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118 이동진 김태훈의 금요일엔 수다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Пікірлер: 85

  • @user-yx3or8fu4s
    @user-yx3or8fu4s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츠네오가 조제를 떠난건 결코 그의 사랑이 동정이 아니었음을 보여준다."

  • @Minami.Kim89
    @Minami.Kim894 жыл бұрын

    츠네오는 조제에게 세상을 보여줬고 조제는 츠네오를 세상으로 보내줬다

  • @user-fb9md8bj2i

    @user-fb9md8bj2i

    Жыл бұрын

    👍

  • @acdd00
    @acdd003 жыл бұрын

    할머니는 어쩌면 조제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면 장애인인 조제가 받게 될 상처들이 너무나 크고 아프단걸 알기에 집안에 가둬둔게 아닌가 싶어요 .. 하지만 조제는 할머니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더 씩씩하고 강한 아이였던..

  • @ifree9404
    @ifree94046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조제가 있다. 나 역시도....

  • @user-kt4rq7hb6l
    @user-kt4rq7hb6l5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고 츠네오를 쓰레기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사랑을 못 해본 사람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겠지 조제의 성장을 보며 뿌듯하다가도 가슴을 먹먹하게 한 영화..

  • @user-sxjfn

    @user-sxjfn

    5 жыл бұрын

    전 츠네오가 조제를 동정없이 사랑하고 식은거에대해선 다른사람들과 다르지않다고생각하고 자연스러운거라생각해서 비난하고싶지않은데 헤어지자마자 바로 다른여자만나고 또 조제 집 공사중에 사회복지 공부하는 여자를 데리고와서 그여자는 번지점프라느니 조제기분을상하게 하는 말을했는데 별반응없었죠 나중에 사과랍시고 문어빵사들고왔지만 조제는 너무 괴로워하고..ㅠ 츠네오 행동을보면 사람들이 쓰레기라는게 어떤말인지 저는 알것같아요

  • @lim1724

    @lim1724

    4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츠네오처럼 사랑하니까 그렇게 보이겠지 ㅋㅋ 사랑도 연애도 뭐하나 제대로 이끌어본적도 없고 관계를 끝까지 가본적도 없을테니

  • @llimnameei2404

    @llimnameei2404

    4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이 뭔가요 사랑은 무한대와 같아서 존재하지만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정답은 없고 어떤이의 사랑에 대해 타인이 왈가왈부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 @l0vely10

    @l0vely10

    4 жыл бұрын

    답글단 인간들 삐뚤어진거보소 ㅋㅋ 츠네오가 헤어지고 사회복지 여자애랑 걷는게 곧바로 사귄거라고 부연설명이라도 나왔나 ㅋㅋ 사람이 할 수 있는 실수도 용인 없고 ㅋㅋㅋ 어떤 놈은 사랑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다면서 지도 똑같이 왈가왈부 해버리네

  • @cint7802

    @cint7802

    3 жыл бұрын

    @@l0vely10 뭐가맞다고는안했잖아 왈가왈부의 뜻이 그거임

  • @gek2sound
    @gek2sound4 жыл бұрын

    날티나지만 지적인 김태훈씨와 조금 더 차분한 이동진씨의 케미가 참 좋았는데

  • @user-zd5nz6km5s
    @user-zd5nz6km5s8 жыл бұрын

    사랑에 지쳐서 도망간 ,, 츠네오 그러나 츠네오를 미워할수없었다. 츠네오는 조제에게 동정이아닌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했고 그렇게 이별을 했다. 아주 담백하게 그려냈다.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츠네오의 눈물은 이 영화의 마지막을 정말 잘 나타내주는거같다. 영화를 다 보고나면 우리 모두들 역시도 과거의 기억속으로 들어가 츠네오의 자기 자신을 대입시켜보곤한다.

  • @sorak3443
    @sorak34433 жыл бұрын

    치즈루의 연기가 최고였죠... 저 간사이 사투리야 연기할 수 있지만 할머니 말투로 연기하면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녹여냈어요.

  • @dongkyunkim2578
    @dongkyunkim25786 жыл бұрын

    미치게 가슴 먹먹한 영화

  • @lianku9
    @lianku98 жыл бұрын

    이 프로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나쁜 시방새...

  • @user-ne2dy4pq2i
    @user-ne2dy4pq2i8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 @rueek3593
    @rueek35933 жыл бұрын

    조제에게 다시금 좋은 사람이 생겼으면...

  • @blissb2600
    @blissb2600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츠네오가 오열했던 장면.. 그리고 조제가 의자에서 쿵 떨어졌던 장면에 마음이 무너졌다ㅠ. 영화를 보고 나서 여운이 몇일동안 계속 여운이 남게 되더라.. 조제는 처음부터 츠네오랑 결국 영원하지 못할걸 알았던것 같다.. 그게 넘 맘이 아팠다...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다..

  • @calipsesable
    @calipsesable8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아픈 영화

  • @saisoyki
    @saisoyki3 жыл бұрын

    나는 조제가 처음본 손님에게 계란말이가 맛있는건 당연하다고 자신이 만들었다고 했을때가 기억에 남는 장면이었는데 . . 내가 본 가장 매력적인.여주

  • @user-fb9md8bj2i

    @user-fb9md8bj2i

    Жыл бұрын

    👍

  • @devilsrecipe3836
    @devilsrecipe3836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정을 주체할수 없이 울었던. 리뷰속 영화장면만 봐도 울컥울컥 내감정이 죽지 않았구나 싶은 명작 감사합니다

  • @agnessyboncourage
    @agnessyboncourage8 жыл бұрын

    매장면마다 눈물이 주르륵 나네요 ㅠㅠㅠ

  • @pinkzia
    @pinkzia5 жыл бұрын

    내 인생 영화중 하나!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샤이닝 조제 호랑이.. 그을린 사랑 곡성

  • @user-ms7cy4ok2h
    @user-ms7cy4ok2h4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씁쓸하네요 그래도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영화가 이런결말이 아니라서 저는 좋았습니다

  • @jay-wr6vs
    @jay-wr6vs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제일 슬퍼..

  • @user-nu9hd3kf5x
    @user-nu9hd3kf5x5 жыл бұрын

    우연하게 보게된 영화 그리고 마지막 장면 가슴이 무너지는 시린 감정을 느꼇다

  • @myeongjunji1773
    @myeongjunji17738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이..

  • @user-fu9ob5bm5m
    @user-fu9ob5bm5m3 жыл бұрын

    조제를 두고가는 남주도 남주를 덤덤하게 보내준 조제도 다이해되어서 더욱 슬픈 이별 보고나면 여운이 너무남아요 ㅠㅠ

  • @user-wf2xw1ld7f

    @user-wf2xw1ld7f

    Жыл бұрын

    ㄴ눈물

  • @winwin-tn6rf
    @winwin-tn6rf5 жыл бұрын

    100번본듯

  • @namhokim3932
    @namhokim393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영화였어.

  • @guncome
    @guncome8 жыл бұрын

    두분 다시 돌아오세요!

  • @user-ts8lo2ly9t
    @user-ts8lo2ly9t5 жыл бұрын

    츠네오가 떠난 걸 현실적이다 어쩔수 없었다 오히려 일반인과 다를바 없는 사랑의 모습이다라고 한다지만 그건 마지막이 조제가 울지 않고 담담해서 츠네오를 붙잡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해석인 것 같다.. 그녀의 심정이 어땟을지는 다 모르겟지만 그저 잘 지내기를 바랄뿐..

  • @user-cx4uj2fd3d

    @user-cx4uj2fd3d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조제는 실존주의적인 인물을 그리는 캐릭터이죠. 쿠미코라는 실제의 이름대신 조제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가 그 소설의 한부분을 쿠미코라는 캐릭터가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기때문이고 그렇게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소설의 구절은 이것이죠. '언젠가 그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도 그를 사랑하지 않게 되겠죠.' '알아요.' -- '삶이 다 그렇죠.' 모든 사랑과 삶은 사라지는 과정에 있습니다. 최종에는 결국 사라질 것이기에 그럼 사랑하지 않는 것이 최선인가? 아니면 결국 사라질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살아가는 그 순간, 사랑하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그 소중한 장면을 가슴에 담아 계속 전진할 것인가?라는 것을 묻는 것이 영화의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조제는 이미 일찍부터 자신의 현실로 인해 영원히 지속될 사랑은 없을 것을 알고 있었죠. 할머니가 죽은 후에 찾아온 츠네오에게 '가버려.'라고 말하며 진짜 갈려는 그를 잡는 장면, 그리고 최종 이별장면에서 야한 잡지를 선물하는 장면이 보여주는 것은 조제가 그런 '가볍고 비겁하지만 조금은 따뜻한 인간적인 츠네오.'를 있는 그대로 좋아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현실에 묶여 자신 옆에서 시들어가면서 부서져 갈 츠네오보다는 따뜻하게 추억할 수 있는 츠네오를 조제가 능동적으로 선택했으며 이제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영화를 끝맺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위성에 의해 억지로 묶여진 사랑을 하는 츠네오보다 무거운 현실을 피해 도망치는 그런 가벼운 츠네오를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는 의미에서 내미는 마지막선물이 저는 그 야한잡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보다는 추억을 가슴에 담고 무서운 현실 (호랑이)를 직시하면서 담담하게 살아가는 심해어의 심정을(조제) 잘 풀어낸 이 영화가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user-fb9md8bj2i

    @user-fb9md8bj2i

    Жыл бұрын

    @@user-cx4uj2fd3d 👍

  • @user-fi5ru1gd3o
    @user-fi5ru1gd3o8 жыл бұрын

    울었다...

  • @user-xy6yk5fw1z
    @user-xy6yk5fw1z Жыл бұрын

    좋은 작품

  • @hrhong2602
    @hrhong26027 жыл бұрын

    조제...보고싶어..

  • @user-ne2dy4pq2i
    @user-ne2dy4pq2i8 жыл бұрын

    다시 이동진님 돌아왔으면

  • @user-zn3yc4oz9w
    @user-zn3yc4oz9w3 жыл бұрын

    15년전에 이 영화땜에 개파카사고 그레고리백팩사고 도쿄근방 촬영지 다녀옴ㅋㅋ

  • @gtrfhyt5ty788kjgt
    @gtrfhyt5ty788kjgt7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생선굽는장면 너무조음 ㅋㅋ

  • @Kubler-vx6rs

    @Kubler-vx6rs

    3 жыл бұрын

    이동진은 그것을 조제가 앞으로 꿋꿋히 당당히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한거라고 하는데, 내눈에 왜 한없이 슬픈거냐? ㅜㅜ 난 남자 우는데도 좋치만, 생선굽는 조제 보면서, 대성통곡함...ㅜㅜ

  • @user-fu9ob5bm5m

    @user-fu9ob5bm5m

    3 жыл бұрын

    저도 조제가 혼자다시되어서 생선구울때 너무 슬펐음 가슴이 찢어지는줄 ㅠㅠ

  • @user-we7nx4sw5u

    @user-we7nx4sw5u

    3 жыл бұрын

    남주 길거리에서 갑자기 우는 장면보다 생선 굽는거 바라 보고있는 장면이 더 공감되고 가슴이 아리는 기분이였음

  • @gtrfhyt5ty788kjgt

    @gtrfhyt5ty788kjgt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4년후의 여러분..

  • @user-br3no8hl9g

    @user-br3no8hl9g

    3 жыл бұрын

    @@gtrfhyt5ty788kjgt 나 너무슬펐는데 님댓글보고 빵터짐ㅋㅋ ㅎㅎ

  • @rinodaehyuk
    @rinodaehyuk5 жыл бұрын

    인생영화

  • @yjbae2080
    @yjbae2080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이 영화만 보면 통곡을 합니다. 사실 츠네오와 조제의 첫 만남처럼 모든 만남은 사건 혹은 사고이고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개인의 선택이라기보다는 내가 어쩌지 못하는 운명이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어요. 츠네오의 통곡도 그 힘 앞에 무엇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의 몸부림일 수도 있구요. 나의 조제들.. 나를 키워준 그대들.. 미안해요. 고마워요.

  • @Doorstepping

    @Doorstepping

    Жыл бұрын

    올해 본 글 중에 제일 좋네요

  • @lightben1547
    @lightben15473 жыл бұрын

    조제를 쿠미코가 아닌 조제라고 불러준 유일한 사람은 츠네오

  • @georgebernardshaw4490
    @georgebernardshaw44904 жыл бұрын

    재개봉 포스터에 적힌 문구도 진짜 가슴아픔 ㅠ

  • @user-ie5nf4tp4f
    @user-ie5nf4tp4f2 жыл бұрын

    연인에서 친구로 남는 여자도 있지만 조제는 아니라고 하죠. 이게 팩트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했다면 서로 후회가 없기 때문에 붙잡거나 다시 찾지 않는겁니다. 몸이 그리워서 또는 자기가 처한상황이 아니여서 붙잡고 찾는것은 그때부터는 사랑이 아니라 동정인거죠.

  • @ultimoan
    @ultimoan5 жыл бұрын

    20대에는 별 시덥잖게 봤던 영화를 40넘어 보니 달리 보이는 영화.

  • @user-bk9rf7mk2p

    @user-bk9rf7mk2p

    5 жыл бұрын

    난 20부터 개쩔었음. 영화보는 시야의 차이

  • @user-ri8cj1rp8h

    @user-ri8cj1rp8h

    3 жыл бұрын

    @@user-bk9rf7mk2p 지혁이 니는 조제 알도나 봐라 시뱔렴아

  • @user-ql2tm5sz4w

    @user-ql2tm5sz4w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영화를 두고 싸우지 마세요 ㅠㅠㅠㅠ

  • @user-um9bk3rz2o
    @user-um9bk3rz2o2 жыл бұрын

    이런명작영화 만든거보면 신기해

  • @user-td2xq9wo9y
    @user-td2xq9wo9y3 жыл бұрын

    일본영화는 음악을 잘써서 감정을 더 극대화시키는 듯

  • @user-wu1pk7vy8i
    @user-wu1pk7vy8i4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동진 님의 담백한 설명 좋네요! 다만 몇 가지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오지랖 죄송::) 2:10 츠네오의 애완견이 아니라 일하는 곳(마작게임장) 사장의 애완견입니다. 나중에 츠네오의 애완견이 되긴 합니다. 12:47 츠네오가 즐겨 보던 야한 잡지가 아닙니다. 조제의 할머니가 주워 온 책들 가운데 하나인데, 카나이 하루키라는 고등학생이 졸업하면서 버린 교과서 중에 섞여 있던 책입니다.^^

  • @ryuwanne460

    @ryuwanne460

    3 жыл бұрын

    앜ㅋㅋ 동아리 후배 카나이 하루키 ㅋㅋ

  • @user-li4lk3lf8u

    @user-li4lk3lf8u

    2 жыл бұрын

    깔끔하게 설명하려면 차라리 그 부분을 이렇게 표현한게 낫겠죠 태클은 아니고 제 생각입니다

  • @user-hk1kg6iv8u

    @user-hk1kg6iv8u

    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냥 흔한 야한 잡지가 아닌데 말입니다.

  • @user-vs1iu2jn6u
    @user-vs1iu2jn6u2 жыл бұрын

    그런데 두 분은 왜 헤어지셨어요?

  • @user-ql4id9pg1q
    @user-ql4id9pg1q4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장면이라고 하는부분은 순서가 바꼇네요 산책을 갔다와서 할머니에게 혼나는데 말이죠

  • @user-zi5pb6oy5s
    @user-zi5pb6oy5s5 жыл бұрын

    2분쯤에 자신의 애완견이 아닌 고객이 맞긴 애완견입니다!!

  • @georgebernardshaw4490

    @georgebernardshaw4490

    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틀렸습니다 자신이 아르바이트하는 마작방 사장의 강아지입니다 산책 나가기 전에 다른 똥개들 접근하게하지 말라고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 @phdogy
    @phdogy3 жыл бұрын

    서로 삶에다투다 지쳐 황혼이혼 하는거보다 아름다운추억으로 남기는게 현명?한거지... 20대에는 저둘의 선택이 안타까웠는데 40대인지금은 저둘이 현명했다..라고 이해하게될만큼 나이를 먹었다는게 서글픔.. 더이상 무모함을 감안하고 선택하고 뛰어들던20대가 아니라는걸 실감한달까..ㅋ

  • @CRCheol
    @CRCheol5 жыл бұрын

    영화 제대로 안보고 리뷰하는거 같음 수족관있는 호텔서 언제 츠데오가 먼저 자버림 듣고 있었고 대답도 했고만

  • @user-uy6hn9qc3h

    @user-uy6hn9qc3h

    5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듣다가 차차 잠들어서 영상에 '깊은바다속~ '얘기할때는 잠들어요!

  • @user-ye8je7fz4n

    @user-ye8je7fz4n

    5 жыл бұрын

    KAKA 노 이해네 그냥 일베처럼 어그로 끄는건가.. 주의깊게 안봐도 조제 속얘기 절절털어놓는중에 잠들랑말랑 거리다가 본론말하니까 이미 잠들어버린것까지 뻔한 씬을 그냥 MC들 말꼬리물고늘어지네ㅉㅉ

  • @user-bk9rf7mk2p

    @user-bk9rf7mk2p

    5 жыл бұрын

    국내에서 영화 제일 잘아는 사람인데 ㅈㄹ ㄴ

  • @user-ub3wd4nx3g
    @user-ub3wd4nx3g2 жыл бұрын

    걸작품!!

  • @user-hk1kg6iv8u
    @user-hk1kg6iv8u2 жыл бұрын

    영화도 안 보고 리뷰하네.

  • @user-lh4vw2tm5w
    @user-lh4vw2tm5w2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뭐 ㅈㄴ 있어보이게 지들 생각 적고 맞는척하는데 아가리하고 그냥 츠네오는 쓰레기가 맞음 애초에 캐릭터 성격자체가 처음본 여자들과 ㅅㅅ하는 플레이보이 캐릭터임 마지막 같이 걸어간 여자도 츠네오랑 ㅅㅅ파트너였던 여자애이고 조제는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걸 알면서도 지맘대로 헤어지자 함 조제 방에 지맘대로 들어가서 조제를 세상밖으로 나오게 하였고 끝내는것도 츠네오가 끝내버림 그리고 바로 전 ㅅㅅ파트너랑 걸어가는 장면은 그냥 뭐어쩌라는건줄 모르겠음

  • @Hagaghdbej

    @Hagaghdbej

    2 жыл бұрын

    츠네오가 오열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헤어져도 친구로 남는 여자도 있지만 조제는 아니다”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ㅅㅅ파트너나 다시 만나는 전 여자친구의 존재는 조제와의 사랑이 다른 어떤 사랑과는 다르게 진심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치라고 생각되네요. 자기 마음대로 헤어지자고 한 부분도, 말씀하신것 처럼 결국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동정으로 꾸역꾸역 만나는 처참한 결말이 아닌, 진심어린 사랑이었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는.. 정말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감정에 충실했던 사랑이었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마음가는대로 감정에 충실했던 츠네오의 행동은 어떤 사람에게는 그저 장애인 한 명을 가지고 놀았던 쓰레기로도 보일 수 있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조제를 동정이 아닌 그저 한 여자로서 진심으로 사랑했고 현실의 벽에 부딪힌 자기의 감정에 충실했기 때문에, 둘 다 벼랑끝으로 가기 전에 담백한 끝맺음으로서 더욱 빛날 수 있었던 사랑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bp8bj1lk1g

    @user-bp8bj1lk1g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마지막에 같이 걸어가는 저 여자는 섹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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