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 남자가 수상하다 / 극본 고민식 ㅣ 출연 김명욱 ,김병세 ,박순천 ,양미경 ,하재영 [추억의 영상] KBS 1998.11.1 방송
현숙은 우연히 7 층에서 들려오는 두 남녀의 밝은 웃음소리를 듣는다 . 두 남녀는 다름이 아니라 동네 아줌마들로부터 자상하고 최고의 남편 이라는 평을 듣고있던 101 호 남자와 지난달에 이사와 같은 아파트 동 에 살고있는 701 호 여자다 . 현숙은 그런 두사람의 행동이 심상치 않아 보이는데 , 그런 자신과는 달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듯 여전히 행복해 보이는 101 호남자의 부인을 보며 묘한 연민을 느끼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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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드라마가 참 좋다. 연기도 잘하고 폭력적이지도 않고 감성적이고.
감사히 볼게요ㆍ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신분열증이란게 바로 불안감에서 오는겁니다 그래서 지혜가 필요하죠😉
감사합니다~~~
요새나는 옛날드라마나 단막극보면 힘이난다 유일한 취미가 되버렷네요 ㅎㅎ 너무재밋어요 요새드라마나 사람들보면 연기도못하고 감정도없고 힘빠져서 티비도 안보게되네요 방송국들에 속물
또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단막극 요즘에도 해주면좋은데
박순천 연기 너무 잘한다.
박순천 원피스 와 가디건 이뽀이뽀
불행은 비교에서 시작된다
101호 남자가 괜히 수상했을까... 바람 피우는거보다 부인을 외롭게 한 죄가 더 큰 죄
아이러니하게도 심리학교수 정작 자기 가족 심리는 모르고 남 가르치고 있네 그중에 젤 나쁜 놈이네
부클~출연진들
향슉이 이쁘다
남궁민 나왔던 단막극 중에 남궁민이 이웃들 쓰레기를 뒤지면서 이웃들 정보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이야기가 있었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김상중씨도 경비업체 직원으로 나왔던거 같고 중간에 보다가 못 봤는데 강렬한 내용이였는데
박순천 거의 신기의 연기력.
드라마 게임인가?....
시작부터 놀래키기 있긔 없긔?
37세인데도 처녀같은 박순천 조각미모 정말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