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왜 이런 프로그램 이 없는지요

사카와 탁본은 탁본이라기 보다는 묵본에 가깝지요 묵본은 탁본과 다르게 자연 그대로 비문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라 종이에 비친 비문 글자 그림외곽을 붓으로 그려 붓으로 그려진 글자 그림선안에다 먹을 칠해서 완성하는 비문 사본이라 작성자의 임의적인 왜곡 가능성이 심한 성격의 자료일수밖에 없지요

고마워요 ! 😄

아. 진지하게 봤는데 막판에 노태돈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이게 한계구나. 쯧쯧.

100년논쟁광개토대왕비밀 1996.4.5 아나운서 서기원 해설 양재성

탁본뜬 글자가 다르다는거여? 해석이 다르다는거여? 글자가 다르면 다른글자를 알려주고 해석이 다르면 왜 다르게 해석하는지 알려줘야지. 고구려가 그 당시 어떻게 생각했는지도 중요하지만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는지도 중요한거 아녀? 광개토대왕비 자쳬가 광개토대왕의 영토확장의 업적을 찬양한건데. 그리고 현재는 가서 자세히 볼수 없는거여? 글자가 다 사라진거여?

@CentralPark09

10 ай бұрын

글자를 위조했다는 말임. 여러탁본에서 글자형태가 가장 많이 달라진 글자가 신묘년기사에 있는 세글자임. '왜가 바다를 건너와 백제와 신라를 다스렸다.' 이런문구인데 이 문장구성이 이상함. 왜냐하면 이 신묘년기사 앞뒤에 위치한 다른 글자들의 문장구성은 "XX가 어떤 잘못을 저질렀다(또는 죄를지었다). 그래서 토벌했다" 인데 신묘년기사는 '왜가 바다를 건너와 백제와 신라를 다스렸다. 그래서 토벌했다.'임. 너무 뜬금없는 말이 들어가있다는거임.

@CentralPark09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태왕비가 만들어진지 1600여년이 지난 현재는 육안으로 확인하는게 힘듬. 그래서 탁본을 떠야 글자의 형태구분이 가능한데, 여러 탁본들을 비교해보면 유독 저 신묘년기사에서 논란이된 세글자가 형태가 매번 바뀐다는것임.

@Hyuchan1002

2 күн бұрын

왜구가 백제 신라를 점령하고 신민으로 삼았는데 ㅋ 고구려는 백제를 털러가?ㅋ 앞뒤가 안맞는 해석 ㅋ

저때는 광개토태왕을 광개토 왕이라 했었구나 미개했네

@24hrCenter

Ай бұрын

지금도 많은 학자들이 광개토왕이라 합니다. 역사저날 그날에서도 항상 그러죠.

한국에서 하는게 고작 뮤지캴이니?