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을 완주하고 봉정암 코스 3번을 등정을 했는데 70대 산행 정말 건장하시고 존경합니다. 내내 건강한 모습으로 산행을 이어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sanjook12

9 күн бұрын

응원하여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근력이 떨어져 감을 실감하면서도 이번 희수기념 산행은 지난 2월 봉정암~소청대피소 적설기 산행 때보다는 덜 힘들었네요. 그래도 주요 포인트는 빠트리지 않고 맘껏 즐기며 보람을 느꼈습니다. 80세기념에도 갈수 있을련지 ...희망을 가져봅니다.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그날 관음폭포 이름 물어보던 산객입니다. 봉정암에서 다시 뵈었구요. 저도 선배님 나이 까지 건강하게 설악을 다니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시 설악에서 뵙고싶습니다..

@sanjook12

10 күн бұрын

네,반갑습니다. 당일 모두가 멋진 폭포와 힘든 고갯길 오르며 만족의 기쁨 누리셨지요. 해탈고개~사자바위~봉정암 사리탑 전망대의 멋진 파노라마 뷰. 소청 대피소에서의 황혼빛 저무는 설악 하늘을 보는 낭만은 잊지 못할 한편의 詩 그자체 였지요.

지난 겨울 소청대피소에서 뵈었을때보다 더 건강 해지신것 같구 더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ㅎ 참 대단하십니다!!

@sanjook12

13 күн бұрын

정말 반갑습니다.그간 무탈하시어 여기서 다시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적설과 눈보라치는 지난 겨울 소청대피소의 산행길은 참 혹독했지요. 이번 희수기념 산행은 좀 큰 의미의 산행이라 슬로우 산행에 포인트에 집중했어요. 2일짼 공룡능선 1275봉 정상 완등도 하였기에..가슴 벅찬 산행이었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 70대에 설악을 대단 하시고 존경 스럽습니다 영상 질보고 185번째로 구독과 알림설정 으로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sanjook12

13 күн бұрын

웅원과 구독을 하여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와 더불어 체력이 점점 약해짐을 실감하면서도 뜻깊은 칠순을 넘어 희수기념 봉정암 순례,소청 대피소 코스의 고되고 힘든 코스를 무사히 마침을 모든 구독자,시청자분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세요, 저도 오랫동안 산행을 즐기고 싶습니다. 항상 안전산행하시고 건강하세요~~

@sanjook12

14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77세 나이 들어 뜨거운 열정으로 설악 산행의 품에 안겨 한없는 기쁨과 감동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팔순 잔치도 이곳 설악에서 가졌으면 하는 소망이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sanjook12

19 күн бұрын

언제나 반가운 님에게 감사를 표하며, 내설악의 숨은 비경을 찾아나선 산행길의 고전과 행복감. 장마철 무더위에 건안하세요.

설악도 최고이지만 선생님 모습이 더 멋집니다 여러 산행 유튜브 보고 있으나 댓글은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더 건강하십시오 자연소리 음악소리 하루 피곤이 사라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시는 모든 분들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sanjook12

17 күн бұрын

성원하여 주시어 더 감사드립니다. 변변치않은 모습인데 과찬하여 주시어 ...부끄러워요

대단하심다 높은연세에 그힘든산행을 하시다니요 나인 숫자에불과합니다😅

@sanjook12

16 күн бұрын

정말 힘들고 힘들었던 코스 두 세 군데는 지옥의 바다처럼 헉헉 거렸어요. 고난의 고개를 넘어서니 새 세상을 본 것처럼 감격과 감동에 눈물이 왈칵 ... 깊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건안하세요 !

산바람님 ! 104세까지 무병장수 하시란 뜻인 것 같습니다. 올리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sanjook12

19 күн бұрын

나이들어 갈수록 체력의 한계점이 점점.. 사노라면 오르 내리막 길 인생. 이번 봉정암 순례 코스도 무척 힘들었지만 산우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감사드립니다.

이수,백수까지 건강하게 산에 오르시길 기원합니다,,자제분들이 산바람님만 같으면 참 좋겠네요^^모든 부모의 바람이죠,,, 저희 아들놈들도 죽어도 산에 안따라 다닙니다,,그래서 부부가 다니고 있지요,,저야 아직 60대라 비교불가지만 건강하게 선배님 처럼 산에 다녔으면 좋겠네요,,저 하기 나름이겠지만요,,무릎이 아직도 건강하신게 복받으셨네요,,설악에 다니시는분들 뵈니 늙을수가 없겠더군요,,맑은 공기 맑은물 수려한 경관 이를 보고 어찌 늙어가겠습니까?자연과 동화되는 혼연일체의 삶속에서 무탈하게 병치레 없이 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anjook12

Күн бұрын

많이 성원해주 시어 감사드립니다. 체력과 인내 끈기가 나이에 비래해 점점 떨어지지만 평소 꾸준히 체력 증진하며 무리하지 않은 생활이 큰 도움인가 봅니다. 설악의 산은 나의 꿈 같은 소망의 코스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서 사계절 꾸준히 올라가며 낭만과 추억을 채워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