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광업을 안했던 이유는 명나라에서 공물로 요구했던것 중에서 가장 힘든게 금과은 내시와 공녀였습니다. 그래서 조선은 있던 광산도 모두 막고 조선은 땅이 척박해 금은이 나지 않는 나라라고 중국에 항상 이야기했지요. 그리고 내시와 공녀는 어쩔수 없이 가난한 집안의 아이들을 돈으로 사서해결하구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명나라와의 외교는 협상을 매우 중요시 여기고 적게주고 많이 받아오는 협상의 달인을 중요시 여겼습니다. 조선 시대의 명신은 대다수가 중국외교에서 사신으로가 성과를 올린 인물이 많았던 이유입니다. 그만큼 사대선린외교가 조선의 생존전략이었던거지요. 그래서 나중에 조선말과 일제시대에 갑자기 광업이 발달했던 이유입니다. 그리고 홍경래의 난에도 광업이 중요한 자금원이었습니다. 청나라는 무역으로 은이 풍족해 우리나라에 그렇게 금은을 많이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user-dl8ox4lt3k

7 ай бұрын

님 똑똑하시네요

@yungeonkim6293

6 ай бұрын

오호!!!!!그렇군요!!!!! 스~마~트!!!!😊

@user-pb1xw3tf1b

5 ай бұрын

그당시 중국에 은이 넘쳐났던게 남아메리카 식민지에서 뺏은 은이 중국산 도자기와 비단을 사느라 다 중국으로 흘러간거죠~ 그 무역불균형을 해소하려고 영국이 아편을 중국에 판거고요.(북언더스탠딩에 다 나옵니다~ㅋ)

@user-db5ni6ct1v

Ай бұрын

다이너마이트도 없고 제대로 된 철제 기구도 변변찮던 시절에 노천광산도 아니고 굴파도 들어가는 건 목숨을 거는 일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전문광부가 있는 것도 아니구... 농민들 농한기에 끌고가서 캤겠죠... 괜히 안캔게 아니죠...

이프로님 때문에 보고 또봅니다 너무 재미있게 돌려봐요 ㅋ ㅋ ㅋ 내내 좋아요 표시를 했습니다

저 책 내용이 신동아에 먼저 연재되서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나네. 저 당시 금으로 인생 역전한 대표적 인물이 조선일보 사들인 방응모 였지!

@user-xz5nc2mk9w

11 ай бұрын

방말하지마

@user-vb8wx9ju8g

8 ай бұрын

맞아

❤남궁민님 책 읽기는 미처 몰랐던 상식과 역사 나아가 경제까지 다양한분야를 알려주시네요

남궁민 선생님 ~~ 이야기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기다립니다

이 세분의 조합과 책을 읽어주는 요 코너.. 너무 재밌어용ㅋㅋ

쿵짝이 오가는게 너무 재밌네요 ㅋㅋ ㅠ 만담꾼들임 ㅋㅋㅋ 셋이케미너무좋아요

최근 넘 재밌게 보는데 빵빵 터지네요. ㅋ 그때나 지금이나... ㅎㅎㅎ 인생이란 참...스토리의 연장입니다. ㅋ

늘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반가워요 남궁 민님^^

계속 보게된다ㅋㅋ 등산하면서 혼자 실실 웃으면서 가네요 감사합니다

남궁민님 항상 기대합니다 홧팅!!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흥미로워요😆

@TV-ms6qh

8 ай бұрын

양적완화하여 가계부채 청산하자

흥미 진진한 내용이네요. 2부 기대되네요

와 트레이딩에서 진짜 감탄함ㅋㅋㅋㅋ

ㅎㅎㅎ 커피를 같이 마시며 얘기하면 성적이 오른다는 억지도 그럴듯하게 들리게 만드는 진행자님들!😂

감사합니다

매주 너무 재미있습니다ᆢ

미니빈스 로스터리 두세트 주문해 봅니다. 가끔 주문할께요. 좋은 채널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잖아~~~아흐❤

넘 재있어요

최창학이 지은 경교장 저택은 해방후 김구선생이 주거하다가 안두희에게 암살당하죠

@evetsteve1

11 ай бұрын

어쩐지 이름이 익숙하다 했더니 그곳이였군요.

근래 본 유투브 중에 가장 재미있는 얘기였습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경남도에 있어요

아ㅠㅠㅠ2부

일제 수탈에 대해서 많이 듣는데, 금광을 발견해도 빼았기지 않고 수익을 창출 했었다는게 신기합니다

@user-yy7qm2li1u

11 ай бұрын

일제는 수탈하지 않았습니다. 자본주의 지식이 더 많았던거지. 반일팔이들이 세뇌하는 거지요.

@diamolee559

11 ай бұрын

워낙에 오지이기도 하고... 저 사기 정도되면 법제화가 많이 되고

@user-tg4uw5of6u

8 ай бұрын

반복창이라고 쌀거래로 거부된사람도 있어요....수탈은 머슨..

@thecorea

7 ай бұрын

@@user-tg4uw5of6u 월급 10만언주고 한달일시키면 수탈이 아닌거임? 한두명 배불리면? 쌀이 수탈이 아니라.. 일본학자들도 인정하는 사실을 니가 아니라고 하면 없어지나? ㅋㅋ 많이 보고 배우고 아는걸 이해못하고 동감못하는 수준.. 광산주가 한국인일 경우에도 불공정 압력이 얼마나들어왔을 것이며.. 전 국토에 수탈해간 일제시대 광산과 이른 제련기술과 금본위를 알고 수많은 시간동안 축적해논 금이 언제 없어졌다? 그 금이 2차대전후 일본에서 미국으로 퍼가서 달러가 대항해시대의 모아놓은 금본위의 파운드화를 제끼고 기축통화가된 힘이 여기서 나온다. 1달러가 1g의 금과 맞교환되는것이 진정한 기축통화이다. 지금의 만배로 뻥튀기된 은행놀이.. 대출놀이.. 파생상품.. 담보없는 무가치의 채권남발이 쇼크로 돌아오는것이 지금의 난국이며.. 왜 중국을 견제하는가? 금이 어디로 이동할까? 기축통화의 힘이 어디에 힘이 실릴까? 생각없이 일본편들지마.. 알고나선 알면알수록 편들수 없는게 일본의 신공과 아마테라스며 야마토이고 침략수탈행위인것이다. 최창학의 성공도 친일유착 뇌물관리 결국 강탈의 조짐도 보이니 일본기업에 매각한것이 성공의 이유라면 이유지.. 사업꾼 이었을망정 애국자의 길은 아니라는것.

옛날에 금광을 찿는 방법은 산삼을 캐러 다니든 심마니들이 전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시작이 됬다햐요.구다음을 음식을 하기 위해 산에서 벌목하는 사람들이 전하는 이야기중에서 광맥의 실마리를 찿았다해요

또 절판이야,,,,좋아,,,,❤

옛날 김승호 배우가 금캐는 영화 있었는데~~ 노다지! No touch!

순삭이네요 정주행. 1배속은 첨이네요

사장님

일제강점기하면 쌀선물과 금광이죠

지금도 금광이였던 폐광이 많은것도 그시절 다 판것이군요 금광찾을려다가 옥을 찾아서 옥광산이된곳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연봉 1억5천의 소득세율은 35%지만 누진세율이기 때문에 1억5천의 실질세율은 25% 정도입니다... 1억은20% 정도 ....

평안북도 지역은 무려 아시아 최대이면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금 매장지입니다.

노다지라고 KBS에서 드라마 했었죠. 금광석을 건들지 말 라고 외국인이 노터치 노터치 하던 말이 노다지 가 되었다~

금정금광 🎉

당시에 저희 할아버지도 금광을 찾아 나섰습니다.😂😂😂

노다지 = no touch!

노다지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그때 배경인가?

맥은 백색차돌로 맥의 크기에 비래해서 금이 함우2되어 있다 합니다 그래서 당시 먝을 찾으면 노다지 캤다고. 합니다

금양

일제시대 채굴권이 먼저 발견한 사람이 제도적으로 갖는가보군요. 일제가 몰수 할수 있었을거 같은데 일제시대 금광채굴권 궁금하네요

상장폐지 정리매매 ㅋㅋㅋ

대하드라마 노다지 .... 연속극 보소

일제시대에도 직업의 자유가 있었다

북 언더스탠딩 너무 재밌어요^^

최창학(1890~1959) 평북 구성군 1919년부터 금광 시작

@yungeonkim6293

6 ай бұрын

70살즘 죽엇네~

강북삼성병원에 있는 경교장이 최창학이 지은 주택이었는데

낭궁민 매놔라 읽을게 없다

재밌다.

2:35 오 신문물ㅋㅋ 저 몰랐어요ㅋㅋ

조선시대 금광은 국유지 아니었나요? 금이 조공품이기도 했고. 조선 말기에는 폐광이라 개인에게 판 걸까요? 궁금하네요

프레젠테이션 회사광고 날라갔네 ㅋㅋㅋㅋ

채굴권을 매수 했나요?

27:00 100명이 영끌해서 다포기 했는데 오로지 곡괭이 하나로 호랑이 등에 앉아있는 의기양양 최창학 계시를 받고 금광발견 ㅎㅎㅎ 30:00 (부동산 민영휘 주식 김성수 뿌리깊은부자) (원자재 최창학 곡괭이하나로 일확천금 듣보잡) 포트폴리오의 형성 ㅎㅎㅎ

남궁민 작가님✨기다렸어요🩷

동아시아 최대의 금광이 조선에 있었음에도 잘먹고 잘사는 나라를 못만들었던 당시 위정자들은 얼마나 무능했을까요. 그런 무능한 나라에서 석유가 나왔다고 한들 일제시대가 역사에서 없었을 수 있었을까요.

넷플릭스 각

한국 작가님인데. 본인 등판해주세요 ㅋ

김창선 이란 충남 청양 금광은 박정희 대통령 시대의 금광사고 실제로 기록 된 사실이지만 중요 한것은 당시 광주가 국희에 입성 했다 라는 이야기 입니다 국희활동 이 풍자적 이며, 오늘날의 국희 모습과 비슷하다 한다 는 점 입니다.

일제시대 한반도가 세계 제1의 금생산국이었습니다. 60년대 국민학교 교과서에 나옵니다.

@user-oc1hc9rl7z

11 ай бұрын

@@user-jq8ok8jc5eㅋㅋㅋ 팩트는 아닐지 몰라도 그당시 노다디가 왜 아직까지 있는 단어인지 모르는 사람 ㅋㅋㅋㅋ 맞어

@story_room

11 ай бұрын

자료 찾아보니까 흥미롭게도 한국이 1900년대 초반 10위에서 15위 사이에 계속 보이네요. 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호주, 러시아 등이 탑5에 있고 생산량도 한국의 수십배 되기 때문에 한반도가 금 생산국 1위라는 건 말도 안되는 것 같고요. 하여간 덕분에 재밌는 자료를 찾아봤네요. ^^

책을 안사도 되는 ㅋ ㅋ ㅋ ㅋ

조선일보 방씨……

희망을 파는 것은 좋을 수도 있지만, 사기치는 것이기도 하겠죠. 큰 사업가는 대도인 것과 다르지 않겠죠. 자신의 성향과 그릇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지겠죠. 그런데 사회에서 그런 사람은 극소수여야 사회는 건강하다 하겠죠?

몰라

경교장은 광복이후 백범 김구 선생이 거처하던 곳이고, 안두희에 의해 서거하신 곳.

개인들은 열심히하는데 나라는 개판 그때나 지금이나 갈음

궁민사위 ㅋㅋㅋㅋㅋㅋ

호ㅘㅇ경남도에있앟다

과연 일제강점기에 모든 국민에 우울했을까요?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 같은 이데올로기 교육 결과 아닐까요? 100명은 모아 으샤으샤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 돈 없어도 어딘가에서 얻어서라도 밥도 먹이고 술도 먹일 능력이 됐겠죠. 그거 아니면 사람들 못 움직였겠죠

와 김좌진같은 애들한테 삥뜯긴거네 ㅋㅋㅋ

39:10 독립군 중에 성범죄 포함 범죄 저지른 사람들 많아요 그 사람들이 일본이 신분해방 시키자 자신들의 재산이었던 노비를 잃어버려 자신의 재산을 지키려고 머슴들 끌고 만주지역에서 중국인 고려인 상대로 무장강도 했던 집단 입니다

진짜 우리나라는 역사 상식이 아예 없구나. 20세기 일제강점기를 맨날 논하면서 금광을 몰라? 일본재단, 조선일보 이런 알맹이들은 하나도 모르고 그저 ㅉㅉ

삼프로라니... 안봐야겠다

국민 사기는 대통령 아닌가?

@user-dr8uc9py6d

11 ай бұрын

금얘기 하는데 시끄러워요

@ramremram

11 ай бұрын

​@@nameno-gd8hp국민 상대로 백신 장사하던 사기꾼이지요 🤣

한동훈 을 대통령으로

남궁민씨 명성황후를 민비라고 부르는 역사의식은 뭡니까? 북언더스탠딩 잘보고 있었는데 완전 실망인데요? 식민사관을 머릿속 깊이 간직하지 않음 나올수 없는 단어인것 같습니다

@user-hb6kc4hz3w

23 күн бұрын

민비 의 외척세력이 나라를 매관 매직 하고 임오군란 생기고 민비가 청나라 군 불러들이고 그때문에 나라가 일본이 꿀꺽한건데 아직도 조선이 고종과 민비가 어쩔수없이 나라를 뺐겼다는식의 봉건주의 국뽕 사관은 중국인들같이 순진하다고 생각 되네요.

@Siwansfather

19 күн бұрын

오페라가 이렇게 사람을 버려요. 그 시대에도 민비라고 불렀습니다.

2022년 2찍민국을 만든 2찍들을 아십니까? 자국이 홍수나도 대통령은 해외가서 명품 쇼핑했습니다

@ALETHES

11 ай бұрын

그 코로나 퍼질때 짜파구리 먹던 사람이요?

@user-ly9eo1sp1o

11 ай бұрын

@@ALETHES 뭐래 볗신아

@user-ly9eo1sp1o

11 ай бұрын

@@ALETHES 2찍 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ileking28

11 ай бұрын

이 친구 제정신이 아니구먼. 쯧쯧

@user-ly9eo1sp1o

11 ай бұрын

@@smileking28 2찍은 원래 제정신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