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09 종현 해피버스데이

괜히 사글프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 축하해주던 그 마음도 얼마나 멍울이 가득했을지 나는 상상도 안 가. 그래서 더 미안하고 고마워,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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