느냐면 딱히 할 말 없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태껏 찬양 사역을 하셨고 이런 입장 발표까지 하신이상은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답변을 공개 하는것이 성의있는 태도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은혜받아 쓴 댓글이 사정을 알고나 너무 후회되었고 추가 댓글 쓰고 싶었지만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도 있으리라 여겨져 접었습니다. 전 다행히 대학 입학때 믿기 시작했고 한국 교회의 이런 모습에 익숙해져 있지만 좋은일로 흩어지지 않은듯해 역시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한국적 상황에선 아무리 선의적이라 하더라도 노란 리본은 정치적 논쟁을 낳게 되는것 같군요. 아래의 댓글 보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 논쟁이 되어 있음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저 역시 외국에 있으면서 당시에 더 자세하다고 볼수있는 보도를 접하며 충격과 함께 온 맘으로 노랑 리본을 달고 추도한 한국인이며 그리스도인입니다. 진리와 공의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은혜롭게 인도해주시길 바라마지않습니다...
@user-Roehkazaro6 жыл бұрын
세습이 잘못된것이라고 마커스에게 외쳐달라고 말해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커스가 영향력이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문제가 있는 해오름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있기 때문일텐데... 마커스가 영향력이 있는 단체이기 떄문에 더욱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는다고 세습을 지지하는 냥 말하는데... 그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김남국 목사님이 마커스가 잘못된것이라고 외치지 않아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대하며 기도할 따름입니다...
@user-et8xs7it3m5 жыл бұрын
목사가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자라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교회는 죄를 해결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김남국 목사는 무엇보다 설교하는 자리(서로의 이야기나 의논이 오고 가지 못하는 일방적으로 말하는 자리)에서 본인의 의견을 말할때 은연중에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는거 같이 말했다고 보여집니다 . 말하고 듣는 사람은 알겠죠 . 하나님의 뜻이라면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실족하게 해선 안될겁니다 .이런의미에서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할것 같네요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실족할수 있습니다. 믿음이 연약하면 별거 아닌거에 실족합니다.
@user-iq4zn3de6q6 жыл бұрын
편집영상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됨
@user-yt4lm8uk1c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마커스 예배하는교회 옮긴다는데 아직까지 말이많어 왜...
@skzfkd6 жыл бұрын
세습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는데, 전 이에 대해 고린도전서 8장 13절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바울은 기존 유대교의 입장과는 정반대로 우상에게 제물로 바쳐진 음식을 먹는것을 '무해하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의견을 개진하면서도 바울은 만일 식물이 형제로 실족케 한다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번 세습 문제가 이런 관점에서 비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세습은 교회를 '나의 기업'으로 보지 않는 한, 얼마든지 가치중립적인 일이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들이 정말 훌륭한 목사님이라 세습을 하는 것이 교회 공동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면 세습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 우리는, 이로 인해 실족하는 성도들이 분명히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세습은 '돈'과 '목사의 성직화'에 만성적인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충분히 시험으로 다가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는 합법적인 절차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무엇보다 이 모든것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임과 성도들이 하나님을 영접하게 하는 것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양 한마리까지 포기하지 않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정 세습을 원한다면 반대하는 성도 하나하나까지 사랑으로 품어가며 마음을 돌이키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김남국 목사님이 양 한마리까지 사랑하는 목자이신지, 99마리를 위해선 과감히 한마리를 포기하는 목장 경영주이신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은 개혁의 때 입니다. 한국교회는 과연 교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공동체인지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kimjongin4248
6 жыл бұрын
비밀결사 경영주였다면 모임 장소를 옮기겠다고 말씀조차하지 않으셨겠죠. 기도응답 받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 역시 비성경적이라 봅니다. 베드로 역시 하나님께 응답받고 이방인에게 복음전파하러 가신 것처럼.
평신도행동연대..그런데 이 이름에서 왜 세상적 이데올로기가 느껴지는지 모르겠네.. 행동연대는 연세대학교와 관련이 있나?
@user-ri7yz4kn3b6 жыл бұрын
답답합니다..판단과 정죄가 아닌 이타락한시대에 분별이라고 말하고싶네요 바리세인처럼 판단정죄하지마라 그건 하나님몫이다라고 모두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아닌것을 아니라 말할수잇는 크리스천의 용기는 정말 빛을발할수 잇을까요 ..하나님말씀으로 분별은해야 할 때입니다 아닌것은 아니라 말할수있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방법으로 사랑으로요..
@user-it5ds2zx7f
6 жыл бұрын
강지영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던 말씀을 기억합니다 물론 방관하고 무관심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을 미워하게 되고 분노하면서까지 우리의 힘으로 하려는 것 또한 우리의 권한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이 사안이 무엇이 문제인지는 당사자들도 알고 느낄 겁니다 나머지는 기도로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좋겠습니다^^
@jins8686
6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우리가 왈가왈부한다고 정답이 나올수 없습니다
@jst51176 жыл бұрын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가면서 피켓을 보았습니다. 이런 말투의 피켓이있더군요 "세습이 잘못된것인지 마커스가 말해달라 김남국 목사님 이것만 말해달라 그것이 옳으냐 그리고 당신의 교회도 세습할것이냐" 오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습니다. 저들이 잘못되었다고 정죄하는 순간 우리가 옳은만큼 저들은 되돌아올 여지가 없어진다고... 그래서 침묵으로 기다리는것이라고 꼭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만 알까요? 그것이 잘못되었음은 말하지 않아도 암니다. 그들이 돌아오길 기도하면서 기다리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조성태 대신교단은 세습이 아니라 승계라고 주장하며 교회세습에 정당성을 주는 교단입니다. 해오름교회와 김남국 목사 모두 그 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세습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해줘야 그 본의를 분명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gkanfau
6 жыл бұрын
평신도행동연대 김남국목사님은 합신에서 신학을 하셨습니다. 합신교단소속이실텐데요. 그런데 김목사님이 대신교단소속이라구요? 펙트인지 다시 알아보시기바랍니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그들.... 교회는 하나이며 천국을 나누는 영원한 가족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자살을 하려는데 '그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기도하겠습니까 아니면 뜯어 말리겠습니까? 교회는 하나이며 그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user-wk7yn2zy1d6 жыл бұрын
김남국 목사님 개척하세요
@user-gd7hl1it5v5 жыл бұрын
소속된단체가아닌데..목사님교회빌려주신것으로..세습하는건아닌것같은데요
@moonlightj4836 жыл бұрын
내편아니니까 까겠습니다로 밖에 안보이는 글이네요. 입장표명 안했으니 잘못됐어 라뇨. 괜히 분탕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역팀이 어디로 가고 어디에있고가 쉽게 결정할일입니까? 더욱더 기도하고 고민해야할 일이죠. 세습 문제 있다고해서 "저희 여기 떠나겠습니다." 라고 하는거야 말로 경솔한 발언 아닌가요. 참 이해도 안되고 동조도 안되네요. 어떤 일이있으면 여러가지 의견이 있기마련입니다. 그속에서 뭐가 맞냐를 따지기보다는 제가 정말 옳은길 가고있는게 맞습니까 라고 매일 점검하는게 100퍼센트 옳습니다. 권면하되 정죄하지 마십시오. 마커스는 그저 하나님을 따라간다고 했고 당신들은 교회세습 반대만 따라갈 뿐입니다. 그 길이 옳은길이던 뭐던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걷는게 기본입니다. 대체 무엇을 문제삼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참 답답하고 참담합니다. 그저 하나님따라가겠다고 말하는사람들을, 우린 분명히 하나님따라가고있는것같은데, 우리랑 함께하지않으면 잘못된거 아닌가? 빼에에에에에에ㅔㄱ 하는 저급한 수준으로 밖에안보입니다. 하나님나라 세우기가 하고싶으시면, 기도부터 시작하시고 스스로 끊임없이 점검하세요 제발.
@jins86866 жыл бұрын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는거지 해오름 교회도 주님이 계신 곳이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번사건을 통해서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자신하나하나가 먼저 회개하고 돌아보는게 순리가 아닌가?? 야고보서 4장 11-12절에 말씀처럼 우리는 재판관이 아니고 하나님이 재판관이시지 우리가 따지고 판단할게 아니라 했다 이 사태도 우리에게 시사가 크다 옳고 그름이 아닌 이 사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봐야 할것이다
@amadeusj29056 жыл бұрын
마커스가 세습교회가 잘못했다고 비난이라도 하셔야 한다는 겁니까? 네 비난받을만 하죠. 근데 있잖아요. 교회에서 왈가왈부 문제 생길때 진짜 헌신하는 사람들은 거기 동참 안합니다.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지. 입장을 표명하고 말고는 저들 몫이죠. 예수님이 죄인들과 식사자리 가진거에 대해, 영향력있는 사람으로써 입장표명하셔야 합니까?? 그건 아니죠.
@user-yj7jr5dd5b
6 жыл бұрын
Amadeus J 예수님은 죄인들을 변화시키시고 품어주신 분이시지만 아버지 성전을 돈으로 더럽히는 자들에겐 채찍질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입장표명에대해선 인간적으로는 그려려니 하면서도 정말 마커스에게 주님이 모든 인관관계와 모든 상황보다 우선이었겠는가에 대해선 조금...그냥 확신은 못하겠네요
@kimjongin4248
6 жыл бұрын
재 재 이제는 교회가 그 건물 자체가 아니잖아요, 그 모임이죠. 그 모임 자체를 더럽혔다면 김남국 목사님 바로 끊으셨을겁니다. 다만 그 모임에 사용되는 장소 역시 모임의 성격에 영향을 주니 떠나신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하신거겠죠. 요즘 세습문제로 큰교회들 문제가 많네요..
@user-vi4hq5ct2g6 жыл бұрын
아니 마커스가 옮긴다는데 왜들 난리지?!경솔하다는둥 뭐하다는둥 대체왜? 해오름교회와 별개의 문제인데 마커스가 해오름소속찬양팀도 아니고 장소만 사용하는팀인데? 그럼 멍청하게 세습이라는 아주 민감한 문제를 떠안고 피켓시위까지 하는 교회랑 굳이 같이갈 이유가 없지않나요??? ㅋㅋ아니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셔들 괜히 마커스까지 피해가 가는상황인데 그걸 굳이 굳~이 같이 가야하는 이유가 대체 뭐임?! ㅋㅋㅋㅋㅋ진짜 노답들꽤많네 기도해보고 기다려야한다?! 그동안 만약 그럼 마커스까지 죽어버리면??그럼 이것도 하나님에 뜻이니 어쩔수없었다라고 말할려나?ㅋㅋㅋ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완전히이런 논리면 이단이랑뭐가다름?? 내가 생각는대로 말씀끼워맞춰서 남아야한다는둥 김남국목사가 교만 한다늨둥ㅋㅋㅋ웃겨죽것네 ㅋㅋ이건 전혀다르고 신앙의 문제로 풀기이전에 아주 상식적인 , 상식안에서 간단히 해결된문제에요. 이걸가지고 에휴...마커스는 뭔 개고생이여 ㅡㅡ 마커스가 무슨 교회회복사역팀도아니고ㅋ 어면히 각자가 사역하는게 완전히 다르고 교회도 다르고 아주 전부 다다른문제인데 앞으로마커스는 이제 교회공간보다 교회와 상관없는 공간사용하시길 ㅠ
@kichulyun6 жыл бұрын
세습이 왜 문제죠? 답변좀 주세요. 무지 궁금합니다.
@user-nz1ho9zv9x
6 жыл бұрын
돈입니다
@kichulyun
6 жыл бұрын
돈? 그래서요? 자기들 돈도 아니면서 즉 배가아프다는 말인가요?
@user-nz1ho9zv9x
6 жыл бұрын
뭘물어보고 싶은거에요? 세습이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셔서 결국 '돈'이 문제라는건데, 배가 왜 아파. 결국 본인 생각은 세습 문제없어 니들이 부러워서 배알꼬여서 그런거야~~~~~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닙니까... 교회가 세상논리로 움직이고 기업화 되고 이런 모순을 지적하는 겁니다. 세습도 결국 그랬구요 특정교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세습자체가 문제다? 작은교회 시골교회 세습은 칭찬해줄거 아니냐? 이런 반론도 있죠. 작은 시골교회에 한 2~3명오는 교회라면 희생과 헌신이 들어가는 세습이겠죠. 그런데 지금 논하는 세습은 그런상황을 말하는게 아니죠? 설교로는 우리교회 부흥과 발전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면서 편법과 거짓말(처음엔 다들안한다 했습니다.)로 세습을 이뤄낸 일부 한국교회들이 문제라는것입니다. 또 세습이 아니고선 우리교회를 유지할수 없어라고 말한다면 이미 그런 상황, 구조를 만든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거죠. 크고 작음을 떠나서요.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교회는 니교회 우리교회로 분열되고, 그와중에 이단들의 공격도 있고. 사람들은 교회를 욕하고. 교회가 왜 욕먹는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알아요. '니들 예수믿는다면서 더 세상적으로 살자나' 이겁니다. 예수믿는 것이 전혀 그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게 지금 한국교회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영혼구원, 진리의 문제는 타협할 수 없는 절대가치이겠지만, 그 외의 교회의 문제들 비판의 시선들은 받아들이면서 반성하고 자성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한국교회는 양적 부흥으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은혜였겠죠. 그런데 양적부흥만 강조하다보니 신앙의 질적부흥측면에서 문제도 생겼습니다. 기복신앙, 고답주의 신앙 등등(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멈춰서 물어보고 돌아보고 고쳐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이 그 시점이라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세습은 한국교회의 아픔이자 현실이자 세속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구요. 멈춰서 생각하고 자성해야할때라고 봅니다. 여기서 한국 개신교인들이 비판적 반성 없이 살아간다면 결국 예수님 없는 교회로 더 많은 질타를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오늘부로 신경끌랍니다. 저부터 크리스천 답게 살면 뭐 언젠간 바뀌겠죠.
@kichulyun
6 жыл бұрын
배움님 긴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무리였나 봅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될지 조심스럽지만 같은 기독교인이라면 이런 일들은 자제했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진정 믿는 그들이라면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이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었겠다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교회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즉 다시말해서 자신들을 더 믿기때문에 자신들이 정의해 놓은 의의개념에 합당하지 않으면 돌을 들지요. 과연 세습이 문제일까요? 만약에 이 세습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이라면 이분들 나중에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설까요?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배움님 정말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세습은 성경이 말하는 죄가 아닙니다. 성경은 욕심과 불순종을 죄라 하죠.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목사라면 교회를 하나님의 뜻데로 섬기는 종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목사는 교회의 주인이 될수가 없죠. 그러한 성경적인 관점으로 볼때, 지금 한국 상황에서 목사가 교회를 자신의 것 처럼 세습하는 것은 욕심이며 교회의 사유화이기에 세습이 문제가 됩니다.
@inwonsohn93256 жыл бұрын
마커스를 세운 사람도 아니고 마커스 때문에 같이 큰 사람이 자기 것처럼 얘기해선 안된다.
@mentaltanker12285 жыл бұрын
우리나 잘하자 ㅉㅉ
@laurenkay40916 жыл бұрын
'마커스 공동성명' 이라는 게시물을 한 번 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flatearth15665 жыл бұрын
때와 시기를 기다린다는것은 인간의 생각은 아닐지.... 광야로 나가보면 하나님의 연단이 있을거같네요.
궁금해 하시는 마커스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45444905509640&id=100001324406761
@jhstabbi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군요. 저처럼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다른 형태로 볼 수 있는 형식을 지원해주세요. 보기가 불편하군요. 그리고, 이 문제는 k목사와 워십팀의 일탈을 초점으로 개별적으로 다뤘어야 하는 것이 옳았다고 보입니다. 저는 여전히 이 폭로로 h교회의 불법부당 세습, 이에 동조하듯 침묵하는 m워십팀의 침묵을 초점으로 한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영상을 올린 것이 정당화되고 용인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m 워십팀의 유튜브 구독을 끊게 하고 음원 스트리밍을 취소시킬 수는 있겠지만, m팀의 해체를 바라는 이단단체들의 조작 제보일 수도, m팀에 원한을 품고 하는 개인의 일탈행위일 수도 있다고 보여 조심스럽습니다. 뭐 그정도 판단을 못할 분들은 아닌 것으로 보이긴 하나, 잃어가는 여론의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 이쪽애서 무리해서라도 성급하게 폭로를 진행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니 더 이상 사람들이 많이 보지도 않는 유투브 댓글에만 끄적거리지 마시고, 위 제보를 속히 언론을 통해 공중의제화시켜 당사자들의 해명과 어떤 경위로 저런 발언들이 있었는지 밝혀지게 해 주세요.
@autumnjw6 жыл бұрын
심판은. 불신자에게 있지 않습니다. 심판은. 우리를 향한 것입니다. 배가 부르고 불렀죠. 마커스가 ? 아니요. 한국 입니다.
아비가일 네...옳은말씀입니다...성공하신 목사님들이 검증도 안된 현상을 사실화해서 글을 쓰는 경향이 있지요..직장생활 안해 보신분들이 남의 이야기만 듣고 확신으로 글을 써버리니...답답합니다. 청년들이 실패하는것 의욕이 없는것이 노력을 안해서 일까요..기도만 해서 일까요... 타락한 시대에 너무 착하게 살려니 버티기 힘들고 섞일수 없어서 그런것은 아닐까요...흙수저라 기회를 얻지 못하고 얻더라도 출발점이 달라서 인생의 무게가 더 무거워서 그런건 아닐까요.. 왜 이런 생각은 못하고 성공신학에 맞춰 글을 써 대는지.. 그리스도인들이 고난받는게 당연한 일일텐데요...
@user-kj7oc1tk2g6 жыл бұрын
이런문제에대해 침묵하며 회피하면서 대체 무슨 메시지를 전달할수있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잘못에대해 아니, 잘못이라 인지는 하고있는건지, 그렇다면 왜 피하는건지, 불의에 맞서싸우지못하고 몸사리면서 찬양에 말씀에 어떤 힘이 있을수있나요.. 이시대 기독인들의 모습이 일제치하에 신사참배했던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려는건 아니겠지요
궁금해 하는 마커스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사연들은 이어질 것이고, 그래도 마커스워십과 지도목사가 옳다고 여기는 분들에게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43937602327037&id=100001324406761
@gilpaul_85446 жыл бұрын
에효 덕스러움이라니.. 참 안쓰럽다 자신들 안에 갇혀있는 단체..
@erERkmr16 жыл бұрын
바보들천지네
@user-et8xs7it3m6 жыл бұрын
목사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 라는 건 곧 교황의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성도들은 순종해야 마땅하다 라는 건데 그게 한국교회가 오염시킨거죠 ?? 결국 권력과 돈으로 연결되어 있는 교회의 죽은 부분인걸 알았으면 좋겟네요 이미 초심을 잃어가는 마커스의 일부분이 전부를 오해하게 만드는거 같아 유감스럽습니다 . 이걸통해 교회가 목회자를 통해 더러워지는겅 막는 개혁이 필요해 보이네요 ㅜㅜ
@sang9star6 жыл бұрын
김남국 목사님 관련 페북 글을 읽었는데 마커스가 찢어지게 된 원인이셨더군요. 마커스는 원래 마커스인데 말씀전해주러 오신분이 마커스를 지도하게 되고 일종의 지분 같은 것을 요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저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커스 주식회사 하는게 더 나은것 같고요. 주식회사라 하더라도 핵심 컨텐츠가 마커스의 찬양과 경배이지 김남국 목사님 설교는 아닙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녹음 트랙에 왜 목사님 설교가 들어가있는지 이해가 안됨.
@mountain24836 жыл бұрын
김남국 목사님은 해오름교회 강단에서 세습하는 교회이기때문에 마커스워십은 교회를 옮깁니다 해오름교회가 잘못되었기때문에 옮깁니다 대놓고 말하는것이 정말 옳은건지요 물론 김남국목사님도 세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를 죽이자고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집회에 오는 사람들속에서 옮겨야하는 이유를 세습때문이다라고 말하는것은 인격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안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는 싸인이 올때까지 함부로 말로서 저질러서는 안되는것이 아닐까요 교회개혁평신도 행동연대의 세습반대운동은 지지합니다 그러나 대놓고 세습으로 인한 이유다라고 발언하는것은 인격적이지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습은 저도 반대입니다 마커스워십이 해오름교회를 떠나 다른곳으로 옮기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공개적인 발언을 듣고 싶어하는것은 기다려 봤으면 합니다
@user-fv4np6bp8b
6 жыл бұрын
jin jong kim ㅣ
@lky7788
6 жыл бұрын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죠. 같은 논리로 세습이 나쁘다는 논리는 그저 정치적인 프레임일뿐입니다. 교회는 다릅니다. 레위지파의 제사장직은 세습입니다. 현대 교회의 담임목사직이 세습은 아닙니다만 담임목사의 아들이 부르심이 있다면 얼마든지 물려받을 수도 있지요. 이것은 단지 담임목사의 신앙양심에 관한 문제일 뿐입니다. 설령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신앙양심에 문제가 있는것이 맞다하더라도 마커스의 처사는 상당히 교만한 판단과 행동이라고 보여지는군요.
@mountain2483
6 жыл бұрын
개척교회는 세습을 하지않고 부자교회 대형교회는 왜 세습이 이루어질까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여주신것이 겸손한 모습으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고 가난하고 고아된자들 병든자들을 위해서 사랑하셔서 섬기러 오셨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세습은 그런 예수님 닮은 모습이 아닌 섬김받고 싶어하고 이땅의 복을 위한 인본주의가 가득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것을 말씀하시지 마세요 세습이 좋으면 왜 각교단마다 왜 교단법으로 금지하지말고 세습이 합법적이다라고 법을 바꿧어야죠 교회를 마치 기업화하고 물질적인것으로 물려주며 그것으로 인한 영적 타락한 모습때문에 변질되어가고 있는 모습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습을 반대하고 또 반대해야합니다
@user-yj7jr5dd5b
6 жыл бұрын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신약의 예수님은 죄지은 사람들을 용서하신 분이고 변화시킨 분이시지만 성전을 돈으로 더럽히는 자들에게는 망설임없이 채찍질하셨습니다 설교때의 김남국지도목사님의 자신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물론 사람은 변하긴합니다만 다혈질적 기질이 있으시단 얘기를 조금 하실때가 있죠 근데 이 사건이야말로 앞뒤잴것없이 하나님믿고 해오름교회목사님의 불의에 채찍질해야할 상황임에도 너무 신중한 모양이 나와서 안타깝습니다 싸인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는게 이 상황에서 맞는걸까요..정말 용감한건 큰 사건이어도 돈과힘을 가진 사람과 관계된 일이어도 할 말 할수잇고 행동할 수 있는것이겠죠 이 사건이 하나님의 신호를 기다린것일까요 아니면 여러 상황이과 인간적인 고뇌와 관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우선순위가 되어 보류를 신호라고 포장한 것일까요 정말 믿음이 있다면 주 안에서 내가 받는 능력을 신뢰한다면 그래도 이렇게 신중한 모양새가 나올지 전 확신이 들지도 않고 인격적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물론 저 자신이 나약한 사람이라 이런 생각 하는 것일수 있지만..
@hkc4835
6 жыл бұрын
jin jong kim 작른 교회에서도 세습이 일어나기는 합니다만 언론에서 다루어지지 않을 뿐이지요 작은 교회도 자녀가 물려 받기도 합니다.
@user-ct8md7cp7u6 жыл бұрын
이와중에 지나가는 노란리본 찬양 ㅎㅎ
@sunginchoi87246 жыл бұрын
행동연대분들,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세습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한국 교회의 너무 아픈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들이 너무 옳지 않는 방향으로, 공감받지 못할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호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당신들이 바라는 생각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못한것이며 당신들은 결국 어린아이처럼 떼만 부리다 실패한겁니다. 마커스의 유명세를 이용한 매우 비겁한 방법의 접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세습이 잘못 된거 분명히 맞습니다. 하지만 저 위치에서 본인들은 목요예배를 위해 최선으로 준비하는 것 말고 사람의 마음을 흔들리게하고 동요하게 할 어떠한거라도 대중에게 호도할 위치도 자격도 없는 분들입니다. 그래서도 안됩니다. 제가 마커스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목요예배 그 자체에만 많은 기도와 준비로 온전히 예배가 잘 드려질 수 있도록 고민했어야 할 겁니다. 마커스 내부에도 세습에 대한 아픔을 가진 사람이 있겠지요. 아픔을 알아도 저들이 그들의 유명세를 등에 입고 대중에게 목요예배를 통해서 세습의 잘잘못을 공개적으로 따지는 것이 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그런거는 행동연대에서 힘써주세요. 부~~디~~~ 공감받고 지지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요. 저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마커스의 유명세에 기대지 마세요. 의도했든 아니든 당신들은 마커스의 유명세를 이용해 먹은겁니다.
@CanBeaTallUncle
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하지만 평신도행동연대의 마커스 집회 앞 시위가 그리고 KZread를 통한 활동을 꼭 비겁한 접근이었다고만 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나 단체에 대한 평가는 맥락을 살펴볼 필요가 있잖아요. 제가 이해하기로 평신도행동연대는 현재 한국 기독교 사건사고의 현장들에서 그 어떤 대형교단이나 단체도 하지 못하는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집회 현장에서의 고성이나 필요이상의 공격적인 언어들에 대해서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소리치게 하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또 이해가 가는 측면들도 있습니다-범죄한 교회들 특히나 교권주의적인 목회자들의 몰양심에 이 분들이 상처가 깊다는 것에 신학도이자 교역자로서 저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영세한 평신도자원단체가 선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합법적인 공론화의 방법 중 하나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최선이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이 문제의 현장에서 뛰는 사람이 아니기에 말을 아끼려고요. 저는 다만 마커스가 귀한 한국 기독교 공교회의 공적 자산이듯이 평신도행동연대 또한 공적자산일 수 있음을 한 번 생각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의 예배(worship)가 꼭 익숙한 형식의 의식(ritual)만을 뜻하는 것은 아님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마커스의 예배가 예배이듯, 평신도행동연대의 시위도 하나님을 향한 예배일 수 있음을 같이 한 번 고민해봤음 좋겠습니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민성도님. 하나님이 제가 울으면서 찬양하는 것도 좋아하시지만 하나님의 사명으로 행동할때도 예배로 받으시고 기뻐하시더라구요. 그것이 거룩한 산 예배입니다.
@user-yk7kj4rl6y6 жыл бұрын
신천지 아닌가? 개혁이아니라ㅎㅎ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윤성준 그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본인은 한번도 올바른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왜곡하지 마세요.
@user-yk7kj4rl6y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책잡을만한 일들을 부러 찾아 찾지 않으시길..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윤성준 뭐가 책잡힐 일입니까? 평신도 행동연대의 어떤 행동이 신천지라고 생각되는지 이해되도록 설명을 바랍니다. 그럴 수 없으면 사과하는 것이 옳습니다. 신천지라고 매도함으로 교회 내에서 문제 목사들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는 방식인데, 지금 그런 방식으로 우리를 비평하는 것이니 분명한 대답을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user-yk7kj4rl6y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신천지 아닌가? 라는말의 의미는 신천지다 와는 다른 시각적 표현임을 이해하시길바랍니다. 저의 교회에도 현 문정권의 사회주의적 표방정책에 함구하고 무조건 옳다라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사님조차도 그런처우를 보이십니다. 이에 올바른 목소리를 내야하는 성도들이 속앓이만한체 눈치만보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누가 말할수 있겠습니까. 이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자 라는 뜻이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영적 상황이 이에 합하는거 아시리라 믿습니다. 때가되어 옳은것을 옳다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그날과 변화되는 한국을 꿈꿔봅니다. 좋은꿈꾸십시요
@wowowowowo7987
5 жыл бұрын
ㅋㅋ 엘리 제사장 아들 비판하면 다 이단아이가~ 만물 이단~ 예수도 이단~
@user-rm8bh4vv3p5 жыл бұрын
신부냐?
@user-hb5ei3ze9s6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난 이분이 하나님께 직통계시 받으신 분이신줄..답답하네요.. 저분 이야기 듣고나서 느낀건 저분 이야기가 마치 하나님의 말씀처럼 들린다는 겁니다.. 내가 받은 하나님 말씀 이라니..그 말씀은 어디에 근거하나요? 한때는 건강한 예배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덩치가 커지면..똑같아 지나봅니다..
@user-hb5ei3ze9s
6 жыл бұрын
Yeunsung Yun 전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눈이 멀어 있는채 사셈.. 저분이 하나님께 말씀 받았다고 당신보고 죽으라고 하면 죽을건가요? 당신은 하나님을 믿으시나요? 저분의 말씀으로 부터 내려온 말을 믿으시나요? 당신 주관하고 맞지 않다고 말 함부로 하시면서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자격이 되나요? 성경에는 그렇게 기록되어 있나봅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의견입니다..응답을 어떻게 받으며 그걸 객관적으로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요? 한국교회에 난무하는 하나님의 뜻 묻기..종교적 발언일뿐입니다. 그냥 내 생각이 이렇다라고 신념이 이렇다라고 결정하면 될것을... 하나님이 가르쳐줘도 내가 이미 답을 가지고 기도하기때문에 들을수도 없을텐데...
@user-hb5ei3ze9s
6 жыл бұрын
이성영 저분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말씀이 하나님 말씀인것처럼 포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제 생각엔 이렇게 말해도 되는 부분인데, 굳이 제가 받은 하나님 말씀 이라고 해야 했을까요? 뿐만 아니라 해오름 교회 사건은 얼마나 마커스가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공의에 대해서 눈감고 사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 단체의 지도목사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입장 발표가 저런 것들이라니.. 길게 말할것도 없이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처럼 배에 기름칠을 하게 되면, 망상을 꿈꾼다는데.. 전 딱 그렇게 보입니다
@user-yj7jr5dd5b
6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목소리 낼 수 있는 명백한 사건에 침묵하는것은 진짜 침묵이 아닌데..교회는 성전이 무너져야 무너지는게 아니죠 ㅠㅠ
@kimjongin4248
6 жыл бұрын
하성복 뭐 눈엔 뭐 밖에 안보이죠. 직통계시고 나발이고, 기도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걸 말하는건 더 현명하지 않은 방법이고.
@RF2017RF6 жыл бұрын
가장 단순하게 볼 때 문제가 쉽게 보인다. 세습은 잘못된 것이고 그것을 거절할 때 하나님의 길을 갈 수 있다. 선진국에선 타협으로, 후진국에선 핍박으로 오는 악한 궤계를 이겨내야 합니다. 천주교가 왜 부패했나?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 못해서 그렇다. 서구 교회가 왜 다 망했나? 옳지 않은 일을 옳지 않다고 말 못해서 그렇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분명히 하랬다. 부패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부패 속에 욕심이 있고, 그 속에 돈에 대한 탐심이 보인다. 세상에서 그걸 가장 잘 보는 거다. 교회 밖에서 교회가 제일 투명하게 보인다.
@Anti_007bbang6 жыл бұрын
결국 자기 생각에 하나님 이름 팔아먹기
@hyunjunkim27286 жыл бұрын
세습이 아니라 "계승"이라고 할수는 없나요? 같은 것이지만 의미가 다르게 나오죠.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가면 "선교사" "순교자의 정신"이라며 박수를 쳐주고 칭찬을 할거면서 왜 큰 교회는 그렇게 배가 아파서 반대하는지. 물론 왜 반대하는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교회는 절대로 사유화가 되어서는 안되죠. 특히 우리나라 문화 같은 경우 담임목회자의 권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하지만 만약 아들 목사가 자질이 충분하고 인정받았다면, 특.히. 교회에서 그의 인격과 자질을 인정받아서 당회와 재직회가 청빙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해줘야죠. 특히 이런거 있습니다. 담임목사의 자식이라면 어렷을때부터 그 교회에서 어떻게 컸는지 알겁니다. 미성숙할때부터 지켜본 사람들이 있겠죠. 그들에게 인정을 받을수 있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외부로 나가서 목회를 하던 뭘 하던 해서 잘 모를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세습반대 외치는 분들에게 좀 여쭙고 싶습니다. 왜 대한민국의 교회들의 세습은 반대하고 성명서를 내고 일인시위든 뭐든 하시면서 우리 동포, 헌법에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북괴에게 강압적으로 감금되어있는 38선 이북지역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과 그들을 억압하고 있는 김씨 세습왕조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말씀들이 없고, 왜 성명서를 내거나 반대를 하거나 일인시위를 하지도 않는 거죠? 그들의 고통과 인권과 반대해야하는 세습은 왜 그냥 놔두는 거죠?
@Ynakwon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뭔말만하면 구라칠때 행동 표정 나옴? 기도한것 맞나?ㅋㅋㅋㅋ 자기유익을 위해 없는말 지어내는거 같은데? 걍 아오지탄광가서 선교나하지
@jlyasmr67256 жыл бұрын
니들이 판단하지 못하냐? 얼마나 어리석기에 판단하지 못하냐?
@user-bc7oe8re2w6 жыл бұрын
지 생각을 하나님 계시받은것처럼 구라 쩌네
@user-ml1sy1ve4v6 жыл бұрын
JINA KIM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마커스워십이 한 사람의 개인이라면 말씀하신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마커스워십은 영향력을 가진 기독교 내부의 공적 조직입니다. 그들의 행보는 개인적인 사안으로 다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점은 반복적인 질문에도 마커스워십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며, 오히려 발표한 내용은 세습과는 별개로 오히려 이전부터 옮길 계획이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커스워십이 지금에 이르는 과정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커스 사역자들의 사례가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마커스워십의 지도목사인 김남국 목사에게로 집중되고 있고, 담임하는 교회의 청년들 조차도 유사한 사연들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커스워십과 김남국 목사께서는 신앙인과 사역자로서의 양심에 맞게 이제는 더이상 침묵하지 말아야 합니다.
@user-wu9yp9wv2i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그래서 김남국목사에게 집중된다는 그 문제가 무엇인가요?
@llHopell
6 жыл бұрын
두리뭉실하게 주장하지 마시고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게 제시부탁드립니다.
@amadeusj2905
6 жыл бұрын
"그들의 행보가 개인적 사안이 될 수 없다" 참 바리새인 같은 시각이네요. 찬양팀을 왜 교회 정치에 끌어드리시는 건가요? 왜 마커스가 입장을 표명해야하는건지..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Yona Lovely 모든 판단은 하나님이 하십니다...이런표현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힐 수 밖에 없습니다. 죄는 사람들이 판단하고 벌하기도 합니다. 그런 권한을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누군가는 나서서 외치기도 해야합니다.
@user-tq6pd2nt1y6 жыл бұрын
똑바로해라얌마
@user-ml1sy1ve4v6 жыл бұрын
마커스워십도 해오름교회도, 김남국 목사와 주내힘교회, 나와 한국교회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공동체이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직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각 개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말이죠.
@user-kj7lh5dj7q6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받은 말씀이라.... 특별계시니까 절차나 다른것 상관없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이겁니까? 말씀만 맡은 분이 대표도 아니고 ㅋㅋ 자기들 특별계시 받았다는 이단들과 뭔 차이죠? 그러니 옮기는 장소도 세습교회에서 하는 클라스인증인가요? 맨날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외치지만 말고 본인 쓴뿌리부터 묵상하세요. 좀 유명해 졌다고 함부로 행동하지 마시고.
마커스워십이 해오름교회에 소속된 사역팀이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기독교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마커스워십팀이 세습에 대해서 침묵하면서 계속 집회를 강행한다면 이를 대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세습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이 채널에서 이와 관련하여 왜 무관한 마커스를 비난하느냐고 저희를 비난하는 청년들의 모습도 그런 세태를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책임감있는 사역자들로서 바른 기독교의 가치관 확립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세습한 교회에서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세습한 교회이기 때문에 장소를 얻어 가까운 미래에 옮기겠다는 의지라도 표현해달라고 청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입장표명을 할 경우 해오름교회와의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고, 어쩌면 그 교회를 더이상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름지기 사역자요, 예배자요, 사명자들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꽃길'만 걷기를 바라지 말고온전한 신앙의 도전을 위해 당장에 길거리에서 사역을 해야 한다 해도 이를 기꺼이 감당할 마음을 왜 가지지 않는 걸까요? 다시 한번 청하기를, 한국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책임감있는 지체로서 마커스워십이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user-fq6yx1ct7m
6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도 왜 이렇게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이 댓글들에 대한 해석에 대해 감탄합니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쪽들이 말하는 '기독교 가치관'(도대체 기독교 가치관이 뭔지도 모르겠으나..,)이 그쪽들에겐 있고 청년들에겐 없다고 판단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커스를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쪽들이 취하고 있는 태도가 과연 옳은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겁니다. 항상 본질을 잊는 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거죠. 기독교인이라면 '세습에 대한 거부감'을 가져야 할것이 아니라 '죄를 저지른 목사님의 회복을 위한 기도 혹은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기독교인 아닌가요? 그리고 단순 '세습에 대한 거부감'이 이 시위를 하는 목적이라면, 이것이 그쪽 단체가 말하는 '기독교 가치관'인가요? 마커스가 무슨 기독교 내부적 유명 아이돌인 마냥 '꽃길'을 걷고 있다는 판단은 단순 '예배자의 수'로 판단된 것인가요? 그렇게 판단하고 계신 것도 유감입니다만, 저 예배자들은 '하나님'바라보고 가는 것이지 마커스의 음악성(?!)이 뛰어나서가 아니란 것을 생각하셨음 좋겠네요. 마커스가 하고 있는 싸움은 그들의 예배를 지키기 위한 싸움, 하나님의 뜻을 쫒는 싸움이지 그쪽 단체에서 옳다고 판단하는 세상적으로 봤을 때 상식적이라는 정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란 것 또한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치 상식적으로 정답처럼 보이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쪽들이 말하는 옳바른 '기독교 가치관'이 세상이 봤을 때 상식적이고 누구나 보편타당하게 인정할 정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쫓는것'이길 바랍니다.
@user-ox6lc7il1y
6 жыл бұрын
편집을 어떻게 이렇게 듣고싶은 데로 뽑아서 자막도 짜집기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1:30 에서 포인트는 '오해를 살수 있는 길이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길"이라면 기꺼이 가겠습니다'아닌가요..? 제가 봤을 때 왜 그쪽들이 하는 행보들을 보면 '하나님의 뜻'은 하나도 구하지 않는 '그쪽들의 의'를 쫓는 사람들로밖에 보이지 않는 걸까요?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연세치킨 그렇다면 더 오해받지 읺게 말하면 되는데 왜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을까요?
@user-ox6lc7il1y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저한테 댓글 다시지 마시고 먼저 ㅎ공부해야지님 댓글에 답변 먼저 하시는게 ㅎ 저분 의견에 추가한거라서요
@user-ox6lc7il1y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그리고 뭘 침묵하나요? ㅋㅋㅋ 웃기네요,, 계속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억지만 부리고 계신 것 같아요
![[마커스워십 | Vlog] 심종호 예배인도자 | 마커스워십2019 앨범이야기](/img/d.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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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것에 대해 목소리를 내되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심판은 모두 하나님께 맡기면 좋겠습니다 우리 각자의 연약함과 죄에 대해서 분노하고 피흘리기까지 싸울때 한국교회가 변화되는 줄 믿습니다 모두 축복하고 사랑해요
어디를 가시든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 이심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길 소원합니다. +××+💝
여기계신분들 다 잘못알고 계신듯하여 글 남깁니다 마커스는 어디에 소속된것이 아닙니다 해오름교회에서 예배하지만 해오름교회에 소속된 성도들이 아니라 마커스찬양단체입니다 다만 세습에 대한 문제로 예배의 장소를 빌려주시는 교회가 시끄러워지니 마커스의 입장을 표한것입니다 세습하라 마라는 저분들의 관할바가 아니죠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와 기독교 신앙, 무엇보다도 아직 기독교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마커스워십 사역팀이 세습에 대해서 침묵하면서 계속 집회를 강행한다면 이를 대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세습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여기서 세습과 관련해서 저희를 비난하는 청년들의 모습도 그런 세태를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그러니 책임감있는 사역자들로서 바른 기독교의 가치관 전파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세습한 교회에서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세습한 교회이기 때문에 장소를 얻어 가까운 미래에 옮기겠다는 의지라도 표현해달라고 청하는 것입니다.물론 그렇게 입장표명을 할 경우 해오름교회와의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고, 어쩌면 그 교회를 더이상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모름지기 사역자요, 예배자요, 사명자들이라고 한다면,'꽃길'만 걷기를 바라지 말고 온전한 신앙의 도전을 위해 당장에 길거리에서 사역을 해야 한다 해도이를 기꺼이 감당할 마음을 왜 가지지 않는 걸까요?다시 한번 청하기를,한국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책임감있는 지체로서 마커스워십이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msgreenhill000
6 жыл бұрын
고유애 솔직히 세습이 꼭 나쁩니까??? 담임목사와 뜻이 같다면 가족이 이어서 한들 뭔 상관이냐고요 ~~ 느낌이나 교회운영도 비슷 하게 진행 될 수 있고 세습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애먼사람 임명했다 욕먹고 망해가는 교회도 있는데~~ 알아서 하시라고들 해요 무슨 이단도 아니고 글케 예민하답니까.. 제가 아는 대형교회도 사위가 물려받은 교회가 있는데 그리 나쁜건지도 잘 모르겠고요 오히려 가치관 비슷한 사람이 이어받으면 더 낫지 않을까요???
@stevelee1837
6 жыл бұрын
아니 마커스는 애초에 찬양단첸데 왜 굳이 나서서 세습에 대해서 왜 입장표명을 해야합니까
@rainstudio6085
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성매매가 꼭 나쁩니까? 돈이 필요한 여자가 돈받고 자기 몸 팔겠다는데 이렇게 물어보면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user-zu2jn9qy9r
6 жыл бұрын
dan.b im 욕심이 들어가있으니까 그게 문제죠...
'하나님의 응답'을 속히 받으시길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말'을 빨리 해주길로 들리네요.
그래도 전 마커스와 김남국목사님의 진심을 믿습니다 김목사님은 진실로 기도한분이라 믿습니다 일단 옮기겠다고 말씀하셨으므로 더 기도하시고 적어도 상반기안에는 옮기시리라 기대합니다 마커스 응원합니다
세습에 대한문제말고 오직 주님만이 하나님의 응답만이 판단하실겁니다 ~
무엇이 옳은 것인지 분별하고 드러내야 하는 것, 참 타당하고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 지금까지 계속 말씀해오신 "자신이 의롭게 되는 것,자신이 하나님의 위치에 서게 되는 것"이 두렵고 조심스럽다. 그래서 기도함으로 신중히 처신하겠다는 김목사님의 말씀은 듣지 않고 계속해서 "세습에 대한 입장표명"만을 요구하시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말했듯이 무엇이 옳은지 분별하고 드러내는 것, 그리스도인의 역할이고 사명인것은 분명하지만 그 속에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형제에 대한 사랑이 없다면 그것보다 위험한 일이 없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만약 오늘날 면죄부를 파는 교회가 있다면, 근데 그 교회에 마커스가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무관심이거나 무지입니다. 이 세습이라는 상황과 교회의 타락은 매우 무섭고 심각한 일인데 그것에 대해 무지하다면 왜 저렇게 까지 할까라고 착각할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게 무슨내용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여? 해오름이 세습을해서 마커스가 자리를 옮긴다는 입장인건가여? 정확히몰라서..ㅜㅜ 누가얘기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hstabbi
6 жыл бұрын
노niypjh 마커스의 지도 목사인 김남국 목사가 세습으로 문제가 되는 해오름교회를 떠나 예배드리는 교회 장소를 옮기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근데 구체적으로 왜 옮기는지, 언제 옮길 것인지, 마치 세습이 있기 전부터 옮길 것이 예정 되었던 것처럼 공표를 한 것이 문제가 되고 있죠. 이 영상을 올린 단체는 이걸 문제삼아 보이는 대로 마커스가 공식적으로 세습에 관한 입장을 표명히고, 당장 예배 장소를 옮길 것을 줄기차게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마커스의 '우리'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언뜻 기쁘게 떠오르는 찬양곡은 이거였네요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롬12:2-5]
아니 그냥 내 양력 생일이다 3 10 ㅎㅎㅎ 난 기도 잘 못하지만 친밀함을 자랑삼아 삽니다 저도 찬양 좋아합니다 믿음을 스스로를 다윗처럼 여기니 말 다했죠 그래도 착각일수 있는 이런 자신감과 당당한 인생의 발걸음이 저에겐 좋습니다 그냥 한번 써봤습니다ㅋ
기도로 준비하여 은혜 끼치는 예배자리 기대합니다. 목사님 세습에 절차와 방법이 적절했다면 문제는 없겠지만, 혹 누군가 시험 걸리고 기독교 흠이 되어서 갈등의 소지가 큼.
마커스가 청년들이 대상인 큰 사역단체이므로 그들이 말해야한다. 그러니까 책임자인 김남국 목사가 세습을 반대한다는 얘기를 마커스에서 얘기하지 않으면 청년들이 세습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다 장난합니까? 이게 도대체 무슨논리인지요? 그냥 큰 사역 단체라서 영향 주니까 너네들이 말해라하면서 마치 의무가 없는 사람한테 의무라고 강요하는 말 밖에 더 안되지 않나요? 네, 저도 세습, 대물림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거는 너무 간거 아닌가요? 마치 김남국 목사님이 무슨 세습에 암묵적으로 찬성하고 있는 거로 오해되는거 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마커스는 그저 10년도 넘게 해오름교회에서 빌려서 해오고 있을뿐이었는데 아무런 연관도 없는 단체를 끌어드리려는 논리비약과 일종의 떼쓰기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의도도 좋고 그것에 대해서 문제의식 갖는건 좋은데 그걸 김남국 목사님 당사자 한분도 아닌 마커스 전체에게 강요하는건 틀린거죠? 저는 이번만큼은 평신도연대에서 판단미스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지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항상 응원 보내드리고 감사하지만 그안에 사랑도 먼저 있었으면 좋겠네요
@just-world
5 жыл бұрын
'영향력'이 커지면 사회적 '의무'가 생기는 것이 이치입니다.
순종하는 믿음..!!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은 한 사람의 잘못에 오래참으심으로 그 스스로 돌아오도록 기다리십니다. 그 은혜는 우리 모두가 누리고 있는 은혜입니다.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여러분 해오름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마음에 분노만 있는가 안타까움과 긍휼이 있는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옳은 말만 하기보다 교회를 살리기 위해 중보하길 원하십니다. 모세가 그러했던 것처럼. 아브라함이 그러했던 것처럼. 예수님과 성령님이 지금 그러하고 계시는 것 처럼요. 공의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공의를 구하며 기도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라고 하셨지 공의를 집행하라 하신적이 없습니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거룩한 분노는 사랑입니다
무슨 의도에서 올린 동영상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용 전체 중에 일부분만 편집하고 자막넣은 동영상으로 누군가의 의사와 의도를 결정지으려는 행동은 한쪽으로 치우쳤으며 상식적으로도 옳지 않습니다. 마커스의 방식과 의도를 무시한 채, 그냥 편집자의 주장을 세우기 위한 수준 낮은 동영상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 편집자가 말한 '아직 기독교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년들'과 청소년들에게 이 동영상이 무슨 덕이 되고 유익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왜 마커스가 입장표명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세요. 단순히 저 교회에서 일주일에 한 번 청년집회를 한다고 입장표명을 해야한다는 의무라도 있습니까?
@usergwhsj1
6 жыл бұрын
오태석 그럼 1인시위 집회하는데 그딴식으로 나왔죠? 이미 저사람이 시위자 심판해놓고 꼴값 오지네요
마지막 글귀에서 입장표명을 하지않아서 유감이란 글귀가 참 그러네요. 각설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공의와 선에부합된 어떤 행동을 하지 않는다하여 타인을 정죄하는 그것이 바로 유감스러울일이지요
무슨일이 있었나요ㅠ ?
지렸다리
개인적으로 마커스 찬양예배 좋아하는데 해오름 교회와 상관없이 신선한 변화도 좋을 수 있을 것 같은,,,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를 통해서 교회세습이란 잘못됨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자각하여 이를 위해 더 기도하며 자정의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 까지가 아닌지요...마커스가 예배장소를 옮긴다는 결정 안엔 이미 교회세습에 대한 그분들의 생각과 행동이 담겨져 있지않습니까. 10년을 동고동락 해온 해오름교회와 담임목사님은 마커스의 이러한 결정에 분명 교회세습의 문제에 대하여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것입니다. 김남국목사님과 마커스는 다윗이 사울의 겉옷자락을 살짝 베어낸 것만으로도 회개했던 그 마음과 신앙이 아닐런지요. 중요한건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나 여기 댓글러 들이나 마커스 모두 각자 다른 모양이지만 우리모두는 주님 말씀 위에 바로서서 한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동역하도록 지음받은 그리스도인들 이라는것입니다. 각자 쓰임이 다르고 방법이 다를뿐 내 생각과 방법을 귄면을 넘어 강요에 이르신건 아닌지요...
성령받은 사람은 왈가왈부 하지 않습니다. 심판은 모두 하나님께 있습니다. 남을 판단하면 그 판단이 나에게 온다했습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조동현 성령받은 사람은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공의가 세상에 전파되도록 외치기도 합니다. 이런관점이라면 님은 성령받은자 입니까 그 반대입니까.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흑과백 이원론으로만 보면 정죄하게 됩니다. 좀더 넓은 시각으로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lord783
6 жыл бұрын
이성영 흑과백이 맞지요 이 세상과 예수님 둘 중 하나, 축복과 저주, 생명과 사망, 진리와 거짓, 알곡과 가라지 순종과 불순종, 천국과 지옥 하나님의 말씀은 중간이 없습니다. 천국신앙의 결정체는 믿음으로 100프로 순종하는 것이지 이것 저것 따져가며 내식대로의 신앙 레시피를 짜는 것은 성경적이지 못한 것이죠 순종이란 것에 중간이 있을까요? 순종에 중간이 낀다면 불순종입니다. 내가 순종하는 데 그것만은 안되겠어요 하는 것은 진짜 순종이 아닌것 처럼 크리스천에게는 극단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이원론적인 것이 맞습니다. 이상적 추구는 성경적이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태초부터 지금까지 동 일하십니다. 저도 님의 의견에 정죄하는 것을 절대 안된다는 것에 동의 합니다. 허나 어떠한 부분을 두고 두리뭉실한 행실이 염려 되고 안일한 상황을 끌리어 가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제레미김 저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신학적 철학적 논쟁이 필요한 부분이라 더이상 글을 펼치지는 않겠습니다. 세상을 흑과백으로 보지말라는 뚯이 세상과 타협하며 살라는 뜻은 아닙니다. 흑과백으로 보면 사람들을 쉽게 정죄하는 함정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위에분처럼 성령받은 사람과 그렇치 않는 사람을 맘대로 규정하고 그 잣대로 사람들을 보면 세상이 어떻게 보이겠습니까? 성경을 근거로 선과악을 규정할 수는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자의적 관습적 시대상황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고 이런 논쟁의 중심에서 서로 의견만 고집하면 결국 싸움밖에 남는 것이 없습니다. (교회에 드럼이 들어와야하는가? 성가대가 필요한가? 이런것은 흑과 백으로 규정하기엔 참 곤란한 문제입니다)
@lord783
6 жыл бұрын
이성영 지금보니 조금씩 다르게 해석을 한것 같군요 세상을 흑과백이 아닌 하나님의 길을 가는 것에 대한 크리스천의 자세를 표현한 것입니다...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정죄는 우리의 권한이 아니지만 허나 권면은 성경적이지요... 신앙적 상태는 흑과백 처럼 확실하게 성령님의 조명하심에 따라 기도와 권면으로 인도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논쟁은 원치 않습니다..서로 같은 말을 하고 있는데 해석의 차이가 다른거 같네요
@user-fr4lh2ku6q
6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이 확실히 원하시는건 너와 나의 1:1 관계이며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어떻게 행할지 깨닫게 해주실것입니다. 성도는 한 성령 안에서 역사할 것입니다.
어이구머리야..이게진짜하나님기뻐하실지..진짜골치에난리에난리네요ㅡ
거짓선지자들도 정의를 외치며 회개를 말하지만 그 열매는 결코 선할 수 없습니다. 왜냐면 성령님께 순종하기 보다 자기 의와 자기 이성에서 비롯되기 때문이죠. (다른 말로 교만이라고도 합니다) 바로 그렇게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이 정죄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초집중하고 오해를 사더라도 주님의 뜻을 쫓고자 하는 마커스의 결단에 지지를 보냅니다.
설교를 듣지 않으신것 같네요. 물론 세습에 대한 직접적인 입장표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설교 중 간접적 입장을 드러내신 것 같습니다. "세상 모두가 봐도 죽여 마땅한 사울을 다윗이 죽일 기회가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았던 까닭은,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자 였기 때문입니다. 사울을 벌하시고 다스리는 것도 하나님이셔야 하기 때문에 다윗이 사울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것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을 잘 생각해 보면 세습한 상황이 누가 봐도 옳지 않지만,, 그에 대해 그 목사를 저주하고 죽이려는 것은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자를 우리가 벌하고 저주하는 것(=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하는 행위)이 될것 이라고 간접적으러 드러내신것 같다는 주관적 생각입니다,,
@user-fq6yx1ct7m
6 жыл бұрын
공격은 아닌데요,, 기독교인이시라면.. "사람"의지 하지말고 "하나님"의지하세요,, 목사고 누구고 결국은 사람인데 그 사람이 모인 공동체가 어떻게 완벽하며 완전한가요;? 결국 완전하지 않으니까 믿는게 '하나님' 아닌가요? 마지막에 '하나님 응답 꼭 받으세요'라는 어투로 말씀시는거 보니 기독교인은 아니신것 같은데,, 기독교인 아니시라면.. 기독교인으로써 그 사건은 정말 부끄럽고 쪽팔리게 생각합니다.. 대신 사과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cn2415
6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목사가 기름부어 세운 종이라는 발상은 어디서 온 겁니까... 이해할 수가 없네요;;; 구약을 그렇게 적용하는 것은 심각한 신앙적 오류를 유발 하는 원인이 됩니다.
@user-fq6yx1ct7m
6 жыл бұрын
충녕 김 목사가 기름을 부어 세운 종이라는 견해에 대에선 제가 신학생이 아니니 그 논제에 대해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은 논란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는건 어떠실련지요? 목사가 기름을 부어 세워진 자가 아니라고 합시다. 그렇게 되면 목사는 결국 한낱 인간에 불과 합니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죄를 범하고, 삶이 온전하지 않죠. 물론 그분의 행동이 잘못된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바리새인과 다를 바가 뭐가 있죠? 누가 봐도 틀린 상황속에서 그들에게 돌을 던지면 뭐가 달라집니까? 돌 던지시는 분들은 바리새인 처럼 율법적으로, 상식적으로 틀리신게 하나도 없겠죠. 근데 그 행위는 죄를 범한 사람들을 죽이기 위한 행동아닙니까? 결국 이땅에 부르심을 받은 기독교 인으로써 사람을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할 사람들이 정죄하고, 같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는 율법적으로 상식적으로 틀렸기에 너는 돌에 맞아 죽어도 싸' 라고 하는 기독교 인들은 왜 제눈엔 바리새인들을 비판하는 바리새인들로 밖에 보이지 않죠?? 이런 저런 논제를 떠나서,, 이런 동영상을 자기 맘대로 부분부분 편집해서 맞춰서 유명 목사가 입장표명 안했다 비꼬는 식으로 영상편집해서 올리신 분은 편들기 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의도가 정말 궁금하네요.
@cn2415
6 жыл бұрын
ᄒ공부해야지 구약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은 모두 바리새인들인가요?? 악을 저지르고 뇌물을 받으며 없는 자의 것마저 빼앗아 내것을 삼는 패역한 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손가락질 하는 그들도 문제인건가요?? 나도 죄인인데 누굴 판단하냐는 논리는 죄의 소용돌이에 갇혀서 결국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말씀하신 대로 목사는 한낱 인간에 불과합니다. 일반성도와 구별되는 존재론적인 권위는 없죠. 불의한 것은 드러나고 하나님의 공평과 정의의 칼날 앞에 세워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마지막 심판날에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입니다. 그 분은 선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죄를 미워하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죄는 덮어두고 감춰놓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어 빛 앞에 세우고, 그 과정속에서 참 된 회개와 눈물의 기도를 드리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user-fq6yx1ct7m
6 жыл бұрын
충녕 김 제가 드린 말씀을 오해 하신 것 같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 분들이 죄를 저질지만 우리도 같은 죄인이니까 그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그들을 비난하고 저주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살릴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 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비판하는 것은 그 들을 '살리기 위한 싸움'이 아닌, '죄에 대해 비난 만 하는 즉, 죽이는 행위' 에 대한 비판입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회개 하도록 하는 것(살리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지,, 단지 율법적으로 상식적으로 그릇되다고 비난하고 정죄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가 거기 있을지라도 니가 무슨 상관이냐 넌 나를 따르라 했다 무리로서 있지말고 개인으로서 주님을 섬겨라 세습을 하든 말든 니 믿음은 니가 챙겨야지 좋으면 삼키고 쓰면 뱉냐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에서 이 영상을 올린 저의가 무엇입니까.우리가 할 것은 비판이 아니라 기도입니다. 많은 대형교회에서 세습 문제가 불거지고 그것이 비판을 받고 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묵묵히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바른 길로 인도하시도록이요.한국의 많은 교회가, 그리고 성도가 자정의 노력을 해야하는 것은 물론 맞습니다.평신도행동연대라고 검색은 해보지 않았지만 당신들은 얼마나 주님 안에서 바르게 살고 계신지요.
마커스가 세습에 동조하는 것처럼 프레임 씌워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는 않는데요 세습은 해오름 교회 별개의 문제이지 왜 꼭 그 장소만 사용할 뿐인 마커스가 입장 표명을 하도록 강요하시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만약에 마커스가 세습 반대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면 본인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에 놓인 것인가요? 그리고 본인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마커스가 침묵한다고 해서 마커스가 세습에 동의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청년은 극히 드물거라고 봅니다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울림참모총장. 울림님은 그렇게 마커스를 지지하세요.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반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설명한 적이 있으니 더 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서로 믿는 바를 따라 말만이 아니라 실천하면서 사는 신앙인이기를 바랍니다.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울림참모총장. 마커스가 세습을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면 저희가 어떤 이익을 받느냐는 질문은 무슨 뜻입니까? 대단히 잘못된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자신의 말이 자신의 인격을 증거합니다. 평신도행동연대가 세습에 반대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만 이야기해 주세요. 이런 식의 '음모론'은 본질을 벗어나서 너무 멀리 간 듯 합니다.
@kohwonyoung
6 жыл бұрын
근거없는 음모론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저는 세습을 반대합니다 제가 가장 큰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왜 마커스에게 세습에 대한 분명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가입니다. 해오름교회에 소속된 찬양팀도 아니고 성도도 아니며 또한 행동연대분들처럼 시민단체 성격을 띄지 않는 마커스가 굳이 입장표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이고 말하지 않아도 목요예배에 나와 함께 예배하는 성도들은 마커스가 무슨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행동 연대에서 원하는대로 마커스가 입장표명을 한다면 어떠한 곤경에 빠지게 될지 불보듯 뻔하지않습니까? 마커스가 다른 예배장소를 찾을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주는것이 이들의 사역을 응원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 공교롭게 아들일 수도 있는거 아님?? 마커스는 목요일에 예배 장소만 사용한건데 왜 해오름 교회 세습 문제를 해명해야함?
교회 세습? 때문에 옮기는 건가요? 아니면 이전부터 계획이 있던건가요? 세습의 문제라면 마커스에서 다룰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온전히 교회의 문제이기때문에 교회의 목사님과 임원들에게 전적으로 맡기고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아들이 담임목사를 맡는것이 왜 세습으로만 단정 짖는 것인지 모르겠네요...영적이 부분들은 상식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안나요? 예수님의 역사하심이 인간의 생각과 상식으로 계산되는 것들인가요? 온전히 교회와 성도님들의 몫이니까 주위에서 왈가불가 할 일이 아닌것 같아요
진짜교인들무섭다 예수님은 내이웃을내몸과같이사랑하라고하셨는데 명성교회 악마들은 욕하고난리났네
아니 왜 애먼..마커스를...사람이문제인거지 건물이 그공간이 무슨..문제라고. 그리고. 세습문제도 중요하지만. 그건우선 그교회에서들고 일어나야하며. 평신도단체가 더작고 힘없는교회에서 봉사하고.선교하고 하는게 먼저 아닐까요??그리고 진정돌아보아야해요 나의신앙은 나의가치관은 아직 청년들이 신앙의가치관이 어쩌꾸저쩌구 말하는건 아니라고 보구요.물론 개탄스럽죠.세습 썩어져 가는기독교.. 알아요.한대. 본인들이 일을 할때도 성내고 목소리높이면 그들이나 본인이나 똑같아보이고. 이것또한 덕이 되지않잖아요. 그리고 교회를 나오라고 강요한다는건 주제넘는거구요 다들 판단해서 나올분은 나오겠죠.
세습에 대한 답만이 ‘답’이라고 규정하고 자신의 뜻대로 시위하고 여태까지의 모든 영상을 편협한 시선으로만 편집한 편집자이신 당신이 부끄럽습니다. 또, 요 몇달간 영상 편집자 당신에 대해 깊이 빡쳐버린 제 자신도 부끄럽습니다. 세습에 대한 답만이 ‘답’이라며 한 사람의 간절한 기도 내용의 전체를 무효화 시켜버리려는 편집자님, 예배자들의 마음에 ‘세습’을 가장한 날카로운 칼로 상처내시는 시위자님. 지혜롭게 행동해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요청합니다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윤쓰 무엇이 "편협한 시선"인지요? 이 영상과 실제 영상을 비교해 보세요. 댓글을 쓰신 분이야 말로 편협한 관점에서 말하시는 것 같군요.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마틴이 용감하게 잘 돌아가던 카톨릭 교회에게 잘못 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오늘 교회가 생겼습니다. 똑같이 잘못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우려의 목소리를 표현하는 것은 용기와 사랑과 미션입니다. 한국 교회가 얼마나 잘못 가고 있는지 아니, 신앙에 대해 충분히 깊게 생각해 보았는지 스스로 예수님과 친한 친구 되지 못한 것이 아닌지 먼저 생각하며 이 고귀한 사역에 듣기 불편하다며 그러시면 안되요. 왜 잘못된것 잘못됐다고 하는게 그것이 불편한 건가요? 잘못된 것을 묵인하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잘못된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살인을 보고 묵인하고 신고도 안하는 것은 범죄가 아닙니까?
목회자의 이중성.. 말은 다 멋지게 한다. 삶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다. 몇 년 전 해오름 교회에서 마커스 워십을 1년 정도 출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김남국 목사는 마커스가 덩치가 커지고 자기가 유명해져서 경계한다는 말을 자주 했었다. 난 그 말을 들으면서 참 겸손하시네!가 아니라 의아했다. 난 부모님 때문에 성도 6만에 육박하는 부산에 대형교회 출신이지만 담임 목사를 비롯한 어느 설교에서도 유명해져서 경계한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유명하다는 것을 그토록 매번 인지하지 않을 정도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똑같은 죄인이고 쓰임새가 달라 목회자로 부름 받은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이다. 유명해져서 경계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난 오히려 저 분은 본인의 유명세를 인지하고 의식하는구나란 생각을 했다. 둘째 어떤 방식으로든 리더는 앞장서서 돌을 맞는 사람이지 변명하고 떠넘기는 사람이 아니다. 교회개혁은 시대적 소명이다. 예수님이 바로 약자들의 편에 서셨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마커스 해체를 목사가 단독적으로 결정할 수 없을 뿐더러 사역의 열매가 본인이 잘해서 그렇게 된 게 아니다. 오직 성령이 자라가게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교만한 종을 내치시더라. 경험 상 잘 드러나지 않던 교만을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고 까발리셔서 다루시는 것을 주변에서 여러 번 목격했다. 이번 마커스 사태도 결국은 교만이 문제였다고 본다. 덩치가 커지니 내가 잘해서 내 사역인데 라는 생각을 다들 했을꺼고 김남국 목사의 책임이 크다. 리더는 결정을 내리는 만큼 책임도 그만큼 지는 자리다. 이번 사태로 본 김남국 목사는 여러 모로 실망스럽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전 잘 모르지만 김남국 목사님이 어떻게 말하던지 그분의 스타일이고 사실은 그의 행동이 더욱 더 큰 것 같습니다. 누구나 전에 없던 인지도가 생기면 인식을 하게 되며 주님의 사역이라면 그 사역에 내 욕심이나 뜻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하는 거는 건강하고 당연한거구요. 중요흔 것은 그의 행동이 예수님의 뜻과 같다면 그는 순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입니다. 만약 목사님이 주님의 뜻을 알았다면 당연히 그 뜻을 이루어야 됩니다. 어떻게 산을 오르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어느 산을 오르냐가 하나님께는 중요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방법도 좋다면 좋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에 관한거며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그 뜻을 잘 알고 분별하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세습되었다고 교회가 망하는 것도 아니고, 세습되지 않았다고 교회가 흥하는 것도 아닙니다. 찬성과 반대 그 의견 을 피력하라고 요구하시는데 그건 중요한 포인트가 아닙니다. 신앙인은 찬성과 반대 의견은 말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파생될 사건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말하지 말라는 게 아닙니다. 교회 안에서 찬성과 반대를 말하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방식으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방식으로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설령 그 일련의 일들이 내 뜻과 다르게 진행되어 간다 할지라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그분의 사랑을 체험한 신앙인이라면 그 사건 안에서 바라봐 주시고 기다려 주십시오. 분명 역사해 주셔서 잘못된 것처럼 보일지라도 훗날 뒤돌아보면 그 이유를 알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사람들이 뭔가 착각하는것 같은데 세습자체는 문제가 되지않는다. 단지 후임자감이 아닌데 세습이 되면 문제가되는거지...자격이되고 성도들에게 은혜가된다면 세습자체는문제가되지않는다. 그런경우가 많이 없다는게 문제이지...
세습이라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잘못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이 시대에 정말 하나님께 합한 목회자가 많지 않습니다... 어느 교회든 간에 그 일에 대해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징계 하실 일입니다. 만약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면 하나님 뜻에서 나온 주의 종이므로 세습이란 것에 무조건적 부정함에 의미를 두고 논한다면 하나님의 뜻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에 도리어 그에게 화가 미칠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내 생각을 표출하기 전에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살펴야 합니다... 해오름 교회를 떠나 모든 교회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제레미김 결과를 보고 하나님 뜻에 합한지 안닌지 알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나님 뜻에 맞아도 더 망하고 힘들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우리의 시각으로보면 모두 저주받고 망했습니다. 욥도..요셉도 그런시련을 오랜기간 겪었습니다. 한국교회에서 난무하는 하나님의 뜻 구하기...이제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lord783
6 жыл бұрын
주의종이 죄를 범한다면 그 징계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그 외에 다른 이가 함부로 정죄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제 글의 요지는 그렇습니다. 합당한 후임자가 없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세습이 될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지 단순히 세습이 무조건 잘못이다라고 단정 짓는 것은 오류를 범할 수도 있다는 뜻 입니다. 특정 교회의 세습으로 세워진 목회자가 하나님께 합한자라면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대로 세워짐을 믿어야 합니다. 인격적 소양을 포함한 영적 리더십과 말씀을 선포할 때 그 말씀 속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해야 하며 그것을 분별하는 이도 성령이시니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참된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지요 어떤 지식과 능력이 아닌 성령님이 주시는 분별력 말입니다. 영은 영끼리 통합니다. 저는 해오름 교회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이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이니 뭐니 함부로 말할 수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세습은 무조건적 잘못된 것이라는 시각은 오류를 범할 수도 있기에 글을 남겼던 것입니다. 세습에 문제가 있는 세습이라면 그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고 드러나게 될 테니까요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제레미김 네...알고 있습니다. 동의하고 공감합니다. 목사님들도 인품이 안되고 세상에 물든사람이많은데 구분할 방법은 없고 잘못된 사람 뽑아서 고생하느니 검증된 사람이 낫다...백배 공감합니다. 단 법적인 규정과 절차를 제대로 밟아 줄 경우 오히려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큰교회들이 소수의 판단으로 ..그 마음은 알겠는데 급하게 밀어 부치니 문제가 되는것입니다.
@lord783
6 жыл бұрын
이성영 첨언 하자면 제 의견은 결과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일들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는지 아닌지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제자들이 순교한 것은 인간적으로 비참한 삶이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운 것이 아니지요.. 지금의 성경을 우리가 볼 수 있음에 그들의 순교는 영광이지요 참된 목자인지 아닌지는 그 성도들의 변화를 보면 알 수 있겠죠? 말씀에 근거하여 회복이 되어 성화되고 있는가 아닌가? 그것을 겉으로 볼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큰 것이 말과 행동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알곡과 가라지가 있기 때문에 모두가 거듭날 수는 없지만 영은 영끼리 통하기 때문에 내가 그분 앞에 세워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분별할 수 있기에 당장의 하나님 뜻을 알 수는 없는 상황도 결과적 측면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제레미김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는지 압니다. 말씀하신 결과는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역사가 판단하고 후세대가 판단할 일이지요 사람들은 그렇게 오랜시간을 못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고 일주일, 한달, 길게는 1~2년 내에 결과를 기대하고 그 시간내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쉽게 판단해 버립니다.그럴경우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오류를 범할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 같은 말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커스설립자와 멤버들이 흩어지는게 옳다고 결정했다는데 그걸 목사님이 무슨 자격으로 뒤집냐고요.. 목사님한테 마커스거취를 결정할 권리가 없는데 왜 그러냐구요.. 목사님기도가 멤버들기도 보다 더 위에 있습니까? 목사가 제사장입니까? 예수님은 기도하기전에 원망들을 일을 사과하라고 하셨는데 멤버들의 공개된 원망에 한마디 사과도 없이 하나님이 본인 기도에 응답하셨다니요... 목사님이 예수님말씀 보다 위에 계십니까?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교회 공동체가 결정을 내릴때에는 하나님의 뜻데로 하면 됩니다. 멤버 어느 누구라도, 그것이 목사던 리더던 평신도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공동체에게 말하고 모두 찬성하면 그게 주님의 뜻입니다. 그것이 목사일수도 있습니다
외국에 꽤 오래 거주한 50대 중반 주부로 오늘 오후 [오직 예수뿐이네 2017 3/26 공개] 를 보며 가사 한구절 한구절 음미하며 은혜로와 댓글 남겼는데 너무 안타깝군요~~ 알게 되자마자 이런 사정 접하게 되어 뒤통수 맞은 기분... 각자 자기 의분이 있고 사정이 있으리라 여겨집니다만 문제의 핵심을 꿰뚫어 보시는 주님께서 다루시고 의롭게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2017 5/29 발표된 마커스 공동 성명을 보니 무단 삭제되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왜 설명이 없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제가 아직 발견을 못해서인지... 혹자는 네가 그걸 요구할 자격이 있느냐면 딱히 할 말 없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태껏 찬양 사역을 하셨고 이런 입장 발표까지 하신이상은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답변을 공개 하는것이 성의있는 태도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은혜받아 쓴 댓글이 사정을 알고나 너무 후회되었고 추가 댓글 쓰고 싶었지만 믿음이 연약한 지체들도 있으리라 여겨져 접었습니다. 전 다행히 대학 입학때 믿기 시작했고 한국 교회의 이런 모습에 익숙해져 있지만 좋은일로 흩어지지 않은듯해 역시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한국적 상황에선 아무리 선의적이라 하더라도 노란 리본은 정치적 논쟁을 낳게 되는것 같군요. 아래의 댓글 보니 아니나 다를까 역시 논쟁이 되어 있음을 부인할수 없습니다. 저 역시 외국에 있으면서 당시에 더 자세하다고 볼수있는 보도를 접하며 충격과 함께 온 맘으로 노랑 리본을 달고 추도한 한국인이며 그리스도인입니다. 진리와 공의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은혜롭게 인도해주시길 바라마지않습니다...
세습이 잘못된것이라고 마커스에게 외쳐달라고 말해달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마커스가 영향력이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문제가 있는 해오름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있기 때문일텐데... 마커스가 영향력이 있는 단체이기 떄문에 더욱 말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하지 않는다고 세습을 지지하는 냥 말하는데... 그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김남국 목사님이 마커스가 잘못된것이라고 외치지 않아도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기대하며 기도할 따름입니다...
목사가 하나님의 기름부음받은 자라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교회는 죄를 해결하지 못할수 있습니다 .김남국 목사는 무엇보다 설교하는 자리(서로의 이야기나 의논이 오고 가지 못하는 일방적으로 말하는 자리)에서 본인의 의견을 말할때 은연중에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는거 같이 말했다고 보여집니다 . 말하고 듣는 사람은 알겠죠 . 하나님의 뜻이라면 결과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실족하게 해선 안될겁니다 .이런의미에서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할것 같네요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실족할수 있습니다. 믿음이 연약하면 별거 아닌거에 실족합니다.
편집영상 뭔 소린지 이해가 안됨
그래서 마커스 예배하는교회 옮긴다는데 아직까지 말이많어 왜...
세습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는데, 전 이에 대해 고린도전서 8장 13절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바울은 기존 유대교의 입장과는 정반대로 우상에게 제물로 바쳐진 음식을 먹는것을 '무해하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의견을 개진하면서도 바울은 만일 식물이 형제로 실족케 한다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번 세습 문제가 이런 관점에서 비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세습은 교회를 '나의 기업'으로 보지 않는 한, 얼마든지 가치중립적인 일이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아들이 정말 훌륭한 목사님이라 세습을 하는 것이 교회 공동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면 세습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 우리는, 이로 인해 실족하는 성도들이 분명히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세습은 '돈'과 '목사의 성직화'에 만성적인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충분히 시험으로 다가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는 합법적인 절차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무엇보다 이 모든것의 궁극적인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임과 성도들이 하나님을 영접하게 하는 것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양 한마리까지 포기하지 않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정 세습을 원한다면 반대하는 성도 하나하나까지 사랑으로 품어가며 마음을 돌이키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는 김남국 목사님이 양 한마리까지 사랑하는 목자이신지, 99마리를 위해선 과감히 한마리를 포기하는 목장 경영주이신지 의문이 듭니다. 지금은 개혁의 때 입니다. 한국교회는 과연 교회라는 이름에 걸맞는 공동체인지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kimjongin4248
6 жыл бұрын
비밀결사 경영주였다면 모임 장소를 옮기겠다고 말씀조차하지 않으셨겠죠. 기도응답 받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 역시 비성경적이라 봅니다. 베드로 역시 하나님께 응답받고 이방인에게 복음전파하러 가신 것처럼.
평신도행동연대는무엇을추구하시는지저는잘모르겠으나이런영상들이세상사람들이볼때는어떻게생각할는지,,교회앞에서피켓시위영상도그렇고이럴때일수록그냥더묵묵히각자모습을돌아보고회개하고기도해야하는것은아닌지,,세상사람도다보는자리에서제가낯이뜨거워졌네요,,우리개개인이다성전이고교회입니다그리고하나된몸입니다.교회안의허물이있다해도그일을세상에소리내어들추는것이맞는지우리가우리각자그리고스스로허물있다고들추는것밖에안되는거같네요~이것이하나님께영광을돌리는것인지,,저는잘모르겠네요~교회의일이개인의일이아닌한몸곧내몸이고,,"내이웃을내몸과같이사랑하는맘"이라면그허물세상에퍼뜨리고떠들고다닐까요내가겪은일로생각하며각자회개하며몸된서로가나아지도록온전해지도록기도하는게맞는게아닐런지,,이렇게믿는자끼리이러쿵저러쿵분열하는거사단이좋다고할것같고교회에대한안좋은모습만더보여주는것은아닌가싶네요~이럴수록더서로누가맞네틀리네바리새인같이정죄함과판단함을버리고이래라저래라말로재촉할것도아니라,,서로하나님뜻안에서하나되고바른길로인도해주시기를마커스와목사님과교회들을위해회개하며사랑의맘으로기도할때인것같습니다.사람이하는것이아닙니다우리가기도할때하나님께서인도하십니다.사람의말로행위로되는것이아닙니다.세상사람도봅니다믿는자끼리영광가리지맙시다.이러쿵저러쿵이아니라서로를위해각자있는자리에서기도할때인것같습니다.
아이고~~~
평신도행동연대..그런데 이 이름에서 왜 세상적 이데올로기가 느껴지는지 모르겠네.. 행동연대는 연세대학교와 관련이 있나?
답답합니다..판단과 정죄가 아닌 이타락한시대에 분별이라고 말하고싶네요 바리세인처럼 판단정죄하지마라 그건 하나님몫이다라고 모두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면 아닌것을 아니라 말할수잇는 크리스천의 용기는 정말 빛을발할수 잇을까요 ..하나님말씀으로 분별은해야 할 때입니다 아닌것은 아니라 말할수있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방법으로 사랑으로요..
@user-it5ds2zx7f
6 жыл бұрын
강지영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속한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던 말씀을 기억합니다 물론 방관하고 무관심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을 미워하게 되고 분노하면서까지 우리의 힘으로 하려는 것 또한 우리의 권한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이 사안이 무엇이 문제인지는 당사자들도 알고 느낄 겁니다 나머지는 기도로 하나님께 맡겨드리면 좋겠습니다^^
@jins8686
6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우리가 왈가왈부한다고 정답이 나올수 없습니다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가면서 피켓을 보았습니다. 이런 말투의 피켓이있더군요 "세습이 잘못된것인지 마커스가 말해달라 김남국 목사님 이것만 말해달라 그것이 옳으냐 그리고 당신의 교회도 세습할것이냐" 오늘 말씀 속에서 답을 찾습니다. 저들이 잘못되었다고 정죄하는 순간 우리가 옳은만큼 저들은 되돌아올 여지가 없어진다고... 그래서 침묵으로 기다리는것이라고 꼭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만 알까요? 그것이 잘못되었음은 말하지 않아도 암니다. 그들이 돌아오길 기도하면서 기다리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조성태 대신교단은 세습이 아니라 승계라고 주장하며 교회세습에 정당성을 주는 교단입니다. 해오름교회와 김남국 목사 모두 그 교단에 속해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세습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해줘야 그 본의를 분명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gkanfau
6 жыл бұрын
평신도행동연대 김남국목사님은 합신에서 신학을 하셨습니다. 합신교단소속이실텐데요. 그런데 김목사님이 대신교단소속이라구요? 펙트인지 다시 알아보시기바랍니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그들.... 교회는 하나이며 천국을 나누는 영원한 가족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자살을 하려는데 '그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기도하겠습니까 아니면 뜯어 말리겠습니까? 교회는 하나이며 그 머리는 예수님이십니다.
김남국 목사님 개척하세요
소속된단체가아닌데..목사님교회빌려주신것으로..세습하는건아닌것같은데요
내편아니니까 까겠습니다로 밖에 안보이는 글이네요. 입장표명 안했으니 잘못됐어 라뇨. 괜히 분탕치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사역팀이 어디로 가고 어디에있고가 쉽게 결정할일입니까? 더욱더 기도하고 고민해야할 일이죠. 세습 문제 있다고해서 "저희 여기 떠나겠습니다." 라고 하는거야 말로 경솔한 발언 아닌가요. 참 이해도 안되고 동조도 안되네요. 어떤 일이있으면 여러가지 의견이 있기마련입니다. 그속에서 뭐가 맞냐를 따지기보다는 제가 정말 옳은길 가고있는게 맞습니까 라고 매일 점검하는게 100퍼센트 옳습니다. 권면하되 정죄하지 마십시오. 마커스는 그저 하나님을 따라간다고 했고 당신들은 교회세습 반대만 따라갈 뿐입니다. 그 길이 옳은길이던 뭐던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걷는게 기본입니다. 대체 무엇을 문제삼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참 답답하고 참담합니다. 그저 하나님따라가겠다고 말하는사람들을, 우린 분명히 하나님따라가고있는것같은데, 우리랑 함께하지않으면 잘못된거 아닌가? 빼에에에에에에ㅔㄱ 하는 저급한 수준으로 밖에안보입니다. 하나님나라 세우기가 하고싶으시면, 기도부터 시작하시고 스스로 끊임없이 점검하세요 제발.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는거지 해오름 교회도 주님이 계신 곳이다 교회는 죄인들이 모이는 곳이다 이번사건을 통해서 누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나부터 자신하나하나가 먼저 회개하고 돌아보는게 순리가 아닌가?? 야고보서 4장 11-12절에 말씀처럼 우리는 재판관이 아니고 하나님이 재판관이시지 우리가 따지고 판단할게 아니라 했다 이 사태도 우리에게 시사가 크다 옳고 그름이 아닌 이 사태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봐야 할것이다
마커스가 세습교회가 잘못했다고 비난이라도 하셔야 한다는 겁니까? 네 비난받을만 하죠. 근데 있잖아요. 교회에서 왈가왈부 문제 생길때 진짜 헌신하는 사람들은 거기 동참 안합니다. 그저 침묵으로 일관하지. 입장을 표명하고 말고는 저들 몫이죠. 예수님이 죄인들과 식사자리 가진거에 대해, 영향력있는 사람으로써 입장표명하셔야 합니까?? 그건 아니죠.
@user-yj7jr5dd5b
6 жыл бұрын
Amadeus J 예수님은 죄인들을 변화시키시고 품어주신 분이시지만 아버지 성전을 돈으로 더럽히는 자들에겐 채찍질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입장표명에대해선 인간적으로는 그려려니 하면서도 정말 마커스에게 주님이 모든 인관관계와 모든 상황보다 우선이었겠는가에 대해선 조금...그냥 확신은 못하겠네요
@kimjongin4248
6 жыл бұрын
재 재 이제는 교회가 그 건물 자체가 아니잖아요, 그 모임이죠. 그 모임 자체를 더럽혔다면 김남국 목사님 바로 끊으셨을겁니다. 다만 그 모임에 사용되는 장소 역시 모임의 성격에 영향을 주니 떠나신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하신거겠죠. 요즘 세습문제로 큰교회들 문제가 많네요..
아니 마커스가 옮긴다는데 왜들 난리지?!경솔하다는둥 뭐하다는둥 대체왜? 해오름교회와 별개의 문제인데 마커스가 해오름소속찬양팀도 아니고 장소만 사용하는팀인데? 그럼 멍청하게 세습이라는 아주 민감한 문제를 떠안고 피켓시위까지 하는 교회랑 굳이 같이갈 이유가 없지않나요??? ㅋㅋ아니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셔들 괜히 마커스까지 피해가 가는상황인데 그걸 굳이 굳~이 같이 가야하는 이유가 대체 뭐임?! ㅋㅋㅋㅋㅋ진짜 노답들꽤많네 기도해보고 기다려야한다?! 그동안 만약 그럼 마커스까지 죽어버리면??그럼 이것도 하나님에 뜻이니 어쩔수없었다라고 말할려나?ㅋㅋㅋ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야지 완전히이런 논리면 이단이랑뭐가다름?? 내가 생각는대로 말씀끼워맞춰서 남아야한다는둥 김남국목사가 교만 한다늨둥ㅋㅋㅋ웃겨죽것네 ㅋㅋ이건 전혀다르고 신앙의 문제로 풀기이전에 아주 상식적인 , 상식안에서 간단히 해결된문제에요. 이걸가지고 에휴...마커스는 뭔 개고생이여 ㅡㅡ 마커스가 무슨 교회회복사역팀도아니고ㅋ 어면히 각자가 사역하는게 완전히 다르고 교회도 다르고 아주 전부 다다른문제인데 앞으로마커스는 이제 교회공간보다 교회와 상관없는 공간사용하시길 ㅠ
세습이 왜 문제죠? 답변좀 주세요. 무지 궁금합니다.
@user-nz1ho9zv9x
6 жыл бұрын
돈입니다
@kichulyun
6 жыл бұрын
돈? 그래서요? 자기들 돈도 아니면서 즉 배가아프다는 말인가요?
@user-nz1ho9zv9x
6 жыл бұрын
뭘물어보고 싶은거에요? 세습이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셔서 결국 '돈'이 문제라는건데, 배가 왜 아파. 결국 본인 생각은 세습 문제없어 니들이 부러워서 배알꼬여서 그런거야~~~~~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닙니까... 교회가 세상논리로 움직이고 기업화 되고 이런 모순을 지적하는 겁니다. 세습도 결국 그랬구요 특정교회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세습자체가 문제다? 작은교회 시골교회 세습은 칭찬해줄거 아니냐? 이런 반론도 있죠. 작은 시골교회에 한 2~3명오는 교회라면 희생과 헌신이 들어가는 세습이겠죠. 그런데 지금 논하는 세습은 그런상황을 말하는게 아니죠? 설교로는 우리교회 부흥과 발전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면서 편법과 거짓말(처음엔 다들안한다 했습니다.)로 세습을 이뤄낸 일부 한국교회들이 문제라는것입니다. 또 세습이 아니고선 우리교회를 유지할수 없어라고 말한다면 이미 그런 상황, 구조를 만든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거죠. 크고 작음을 떠나서요. 이러한 과정에서 한국교회는 니교회 우리교회로 분열되고, 그와중에 이단들의 공격도 있고. 사람들은 교회를 욕하고. 교회가 왜 욕먹는지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알아요. '니들 예수믿는다면서 더 세상적으로 살자나' 이겁니다. 예수믿는 것이 전혀 그 삶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게 지금 한국교회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영혼구원, 진리의 문제는 타협할 수 없는 절대가치이겠지만, 그 외의 교회의 문제들 비판의 시선들은 받아들이면서 반성하고 자성해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한국교회는 양적 부흥으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이 역시 하나님의 은혜였겠죠. 그런데 양적부흥만 강조하다보니 신앙의 질적부흥측면에서 문제도 생겼습니다. 기복신앙, 고답주의 신앙 등등(저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멈춰서 물어보고 돌아보고 고쳐나가야하지 않을까요? 지금이 그 시점이라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세습은 한국교회의 아픔이자 현실이자 세속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구요. 멈춰서 생각하고 자성해야할때라고 봅니다. 여기서 한국 개신교인들이 비판적 반성 없이 살아간다면 결국 예수님 없는 교회로 더 많은 질타를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오늘부로 신경끌랍니다. 저부터 크리스천 답게 살면 뭐 언젠간 바뀌겠죠.
@kichulyun
6 жыл бұрын
배움님 긴글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무리였나 봅니다.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될지 조심스럽지만 같은 기독교인이라면 이런 일들은 자제했어야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진정 믿는 그들이라면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이있다라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더 좋았었겠다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즘 교회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즉 다시말해서 자신들을 더 믿기때문에 자신들이 정의해 놓은 의의개념에 합당하지 않으면 돌을 들지요. 과연 세습이 문제일까요? 만약에 이 세습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이라면 이분들 나중에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설까요? 답답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배움님 정말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세습은 성경이 말하는 죄가 아닙니다. 성경은 욕심과 불순종을 죄라 하죠.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적인 목사라면 교회를 하나님의 뜻데로 섬기는 종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목사는 교회의 주인이 될수가 없죠. 그러한 성경적인 관점으로 볼때, 지금 한국 상황에서 목사가 교회를 자신의 것 처럼 세습하는 것은 욕심이며 교회의 사유화이기에 세습이 문제가 됩니다.
마커스를 세운 사람도 아니고 마커스 때문에 같이 큰 사람이 자기 것처럼 얘기해선 안된다.
우리나 잘하자 ㅉㅉ
'마커스 공동성명' 이라는 게시물을 한 번 보면 좋을 것같습니다
때와 시기를 기다린다는것은 인간의 생각은 아닐지.... 광야로 나가보면 하나님의 연단이 있을거같네요.
한국교회는 이미 무너졌다~
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48
궁금해 하시는 마커스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45444905509640&id=100001324406761
@jhstabbi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이런저런 일들이 있었군요. 저처럼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다른 형태로 볼 수 있는 형식을 지원해주세요. 보기가 불편하군요. 그리고, 이 문제는 k목사와 워십팀의 일탈을 초점으로 개별적으로 다뤘어야 하는 것이 옳았다고 보입니다. 저는 여전히 이 폭로로 h교회의 불법부당 세습, 이에 동조하듯 침묵하는 m워십팀의 침묵을 초점으로 한 자극적이고 공격적인 영상을 올린 것이 정당화되고 용인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것으로 저의 m 워십팀의 유튜브 구독을 끊게 하고 음원 스트리밍을 취소시킬 수는 있겠지만, m팀의 해체를 바라는 이단단체들의 조작 제보일 수도, m팀에 원한을 품고 하는 개인의 일탈행위일 수도 있다고 보여 조심스럽습니다. 뭐 그정도 판단을 못할 분들은 아닌 것으로 보이긴 하나, 잃어가는 여론의 지지를 회복하기 위해 이쪽애서 무리해서라도 성급하게 폭로를 진행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러니 더 이상 사람들이 많이 보지도 않는 유투브 댓글에만 끄적거리지 마시고, 위 제보를 속히 언론을 통해 공중의제화시켜 당사자들의 해명과 어떤 경위로 저런 발언들이 있었는지 밝혀지게 해 주세요.
심판은. 불신자에게 있지 않습니다. 심판은. 우리를 향한 것입니다. 배가 부르고 불렀죠. 마커스가 ? 아니요. 한국 입니다.
목사님의 무너지지마라를 읽었읍니다ㆍ 글로 쓰는것은 쉽지만 나와 얽히고섥킨 관계안에서 살아내는것은 역시나 목사님도 우유부단하시네요ㆍ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아비가일 네...옳은말씀입니다...성공하신 목사님들이 검증도 안된 현상을 사실화해서 글을 쓰는 경향이 있지요..직장생활 안해 보신분들이 남의 이야기만 듣고 확신으로 글을 써버리니...답답합니다. 청년들이 실패하는것 의욕이 없는것이 노력을 안해서 일까요..기도만 해서 일까요... 타락한 시대에 너무 착하게 살려니 버티기 힘들고 섞일수 없어서 그런것은 아닐까요...흙수저라 기회를 얻지 못하고 얻더라도 출발점이 달라서 인생의 무게가 더 무거워서 그런건 아닐까요.. 왜 이런 생각은 못하고 성공신학에 맞춰 글을 써 대는지.. 그리스도인들이 고난받는게 당연한 일일텐데요...
이런문제에대해 침묵하며 회피하면서 대체 무슨 메시지를 전달할수있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잘못에대해 아니, 잘못이라 인지는 하고있는건지, 그렇다면 왜 피하는건지, 불의에 맞서싸우지못하고 몸사리면서 찬양에 말씀에 어떤 힘이 있을수있나요.. 이시대 기독인들의 모습이 일제치하에 신사참배했던 부끄러운 역사를 되풀이하려는건 아니겠지요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42124592508338&id=100001324406761
궁금해 하는 마커스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사연들은 이어질 것이고, 그래도 마커스워십과 지도목사가 옳다고 여기는 분들에게는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643937602327037&id=100001324406761
에효 덕스러움이라니.. 참 안쓰럽다 자신들 안에 갇혀있는 단체..
바보들천지네
목사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 라는 건 곧 교황의말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니까 성도들은 순종해야 마땅하다 라는 건데 그게 한국교회가 오염시킨거죠 ?? 결국 권력과 돈으로 연결되어 있는 교회의 죽은 부분인걸 알았으면 좋겟네요 이미 초심을 잃어가는 마커스의 일부분이 전부를 오해하게 만드는거 같아 유감스럽습니다 . 이걸통해 교회가 목회자를 통해 더러워지는겅 막는 개혁이 필요해 보이네요 ㅜㅜ
김남국 목사님 관련 페북 글을 읽었는데 마커스가 찢어지게 된 원인이셨더군요. 마커스는 원래 마커스인데 말씀전해주러 오신분이 마커스를 지도하게 되고 일종의 지분 같은 것을 요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게 사실이라면 저는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마커스 주식회사 하는게 더 나은것 같고요. 주식회사라 하더라도 핵심 컨텐츠가 마커스의 찬양과 경배이지 김남국 목사님 설교는 아닙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녹음 트랙에 왜 목사님 설교가 들어가있는지 이해가 안됨.
김남국 목사님은 해오름교회 강단에서 세습하는 교회이기때문에 마커스워십은 교회를 옮깁니다 해오름교회가 잘못되었기때문에 옮깁니다 대놓고 말하는것이 정말 옳은건지요 물론 김남국목사님도 세습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으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를 죽이자고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고 집회에 오는 사람들속에서 옮겨야하는 이유를 세습때문이다라고 말하는것은 인격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안해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라는 싸인이 올때까지 함부로 말로서 저질러서는 안되는것이 아닐까요 교회개혁평신도 행동연대의 세습반대운동은 지지합니다 그러나 대놓고 세습으로 인한 이유다라고 발언하는것은 인격적이지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습은 저도 반대입니다 마커스워십이 해오름교회를 떠나 다른곳으로 옮기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공개적인 발언을 듣고 싶어하는것은 기다려 봤으면 합니다
@user-fv4np6bp8b
6 жыл бұрын
jin jong kim ㅣ
@lky7788
6 жыл бұрын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죠. 같은 논리로 세습이 나쁘다는 논리는 그저 정치적인 프레임일뿐입니다. 교회는 다릅니다. 레위지파의 제사장직은 세습입니다. 현대 교회의 담임목사직이 세습은 아닙니다만 담임목사의 아들이 부르심이 있다면 얼마든지 물려받을 수도 있지요. 이것은 단지 담임목사의 신앙양심에 관한 문제일 뿐입니다. 설령 교회의 담임목사님의 신앙양심에 문제가 있는것이 맞다하더라도 마커스의 처사는 상당히 교만한 판단과 행동이라고 보여지는군요.
@mountain2483
6 жыл бұрын
개척교회는 세습을 하지않고 부자교회 대형교회는 왜 세습이 이루어질까요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보여주신것이 겸손한 모습으로 마굿간에서 태어나셨고 가난하고 고아된자들 병든자들을 위해서 사랑하셔서 섬기러 오셨고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세습은 그런 예수님 닮은 모습이 아닌 섬김받고 싶어하고 이땅의 복을 위한 인본주의가 가득합니다 겉으로 보여지는것을 말씀하시지 마세요 세습이 좋으면 왜 각교단마다 왜 교단법으로 금지하지말고 세습이 합법적이다라고 법을 바꿧어야죠 교회를 마치 기업화하고 물질적인것으로 물려주며 그것으로 인한 영적 타락한 모습때문에 변질되어가고 있는 모습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세습을 반대하고 또 반대해야합니다
@user-yj7jr5dd5b
6 жыл бұрын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신약의 예수님은 죄지은 사람들을 용서하신 분이고 변화시킨 분이시지만 성전을 돈으로 더럽히는 자들에게는 망설임없이 채찍질하셨습니다 설교때의 김남국지도목사님의 자신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면 물론 사람은 변하긴합니다만 다혈질적 기질이 있으시단 얘기를 조금 하실때가 있죠 근데 이 사건이야말로 앞뒤잴것없이 하나님믿고 해오름교회목사님의 불의에 채찍질해야할 상황임에도 너무 신중한 모양이 나와서 안타깝습니다 싸인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는게 이 상황에서 맞는걸까요..정말 용감한건 큰 사건이어도 돈과힘을 가진 사람과 관계된 일이어도 할 말 할수잇고 행동할 수 있는것이겠죠 이 사건이 하나님의 신호를 기다린것일까요 아니면 여러 상황이과 인간적인 고뇌와 관계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우선순위가 되어 보류를 신호라고 포장한 것일까요 정말 믿음이 있다면 주 안에서 내가 받는 능력을 신뢰한다면 그래도 이렇게 신중한 모양새가 나올지 전 확신이 들지도 않고 인격적이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물론 저 자신이 나약한 사람이라 이런 생각 하는 것일수 있지만..
@hkc4835
6 жыл бұрын
jin jong kim 작른 교회에서도 세습이 일어나기는 합니다만 언론에서 다루어지지 않을 뿐이지요 작은 교회도 자녀가 물려 받기도 합니다.
이와중에 지나가는 노란리본 찬양 ㅎㅎ
행동연대분들, 저는 개인적으로 교회세습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한국 교회의 너무 아픈 모습입니다. 하지만 저는 당신들이 너무 옳지 않는 방향으로, 공감받지 못할 방법으로 대중들에게 호소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당신들이 바라는 생각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못한것이며 당신들은 결국 어린아이처럼 떼만 부리다 실패한겁니다. 마커스의 유명세를 이용한 매우 비겁한 방법의 접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세습이 잘못 된거 분명히 맞습니다. 하지만 저 위치에서 본인들은 목요예배를 위해 최선으로 준비하는 것 말고 사람의 마음을 흔들리게하고 동요하게 할 어떠한거라도 대중에게 호도할 위치도 자격도 없는 분들입니다. 그래서도 안됩니다. 제가 마커스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목요예배 그 자체에만 많은 기도와 준비로 온전히 예배가 잘 드려질 수 있도록 고민했어야 할 겁니다. 마커스 내부에도 세습에 대한 아픔을 가진 사람이 있겠지요. 아픔을 알아도 저들이 그들의 유명세를 등에 입고 대중에게 목요예배를 통해서 세습의 잘잘못을 공개적으로 따지는 것이 저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까요? 그런거는 행동연대에서 힘써주세요. 부~~디~~~ 공감받고 지지받을 수 있는 다른 방법으로요. 저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마커스의 유명세에 기대지 마세요. 의도했든 아니든 당신들은 마커스의 유명세를 이용해 먹은겁니다.
@CanBeaTallUncle
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하지만 평신도행동연대의 마커스 집회 앞 시위가 그리고 KZread를 통한 활동을 꼭 비겁한 접근이었다고만 볼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람이나 단체에 대한 평가는 맥락을 살펴볼 필요가 있잖아요. 제가 이해하기로 평신도행동연대는 현재 한국 기독교 사건사고의 현장들에서 그 어떤 대형교단이나 단체도 하지 못하는 사역들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집회 현장에서의 고성이나 필요이상의 공격적인 언어들에 대해서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편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공격적으로 소리치게 하는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또 이해가 가는 측면들도 있습니다-범죄한 교회들 특히나 교권주의적인 목회자들의 몰양심에 이 분들이 상처가 깊다는 것에 신학도이자 교역자로서 저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영세한 평신도자원단체가 선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합법적인 공론화의 방법 중 하나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최선이었는가에 대해서는 저는 이 문제의 현장에서 뛰는 사람이 아니기에 말을 아끼려고요. 저는 다만 마커스가 귀한 한국 기독교 공교회의 공적 자산이듯이 평신도행동연대 또한 공적자산일 수 있음을 한 번 생각해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들의 예배(worship)가 꼭 익숙한 형식의 의식(ritual)만을 뜻하는 것은 아님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마커스의 예배가 예배이듯, 평신도행동연대의 시위도 하나님을 향한 예배일 수 있음을 같이 한 번 고민해봤음 좋겠습니다.
@yikwonjang2978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민성도님. 하나님이 제가 울으면서 찬양하는 것도 좋아하시지만 하나님의 사명으로 행동할때도 예배로 받으시고 기뻐하시더라구요. 그것이 거룩한 산 예배입니다.
신천지 아닌가? 개혁이아니라ㅎㅎ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윤성준 그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습니까? 본인은 한번도 올바른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서 노력하는 사람들을 그런 식으로 왜곡하지 마세요.
@user-yk7kj4rl6y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책잡을만한 일들을 부러 찾아 찾지 않으시길..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윤성준 뭐가 책잡힐 일입니까? 평신도 행동연대의 어떤 행동이 신천지라고 생각되는지 이해되도록 설명을 바랍니다. 그럴 수 없으면 사과하는 것이 옳습니다. 신천지라고 매도함으로 교회 내에서 문제 목사들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는 방식인데, 지금 그런 방식으로 우리를 비평하는 것이니 분명한 대답을 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user-yk7kj4rl6y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신천지 아닌가? 라는말의 의미는 신천지다 와는 다른 시각적 표현임을 이해하시길바랍니다. 저의 교회에도 현 문정권의 사회주의적 표방정책에 함구하고 무조건 옳다라는 식의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사님조차도 그런처우를 보이십니다. 이에 올바른 목소리를 내야하는 성도들이 속앓이만한체 눈치만보고 있습니다. 이들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누가 말할수 있겠습니까. 이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자 라는 뜻이였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영적 상황이 이에 합하는거 아시리라 믿습니다. 때가되어 옳은것을 옳다라고 당당히 이야기하는 그날과 변화되는 한국을 꿈꿔봅니다. 좋은꿈꾸십시요
@wowowowowo7987
5 жыл бұрын
ㅋㅋ 엘리 제사장 아들 비판하면 다 이단아이가~ 만물 이단~ 예수도 이단~
신부냐?
영상보고 난 이분이 하나님께 직통계시 받으신 분이신줄..답답하네요.. 저분 이야기 듣고나서 느낀건 저분 이야기가 마치 하나님의 말씀처럼 들린다는 겁니다.. 내가 받은 하나님 말씀 이라니..그 말씀은 어디에 근거하나요? 한때는 건강한 예배팀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덩치가 커지면..똑같아 지나봅니다..
@user-hb5ei3ze9s
6 жыл бұрын
Yeunsung Yun 전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눈이 멀어 있는채 사셈.. 저분이 하나님께 말씀 받았다고 당신보고 죽으라고 하면 죽을건가요? 당신은 하나님을 믿으시나요? 저분의 말씀으로 부터 내려온 말을 믿으시나요? 당신 주관하고 맞지 않다고 말 함부로 하시면서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 말할 자격이 되나요? 성경에는 그렇게 기록되어 있나봅니다?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훌륭한 의견입니다..응답을 어떻게 받으며 그걸 객관적으로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요? 한국교회에 난무하는 하나님의 뜻 묻기..종교적 발언일뿐입니다. 그냥 내 생각이 이렇다라고 신념이 이렇다라고 결정하면 될것을... 하나님이 가르쳐줘도 내가 이미 답을 가지고 기도하기때문에 들을수도 없을텐데...
@user-hb5ei3ze9s
6 жыл бұрын
이성영 저분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기 말씀이 하나님 말씀인것처럼 포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냥 제 생각엔 이렇게 말해도 되는 부분인데, 굳이 제가 받은 하나님 말씀 이라고 해야 했을까요? 뿐만 아니라 해오름 교회 사건은 얼마나 마커스가 하나님 나라의 정의와 공의에 대해서 눈감고 사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 단체의 지도목사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온 입장 발표가 저런 것들이라니.. 길게 말할것도 없이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처럼 배에 기름칠을 하게 되면, 망상을 꿈꾼다는데.. 전 딱 그렇게 보입니다
@user-yj7jr5dd5b
6 жыл бұрын
안타깝네요 목소리 낼 수 있는 명백한 사건에 침묵하는것은 진짜 침묵이 아닌데..교회는 성전이 무너져야 무너지는게 아니죠 ㅠㅠ
@kimjongin4248
6 жыл бұрын
하성복 뭐 눈엔 뭐 밖에 안보이죠. 직통계시고 나발이고, 기도의 사람은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걸 말하는건 더 현명하지 않은 방법이고.
가장 단순하게 볼 때 문제가 쉽게 보인다. 세습은 잘못된 것이고 그것을 거절할 때 하나님의 길을 갈 수 있다. 선진국에선 타협으로, 후진국에선 핍박으로 오는 악한 궤계를 이겨내야 합니다. 천주교가 왜 부패했나?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 못해서 그렇다. 서구 교회가 왜 다 망했나? 옳지 않은 일을 옳지 않다고 말 못해서 그렇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입은 삐뚫어져도 말은 분명히 하랬다. 부패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부패 속에 욕심이 있고, 그 속에 돈에 대한 탐심이 보인다. 세상에서 그걸 가장 잘 보는 거다. 교회 밖에서 교회가 제일 투명하게 보인다.
결국 자기 생각에 하나님 이름 팔아먹기
세습이 아니라 "계승"이라고 할수는 없나요? 같은 것이지만 의미가 다르게 나오죠. 시골에 있는 작은 교회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가면 "선교사" "순교자의 정신"이라며 박수를 쳐주고 칭찬을 할거면서 왜 큰 교회는 그렇게 배가 아파서 반대하는지. 물론 왜 반대하는지는 저도 충분히 이해됩니다. 교회는 절대로 사유화가 되어서는 안되죠. 특히 우리나라 문화 같은 경우 담임목회자의 권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하지만 만약 아들 목사가 자질이 충분하고 인정받았다면, 특.히. 교회에서 그의 인격과 자질을 인정받아서 당회와 재직회가 청빙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해줘야죠. 특히 이런거 있습니다. 담임목사의 자식이라면 어렷을때부터 그 교회에서 어떻게 컸는지 알겁니다. 미성숙할때부터 지켜본 사람들이 있겠죠. 그들에게 인정을 받을수 있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외부로 나가서 목회를 하던 뭘 하던 해서 잘 모를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세습반대 외치는 분들에게 좀 여쭙고 싶습니다. 왜 대한민국의 교회들의 세습은 반대하고 성명서를 내고 일인시위든 뭐든 하시면서 우리 동포, 헌법에도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북괴에게 강압적으로 감금되어있는 38선 이북지역의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과 그들을 억압하고 있는 김씨 세습왕조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말씀들이 없고, 왜 성명서를 내거나 반대를 하거나 일인시위를 하지도 않는 거죠? 그들의 고통과 인권과 반대해야하는 세습은 왜 그냥 놔두는 거죠?
ㅋㅋㅋㅋ 뭔말만하면 구라칠때 행동 표정 나옴? 기도한것 맞나?ㅋㅋㅋㅋ 자기유익을 위해 없는말 지어내는거 같은데? 걍 아오지탄광가서 선교나하지
니들이 판단하지 못하냐? 얼마나 어리석기에 판단하지 못하냐?
지 생각을 하나님 계시받은것처럼 구라 쩌네
JINA KIM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마커스워십이 한 사람의 개인이라면 말씀하신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마커스워십은 영향력을 가진 기독교 내부의 공적 조직입니다. 그들의 행보는 개인적인 사안으로 다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또 다른 점은 반복적인 질문에도 마커스워십은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는 것이며, 오히려 발표한 내용은 세습과는 별개로 오히려 이전부터 옮길 계획이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커스워십이 지금에 이르는 과정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커스 사역자들의 사례가 있습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마커스워십의 지도목사인 김남국 목사에게로 집중되고 있고, 담임하는 교회의 청년들 조차도 유사한 사연들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커스워십과 김남국 목사께서는 신앙인과 사역자로서의 양심에 맞게 이제는 더이상 침묵하지 말아야 합니다.
@user-wu9yp9wv2i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그래서 김남국목사에게 집중된다는 그 문제가 무엇인가요?
@llHopell
6 жыл бұрын
두리뭉실하게 주장하지 마시고 모르는 사람도 알 수 있게 제시부탁드립니다.
@amadeusj2905
6 жыл бұрын
"그들의 행보가 개인적 사안이 될 수 없다" 참 바리새인 같은 시각이네요. 찬양팀을 왜 교회 정치에 끌어드리시는 건가요? 왜 마커스가 입장을 표명해야하는건지..
@user-ov8uj7je1y
6 жыл бұрын
Yona Lovely 모든 판단은 하나님이 하십니다...이런표현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그래서 뭐 어쩌라고?라는 질문에 말문이 막힐 수 밖에 없습니다. 죄는 사람들이 판단하고 벌하기도 합니다. 그런 권한을 사람들에게 주셨습니다. 누군가는 나서서 외치기도 해야합니다.
똑바로해라얌마
마커스워십도 해오름교회도, 김남국 목사와 주내힘교회, 나와 한국교회 전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고백하는 공동체이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직 신앙이 없는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사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각 개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말이죠.
자기가 받은 말씀이라.... 특별계시니까 절차나 다른것 상관없고 자기 마음대로 한다 이겁니까? 말씀만 맡은 분이 대표도 아니고 ㅋㅋ 자기들 특별계시 받았다는 이단들과 뭔 차이죠? 그러니 옮기는 장소도 세습교회에서 하는 클라스인증인가요? 맨날 독사의 자식들아 라고 외치지만 말고 본인 쓴뿌리부터 묵상하세요. 좀 유명해 졌다고 함부로 행동하지 마시고.
강단에서 욕하는..
응답을 받기는 뭘 받아. 니가 뭔데? 응답을 받니? 에라이. . . 사이비들. 깨닫자. 말씀을 니들은 깨닫고 있는지.
행동연대 .. 전교조.. 어감이비슷하다.ㅋ 아차피 하나님께로 오지않았다면 스스로 무너진다 근데 만약 하나님께로 왔다면 방해하는 당신들이 사탄의 도구인것이다.. 기도응답.. 마귀가 천사인척하는것일수있다 분별해야한다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성찬박 제발 본인의 말대로 분별해주세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말입니다!
마커스워십이 해오름교회에 소속된 사역팀이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기독교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청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마커스워십팀이 세습에 대해서 침묵하면서 계속 집회를 강행한다면 이를 대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세습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결과를 가져 옵니다. 이 채널에서 이와 관련하여 왜 무관한 마커스를 비난하느냐고 저희를 비난하는 청년들의 모습도 그런 세태를 반영하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책임감있는 사역자들로서 바른 기독교의 가치관 확립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세습한 교회에서 떠나거나, 아니면 적어도 세습한 교회이기 때문에 장소를 얻어 가까운 미래에 옮기겠다는 의지라도 표현해달라고 청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게 입장표명을 할 경우 해오름교회와의 관계가 나빠질 수도 있고, 어쩌면 그 교회를 더이상 사용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모름지기 사역자요, 예배자요, 사명자들이라고 한다면 언제나 '꽃길'만 걷기를 바라지 말고온전한 신앙의 도전을 위해 당장에 길거리에서 사역을 해야 한다 해도 이를 기꺼이 감당할 마음을 왜 가지지 않는 걸까요? 다시 한번 청하기를, 한국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책임감있는 지체로서 마커스워십이 올바른 판단을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user-fq6yx1ct7m
6 жыл бұрын
이 동영상도 왜 이렇게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이 댓글들에 대한 해석에 대해 감탄합니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그쪽들이 말하는 '기독교 가치관'(도대체 기독교 가치관이 뭔지도 모르겠으나..,)이 그쪽들에겐 있고 청년들에겐 없다고 판단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마커스를 옹호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쪽들이 취하고 있는 태도가 과연 옳은가?에 대한 의문을 제시하고 있는겁니다. 항상 본질을 잊는 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거죠. 기독교인이라면 '세습에 대한 거부감'을 가져야 할것이 아니라 '죄를 저지른 목사님의 회복을 위한 기도 혹은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기독교인 아닌가요? 그리고 단순 '세습에 대한 거부감'이 이 시위를 하는 목적이라면, 이것이 그쪽 단체가 말하는 '기독교 가치관'인가요? 마커스가 무슨 기독교 내부적 유명 아이돌인 마냥 '꽃길'을 걷고 있다는 판단은 단순 '예배자의 수'로 판단된 것인가요? 그렇게 판단하고 계신 것도 유감입니다만, 저 예배자들은 '하나님'바라보고 가는 것이지 마커스의 음악성(?!)이 뛰어나서가 아니란 것을 생각하셨음 좋겠네요. 마커스가 하고 있는 싸움은 그들의 예배를 지키기 위한 싸움, 하나님의 뜻을 쫒는 싸움이지 그쪽 단체에서 옳다고 판단하는 세상적으로 봤을 때 상식적이라는 정답을 고르는 것이 아니란 것 또한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치 상식적으로 정답처럼 보이는 것이 과연 하나님의 뜻인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쪽들이 말하는 옳바른 '기독교 가치관'이 세상이 봤을 때 상식적이고 누구나 보편타당하게 인정할 정답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쫓는것'이길 바랍니다.
@user-ox6lc7il1y
6 жыл бұрын
편집을 어떻게 이렇게 듣고싶은 데로 뽑아서 자막도 짜집기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1:30 에서 포인트는 '오해를 살수 있는 길이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길"이라면 기꺼이 가겠습니다'아닌가요..? 제가 봤을 때 왜 그쪽들이 하는 행보들을 보면 '하나님의 뜻'은 하나도 구하지 않는 '그쪽들의 의'를 쫓는 사람들로밖에 보이지 않는 걸까요?
@user-ml1sy1ve4v
6 жыл бұрын
연세치킨 그렇다면 더 오해받지 읺게 말하면 되는데 왜 아직까지 침묵하고 있을까요?
@user-ox6lc7il1y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저한테 댓글 다시지 마시고 먼저 ㅎ공부해야지님 댓글에 답변 먼저 하시는게 ㅎ 저분 의견에 추가한거라서요
@user-ox6lc7il1y
6 жыл бұрын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 그리고 뭘 침묵하나요? ㅋㅋㅋ 웃기네요,, 계속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 억지만 부리고 계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