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짧은 역사에도 미국은 어떻게 세계 최대 강국이 됐을까?🇺🇸ㅣ민주주의ㅣ미국 역사기행ㅣ이민자의 나라ㅣ세계테마기행ㅣ

✔️ 이 영상은 2017년 4월 1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미국역사기행 제4부 '이민자의 도시 뉴욕 맨해튼'>의 일부입니다.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상업, 금융, 무역 중심지, 뉴욕(New York)!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이 어우러져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 뉴욕은 그 화려한 거리를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다. 하지만 그렇게 화려한 뉴욕 거리가 더욱 화려하고 활기차지는 날이 있다. 바로 아일랜드에 처음 기독교를 전파했던 아일랜드의 수호성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는 성패트릭데이(St. Patrick's Day)다. 원래는 아일랜드의 축제날이지만,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많은 뉴욕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녹색 옷차림을 하고 거리로 나와 퍼레이드와 각종 행사를 즐긴다. 축제로 하나 되는 성패트릭데이를 즐기고, 뉴욕의 두 섬, 엘리스 섬(Ellis Island)과 리버티 섬(Liberty Island)을 찾아가 미국역사기행의 마지막 여정을 이어간다. 엘리스 섬은 1892년부터 1954년까지 수많은 이민자가 뉴욕으로 들어오기 위해 입국 심사를 받았던 곳으로, 현재는 이민박물관(Immigration Museum)을 운영하며 그 당시의 이민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리버티 섬에는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가 1886년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Statue of Liberty)이 서 있는데, 이는 독립을 기념하여 제작되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깊지만, 아메리칸 드림’을 품은 채 배를 타고 엘리스 섬으로 들어오던 이민자들이 가장 먼저 보게 되었던 조각상으로, 그 상징적인 의미 또한 깊다. 이민자들로 이루어진 나라, 미국. 그리고 미국에서도 가장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를 품고 있는 도시 뉴욕에서 미국역사기행을 마무리하며, 미국의 건국에서부터 지금까지, 이들의 역사를 관통하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 알아본다.
문명여행가 송동훈과 함께 미국역사기행을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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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

  • @user-tr3ek7mt9d
    @user-tr3ek7mt9dАй бұрын

    1빠 ㅎㅎ 많이 배웁니다

  • @user-hw6tt8ke1n
    @user-hw6tt8ke1nАй бұрын

    축복받은 땅덩어리가 가장 크지뭐

  • @yyrr6937
    @yyrr6937Ай бұрын

    미국이 어떻게 세계 최대 강국이 되었나고? 그 해답은 유교적이지 않는 합리적인 자유로운 사고와 생활 문화. 불과 약 15년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대기업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물품 영수증 지참하여 기간내 교환 및 환불해달라고 하면 고객센터 직원이 불친절하게 고객에게 가르치고 갑질했음. 허나, 미국은 그런 사고의 생활문화가 당연한 것임. 이러니 대한민국은 아직 개발도상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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