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안 바뀐 외식시장의 새로운 길을 열다 | 위쿡 김기웅

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위쿡 김기웅 대표입니다.
증권사 트레이더로 일하던 김기웅 대표는 2014년에 본인의 사업을 해보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꼼꼼한 시장분석을 기반으로 그가 선택한 업종은 HMR(가정간편식) 시장이었죠. 하지만 첫 단추를 잘못 꿰고 말았습니다. 식품제조업에 뛰어드는 게 아닌, 도시락 가게를 인수하는 선택을 한 것이죠. 처음 겪어보는 자영업자의 삶은 고되기 마련이었지만, 잠을 아껴 노력한 끝에 지점 3개를 확장하는 데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음식점 경영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효율적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공유주방 사업을 구상하게 되죠. 그것이 위쿡의 시작이었습니다.
위쿡이 대한민국 1호로 공유주방 인가를 받고, 이제는 F&B 창업자들을 전방위적으로 돕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하기까지. 의심하는 이들에게 설명할 시간을 아껴 실행으로 증명해보이겠다는 김기웅 대표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위 영상은 위쿡의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위쿡 비즈니스 플랫폼 둘러보기 : bit.ly/3wlW8x7

Пікірлер: 25

  • @eo_studio
    @eo_studio2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주인공인 위쿡 김기웅 대표의 이야기를 아티클로도 만나보세요. eoeoeo.net/wecook202106

  • @yoon2646
    @yoon26463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이 말씀을 엄청 설득력있게 잘하시네요...!!!

  • @user-ht1hy9dv7u
    @user-ht1hy9dv7u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Smart_Room
    @Smart_Room3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 설명은 실행이다! 직접 보여주는것이다!

  • @chaike_1089
    @chaike_10893 жыл бұрын

    아는지인으로부터 공유주방개념을 들었을때 단순하게 돈벌기 참 좋은 아이템이다 라고만 생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워지네요.. 앞으로 제가 걸어갈 험난한 요식업세계에 김기웅 대표님 같은 분이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minyoungkim5228
    @minyoungkim52283 жыл бұрын

    6년전부터 공유주방업에 관심을 가지고 위쿡을 지켜 봐왔던 1인으로 2020년1월1일부산해운대 소재 이와 유사한 공유 주방에 뚜렸한 목적의식과 가치를 가지고 입점해서 인큐베이션 했다 성공싯점인 임계점에서 사장이 아이템을 가로채기를 시도하고영업 방해를 하며 노략질로 인해 부산 동부지청에 민형사 소송 중에 있다. F&B공유주방 선도 업체인 위쿡은 지속성장 가능한 모델로써 공유주방의 훼손된 이미지를 바로 세우는 기업이 되길 바래본다.

  • @johnkim9642
    @johnkim9642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세요.

  • @prix8893
    @prix88933 жыл бұрын

    사업 잘 크고 있나보네요! 앞으로도 잘 되길 기원합니다!

  • @bruce32177
    @bruce321773 жыл бұрын

    티브이에서 전원일기 에필로그를 보다가 전원일기 아역배우출신이라는 스타트업대표를 보고 어딘가익숙해서 찾아보니 위쿡 대표님이 맞았네요. 위쿡의 사업스토리는 저에게 귀감이 많이됐습니다. 응원합니다~

  • @user-cu5ou4nk3p
    @user-cu5ou4nk3p2 жыл бұрын

    왜 이사업을 하는가 .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 이야기라 너무 와닿았습니다. 더 성장하는 모습 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 @hyejinwooo
    @hyejinwooo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적은 초기 자본으로 시작하기에는 이만한 서비스는 없는듯..자영업자들을 위해 계속 남아 주세요

  • @user-to4ee9tu4k
    @user-to4ee9tu4k3 жыл бұрын

    국내최초 공유주방 위쿡!!

  • @aaswswsws
    @aaswswsws3 жыл бұрын

    요식업이 정말 어렵죠. 저희 가족도 요식업을 하고 있지만, . 임대료 등 고정비용 때문에 그저그런메뉴, 그저그런가격이 나올 수밖에 없다 보니 참 어렵더라구요.

  • @echoteam1121
    @echoteam11213 жыл бұрын

    '산업 자체를 개척해낸다' 갬동 ㅜ

  • @gimeejong
    @gimeejong3 жыл бұрын

    개척자의 dna!

  • @jessyyoon5404
    @jessyyoon54043 жыл бұрын

    6:32 요식업 진입장벽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진짜 너무 많죠. 위쿡 같은 팀이 더 제대로 음식 사업하실 사장님들이 잘 성장 할수 있는 환경 계속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 @q7932
    @q7932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외식 브랜드가 더 많이 필요한가? 기존 프랜차이즈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새로운 인식을 만들수있는가?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서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려면 외식브랜드가 무엇이 필요한가? 고민하고 답을 얻는 과정에 있다면 실험할것이고 작게나마 답을 찾았다면 과연?

  • @user-wz8yb1yk3b
    @user-wz8yb1yk3b11 ай бұрын

    이분이 전원일기 어린 영남이 역할 하신분임 15년출연

  • @yjwoo21
    @yjwoo213 жыл бұрын

    다들 플랫폼 사업말 뿐이네요...

  • @view1401
    @view14016 ай бұрын

    위쿡 안좋은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 @user-de4gn7zg9z
    @user-de4gn7zg9z5 ай бұрын

    결국 망했죠

  • @two_heaven11
    @two_heaven113 жыл бұрын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사업화한 것 같네요ㄷ

  • @victoryun8146

    @victoryun8146

    2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좋은 아이템 같네요

  • @Food-Wanderlust0
    @Food-Wanderlust0 Жыл бұрын

    위쿡 이제 망하지 않았나요?

  • @user-nh6je2nd5t
    @user-nh6je2nd5t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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