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오늘도 유익했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성을 얘기하는 것은 더 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닌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불가능과 가능을 구분하여 비판하는 문화. 그렇게 됐을 때 우리가 얻게 되는 안정, 만족, 자심감. 코로나 19로 우리가 알게된 우리의 수준이 우리는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거라는데 감사합니다. 이 자신감은 누구의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고 우리가 쌓아왔던 그동안의 행동 곧 문화의 힘이었습니다. 헬조선일 수도 있지만 그런 것과 아닌 것을 싸잡아 욕하고 자학하지 않는 사회야 말로 우리가 꿈꿔야 하는 세상 아닐까요?! 헬조선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 일본 언론이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